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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4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4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4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백도짱좋음/똥/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

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에프/와다/구피

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이어폰/우월한카이/생크림/예헷/콩닥/도라에몽/킹오브킹

보쯍아/홍시/라엘/개뼉다구/됴레미/찬종짱좋음/슘슘/붕붕

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

와이파이/서애/뽕됴퐁듀/백숭아/광대역/건전지/궁금이/찌름/김성규

슈크림빵/큥/심쿵/영정사진/세모네모/뽀송뽀송/잉잉잉잉/됴르레

곰돌이/이랴/잔디/용트림/큥/토익/체리/빨강큥/뀨뀨루/크롱/봄

오렌지/갸또/파노곰/루프/데스티니/센센세니/샴푸요정/나도

바닐라라떼/핫초/꽃/뭉이/하늘하늘해/됴들됴들/원주민/준짱맨

뒁네슈퍼/굿베이/성장통/일루젼/레오/단호박/칸쵸/레인져/이루구

두둠칫/암바사/민탑/오궁/변배쿙/리인/우비/몽나니/히찡/됴라이/내세훈

이틀/모디/캐슈넛/카피피/문어/프링글스/으갸갹/뀨꺄/요노르/통조림/펑첸/백뭉이

현순청년/야옹/숟가락/짜요짜요/ ranran/Giselle/19/뎨뎨아기/이어폰/극세사 따뜻해

우래기/부농부농/카와이/끼꼬

 

원래 홈오질은 마이 웨이 아닌가요 여러분...?^^

백현이 gay 아닌거 사실 우리 모두 알고 있었잖아요...(눈물)

저 이거 다음으로 백치미 뱀파이어 경수와 변검사님 얘기 쓰려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백현이 너어..?(김기리st)

저의 백도는 그냥 갑니다.

저의 소듕한 백도니까여... 

 

 

 

집으로 돌아가는 길. 경수의 허벅지에 머리를 두고 누운 타오의 손에는 차마 놓지 못한 젓가락이 있었다. 백현과 함께 요리사는 물론이요 카레이서, 작가까지 섭렵한 타오는 미래가 촉망되는 인재로 인정받아 경수의 어깨를 하늘까지 솟게 만들었다. 역시 내아들이야. 종대에게 전화를 걸어 또 자랑을 했다가 괜히 욕을 얻어먹은건 비밀.

 

 

"피곤하지 백현아."

 

"어. 존나."

 

"오늘 하루 쉬는 날인데...고생했어 우리 남편."

 

"도경수."

 

"응?"

 

"기분 좋냐."

 

"뭐가?"

 

"니 아들이 미래가 밝은 인재라니까 입이 아주 찢어지네."

 

"그럼 너는 안좋아? 우리 타오는 진짜 큰사람이 될거야."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그리고."

 

"....그리고?"

 

"큰사람만 되는건 싫다. 사랑받는 사람이 돼야지."

 

"당연히 그럴거야. 아들은 아빠를 닮는다고 했으니까."

 

"......"

 

"우리 백현이처럼 아주 아주 크고 예쁜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될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어 줄거야. 우리 남편, 우리 아들. 둘 다.

 

 

"경수야."

 

"응 백현아."

 

"사랑해."

 

"...너는 맨날 뜬금없이."

 

"맨날 뜬금없이 사랑해서 미치겠는데 어떡해."

 

"....몰라 바보 똥개야."

 

"그래 나도 사랑해."

 

"....."

 

"아들보다 쬐-에끔 더 사랑해."

 

"......"

 

"아니, 조금 더 많이."

 

"...아들도 많이 사랑해야지."

 

"야."

 

"....왜?"

 

"너를 사랑하는것 보다 조금 덜 사랑하는거면 아들은 전세계 애들 중에 제일 사랑받는거지."

 

 

 

 

 

 

 

 

 

백현이 새벽 일찍 공연을 위해 떠난 호텔방에서 경수는 지금 손을 떨어대며 바쁘게 움직였다. 하얀 호텔방의 침대는 이미 붉게 물들어가고 있었고 그 위에서 타오는 계속해서 피가 새어나오는 이마께를 붙잡고 크게 울고 있었다. 경수는 눈물이 줄줄 흐르는 줄도 모르고 하얀 가제수건에 물을 묻혀 떨리는 손으로 타오의 이마에 가져다 댔다.

 

"..아...아가..타오야..많이 아프지..어..어떡해..."

 

타오는 숨을 들이키느라 말도 제대로 잇지 못하고 경수에게 매달려 크게 울어댔다. 경수는 타오의 이마에서 흐르는 피를 지혈하며 생각을 하려 애썼다. 혼자 왔는데...매니져도 없는데...여기는 일본이고 나는 말을 못알아듣고...어떡하지...백현이도 없는데...어떡해...어떡하지...우리 아들...어떡하지...

 

 

어젯밤, 거진 한달을 들을 수 없었던 백현의 데일리 버터 고백을 듣고 타오를 사이에 두고 호텔방의 너른 침대에서 잠들었다. 백현은 경수와 타오가 깨지 않도록 새벽녘에 방을 나섰다. 역시나 아침잠이 많은 경수는 백현이 예약해둔 룸서비스가 올때까지 잠에서 깨지 못하고 먼저 잠에서 깨어난 타오는 울리는 호텔의 벨소리를 듣고 인터폰을 받으려 까치발을 들고 손을 뻗다가 장식장 위에 있던 작은 조각상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이마가 찢어졌다. 너무 놀라 멍하니 있던 타오는 곧 따뜻하게 주륵-하고 흐르는 피와 몰려오는 아픔에 크게 울음을 터뜨렸다. 타오의 울음소리를 듣고 헐레벌떡 잠에서 깬 경수는 눈앞에서 피를 흘려대며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의 모습에 눈앞이 까맣게 변하는 것 같았다.

 

 

 

경수는 타오를 달래면서도 저도 울고 있었다. 한국이었다면 당장 구급차라도 부르겠지만 말도 통하지 않는 일본땅에서 아무도 없이 다친 아이를 안고 방안에서 서성이는 제모습이 한심해서 더 눈물이 났다. 타오는 이제 땀을 흠뻑 흘려대며 울고 있었다. 하얀 가제수건이 이제 반쯤 타오의 피로 물들었다. 경수는 더 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렇게나 많은 피가 쏟아지는 모습은 태어나 처음이었다. 경수는 신발도 신지 않고 잠자리에 들었던 차림 그대로 타오를 안아들고 호텔방을 뛰쳐나왔다.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스위트룸이라 엘리베이터 앞에 서면서도 경수는 타오의 이마에 수건을 얹어 두고 발을 구르며 울었다. 손이 떨려 수건을 놓칠뻔 한 적이 이 짧은 찰나동안 벌써 수도 없었다. 1초가 1년같은데 엘리베이터는 3층에 멈춘 채 올라올줄을 몰랐다. 결국 경수는 타오를 한번 고쳐 안고는 계단을 향해 뛰었다. 투명한 계단을 거의 구르듯 뛰어내려가면서도 경수는 떨리는 목소리로 타오를 달랬다.

 

 

"아가...아가 타오야...아프지...조금만 참아...응?"

 

"엄마...엄마.."

 

"응..엄마 여깄어 아가...엄마가 미안해...아프지...미안해....미안해 엄마가.."

 

 

맨발로 로비까지 뛰어온 경수는 프론트로 향했다. 피투성이인 타오와 머리는 산발을 해서 얼굴에 눈물이 가득한 경수를 발견하고 놀란 호텔 직원들이 달려왔다. 어지러운 말로 무슨 일인지를 묻는 것 같은데 경수는 아무 말도 알아들을 수 없었다. 경수는 그래도 저를 도와줄 사람들이 앞에 있다는 사실에 주저앉아 타오를 더욱 껴안았다.

 

 

"도..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

 

벌써 경수의 상황을 알아챈 직원들이 병원에 연락을 취하는 듯했다. 경수는 호텔 로비에 주저 앉아 계속 눈물만 흘려댈 뿐이었다.

 

"우리 애기 아파요...도와주세요..."

 

 

급하게 온 의료직원이 로비에서 경수의 품에 안긴 타오의 상처를 살폈다. 한국어에 능통한 직원은 아이가 괜찮을 거라는 위로를 건넸지만 이제는 경수의 티셔츠까지 물들인 타오의 피를 본 경수는 진정하지 못하고 연신 몸을 떨어대며 울었다. 어릴 적에는 부모님과 형의 극진한 보살핌속에서, 커서는 백현의 품안에서 경수가 본 상처라고는 기껏해야 운동장에서 넘어져 얻은 무릎의 상처같은 것 뿐이었다. 눈앞에서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 피를 흘리는 모습이 처음인것도 충격이었으나 하물며 그 사람이 제아들이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백현의 옆에 서서 요리사 모자를 쓰고 해맑게 웃었는데...경수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응급처치를 받는 도중 대기한 호텔차에 올라 근처 병원에 도착했다. 동행한 호텔 직원이 경수를 대신해 접수를 하고 타오는 곧 응급실 배드에서 바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마취를 하고 꿰메는 과정에서 아이는 그나마 멈췄던 울음을 다시 크게 터뜨렸다. 경수는 그런 타오의 손을 잡고 쉴새없이 몸을 떨어댈 뿐이었다. 동행한 직원은 그런 경수의 옆에서 아까 로비에서 건넸던 위로를 다시 건넸다.

 

 

"아이는 괜찮다고 하셨어요. 선생님께서."

 

"......"

 

"일곱바늘정도 꿰메야 한다고 하셨고..흉은 시간이 지나면 안보일만큼 희미해진대요."

 

"......."

 

"그러니까 일단 진정하시고 그만 우세요, 손님까지 쓰러지실까봐 걱정되네요."

 

 

타오의 치료는 의외로 금방이었는지 의사는 짧게 말을 마치고 자리를 떠났다.

 

 

"치료 잘 끝났고 이 링거만 다 맞으면 돌아가도 된다시네요. 실밥은 일주일정도 있다가 풀고 약은 처방전 아까 드렸다고...제가 받았어요."

 

"백현이..."

 

"네?"

 

"백현이 좀...불러주세요."

 

"저..손님?"

 

"백현이...백현이 좀 불러주세요 제발..."

 

 

직원은 난감한듯 경수를 바라봤고 그때 진동하는 제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들어 전화를 받았다. 난리가 난 로비를 발견한 스텝이 곧장 감독에게 소식을 전했고 프론트에 의뢰해 바로 경수와 있던 직원에게 연락을 취했다. 감독은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며 경수를 찾았고 직원은 경수에게 휴대폰을 건넸다.

 

 

-경수씨. 나야. 아니..이게 무슨일이야. 타오는 괜찮아? 경수씨도 많이 울었다며.

 

"......"

 

-듣고 있는거야? 우리 지금 거기로 가. 얼마 안걸려. 얼마나 놀랬어.

 

"...감독님."

 

-어. 경수씨 많이 놀랬나보네 목소리가. 타오는 어때.

 

"...백현이..."

 

-어?

 

"백현이 좀...불러주세요..."

 

-저..경수씨. 일단 내가 가서..

 

"백현이 좀 불러주세요...."

 

-..경수씨.

 

"...제발 누가...백현이 좀 불러주세요..."

 

 

 

경수는 휴대폰을 떨어뜨리고 다시 타오의 손을 부여잡고 침대 옆에 주저 앉아 울었다.

 

백현이 보고싶어 미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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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연이에요
9년 전
독자12
아싸일등♥0♥작가님...안오실까봐 엄청 걱정했어요ㅠㅠㅠㅠ 왜 백또들은 하루걸러 하루 사고인것같죠... 기분탓이겠죠..... ㅠㅠㅠㅠ 누가 우리 경수랑 타오아들앞에 백현아빠좀 데려다줘요ㅠㅠㅠㅠ 저렇개 찾는데ㅠㅠㅠ 경수도 놀라고 타오도 놀라고ㅠㅠ 저렇게 놀랐는데 경수 기절 안한게 대단하네여ㅠㅠㅠ 프로포즈때처럼 기절할 줄 알았는데.. 역시 엄마의힘은 위대....엄마..? 무튼 ㅠㅠㅠ잘보고 갑니다작가님! 다음편은 버터게이들의 버터잔치기대할게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림떠서 바로튀어왓어요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결이다시나올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3

9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어떡하죠진짜ㅠㅠㅠㅠㅠㅠㅠ타오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전보다는 많이발전한것같네요ㅠㅠ백현이없인 거의 아무것도 자기스스로 해본적이없는데ㅜ처음 겪는 일인데도 잘한것같아 제가다 뿌듯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하..오늘도 버터링 고백이 버터백도커플을 시작했지만 타오가ㅜ다쳤다니T.Tㅠㅠㅠㅠㅜ하...경수백현행쇼 백도행쇼ㅜ작가님 워더
9년 전
독자4
슘슘
9년 전
독자15
호어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백현이좀 불러줘요 빨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 아 타어야ㅠㅠㅠ 경수야ㅠㅠㅠ 아 누가 백현이좀 불러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그리고 저는 진짜 작가님 혹시나 안오시면 어떡하나 걱정했어여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그니까 빨리 백현이좀..ㅠㅠㅠ 백현이좀 불러줘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ㅜㅜㅜ타오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애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서백현이가와서 ㅠㅠ경수좀 ㅠㅠㅠㅠ애기드루ㅜㅜ
9년 전
독자6
그래
힘내라
ㅜㅜㅜㅜㅜㅜ타오야갑자기피봐서많이놀랬지ㅜㅜㅜㅜ경수도놀랬지ㅜㅜㅜㅡ백허ㅝㄴ이가곧올꾸야.. 그띠ㅓㄴ카지울지말고기달ㄹ려

9년 전
독자7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우리타오오또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진짜작가님의 글쓰는정신을 본받고싶습니다 우리끼리 마이웨이를 걸어보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눈물낭...우이타오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짱을 속닥였어여
9년 전
독자8
경수가 많이 당황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왜 그 상황에 백현이가 없었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 어서 경수좀 달래줘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할게요!! 석류!
9년 전
독자9
이도내입니다아!!!! 작가님이 언제 오실지 기다리고 있어써여!!! 백도는 소중하니까혀ㅎㅅㅎ 아 ㅜㅜㅜㅜ 우리 경수랑 타오 놀랐겠다 ㅜㅜㅜ 빨리 변백현 불러주세여 백현2 ㅠㅠㅠㅠ 경수 달래주세여 ㅜㅜㅜ 타오 아프지마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체리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빨리 백현이불러쥬세요ㅠ퓨ㅠㅠㅠㅠ 그러쳐 홈오질은 마이웨이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가요, 아가 진정해ㅜ푸ㅜ

9년 전
독자11
아망떼에여ㅠㅠㅠㅠㅠㅠㅠ 아 아직도 우리 경수는 많이 여리네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둘은 떨어져선 안되나봐요ㅠㅠㅠㅠ 이거 뜨길 기다리고 있옸는데 안자길잘했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사실 제가 백도를 놓았는데 작가님 글만은 놓을수가 없더라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 백도를 놓고서도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던거 알아요?ㅠㅠㅠㅠㅠㅠ왜 호텔에 그런걸 놔둬서 우리 타오 다치게 하고 경수도 놀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백ㅎㅠㅠㅠㄴ아 와서 경수좀 달래줘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 진짜 경수 얼마나 놀랐읏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36.234
하늘하늘해에여ㅜㅜㅜㅡㅜ
백혀니가 필요해여...!역싀 홈오질은 마이웨이져..,☆ 그래 나는 ㅂㄷ를 좋아해여...☆ 흐규ㅠㅜㅜㅜㅜㅜ타오야..!!!!

9년 전
독자16
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어엉ㅇ어어엉어엉어어엉엉어엉엉엉어엉어엉어엉ㅇ어어엉어엉
9년 전
독자17
크롱이에요!
ㅠㅠㅠㅠ우리 아가 타오ㅠㅠㅠㅠ아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아가 아프지말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진짜오랜만이네요ㅜㅜㅜㅜㅜㅜ안떠나셨다니 다행입니다 ㅜㅜㅜㅜㅜ저도 백도를 놓지못했어요ㅜㅜㅜㅜㅜㅜㅜ
백ㄷㅎ 행쇼!!!!

9년 전
독자19
울지요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안오시길래 걱정했는데 ㅠㅠㅠㅠ 요로콤 또 예쁜 백도로 와주시고ㅠㅠㅠㅠㅠㅠ 앞으루 자주 뵈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흐아 타오가 다치다닝 ㅠㅠㅠㅠㅠㅠ 경수가 많이 놀란거 같아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헐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 많이 놀랫겠다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작가님이 안떠나시고 돌아오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감동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백도행쇼!!! 근데 타오아파서 어째요ㅠㅠ 진짜 백현이에게 기대고싶어하는 경수가 백번이해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원주민이요ㅠㅠ아이고경수야많이놀ㅇ랬지ㅠㅠㅠㅠ나도놀랐다아ㅠㅠㅠㅠ괜찮지타오야??많이아팟겠다#ㅠㅠ
9년 전
비회원233.93
서애엥요 헐타오어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경수도많이놀랏구나ㅜㅜㅜ갠차나타오금방날꺼야ㅜㅜㅜㅜ울지마경수야ㅡ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4
예헷
9년 전
독자25
아이고 오랜만에 본 글에서 타오가 다치네요.
타오는 괜찮은데 경수가 괜찮을지 모르겠네요ㅜ

9년 전
독자26
타오야ㅜㅜㅜㅜ많이아팠지..?ㅠㅠㅠㅠㅠㅠ 경수 마음아파서 어떻게ㅜㅜㅜㅜ 빨리 백현이가 와서 달래줬으면...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망고에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봅니다!!고삼이라 들어 올 엄두가 안났는데 짬내서 들어왔더니 이렇게 글이!!연재 안하실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에요ㅜㅜㅜ 오늘도 백도는 애가 타는 군요ㅜㅜㅡㅠ 어서 백현이가 경수를 달래줘야 할텐데ㅜㅡㅜ
9년 전
독자28
뭉이에요...
저..진짜...작가님 안오시는지 알고...우씨....걱정 엄청했고 심알신에 작가님 이름 있는거 보고 진짜 거의 당여놘 것처럼 이것부터 물렀잠ㅎ아요....작가님 고마워요 마이웨이 해붜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라왑다ㅠㅠㅠㅠㅠ금데 우리 타어 어떡하면 좋아...우리애기 얼마나 아팠을까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백현이일있고나서 안오시는줄알았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신작알림쪽지보고 얼마나 행복하던지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0
헐...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타오ㅜㅜㅜㅜㅜㅜㅠ경수 엄청놀랬겠네요ㅜ ㅠ ㅠ빨리 백현이가 와야하는데...ㅜㅜ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219.208
작가님....안오시는줄알고 ㅠㅠㅠㅠ
진짜 많이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작가님 제꺼해요ㅠㅠㅠ
진짜 작가님 워더

9년 전
독자32
헐 작가님 저 항상 댓글 달면서 보는데 오늘은 특히 더 달고싶어지는 글이네여. 아니 대체 왜때문에 우리 타오다치게 저위에! 어?! 저 위에 장식품이 있는거져??!?!?? 이해할수없는 호텔이네여 졍믈....브들브들... 아 우리 백현이 홈오아닌거 알고 있었지만 눈물이...난...다..요...☆...ㅎ..ㅎㅎㅎㅎ작가님 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 사랑...사랑해요!!!!! 아 맞다 근데 작가님...(소심소심) 암호닉은 더 안받으세여?... 저 작가님에게 이름이 불려보고 싶은...데... 징어징어로... 어떻게 안댈까염...
9년 전
독자33
오랜만에 봐도 설렌다요...♥
9년 전
독자34
흐어어어엉ㅜㅜㅜㅜㅜ이게무슨일이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140.175
와이파이예요 ㅠㅠ밷련아 언능 경수한테 ㅠㅠㅠ
9년 전
독자35
19입니다! 아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백현이도 없는데 하필 이 타이밍에 타오가ㅠㅠㅠㅠㅠㅠ 타오도 놀라고 경수도 놀라고 이걸 알 백현이는 얼마나 또 놀랄까요ㅠㅠ 그리고 중단 안 하고 계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9년 전
독자36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타오도 경수도 아프지마ㅠㅠㅠ 경수 마음이 얼마나 아프겠니ㅜㅜㅜㅜ 백현아ㅠㅠㅠㅠ 빨리와ㅠㅠㅠ
9년 전
독자37
ㅠㅠ경수가 진짜 얼마나 놀랐을까요ㅜㅜ 그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진짜 속상했을 것 같아요ㅠㅠ
9년 전
독자38
자 얼른 백현이에게 전화를 걸어줍니다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얼마나 놀랫을까...ㅠㅠ타오도 많이 놀라서 더 울었던거 같네요!! 얼른 아빠백현이가 와서 엄마 경수도 이들 타오도 달래줬으면 좋겠네요!!:^)
9년 전
독자40
우래기에요..ㅠㅠㅠㅠㅠ기다리고 기다려왔던 우결이 나왔는데.....어흑흥헝항훅흑...ㅠㅠㅠㅠㅠㅠ우리 타오ㅠㅠㅠ애기ㅠㅠㅠ다쳤어요...어떡하면 좋아ㅠㅠㅠ완전 패닉에 빠져 덜덜떠는 경수의 모습을 봤다면 아니 듣기만 해도 모든일을 내팽개치고 달려올 백현이기에 걱정도 되고....안심이 되기도하고....ㅠㅠㅠ슬퍼요ㅠㅠㅠ
9년 전
독자41
텐더입니다 타오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경수가 많이놀랐겠어요
잘보구갑니다ㅎㅎ

9년 전
독자42
경수여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ㅠㅠ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타오 많이 다친건 아니라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
9년 전
독자44
잉잉잉잉 입니다!!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경수 엄청 놀랬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9년 전
독자45
이어폰이예요
9년 전
독자46
저 진짜 작가님 안오실까봐 얼마나 기다렸는데요ㅠㅠㅠㅠ진짜우리타오어떡해야ㅠㅠㅠㅠㅠ경수도..후....백현이 나중에 이일알면 난리날텐데ㅠㅠㅠㅠㅠ다음편이시급합니다
9년 전
독자47
맞아욬ㅋㅋㅋㅋㅋ덕딜은 개ㅆ마이웨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근데 정말 빨리 누가 백현아 좀 불러주세여!!!!ㅏ리
9년 전
독자48
누가 제발 백현이 불러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ㅠㅠㅠㅠ경수 쓰러지겄어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포스트잇이에요! 진짜 많이걱정했어요...혹시라도 쓰니가 돌아오지않을까봐ㅏㅠㅠㅠㅠㅠ 정말 걱정이너무많ㅇ이되서 하루하루 들어와서 글잡보고 올라왔나 확인하고그랬어요 저에게도 백도는 소중하지만 이미 예전부터 오리꽥꽥님의 글을 읽어온 독자로써 쓰니도 굉장히 소중하니까요...마이웨이 함께합니당!
9년 전
독자50
변배쿙이에여 작까님!!!!!!!!!완전기다렷써여ㅠㅠ어제올랏온것도모르고열심히잠을잔........이번에도 여지없이사고가터졋네여ㅠㅠ타오무쪄워께땅ㅠㅠ
9년 전
독자51
허..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가 다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불안하니까 빨리 백현이좀 데려다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가 다쳤는데 타오보다 더 놀란것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히찡입니다..

작가님안오시는줄알았었어요ㅠㅠ..백도의큰치명타가됀백현의연애소식은인스티즈의많은쓰니들가슴에커다란상처를안기고인스티즈의글이뜸하게해씀다모든커플링에백현은있던데이런...그래도어쩌나요백현이자신이연애하겠다는데응원은해줘야져작가님말대로우리백현이홈오아닌거우리도알고는있었으니깡....★그래도작가님꼭마이웨이를걸으세요저희는백도뭐든지좋어요ㅠㅠㅠㅠㅠㅠㅠ군데마지막에제가다놀래서울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경수진짜아들생각하는마음이지극하네요감동^---^♥

9년 전
비회원188.128
레인져예요
ㅠㅠ경수 많이 놀랐겠어요ㅠㅠ 작가님안오실까봐 걱정많이했는데 오셔서 다행이예요 ㅠㅠㅜㅜ

9년 전
독자53
허류ㅠㅠㅠㅠㅠ타오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경수야ㅠㅠㅠㅠㅠㅠ에고에고놀랏겟다ㅠㅠㅠ타오어떡해ㅠㅠ많이안다쳐서다행이다
9년 전
독자55
기다렸습니다...ㅠㅠ 타오 그래도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바쁜거 알지만 백현이 얼른 왔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ㅇ엉어엉역시 백도가짱이져ㅠㅠㅍㅍㅍㅍ작가님 우리 마이웨이!!!!!
9년 전
독자57
봄입니다!작가님 안오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와주셔서 정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우리 타오 다쳐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작가님글에 신알신을 신청하고서 받는 첫번째 글이네요ㅠㅠ 이번화 너무 재미있게보았습니다ㅠㅠ 타오 이마로 인해 우는 경수를 보니 제 마음도 찢어지네요ㅠㅜ
9년 전
독자59
바닐라떼에여 헐 ㅠㅠ 대박 헐 타오 많이 아픈거 아니죠 백현이..어떻게 현이 좀 빨리 불러주세요 도경수 ㅜㅜ 경수야 타오 괜찮데 진정해ㅜㅜ
9년 전
독자60
아...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 느낌이였어요 경수는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정말 말 한마디 통하지 않는곳에서 아이가 다치고 버팀목이 되는 백현이 조차 없으니 많이 놀래고 두랴웠겠어요....
9년 전
비회원74.175
이틀이예요♥정말보고싶었어요작가님!오랜만에뵙는거죠 ㅠㅠ??저희덕질은마이웨이니까^^백도커플처럼마이웨이로가요^^..♥
9년 전
독자61
으갸갹이예요 ㅜㅠ어휴 어떻게요 경수 ㅜㅠㅜㅜ 백현이가 없는사이에 이렇게 큰일이 일어나다니 ㅜㅠㅜ경수 무서울텐데 ㅜㅠ더ㅜㄴ다나 아들 타오가 ㅜㅠㅜ크게다쳐서 ㅜㅠ누가 백현이좀 불러주세요 ㅜㅠ근대 백현이 콘서트중에 달려와도..그것도 문젠데 ㅜㅠㅜㅜ일단 누가 백현이좀 불러주세요 ㅜㅠ
9년 전
독자62
붕붕입니다
우리 경수 어떻게 해요ㅠㅠㅠㅠㅠㅠㅠ타오 괜찮데ㅠㅠㅠㅠㅠㅠ진정해ㅠㅠㅠㅠㅠ백현이 찾는 경수가 정말 너무 힘들?어보여서ㅠㅠㅠㅠㅠㅠ어떻게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오리꽥꽥님 안오시는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작품도 연재해주실꺼죠??? 완전 뱀파이어백현이랑 검사경수라니요ㅠㅠㅠㅠㅠ취향적격인데ㅠㅠㅠㅠㅠ와주세영ㅠㅠㅠㅠㅠㅠㅠ같이 백도르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준짱맨이쟈나여... 그래여 마이웨이져ㅋㅋㅋㅋ 준짱맨의 상상속이니까여ㅋㅋㅋ 는그건그렇고ㅠㅜㅜ 아이구 금쪽같은 내아들이마에ㅠㅜㅜ 이게무슨일인고오ㅠㅜㅠ
9년 전
독자65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도 없는데 저런 상황이 벌어지니...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처음 겪는 상황인데ㅠㅠㅠ모성은 위대합니다 역시ㅠㅠㅠ
잘 읽고 가요!

9년 전
비회원154.113
민탑입니다~
9년 전
비회원154.113
작가님 다시 보게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우결을 다시 볼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ㅠㅠㅜ

그리고 경수랑 타오 어떡한데요ㅜㅠㅠㅠ백현이가 빨리와서 좀 달래줬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비회원67.172
프링글스입니다!!!!!일단 좀 울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작가님이 계속 글을 안쓰셔서 설마 연재 중단을 하시는 건 아닌지 정말 걱정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작가님 말에 동감입니다ㅠㅠㅠ
암튼 진짜 오랜만에 봐서 더더욱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그런데 오랜만에 또 달달함을 시전하나 했더니만 타오에게 안좋은 일이 생기다니ㅠㅠㅠ
백현이가 저 모습을 보면 또 엄청 걱정하겠네요ㅠㅠㅠㅠㅠ빨리 경수가 백현이랑 만나야 좀 진정할 수 있을텐데ㅠㅠㅠ이번 일 때문에 경수가 또 자책하고 엄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면 어쩌나 걱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 하고 있을게요ㅠㅠ작가님 다시 오신걸 격하게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닿ㅎㅎㅎㅎ

9년 전
독자66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오 아프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개뼉다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가 다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우래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얼마나 놀랐을지ㅠㅠㅠㅠㅠ또 그걸 듣고 달려올 백현이도 얼마나 놀랄까요ㅠㅠㅠ사실 작가님 연중할까봐 진짜 불안해하고 있었는데ㅠㅠㅠㅠ팬질은 마이웨이져ㅠㅠㅠㅠ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잘보고갑니당 언제나 작가님 글은 짱짱 힐링이예요
9년 전
독자68
루프에요 ㅠㅠㅠㅠ어떻게 타오야 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아프겟다 ㅠㅠㅠㅠㅠ역시 우리우리경수가 의지할만한 사람 아빠남편자기 백현이 뿐이네요 ㅠㅠㅠㅠ전 피만봐도 몸이 안움직이는데 아들이 그렇기 됐다고 생각하니까 아찔한거있죠 ㅠㅠㅠㅠㅠ그래도 호텔이 한국인이 있어서 다행....
9년 전
독자69
뽀뽀입니다 아 타오 아파서 어떡해요ㅠㅠㅠㅠ안쓰럽게ㅠㅠㅠ 경수도 많이 놀라서 백현이 애타게 찾으니까 진짜 안쓰럽..ㅠㅠㅠㅠㅠ 잘보규가요!!! 앟 그리고 홈오짛은 마웨 공감이에여..ㅎㅎ 안오실까봐 속으로 걱정했었는데ㅎㅎ
9년 전
비회원101.222
암바사예요! 가슴 졸이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작가님 오셨군요 ㅠㅠㅠㅠㅠ 배또들은 왜 하루가 조용한 날이 없을까요..ㅋㅋㅋ그게 백도의 매력이지만요. 백현이가 없는경수가 어떤지를 새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된 화 인것 같아요. 백현이가 다음편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너무 기대됩니다!!오늘도 감사히 잘봤어요!!
9년 전
비회원101.214
성장통이에요....우리 경수 얼마나 놀랐을까요....과연 저 상황에서 감독님께서는 백현이를 부르실것인가!!!두둥!!!!
9년 전
독자70
아이고ㅠㅜㅜㅜㅜㅜㅠㅠㅠ제가 더 놀랐네요ㅠㅠㅠㅠㅠㅠㅠ타오는다치면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소중한아인데ㅠㅠㅜㅜㅜㅜㅜㅠㅠ아이고 아팠겠다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 얼마나 걱정했겠어요ㅠㅠㅜㅜ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ㅜㅜㅜㅠ
9년 전
독자71
잔디에요
너무 늦게 읽었네요 ㅠㅠ신알신 뜬지 조금 됐는데 ㅠㅠㅠ아나 증말 백현이 좀 불러주세요 짤리 ㅠㅠ뭐하느거야ㅠㅠㅠ타오야 아프지마 ㅠ경수야 울지마 ㅠㅠㅠㅠ이번편은 다친 타오보다 놀랐을 경수가 더 걱정되는 그런..예 뭐 그런 꽁기꽁기한 마음이네요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려요

9년 전
독자72
우월한카이입니다 어흑... 제가 대신 울게요 흑흑 ㅠㅠㅠㅠ 백도들은 왜 이리 하루가 눈물 마를 날이 없을 까요 ㅠ 감동먹어서 울고 아파서 울고 상처받아서 울고 늘 우네요 ... ㅠㅠ 이제 제발 백도에게 해피를...ㅠㅠㅠ!!
9년 전
독자73
아 작가님 보고싶었어여ㅠㅠㅂㄱㅂㄱ핳ㅠㅠ아타오ㅠ애기아프겟다ㅠㅠ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7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람뜬지도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리인예요! 타오우리타오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좀불러줘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타오야ㅠㅠㅠㅠ어떡해ㅠㅠ경수가 많이 놀랐나보네요ㅠㅠ누가 빨리 백현이 좀 불러줘요ㅠㅠ빨리ㅠㅠ
9년 전
독자77
그래두 가장의지하는건 서로밖에업자나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매일일이터져도 듈이둘이둘이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겨우야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ㅠㅠㅠㅠ많이아프지ㅠㅠㅠㅠㅠㅠ경수는얼마나놀랬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백현이ㅜㅜㅜㅜㅜ뱃현이빨리불러요ㅜㅜㅜㅜ그러다경수탈진하게생겼어ㅜㅜㅜㅜ왜항상아련해ㅜㅜㅜㅜㅜ타오는어떡하ㅜㅜ7바늘이라니... ㅜㅜㅜ
9년 전
독자81
헐..우리타오가 다치다니...ㅠㅠㅠㅠㅠ다친타오도 옆에있던 경수도 얼마나 놀랐을까요..ㅠㅠㅠㅠㅠ이럴때 옆에 백현이가 있었다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허러럻어허어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경수안쓰러졌다 예전이었다면 경수도 쓰러져버렸겠져ㅜㅜㅜ누가얼른 백현이좀경수앞에 데려다줘요ㅜㅜ
9년 전
독자84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진짜퓨퓨경수ㅠㅠㅠ아타오도놀랬어요
9년 전
독자86
맞아요 호모질은 마이웨이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7
생크림
으허ㅠㅜㅠㅠ경수의 불안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져요ㅠㅠ때론 혼자의 힘으로 해쳐나가야 할 일이있는데 무조건적으로 백현이를찾는느낌에 어쩌면 답답하기한데 제가경수였어도 혀니를찾았을거란생각에ㅜㅜㅠ뭔가 마음이너무아파요ㅠㅠㅠ

9년 전
독자88
오랜만에 정독중.... 그래도 ..ㅜㅠ 이거스뉴ㅜㅠㅠ퓨ㅜ푸ㅠ푸ㅠ 백도는 사랑이고 곧 진리죠...
9년 전
독자89
어흐ㅠㅠㅠ타오야ㅠㅠㅠ우리애기어트케ㅠㅠ 경수많이놀래서어트케요ㅠㅠㅠ
9년 전
독자90
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타유야ㅜㅜㅜ아프지마ㅜㅜㅠ엄마가엄청놀랏자나ㅜㅠㅜ경수야ㅠㅠㅜㅜㅜㅜㅜ아유ㅠㅠ타오야왜아파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역시언제 읽어도 이편은 막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ㅜㅠㅜ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ㅜ짱짜유ㅠㅜㅠ
9년 전
독자93
헐 타오 어떡해요.......
9년 전
독자94
끠우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변!!!!!!!!백!!!!!!!!!!현!!!!!ㅠㅠㅠㅠㅠ어디잇뇨
9년 전
독자95
헐ㅜㅜㅜㅜ타오야 괜찮아??ㅜㅜㅜㅜㅜ이제 안아퍼???ㅜㅜㅜ아프면 어떻게ㅜㅜㅜㅜㅜㅜ아프지마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6
마음 아프기는 하지만 그래도 경수가 많이 자라기는 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젠 쓰러지지도 않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백현이가 필요한건 여전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빠야 얼른 가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헐 ㅠㅠㅠ ㅠㅠ ㅠ어떡해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서로에게서로가제일필요하구나.........
9년 전
독자99
ㅠㅠ 아이고 많이 놀랐겠어요ㅠㅠ 현이가ㅜ알면 얼마나 더 놀랄까 ㅜㅜ
9년 전
독자100
으 타오야ㅠㅠㅠㅠ아프지마.........니네엄마 죽는다 죽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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