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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5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5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5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백도짱좋음/똥/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 

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에프/와다/구피 

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이어폰/우월한카이/생크림/예헷/콩닥/도라에몽/킹오브킹 

보쯍아/홍시/라엘/개뼉다구/됴레미/찬종짱좋음/슘슘/붕붕 

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 

와이파이/서애/뽕됴퐁듀/백숭아/광대역/건전지/궁금이/찌름/김성규 

슈크림빵/큥/심쿵/영정사진/세모네모/뽀송뽀송/잉잉잉잉/됴르레 

곰돌이/이랴/잔디/용트림/큥/토익/체리/빨강큥/뀨뀨루/크롱/봄 

오렌지/갸또/파노곰/루프/데스티니/센센세니/샴푸요정/나도 

바닐라라떼/핫초/꽃/뭉이/하늘하늘해/됴들됴들/원주민/준짱맨 

뒁네슈퍼/굿베이/성장통/일루젼/레오/단호박/칸쵸/레인져/이루구 

두둠칫/암바사/민탑/오궁/변배쿙/리인/우비/몽나니/히찡/됴라이/내세훈 

이틀/모디/캐슈넛/카피피/문어/프링글스/으갸갹/뀨꺄/요노르/통조림/펑첸/백뭉이 

현순청년/야옹/숟가락/짜요짜요/ ranran/Giselle/19/뎨뎨아기/이어폰/극세사 따뜻해 

우래기/부농부농/카와이/끼꼬 

  

메일링을 6월달에 하려고 했는데 왜 지금 7월이죠?^^ 

아주 타오가 시간을 가지고 농간을 부리나..? 

조금만 더 기다려-(뮤뱅 출연자 대기실 느낌.) 

  

  

  

  

-그래서 지금 경수는요. 

  

"어?..아..경수씨 지금 진정제 맞고 잠들었어...내도록 백현씨만 찾으면서 울다가." 

  

  

허겁지겁 병원에 도착한 감독은 얼굴에 커다란 반창고를 붙이고 그 작은 손으로 되려 경수의 머리에 손을 얹고 앉아 있는 타오를 보고 한숨을 쉬듯 웃었다. 경수는 여전히 타오가 앉아 있는 응급실 침대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백현을 찾아대던 경수가 생각나 감독은 모자의 모습을 눈에 담으며 백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공연중인지 받지 않는 전화에 감독은 하는 수 없이 경수에게 다가갔다. 좀처럼 진정하지 못하는 경수가 걱정돼 동행한 스텝에게 부탁해 경수를 침대에 눕히고 진정제를 맞히던 중 백현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최대한 담담하게 사실을 전하는 감독의 목소리에 백현이 한동안 침묵하다 겨우 꺼낸 첫마디였다. 그래서 지금 경수는요. 

  

  

-한시간만. 

  

"어?" 

  

-한시간만 거기서 경수랑 타오 좀 봐주세요. 한시간 안에 갈테니까. 

  

"백현씨 오늘 스케쥴..." 

  

-혹시라도 그안에 경수가 깨면 지금 변백현 오고 있으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말해주세요. 

  

"내가 경수씨랑 타오 잘 챙길테니까 백현씨는 스케쥴 끝마치고 오는ㄱ..." 

  

-저도 그러고 싶은데.. 

  

"......" 

  

-안돼요. 아시잖아요. 

  

"...그래." 

  

-지금 공연 어차피 막바지에요. 엔딩멘트만 따고 바로 갈게요. 그리고 경수 울다가 잠들면 자다가 땀 많이 흘리니까 찬수건으로 이마만 좀 닦아주세요. 나머지는 제가 가서 할게요. 

  

  

알겠다며 전화를 끊은 감독은 곧 눈앞에 잠들어 있는 경수를 바라봤다. 정말 백현의 말이 끊나자마자 식은땀이 맺히기 시작하는 경수의 새하얀 이마가 보였다. 

  

  

  

  

  

  

  

  

"엄마 아야해여..?" 

  

  

이제는 의젓하게 의자에 앉아 제게 물어오는 타오에게 감독은 아니라며 웃어줬다. 지난날 저때문에 경수가 아팠다는 기억이 생각보다 크게 자리잡았는지 아이는 이제 다른 의미로 겁에 질려있었다. 감독은 타오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정말 어른스러운 아이.  

  

  

"타오는 이제 괜찮아? 안아팠어?" 

  

"아까는 쪼끔 아팠는데 지금은 갠차나여." 

  

"우리 타오 어른 다됐네. 멋있다." 

  

  

제칭찬에 아이가 맑게 웃었다. 많이 아팠을텐데 금새 내색하지 않고 의연한 모습이 나이답지 않았다. 경수의 이마에 얹은 수건을 새로 갈아올까 싶어 자리에서 일어난 감독은 곧 타오가 저를 스쳐 뛰어가는 모습에 놀라 뒤를 돌았다. 타오가 달려간 곳에는 무대의상을 그대로 입고 왔는지 땀에 젖은 셔츠를 입고 있는 백현이 있었다. 백현은 자리에 멈춰서 제게 달려오는 타오를 안아들었다. 

  

  

"아빠가 늦게 와서 미안해." 

  

"안니에여. 타오 씩씩하게 기다려써여." 

  

"..그래. 이제 안아파? 아야 안해?"  

  

"녜. 이제 하나도 안아파여." 

  

"착해 우리 아들." 

  

"그런데...엄마가 아야해여..." 

  

  

시무룩하게 말하는 타오의 볼에 입맞춘 백현이 좀 더 시선을 올려 이마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아들. 아들때문에 엄마 아픈거 아니야." 

  

"....." 

  

"엄마가 아들을 너무 사랑해서 아들이 아야하니까 슬퍼서 그런거야. 걱정하지마." 

  

"...녜." 

  

"엄마 걱정도 하고 다컸네." 

  

  

백현은 타오를 내려놓고 그 손을 잡고 감독에게 다가왔다.  

  

  

"식사 아직 못하셨죠. 타오도 아직 못먹었을텐데 제가 매니져한테 말해놨으니까 가서 식사하세요. 스텝분들도 다같이." 

  

"백현씨." 

  

"좋은데로 모시라고 했으니까 돈걱정은 하지 마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오세요. 타오도 좀 부탁드릴게요." 

  

"...나도 마음이 안편한데 백현씨.." 

  

"저 원래 이기적인 놈인거 아시죠." 

  

"......" 

  

"저 이제 마음놓고 경수 걱정 좀 하게 감독님한테 부탁드리는거에요. 다 데리고 나가달라고." 

  

"....그래." 

  

"제가 사는거니까 마음껏 드세요. 감독님 그동안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저를 보며 웃는 백현의 얼굴이 한껏 얼어있었다. 감독은 알았다. 백현은 지금 있는 힘을 다해서 참고 있다는걸. 도경수 자체를. 

  

  

"아들." 

  

"녜." 

  

"현석이 삼촌 알지?" 

  

"녜." 

  

"현석이삼촌이랑 여기 아저씨랑 가서 맛있는거 먹고 오는 길에 삼촌이랑 장난감 가게도 들렀다와. 아들이 사고 싶은거 다 사도 돼." 

  

"..정말여?" 

  

"그럼-오늘 씩씩하게 아야한것도 다 참고 그랬으니까 상받아야지 우리 아들." 

  

"근데...엄마 옆에 있고시푼데...엄마도 아야한데..." 

  

"엄마 옆에는 아빠가 있을테니까 우리 아들은 재밌게 놀다가 와. 저녁에 아빠가 데리러 갈게." 

  

  

타오는 고개를 끄덕이고 경수를 한번 쳐다보고는 감독의 손을 답고 응급실을 나섰다. 백현은 그제서야 경수의 옆에 온전히 섰다.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는 응급실. 백현은 자리에 앉을 생각도 않은채 젖은 수건을 치워내고 경수의 이마에 손을 얹었다. 아주 조심히. 

  

  

"어떻게 한시도 눈을 못떼냐." 

  

식은땀이 맺힌 이마가 창백했다. 

  

"너..진짜 나 칭찬해야돼 도경수. 나 연락받고 미친놈처럼 흥분안하고 차분하게 엔딩멘트도 하고 여기와서도 아들까지 다 책임지고 감독님한테 맡겼다. 존나 멋있지."  

  

백현은 셔츠를 걷어올리고 차가운 생수를 다시 수건에 묻혀 경수의 이마를 닦았다. 

  

"그렇다고 마음이 덜 아픈건 아니고." 

  

얼마나 울었는지 알려주듯 경수가 입은 티의 가슴께가 젖어있었다. 

  

"우리 도경수가 얼마나 놀랐으면 잘때 입었던 옷을 그냥 입고 왔나보네." 

  

목덜미를 닦는 조심스러운 손길. 

  

"경수야." 

  

이불을 꼼꼼히 정돈하는 사랑을 담은. 

  

"..맨날 지켜준다고 입으로만 지껄여서 미안해. 이렇게 우리 도경수 아프고 놀랠 때는 맨날 옆에 없는것 같아 내가." 

  

그러다가 시선 끝에 닿은건 빼꼼히 나온 경수의 작은 발.  

  

"그래도 우리 도경수는 존나 착하고 천사같고...그러니까...오빠 용서해줄거지." 

  

신발도 신지 않고 뛰어왔는지 작은 생채기가 가득난 발. 더러운 먼지, 흙이 잔뜩 묻은. 

  

"미안해...경수야. 사랑하는만큼 미안하고...미안한만큼 사랑하고...그냥 하루가 모자라. 우리 도경수한테 사랑도 하고 미안도 하려면." 

  

백현은 젖은 수건으로 경수의 발을 조심히 닦았다. 상처가 아플까봐 스치듯이. 아주 조금씩. 부드럽게. 

  

"아니다...아무리 생각해도 미안보다는 사랑이 더 크다. 존나 개새끼네 나. 염치도 없고. 니 남편이 이래 경수야." 

  

  

백현은 살살 닦느라 닦기 전과 다를 바 없이 상처가 가득하고 더러운 경수의 발에 조심히 입맞췄다. 조금...오래도록. 

  

  

"그래도." 

  

널 사랑하면서 내가 이만큼이나 자랐어. 

  

"사랑해 경수야." 

  

이제는 내가 조금은 주변을 볼 줄도 알게됐어. 

  

"너를 제일." 

  

그래도 난 네 눈물이 아직도 아주 많이 버거워. 

  

"너를 가장." 

  

네가 느끼는 아주 작은 슬픔이라도 나는 못견딜만큼 괴로워. 

  

"너를 정말." 

  

다시는 오늘 같지 않도록 할거야. 이건 맹세야. 정말...정말이야. 

  

"사랑보다 더 많이." 

  

우리 경수 혼자 무섭게 해서 미안해. 

  

"사랑해." 

  

  

백현은 다시 한번 경수의 발등에 입맞췄다. 누군가는 유난이라고 웃을지도 모르겠지만...백현은 정말이지 경수에게 무릎이라도 꿇고 싶었다. 누구보다 경수를 잘 알고있었으니까. 얼마나 놀랐을지 정말 상상도 가지 않았다. 그런 경수가 혼자 맨발로 혼자 아이를 안고 아무것도 알아듣지 못하는 일본 호텔에서 울면서 이 병원까지 오면서 얼마나 무섭고 서러웠을까. 그러면서 변백현을 그렇게나 찾았다고. 

  

  

"경수야. 근데 내가 더 나쁜거 말해줄까." 

  

"사실...나 좀 좋았던것 같아." 

  

"니가 울면서..찾고 기대고 싶은 사람이 나라는걸 한번 더 확인받은것 같아서.." 

  

"아까 한 2초쯤 혼자 좋아했던것 같아." 

  

"이것도 용서해 줄거지?" 

  

  

도경수가 듣지 못하고 보지 않을땐 좀 애같은 면이 있는 남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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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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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예헷
9년 전
독자5
백현이가 한단계 성장했네요!!ㅋㅋㅋㅋ이제 차분히 엔딩멘트까지 마치고 본인일에 책임을 다하는 멋있는 사람이됐네요!!경수가 잠깐 기뻐했던건 용서해줄것같아요ㅎㅎ 오늘 일빠네요!! 씐난다!!오늘 기말 첫날인데 잘볼것같네요!!
9년 전
독자2

9년 전
독자4
뀨 준짱맨ㅠㅠ... 경수가 얼마나 놀래서 뛰어왔을지 상상가요 으아ㅠㅠ 어떡해
9년 전
독자3
심키!
9년 전
독자10
헐ㄹ 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ㅜ진정제라니 ㅠㅠㅠㅠㅠㅠ어떡해 ... 타오가 진짜 나이 답지 않게 어른스럽네여... 경수도 얼마나 놀랐을까 백현이도 감동이고..
9년 전
독자6
붕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백현이가 경수룰 얼마나 사랑하눈지가 제눈에 다보이네요ㅠㅠㅠㅠㅠ경수도 그렇고ㅠㅠㅠㅠ둘이 서로룰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 보여서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둘이 서로 표현하는게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잘해결되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오늘도 백현이는 멋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경수얼마나 놀랐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8
여전히 백현이는 멋지네요ㅠㅠ 근데 작가님 25 안 달으셨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ㅎㅎ♥
9년 전
독자9
오변백현이제진짜멋지다
침착하고해결도잘하고감정도컨트롤하고멋져
언제까지나그런마음이길!

9년 전
독자11
빨강큥
9년 전
독자14
2초잠시좋아했단그말에 살짝 소름 돋으면서 그토록 좋아하는구나 애정의 크기가 조금은 느껴져요
9년 전
독자12
언제 나도 백현이 같은 사람을 만날까............. 부럽다 도경수!!!!!!!!!!!!!!!
9년 전
독자13
크... 백현이 멋있다! 감정조절도 할 줄 알고 한 단계 더 성장했군요! 박수 짝짝짝!!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zio에요....아진짜...ㅠㅠ 작가님 글은 언제봐도 정말 재미있는것 같아요ㅠㅠ 정말 꾸준히 글업뎃해주셔서 굉장히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ㅠㅠㅠ 항상 아역시글정말 잘쓰셔 하고 간다는...ㅠㅠ 잘봤어요
9년 전
비회원164.123
항상 작가님 글 잘 보고있는 회원독자였는데 쓰차 일주일이라서 비회원이 된 독자입니다...☆ 하ㅠㅠ 진짜 저번화에서 타오도 다치고 경수도 쓰러지고 해서 얼마나 놀랬는데..ㅠㅠㅠ 근데 진짜 백현이가 예전같으면 콘서트도 뭐고 다 때려치고 달려왔을텐데 엔딩멘트까지 마치고 왔다니까 진짜 많이 성장한걸 알수 있네요ㅠㅠ 멋있다 변백현 그리고 감독님하고 전화하면서 도경수 보살펴달라는거 왜이리 감동적이에여?ㅠㅠㅠㅠ 나 반할뻔 그리고 응급실와서도 생 난리 안피우고 하나하나 다 처리도하고ㅠㅠㅠ 우와 진짜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 앓다죽을 백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아망떼에요ㅠㅠㅜㅠ 예전같았으면 엔딩이고 뭐고 다버리고 뛰어왔을 백현인데ㅠㅠㅠㅠㅠ 물론 그때 그 막무가내의 모습도 멋졌지만 더 의젓하고 든든한 백현이를 보니 설레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원주민이요!!! 서로서로의지해가며 점점더멋진어른이되어가는 백또들!!!! 우쭈쭈!!!!아이이쁘댜~~
9년 전
독자18
울지요에요 ㅠㅠ 정말 백현이는 경수를 상상도 못 할만큼 사랑하고 경수는 그런 백현이를 믿고 의지하고 ㅠㅠ 진짜 눈물 퐁퐁 쏟으면서 읽어ㅛ어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1.214
성장통이에요...우리 경수 얼마나 놀랬을지....그래도 바로 안달려오고 끝까지 엔딩멘트까지 다하고 온 백현이가 대견하네요 ㅎ ㅎ 만약 그 자리에서 뛰쳐 나왔다면....그건 오히려 경수가 욕먹는 일 이란걸 알았던 걸까요?
9년 전
독자19
헐... 이도내 이거 내 댓글인데 왜 비회원으로 올라갔지 ㅜㅜ 튼 작가님 오늘도 잘 일고 가여 사랑해여~♥
9년 전
비회원34.192
아ㅠㅠㅠ회차 번호도 안써있고 아무런 멘트없이 제목만 덜렁 있어서 심쿵ㅠㅠㅠ작가님 진짜 저 심장 쫄깃해서 들어왔어요ㅠㅠㅠㅠ아ㅠㅠㅠ진짜 놀랬다가 아ㅠㅠㅠ암튼 오늘도 잘봤어요ㅠㅠㅠ백현이는 진짜 경수가 안보이는곳에서 더 의젓하고 더 솔직한것같아요. 경수가 백현이 차분함 반만닮았으면...아니다. 그럼 또 도경수가 아니지. 경수는 덜렁이고 칠칠맞아야 맛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1
백현이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ㅠㅠㅠ마린보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 끄앙 이게 뭐야ㅜㅜㅜㅠㅠ백현이 이렇게 감동주기 있기에요!?
9년 전
독자23
뽀뽀입니다 오늘도 둘은 이랗게 사랑을 확인하네요..ㅎ 둘은 항상 서로를 생각하고 서로를 위하는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따땃해지네여 잘보구가요!!!
9년 전
비회원67.172
프링글스에요!!!ㅠㅠㅠㅠ백현이가 와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경수 챙겨주고 얘기하는거 하나하나 다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 한마디 한마디에 경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지는 것 같아서 다시한번 감격하네요ㅠㅠㅠㅠ하고 싶은 말은 머릿속에 가득한데 글로 표현을 못하는 나란 멍청이...ㅋ
암튼 ㅣ번화도 너무 잘봤어요ㅠㅠㅠ시험기간에 지친 머리를 달래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크롱이에요!
타오가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네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백현이가 변해가는 모습에 또 반합니다ㅠㅠㅠㅠㅠ경수도 얼른 깨어났으면ㅠㅠㅠ

9년 전
독자25
슘슘이에요ㅠㅠㅠ
타오도 경수도 백현이도 다 어른이 되어가네요ㅠㅠㅠ 아 진짜 마음이 쿵했는데 또 따뜻해요ㅜㅜㅜ

9년 전
비회원79.73
일루젼이예요! 한회한회 지날수록 백현이는 성장하고, 여전히 경수를 가장 사랑하고.. 그게 느껴져서 매번 뭉클해요;ㅅ;
9년 전
독자26
우월한카이입니다 어흑 백현이 그렇게 내심장을 움켜쥐게 만드다니...ㅠ 남의 남자인주제에 설레요 ㅠㅠㅠ 우리 타오 잘 커서 다행이예요
9년 전
독자27
잔디에요
헐...변백현 진짜 멋있다
발등에 뽀뽀할때 감동이네요 ㅠㅠㅠ 확인받은것 같다며 좋아하는 모습도 은근귀엽고 다음편이 또 기다려지네요 ㅠㅠ도경수 얼른 깨라 백현이 걱정한다 ㅠㅠ

9년 전
독자28
어휴ㅠㅠㅠㅠ둘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ㅜㅠㅠ타오도어ㅏ전의젓하고ㅠㅠㅠ
9년 전
독자29
아백현이같은남자어디없나요..ㅠㅠㅜㅜ진짜저런남자만나고싶네요ㅠㅠㅜ너무멋있는거아닌가요..ㅠㅠㅠ진짜ㅠㅠㅠ타오도너무의젓하고ㅠㅠㅠ짱짱
9년 전
비회원154.113
민탑입니다~
9년 전
비회원154.113
백현이가 발전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정마류ㅠㅠㅠ 타오도 너무 잘 커준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9년 전
독자30
우어어어어ㅓ어어아침부터행복하네요!!!!아 백도때문ㅇ이라도 더 열심히해야징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36.234
하늘하늘해

이제백현...이가 성장한것같은^-^..? 그런느낌이드네요 바로안뛰어왔다니;(박수) ㅇㅅㅇb 대박

9년 전
독자31
체리!
백현이 머시써져써여ㅠㅠ원래두 멋있었지만ㅠㅠㅜ듀ㅠㅠ경수는 이제괜찮길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타오이마괜찮아져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많이걱정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많이무서웠을것같아요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그래도 백현이먼저찾고 기특해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3
큥입니다ㅠㅠㅠㅜ아오늘 진짜 백도의 달달의끝...★☆ 정말 백현이가 한단계 성장해서 전처럼 오로지 도경수,도경수 하지않고 주위를 둘러보게됐고 다른사람도 배려할수있게돼서 너뮤기뻐요ㅠㅠㅠㅠㅠ 시즌 1부터 달려온 독자는 아니지만, 시즌 2부터 차근차근히 안 빼먹고 달려온 독자로써 너무 기쁩니다ㅠㅠㅠ물론 시즌1의 백현이도좋지만요! 항상 작가님의 글을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항상응원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독자34
아 진짜 백현이...그래도 스케줄 잘 끝내고 오고..옛날이랑 많이 변한것같네요!!
9년 전
독자36
백현이가 이전보다 성장했네요! 침착하게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도 가지고!! 타오는 여전히 어른스럽네요...ㅠ그래도 아이는 아이인가 봅니당:p 낯선 땅에서 경수가얼마나 놀랐을까요..!!얼른 깨어나서 백현이랑 꽁냥꽁냥하기를..☞☜
9년 전
독자37
ㅠㅠㅠㅠ백현이왓구마ㅠㅠㅠㅠㅠ한단계성장햇네 ㅋㅋㅌ 아진ㅋ자 대박이다ㅠㅠㅠ
9년 전
독자38
백현이가 일다 때려치우고 달려올줄 알앗는데 이젠 아니네요 ㅋㅋㅋㅋ 둘다 상장하고잇는게 보여서 좋아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우어어어어ㅓ어어아침부터행복했네요!!!!아 백도때문ㅇ이라도 더 열심히해야징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0
한단계씩 성장하는 백현이가 멋있어요ㅠㅠㅠㅠ 경수도 이제ㅜㅜ 좀 더 힘냈으면...
9년 전
독자41
으갸갹이옝 ㅜㅠ진짜 백현이가 눈에띄게 성장했네요 ㅜㅠ예전같으면 진짜 그자리에서 바로 뛰쳐오고 미친사람처럼 그랬을텐데 ㅜㅠㅜㅠ멋있다 변백현 ㅜㅠㅜㅜ
9년 전
독자42
토익이에요
아 저번편 알림이 안 울려서 덧글 못 달았던 것 같은데 죄송해요ㅠㅠ 백현이가 이젠 진짜로 어른이 진정한 어른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자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끝까지 다 해놓고 와서 자신의 연인을 챙겨주는ㅠㅠㅠ 아 진짜 멋진 남자네요 백현이ㅠㅠ 타오는 경수 닮아서 너무 착하구ㅠㅠㅠ 잘 보고 갈게여

9년 전
독자43
뀨뀨루에요ㅠㅠㅠㅜ경수도 백현이도 진짜 얼마나 놀랐을까요ㅜㅜㅜㅠ 백현이가 막 침착하게 행동하고 꾹참고 이러는게 느껴지고ㅠㅠ너무 대견..?하다고해야할까요ㅠㅜㅜ아무튼 찡하네요 백도야ㅠㅠㅜㅜ
9년 전
독자44
타오가 자라는만큼 백현이도 정말 어른스럽게 성장해 가네요! 뭔가 성숙한 사랑을 해나가는 느낌이랄까요? 흐헝헝 정말 멋있네요 타오도 그런 엄마와 아빠를 닮아 잘크기를!!!
9년 전
독자45
뭉이에요..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배견인 언제 봐도 참 멋있어ㅠㅠㅠㅠㅠㅠ경수 사랑하는게 정말 눈에 보이고ㅠㅠㅠㅠㅠㅠ좋운사람 만나야 ㅘㄴ다는게 백현이 같은 사람을 두고 하는말인가봐요ㅠㅠㅠ아 진짜ㅠㅠㅠ너무 이쁘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19입니다! 백현이가 경수한테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다 예뻐서 좋아요ㅠㅠㅠㅠ 타오도 어른스럽게 경수 옆에서 얌전히 잘 기다려서 예쁘다ㅠㅠㅠㅠ 어쨌든 잘 해결된것 같으니 다행이네요ㅠㅜ
9년 전
독자47
신알신 이제야 등록합니다ㅠㅠㅠ이런 금작을 제가 넘 늦게알아봐서..하나하나 복습할예정입니다!딱 제가 원했던 남남커플 우결이 있을줄이야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구봅니다!!성장해가는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으ㅠㅠㅠㅠ휴ㅠㅠㅠ
9년 전
독자48
우래기입니다!!
백도네 가족은 항상 볼때마다 성장하네요~우리 타오도 백현이도 경수도요!!!
저번화에서 엄청놀랐던 경수만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철렁하지만 옆에 든든한 남편이있으니까 그거야말로 정말 다행아니겠어요?

9년 전
독자50
호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이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백현이가 성장했군요! 다행이다. 이렇게 점점 잘 해갈 수 있는 것 같아서, 성장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9년 전
독자52
히찡입니다

백현이 이젠 조금씩 커가는거 같아요 말이 우결이지 이건 변백현 성장일지라고 이름 바꿔도 될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백현이 씩씩하게(?) 변해가고 있고 마냥 말캉한 줄만 알았던 경수는 자기 아들을 위해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게 전 매 화마다 둘의 변화에 깜짝깜짝 놀래요 앞으로도 둘이 잘 어울리는 글 많이 써주세욤

9년 전
비회원188.128
레인져예요
백현이 멋있어요 ㅠㅜㅜㅜ백현이 같은사람 만나고 싶어요 ㅜㅜ정말로ㅜㅡㅜ

9년 전
독자53
연 이에요! 온힘다해 도경수를 참는 변백현이라니ㅠㅠ 너무 예쁜말이에여ㅠㅠ 변백현을 울면서 찾았다는거에 2초쯤 기뻐했다는거 보고 변백현은 변백현... 싶네요 ㅋㅋㅋ 예쁜 백도들 다음편에선 타오도 같이 예쁘게 웃겠죠?ㅠㅠ 타오도 얼른 훌훌 털어버리고 일어나길! 흉지지도말아라! 잘보구갑니다 :-)
9년 전
독자54
큥이에요! 지금 보니까 암호닉이 겹치네요 제가 [됴롱]으로 바꿀수있을까요?
9년 전
독자55
백현이가 점점 어른스러워져 가고있어요ㅠㅠ 지금도 그렇지만 참 좋은아빠 좋은남편이 될것같아요 저렇게 오롯 경수만 바라보는 백현이가 너무 멋있고 그런 사랑받는 경수가 부러워요ㅠㅠ
9년 전
독자56
아ㅜㅠㅠ기다렷어여여ㅠㅠㅠ아 앓다쥬글 백도ㅠ사랑합니당!!!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57
와ㅠㅠ 진짜 오랜만인거같은 이기분.. 여기의 백현이는 여전히 멋있네요..마음 한가득 경수를 사랑하는 마음.. 고귀하고 아름답다.. 빨리 다음편 보구싶다여..♥
9년 전
독자58
망고에요!! 조금씩 성숙해져가는 백현이와 경수가 느껴지네요ㅜㅜㅜ 요새 자꾸 아픈 일이 생기는 백도들 앞으로는 행복한 일이 생기길ㅜㅡㅜ
9년 전
독자59
흐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왜이리자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할 대바규ㅠ쥬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변백현 정말로 좋은남자네요ㅠㅠㅠ아딘짜ㅠㅠㅠ아나ㅠㅠㅠ변백현퓨ㅠㅠㅠㅠㅠ경수야 어서 일어나
9년 전
독자61
ㅜㅜㅠㅜㅠㅜㅜ흐엉 성장기 소설 보는 느낌 와 진짜 ㅜㅜㅜㅜㅠ재밌다
9년 전
독자62
갸또에요! 백현이가 점점 더 성장하는ㄱ 같은건가여...마치 청소년때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다정하고 또 다정하네요ㅠㅠ
9년 전
독자63
리인예요! 백현이점점어른스러워져가고있어서 좋네요 ㅠㅠㅠㅠㅠㅠ 경수만바라보는백현이 정말멋있고 그런경수는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여전히 백현이는 멋지네요...ㅠㅠ경수가 백현이를 그렇게 찾았던 것도 정말 이해가 갈정도로 둘이 정말..음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사는 것같아요..ㅋㅋ 잘보고갑니다ㅎ
9년 전
독자65
변배쿙이에요ㅠㅠ와진차배쿄니 더성장햇네요 날고뛰고난리안치고잘마치고 채임졋네여ㅠㅜ머시써ㅠㅜ
9년 전
독자66
25화가 나왔네요ㅠㅠㅠㅠㅠ 조금 늦은것같지만 정말 날 보고갑니아ㅠㅠㅠ
9년 전
독자67
잉잉잉잉 입니다!!백현이 멋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68
어휴ㅠㅠㅠㅠㅠ역시 백현이ㅜㅠㅠㅠ경수사랑이아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진찌참벅차게사랑하는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낭만게이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9.36
경수가 정말 백현이한테 의지많이하는구나ㅠㅠㅠ이러면서 읽다가 근육빵빵 쫄팈ㅋㅋㅋㅋㅋㅋ아.진짜 터졌어요ㅋㅋㅋ아.그리고 암호닉 신청할게요!ㅎㅎ[떡]으로ㅋㅋㅋㅋㅇㅅㅁ돋지만 그런거아니에여.....아니에여.정말ㅋㅋㅋㅋ
9년 전
독자71
오아아아아앙아아ㅏㅇㅇ 완전 좋아요 ㅠㅜㅠㅠㅠㅜ경수야아프지마 ㅜㅠㅜㅠㅜㅠㅜ그다음푠도기대핡게용 ㅎㅎㅎ
9년 전
독자72
백현오빠ㅠㅠㅠㅠㅠ멋짐퍽발 ㅠㅠㅠㅠㅠㅠㅠㅠ ㅠ진짜ㅠㅠㅠ 경수가 얼마나 놀랐을까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으옹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이래서백도를못놔요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텐더입니다 정말 잘보구 가요! ㅎㅎ 담편도 보러가야겠어요! ㅎㅎ
9년 전
독자75
모든게 경수덕분인거같네요..백현이가 주위를 둘러볼만큼 한단계 성장한것도 경수가 옆에 있었기때문이겠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백현이가 흥분을 하지않고 엔딩멘트까지 다 하고왔네영ㅜㅜㅜㅜㅜㅜ우리경수는 신발도 안신고왔었어ㅜㅜㅜㅜㅜㅜ발에 뽀뽀하는 백현이가 멋잇다정말ㅜㅜ
9년 전
독자77
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 오늘도 이렇게 한단계 성장하고! 전에는 엔딩멘트고 뭐고 바로 달려왔을텐데ㅠㅠㅠㅠㅠ많이 변햇어요 바람직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백현이가ㅠㅠㅠㅠ성장했어욮ㅍㅍ포ㅠㅠㅠ
9년 전
독자79
정말 백현이믾이성장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생크림이에여~
역시 사랑을하면 달라진데~ 혀니가 성숙해졌어요. 너무 멋있는 사랑 같아요. 음 아무리생각해도 백혀니의 사랑은 말로표현할수 없을정도의 깊이와 무게가 담겨있는것 같아요.
늘 백현이와 경수는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타오도 함께!_!

9년 전
독자81
백현이는 역시...오늘도 멋있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ㅎㅎㅎㅅ왠지 뿌듯하네요~~경수랑백현이가잘됐어요ㅜㅜㅠ^♥♥
9년 전
독자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타오야안아파서다행이야ㅠㅠㅠㅠㅠ경수야빨리일어나ㅠㅠㅠㅠ아유ㅠㅜㅜㅠㅜㅠㅠㅠㅜ앙유ㅠㅠㅜㅜ
9년 전
독자85
ㅠㅠㅠㅠㅜ백현이의 마음이 정말ㅠㅠㅜ아름답게 와닫는 편이여서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ㅡ짱짱백도ㅠㅠㅠ
9년 전
독자86
으익ㅜㅜㅜㅜ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ㅠ이쁜백혀니ㅠㅠㅠㅠㅠ끼얏!!! 이쁜 경수 타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87
헣 백현아ㅜㅜㅜ잘했어ㅜㅜㅜㅜㅜ너 성장했구나!!!ㅜㅜㅜㅜ멋져여ㅜㅜㅜㅜㅜ아 경수야ㅜㅜ아프지마라ㅜㅜㅜ
9년 전
독자88
경수만 성장한줄 알았더니 백현이도 성장해 있었네요!! 이제는 엔딩멘트도 하고 스탶들도 챙기고.. 아들이 생겨서 그런가?? 뭔가 부모의 마음 같은게 많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그래도 뭐 아직은 경수 밖에 모르는 바보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엄청 자란것 같네요ㅎㅎ
9년 전
독자89
ㅠㅠㅠ백현이도 성장햇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90
이런내용 진짜 스크린으로보고싶네요.......
9년 전
독자91
ㅠㅠ 사랑하는 사람으로 내가 더 커가는 감정... 진짜 좋네요
9년 전
독자92
현이가 많이성장햇구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흐엉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3
경수를 향한 백현이의 사랑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 그렇고.................
8년 전
독자94
ㅠㅠㅠㅠㅠ둘의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ㅜ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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