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님曰 남자를 돌 보듯 대하여라
구준회의 한겨울 고군분투 하며 ○○○ 지키기
<12월 6일 기분 좋으면 올 겁니다..... 이 날짜의 의미가 뭔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아, 사랑해."
"김한빈 저것도 남자라고...."
"○○아.. 너 진짜 귀여워서 어떡해."
"식칼에 찔려 본 적 있어요?"
"우리 ○○는 어쩜 저렇게 못하는 게 없을까.."
"기가 차서. 오글거려서 손발 퇴갤 할 뻔....."
"구준회. 너 아까부터 뒤에서 자꾸 뭐라고 떠드는 거냐."
"선배님이 오늘도 진짜 멋지다고 본 받고 싶단 말 하던 중이었습니다. 특히 내려 입은 바지가 말이에요."
주네야 올 크리스마스는 나랑 보내자 |
진정들 하시어요. 저는 지원이 글 쓰러 가겠어요. 주네의 저격이 보고 싶을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