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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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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06 새벽 기상

 

 

아침 5시기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갈때도 안하는 짓을 주말, 그것도 일요일에 하고 있네

 

 

 

"조..조니나.."

 

"왜..."

 

"살려줘...."

 

"미친.. 떨어져..."

 

 

 

종인이 팔뚝에 매달려 징징거리니

날 털어낼 힘도 없는지 꼬물거리는 종인이.

우리 남매는.. 잠에 매우 약했다..

이상하게 준면오빠는 잠이 없음..ㅎ

늙어서 그런가..? 오빠미안..ㅠㅠ

본격 1초만에 감정변화

 

 

 

"조니나 능력 쓸 수 있어?"

 

"응.."

 

"고마워 내 동생ㅠㅠㅠㅠ"

 

"어.."

 

 

 

지금 대충 어떤 상황인지 알겠지?

둘 다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이다..

평소같으면 내동생은 개뿔 야 김종인에

저렇게 차분한 대답이 아닌 누나 너 미쳤냐? 겠지..

 

 

 

"옷 입기 싫다."

 

"벗고 가든가.."

 

"그럴까.."

 

 

 

길거리에 많은 소녀들 니 몸보고 코피 쏟겠네.

아... 그나저나 다들 일어는 났데?

단톡은 고요했다.

물론 일어난 우리도 단톡에 손가락을 놀리지 못했다..

다른 애들도 이 꼴이겠지..

 

 

일 도와주기로한 식당앞에 종인이 능력으로 도착했다.

약속 시간 쯤 되니까 전화가 빗발치드라.

왜인지 내 전화도 마찬가지였다.

 

 

 

-누나 김종인 왜 통화중? 나 좀 데리러 오라고 그래.

 

"종인이 곧 있으면 변신할 듯."

 

-아.. 뛰어갈게.

 

"응."

 

 

 

세훈이와 전화를 끊고 종인이를 보았다.

종대랑 통화중인 듯 찡찡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종대가 종인이 표정을 봐야지 조용히 전화를 끊을텐데.

종인이가 종대에게 무슨 말을 할지 몰라 전화를 잡아채고 속사포로 내뱉었다.

 

 

 

"수명 단축하고 싶냐?

종인이 기분 안 좋으면 너 어떻게 되는지 알지?

그거 마주할 자신 있으면 계속 찡찡거려보든가."

 

-.....금방갈게.. 5분이면 간다아아

 

 

 

전화를 끊었다.

종인이에게 건네주니 내 어깨에 얼굴을 기대며 말한다.

 

 

 

"5시는 오바였어."

 

"그니까.."

 

"김남매들!!!!!"

 

 

 

찬열이랑 경수가 함께왔다.

 

 

 

"오구오구 우리 조니니 졸....립니..?"

 

 

 

 내 어깨는 낮아서 불편했는지 바로 찬열이에게

이동하더니 찬열이 어깨에 기대었다.

놀리려다가 되려 당한 찬열이가 말을 더듬는 모습이 웃겨서 웃으니

찬열이도 어색하게 웃는다.

 

 

 

"지..진짜 졸립구나? 하하하핳"

 

 

 

어색한 웃음을 날리며 종인이가

편하게 기댈 수 있게 해주는 찬열이었다.

그리고 속속들이 도착하는 아이들.

 

 

 

"큥큥큥이가 왔쪄염~"

 

"참아 오빠.."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는 뜻이지..

 

 

 

 

Ep. 207 저번에도 느꼈지만

 

 

소원을 신청했던 아이는 평범한 B등급아이었다.

식당은 국밥집이었는데 맛있겠다..

아침도 굶고 왔는데..

 

 

 

"아침은 다들 드시고 왔나요?"

 

 

 

벽에 붙일 싸인을 하고 있던 아이들이 눈치를 보았다.

일어나기도 벅찼을텐데 먹었을리가요...

 

 

 

"아니요. 못 먹고 왔어요."

 

 

 

이런말은 역시 상남자인 경수가ㅎㅎㅎ

 

 

 

"이런.. 힘들텐데.. 한그릇씩 줄게요. 먹고해요."

 

 

 

이 인원을요..?

그렇게하면 아주머니 남는게 없으실텐데요..

 

 

"[이따가 갈때쯤 먹은 거 돈 드리자. 계산은 똘똘한 내가!!]"

 

 

마지막 말에 욱한 우리였지만 부정은 못했다.

 

 

 

"잘먹겠습니다!!!!"

 

 

 

걸신들린 듯 먹기 시작한 우리는 거의 살기위해 먹는 거였다.

저번에 축제 때 떡볶이를 팔아본 결과..

서빙 및 카운터까지도 힘들었으니까..

 

 

 

"손님은 많이 없으니까 걱정은 말아요."

 

 

 

손님이 없으신가요..? 정말이죠..?

기준은 누구나 다른거니까..

 

밥을 다 먹은 우리는 곧 각자 능력에 맞게 배정되었다.

카운터는 똑똑이 변백현.

요리는 숯불구이 박찬열.

보조는 전기구이 김종대.

나머지는 서빙.

그러나 세훈, 타오 홍보담당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가 신장개업했을때 홍보용으로 쓰던

아주 귀여운 인형탈을 가져오셨다.

허탈한 웃음을 짓는 세훈이와 타오.

우리의 성화에 못이겨 인형탈을 입었다.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46 | 인스티즈

 
"나름 잘 어울리는데?"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46 | 인스티즈

 

"이게 머야...심지어 뎨후니랑 같은 오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나 좀만 웃어도 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겁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얘드라 여기봐봐!"

 

 

 

사진을 남기고 흡족하게 웃었다.

바탕화면 해놔야지.ㅎㅎㅎㅎ

 

오전 7시. 드디어 문을 열었다.

아침부터 뭔 손님이 있겠어, 라고 생각한 내가 바보였다.

뭔 아침부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중요한 건 이게 당연하다는 듯 자연스러운 아주머니다..

 

 

"[국밥5개랑 순대국밥7개!!]"

 

 

찬열이한테만 텔파하지 저 멍청이가..

그러나 백현이도 백현이 나름대로 바빠보였다.

그래.. 나도 열심히 해볼게..

 

물과 컵, 반찬을 나르고 있으면 어느새 다가온민석오빠가 가져갔다.

국밥을 또 나르고 있으면 경수가 가져가고..

뭔가.. 좀 그렇다..

 

 

 

"내가 할게. 괜찮은데.."

 

"위태로워 보여서."

 

 

 

별거 아닌듯 말하며 지나치는 경수.

아.. 그래 뭐 그냥 내가 위태롭고 불안해보여서 그런거 일수도 있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 애쓰며 열심히 서빙했다.

 

 

"[징어야 5번테이블로 국밥 4개.

가능하겠어?]"

 

 

백현이를 보았다.

걱정스럽다는 듯이 나를 보길래 고개를 끄덕이며

쟁반을 들어올렸다. 뚝배기라서 훨씬 무겁..

화석을 들던 힘으로!!!!

온 신경을 국밥에 집중하며 5번테이블에 쟁반을 내려놓고

하나하나 손님의 앞에 내려놨다.

 

 

 

"못보던 아가씨네 알바여?"

 

"네."

 

"낯이 익은데.."

 

 

 

난 생전 처음보는데..

 

 

 

"아!!!"

 

 

 

국밥 옮기다가 삐끗할 뻔한거 오빠가 잡아줬다.

 

 

 

"뜨겁..! 아.."

 

 

 

오빠 능력.. 아...

괜한 걱정을 했다하며 소리지른 아저씨를 보았다.

 

 

 

"맥시멈아니여?!"

 

"아, 맞아요."

 

"워메워메.. 우리 아들내미가 그렇게 자네를 좋아혀.

싸인 한 장 해줄 수 있겠는가?"

 

"네..? 아, 네."

 

 

 

건네주시는 수첩에 싸인을 해드리니

좋아하며 챙기시는 아저씨였다.

괜히 뿌듯뿌듯.

 

근데 중요한 것은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는 것이였다.

세훈이랑 타오가 홍보를 나가니 아주머니도 놀랄정도로

사람이 모였는데 줄이 끝도 없이 이어질 정도였다.

 

 

 

"미친.."

 

 

 

종인이 입에서 나온 말에 동감이었다.

미쳤다 진짜..

 

허리가 끊어질 것 같아...

살려줘... 아니 도대체.. 아주머니는 왜 멀쩡하신 건가요..?

 

 

 

 

 

Ep. 208 일상가?

 

 

잠깐 휴식시간.

애들이 다 파김치가 되어서 테이블에 엎어졌다.

 

 

 

"허리아파."

 

"살려줘.."

 

"얼굴이 탄 거 같아아아.."

 

"손가락이 닳은 거 같아.. 지폐 냄새도 싫어.."

 

"인형탈 개 더워여.."

 

 

 

다들 저마다의 고충을 말했다.

 나는 세훈이의 안마를 받고 있는데 아주머니는 그런 우리를 보며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ㅎ

괜히 찔려서 세훈이를 치워버리고 아주머니 뒤로 가 어깨를 두드렸다.

 

 

 

"이렇게 힘든데 어떻게 혼자 하시는 거에요?"

 

"오늘 주방 아주머니가 안 온 것도 있긴 한데..

글쎄요, 오늘따라 더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오세훈과 타오의 홍보효과인가..

멍때리면서 두들기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두드렸다.

 

 

 

"손이 야무지네요."

 

"하핳 오빠 자주 해주거든요."

 

"오빠 있어요?"

 

"네! 저 종인이랑 오빠 한 명 있어요."

 

 

 

다들 오빠는 몰라주는 구나.

하긴 다른 사람들은 오빠는 안중에도 없겠지.

맥시멈 남매인 우리에게만 관심있겠지. 괜히 서운하다.

 

 

 

"징어양 오빠도 훈남이겠죠?ㅎㅎㅎ"

 

"네! 저희 오빠 진짜 잘생겼어요!"

 

 

 

괜히 뿌듯해서 자랑하는 투로 말하니 옆에서 왠일로

거들어주는 비글들.

 

 

 

"형님 진짜 잘생긴 것은 물론이고 완전 똑똑하셔요!"

 

"막 힘도 꽤 쎄시구요, 징어 끔찍히 위해줘요."

 

"약간 종인이랑 징어랑은 딴판이에요오."

 

 

 

끝 마무리가 왜 그따위야 이 전기구이새끼야.

란 눈으로 종대를 쳐다보니 내 눈치를 보며 말했다.

 

 

 

"...징어랑 종인이는 활발하다면 형님은 조용하달까요..?ㅎㅎ"

 

 

 

진짜 오지게 맞을 뻔했어 너.

종대를 향해 웃어주는데 핸드폰 진동이 울린다.

읭? 누구지?

번호를 확인하니 루한쌤이다.

 

 

 

"저, 잠시 전화 좀 받고 올게요!"

 

"네. 남자친구인가봐요.ㅎㅎ"

 

"네!ㅎㅎㅎ"

 

 

 

끊길세라 빠르게 달려가 전화를 받았다.

 

 

 

"루루!!"

 

"너 무슨 음식점에 있어?"

 

"네? 네! 어떻게 아셨어요?"

 

"언론이 뜨거워. 인터넷 좀 하고 살아 징어야."

 

"ㅋㅋㅋㅋ워낙 남일에 관심이 없어서요.

루루는 제게 관심이 많으시네요?

물론 루루 일은 저도 관심이 많은데 그런 의미로 오늘 만날래요?"

 

"너 언제 끝나는데요?"

 

 

 

아 그러고 보니 나 언제끝나지?

두리번 거리니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라는 안내판이 눈에 보였다.

예..? 아홉시요...?

 

 

 

"아홉시래요.. 죄송해요."

 

"ㅋㅋㅋㅋㅋ잠깐이라도 만날래?"

 

"저야 좋죠!ㅎㅎㅎ"

 

"그래, 그럼. 9시쯤에 내가 그쪽으로 갈게."

 

"그럴 필요없어요. 저에겐 종인이가 있으니까요!

제가 루루 집 앞으로 갈게요!"

 

"아니야. 내가 그쪽으로 갈게. 집 앞이면

뭔가 계속 들어가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

 

"네? 생각보다 응큼하시네요.ㅎㅎㅎ"

 

"뭔 소리야 그냥 헤어지고 집 가야 될 것 같다는 말이였는데.

역시.. 남다르네 우리 징어."

 

"...루루 좀 있다 봐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응. 안녕!"

 

"네!!"

 

 

 

아씨.. 부끄러워....

망할.. 나 일상 생활 가능 한거야????

 

 

 

Ep. 209 조용히 국밥 처먹길

 

 

진짜 바쁘다.

미친 바쁘다.

오세훈이랑 타오 들어오라고 해!!!!!!!

홍보 더 했다간 디질 것 같아!!!!!

 

 

"[서빙들과 형! 4번에 국밥 2개랑 5번에 순대국밥 하나

수육국밥 하나, 그냥 국밥하나. 8번에 국밥2개.]"

 

 

5번 죽여버릴거야.

내가 진짜 너무 빡쳐서 안되겠어.

하나로 통일을 하든가

여기에 있는 국밥 종류별로 다 쳐먹고 앉아있네.

 

5번 테이블에 가니 내 또래 남자애들이 앉아있었다.

너희들이 다양성을 추구하던 놈들이냐?

 

 

 

"수육국밥 어디세요?"

 

"저요~"

 

 

 

머리를 왁스로 뒤로 넘긴 남학생이 말했다.

머리 떡지겠다.

 

 

 

"순대국밥은요?"

 

"저요!"

 

 

 

머리를 노랗게 물들인 남학생이었다.

노랑노랑하네.

 

 

 

"국밥은 이쪽이죠."

 

"네!!"

 

 

 

그나마 정상적이던 바가지머리를 한 남학생에게

내려주고 갈라했는데 내 손목을 붙잡는 셋 중 하나.

놀라서 손을 뿌리칠려 했는데 그래도 남자라고 안 뿌리쳐진다.

 

 

 

"저 깍두기 조금만 더 주세요!"

 

 

 

손은 놓고 말하지.

그냥 불러도 알아듣고 가져다 줄 수 있는데.

괜히 불쾌해져서(절대 종류별로 시켜서 그런 거 아님)

깍두기 그릇을 챙겨서 가는 도중 인상이 찡그려졌다.

 

젓가락으로 잡기 힘든 깍두기만 가져다 줄테다.

소심한 복수를 담은 그릇을 가져가 테이블에 내려놓을려고 하는데

괜히 내 손과 겹쳐서 가져갔다.

아.. 기분 나빠..

 

 

 

"맛있게 드세요."

 

"네~"

 

 

 

지들은 신나서 키득거린다.

 

 

 

"뭐야?"

 

 

 

경수가 가려는 날 붙잡고 뭐냐고 물었다.

 

 

 

"몰라 죽여버리고 싶어."

 

 

 

작게 귓속말을 하며 멀어지려 하는데

다시 붙잡고 묻는다.

 

 

 

"다음에 부르면 저기 가지마.

내가 갈게."

 

"나야 고맙. 땡큐땡큐."

 

 

 

작은 손가락 하트를 쏴주니 하트입술을 하며 웃는다.

왠만큼 기쁘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웃음인데

오랜만에 보니 이쁘네.

 

 

 

"저기여~"

 

 

 

5번이다. 경수가 그쪽으로 갔고

나는 다른 테이블로 갔다.

하필 그 옆 테이블이었는데 곁눈질로 힐끔보니까

 

 

 

"너네 한번만 더 추파 던지면 진짜 던지는 수가 있어.

그러니까 조용히 국밥 쳐 먹고 가라."

 

 

 

라며 스테인레스 컵을 구기고 있었다.

...구긴다고.. 그 컵을...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남다름..

 

 

 

"경수쨔응. 너가 짱임."

 

 

 

별거 아니라며 웃으며 다른 테이블로 가버리는 경수였다.

기분이 좋아져 나도 웃으며 다른 테이블로 갔다.ㅎ

 

 

 

Ep. 210 day2 (1)

 

 

저녁 여덟시 반.

아직도 손님은 끊이지 않았다.

우리 하나 볼려고 몰린 거 아니지?

우리 되게 일반인처럼 아무대나 잘 다니는데...

 

 

 

 "[타오랑 오세훈 들어옴?]"

 

"놉!"

 

"[이 개새끼들이...]"

 

 

 

백현이는 잔뜩 화가 난 표정이었다.

그래.. 우리는 이렇게 바쁜데 걔들은 바빠보았자 들 하겠지.

 

잠시후 타오랑 세훈이가 들어왔다.

인형탈부터 벗더니 에어컨바람을 지쪽으로 하는지 머리가 펄럭거렸다.

살판났구만..

 

 

 

"와 진짜 완전 힘들.. 형 제가 할게여."

 

"나줘. 내가하께."

 

 

 

자발적으로 돕겠다고 나섰지만 형들의 입모양욕을 들은 둘은

구석으로 짜지다가 다른 국밥들을 들고 옮겼다.

귀엽냐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9시!!!

아주머니가 문을 닫더니 슬슬 치울 준비를 했다.

 

 

 

"저희가 할게요."

 

 

 

세훈이가 바람으로 먼지를 쓸어 한곳으로 모았고

그것을 종인이가 쓰레기통으로 순간이동 시키니 바닥은 금방이었다.

경수가 식탁들을 바르게 놨고 나머지는 의자를 바르게 놓았다.

그렇게 2분만에 청소 끝.

 

 

 

"딴 것도 정말 잘했는데.. 청소가 진짜.."

 

 

 

감동을 받으신 듯 말을 잇지 못하셨다.

우리는 그저 헤헤 웃으며 넘어갔고 아주머니는 우리를 하나하나 보며

웃음을 지었다.

 

아무래도 자기 자식이랑 같은 나이니까 더 정이가나 보다.

 

 

"[가끔 주말에 도와드릴까?]"

 

 

고개를 끄덕이니 백현이가 아침 값이 든 봉투를 건네드리며 말했다.

 

 

 

"가끔 주말에 올게요!!"

 

"그래줄 수 있어요???"

 

 

 

아주머니는 거절이 없으셨다. 그만큼 인력이 간절했나보다."

 

 

 

"네!"

 

"고마워요.. 제가 일반인이라..

초능력자 구하기 쉽지 않았거든요.."

 

 

 

아... 그렇구나..

어쩐지 혼자 하시더라..

 

 

 

"시간 날때마다 올게요!! 불러만 주세요!"

 

"말이라도 고마워요. 근데 이건 뭐에요?"

 

"아.. 그거.. 오늘 아침 값이에요! 받아주세요!"

 

"아휴, 아니에요! 오늘 매출이 얼마나 올랐는데요!!"

 

 

 

아주머니는 이것만은 절대 안받으시겠다 하셨지만

종인이가 능력으로 아주머니 앞치마 주머니 깊숙히 집어넣었다.

아주 훈훈하게 그곳을 나오니 엄청 훈훈한 쌤이 서 계셨다.

 

 

 

"헐, 루루!!!"

 

"일찍도 나오네."

 

"금방나온건데.. 많이 기다리셨어요..?"

 

"아이고오!! 쏠로는 서러워서 살겠나아아!!!!"

 

"김종대."

 

"....아.. 서러워도 살아지더라구요..하하핳."

 

 

 

왠지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 말을 하는 종대였다.

다들 가버리고 나와 쌤 둘만 남았다.

ㅎㅎㅎ 이제 좀 데이트 할 맛 나겠구만.

 

 

 


 

day2!!!!!!!!!!!

+데이투?!!!! 데이트?!!!!!!! 비글들 집어넣어서 깽판 칠거얅!!!!!!!끄앍!!!!!!

네.. 지금까지 솔로작가의 몸부림이었습니다...허허허

 

 

++저.. 죄송한 이야기 좀 해도 될까요..? 제가 어제만 해도 과제가 9개였어요..껄껄껄(교수님의 배려란 개미똥만큼도 없어요..)

그리고 다음주는 시험이구.. 아마 다음편이 많이 늦어질 수도 있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말없이 늦는 것보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에..ㅜㅜㅠㅠㅠㅠ

 

 

+++암호닉입니다!! 빠진분들 말씀해주세용~

체리/안녕/모카/매매/경수하트/엑소영/구금/정동이/뭉구/규야/바닐라라떼/세젤빛/탄비/슈웹스/죽지마/치노/

성장통/두부/캐서린/해바라기/코끼리/강우/워너비/샘물이/스젤졸/삼지창/단해나/변맥현/햇살/깜뚱/시하/

디스녀/젤컹젤컹/태영이/복통/골드/우리현이/보시엔/찬여열/초롱이/뾰로롱/luci/젤리빈/됴랑/하리보/유부/

옵티머스/징어여신님/엑소깹송사랑/애기경뚜/Jane/미카엘/예찬/실끄/원피스/마름달/개밥바라기별/깡/살콩/

라임/상반관계/냐옹/김종대/우리징/모악//레경수/Moo/홈매트/여리/여유/자바칩/선물/행쇼/지로뱅/판다/

그럼난종이니를갖겠다/나호/양양/오센/레모네이드/첸싱머신/ ji /씽씽카/반스/시동/테라피/빛나무/예헷/꾹꾹/

이과생/삐약몬스터/아몰레드/3_3/양심재활용/쿵쿵이/눈두덩/낯선이/뀨루룽/듀몽/아이스초코/루한쌤내꺼찜/

ㅁㅋㅇ/치킨이진리/수조/무음모드/냥냥/준나/됴됴/스파클링/엘모/동화책/쌍수/뚱이/징징이/버블티/쭈꾸미272/

CB/야광별/치킨이먹고싶어요/피글렛/모히또/뿌앍/달력/뿌야/치약/본비반트/수만이형/은하수/으니/오윈/둥듕/

조똥이/드브/사랑해/우럭우럭/곰탱이/원주신/S/유후/호오잇/피곤/동화/환한/샤이니/또또선/권지용/짝짝/목련/

깜백/우리니니/똥잠/갱//비회원/거뉴경/lobo12//작가님사랑합니다/헐랭/김종인'/홍설/고3소녀/피곤/유레베

/똥큥/나무/노랑/잔망파워/메리미/도트리/츕스/하트입술/바나나/오징징어/쿠몬쿠몬//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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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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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시동
9년 전
독자2
꺄오!!!!!!!!!!!!!!!!1등이라닛!! 나닛나닛!!아 진짜 루루...루루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그렇게 관심잇어하면 ...너무좋타...ㅎ..아진짜 ...얼마나 힘들엇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막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생 많이했는거같네요!!
9년 전
독자3
고3소녀에요ㅎㅎㅎㅎㅎ오늘은 잠이 오지 않아 이렇게 있었는데ㅎㅎㅎㅎㅎ글이 따앟 하고 올라와 있네요ㅠㅜㅠㅜㅠㅜㅠㅜ우어ㅠㅜㅠㅜㅠㅜ애들 착해서 이쁘다ㅠ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4
두부에요!! 애들 새벽부터 고생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섯시에 도대체 어떻게 일어나죠...? 전 12시 넘어서 일어나는데...★ 경수 남자애들한테서 징어 지켜주는거 멋..짐..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징어 일상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저도 불가능하니까 징어를 완전 이해 가능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랑 타오도 고생했네요 인형탈 짱 더울텐뎈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모카입니다.
더욱 늦으셔도 되요!! 저도 몇일안남았는걸요 껄껄 어제가 투투였으니까 오늘은 21남았군요 껄꺼...ㄹ...,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닠ㅋㅋㅋㅋ 아주머니힘은ㅠㅠㅠ정말 대단한건가요ㅠㅠㅠ ㅇㅇ이네는 전부 넉다운됐음에도ㅠㅠㅠㅠ 아주머니는 멀쩡(?)하시고ㅠㅜㅜㅜ

9년 전
독자6
엑소영이요!! ㅋㅋㅋ저도 오늘 과제때문에 학교에서 밤샌답니다...ㅂㄷㅂㄷ 교수님들은 교수님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이없나봐여? 프론젝트과제들이 왜이리 많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 천천히와여 ㅠㅠ과제의 늪에서 ㅠㅠ무사히 헤어나오세여
9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게 일상생활에 있을것만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8
메리미요! 늦어도 괜찮아요! 과제는 정말... 세륜...
오늘따라 잠이 안 와서 폰으로 인티나 하고 있었는뎋ㅎㅎㅎㅎㅎㅎㅎㅎㅎ 쪽지 알림이 뙇? 쪽지 확인해보니까 맥시멈들이 뙇? (기분져아)
그리고 아줌마 파워는 역시...(엄지척)

9년 전
독자9
바니라라떼!
9년 전
독자10
늦어도 되요!!!!!! 다 이해하죠......... 하아......9개라니...... 그자체네요^0^ 힘을 내요 작가님 핱핱핱핱핱 그리고 세훈이란 종인이.......? 내 방 좀 와줄래.......?ㅎ 내방에 돌아다니는 머리카락들좀..........ㅎ
9년 전
독자11
과제 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욥ㅠㅠㅠ 힘내세여!!!! 그리고 얘들아 내 방도 치워줘ㅠㅠㅠ
9년 전
독자12
기다릴게요작가니뮤ㅠㅠㅠㅠㅠ과제열심히하세요!!!
9년 전
독자13
환한이에여 제로님!!!! 오늘은 재빠르게 달려왔습죠!!! 애들이 왜 새벽5시에 기상하는가 했더니 식당일 도와드리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약속은 꼭 지키는 아이들이네여 착하다 맥시멈들... 근데 되게 오랜만에 우애깊은(?) 김남매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되게 좋아요ㅎㅎㅎㅎ 잠이 없으신 준며니 오라버니는 벌써 일하러 가셨는가... 징어는 생각으로는 막 무한가지 말을 쏟아내는데 막상 하는 행동이랑 말은 비몽사몽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잠시 자고 일어난 저를 보는 것 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세니 곧 변신할 듯이라고 말하니까 바로 눈치채고 뛰어온다고 하는... 역시 눈치백단 오세니. 그리고 눈치고자 김종대씨... 조금만 더 늦었으면 종이니가 종대한테 갈뻔했네여... 가서 무인도에 떨가놓고 올 뻔했어... 잘했어 징어... 근데 조니니가 막 누나 어깨에 기대고 어이구ㅎㅎㅎㅎㅎㅎㅎ 이게 근 몇십편만에 보는 우애깊은(???) 모습일까여 차녀리ㅋㅋㅋㅋㅋ놀리려고 했는데 당황당황...하지만 곧 편하게 자리 바꿔주는 착한 자녀리...자녀라 내가 너 참 좋아해 착한 녀석... 큥큥이만 유독 멀쩡한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 아니었으면 민석이한테 무슨...무슨 일을 당했을지... 아주머니도 자상하시고, 애들도 착하고 되게 보기좋았어여 그와중에 가게 더 잘되라고 싸인도 하고 있는것봐... 인기짱짱 가게 되겠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여 귀엽기만 하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완전 짱 맛집인가봐여... 저기가 어디라져? 한번 가보고 싶네여 ㅎㅎㅎㅎㅎㅎ 근데 애들이 진짜 인기가 많구나... 연옌보다 더 한 인기...저도 괜시리 뿌듯뿌듯흐뭇흐뭇ㅎㅎㅎㅎ 근데 아주머니가 진짜 고생하셨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더 도와드리자고 막 말하는거봐...착했어...뭐야 너네 오늘 왜케 착해... 막 징어가 오빠 좋아하는게 보여서 기분좋고 그러네여 종대만 아니었으면 쭉 좋은 분위기였을텐데ㅎㅎㅎ 진짜 눈치고자 김종대... 명불허전 김종대... 징어 근데 일상가능한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응큼하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루를 뭘로 보고 에잉! 근데 저저저저저 쟤들 여!!!! 갱숭아 혼내줘!!!!! 막 이랬는데 컵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컵 구기면서 협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네 백퍼 입다물고 밥만 먹고 갔을거에여 말 잘 듣고... 보통 도와드린다고 하면 거절하시는데, 아주머니가 많이 급하셨나봐여... 글만 봐도 얼마나 바쁜지 느껴지는데.... 간만에 훈훈한 광경이었어요 하 기분좋됴... 루루 보니 더 기분 좋네여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학교에서 저 말 했었져... 이제 다음편은 둘이서 데이트하는건가여 예헷!!!워후!!!! 늦으셔도 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과제가 9개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이 우선이져 힘내세여 제로니뮤ㅠㅠㅠㅠ제가 응원해여!!! 사랑해여!!!
9년 전
비회원249.203
피글렛이에요!늦어도 괜찮아요! 오실수만있다면...ㅋㅋㅋ그나저나 데이트라닠!!!!!흥!망해랏!!!!그나저나 종이니랑세훈이...무척탐나네요 청소를 한번에...! 애들아...내 방도 좀...ㅎㅎㅎ...오늘도 잘보고가욬!
9년 전
비회원114.229
아이스초코에요! 오늘은 생각보다 일찍보러왔네요!ㅎㅎ 맥시멈들이 식당알바라니 엄청난 인력이네요ㅎㅎ 아주머니 좋으셨을듯 일손도 생기고 눈도호강하고ㅎㅎㅎㅎㅎ다음편은 루루와의데이트인가요?ㅎㅎㅎ 꼭 비글들로 깽판쳐주시길(솔로의 몸부림)ㅎ 그나저나 과제가 9개셨다니ㅠㅠ 몸이 두개라도모자르셨겠어요ㅠㅠ 그런데 이런 글을써오시다니ㅠㅠ 진차수고만ㅎ으셨어요! 오늘도 잘읽었어요!♡♡
9년 전
비회원197.225
웧!!!!!!!!!!!재밋어요 항상 잘 읽고있습니다 비회원이라 댓글달기 조금 힘들지만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4
젤컹젤컹입니닷!어휴 글로 읽는데 여기까지 힘들어하는게 느껴지는건 왜죠?!?!하...솔로는 진짜 서러워도 살아지긴 하더라구요...하하하핳
9년 전
독자15
슈우ㅐㅂ스에요! 아낰ㅋㅋㅋㅋㅋㅋ종댘ㅋㅋㅋㅋㅋㅋㅋ한소리할것같더밐ㅋㅋㅋㅋㅋㅋㅋ겁나구ㅡ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5959ㅠㅠㅜㅜㅜ
9년 전
독자16
예헷! 으핳ㅎㅎㅎㅎㅎㅎㅎㅎ 국밥집알바힘들져... 그릇도무겁고ㅠㅠㅠㅠㅠㅠㅠ 루루랑 저런 알콩달콩 너무져아여
9년 전
비회원166.25
여유입니당
경수는 참 love....♥ 작가님 늦는게 이해가 되네요 과제가 9개라니...!!!(충격과 공포) 껄껄 담주시험은 저랑 같은시네요 껄껄 같이 웁시다...

9년 전
독자18
오구구구 우리 초능력아가들 고생해쪄요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5.104
캐서린이에요! 애들 다 고생했네요..! 힘들었겠다..ㅠㅠ 그래도 징어에게는 데이트가 기다리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커플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남자애 세명..걔네는 뭔지...ㅠㅠ 그래도 힘 센 경수갘ㅋㅋㅋㅋㅋㅋㅋ멋지게ㅋㅋㅋㅋㅋㅋㅋ 와 과제 진짜 많으시네요ㅠㅠㅠ 바쁘신대도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힘내세요!!! 화이팅!

!

9년 전
독자19
라임이에여 우와...얘들아 내방으로좀모여봐 ...청소좀해줘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내방청소좀여ㅠㅠㅠ나도소워뉴ㅠㅠㅠㅠ내방청소ㅠㅠㅠ
9년 전
독자20
우리니니예요!! 암호닉 정리하시는것도 힘드시겠어여!ㅠ 그런데 보는 재미는 있어요~ 오늘 내암호닉은 무슨색?ㅎㅎ 매번바뀌는거 보니까 재밌어여ㅎㅎ 어휴 종인이가 많이 졸렸나보네요 찬열이한테 기댈정도면ㅋㅋㅋ 사람들이 너무 많이와서 서빙하는사람이 저렇게나 많은데도휴~ 고생했다!!ㅠㅠㅠㅠㅠ 얘들 알바하는데 제가 가서 국밥하나 먹었어야했는데 하는 기분이 들어여ㅎㅎ
9년 전
독자21
곰탱이에요!!!왜애들이알바를하는데 제가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경수너무멋있어요ㅠㅠ
9년 전
비회원100.66
레경수에여! 으아아아ㅏ 루루퓨ㅠㅠㅠㅠㅠㅠ핵달달 ㅠㅠㅠㅠㅠㅠ반존대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도 핵달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엔 없다는게 함정이네여..8ㅅ8
9년 전
독자22
하리보에여 ㅇ와하씨 저 2붐뒤 종침!!! 빨ㄹㄹ리ㅃ발리 어..음.. 아이들이 참 착하네요^^!!!! 어머님도 도와줄도 알고 천천히 하셔도 되요~ 편할때 쓰세옇
9년 전
독자23
S에여!!!!오구오구ㅠㅠ맘씨도 착한 우리애들ㅠㅠ아주그냥 다들 선남선녀에여ㅠㅠㅠday2????첨에는 뭐지??하고 봤었는데ㅋㅋㅋㅋ알고보니 데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쏠로는 웁니다....
9년 전
독자24
헐랭입니다아! 끄아아ㅠㅠㅠㅠ 남매 저런 모습 흐뭇하져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꿀귀잖니ㅠㅠㅠㅠ흐어ㅠㅠㅠ 국밥먹고싶네여(뜬금)
9년 전
독자25
홈매트에요! 애들 너무착하다.. 저렇게 청소도 해주고 음식도 해주는데 사람이 안몰릴리가ㅋㅋㅋ 그리고 ㄷ경수도 짱..♡
9년 전
독자26
애들 일하는거 보니까 괜히 제가 다 뿌듯하네여♥ 예쁜것들♥
9년 전
독자27
치킨이먹고싶어요!!!!안녕하세요ㅠㅜㅜ작가님ㅜㅠㅜㅡ이제야이글을읽었어요!!!!다들귀엽네요ㅠㅜㅜㅡ다음편도기대되요!!!
9년 전
독자28
규야예요!! 세상에나ㅠㅠㅠ이제 데이트를 비글들이 망치나요..?ㅎㅎㅋㅋㄱㅋㅋㅋㅋㅋㅋ신나네요ㅋㅋㄱㅋㅋ상상만해도ㅋㄱㅋㅋㅋㅋ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고가요! 생각해보니 참 애들 능력이 모이면 못할게 없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특히 청소가..bb 세훈이랑 종인이 데려오고싶네요ㅎㅎ..
9년 전
비회원196.123
예찬이에여 경수얔ㅋㅋㅋㅋㅋ그컵을구기닠ㅋㅋㅋㅋㅋㅋ너정말대다나다....★ㅜㅜㅜㅠㅜㅜㅜ
9년 전
독자30
김종인'
으어유유ㅠ유유유ㅠㅠ유ㅠ유ㅠㅠ국밥집알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루쌤ㅠㅠㅠㅠㅠㅠ설레 경수야ㅠㅠㅠ

9년 전
독자31
구금입니다!!!종대는제가데려가죻ㅎㅎㅎㅎㅎㅎㅎ새벽부터수고했네요ㅎ
9년 전
독자32
디스녀에여 ㅎ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ㅇㅎㅎㅇㅎ커플들저리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나쁜것들ㅎㅎㅎㅎㅎ가뜩이나 하루힘들었는데이렇게 염장을ㅎㅎㅎㅎㅎㅎ에이씨 ㅠㅜㅜㅜㅜ솔로는오늘도웁니당
9년 전
비회원39.35
투크킄크킄크 체대하고와서 오늘 댛이 짧을거같아여ㅠㅠ... 진짜 피곤 전 거뉴경아구옄.......루한이랑 잘풀린거에여...??? 오매...아직도의심안하나 의심하고도추궁하고도남을턴디....ㅋ...제콜님 건강하게지애세염 ㅠㅠ♡/
9년 전
독자33
여리) 원래 능력있고 받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거만해질 수 있는데 애들 넘 착해요ㅠㅠㅠㅠㅠㅠ나랑친구 하자고 하고싶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진짜 애들 전부 마음도 이뻐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원주신이여요!!!!!!!!오늘 이니슾털고왔더니 기분이좋았는데 늦게나마 이걸보니 더더욱기분이좋아용~ 얇아진 지갑과반비례로~ ㅋㅋ
9년 전
독자36
끄어어 스파클링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 조니니 졸렸쪄요?오구오규 누나 어깨에 기대세요!!는 땅꼬마라 실패...흡 아 다들 일하는모습이 열심히하고 활기차(?)보여서 좋아욬ㅋㅋㅋㅋ백현잌ㅋㅋㅋㅋㅋㅋ형들도 많이 힘들었나봐ㅋㅋㅋㅋㅋ세훈이랑 타오ㅋㅋㅋㅋㅋㅋㅋㅋ짱귀여워요ㅠㅠㅠㅠㅠ아주머니 뭔가 너무 마음아팠어요..힘드실텐데ㅠㅠㅠ자주 도와드린다는 맥시멈애들이 너무 착한것같으뮤ㅠㅠㅠ힘들텐데...아 우리 징어랑 루루..커플....후....나 왜 모쏠....둘이 참 예쁜커플이네여..^^후 나빼고 다행쇼다!!!!작가님 이번편도 잘봤어욥!!
9년 전
독자37
어머어머 다음주가 시험이시라니ㅠㅠㅠ천천히 오세요!!좋은결과 받으시길 바랄게요!!
9년 전
독자38
빵이예여!!!!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컵을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곀ㅋㅋㅋㅋㅋㅋ그리고 종대야...너의 비굴함..괜찮아 내가 지켜줄게...ㅠㅠㅠ흡
작가님 언제나 잘보고있어요!!작가님 글은 날이 갈수록 더 배미있어지네여ㅠㅠㅠ

9년 전
독자39
ㅂ..배미? 가 아니고 재밐ㅋㅋㅋㅋㅋ오타잼ㅋㅋㅋㅋ
작가님 시험 잘보셔요!!

9년 전
독자40
나호예요! 생각해왔던거지만 암호닉 색깔은 한회 올때마다 한레벨씩 바뀌나요?ㅋㅋ 그나저나 요즘 왜이렇게 종대가 귀엽죠?ㅋㅋ 그랬쪄여어?ㅋㅋㅋ애들 착해서 너무 보기좋네용ㅋㅋㅋㅋㅋ아 저도 시험기간입니다아아....으어 시간표가 이상하게 넓게 퍼져있는데도 월화수는 아무시험도 없고 오늘 두과목 내일 4...4과목.........ㅎ 암기 4과목치고 씩씩하게 돌아오겠습니다 ;-/
9년 전
독자41
코끼이
후니와 타오의.영향으로..............장사가 ㅋㅋㅋㅋㅋ종대.....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2
샤이니
작가님안녕핮쩨염ㅠㅠㅠㅠㅠㅠㅠ저 오늘 너무 피곤해요. ㅠㅠㅠ칭얼칭얼칭칭

9년 전
독자43
빛나무입니다 작가님 시험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9년 전
독자44
츕스
9년 전
독자45
우옹어ㅏ아아 작가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맥시멈 ㅠㅠ 루루 루루거리니까 이제 선생님 제자보단 진짜 연인같은 느낌이네요...ㅎ 그리고 경수가 알게모르게 한번씩 도와주는게 설렘설렘해요!!
담편 늦어도 기다릴게요ㅠㅠ 맨날 글 써오실때마다 재밌게 읽어서 늦게 오셔도 전 언제든 신알신에 달려올거랍니다ㅠㅠㅠㅠ 작가님 시험도 화이팅♥

9년 전
독자46
애들 완전 훈훈ㅜㅜㅜㅜㅜㅜ착하다ㅜㅜㅜㅜㅜㅜㅜ 이제 루루랑 데이투...?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47
능ㅇ어ㅓ허어 이과생입니다 !!! 오늘 주제가 훈훈하네염 ㅎㅎㅎ 아이고 장한애기들 ㅜㅜ
9년 전
독자48
으아아아아ㅏㅇㅇ 첸싱머신이에여ㅠㅜㅜㅜ저도 오늘이면 시험이 끝나요.....하 끝나면 작가님 글 다시 처음부터 정주행 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오늘도 설레쟈나ㅜㅠㅠㅠㅠㅠ루루ㅠㅠㅠㅠ저도 저런 썸타볼수 없나여ㅠㅠㅠㅠㅠ작가님 그러면 다음 편도 기다릴게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착하다ㅠㅠㅠ
9년 전
독자50
안녕해요!!! 으어ㅠㅠㅠ저도 바빠서 이제 보네요!!!네.....싸우고 화해한 커플들은 더 가깝...다죠....하하하ㅏ....즐거운 데이트되렴......왜 맥시멈들 이렇게 아련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봉사라니 좋은일 했네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읽을수록 경수 성격이 점점 비글같아지는건....제 기분탓이겠죠....누구든 징어 건드리면 망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일할때마다 초능력은 참으로 편하죠 그래서 저도 가지고 싶습니다만....? 세훈아 타오야 그래 식당알바할땐 홍보가 제일 쉽지!!! 힘든건 마찬가지지만.....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1
복통
9년 전
독자52
저 오늘 도착했어요 작가님.......네 피곤해요..................
하 그래 솔로는 서러워서 살겠나 에라이 너네끼리 콩볶고 지지고 다해먹어라 퉤퉤
아니 근데 징어한테 왜 덤비죠 쟤네는....... 정말 죽으려고 저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이 부었나봐요.. 경수한테 맞고싶나
맞다 텍파 잘 받았어요 작가님 흫ㅎㅇㅎㅎ흐 텍팧ㅎㅎㅎㅎ

9년 전
독자53
매매!! 어휴 애들 진짜 착하다ㅠㅠㅠㅠㅠ 5시에 어떻게 일어나지...ㅋㅋㅋㅋㅋㅋㅋ 루루쌤과는 다시 잘되어가고잇는건가요!!!
9년 전
독자54
우리징이에요"!!! 역시 우리 맥시멈이들 착해ㅠㅠㅠ 이삐들이야 정말ㅠㅠㅠㅠㅠㅠ 아니 마음도 이렇게 착한데 맥시멈이기 까지 하네?! 우리나라 맥시멈의 미래가 매우 밝습니다..♥ㅎㅎㅎㅎ 루한이랑 드디어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하겠네여..!!!!! 루하나 진도는어느정도..?ㅎ...(의심미) 근데 중간에 추파남..후.. 나한테 츄파츕스로 죽을 만큼 맞아봐야 우리징 안건들이지 우리징은 진짜 왜이리 맨날 고생만 하고 사는거야ㅠㅠ 맥시멈인데 예쁘기 까지 하니ㅠㅠㅠㅠㅠㅠ 세상의 모든것을 다 가졌네, 다 가졌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모히또예요!!!! 비회원이던 제가!!! 작가님의 독자로 이렇게 댓글을 남길 수 있다니....ㅠㅜ정말 영광입니다 정말 재밌게 잘보고 있고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ㅎ 요즘 계속 사담만 하네요 다음부턴 글에 대한 댓글 달게요!!! ㅎ
9년 전
비회원57.198
레모네이드에여!!
김남매들은 왜 졸린것도 인거져...?
나에게서는 나올수없는 (한숨)
국밥하니까 국밥먹고싶네요ㅠㅠㅠㅠ국밥제가좋아하는데 제가한번먹어보겠습니다!!그래서 저국밥집이어디라고요?ㅠㅠㅠㅠㅠㅠ데이뚜라니!!데이투라니!!!데이투!!이야이야이양 설레는맘으로 기다릴께여!!재밋게 보고가요!!

9년 전
독자56
변맥현이에요ㅋㄲㅋㄱㄱㅋ우와 애들진짜열심히도와주듯 보는제가다뿌듯!!!!!! 애들도너무착하고 항상긍정적이라능ㄱㄱㅋㄲㄱㄱㄱ
9년 전
비회원225.156
권지용이에요! 아이들 마음씨 봐 ㅠㅠ 다들 참 착하게 사네요 ;ㅅ; 근데 중간에 저 추파들 어느 학교 다니죠? 저 지금 칼 가는데 ^ㅅ^ ~ ♥
9년 전
독자57
정동이에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좀 많이 늦게 온것 갗네요 ㅠㅠㅠ 진짜 징어 보고싶어서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ㅠㅠ 역시 맥시멈들 착하다 ㅠㅠㅠ
9년 전
독자58
뭉이에요!!!
작가님 제가 전편에 댓글을 달고 여기에 왔서 또 댓글을 달고 있쪄영(찡긋)언능 텍파 정주행 끝내야 겠아요ㅠㅠㅠ너무 재미ㅛ어ㅠㅠㅠ

9년 전
독자59
체리:)
이걸 이제야읽구 제가 요즘 이러캐 정신없어여ㅜㅜㅜㅜ 애들 마음이쁜건 여전하네용ㅎㅎ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60
은하수에요!! 다들 초능력으로 좋은 일해서 뿌듯할 것같네요! 그나저나 데이트....ㅎ부럽다 고등학생이 데이트나 하고....ㅎ
9년 전
독자62
수조예요!아 이제서야 댓글을달게되네여ㅠㅠ오늘이 시험인데 보고있공..ㅎ..무튼 애들같은 초능력있으면 진짜 편할것같네요 ㅠㅠ
9년 전
비회원65.161
씅이예요~ ㅋㅋㅋ 우리 멕시멈친구들이 좋은일을 했네요~ 아이고~ 착하다~ ㅋㅋ 새벽에 일어나는건 정말 고역이지요~ 그래도 무사히 미션 클리어 해서 다행이예요! 양.에이치 녀석들... ㅂㄷㅂㄷ 우리 징어 기분 나쁘게 하다니!!! 경수덕분에 사이다였어요~ ㅋㅋㅋ
9년 전
독자64
노랑이에여ㅜㅜㅜㅠ 큐그구 요즘 인티를 모해서 왕창 몰아봐야겠네요ㅜㅜㅠ 그와중에 루루는 더럽...♥
9년 전
독자65
역시 애들이 착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7
나름 뿌듯한 주말을 보냈을 듯 하네여!
9년 전
독자68
와 역시 애들덕에 굳ㅋ
9년 전
독자69
어이구 ㅠㅠㅠ 착하기도 해라 ㅠㅠㅠㅠ 근데 조는데 왜이렇게 귀엽냐 ㅋㅋㅋㅋ 상상된다 ㅋㅋㅋㅋㅋ 조니니가 워낙 많이 졸아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70
서러워서 살겠나아아아 살아지더라구요오오오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ㅜ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우쯔케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ㅋㅌㅌ애칭이 아직 어색하구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좋아보옄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2
서러워도 살아지는 쏠로야 ㅎㅎㅎㅎ 후우우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73
ㅋㅋㅋㅋ 종대 오늘도 쭈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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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3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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