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엑소 온앤오프 성찬
콘초 전체글ll조회 5531l 2

 

 

 

 

 

 

<아침이오.>

 

새나라의 아침이 밝았소.

다들 일어나 준비하고 학교를 가시오.

 

아침부터 사극놀이에 푹 빠졌다..ㅎ

난 준비를 하고 집에서 나와 학교나갔다.

 

버스에서 자꾸만 누가 날 쳐다보는 느낌이 든다.

나..도끼병인가?? 옆을 확 보는데 나랑 눈이 마주치는 한 남자.

꽤 잘생겼는데 루쌤보다는 별로란다. 학교에 도착할 때까지 나에게 시선을 떼지않는다.

겁나 마이웨이야; 나랑 눈 마주쳐도 계속 나보고있어..

혹시나 내가 착각하는걸까 싶어 옆을보니 아저씨가 앉아계신다.

이친궇ㅎㅎ 취향이 독특하구만!ㅎ

 

학교에 도착해 내리는데 나의 팔을 꽉 붙잡는 그 남자였다.

깜짝놀라 쳐다보니 웃으며 말한다.

 

 

"마음에 드는데"

 

"네?"

 

"너 마음에 든다고"

 

 

아니.. 그쪽이 나 마음에 들면 어쩔건데?

난 루한이라는 잘생긴 미래 남자친구가 있다구요.

 

 

"너 남친있어?"

 

"저.. 없는건가?"

 

"뭘 물어? 없는거지"

 

"아니에요! 있는 것 같아요"

 

"없는 것 같으니깐 나랑 사귀자"

 

"있다니깐요!"

 

"그새끼 누군데"

 

"그새끼라뇨!!!!?"

 

"와 남친 감싸는거야?

나도 감싸줘라 응?"

 

 

빠르게 걸어 반으로 가는데 자꾸 뒤에서 따라온다.

아..진짜!!! 왜 자꾸 귀찮게 따라와!!! 씨 발아 중아!

 

 

"너 이름이 뭐냐?"

 

"김징어요"

 

"몇살?"

 

"고2요"

 

"오빤 고3이야"

 

"공부 안 해요?"

 

"오빠 공부 잘해

너 먹여 살릴 수 있어"

 

"저 반에 다 왔는데 안 가세요?"

 

"여기가 징어 반이야?"

 

"네"

 

"가방 놓고 나와봐. 할 말있어"

 

 

씹고 들어왔다. 휴대폰을 걷고있는데 아예 우리 반까지 들어온다.

혹시.. 명치를 즐겨 맞으시는편?

 

 

"안 힘들어?"

 

"네"

 

 

겁나 옆에서 따발총을 쏘나봐..

겁나 입으로 따발총 쏘는 사람 처음봐..

겁나 세상에 이런일이에 전화해야겠어;

 

 

"누구냐?"

 

"몰라"

 

"오빠 섭하게 모른다니?"

 

"누군데?"

 

"아 몰라!"

 

"아 왜 성질이야 귀 따갑게!"

 

 

김민석은 나의 목소리 두배 크기로 나에게 소리를 질렀고

난 짜증나서 얼른 걷고 교무실로 향했다. 루쌤의 기가 필요해..

 

 

"은근 까탈스럽네?"

 

"반에 안 가세요?

지각일텐데?"

 

"징어를 위하여 그깟 오백원 내지 뭐"

 

 

교무실에 들어가려는데 나의 팔을 다시 한번 잡는다.

아 소리지를까? 아니면 무릎꿇고 빌까? 제발 꺼져줘요ㅠㅠㅠ

 

 

"징어야 오빠 이정도 했으면 받아주라 응?"

 

"죄송한데 저 남친 있다니깐요?"

 

"에이~ 그새끼랑 헤어지고 오빠랑 사귀자

잘해줄게"

 

 

겁나 내 볼까지 감싸며 말하는 그사람에 의해 정강이를 쎄게 치려는데

내 옆을 싸늘하게 지나치는 루쌤에 의해 당황했다.

아..아니? 이..이게! 아닌데!?

 

 

"아 좀 비켜봐요!"

 

 

확 밀어버리고는 안으로 들어갔다.

선생님은 출석부를 챙겨 나를 지나쳤고 난 빠르게 달려 선생님 앞을 막았다

 

 

"왜"

 

"저.."

 

"한문 질문 아니면 얘기 할 생각도 하지마"

 

 

차갑게 나가버린 선생님에 의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하고 바보같다.

 

 

"어떡해.."

 

"징어 왜? 똥마려워?"

 

"아뇨.."

 

"그러면? 고민있어?"

 

"아니에요.. 안녕히계세요

아맞다 생과쌤"

 

"응?"

 

"안녕하세요.."

 

"그래 안녕.꾸징아ㅎㅎ"

 

"징어 왜그래?

누가 그랬어? 누가 징어 슬프게 만들었어?"

 

 

역시 나를 우쭈쭈하며 달래주는 진로쌤께

아니라고 말하며 밖으로 나왔다.

 

 

"왜 이렇게 늦게나와? 기다렸잖아"

 

 

아 진심 이새끼 넌씨눈인가?

씹으려고 하는데 자꾸 옆에서 치근거린다.

어깨를 감싸길래 확 밀어내려하는데 담임선생님이 보인다.

 

 

"경수쌤!!!"

 

 

선생님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뒤를 돌았고

이내 나에게 빠른걸음으로 다가온다.

 

 

"뭐야?"

 

"이사람이 자꾸 저 손잡고! 어깨감싸고!"

 

"니 몇학년이야?"

 

"저 3학년인데요?"

 

"그럼 공부나하지 왜 2학년 층에와서 징어를 못살게굴어"

 

"선생님이 징어 담임선생님이에요?

우리 징어 잘 부탁드려요"

 

"넌 빨리 올라가고 징어는 이리와"

 

"네.."

 

 

선생님께 빨리 가 옆에 섰다.

그 남자는 아쉽다는 표정을 하더니 올라가버렸다.

 

 

"누군데?"

 

"아침에 버스에서 내리고 뜬금없이 고백한 남자요"

 

"뭐라그랬어?"

 

"저 남친 있다고 했는데도 자꾸 저래요ㅠㅠ"

 

"너 남친있어!?"

 

"뭘 놀래고 그래요!

아직은 없어요"

 

"놀래라.. 없으면 다행이고"

 

"왜요?"

 

"너 성적을 보고 생각해

그러고도 남친 사귈래?"

 

"너무 야박하세요.."

 

"그러니깐 잘하라고.

영어 백 점 받기 전에는 절대 안돼"

 

"선생님이 제 아빠에요?

저 사귈건데요~"

 

"아빠가 아니라 오빠"

 

 

내 머리를 안 아프게 때리시더니 교실문을 열어주셨다.

옵화? 좋은데요?ㅎㅎㅎ

 

 

"오늘 특별히 조례는 없고 1교시 수업 열심히 들어"

 

"네!!"

 

 

수업이고 뭐고 지금 루쌤한테 가고싶다..

 

 

 

 

 

<문학>

 

"왔어요 왔어요 내가 왔어요"

 

 

선생님은 들어올 때부터 소란스럽다..

들어오시더니 출석부를 살펴보시며 안 온 사람 있냐고 물어보셨고 아이들은 다 왔다고 말해주었다.

 선생님은 기분이 좋으신지 해괴망측한 음으로 노래를 부르신다.

 

 

"올출석~ 전부출석~"

 

 

아무리 나보다 나이가 많고 선생님이라지만

한.심.해

 

 

"징어야 똥 쌌어?"

 

"아니에요!"

 

"징어 지금 나한테 소리지른거지? 맞지?

다들 봤지?"

 

 

고개까지 숙이며 우울해하고 있는데

사태파악을 하셨는지 내 앞까지 친히 걸어와주셨다.

 

 

"왜그래?"

 

 

진지해진 선생님의 목소리에 똥쌤이 이런면도 있나 느꼈다.

 

 

"저 망했어요.."

 

"망하긴 왜 망해?"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일이 있어서"

 

"말해봐 말할 때까지 오늘 수업 안해"

 

"저 못 말해요.."

 

"그럼 수업 하지마"

 

 

당황해서 책펴서 오늘 진도 나갈 쪽을 불러주자

선생님은 단호하게 고개까지 젖는다.

 

 

"애들..해야하는데?"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35 | 인스티즈

"그러니깐 말해봐"

 

"들으면 의아해하실텐데.."

 

 

선생님은 루쌤이랑 나랑 미래를 약속한 사이인 걸 모르니깐

루쌤이 정색하고 지나갔으면 이해못하시겠지ㅠㅠㅠ

이걸 어떻게 말해?.. 막막해.

 

 

"나중에 말씀해드릴게요"

 

"지금"

 

"애들 들으면 안 돼요"


"그럼 우리 귓속말해보자"

 

 

능글맞게 웃으며 귀를 들이미시는데

순간 귀 밀뻔..  어쩔 수 없지 그 남자 때문에 망했다고해야겠다.

 

 

"오늘 버스에서 자꾸 쳐다보는 남자가 있었거든요?"

 

"응"

 

"근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갑자기 대뜸 고백하는거에요"

 

"박력있는데 안돼"

 

"뭐가 안 돼요?"

 

"그런 애들 다 여자고수야. 받아주지마 절대"

 

"안 받아주죠 당연히.."

 

"한문선생님 때문에? 그렇게 혼자 짝사랑 할 거면 받아주는 게 나을텐데?"

 

"짝사랑하는 게 나아요 저는"

 

"누가 고백한 게 망한거야? 똥순이 여자들의 적 되겠다"

 

"그게 아니라.. 그 남자가 자꾸 쫒아오는 게 문제죠!"

 

"그냥 무시해 정 싫으면 선생님 찾아와 혼내줄게"

 

"네.."

 

"그게 끝?"

 

"네.."

 

"수업하자 애들아"

 

 

선생님은 교탁앞에서서 책을 피셨고 난 원래 펴져있던 상태라

가만히 멍을 때렸다.

 

 

"징어 슬픈 마음을 가득 담아서

읽어보자"

 

 

오늘도 시킬 줄 알았다니깐!!!

수업 시간 내내 읽은 거가 있으면 다 나한테 시켰고

나의 슬픔은 더더욱 커졌다고한다.

 

 

 

 

 

<영어>

 

"쉬는시간에 찾아왔어?"

 

"아니요"

 

"다행이네 한번 더 오면 말해

선생님이 찾아가서라도 혼내줄게"

 

"지금 당장 혼내주세요"

 

"수업시간 방해하는건데?

걔네들은 고3이라 더더욱 신경써야돼"

 

"그렇군요.."

 

"슬퍼하지말고. 정 그러면 쉬는시간에 같이 갈까?"

 

"아니에요 괜찮아요ㅎㅎ"

 

"김징어 겁나 인기 많네"

 

 

옆에서 김민석이 궁시렁거린다.

지금 니 친구가 인기 많다는데 불만있냐?

 

 

"선생님도 슬프고 체육쌤도 슬프고"

 

"나는 왜?"

 

"선생님도 징어 좋아하는 것 같아서요"

 

"갚아주는거야?"

 

"갚아주는 게 아니라 맞는건데요?ㅋㅋ"

 

"김민석 뒤에 나가서 손들고 서 있어"

 

"안할건데요?"

 

"안 해?"

 

"네 안 해요"

 

"그럼 어제 우리 둘이서 나눴던 진지한 대화를 말해줄까?"

 

"쌤! 저 나가요"

 

"징어야 민석이가 짝 영원히 바꾸지 말자고했어"

 

"아!! 나간다니깐 왜 말해요!?"

 

"앜ㅋㅋㅋㅋㅋㅋ김민석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은 3학년 때도 징어 담임하고 싶다면서요"

 

"징어가 워낙 착하고 잘하니깐 그렇지"

 

"다른 마음이셨던것같은데?

철!컹!철!컹!"

 

"저게 진짜"

 

"뭐요? 왜요?"

 

 

아니..왜 둘이 싸우고있는건지..?

전부터 왜 이러는건지..?

둘이 싸우다가 정 들어서.. (짝)사겨라(짝)

 

 

"됐어 수업이나하자"

 

"선생님 징어랑 잘 어울려요!!"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35 | 인스티즈

 "그래?"

 

 

시벌탱의 말에 선생님은 겁나 수줍게 웃으신다.

아니 선생님? 그런 웃음은 처음보는데요??

 

 

"아부하지말고. 그래도 수업할거야"

 

"잘 어울린다고 했는데 왜 아부에요?"

 

"선생님 들!킴!"

 

"아니 애들아? 그게 아니라"

 

"선생님 당황하신 거 처음봩ㅋㅋㅋ"

 

"다들 책펴 너네들은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집중한 적 있어?"

 

"선생님은 징어볼 때!?"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퍼즐을 풀거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때

너네들은 집중하지?"

 

"네!"

 

"아 근데 생각할수록 그렇네?

애들아 몰아가지마 징어는 한문선생님 좋아하잖아"

 

"질투나세요?"

 

"내가 담임인데 징어는 왜 저기가서 저러고있나? 생각할 때 많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 하다가 결국 선생님은 애들의 질문에 대답해주었다.

선생님은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대답해주는거에 집중했나보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때...? ㅇㅅㅁ...♡

 

 

 

 

 

<체육>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계단을 내려가는데 그사람과 마주쳤다.

아!!! 발!암!덩!어!리!

 

 

"징어 체육복 입으니깐 귀엽다"

 

"네"

 

"징어 왜 이렇게 매정해?

아 맞다 이거먹어"

 

 

나의 손에 바나나우유를 쥐어주더니 위로 올라가버렸다.

맛있겠닿ㅎㅎ 먹을 거 주면 좋지요~

 

 

"저사람이야?"

 

"응"

 

"착한데? 왜 싫어해?"

 

"너만 알아야돼"

 

"응!"

 

"루쌤이 졸업하면 나를 받아주다고했거든?"

 

"헐!?"

 

"비밀 진짜 비밀이야"

 

"근데? 그래서? 어떻게됐는데? 루쌤이 질투해? 대박?"

 

"친구야 하나만 말해"

 

"루쌤 어떻게 했는데?"

 

"겁나 차갑게 지나치는거야"

 

"헐!! 로맨틱해ㅠㅠㅠ"

 

"뭘 로맨틱햌ㅋㅋ 그래가지고 내가 앞에 막았는데

한문 질문 말고는 말하지말라는거야.."

 

"허류ㅠㅠ 박려규ㅠㅠ"

 

"그냥 가자"

 

"아 그래서 결국 어떻게됐는데?"

 

"그렇게 반에왔지 뭐.."

 

"헐 겁나 로맨틱"

 

"너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체육관에 도착하고 체육부장은 앞으로 나가 기본체조를 시작했다.

나는 힘없이 축 늘어져 하고있는데 체육쌤이 들어왔다.

 

 

"열심히 쭉쭉 뻗어. 그렇지 잘하네"

 

 

늦게 온 게 민망했는지 애들 지적하고계신다.

혼날까봐 쭉쭉 뻗으며 하니 다했다.

 

 

"다들 농구연습해"

 

"네!!"

 

"선생님 라이벌 생기셨어요"

 

"누군데? 설마 너야?

민석이 정도면 가뿐하게 이기지"

 

"아 저 아니거든요"

 

"그럼?"

 

"3학년이라던데?"

 

"바나나우유도 그 사람이 준거에요!"

 

 

옆에서 내 친구년까지 합세해 체육쌤에게 아기새처럼 입을 쩍쩍벌리며 말해준다.

정말 열심히도 산다..너희들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35 | 인스티즈

 "그거 줘"

 

"저 먹을건데요?"

 

"내가 사줄게 준 거 먹지마"

 

"왜요!?"

 

"이거 먹으면 걔가 니 받아주는 걸로 알거니깐 먹지말라고"

 

 

이 사람.. 나 좋아하는 거 진심인가..?

겁나 정색하는거봐.. 당황스러워..

 

 

"그거 주고 농구연습해.

끝나고 줄테니깐 이거 다시 전해줘"

 

"진짜 사주실거에요~?"

 

"두 개 사줄테니깐 연습이나 하세요"

 

"우와!"

 

"쌤 저도요"

 

"니는 알아서 사먹어"

 

 

김민석은 맨날 김징어한테만 잘해준다고 투덜거리며 농구골대로 간다.

오늘은 김민석이 내 앞이야.. 좋넿ㅎㅎㅎ

 

 

"징어야 잘 봐"

 

 

겁나 딱 봐도 허술하게 던져놓고 안 들어가자 아쉬운척을한다.

왜 저래..? 너 혹시 미쳤니..? 그리고 뭐? 징어야? 소름!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35 | 인스티즈

 "잘해 징어야"

 

 

아니..얘가 왜이래..? 농구공을 던지자 이번엔 들어갔다.

올레!!!

 

 

"징어 잘한다! 우와!"

 

"김민석 미쳤어..?"

 

"잘해줘도 지랄이지"

 

"응.. 나 지랄할건데?"

 

"됐다. 한골도 못 넣어라"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김민석이 변하면 해가 서쪽에서 뜰거야 시밤!

 

 

"연습으로 1번부터 3번씩 넣어볼게

징어 이리와"

 

 

총총 뛰어가 공을 들고 하냐고 묻자

선생님이 아빠미소를 지으며 귀엽다고한다.

아니..내가..뭘했는데요?

 

 

"하면돼ㅋㅋ"

 

"예.."

 

"징어 넣을 수 있어 할 수 있어!"

 

 

순간 옆에 진로선생님 모셔놓은줄..

그 응원엔 난 3골중 2골을 넣었고

선생님의 축하속에서 벗어났다고한다.

 

1번이라 안 좋은 점은 심심하다는 거?

친구들 하는 거를 구경도 해보다가 다른 골대를 쳐다보자

김민석이 열심히 넣고있다. 새삼 달라보이네 멋있어..

아련하게 보다가 이내 시선을 거뒀다,.내가 미쳤짛ㅎ

 

2번....10번....17....32번...

그렇게 다 하다보니 어느새 종이쳤다.

 

 

"차렷 경례 안녕히계세요!"

 

"응 안녕"

 

 

선생님은 바나나우유를 주셨고 이거 주고 다시 내려오라고 하셨다.

 

 

"장난이에요~ 저 이거 주러 갈게요"

 

"아니야 내려와

선생님이 징어 먹여 살릴거야"

 

"저 진짜 괜찮아요! 안녕히계세요!"

 

"그럼 내일 와!"

 

"괜찮아요!!!"

 

 

맨날 얻어먹는 것 같아..

누가 보면 나 식충이인줄..

그래도 마음은 따뜻해진다..(아련)

 

 

 


 

사랑해요 아이러브유 쥬뗌므 아이시떼루 워아이니

진짜 이렇게 많은 소재를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쓰고 싶은 거 썼어요!! 체육대회와 축제 수학여행 같은 건..

아직 시기가 아니라..(아련) 언제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욯ㅎㅎㅎ

원래 언제쯤하지? 여기서 날짜는 지금 5월 후반쯤 됐을거에요..

뭐 하기도 애매한 시기..★

진짜진짜진짜 다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엑소는 다 나와서 저 남자를 누구로 할지 굉장히 고민하고 있답니다!

그냥 이름없이 살까요?ㅋㅋㅋㅋㅋ

 

암호닉은 당연히 가능해요!♥

 

암호닉입니다.

조니니 님/치맨 님/코끼리 님/슈웹스 님/이요르 님/다람쥐 님/사과머리 님/징짱 님/훈교 님/잇치 님/까꿍이 님/태영이 님/손가락 근육 /

핑꾸색 님/징징 님/시우슈/luci 님/스젤졸 님/됴랑 님/하리보 님/준짱맨 님/치노 님/요구르트 님/땡글이융융 님/라임 님/E&S 님/서경아 님/냐옹 님/

똥잠 님/밍속찌 님/박듀 님/소녀 님/잠윤보 님/크리스탈 님/이영킹♥ 님/요요 님/디스녀 님/시카고걸 님/홍이 님/라즈베리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태영이
9년 전
독자2
저 남자 뭔데 찝적이지 뺨때리고 싶네
9년 전
독자8
님 ㅜ ㅈ저 독자 3인데여 ㅠㅠ 왜 맨날 1등하셔 ㅠㅠㅠ 님 엄청빨라여 ㅠㅠ
9년 전
독자10
에이 아니에요ㅠㅠSZ
9년 전
독자13
독자님 신의손 ...스피드가 우사인볼트 50미터 달리기네여 ㅠㅠ 부러워용..
9년 전
독자15
13에게
에이 저 일등한적 별루 없어요ㅜㅠ

9년 전
독자16
15에게
잉? 저번부터 일등하셧는뎅... 쨋든 태영님 1등 축하드려요 (박수) 짝짝짝 ~

9년 전
독자17
16에게
감사해요!! 밍속찌님도 축하드려요~

9년 전
콘초
17에게
태영이님~ 진짜 뺨을 한대!!!! 아니..이싸람들이!!! 훈훈하네욬ㅋㅋㅋ

9년 전
독자3
밍속찌
9년 전
독자6
음... 개인적으로 저남자분 음.. 당돌함이니까.. 파워당당과 마이웨이 갑은 니엘이죠? ㅋㅋㅋ
9년 전
독자9
후ㅜㅜ 오늘 진짜 밍속찌때문에 심쿵함 ㅠㅠㅠ 밍소가 ㅠㅠㅠㅠ 짤이 어무이쁘자너 ㅜㅠㅠ
9년 전
독자4
디스녀에여 저 저남자뭐죠 진짜 싸다구한대후갈기고싶다 변태아냐저거?!!!!!!고3이면다냐!!!!!!!!!딱봐도변태네!!!!!너저리가!!!!!너땜에지금 루쌤이랑 멀어졌잖아!!!!!!팍씨 한대후갈길가
9년 전
독자5
하리보예요ㅠㅠㅠㅠ 이런 ㅠㅠㅠ루한 ㅠㅠㅠ 그런 모습 좋아여ㅠㅠㅠ하지만 징어가 실망하잖아ㅠㅠㅠ큽 영어ㅠㅠ경두야ㅠㅠ사랑해 ㅠㅠㅠ쌤도 이제 절 좋아하시는 건가요ㅠㅠ 아 민석이도 너무 못있엏ㅎ체육쌤.. 진짜 절 좋아하시는 건가욯ㅎㅎ 아 작가님 ㅠㅠㅠ저 지금 왼쪽 팔 전테가 아파요ㅠㅠㅠ왜이럴까요ㅠㅠㅠ더심해지면 병원가야게따ㅠㅠㅠ 호 해줘요ㅠㅠ 아님 경수쌤 불러줘옇ㅎ..
9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루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저 남자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제일 잘어울릴거같아여!!!!!!
9년 전
독자14
핑꾸색입니다...거남자가누군진모르겠지만 원빈느님이아니시라면 받아줄생각이없습니다만?(새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느님하니깐 치느님이보고싶다...그나저나어떡해요진짜ㅠㅠㅠㅠㅠ루쌤 ㅠㅠㅠㅠ아닌데 와타시는 루쌤이랑 결혼날짜만새고있었는데!!이게무슨 청천병력같은일이람 ㅠㅠㅠㅠ진짜....하...그남자는 임시완님어때요?..뭔가...잘어울려요....물론 루쌤이없었으면 내가 고백했을테지만^^...ㅋㅋㅋㅋㅋ쨋든 진짜 하...이걸어째...조니니쌤 진짜 무릎 눈빛으로 강타하셨음 순간 자리에서 쓰러질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분은 질투를 너무 티나게하셔서 당황스럽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귀여우니깐 패스!ㅋㅋㅋㅋ백현쌤은참...언제봐도 긍정적^^!ㅋㅋㅋ질투를 한다고하지만 전혀질투처럼안보이고 절놀리는것만같은이기분...ㄴ..나만그런거아니죠?...ㅋㅋㅋㅋ쨋든 우리 갓윤리쌤은 오늘도 나에게은총을!ohoh 제발 루쌤한테말좀 잘해줘요ㅠㅠ지금은 질투만 해서 될게아니라구요ㅠㅠㅠㅠㅠ 루쌤이 저리차갑게대하면 와타시 웃음따위 쎄긋빠....할지도...ㅋㅋㅋㅋㅋ잉ㅇ이잉 숙제너무많아요...여고세륜!!ㅋ큐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이건소재추천까지는아니고..그냥 그이일이 풀리고나서 루쌤한테막 나를 그렇게못믿냐면서 삐친척하는거죸ㅋㅋㅋ그래서 루쌤 파워당황하는거 보고싶어요 헤헤에헤헹!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9
저암호닉신청이요!!!!(치킨치킨이먹고싶어요)이제야신청하네요!!!글너무재미있어요ㅋㅋㅋㅋ업뎃한고보자말자달려왔어요
9년 전
독자21
밍소쿠..
9년 전
독자22
라임이에요...하...쟈가운 루쌤....질투하면서 질투아닌척하려고 말안하는거 봐요...그리고 이봐요 찝적거리지마요 내마음에는 only lu쌤 뿐ㅇiㄴiㄲr..★
당신이 아무리잘생기...면 넘어갈지도...아니야 내겐오직 콘초작가님 뿐이라고!!자까님!!!사랑해요 헤헿
그리고 경수쌤...니니쌤..니니쌤은 이제 대놓고티내고
경수쌤은 ...ㅎㅎ경수쌤도 덕밍아웃?ㅎ힣ㅎㅎ헿ㅎ

9년 전
독자23
ㄸㅇ잠입니닼ㅋㅋㅋ
소재가 많아져서 다행이에요! 이 글은 절대 완결이 나선 안돼요....!!

9년 전
비회원200.86
루루....?ㅜㅜㅜㅜㅠ잉잉잉ㅠㅠㅠㅠㅠㅠㅜ왜그래요 루한쌔무ㅜㅠㅠㅠㅠㅠ뭔데ㅜㅠㅠㅠㅠ설마 남친있다고한것때문에 그래요?ㅠㅜㅠㅜ이씡 루쌤이 그남자 퇴치해 줄거라 굳게 믿고있었는데ㅠㅠㅜㅜㅜ엉엉어유ㅠㅠㅠㅠ아니 뭐 징어가 쌤을 좋아한다고 했으면 믿고 좀 그래줘야지 물론 아무사이도 아니긴 하지만...(뭐랄까..맨탈 붕괴...☆)아 그래서 그런지 오늘 뭔가 우울찡...ㅜㅜ근데 그와중에 오늘자 설렘짤 민석씨?ㅎㅎㅎㅎㅎㅎㅎㅎㅎ끙끙......제가 매우 힘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아아아 제가 또 중요한 포인트를..ㅋㅋㅋ오빠!!!!오빠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네 담임선생님!!!!오빠하시죠?!!!!호호호홓ㅎ호호아유 너무좋아요 그러믄요ㅋㅋㅋㅋㅋ이렇게 오늘하루 깔끔하게 마무맇하네여ㅋㅋ루쌤의 설렘이 없어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저는 또 작가님을 열심히 응원하며!!!또 신의 탑ㅎ을 기대하며 이만 손가락 근육 물러가보겠사옵니다!!작가님 화이팅!!!
9년 전
독자24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 진짜 10분전에 가입했는데 작가님 글에 제일 먼저 댓글 달아요ㅠㅠㅠㅠㅠㅠ진짜 비회원일때 부터 너무너무 잘 읽고 있어요ㅠㅠㅠ
그나저나 저 3학년이란 사람은 누군가요...감히 루쌤 앞에서!!! 갈수록 징어 인기가 많아지네요!! 루쌤 긴장타야겠다ㅋㅋㅋㅋ
어쨌든 앞으로 꼬박꼬박 올게요 잘 보고 가요 작가님!!!! 아 그리고 암호닉 신청 해도되나요...??

9년 전
콘초
오모오모!!!! 당연히 되죠~ 뭐로하시겠어용??ㅎㅎ
9년 전
독자50
여기다 바로 해도되나요??
9년 전
콘초
네네네!!! 바로해도되세요~♥
9년 전
독자51
그럼...[솜사탕]으로 해주세요!!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콘초
51에게
이번편에 추가해드리겠습니당~ 어머..부끄롭게!ㅎ 저도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25
소녀 입니다!!!
아 진짜 징어 인기 많네요.. 한문쌤 그러면 마음 아파요... 한문쌤....오해하시면 안돼요...징어는 왜 인기가 많아서... 밍소쿠 이번은 더 빼박이구만!!! 담임쌤은ㅎㅎㅎㅎㅎㅎㅎㅎ설레요 좋다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6
ㅜㅜ[바닐라라떼]신청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ㅜㅜㅜ진짜 내가 얼마나 암호닉을 신청하고싶었는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얼마나 댓글을 쓰고 싶었는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놈의 쓰차가 문제에여 그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 열심히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하트하트
9년 전
비회원34.224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나름으로 부탁드릴게요! 저 글잡담에서 콘초님 글 제일 기다리고있어요ㅠㅠㅠㅠㅠ심지어 시간도 외워서 이 시간마다 글잡담에서 죽치고 있고...진작에 댓글달았어야하는데...제가 죄송해요ㅠㅠㅠㅠㅠ(꿇는다
진짜 갈수록 재미있어져가는거같아요. 루쌤이랑 막 막ㅠㅠㅠㅠ그때마다 설레가지고 제가 잠을 못자고 그래요... 눈앞에 루쌤이 아른거리고.....
오늘편은 조금 화가 났어요 지금 저...저...뭐하는 짓이지! 루쌤이 있는데 우리 징어는! 루쌤이랑 오해하게하고! 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오늘도 잠 못자겠어요...루쌤...아니에요 그게 아니란마리야...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경수쌤이랑 밍소쿠가 다정할때는 또 기분 좋고...히... 어디 저런 남사친 없나요?ㅠㅠㅠㅠㅠ 콘초님 늘 잘 보고있어요. 이제부터 꾸준히 댓글쓸게요 사랑해요!

9년 전
콘초
신청가능합니다!!!무엇으로하시겠씁니까?ㅎㅎ
9년 전
비회원34.224
제가 []를 안 붙였네여ㅠㅠㅠㅠ36편에 다시 신청했어여ㅠㅠㅠㅠ번거롭게해드린거같아 죄송해여...그리고 사랑해여...콘초님...알라뷰...
9년 전
독자27
(심쿵) 루쌤 이로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저 심장떨어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남친아닌데ㅠㅠㅠㅠㅠㅠ저 남자 잡아다가 폭풍싸대기날리구싶다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악ㅠㅠㅠㅠㅠㅜㅠㅜ
9년 전
독자28
요요
9년 전
독자30
아 헐..바나나우유에 넘어갈뻔했지만 나의 루쌤은 넘길수없찌!!너 가 고삼이면 공부하지 왜찝저ㅓㄱ대ㅠㅠㅠㅠ너 저리가 어어어ㅠㅠ
9년 전
독자29
시우슈) 이것은?! 고대하고 고대하던 징어에게 관심갖는 남자애가 생겼군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한이 화남ㅎㅎㅎㅎ?? 왜그럼????ㅎㅎㅎㅎ 생각보다 징어 굉장히 많이 좋아하나봫ㅎㅎㅎ? 앞으로 더 좋아해줘~~~♥
9년 전
독자31
징징이에요. 아이 저 3학년 ... 근데 종인쌤은 은근슬쩍 막 징어한테 츤데레처럼ㅋㅋㅋㅋ잘해주셔섴ㅋㅋㅋㅋㅋㅋ 그냥 올~ㅎ종인쌤~ㅎ 하고 느낌이 왔는데 경수쌤ㅋㅋㅋㅋㅋㅋ당황잼잼ㅎㅎㅎ 근데 루쌤..ㅠ 킂..상처.. 질투맞죠? 질투여야해요.ㅠㅠㅠ 민석잌ㅋㅋㅋㅋ밍소쿠~ 너 좀 귀엽다?응?ㅎㅎㅎ
9년 전
독자32
라즈베리 임당! 후 저남자 뭐야 후 후 아 입에서 욕이 나올거같아 후 루쌤ㅠㅠㅠㅠㅠㅠㅠ 오해는 노노노논에쇼ㅠㅠㅠㅠㅠㅠ 내일 한문들었을때 시벌탱한템만 잘해주면 징어도 울고 나도 울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나 민석이한테 넘어갈꺼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헐 대박!! 이런거 좋아 ㅠㅠㅠ 루쌤을 자극할 무언가가 필요하다 생각했는데 ㅠㅠㅠ 징어의 새로운 짝남 학교오빠라니 ㅋㅋㅋㅋ 쌤들 긴장 좀 하셔야겠네 ㅋㅋㅋㅋ (루쌤 박력남 ㅠㅠ 어디서 내 남자냄새가 난다 했어 ㅠㅠㅠ)
9년 전
비회원129.60
잠윤보예요!
와 며칠동안 못왔더니 퍽!풍!연!재! 감덩이예여ㅜㅜㅜ 근데 저 남자는 뭐져 왜 우리의 사랑 한문쌤(♥)을 쟈갑게 만드는거져 왜 왜 어ㅐ?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34
루쌤어디갓어요유루류ㅠㅠㅠ루쌔무류ㅠㅠㅠㅠㅠㅠ루쌤질투하지마여루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너빆에업서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저 고3 남학생은 방탄소년단 정국 어떤가요?!!
9년 전
독자36
루쌤 왜그래여ㅠㅠㅠㅠㅠㅠ 저 남자선배 진짜 뭐 만들어버리고싶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37
루쌤의뒷이야기가엄청궁금해지네여ㅜㅜㅠㅠㅠㅠㅠ설레라ㅠㅠㅠ
9년 전
독자38
아아아ㅠㅠㅠ왜이랗게 아쉽게끝내여?ㅠㅠㅠㅠ아진짜 한이랑 푸는거보고싶다구우우우우ㅠㅠㅠㅠ욬ㅋㅋㅋㅋㅋㅋㅋ저남자 왠지 찬열이라고 우기거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흐흫흐
9년 전
비회원215.2
luci

뜨헛..저느끼남뭐야 ㅠㅠㅠ 잘생기지 않으면 꺼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서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쌔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러면 안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도와줘여ㅠㅠㅠㅠㅠㅠㅠㄷ
담임쌔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리스마 어디가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홍이에요ㅎㅎ 저남자 뭐죠!!!!!!발암ㅠㅠ우리루쌤을화나게하다니 혼꾸녕 나야겠네요ㅠㅠ됴쌤이랑 밍소쿠의 귀여운 다툼 좋네용ㅎ.ㅎ
9년 전
독자40
코끼리
그 남자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루쌤이랑 관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양치맨입니다 이름없이 해요....짜증나 싫다고 하면 못알아듣나바ㅠㅠㅠㅠㅠ아오 한대때리고 싶게!!!!너 때문에 루쌤하고 싸우잖어ㅠㅠㅠㅠ가만두고싶지않게...하.....지금 기분이 매우 화가나요....젠장....무튼 민석이랑 경수쌤이 그런마음이라니!!!!! 얼씨구나 지화자 떵쌤은 그냥...ㅎ....하....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42
암호닉 새우깡으로 부탁해요 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3
ㅅ..세상에나.... 징어 인기 많네여... 근데 그 3학년 분 때문에ㅠㅜㅜㅜㅜ루쌤이 쟈가운 말이라니ㅠㅜㅜㅜㅜㅜ울고갑니다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44
크리스탈 입니다옿ㅎㅎㅎㅎㅎㅎㅎ 앜 징어 짱귘ㅋㅋ 그리고 니니쌤 발암덩어맄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루쌤 갑자기 그러면어떻게ㅠㅠㅠ 뉸물나자나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57.37
스젤졸이에요!!! 암호닉이 안보여서 한참 찾고있었다는건 비밀..☆★ 색이 없었다는건 안비밀..ㅡ☆★ 루한쌤 박력터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남자는 이름없는 엑스트라로 갑시다! 어차피 징어는 루쌤한테 갈텐데... 소금소금. 근데 루쌤 박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다(짝)멋있다(짝). 저렇게 막 하다가 루쌤은 징어한테 계속 쌀쌀맞게 대하고 그러다가 징어가 울었을 때 반응 보고싶네요...☆★ 박력 루쌤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징어 인기많다 ㅠㅠ부럽네ㅠㅠ그나저나 한문쌤 오해하지말아여 나는 그대밖에 없어요ㅠㅠ
9년 전
독자47
저남자뭐죠.. 초면에.. 상당히 불쾌할듯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8
아...설렌다 진짜..루한쌔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루쌤 왜 외면하시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징어 인기 진짜많앜ㅋㅋㅌㅋㅋㅋㅋㅋ밍속이 아주그냥ㅋㅋㅋㅋㅋ매력덩어리
9년 전
독자5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질투가 시작되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좋아ㅠㅠㅠ
9년 전
독자55
징어야 (정색 )너 식추이 ㅁ.....맞잖아.......아니였니 내가 혼자 착각헌고였어?!!
9년 전
독자56
슈웹스에요! 헐 루쌔뮤ㅠㅠㅠㅜㅜㅜ왜규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종이뉴ㅠㅠㅜㅜㅜㅜ질투행?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허유ㅠㅠㅜ
9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뭐야ㅠㅠㅠ저남자ㅠㅠ루쌤 왜 그래요ᅲᅲᅲ오해하지 마요ㅠㅠㅠ
9년 전
독자59
ㅜㅜㅜ진짜 와나 징어 인기많니 ㅜㅜㅜㅜㅜ부럽 ㅜㅜ진짜 질투하는거봐 ㅜㅜ
9년 전
독자60
남자가 무슨 아주그냥 집착의 끝을보여주시네요ㅠㅠㅠㅠ너때문이야 3학년 공부나할것이지 우리 루쌤이ㅜㅜㅜㅜㅜㅜㅜㅜ힝 ㅜㅜㅜ
9년 전
독자61
헐루쌤박력짜잉에요ㅠㅠㅠㅠㅠ됴ㅠㅠㅠ안그렁척하더니ㅠㅠㅠㅠㅠ헝ㅠㅠㅠ다드류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징어는 루쌤꺼야 건들지마라아~~!!
9년 전
독자63
헐 루쌤 안 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루쌤 질투는 좋지만..ㅜㅜㅜㅜㅜ 저렇게 차가워지다니ㅠㅠㅠㅜ
9년 전
독자65
뭔데 자뀨 알짱거려ㅠㅠㅠㅠㅠㅠ재수해라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9년 전
독자67
와저남자뭐야ㅜㅠㅠㅜㅠ갑자기 ㅠㅠㅠㅠ으리루쌤오해하게하고ㅠㅠㅜㅠ 징어도 속상하게ㅠㅠㅠㅠㅠ공둥이한대 차주고싶구만
9년 전
독자68
저남자뭐야무머데감히루쌤과의사이를
9년 전
독자69
그냥정강이차버리지그랬어 그남자대문에 루쌤이실망한것같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아.....근데 그남자는 누구지??...ㅠㅠㅠㅠ괜히 오해하게 만들었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어멐ㅋㅋㅋㅋㅋㅋ저선배는뭐얔ㅋㅋㅋ막나쁜사람은아닌거같은데ㅜㅜ루쌤 ㅜㅜㅜㅜ차가워ㅜㅜ설레ㅜㅜ
9년 전
독자72
아나ㅠㅜㅠㅠㅠㅠ저남자때문에 나의루쌤이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
9년 전
독자73
먹을거 사주는 체육하는 종인쌤이란 완벽한 조합이다
9년 전
독자74
저남자 진심뭐지? 리얼로 멱살잡고 흔들고싶네 너임마 내 눈앞에 띄이면 멱살ㅇ잡을거야 짤짤짤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7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6 11:28 ~ 5/6 11: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