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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7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7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백도짱좋음/똥/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에프/와다/구피/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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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갸또/파노곰/루프/데스티니/센센세니/샴푸요정/나도/바닐라라떼/핫초/꽃/뭉이/하늘하늘해/됴들됴들/원주민/준짱맨

뒁네슈퍼/굿베이/성장통/일루젼/레오/단호박/칸쵸/레인져/이루구/두둠칫/암바사/민탑/오궁/변배쿙/리인/우비/몽나니/히찡/됴라이/내세훈

이틀/모디/캐슈넛/카피피/문어/프링글스/으갸갹/뀨꺄/요노르/통조림/펑첸/백뭉이/현순청년/야옹/숟가락/짜요짜요/ ranran/Giselle/19/뎨뎨아기/이어폰

극세사 따뜻해/우래기/부농부농/카와이/끼꼬/됴롱/호롤롤롤롤/라디/라임동운코끼리/해피/히밤/으잉잉/불루베어/왕김밥/폴링폴링/끓는물

한여름/미니슈/홀파리란/블랑쉬/핫핑크/사댱해/코코팜/jane/해별/이야핫/석류/듀크/슈니발렌/하잇/마린보이/종애/코로나/클스

됵옹/얄리얄리/신욘세/외로워/애봉이/샘이/됴롤롤/연로하/스윙칩

 

암호닉은 메일링 끝날때까지 당분간 안받을게요!

 

 

 

"엄마."

 

"어, 어, 왜 우리 애기."

 

"녜..타오 팔이 아야해여..."

 

"우리 애기가 팔이 왜 아플까? 엄마가 맘마 먹여줄까? 무릎에 앉아봐-"

 

"아들. 마빡이 다쳤는데 왜 팔이 아프냐."

 

"마빠기 모에여..?"

 

"아니야-타오야. 그런말 배우는거 아니야. 야, 변백현. 예쁜 말만 쓰라고 했지!"

 

 

백현은 경수의 무릎에 앉아 여유롭게 밥을 받아 먹는 타오를 떨떠름히 쳐다봤다. 아직도 커다란 반창고를 이마에 붙이고 있었다. 그런 타오를 볼때마다 경수는 괜히 미안한 마음에 더할 수 없을 정성을 쏟고 있었다. 그런 바람에 괜히 외로운건 변백현이랄까. 저가 볼땐 분명 팔이 아프다는건 도경수의 사랑을 더 진하게 느끼려는 아들의 핑계가 분명했다. 백현은 옆에서 저는 먹을 생각도 못하고 타오의 입에 밥만 주구장창 가져다 대는 경수를 보다 못해 경수의 밥그릇을 제앞으로 끌고왔다.

 

 

"아-해봐. 우리애기. 다먹었어?"

 

"아-해봐. 우리 도경수."

 

"타오 이거 다 먹이고 나서 먹을게."

 

"이거 식으면 맛없어. 빨리 아-해. 오빠 팔 아프다."

 

 

결국 경수는 타오을 먹이고 변백현은 도경수를 먹여주는 아주 진귀한 풍경이 펼쳐졌다. 아무리 아들이라도 내 마누라 밥도 못먹게 고생시키는건 못참는데. 그래도...아들이 아프니까 아빠가 참는다. 눈으로 제게 말하는 백현에게 혀만 살짝 빼내 보이는 타오의 표정이 영락없는 여섯살이었다. 이럴 때보면 누구보다 아이같은데 말이지.

제나이에 맞는 표정을 한 아이가 밉지만은 않아 백현은 마주 웃었다.

 

 

 

 

 

 

 

 

"백현아."

 

"왜 우리 도경수."

 

"...타오말이야."

 

 

잠든 타오의 배를 토닥이던 경수는 진지한 목소리로 고개를 올려 백현을 바라봤다. 침대 헤드에 기대앉아 경수의 머리칼을 만지던 백현은 조용히 경수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낮은 목소리. 고민이 역력한 목소리. 무언가 확인과 안정을 요하는 목소리.

 

 

"이제 올해만 지나면 일곱살이잖아."

 

"그렇지."

 

"그럼 그 다음 해에는 학교가겠지."

 

"그러겠지."

 

"그러면...타오가 학교에서도 우리를 엄마 아빠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을까?"

 

 

백현은 쉼없이 경수의 머리칼을 만지던 손을 우뚝 멈췄다.

 

 

"갑자기 왜 그런 생각해."

 

"어제..병원에서...직원이 타오가 치료를 받으려면 먼저 서류에 관계 확인 서명을 해야한다고..무슨 관계냐고 그랬어..그래서 내가 엄마라고 하니까..법적인 관계가 필요하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뭐라고 했어."

 

"뭐라고 못했지. 너무 정신이 없어서...일단 그 직원이 사인해줬어."

 

 

경수는 타오를 토닥이던 손을 멈추고 제대로 몸을 일으켜 앉았다.

 

 

"백현아."

 

"...왜 우리 경수."

 

"병원에서...타오가 그렇게 울면서도 내손을 못놓더라."

 

"....."

 

"나 그래서 솔직히 좀...죄책감 느꼈어."

 

"왜."

 

"정말 지금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는게 타오를 위한건지 아닌지...타오 입장에서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던거 있지. 그냥 나는 애가 좋고 그래서..너랑 키우고 싶어서..그렇게 선뜻 엄마라고 말했는데...그런데...애가 그렇게 세상이 끝난것처럼 울때 나를 붙잡고 있는거 보니까 정말로..나를 의지하는것 같아서...내가 지금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건 아닌가 싶어서.."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고 백현의 등에 업혀 타오를 데리러 갔을때, 경수는 다시 울음을 터뜨렸다. 아이를 호텔로 데리고 와서 다시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백현은 경수를 가만히 바라봤다. 그 어떤 일에서도 도경수가 관련되어 있다면 변백현에게 가정과 불확실은 없었다. 그 어떤 것도 경수가 불안하지 않도록, 불편하지 않도록 언제나 모든 것을 제가 아는 가장 편한 길로 그를 이끌어왔다. 그런데...부모의 역할이라...

 

 

"백현아."

 

"..응."

 

"타오가 크면...우리를 원망할지도 몰라."

 

"....."

 

"우리가 지금..잘하고 있는걸까."

 

 

백현은 처음으로 경수에게 확신을 줄 수가 없었다. 변백현에게 있어 옳고 그름의 기준은 언제나 도경수였다. 백현은 지금이 조금 힘들다고 생각했다. 경수에게 확신과 안정을 건넬 수 없는 이 순간이. 제게 결여된 부모의 사랑이라는 것이.

 

 

"나도..잘 모르겠다."

 

"...백현아."

 

"원망할지도 모르지."

 

"....."

 

"경수야."

 

"..응."

 

"너도 알잖아. 나는...부모사랑 같은거 잘 몰라."

 

"...."

 

"내가 아들, 아들 하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정말 부모로서 가지는 마음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어."

 

"...."

 

"그냥 난 타오가 정말 너랑 내 사이에서 행복하고 보호받고 있다고 느꼈으면 좋겠어. 그냥..사랑받고 있다고 그렇게."

 

"....백현아."

 

"왜냐하면..."

 

"....."

 

"내가 그랬으니까."

 

"....."

 

"내가..그렇게 느끼고 싶었으니까."

 

 

백현은 저를 빤히 보는 경수의 이마에 키스했다. 말을 하는 와중에도 참을 수가 없는 사랑. 아주 큰 걱정을 떠안은 경수의 모습마저도 사랑스러워서. 조금은 힘들다고 느끼는 이 순간마저 너무 고마워서. 너를 안고, 너에게 입맞출 수 있는 이 순간이. 혼란스럽고 힘들다는 감정은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다고. 도경수를 보는 지금이 너무 좋아서. 아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누라 앞에서 나도 참.

 

 

"우리 도경수가 그런 생각도 하고 많이 컸네."

 

"...백현아. 정말 나중에 타오가 원망하고 혼란스러워한다면.."

 

"그러면."

 

"...."

 

"안그러게 해줘야지."

 

"..어떻게?"

 

"뭐, 아무도 없는데서 우리 셋이 살거나..."

 

"..그게 뭐야. 장난치지말고."

 

"장난아닌데?"

 

"....."

 

"그때가 오면...방법이 생기겠지. 정 안된다면 정말 셋만 있는 곳에서 살아도되고."

 

"그럼 우리 타오 학교도 못다니고 너랑 나랑 가수도 못하고..노래도 못할거아냐.."

 

"왜 못해. 오빠만 믿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 하게 해줄테니까."

 

"맨날 자기만 믿으래..."

 

"야. 그럼 니가 니서방만 믿어야지 또 누굴 믿게."

 

"...몰라 바보야."

 

"어. 나도 사랑해."

 

 

아직 온전히 거둬내지 못한 걱정이 경수의 얼굴에 드리워져 있었다. 백현은 경수의 손을 잡았다. 역시 하던대로 하는게 최고지. 백현은 경수의 손을 잡은채로 침대에 누웠다.

 

 

"진짜 사랑해 우리 도경수."

 

"..알아. 나도 사랑해. 그런데 지금 그 얘기하는거 아니잖아."

 

"그냥...오빠 계속 사랑하고 있어봐."

 

"..뭐?"

 

"그냥 변백현을 계속 사랑하고 있어봐. 오빠가 다 알아서 해줄게."

 

"....."

 

"그게 뭐가 됐던지. 우리 도경수가 원하는대로 다 되게 해줄게."

 

"....."

 

"우리 도경수가 바라면 오빠는 뭐든지 하니까. 방법은 몰라도 그냥 다 해."

 

"...하긴. 우리 백현이가 좀 무대뽀 정신이 있긴하지."

 

"물론 우리 도경수 한정이지."

 

 

진지하게 시작됐던 아들의 미래와 관계의 걱정은 결국 변백현의 오빠 한번 믿어봐. 스킬로 마무리 됐다. 경수는 무슨 걱정을 해도, 무슨 투정을 부려도 결국 도경수 사랑해. 로 마무리짓는 백현의 팔을 베고 함께 누웠다.

 

 

"타오 유치원 보낼까봐 백현아."

 

"그러니까. 저번에 보니까 아직 한글도 제대로 모르던데."

 

"아니야! 애가 아직 교육을 못받아서 그렇지 똑똑해."

 

"그래-우리 도경수 말이 다 맞다."

 

"우리 타오가 유치원가서 놀림받거나 그러진 않을까...?"

 

"괜찮아. 재롱잔치때 가서 마마 한번 부르지 뭐. 박찬열이랑 김민석이랑 김준면 다불러서."

 

"..재롱잔친데 마마를 왜불러?"

 

"존나 장엄한 노래니까 보고 듣고 쫄으라고."

 

"왜 쫄아!"

 

"내아들 건들지 말라는 뜻으로."

 

"..진심이야? 너 진짜 부를 수 있어?"

 

"너는."


"나? 나 뭐?"

 

"너는 내가 그렇게 하길 원하냐."

 

"엉. 재밌을 것 같아."

 

"그럼 하는거지 뭐."

 

"진짜?"

 

"우리 도경수가 원하면 오빠는 지금 당장 길바닥으로 나가서 으르렁을 출 수도 있다."

 

"그럼 춰줘!!지금!!"

 

"....."

 

 

 

 

일본의 어느 호텔 스위트룸 테라스, 새벽 한시가 다된 시간.

 

한남자가 격렬히 팔을 뻗어 최정상 한류 아이돌의 히트곡 으르렁을 누구보다 열심히 췄다는건 안비밀.

 

그게 진짜 엑소의 변백현이라는건 죽을 때까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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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백설
9년 전
독자8
작가님 오랜만이에요!!!!!!!!!!!!경고를 먹어서 쓰기.....하......아무튼 그런 일이 있어서 한참동안 안부를 못 물었네요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작품보면서 힐링잘하고 있어욯ㅎㅎㅎㅎㅎㅎㅎㅎ오늘은 백현이랑 경수가 왜 저리 귀여운지ㅜㅜㅜㅜㅠㅠㅠ그리고 전해주실래요???ㅠㅠㅠㅠ경수하고 백햔이 한테 제가 다 책임진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내가 응원한다 백도!!!!!!내밀메라도 내가 응원할거라고ㅠ!!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
아진짜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달달 내일도 달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백현이가 경수 밥먹여주는거부터 현실로 으아이이ㅣㅇㄱ 이라고..말했어요..부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오늘도 변백현은 경수를 위해 살아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9년 전
독자13
하.... 오늘도 정말 오빠한번 믿어봐 스킬~^^♥♥ 좋다ㅠㅠㅠㅜ그냥 다죻댜ㅠㅠㅠㅠㅠ 변배켠도걍수하....걍수야 부러워...... 과연 달달백도아니랄까봐 오늘도 달달이 넘치네요ㅠㅠㅠㅠ나도이글보면서대리설렘잼ㅠㅠㅠㅠㅠㅜ작가님 워더잼~♥
9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킺ㄴ짜췄어?ㅋㅋㅋㅋㅋ ㅣ치게하늬ㅣ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어휴저란사랑받으려면전생에최소유관순ㅜㅜㅜㅡ
9년 전
독자5
마린보이에요ㅠㅠㅠ 아 진짜 현실걱정이죠 타오문제ㅜㅜㅠ 셋이 항상 행복했으면 하는데ㅠㅠㅠ 에휴ㅠㅠ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6
슈니발렌입니다ㅎㅎ오늘ㄷ도백도는단내풀풀풍기면서알콩달콩잘살고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글읽을때마다경수도부롭고백현이도부럽고ㅠㅠㅠㅠㅠ타오생각하는경수보고잘됡ㄱ꺼야하다가춤췄다는변백현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둘이너무귀여워요
9년 전
독자10
준짱맨이에옄ㅋㅋㅋ 야심한밤에 으르렁을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
그린티예여ㅠㅠㅠㅠ오랜만임에도 우리 백도들은 여전히 알콩달콩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샘이에요!!!
경수가 좀 더 부모의 마음에 가까워 진 것 같네요!! 여심한 밤 보고싶다는 경수에게 열심히 으르렁을 춰준 백현이에게 박수를...짝짝짝
타오가 하루가 다르게 사랑둥이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물론 원래 사랑스러웠지만^0^ 부모에게 사랑을 요구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어가고 있군요!! 좋네요 잫읽고 갑니당:^)

9년 전
독자14
백현이 너무멋있어요ㅠㅠㅜㅜㅜ
9년 전
독자15
아망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승전오빠만믿어ㅋㅋㅋㅋ 경수가 저런생각하능것도 대견하고ㅠㅠㅠ 방법은 몰라도 진짜 다 백현이가 해결해줄거같은 믿음이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6
뽀뽀입니다 아 귀여워 마지막엨ㅋㅋㅋㅋㅋㅋㅋㅋ열심히 춤춰주는 백현이가 눈에 선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17
백현이 볼때마다 경수를 사랑한다는게 느껴지네여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부럽다증말
9년 전
독자18
석류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오빠 한 번 믿어봐~♥ 변백현 완전 믿음직스럽고 막 어휴ㅠㅠㅠㅠ 경수 참 부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 경수야 백현이만 믿어라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비회원233.93
서애에요ㅋㅋㅋㅋ아진짜 변백현 경수한테 꼼짝을못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귀요미들
9년 전
독자19
연로하에요!!ㅋㅋㅋㅋㅋ오빠만 믿어ㅋㅋ진짜 백현이는 뭐든지 다 해줄것같아요ㅋㅋ마지막에ㅋㅋㅋ으르렁까지 춰ㅋㅋ 경수가 이제 많은 걱정을 하기 시작했네요..다 잘풀리길!! 잘보고갑니다!ㅋㅋ
9년 전
독자20
별별별이요!!!아진짜 작가님....저 엄마미소 좀...숨못쉬겠어요ㅠㅠㅠㅠ아뭔데 백도 이렇게 사랑스럽냐....진짜 브금이랑 딱 맞는 백도네요ㅜㅜㅜ경수야 백현이는 너랑 있으면 뭐든지 다 한다ㅠㅠㅠ알쟈나ㅠㅠㅠ백도야 결혼해ㅠㅠㅠㅠ내가 네덜란드보내줄게
9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여웤ㅋㅋㅋ
9년 전
비회원188.128
레인져예요
경수가 생각이 깊네요 ㅜㅜ 벌써부터 그런 생각을 ㅜㅜㅜ 진지하게 저도 같이 고민하면서 보다가 백현이 때문에 웃었어요 ㅋㅋㅋㅋ 백도 너무 귀엽네요ㅎㅎ

9년 전
독자22
뭉이에요ㅠㅠㅠㅠㅠ
아유ㅠㅠㅠ이뻐ㅠㅠㅠㅠㅠ이버죽겠어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경수가 걱정하눈게 뭔지 알겠어서 더 가슴아프다...경수는 그런생각 안했우면 좋겠다는게 백현이 마음일텐데...백현이도 경수 많이 걱정하고 경수도 백현이 못지 않게 백현이 걱정하고있으니까...ㅠㅠㅠ아 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도 행쇼ㅠㅠㅠㅠ내사랑드류ㅠㅠㅠㅠㅠ이뻐 죽겠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5.214
종애
9년 전
비회원215.214
도굥수는 지같은 말만하는거죠??ㅠㅠㅠㅠㅡ얼굴도 이쁜데 말하는것도 이뻐ㅜㅜㅜㅡ복숭아같은 도경수 내가 복숭아를 좋아해ㅜㅠㅜㅜㅜㅜㅜㅜ진짜 경수같은 사람은 없어요ㅜㅜ
9년 전
독자23
토익
암 그래야죠 경수는 평생 백현이만 믿어야져^^! 끝나지 않을 오빠 한 번 믿어봐 스킬ㅋㅋㅋㅋ 둘은 꼭 행복해야할텐데 정말 경수는 왜저리 예쁜 생각만 할까요... 으유..ㅠㅠ 아 너무 달달하잖아요 둘ㅠㅠㅠㅠㅠㅠㅠㅠ (급 외롭) 근데 추란다고 진짜 췄다닠ㅋㅋㅋㅋ 역시 경수 한정 백오빠네요..☆★

9년 전
독자24
원주민이요~ 끄흡....마지막부분에저혼자엄청웃었어요ㅋㅋㅋㅋㅋ낮잠을 5시간이나 자서 밤을 셀가봐걱정했는데ㅋㅋㅋㅋ우결 재탕삼탕해야겠네요ㅎㅎ
9년 전
독자25
19입니다! 아 진짜ㅋㅋㅋㅋ 이 커플 항상 귀엽네요.. 이제 경수도 백현이도 타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단계였나봐요 저렇게 넘어갔지만 또 생각하게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치원에서 마마.. 보고싶닼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6
코로나입니다!경수 그런생각도하고 다컷네 다컸어ㅠㅠㅠ
아주 서로 생각하는게 바람직한 가족상이다...ㅠㅠ

9년 전
독자27
안녕하세용 통조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텔 테라스에서 으르렁 으르렁 ~ 경수의 말이라면 안 되는 게 없는 백현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테라스에서 으르렁을 췄을 백현이를 ㅛㅐㅇ각하니 되게 웃기네요 ㅋㅋㅋ 막 폼 잡으면서... 장난스럽게 했을 수도 있겠지만 뭔가 경수 앞에서는 진지하게 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경수는 정말 좋겠어요. 저런 든든한 지원군도 있고! 내용과는 맞지 않지만 언제나 든든하게 옆에서 뒤에서 앞에서 지켜주고...ㅜㅜㅜㅜㅜ 부럽네요. 경수에게 확신을 주지 못하는 게 미안한데 또 그 순간에도 사랑이 넘쳐서 주체하지 못하는 백현이.. 하 저 둘 너무 예뻐 미칠 것 같아요ㅜㅜㅜㅜ 현실 결혼 .... 은 망상으로 그치고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ㅎㅎ

9년 전
독자28
이도내 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변백현 짱이다 경수 말이면 다 해주고 ㅜㅜㅜㅜ 진짜 믿음직스러워여ㅠㅠㅠㅠ 이제 백현이가 나만 믿어 하면 진짜 다 믿을 수 있을 것 같아ㅠㅠㅠㅠ 짱짱짱이야 우에에엥 진짜 경수야 백현아 타오 안 그럴거야 걱정마 걱정마 엄마 닮아서 사랑스럽고 아빠 닮아서 믿음직스럽게 잘 자랄거야ㅠㅠㅠㅠ 넘 예쁘다 예뻐 짱짱짱 잘 보고가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
9년 전
독자29
아 겁나ㅠㅠㅠㅠ노래랑 똑같이 달달해 미치겠어요ㅠㅠㅠ어어어어엉 변백현 같으 남자 없나요ㅋㅋㅋㅋㅋ진짜 완전 하 경수가 원하는..부러워요ㅠㅠ진짜 백현이는 믿읆나 하고ㅠㅠㅠ타오ㅜㅜㅜ엉엉 타오야 그런 생각 안 가질텐데ㅠㅠㅠ그로디마 갱수야
9년 전
독자30
작가님 ㅋㅋㅋㅋㅋ아진짜 오늘 귀엽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 결국 하란대로 다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완전 귀엽 아 전 루프에여! 잊지않으셨죠? 작가님을 사랑하는 독자중 한명이랍니다...매일 스토리 짜내느냐고 안힘드세요? ㅠㅠㅠㅠㅠ저라면 정말힘들것같은데 ㅠㅠㅠ늘 수고하시고 저 정말 늘 잘 보고가요! 완전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31
진짜...얘네ㅠㅠㅠ어떻게하면 좋니ㅠㅠㅠ진짜 백도 영원히 행쇼다
9년 전
독자32
타오 걱정도 다해주고 경수다컷네~걱정해주는거보니까 경슈가 타오를 정말 사랑하고 위해줄려고 노력하나봐요...그래도 백현이가있는대 무슨걱정!!!!!!!백현이만 믿어요 경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변백현 팔불출ㅋㅋㅋㅋㅋㅋ새벽에 으르렁이라니 ㅋㅋㅋㅋㅋㅋ것도 열심히 그게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가 해달라면 뭐든지!!!!!!!!!백도는 오늘마저고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붕붕
9년 전
독자35
아..오늘도 역시 백현이랑 경수는 달달 하네요ㅠㅠㅠㅠㅠㅠ너네 덕에 내가 힐링하면서 산다ㅠㅠㅠㅠㅠ앞으로도 계속 그래야된다ㅠㅠㅠㅠㅠ 경수가 원헤서 춤춰주는겤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여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4
개뿅이에요!ㅋㅋㅋ 아 너무 달달달달..ㅠㅠ 백현이가 유치원 간 타오네 재롱잔치에서 마마 추는 걸 상상해버렸잖아요.. 순간적으로 쫄은 애기들 모습 생각나서 빵 터졌잖아요..ㅋㅋㅋ 테라스에서 으르렁 추는 백현이 생각해버렸잖아요.. 오늘 많이 웃기도 했는데 현실적인 경수 고민에서 같이 고민하게됐네요 이번 화도 잘봤습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36
변배쿙이에여ㅋㄱㄱㄱㅋㄱㄱ막판엨ㄱㄱ웃엇네 ㅋㅋㅋㅋ애들이아이를키우면서더우더욱성장해가니 제가다뿌듯하네욕ㅋ ㅋ
9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ㅋ오렌지에욬ㅋㅋㅋㅋㅋㅋㅋ아 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판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르렁을 왜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ㅠㅠㅠㅠ타오나 백현이나 경수나ㅠㅠㅠㅠㅠㅠㅠㅠ이뻐 죽겠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작가님 아 마지막 구절 너무 귀엽네요ㅎㅎㅎㅎㅎㅎ 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39
예헷
9년 전
독자40
으르렁ㄱㅋㅋㄱㅋ마맠ㅋㄱㅋ왜 한회한회를거듭할수록 애드리 기여워지는짖ㅋㅋㄱㄱㄱ아이고얔ㅋㅋㅋㅋ
9년 전
독자41
불루베어입니다ㅜ항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백현이 같은 남자를 만나야되요진짜ㅠ너무 멋있잖아ㅜㅜ경수를 위해서라면ㅋㅋㅋㅋ진짜 뭐든지 다하는 남자ㅋㅋ멋지다!!
9년 전
독자42
클스!!진짜 백도네 가족들은 완벽한 가족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자신의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백현이같은 아빠에 항상 가족들을 사랑하는 경수같은 엄마에 사랑둥이 타오같은 아들이라니......너무 예뻐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뀨뀨루에요!!!! 백현이의 오빠 믿어봐 스킱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안넘어갈수 없겠어요 진짜 ㅋㅋㅋㅋ 밤에 으르렁이라눀ㅋㅋㅌㅌㅌㅌㅌㅋㅋ 상상을 초월하는데 이와중에 경수말이면 다 들어주능 백현이의 마음에 감동....달달하네옇....백현이의 한마디 한마디가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44
개뼉다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역시 달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진짜 엑소 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는 백현이만 믿으면 되겠어요 진ㅏ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네요 굿굿!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항상 최고예요
9년 전
독자45
크롱이에요!
역시 백도네요ㅠㅠㅠㅠㅠㅠ타오의 미래를 걱정하지만 잘 헤쳐나갈거라고 믿어요! 백도니까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얄리얄리예요! 와ㅜ진짜 변백현 진짜 듬직하네요ㅠㅠ 어떻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이리 설레는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보는 저도 이렇게 설레는데 직접 사랑받는 경수는 얼마나 행복할까요ㅠㅠ 그래도 타오는 얘가 아빠 닮아서 엄마아빠 속썩일 일은 안할 거 같아요! 어디가도 당당하게 엄마아빠를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네여ㅠㅠ 게다가 경수의 말 한마디는 백현을 춤추게 하니 이렇게 좋을 수 있나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ㅠ작가님!
9년 전
비회원136.234
하늘하늘해 에요
경수가 속이참깊네여ㅜㅠ..♡ 이쁜경슈....내일이시험인데 하ㅎ^ㅠ^ 저는 이거보고자렵니다 이가족너무예쁘네요♡

9년 전
독자49
체리
백현이는 오늘도 경수를 이기지 못하네요 한결같은 백현이가 너무 멋있는ㅜㅜ 경수는 그런생각두 하고 많이 성장하긴했나봐요,그래도 그런생각은 좋지못합니당ㅜㅜ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50
으갸갹이예요 ㅜㅠ진짜 경수가 저렇게 고민하는가버니까 ㅜㅍ 진짜 엄마다됐네요 ㅜㅠ한층더성장한 백도부부죠 ㅜㅠ 변백현..ㅋㅋㅋㅋㅋ상상했어욬ㅋㅋ유치원 재롱잔치에서 ㅋㅋㅋ 진짜백현이는 경수말이면 정말 다 듣는..ㅜㅠㅜ
9년 전
비회원67.172
프링글스입니다!!!!!늘 진지하다가도 마지막은 웃음으로 마무리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타오의 미래를 걱정하는
경수가 진심으로 타오를 생각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ㅠㅠ그렇게 좋은 분위기 달달한 분위기 잘 이어가다가 갑자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추는걸 본 사람은 아무도 없는거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마마를 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상상이 되서 더 웃긴 것 같아욬ㅋ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가욬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04.182
8 왕김밥 !!이에요 새벽에 으르렁을 추고있는 백현이 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너무 웃겨요 ㅋㅋㅋ 또 경수는 타오 밥먹여주고 백현이는 경수 먹야주고 ㅋㅋ 너무 귀여워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51
ㅋㅋㅋㅋ진짜 췄엌ㅋ
9년 전
독자52
작가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여전히 달달한백도ㅠㅠㅠㅜㅠㅜㅠㅠ경수야 걱정할거없어ㅠㅠㅜㅜㅜㅜㅜㅠ사람들시선 의식하지말고 타오키우면서 이쁜사랑하면되ㅠㅠㅜㅜㅜㅜㅜㅜ다른사람이랑 뭐가달라 같은사랑인데ㅠㅜㅜㅜㅜㅜㅜㅜ경수가 백현이한테 의지하는것같아서 보기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타오가 경수를 원망한날은 오지않을거라고믿어ㅠㅠㅜㅜㅜㅠㅠㅠㅠㅜㅜ백현이만 믿고있어봐 경수야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언제나 이쁜사랑하길바래ㅠㅜㅜㅠㅠ백도행쇼ㅜㅜ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53
우래기에요!!!!!!!!
아구구 우리 경수의 조금 큰 걱정은 이렇게 또 백현이에게 넘어가네요.
타오가 점점 커가면서 엄마아빠를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원망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나 애정과 사랑을 듬뿍받고 자랐는데 그럴리가요!!그렇다하더라도 곧 이쁜 타오로 돌아올것같아요 헤헤
백현이가 길거리에서 으르렁춘 건 우리들끼리의비밀로 하죠ㅎㅎㅎㅎ

9년 전
독자54
아 예뻐라ㅠㅠㅠㅠㅠ백현이는 저렇게 항상 경수 챙겨주고 경수는 백현이 믿어주고...ㅠㅠㅠ나중에 타오가 백현이랑경수 미워할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56
백혀니 멋있어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항상 멋있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아오늘정주행했다는게너무아쉽네요ㅜㅜㅜㅜ어제봤으면암호닉신청했을텐데.. 이제라도신알신했으니까 맨날찾아오게씀돰! 그리고 항상 배또들은.. 하.. 배또.. 배켜니..하 유어..마이..하ㅜㅜㅜㅜㅜㅜ너는 그냥멋짐ㅜㅜㅜ경수는그냥귀엽곤나너우ㅜㅜㅜㅜ타오도ㅜㅜㅜㅜㅜ미쳤다...하.. 다음엔암호닉안놓칩니다..★
9년 전
독자58
연 이에요! 명불허전... 도경수 한정 바보 변백현..... 저남자 어쩜좋아여.... 어떡하긴.... 저렇게 버터게이로 둬야지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경수가 정말 속이 깊아요 ㅠㅠㅠ 타오의 입장에서 생각해본적이 없다니.. 타오는 지금 너무너무 행복해하는데! 앞으로도 쭉 행복할건데ㅠㅠㅠ 그니까 우리 타오 마ㅃ....말고 이마...........얼른낫고... 더불어 팔도 낫게해주세여..... ㅋㅋㅋㅋㅋㅋ 타오가 점점 여섯살짜리 꼬마로 돌아오는 것 같아서 좋네요! 원래 아이처럼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고! 좋라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9년 전
비회원101.214
성장통이에요!!!ㅠ ㅠ 시험전날 과외끝나고 독서실 갔다가 집으로 돌아와 글잡 잠깐 들려야지~하고 들어왔는데!!!!!!!!ㅠ ㅠ 이렇게 이쁜 아이들이 사랑을 하는 우결이 올라와 있었다니 ㅠ ㅠ 작가님 ㅠ ㅠ
9년 전
독자59
ㅋㅋㅋㅋㅋㅋ새벽에 으르렁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혀나ㅠㅠㅠㅠ너 너무 좋아한다ㅠㅠㅠㅠㅠ우이 경슈ㅠㅠㅠ
9년 전
독자60
하잇 입니다.
그전도 달달 오늘도 달달 다음도 달달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의 믿어봐 스킬ㅋㅋㅋㅋㅋ저라도넘어오겠네요ㅋㅋㅋㅋㅋ
오늘도 백도 우결보고 힐링하고 갑니다.ㅎㅎㅎ

9년 전
비회원9.195
폴링폴링이에요 비회원도 암호닉 신청이 가능하군요 신기하네요!! 근데 메일링은 어떻게 받죠..?? 여튼 오늘도 글잘봤어요 백현이는 광장히 친구같은 아빠가 될거같네요 보기좋아요ㅋㅋㅋ 이젠 오빠란말에 익숙해져버린거같은 경수도 보기좋으네요 ㅋㅋㅋ 오늘은 아주 쵸큼 덜 달지만 그래도 새벽부터 당충전하고가요:)
9년 전
독자61
잔디에요
헐ㅋㅋㅋㅋㅋ변백현 누가 팔불출 아니랄까봐
ㅋㅋㅋ다읽었는데 딱 브금이 끝났어요!헐ㅋㅋ 좋다
경수가 걱정하는마음이 어떨지...아구 애기야 힘내

9년 전
독자62
라임동운코끼리 입니다유ㅠㅠㅠ
허루ㅜㅜㅜ오늘도 완전 말투가 셀레고 저는....눈물을 흘립니다ㅠㅠ백켜니 완전 듬직함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도 미치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65.202
민탑입니다!!

앜ㅋㅋㅋㅋㅋ진지하게 가다가 마지막에 터졌네욬ㅋㅋㅋㅋ 새벽한시에 호텔 테라스에서 으르렁이라뇨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그 노래 주인이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9년 전
독자64
아...변백현 정말..ㅠㅜㅠ도경수한정 꿀생산하시는분 여기 계시네요ㅠㅠㅠ정말 이런 재미로 백도를 챙겨봅니다..ㅠㅠ시험공부안하고 본게 아깝지도 않을만큼 너무 좋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65
이어폰이예요ㅠㅠㅠ시험이 아직 안끝났지만 못참고 들어와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경수ㅠㅠㅠ제 가슴이 설레는것같아요ㅠㅠ막 간질간질..//
ㅋㅋㅋㅋ그러다가 끝에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변백현은 한사람한테만 잘해줘서 더 설렘요ㅠㅠㅠㅠ저런 남자가 세상에 있을런지..

9년 전
독자66
zio에요 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변백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못말리는 팔불출인거 같아요 ㅋㅋㅋ...
진짜 언제봐도 재밌는거 같아요 항상 꾸준히 올려주시고 마이웨이하시는것도 멋있고ㅠㅠ 쓰니내가 좋아하는거 알죠?

9년 전
독자67
야광별이에옄ㅋㅋㅋ으힣ㅎㅎㅎㅎㅎ아 귀엽다ㅠㅠㅠㅠ와근데타오학교가면어쩌져.. 타오는 당당하게 말해도 주변에서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 그럼 우리 경수가 참 속상해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타오가 벌써 학교를 가야되는 나이예요??!!!!ㅠㅠ시즌1때완전 애기엿는데ㅎㅎㅎ진짜 키우는거 같애요ㅋㅋㅋ잘보고가요 ㅂㄱㅂㄱ
9년 전
독자69
그린티에요! 오늘도 달달하네여ㅠㅠㅠㅠ새벽에 으르렁이라니 귀엽네요ㅋㅋㅋㅋ타오도 귀엽도 백도들도 달달하고 좋네요ㅎㅎ
9년 전
비회원247.211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오에요!!!! 오랜만에 댓글달죠?ㅠㅠㅠㅠㅠ 시험기간이라서 인티 아예 안들어올려구했는데.... 그건 헛된생각이였어요^.^ 백도는 여전히 달달하네요ㅜㅜㅜㅜㅜ타오도괜찮아지구! 앞으로 세식구한테 좋은일만 생겼으면좋겠어요ㅠㅠ 사실 클첸도 조금그립긴하지만 전 작가님이 쓰시는거라면 다좋으니깐...♥ 오늘도수고했어요!
9년 전
독자70
됵옹 이에요!! 평범한 여자남자가 아니라 사람들 시선이 느껴질수밖에없는 상황이고 둘만이아니라 애가 커서 느낄 감정까지 걱정하는 경수가 안타깝기도 하구ㅜㅜ 그래도 백현이가 항상옆에서 지켜주고 사랑한다고 해주고 해서 견딜수있는 커플인것같아요 ㅎㅎ 그래서 더 예쁘구 보기좋구ㅠㅠㅠ 경수앞이라고 으르렁까지춰주고 아들내미 기죽을까 마마까지 쳐준다고하규ㅠㅠㅠㅠ저런남자어디없을까요ㅠㅠㅠ 맨날엄마미소지으면서 잘읽구가요!!ㅎㅎ 작가님 굿밤!♥♥♥
9년 전
독자71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너무 달달해서 미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경수가 그런 생각까지 하다니 그저 사회구조가 원망스러울뿐이네요...마지막에 살짝 웃은건 비밀ㅎㅎ
9년 전
비회원212.209
사댱해에요!!
오늘도 역시 달달달달하네요ㅠㅠㅠㅜㅠㅜ 저도 백현이같은 남자만나고싶네요 진짜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73
리인예요!아진짜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경수를위해살아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달달오백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잉잉잉잉 입니다!!역시 백도는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9년 전
독자75
우월한카이입니다. 앜ㅋㅋㅋㅋ 새벽한시에 으르렁 ㅋㅋㅋㅋㅋㅋ 도경수 짱이네요 ㅋㅋㅋ 그저나 부모라... 동성인 부모는 확실히 세상에 인정받긴 어렵겠죠.. 미처 가상이지만 마음이 아프네요 기적이 일어나길..!
9년 전
독자76
블루베리예여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작가님 글은 항상 최고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서 녹아없어질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백도우결은 짱짱..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텐더입니다 ㅎㅎ 잘보구 가요! 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78
경수가 타오 밥 먹여주고 백현이가 경수 밥먹여주고 보기너무좋으자나여ㅜㅜㅜㅜ마지막에 빵터졌네증말ㅎㅎ
9년 전
독자79
슘슘이에요!!
너무 늦게 보러왔죠ㅠㅠㅠㅠㅠ 아 진짜 변백현.. 변백현... 진짜 아..... 진짜 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가 하고 있는고민이 시즌2부터 계속 들었던 생각인데 제발 타오가 상처를 받지 않앗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달달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리 달달한지
9년 전
독자82
마지막ㅋㅋㅋㅋㅋ진짜백도씹귀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3
아진짜ㅠㅠㅠㅠ얘내는..오늘도달달낼도달달모레도달달내년까지도달달 아주그냥..백현이는 경수부를때도 입에서 꿀나올기세에요ㅠㅠㅠ근데내가백현이라도경수이뻐쥬글듯...흫ㅎ..오늘도잘봤습니다작가님♥♥
9년 전
독자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짱귀여뷰ㅠㅠㅠ
9년 전
독자85
생크림입니다아!
백현이는 정말 듬직해요.어헣 경수가 걱정하면 다갠차냐!!오뽜만믿어~ 우헣 근데 진짜 믿음이가여절대절대 타오는 백현이와경수를 원망하지 않을거에요! 왜냐면 진심은 정말 느껴지기때문이져! 타오는커서 혀니와경수가 얼마나 자신을사랑해왔는지 매순간느낄꺼에요!!!

9년 전
독자86
이달달커플...제가참좋아합니다ㅠㅠㅠㅠ 한밤중에으르렁에서빵터졌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도넘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8
아유우리경수는마음이그렇게이뻐서어떡해ㅠㅠㅠ아유ㅠㅠㅠ아유ㅠㅠ경수야ㅠㅠㅜㅜㅠㅠ우리타오는괜찮을거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저알ㄱㅋㅋㅋㅋㅋ한밤중에 으르렁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ㅍ
9년 전
독자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변백현은 도경수 한정이여야 제격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아 그렇다고 재롱잔치가서 마마를 추는건 쫌 아니지 않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엨ㅋㅋㅋㅋㅋㅋ으르렁을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2
아사랑스러워!!!!!!!!!!!!이쁘게사랑한다정말
9년 전
독자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팔불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4
마지막에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 으르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도경수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5
와우! 백현이!!대단하네욬ㅋㅋㅋㅋ 한밤중의 으르렁이라닠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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