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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9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9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29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백도짱좋음/똥/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에프/와다/구피/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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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따뜻해/우래기/부농부농/카와이/끼꼬/됴롱/호롤롤롤롤/라디/라임동운코끼리/해피/히밤/으잉잉/불루베어/왕김밥/폴링폴링/끓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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됵옹/얄리얄리/신욘세/외로워/애봉이/샘이/됴롤롤/연로하/스윙칩

 

 

 

 

 

"안녕하세여 선배님."

 

"어."

 

"경수선배님도 진짜 오랜만에 뵙네여."

 

"그러게. 이제 백현이네 소속사라며? 준면이랑 되게 친한가봐."

 

"네..뭐."

 

 

그쪽과 변백현 선배가 친한 방식으로 가까워지고 있달까. 라고 세훈은 굳이 말을 잇지 않았다. 그나저나 바쁜 일정으로 안그래도 뾰족했던 변백현 선배의 턱이 이제는 턱선하면 떠오르는 아이돌 1위였던 오세훈의 자리를 넘볼만큼 날카로워져 있었다. 세훈은 백현이 듣는다면 기함하고 싸대기라도 날리겠지만 뭔가 장인어른 앞에 선 기분을 숨길 수 없었다. 뭔가 못마땅한 표정의 변백현 앞에서 이제는 약간 식은땀이 흐르려던 찰나에 저쪽에서 메이크업을 마친 찬열과 민석이 다가왔다.

 

 

"오-너가 그 오세훈?"

 

"네. 안녕하세여 선배님."

 

"야. 존나 오글거리게 무슨 선배님이야. 그냥 형이라고 불러."

 

 

세훈은 마치 오랜만에 만난 의형제마냥 제어깨에 손을 얹고 말하는 찬열에게서 낯설지만 익숙한 어떤 향을 느꼈다.

 

 

"아 네..편해지면여..선배님."

 

"너 방금 되게 나댔어 찬열아. 이 부담스러운 새끼."

 

 

하찮은 향이랄까.

 

 

 

 

 

 

 

 

 

"야 절대 터치하지마."

 

"....."

 

"진짜 죽여버릴라니까."

 

"....."

 

"대답안하냐?"

 

"...네."

 

 

대체 내가 이 대기실에 있으면서 도경수 선배를 터치할 일이 뭐가 있을까. 세훈은 어거지로 입술을 올리며 대답했다. 리허설을 하러 간다는 말에 저도 구경을 할까 싶었지만 혼자 대기실에 남아있을 도경수 선배를 생각해 함께 남기로 했다. 대체 이런 저의 기특한 생각을 칭찬을 못할 망정 저 변백현 선배는 왜저렇게 저를 째려보기 바쁜걸까. 세훈은 백현의 표정이 썩어들어 갈수록 준면이 제게 했던 조언을 더욱 가슴 깊이 새겼다.

 

'경수한테 잘보이면 변백현은 게임 끝이야.'

 

 

 

"우리 도경수 오빠 리허설하고 올테니까 잘 놀고 있어 여기서."

 

"나 밖에서 같이 구경해도 되는데..너 내가 보는거 좋아하잖아."

 

"안돼. 지금 너무 더워. 그냥 여기서 기다려. 현석이한테 게임팩 새로 나온거 다 채워놓으라고 했어."

 

"이제 그만 사도 돼 백현아. 너무 많아."

 

"뭐 먹고싶은거 있으면 바로 현석이한테 말해. 알겠어?"

 

"알게쪙."

 

"쟤랑 너무 가까이 붙어있지 말고 낌새가 이상하면 바로 소리 지르고. 알겠냐."

 

"세훈이가 뭐 이상한걸 한다고 그래!"

 

"아무튼."

 

"알겠으니까 잘 하고와."

 

"사랑해 우리 도경수."

 

"나도."

 

"너도 뭐."

 

"나도 사랑해."

 

"내가 더."

 

 

내가 더. 하며 동시에 경수의 얼굴에 도장을 찍듯 열번이 넘게 뽀뽀를 해댄 백현이 그제서야 대기실을 나섰다. 세훈은 소파에 앉아 하나도 빠짐없이 그 광경을 바라봤다. 존나 느끼하고 역겹지만 뭔가...생각에 잠긴 세훈에게 인이어를 정리하며 찬열이 다가와 말했다.

 

 

"너가 이해해라."

 

"네? 뭘여?"

 

"저새끼가 지는 리허설 나가는데 너는 여기서 경수랑 있을 수 있으니까 질투나서 저러는거야."

 

"아..."

 

"경수랑 잘 놀고 있어라."

 

 

어깨를 툭 치며 나가는 찬열.

 

 

"오늘 경수 안심심하겠네. 세훈이라고 했나?"

 

"아 네."

 

"경수 게임 좋아하니까 잘 놀아줘. 적당히 져주면서."

 

"......."

 

"게임 져서 울상하고 있으면 백현이 또 돌아와서 너 갈굴지도 몰라."

 

 

뒤따라 나가는 민석.

 

 

"사고치지 말고 있어.ㄱ.."

 

"경수랑 잘 놀고 있어."

 

"뭐?

 

"라고 하려고 한거 아닌가여."

 

"어..뭐."

 

"아니 미취학 아동은 저기 자고 있는 타온가 뭔가 쟤 아닌가여. 왜 다들 녹음기도 아니고 똑같은 소리세여."

 

"니가 여기 일주일만 있어봐라. 알게된다. 아무튼 나 간다."

 

 

미련없이 나가려는 준면의 팔을 잡아챈 세훈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까부터 느끼는 구리고 짜증이 나게 하는 이 기분.

 

 

"나한테 할 말이 그게 다에여?"

 

"뭐가?"

 

"다같이 존나 똑같이 머리에 무슨 칩 박은 사람들처럼 경수 경수 하고 나가도 선배님은 좀 다르게 말할 수 없어여?"

 

"무슨 소리야. 나 빨리 나가야 돼."

 

"변백현 선배처럼 존나 입에 불도저 단것처럼 뽀뽀는 못해도."

 

"......"

 

"뭔가 내가 선배님한테 특별하다고 느낄 수 있게는 해주고 가여."

 

"너 뭐 바라고 여기 왔어? 내가 부른것도 아니잖아."

 

"내가 돌았어여? 바라는것도 없이 여기까지 오게."

 

"...뭘 바라는데."

 

"....됐어여. 빨리 리허설이나 하고 와여."

 

 

세훈은 내던지듯 준면의 손을 놓고 뒤돌았다. 아무리 지금은 저가 숙이고 들어갈 타이밍이라지만 패기남의 대명사 오세훈도 희망이 있어야 들이댈 것이 아닌가. 인지도 빼면 하나도 빠지는게 없는 자신이거늘. 아직은 어린 고딩의 마음을 애태우고 스크래치 입히는 선배님이 원망스럽기도 하다만.

 

 

"아니 잠깐. 존나 빡쳐."

 

"뭐?"

 

 

가련히 내치는대로 물러난다면 그건 김준면의 마음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었다놨다하는 희대의 연패남 오세훈이 아니지.

 

 

"선배님이 언제부터 우리 썸의 주도권을 잡게됐는지 모르겠지만."

 

"....."

 

"존나 나도 모르는 새에 선배님한테 안달이 나서 미친놈처럼 일본까지 쫓아온건 나니까 일단은 가만히 있을게여 그런데."

 

"....."

 

"지금 이거 어중간한거 끝나고 진짜 연애 시작하면."

 

"....."

 

"가만히 안있을거야."

 

 

준면은 멍하니 세훈이 하는 말을 듣고만 있었다. 항상 물 흐르듯 잔잔한 연애에만 길들여져 있던 준면은 이런 세훈이 조금은 부담스럽다고 느꼈다. 친구처럼 편하고 느긋하게. 마음 졸일 일 없이 언제나 서로를 배려하고 의지하는게 준면의 연애 스타일이었다. 이렇게 감정적으로 시시각각 변하고 무엇 하나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을 견디지 못하는 패기 넘치는 고딩은 준면의 이상형과는 전혀 거리가 멀었다. 그런데도 자꾸만 연락을 이어가고 싫다고 하면서도 굳이 밀어내지 않는 자신이 저도 이해가 안갔는데 세훈은 오죽했을까. 준면은 문밖에서 조금 짜증스럽게 저를 부르는 찬열의 목소리에 퍼뜩 정신을 차렸다.

 

 

"..갔다 와서 얘기해."

 

"할 수 있으면여."

 

"뭐?"

 

"말이 먼저 나갈지 입술이 먼저 나갈지 모르겠는데."

 

"..ㅇ..야."

 

"빨리 가여. 변백현 선배 빡쳐서 난동부리면 어떡해여."

 

 

준면은 떠밀리듯 대기실 문을 열고 나섰다. 분명히 저가 생각할 때도, 방금 세훈의 입을 통해서도 들었다시피 지금 이 기나긴 썸의 주도권은 자신에게 있는것 같은데...

 

그런데 왜...

 

자꾸 저가 휘둘리는것만 같은지 준면은 도저히 알 수 가 없었다.

 

 

 

 

 

 

 

 

 

"세훈아! 게임할래?"

 

"네. 어떤거여?"

 

 

또 왕년에 게임하면 이 오세훈이지. 타고난 얼굴과 기럭지는 세훈의 삶을 아주 편하게 만들어준 일등 공신이었다. 솔직히 이렇다할 재능 하나없이 얼굴과 몸매 하나만으로 캐스팅 되어 어쩌다보니 발견하게 된 능력이 춤이었을뿐. 그전까지 세훈은 일명 어른들이 말하는 '쟤는 커서 대체 뭐가 될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준일진에 버금가는 고딩이었다. 그런 세훈의 유일한 특기는 위닝과 피파를 비롯한 비디오 게임이었달까. 세훈은 오랜만에 실력 발휘를 위해 손가락을 요란하게 풀어대며 경수가 게임팩을 고르는 모습을 바라봤다.

 

 

"근데 대기실에서 비디오 게임도 하고 여기 진짜 좋네여. 일본은 다그래여?"

 

"아니? 이거 백현이가 따로 사다가 설치한거야."

 

"...이 게임기랑 벽걸이 티비를여?"

 

"엉. 백현이 이거 설치하려고 어디 사무..뭐였더라...아무튼 거기다가 서류 엄청 냈대. 이거 허가를 받아야 된다고 하던데? 나도 자세히는 몰라."

 

 

상자에 가득 담긴 아직 비닐도 채 뜯기지 않은 게임팩들을 뒤적이며 경수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했다. 마치 저런 엄청난 애정이 항상 있던 일인것처럼. 유난스럽다고 느길 새도 없이 당연한것처럼.

 

 

"변백현 선배도 게임 좋아해여?"

 

"아니. 백현이는 게임 안좋아해. 나만 좋아해."

 

"그러게여. 진짜 변백현 선배는 선배님만 좋아하는거 같네여."

 

"아니...그게 아니라...나만 게임을 좋아한다는거였는데..."

 

 

세훈은 당황해서 말을 더듬는 경수를 바라보며 알 수 없는 희열을 느꼈다. 안그래도 큰 눈을 쏟을듯이 굴려가며 당황을 온몸으로 표현해내는 경수가 견딜 수 없이 귀엽다고 생각했다. 의외로 작고 귀여운 것에 환장하는 취향인 세훈은 작긴 하지만 목석같이 딱딱한 준면과는 반대로 귀여움을 온몸으로 줄줄 흘리는 도경수를 보니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어릴적 헤어진 동생을 마주하는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이제서야 왜그렇게들 개나 소나 경수 경수 거리며 그를 챙기려 들었는지 알 것만 같았다. 어느새 세훈은 저도 자각하지 못하는 새에 경수의 아담한 어깨에 손을 올리고 말했다.

 

 

"알아여. 근데 무슨 게임할까여."

 

"어? 아 이거!"

 

"뭔데여. 재밌는ㄱ..."

 

 

경수가 눈을 반짝이며 건넨 게임팩의 제목을 읽은 세훈은 약 3초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런 세훈을 아는지 모르는지 경수는 안타까운 제 마음을 토로하기 바빴다.

 

 

"슈퍼..마리오여..?"

 

"응. 나 이거 끝까지 깨면 기둥 타고 내려와서 깃발 집는거 한번도 못해봤어. 내가 이거 좋아해서 백현이가 한정판이랑 스페셜시즌까지 스무개 넘게 사줬는데 하나도 못깬거 있지..."

 

 

하얀얼굴을 축 늘어뜨리며 말하는 경수의 모습에 덕후심이 폭발한 세훈은 경수의 반질한 머리 위에 손을 얹고 말했다. 경수 선배 기죽으면 안되지 암. 그렇고 말고.

 

 

"선배님. 걱정하지 마세여. 제가 오늘 마리오 보스몹까지 구경시켜 드릴게여."

 

"와- 진짜?"

 

"그럼 가짠가여. 저만 믿어여."

 

"세훈아. 너 정말 짱인거 같아. 백현이는 슈퍼마리오 잘 못하는데...백현이가 깨준다고 3일이나 밤을 샜는데도 못했어."

 

"풋. 아니 그게 무슨 개허접같은 이야긴가여? 이거 세시간이면 보스몹 보고나서 떡치고도 남아여."

 

"떡을 왜쳐?"

 

"흠..아무튼 뭐 그렇다고여."

 

 

세훈은 어느새 비장한 표정으로 아홉살 이후로는 손도 대보지 않은 슈퍼 마리오 게임을 실행시켰다. 옆에서 저를 반짝이는 눈으로 바라보는 경수가 느껴져 그 책임감이 더했다. 그리고 도경수와 오세훈. 둘 중 그누구도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했다.

 

열여덟밖에 안된 후배가 민증이 나온지 5년차에 접어든 스물셋 도경수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런 그의 아들내미가 어느새 잠에서 깨 그런 세훈은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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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준 썸이 너무 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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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도내
9년 전
독자7
우와아아아아 얼마만에 1등인가!!! 이도내 입니다 우리 백현이는 경수를 위한 게임기를 설치하기 위해 서류도 막막 보내고 보내고 멋있다 멋있다ㅠㅠㅠ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세훈이 말투 진짜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는 그냥 자체가 귀엽고ㅠㅠ 백현이는 걍 오빠네요 오빠ㅠㅠ 멋있다ㅠㅠ 그나저나 타오가 깼습니다!! 다음편은 어떤 일이 벌어질까여ㅠㅠ 아 너무 기대대ㅠㅠ 기다리고 있을게여 작가님 ♥
9년 전
독자2
우래기에요
9년 전
독자4
오늘도 백도는 달달달달달달 완전 꿀물 200퍼센트네여ㅎㅎ저런 패기의 연하남은 항상 옳아요 그게 세준이라면 더더더더ㅠㅠㅠㅠㅠㅠㅠ타오가 저장면을 지켜봤다면 세훈이....위험하다 위험해...폭풍우가 몰아칠것같은 불안한 예감이랄까여...ㅎㅎㅎ
9년 전
독자3
울지요에용
9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 오센 어쩌자고 머리를ㅋㅋㅋㅋㅋ 타오가 다 지켜보고있곸ㅋㅋㅋㅋㅋ 작가님 댜룽해여.. 진짜 우결 볼때마다 설레이고 행벅하고 울고 웃고ㅠㅠㅠㅠ 사랑해여ㅠㅠㅠ 달달한 백도들이랑 귀여운 세준이들 ㅜㅜㅠ
9년 전
독자6
19입니다! 이제 타오가 백현이한테 저걸 말하면 세훈이는 끝인가요??ㅋㅋㅋㅋ 경수가 애기같긴 하나봐요 백현이뿐만 아니라 다들 저렇게 챙기는거 보면ㅋㅋ 세준이들도 빨리 행쇼해라 행쇼ㅎㅎ
9년 전
독자8
조회수1ㅠㅠㅠㅠㅠㅠ신알신울리자마자 눌럿어여ㅠㅠㅠㅠㅠㅠ우리의세후니는....예....건너지말아야할 강을 건너고말앗네요......아빠에 버금가는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다니....세후나 찌아요...경수는 진짜 항상 사랑둥이 이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그린티예요!!!!역시 명불허전 사랑둥이 도경수는 세훈이한테마저 귀여움을 받네여ㅠㅠㅠㅠ타오가 저걸 다 봤으니 이제 세훈인...ㅎ...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10
아이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군가가 보고있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독자11
세준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네요ㅠㅠㅠㅠ타오가지켜보고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될지 궁금하다ㅋㅋㅋㅋㅋㅋㅋ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12
얄리얄리 // 우와 타이밍봐 역시 인생은 타이밍인가봐요 우리 세훈이 어쩌죠 장인어른께 잘보이지 못할망정 찍히게 생겼네요 허헣ㅎ허허허ㅓ헣ㅎ 그러게 왜 머리를 만졌어요........ 세후닝 지못미......... 그와중에 백도는............. 달달달달달 여기 무슨 양봉장인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준은 아직 저렇게 되려면 한참 멀었겠죠...........ㅎ 괜찮습니다. 세훈이가 열걸음 다가가줄때 준면이가 한걸음만 더 다가가준다면 세훈이는 스무걸음도 더 다가가줄테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준도 행쇼하실게요!!!!!!!!!!
9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타오가보고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세훈이경수덕후될꺼같은이누낌~.~ㅋㅋㅋㅋ타오야아빠한테말하면아빠게임기고뭐고다뒤집는다
9년 전
독자14
으갸갹이예요!ㅋㅋㅋㅋ세흔이랑 왠지 경수랑 찍짝꿍이 아주 잘맞느너같다고 느낀건 저뿐인가옄ㅋㅋㅋㅋ 아 세훈이 지금 마음고생 너무 심한거같아요 ㅜㅠ 그래도 왠지준면이랑 잘될거같은이느낌적인느낌!ㅎㅎ 타오가 뒤에섴ㅋㅋ보고있었네여..!근데 오해하거나 막 그럴수도있을거같아여..아빠한테이르는거아녀..?!세훈이 백현이한테 찍히겠다...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
아뇨 적당해ㅆ아요 엄청 조금 으악 타오가 백현이한테 가서 이르는거 아니에요 흙흙?
9년 전
독자16
헐...ㅋㅋㅋㅋㅋㅋㅋ쓰다듬는걸 아무도 인지못햌ㅋㅋㅋㅋㅋ거기에 그걸 타오가 보고잇ㄷ었다니...워훜ㅋㅋㅋㅋㄱㅋㄲ다음화가 어떻게 나올짘ㅋㅋㅋㅋㅋ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세훈이 나오니까 진짜 재밌닼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7
이어폰이예요!!진짜세훈잌ㅋㅋㄱ보면볼수록귀여운것같아요
9년 전
비회원164.123
어이쿠.. 타오가 다 전하겠네요.. 오늘 본걸.. 어떡하냐.. 세훈아ㅋㅋㅋㅋㅋㅋ 경수가 아무리 널 좋다한다고 해도 이제 백현이가 널 싫어하겠어ㅋㅋㅋㅋㅋㅋ 너 제 2의 종인이 되는거 아닌가 몰라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연로하입니다!!세훈잌ㅋㅋ의외로 귀여운거 좋아하는구낰ㅋㅋㅋㅋ타오가 보고있는데!!ㅋㅋㅋ이르는거 아닙니깤ㅋㅋㅋ ㅎ...백도의 연애는 언제봐도 꿀이 떨어지다못해 흘러넘치네요ㅠㅠㅠ어째 경수는 갈수록 귀엽답니까ㅠㅠㅜ
9년 전
비회원160.97
이야핫이에요!!! 마지막에ㅋㄱㅋ타오야ㅋㅋㅋㅋㅋ타오가 백현이한테이르면 세훈이는..,,ㅈ.애도...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9
잘보구가영 텐더입니다 타오가 지켜보고있다!!!!
9년 전
비회원67.172
프링글스입니다!!!!!경수를 위하는 백현이의 모습에 설레고 멋있다고 생각하다가도 세훈이가 경수한테 덕후심 폭발하는 모습이 왜이리 웃긴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귀여워 죽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마지막엔 저런 반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번편에서 말했던게 저거였군요!!!이제 타오가 자기가 본
그대로 말하면 세훈이는.........그래도 경수가 열심히 막아주겠죠??ㅋㅋㅋㅋㅋ슈퍼마리오를 꼭 깨줘야 할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늘 설렘과 웃음이 공존하는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찡긋)

9년 전
독자20
타오가 지켜보도잇다잉!!!! 나중ㅇ 말하면 변백현 빡틸듯
9년 전
독자21
예헷
9년 전
독자22
백현이가 한 질투하겠는데요 이거~
세준도 기대되요 세훈이가 준면이를 휘어잡는것같은데 왜 실상 주도권은 준멘ㄱㄲㅋㅋㄱㄲㄱㅋㄲ

9년 전
독자23
세훈아..ㅋㅋㅋ애도를 빌엌ㅋㅋ타오가 그냥 넘어갈것같지는 않은데 말이지ㅎㅎ내가 방패가 되어줄수있다면 그러고싶네ㅠㅠ
불루베어입니다~항상 잘 읽고갑니다ㅠㅠ

9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타오가 보고있었다니ㅋㅋㅋ세훈이 미리 애도...ㅠㅠㅋㅋㅋ 세준 썸은 언제쯤 끝나나요 연하남의박력...♥
9년 전
독자25
준짱맨이에옄ㅋㅋㅋㅋㅋ 보다가 사례걸림잼ㅋㅋㅋㅋ 타오는 무슨생각으로 저 관경을봤을까옄ㅋㅋㅋㅈㅋㅋ
9년 전
독자26
앜ㅋㅋㅋㅋ세훈아 미치겠다ㅋㅋㅋㅋ타오야 잘 감시해 백현이한테 말해야지ㅋㅋㅋㅋㅋㅋ귀여워
9년 전
독자27
변배쿙이에욬ㄱㄱㅋㄱ마지막에타오카다보고이써땍ㄱㄱㅂㅃ ㄱ 아낙ㄱㄱ오세훈최소사망ㄱㄱㄱㅋㅂ타오가백현이한테말한다에한푝ㄱㄱㄱ
9년 전
독자28
잌ㅋㅋㅋ원주민이요ㅋㅋ어째요ㄱㅋㄲ리틀변백현이다보고있었어ㅋㅋㄱㅋㄲㅋ세후나....애잔....
9년 전
비회원49.47
심키입니다 ~ ... ㅠㅠㅠㅠㅠㅠ 백현이 멋져요 ㅠㅠㅠㅠㅜ게임기도 설치해주고 ... 타오가 깨서 세훈이 보고 잇는데 불안하게시리 ㅎㅎ..
9년 전
독자29
하잇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도경수는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백도랑 세준 행쇼 하실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독자30
타오얔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살려줘야햐..알앗지..?
9년 전
독자31
잔디에요
세준썸도 우리 백도도 너무 달달달하네요
복선을 보니 왠지 백현이하고 한퐈이트 할 거 같은 기분이...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2
뭉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맨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전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진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가 아무리 귀여워도 그렇짘ㅋㅋㅋㅋㅋㅋㅋ너 그거 백현이 한테 들키면 사형감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3
망고에요ㅋㄲㅋㅋㅋㅋ세훈이...짠내....아련...앞으로의 시련이 느껴지는 이 느낌아닌 느낌...
9년 전
독자34
뽀뽀입니다 아마지막ㅋㅋㅋㅋㅋㅋ상상되서 더귀엽네요ㅋㅋㅋㅋㅋ보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ㅠ세준썸이 길었다고 하시는걸 보니 슬슬 이뤄지나봐여...ㅎ 좋당 얼른 이어져서 준면이 애교도 좀 부리면서 라부라부했우면 좋겠어여 잘보구가여!!!
9년 전
독자35
zio에요 앟핳하 그쵸 세준썸이너무 길었죠 이제는 본격적일때도 되었죠 ㅋㅋㅋㅋ근데 항상느끼지만 세훈이참 귀여윤데 참말이쁘게 하는것같아요 보다가 흠칫흠칫놀란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봤습니다
9년 전
비회원9.195
폴링폴링
오늘도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 타오라는 변수를 생각 못했네요 ㅋㅋㅋ 우리 타오 아빠가 호랑이로 변하는게 보기싫으면 조용히 있어주는게 좋을거 같다... 근데 막 엄마머리 다른사람이 쓰다듬어서 싫다고 땡깡부리면 귀여울거같기도하구..ㅋㅋㅋㅋㅋ아빠와 아들의 엄마 사수 흐흐흫

9년 전
독자36
석류입니다!!!!! 역시 백도는 그들이 사는 세상이 짱이시죠...ㅠㅠㅠㅠㅠㅠ 누가 있던 막 스킨쉽 하셔야하시죠...ㅠㅠㅠㅠㅠㅠ 타오야 이를 거야...????? 세훈이 힘내...! 화이팅...!
9년 전
독자37
아뇨아뇨 세준썸 분량 오늘따라 행복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떡을 왜쳐 세후나ㅠㅠㅠㅠㅠㅜㅜㅠ아 너무좋다 정말 내새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9
라임동운코끼리
ㅠㅠㅜㅠㅠ기다렸습니다ㅜㅠㅠㅠㅠㅠ완전 ㅋㅋㅋㅋㅋ근데 후니가 아주 박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우리 타오아가 일어나서 그걸 보고있었다니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0
변백현완전 짱짱인 남자넹~ 세훈아 슈퍼마리오 보스몹까지 다깨줄꺼에여?나도같이해여ㅎㅎㅎ
9년 전
독자41
그린티에요 오늘도 달달하네요ㅠㅠ 그나저나 타오가 보고있었다니ㅋㅋㅋㅋ어떡하죠ㅋㅋㄱㅋ다음편도 기대되네요!
9년 전
독자42
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패기연하남맞네ㅠㅜㅜㅠㅠㅠㅠㅠ설레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으 좋아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역시 백현이는 경수라면 모든지 해주는 백현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체리
언제봐도 백현이는 대단하게 느껴지는ㅠㅠ 세훈이도 전형적인 연하남돋는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는거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잘보고가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아ㅋㄴㄱㅋㅋㅋㅋ타오가보고있었어ㅎㅎㅎㅎ앜잼있어여ㅎㅎㅎ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45
슘슘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
ㅇㄴㅋㅋㅋㅋ 타어 일어났니??ㅎㅎ... 아 벌써부터 무섭네요 변백현이....ㅎㅎ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46
뀨꺄에요ㅋㅋㅋㅋㅋ타오보고있다니ㅋㅋㅋㄱㄱㅋㄱㄱ세훈이큰일났네요ㅋㅋㅋㅋㅋㄱ
9년 전
독자47
야광별이에욬ㅋㅋㅋㅋ 아 막 어깨동무하고 머리 쓰다듬고 그러면 혼날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아 힘내고....^^....잘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48
타오에게 발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90.109
민탑입니다!!

와ㅋㅋㅋㅋㅋㅋ 세훈이가 귀여운거에 환장하는 성격이었다니ㅎㅎㅎ 뭔가 참신한데요?ㅎ 그런데 타오가 어느새 깨어나서 그런 광경을 보고 어떻게 행동할지 너무 궁금해요~~~~ 백현이한테 다 말해버리는건 아닐런지요ㅋㅋ 잘봤습니다!!

9년 전
독자49
어쩐지 타오가 백현이에게 모든 걸 이야기 할 것 같은 이 불길함.. 저만 그런건가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
9년 전
독자50
우월한카이입니다. 헐 세훈아 안되요 우리 경수는 노노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볼수록 둘이 같이 대기실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 다 큰 어른들이 슈퍼마리오라니 ㅋㅋㅋ 생각만 해도 엄마미소가 지어지네요 이와중에 백현이는 계속 경수가 신경쓰이겠네요 불안해서 ㅋㅋㅋ
9년 전
독자51
아잌ㅋㅋㅋ타오ㅋㅋㅋㅋ
9년 전
독자52
으아아아아아앙ㄲ 바닐라라떼에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ㅏㅇㅇㄱ 세휸아ㅏ 안녕 타오는 우리(?)편이야 현이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 안녕ㅋㅋㅋㅋㅋㅋ 아근데 나라도 그럴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막 오구오구해주고싶게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일루와 내가 오구오구 해줄게 이쁜아ㅜㅜㅜㅜ 이런 마음이었겠지 오세훈돜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게 뭐가 잘 못된지도 모른채 타오가 그걸 발견했을 뿐인거지. 그렇게 슬며시 이 일은 변백에게까지 흘러들어가게되고 엑소애들이 측은하게 바라보겠짘ㅋㅋㅋ쯧ㅋㅋㅋㅋㅋ이렇겤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는 안절부절?!?!?!?! 아니 아 막 다음이 상상되서 너무 햄벅해!!!!!!!!!!!!!!!!!!!!
9년 전
독자53
리인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오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가왠지 백현한테다이를것같아요..세훈이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4
붕붕이에요
집에 와보니 쪽지가 와서 보러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세훈아 너도 이제 경수의.매력을 알게 되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너도 이제 헤어나올수없눈 귀여움을 알게 될거야ㅋㅋㅋㅋ그나저나 백현이는 경수를 위해서.서류를 보내서 허가까지 받아서 게임기를 설치해주고 너무 멋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갸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일어나서 이제 후폭풍 시작준비완료!
9년 전
독자56
백설이에요!!!!우결 볼때마다 왤캐 사랑받는 경수가 부럽죠....백현이도 멋있고 세훈이도 멋있고...그냥 사랑둥이 경수 너무 좋아요
9년 전
독자57
으허어이어!! 슈퍼 마리오라니ㅠㅠ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 세훈이, 힘힘!ㅠㅠㅠ
9년 전
비회원88.178
왕김밥!!!이에요 와 백현이 ㅋㅋㅋ 진짜 대단해요 ㅋㅋ경수를 위해서 ㅋㅋㅋ 세훈이 ㅋㅋ 이제 준면이가 보고 질투하는건가여???마지믹에 ㅋㅋ 지켜보는 타오 ㅋㅋ 무서워요 ㅋㅋㅋ 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59
개뼉다구예요!!!! 세훈이 거참 말잘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달달해 세준도 얼른 행쇼하면 좋겟어요ㅠㅠㅠㅠ그리고 타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아빠에게 쪼르르 달려가 다 말할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9년 전
독자60
오랜지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한체 말하러갈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미리히ㅁ내큐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아그냥 행복해욬큐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가요 작가니뮤ㅠㅠ
9년 전
독자62
ㅋㅋㅋㅋ으아아아아ㅏㅇ
그다ㅡㅇㅁ편더기대ㅡㅎㅎㅎㅎ너무좋으 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ㅂ변백현완전 멋잇어 그다으음편도기대 ㅎㅎㅎ

9년 전
비회원188.128
레인져예요!!!
다들 너무 귀여워요 ㅠㅜㅠㅠ 백현이 셩서를 위해 게임기 설치까지 대단하네요 ㅋㅋㅋㅋ 세훈이 이제 미니백현이가 되는건가요??ㅋㅋ

9년 전
독자63
루프에요!ㅋㅋㅋㅋㅋ역시 명불허전 변백현 ㅋㅋㅋㅋ결국 게임을 다사다주었네요 ㅋㅋㅋㅋ근데 둘이 진짜ㅓ 귀여워요 한명은 게임좋아하는데 못하고 한명은 싫어하는데 못하고 ㅋㅋㅋㅋㅋ세훈이가 경수랑 준면이 비교해서 준면이가 질투했으면 좋겟다아ㅏㅏㅏㅏㅏ 다음편 기대되요!
9년 전
독자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진짜 귀여워여 ㅠㅠㅠ 세훈이도 귀엽고 경수도 귀엽고 준면이도 백현이도!!! 찬열이도 다 너무 귀여운 것 같아여 ㅠㅠㅠ 세훈이가 준면이한테 확 들이대는 거 겁나 ㅎㅎㅎㅎ 귀엽네여 ㅎㅎㅎㅎ 완전 다음 편도 기대되요 ㅠㅠ 얼른 봤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독자66
앜ㅋ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타오가다이르겠다..!세훈이이제어쩌죠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슈퍼마리오경수진짜귀여워요ㅠㅠㅠㅠ세훈이가충분히귀여워할만한ㅠㅠㅠㅠㅠ백현아...너무화내지는말길...ㅎㅎ...
9년 전
비회원79.73
일루젼이예요! 이제와서 말하지만 훈이는 제 최애라서 그런지 더 광대폭발하면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욬ㅋㅋㅋㅋ 와 오세훈 말투는 누가봐도 앤데 박력ㅋㅋㅋㅋ 뭔데 설레죠ㅋㅋㅋㅋㅋ 어째 분위기가 변백한테 잘보이기는 커녕 눈밖에나게 생겼어욬ㅋㅋㅋㅋ
9년 전
독자6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한테 이를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8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기 뵜엌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말투 너무 ㄱ야워욬ㅋㅋㅋㅋ아 백현이더 애정이 ㅁ뜩믁 세훈이ㅎ랑 준먐이는 언제 쯤..ㅠㅠ
9년 전
독자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담편에서 백현이에게 엄청난 고나리를 받고 있을 세훈이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9년 전
독자7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덕후심 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경수는 사랑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가 백현이한테 일러바칠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1
멋잇다ㅜㅜㅠ 서류 막 엄청 넣엇데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경수꺼 짱
9년 전
독자72
타오가 보고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 너 이제 큰일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3
이글만세번째또읽엇는데재밋어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이거 처음읽었는데 진짜 재미있는것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타오가 보고있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큰일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가무슨말을 할까요 흐흐...아 그리고 경수야 세훈이 너무좋아하지마 세훈아 경수 그롷게터치하디마 백현이가 질투할라(씨익)혼난다(씨익)오늘도 백현이는 경슈를위해서ㅠㅠㅠㅠㅠㅠ서류를 엄청넣었다니...도경수를위해서라면 뭐든지 다해내는 백현이는 매번 설렘설렘...
9년 전
독자78
타오가 보고있다니...ㅋㅋㅋㅋㅋㅋ왠지 다음에 엄청난 폭풍이 일어날듯 한대요...일단 세훈이의 다음화의 안전한 출연을 희망합니다..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
9년 전
독자80
썸만타지말고 준면이랑 세훈이랑 사겼으면 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꿀꿀 너무 달달해여 ㅠㅠ
9년 전
독자82
잉잉잉잉 입니다!!다음편 빨리 보러가야 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83
설마세훈이가 경수를? 에이 아니겠죠
9년 전
독자84
타오가깼고...그다음에 세훈이가 경수머리를 쓰다듬고..그걸 타오가봤고...? 그래서 다음편에 진짜 세훈이 살아있는거 맞죠..?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이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근데세훈아니가봐도경수가귀엽지?ㅠㅠㅠㅠ나도그래ㅠㅠ니마음내마음같다ㅠㅠㅠ경수귀여웟..윽..
9년 전
독자85
아망떼에요ㅠㅠㅠㅠㅠ 해외여행으로 인해서 글이 밀렸네요ㅠㅠㅠㅠㅠㅠ 열씸히 읽겠스미아ㅠㅠㅠ 근데 세후나 그렇게 함부로 터치하면 큰일난다....
9년 전
독자86
생크림이에여~_~
저는 세준썸이 어마무시하게 좋아여!!!!오허랏 역시 경수는 덕후킹..둘이짱짱많이 친해졌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아근데 세후니 왜이러케 귀여워요 연하남의 패기 역시 연하남이란..

9년 전
독자87
헐..설마 타오가어빠에게ㄷㄷㄷㄷ 백현이의질투심폭발을볼수있겠군요ㅋㅋㅋ
9년 전
독자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후심폭밡ㅋㅋㅋ너무귀야워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준백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ㅋㅋㅋㅋㅋ타오가다봣다!!!ㅋㅋㅋㅋㅋㅋㅋ이제세후니는쥬금이얔ㅋㅋㅋㅋㅋ질투쟁이두명한텤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1
설마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백현이의 엄청난 질투를 볼 수 있는건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2
어이구ㅜㅜㅜㅠㅠㅠㅠㅠㅠ백오빠ㅠㅠㅠㅠ으아ㅠㅠㅠ백오빠아!!!!!!!!!!!!!!!!!!!
9년 전
독자93
헣....세훈아 너 위험해...!!!!!큰일나!!!얼른 도망쳐!!!너 이제....살아서 한국에 갈 수 없을듯한 느낌이 든다....
9년 전
독자94
세니 말투는 뭐 질투하고 빡쳐도 한결 같다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5
ㅋㅋㅋㅋㅋ세훈이 큰일낫네 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96
경수는누구에게나사랑받을운명이야~~~~~
9년 전
독자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아빠에그아들이라
9년 전
독자98
으어 ㅋㅋㅋㅋㅋㅋ경수는 누구에게사랑받나바여 좋아여ㅠㅠ!!
8년 전
독자9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오가 잇었다...............타오가...................세훈이 애도....
8년 전
독자100
으앜ㅋㅋㅋㅋ 타오가 봤다닠ㅋㅋㅋㅋㅋ 세훈아.....ㅋㅋ
8년 전
독자101
앜ㅋㅋㅋㅋㅋ타오가 보고있었엌ㅋㅋㅋㅋㅋ 세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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