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엑소
육오삼 전체글ll조회 3544l 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미안해. 나 때문에 괜히.. "

" 아냐아냐. 너 남자친구랑 잘 푸는게 더 중요하지. 대신 꼭 말해줘야돼. 어떻게 됐는지? "

" ...알았어... "

" 얘기 다! 하고 알았지? "

" ...응... 고마워. "

" 우린 간다. 너무 걱정 안해. 원래 죽고 못 살던 사이였으니까. "

" ... "

" 어후, 우리 순둥이 여주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런 말을 했겠냐. 남친분도 이번 기회로 느끼는게 있겠지. "

" ...오빠가 뭘 잘못했어... 내가 잘못한거지... "

" 으이구. 이렇게 좋아하는데... "

" 됐어. 가자. 곧 오시겠다. "

 

 

 

 

친구들은 3차를 하러 가기로 하고, 나는 좀 전까지 술을 마셨던 그 가게 앞에서 오빠를 기다리기로 했어.

오는지 안 오는지 물어보려고 전화를 할까도 싶었지만, 그럼 너무 아무 일도 없었던 사람 같아서.

너무 괴롭고 힘들었는데, 그런 말을 뱉은 내가 너무 바보같고 한심해서 답답했는데...

김민석한텐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까봐.

 

 

 

 

" 혹시 안 오면 우리한테 연락하고. "

" 야, 온다니까. 백퍼. 아까 그 분 말씀 못 들었냐? 곧 온대잖아. "

"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 "

" 쓸데없는 걱정말고 술이나 마시러 가자. 여주야, 화이팅. "

" ...고마워. "

 

 

 

 

친구들이랑 인사를 하고 나는 쿵쾅거리는 심장을 억누르지 못하고 그 가게 앞에서 민석쌤을 기다렸어.

언제 올까, 언제쯤 도착할까.

그렇게 10분쯤 있었을까. 그 짧은 와중에도 민석쌤이 올거라는 확신을 하면서 무슨 말을 어떻게 꺼내야할까, 고민했어.

그리고 혼자서 생각의 꼬리를 물고 있을 때...

 

 

 

 

" ... "

 

 

 

 

익숙한 차가 보였어.

예전같았으면 그 차가 서기도 전에 달려가서 창문을 열어달라고 문을 두드렸을텐데.

문득 든 생각에 나도 모르게 한숨을 뱉었어. 그리고 느껴지는 술냄새.

김민석은 내가 술 마시는걸 싫어하는데.

 

 

 

 

" ... "

" ... "

 

 

 

차가 멈추고, 시동이 꺼지고.

문이 열리는 그 순간에도 내 심장은 주체할 수 없이 뛰었어. 

다가가고 싶은데 다가갈 수가 없었고, 부르고 싶은데 부를 수가 없는...

 

 

 

" ...오래 기다렸어? "

 

 

 

아.

익숙한 목소리.

나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았어. 나는 어떻게 일주일 보냈을까.

어떻게 김민석이 없는 일주일을 보냈을까.

어떻게 참았을까.

목소리를 듣자마자 이렇게 벅차는데.

어떻게 나는 김민석에게 그런 말을 뱉은걸까.

어떻게 그런 모진 말을 한 걸까.

 

 

 

 

" ...술... 많이 마셨다며. "

 

 

 

 

답이 없는 내 말에도 김민석은 꿋꿋이 말을 이었어.

우리의 거리는 다섯걸음도 채 되지 않는데 왜 이리 멀게만 느껴질까.

저 사람은 내 모진 말에 얼마나 상처를 입고 얼마나 슬펐을까.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아무렇지도 않은게 아닐까.

너무 바쁘고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내가 잠시 연락을 하지 말자는 그 말이 어쩌면 저 남자에겐 숨 쉴 틈이 아니었을까.

왜 나까지 오빠를 힘들게 한걸까.

왜.

왜.

 

 

 

 

 

" ...백현이가 너 여기서 술 많이 마시는거 봤대서 왔어. "

" ... "

" 나... 기다린거 맞지. "

 

 

 

 

아무렇지 않아보이는 목소리에 왈칵 눈물이 터져나왔어.

뭘 잘했다고 울어, 서여주. 뭘 잘 했다고...

 

 

 

 

" 왜.. 울어. "

" ... "

" 나 보기싫어서...? "

 

 

 

 

그 말에 나도 모르게 더 눈물을 쏟아냈어.

두 손을 얼굴에 파묻고 엉엉 우는데 김민석은 다가올 생각을 않더라.

그냥 그 자리에 멈춰서 나를 보기만 했어.

내가 억지로 눈물을 닦고 김민석을 보니까 그제서야 표정이 보였어.

오빠는

김민석은

 

 

[EXO/시우민] 물리쌤 김민석이랑 연애하는 썰 58 | 인스티즈

 

" ...난 너 보고 싶었는데. "

 

 

 

 

그 때 그 피곤한 모습이 아니었어.

그거보다 더 슬픈 얼굴을 하고선 날 보고 있었어.

눈이 빨개져서는.

더이상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

술을 마셨는데도 정신이 더 또렷해지고, 내 술냄새가 다른 사람의 술냄새처럼 느껴지고.

그냥 달렸어. 달려서 눈 앞에 보이는 김민석을 향했어.

그리고 내가 먼저 와락 안으니까 기다렸다는 듯 김민석이 날 꽉 끌어안더라.

 

 

 

 

" ...나느은... 나는... 미안...해서어... 내가 너무... 바보같아서어... "

" ... "

" 왜 그런 말을... 했지... 하면서... 혼자 너무 후회하느라아... "

 

 

 

울음에 섞여서 말을 뱉으니까 김민석이 내 등을 토닥여줬어.

 

 

 

 

" 나느은... 나느은.. 오빠가 너무 피곤해하니까... 그런데도 나 보러 오는게 너무... 속...상해서... 어흐으... "

" ... "

" 나... 내가 홧..김에... 바보같이... 진짜... 보고싶어 죽는줄 알았는데에... "

" ... "

"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하겠고오... 오빠아... "

 

 

 

 

소리내서 엉엉 울면서 말했어.

 미안하다고.

 후회했다고.

나는 오빠가 피곤한 모습을 보고싶지 않아서.

 괜찮은 척 하며 내게 오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서.

이기적으로 굴어 미안하다고. 내가 바보같았다고.

내 속마음을 다 뱉어냈어.

 

 

 

 

" ...여주야... "

" ... "

" 미안해... 너... 홧김에 그럴거란거 나 다 알면서도 "

" ... "

" 혹시나, 혹시나 정말로 그런 내 모습에 실망하고 질려서 외면했을까봐 두려워서 "

" ... "

" 연락을 하려다가 못 하고 "

" ... "

" 하려다가 또 그만 뒀어. "

 

 

 

 

물기 어린 목소리가 내 귀에 울렸어.

어땠을까. 이 남자도 나와 똑같았겠지.

불안하고 무서웠겠지.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좋아하는데, 아직 많이 좋아하는데

이렇게 끝나버릴까봐 두려웠겠지.

그 생각에 더 엉엉 울었어.

내가 여전히 흐느끼고 있으니까 김민석이 내 어깨를 붙잡고는 자기 쳐다보게 하더라.

 보니까 김민석이 눈이 빨개져있었어.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을 하면서.

그래도 억지로 참으며 내 볼을 쓸고는 천천히 입을 뗐어.

 

 

 

 

"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 "

 

 

 

 

그 말에 나는 다시 울음이 터졌지.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

저 말을 하기까지 김민석은 얼마나 두려웠을까.

홧김에 저질러 버린 나의 이 바보같은 한 마디에 김민석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민석쌤이 나를 다시 꽉 끌어안고는 중얼거리더라.

 

 

 

 

" 이렇게 몇 분도 안돼서 다 풀릴거면서. 어떻게 참았지, 우린. "

 

 

 

 

 

얼굴 보고 얘기하면 금방 사르르 다 풀릴거면서 우리는 왜 그렇게 머리 아프게, 복잡하게 생각한건지.

같은 마음이었는데.

홧김이었단 것도 알고, 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것도 아는데.

 

 

 

 

 

 

 

 

 

 

 

 

차에 올라탔는데 갑자기 술냄새가 훅 올라오더라고.

날 꽉 끌어안았던 민석쌤은 오죽할까 싶어서 괜히 눈치를 봤어.

그렇게 극적상봉을 하고나서 아무렇지 않게 차를 나란히 타고 있다는게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고.

 

 

 

 

" 술 많이 마셨다더니 진짠가봐. "

" ...으응? "

" 아까 안는데 냄새가 그냥.. "

" 아... 아니...다, 다 깼어요! "

" 술도 못 마시면서. "

" ... "

" 그래도 봐준다. 나 때문에 마신거니까. "

" ... "

" 앞으론 마시지마. "

" ... "

" 나 때문이더라도. "

 

 

 

 

그 말을 담담하게 뱉으면서 운전을 하는데 괜히 술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킁킁거리면서 소매에 냄새를 맡으니까 민석쌤이 으이구, 하면서 피식 웃었어.

그런다고 술 냄새가 안나겠어?

그러면서 남은 한 손으로 내 손을 꼭 붙잡는데... ㅎㅎ

움직이면서 나는 민석쌤의 특유의 향이 훅 풍겨서 기분이 좋았어.

 

 

 

 

" 좋아? 계속 웃네. "

" ...ㅎㅎ... 좋죠... 당연히... "

" 내일 눈 퉁퉁 부을텐데, 좋아? "

" ...ㅎㅎㅎㅎㅎ그래도 이쁘다고 해줄 사람 있으니까 괜찮아요. "

 

 

 

 

내가 꽉 잡은 손을 풀어서 깍지를 끼니까 민석쌤이 귀엽다는 듯이 웃었어.

내가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헤실헤실 웃으니까 더 못말린다면서 웃더라 ㅋㅋㅋㅋㅋㅋ

 

 

 

 

" 여주 너, 많이 능글맞아 졌어. 술 마셔서 그런가.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 그렇게 웃지마. "

" 싫은데요 ㅎㅎㅎㅎㅎㅎ 계속 웃을건데? ㅎㅎㅎㅎㅎㅎ "

 

 

 

 

내가 민석쌤이랑 완전히 풀린 후로 ㅋㅋㅋㅋㅋㅋ 기분이 너무 좋아서 계속 웃으니까 ㅋㅋㅋㅋㅋㅋ

민석쌤이 결국 신호 받아서 빨간불이 됐을 때 한숨 쉬고는 손 빼서...

 

 

 

 

" 웃지마. 진짜 위험하다. 서여주. 우리 극적재회를 화끈하게 보내고 싶은가보지? "

 

 

 

 

[EXO/시우민] 물리쌤 김민석이랑 연애하는 썰 58 | 인스티즈

 

 

 

내 볼을 잡고 눈을 맞추면서... 두 눈을 반짝거리는데...

나는 보았다... ^^ 그 때.. 짐승 김민석의 눈빛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말에 갑자기 당황해서 눈만 깜빡거리니까 ㅋㅋㅋㅋㅋ

민석쌤이 내 볼 더 꽉 잡더니 빠르게 뽀뽀를 하고 아무렇지 않게 기어를 바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너무 순식간이라 정신이 없네. 술까지 마셔서 더 그런가보다. "

" ... "

 

 

 

 

뽀리둥절이라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뽀뽀가 이렇게 빨리 끝나!!!!!!

내 안의 음란마귀가 들끓는건지 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멍 때리고 민석쌤 보니까 그렇게 보지 말라면서 갑자기 혼자 귀가 빨개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꾸 그렇게 웃으면 나쁜 생각하게 되지, 내가. 안 그래? 오랜만에 만나서 말이야. 더 이뻐져가지고... "

 

 

 

 

혼자 궁시렁궁시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까 절절하고 단호하던 김민석씨 어디 가셨나요?

갑자기 울다가 웃는 나도 참 이상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민석쌤도... ^^

 

 

 

 

" ..와... 진짜... 뭐야... "

 

 

 

 

내가 멍해져서는 물으니까 민석쌤이 뭐긴 뭐냐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궁시렁대곤 계속 운전하더라.

 

 

 

 

" 술 많이 마시고 막 실없이 웃지도 말고, 뽀뽀하고 싶게 그렇게 쳐다보지도 말고. "

" ... "

" 집에 안 보내고 싶게 막 이쁘지도 말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지금 생각해보니까 우리 민석쌤 ^^ 나 진짜 오랜만에 보고 안아주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구나~?

근데 저때는 나도 술기운에 알딸딸하고 이래서 민석쌤 말을 곱씹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혼자 그렇구나.. 하면서 고개 끄덕이고는 창문에 기대고 ㅋㅋㅋㅋㅋㅋㅋ

 

 

 

 

" 집에 가자마자 씻고 빨리 자. "

" ...네에.. "

" 너 지금 긴장 풀려서 졸리지? "

" ...어떻게 알았지...ㅎㅎㅎ "

 

 

 

 

그래.. 민석쌤 말이 맞았어. 갑자기 긴장이 확 풀리니까 졸리더라고...

그래서 뽀뽀를 하는데도 이게 뭔가 싶고 ㅋㅋㅋㅋ 그랬나봐...☆

나란 여자.. 모자란 여자...★

 

 

 

 

" 어휴.. 내가 미친다, 미쳐... "

 

 

 

 

민석쌤의 저 말을 마지막으로 나는 차에서 잠이 들어버렸어...ㅎㅎ ^^

바보 같지...? 근데 진짜야...

내 술버릇 알잖아... 술 마시면 자는거 ㅋㅋㅋㅋㅋ 긴장이 풀려서 더 그랬나봐.

하여튼 그러고 다음날! 눈을 뜨니까...

 

 

 

 

 

" 아... 머리야... "

 

 

 

 

한 열시쯤 돼서 눈을 떴나? 그랬는데 눈을 뜨니까 내 방인거야.

찬찬히 지난 밤을 생각해보니... 음... 그래 내가 차에서 잠들었으니 민석쌤이 날 옮겼겠지? ^^ㅎㅎ

괜히 민망해지는 마음에 휴대폰을 들어서 바로 고맙다고 카톡을 하려는데...

 

 

 

 

" 어, 누나 일어났네! 엄마! 누나 일어났어~ 형님~ 일어났어요, 누나! "

 

 

 

 

...?

응?

잠시만.. 형님?

형...님?

니가 부른 그 형님이 설마...

내가 혼자 설마, 설마하고 있을 때... 태형이 뒤로 나타난 사람은...

 

 

 

 

" 잘 잤어? 여주야? 속은 어때? 어머님이 콩나물국 끓이셨어. "

 

 

 

 

...왜...

태형이 잠옷을 입고 있는...

김민석이 여기에 있지?!?!

 

 

 


 

4년연속 대상 내 가수 엑★소 사랑한다!!!!!!!!!!!!!!!!!!

 

 

 

 

으악 12월이나 돼서 돌아온 육오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상에 치여 정신이 없군요! 하지만 어제 마마를 보고!!!!!!!!!!! 제가!!!!!!!!!!!!!!!!!!! 왔슴다!!!!!!!!!!!!!!!!!!!!!!

^3^ 아직 많은 분들이 우리 물리쌤 민석이를 잊지 않아주셔서 감사해여...

 

번갯불 콩 구워먹듯 화해하고 여주네 집에서 자고간 김민석... 과연 그들의 운명은 두둥?!

( 화해가 굉장히 짧다고 생각되시겠지만 that's nono-! 여러분의 착각입니다 ^^호호 착각이에요 암암 그렇고 말구요~)

 

완결을 향해 달려갑시돠!!!!!!!!!!!!!!!!!!!!!!!!!!!!!!!!!!!!!!!!!!

 

암호닉 안 받슴당!

 

답글은 랜덤으로 달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밤도 엑소하세요~~~☆

 

 

암호닉

 

 

시우밍 / 문돌이 / 델리만쥬 / @고3 / 매력 / 뽀리 / 간장 / 핑쿠핑쿠 / 찝적이 / 시우슈 / 뜨뚜 / 유레베 / 체리 / 암행어사 / 도라에몽 / 뀨르릉 / 이과생 / 재간둥이 / 츄파츕스 / 종대찡찡이 / 슘슘 / 꾸꾸 / 소녀 / 뿜빠라삐 / 초코 / 시카고걸 / 슬리퍼 / 트윙귤 / 요거트 / 슈사자 / 열연/ 딸기요정 / 멜팅 / 모카 / 초무룩 / 약혼자 / 쥬즈 / 러블리 /힘찬이 / 익인1 / 버블 / SH / 너구리걸 / b아몬드d / 으하힝 / 됴랑 / 도동 / yjin / 시하 / 타앙슈욱 / 제이 / 뚜벅이 / 랴랴 / 스티치 / 밀면 / 낭군 / 셜록 / 요정 / 초코칩 / 부릉부릉 / 우울 / 레몬티 / 이연 / 우럭우럭 / 윰 / 시선 / 알람시계 / 이야핫 / 홍홍 / 이퓨리 / 샤넬 / 밍쏘쿠쿠 / 으니 / 촤핳 / 겨울 / 산딸기 / 방부제 / 황자도나롱 / 나랑드 / 봐봐 / 밍쏙 / 민석쌤 / 슈슈 / 됴롱 / 아쿠아♥ / 퓨어 / 흑심 / 칭칭 / 너는봄 / 0618 / 복숭 / 곶감 / 물리짱 / 슈얌 / 오덜트 / 줌면 / 와플집사장 /  루아 / 메리딸기 / 고답이 / 존닌선배 / 민트초코 / 똥백현 / 뚱이 / 봄봄 / 원이 / 식빵 / 민석이는 사랑둥이 / 쾌지나첸첸나네 / 다예 / 엓순덕 / 이퓨리 / 바밤바 / 밍쏘기 / 워더 / 궁금이 / 딱풀 / 박듀 / 덤 / 현이 / 희앤 / 하늘나래 / 깐두부 / 니나노 / 터진호빵 / 건망고 / 민석이됴 /  쁌쁌 / 융융 / 종따이 / 요푸 / 과일빙수 / 콩돼지 / 윤윰 / 밍밍밍 / 됴르륵 / 취중진담♡ / 칸쵸 / 찡찡왈왈 / MSG / 뽀후 / 애정 / 김종인와이프 / 동키즈 / 콘스프 / 스무디 / 용존산소량 / 별다방커피 / 만두짱 / 사랑현 / 물만두 / 나니꺼 / 바자다가 / 쥐됴리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봐봐에요ㅠㅠㅠㅠㅠㅠ 인티들어와서 신알신보고 바로달려와써여ㅠㅠㅠㅠㅜㅡㅠ 극적화해ㅠㅠㅠㅜ 이제알콩달고지지고볶고 살았으묜좋겠네욯ㅎㅎㅎㅎㅎㅎ 오늘도 너무잘읽구가요♥♥♥ 싸뢍합니다♥♥♥♥♥♥
7년 전
육오삼
봐봐님이시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결혼까지 골인해버려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무수한 하트 잘 받아먹겟습니당 냠냠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
힐히우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 기다렸어요ㅜㅜㅜ하...진짜 넘 좋다....힐링돼요..ㅠㅠ감사합니다ㅜㅜㅜ
7년 전
육오삼
어머... 힐링이라니... 저는 독자님의 댓글에 힐링받고 갑니다 후후후
7년 전
독자3
헝 저번ㅇ화에 정주행 했다고 댓달았는뎅ㅜㅜㅜㅜㅜㅜㅜㅜㅜ크엉 너무 재미써여 자까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 신청하고 시픈뎅ㅜㅜㅜㅜ헝 저는 이 명작을 왜 지금봐서ㅜㅜㅜ신청을 못할까여...쿠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민석이가 어떻게 여주네집에서 잤는지 얼릉 ㄴ뒷얘기가 너무 궁금해여 자까님!0!
7년 전
육오삼
앗 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용 제가 또 기가 막히게 말투를 보고 알아맞츄는 재주가 있죠!(뻔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는 얼렁 물고 돌아오겠습니당 정주행 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
흐하ㅓㅓㅓ허 기다렸어요!!!! 민석이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7년 전
육오삼
저도 민석이가 너무 좋습니다 후우후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 사랑합니당 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흐허허허허허허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민석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아아...작가님은 제 인생의 낙....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14.230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일같이 글잡 들어왔었는데ㅜㅜㅜㅜㅜㅜ물리쌤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ㅜㅜㅜㅜㅜ힐링하고 가요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에요 ㅋㅋㅋㅋ
7년 전
독자8
체립니당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왜때문에 헤어졌는지 가물가물하고 한편으론 이어져서 다행! 역시 콩볶아야져 ㅎㅎ 잘보고갑니당
7년 전
육오삼
체리님~ 암 가나 체리쉬 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제가 넘 늦게 돌아와서 그래요 ㅎㅎ... 가물가물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또륵 ㅠㅠ 댓글 감쟈해용
7년 전
독자9
허루ㅜㅜㅜㅜㅜㅜ보고싶ㅇ었습니다ㅜㅜㅜㅜㅜ 드디어 오셧네요ㅜㅇ허허유ㅠ
7년 전
독자10
원이!

이 새벽에 잠도 안 자고 이거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요

7년 전
육오삼
어머 원이님 잠도 안 자고 보셨다니...! 오늘 늦게까지 잘 주무셨는지!!! 저도 사랑합니당ㅎㅅㅎ
7년 전
독자11
시우슈) 엉엉엉ㅇ엉유ㅠㅠㅠㅜㅠㅠㅜ 넘나 극적인ㅊ것..... 그래도 다시 마난서 너무 다행입니다... 저 언제가 완결나면 정주행 다시 한번 합니다.(선전포고)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오늘도 넘 잘 읽었어요❤️ 항상 재밌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_>
7년 전
육오삼
시우슈님!!!!!!!!! 선전포고....이 많은 양을 언제 다 읽을지.... 덜덜 제가 썼지만 전 다시 못할 것 같아요 ㅎ... 시우슈님이 재밌게 읽으셨다면 그걸로 족해요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12
용존산소량이예요~여주랑 민석이 사이가 다시 좋아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 너희둘은 달달해야 제 맛이지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칭칭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움은 길고 화해는 짧은 진짜 연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은것ㅠㅠㅠㅠ집에서 잔 김에 계속 한집에서 사는걸로-☆
7년 전
비회원50.44
MSG에요! 다시재회라니 좋네요ㅎㅎㅎ 오늘도 재밌었어요!! 작가님은 사랑입니다♥
7년 전
독자15
와 대박 ㅠㅠㅠㅠㅠ 다시 화해해서 정말 좋아여 행복해여.. 크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거 거의 제 인생작 각인데여.. 사랑함니다..
7년 전
독자16
ㅠㅠㅜㅜㅜ너무재미써요...제가 다 울뻔...
7년 전
독자17
민석쌤이랑 다시 잘돼서 너무 다행이에요 ㅠㅠㅠ
7년 전
독자18
초!!!!코!!!!! 초코!!!!! ! 허윽 심장 자까니뮤ㅠㅠㅜㅜㅠㅜ초코에요ㅠㅜㅠㅠㅠㅜ이거 되게 오랜만에 외치네요ㅜㅜㅜㅠㅠ감격스러우니 앙코르!! 초코에요!!!!!!!(난리)ㅠㅜ진짜 진짜 대따대따 넘넘넘 보고싶었어요ㅠㅜㅡㅠㅠㅜㅜㅠ저 학교 시험도 끝났고 잘쳤고(묻지않으셨다) 정회원도 돼서 돌아왔어요 자까니뮤ㅠㅠㅜㅠㅜㅜ오늘도 꿀 떨어지는 민석쌤 감사합니다 절 받으시지요ㅠㅠㅠㅠㅠㅠ제가 자까님 참 사랑해요 아시죠? 이 댓을 쓰는 순간 한시 넘어있네여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여 뿅❤
7년 전
독자19
ㅜㅜㅜㅜㅜㅜ 으앙 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했어요!!!!!! 이렇게 또 돌아오셔서 너무 기뻐요! 신알긴 꾹!
7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해했당 ㅠㅠㅠㅠ 작가님 얼른 돌아오셔요 ㅎㅎㅎㅎ
7년 전
독자21
헐랭ㅜㅜㅜㅜㅜㅜ 화해해서 넘 다행이당
현실남친여친보는것같아서 너무 공감되용~!~!~!
얘기가 너무 재밌어영~~~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2
작가님 어서 돌아와주세요ㅜㅠㅠ
7년 전
독자23
델리만쥬왔습니다!!!
가입하고 다시 보러 왔어요ㅎㅎ

7년 전
독자24
다음편 너무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정주행했는데 정말정말 재밌어요ㅠㅠㅠㅠ 신알신 누르고 가요!!기다릴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잘 풀려서 다행이다 둘 다 저렇게 보고 싶어 했으면서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엑소 [EXO/찬열종대] 엑소 숙소 밑에층산닼ㅋㅋㅋ3131318 플루어스 04.15 15:26
엑소 [EXO/징어] 퍼즐조각 01 겨울장미 04.04 17:32
엑소 [EXO/변백현/징] 용감한 기자들 #02. 태양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한 줄기의 빛이 내게 ..1 뺙뺙이다 03.26 01:29
엑소 [EXO/변백현/김종대] ex와 ex사이 0-1 시우민밤이찾아.. 03.24 00:07
엑소 [EXO/변백현/김종대] ex와 ex사이 01 시우민밤이찾아.. 03.23 17:01
엑소 [EXO/변백현/징] 용감한 기자들 #01. You always pass failure on the ..2 뺙뺙이다 03.22 01:43
엑소 [EXO] 보고 또 봐도 예쁜 우리 홍일점 119 피치큥 03.19 23:15
엑소 [EXO/준면민석찬열세훈종인] 공주야.1926 모놈 03.12 05:06
엑소 [EXO/징] facebook 012 뺙뺙이다 03.07 02:30
엑소 [EXO/징] facebook 003 뺙뺙이다 03.06 03:11
엑소 [EXO/징어] 징어라고 합니다.151 수정녹차 03.02 06:21
엑소 [엑소/김종대] BLUE 4 blue ocean 02.25 17:46
엑소 [EXO] 보고 또 봐도 예쁜 우리 홍일점 1011 피치큥 02.23 11:44
엑소 [EXO] 세계 최강 아이돌그룹 엑소는 센티넬?pro4 02.16 00:36
엑소 돌머리정현수X강아지오세훈 1 룰루호 02.13 01:31
엑소 [EXO/카백] 스물 일곱 변백현이 열 일곱 김종인에게2 파란파푸아뉴기.. 02.12 05:43
엑소 [엑소/백도] 색리스 012 화가D 02.06 17:58
엑소 [EXO/백현] 나만 몰랐던 이야기 #006 겨울날 02.05 14:01
엑소 [EXO/징어] 징어라고 합니다. 14 수정녹차 02.04 17:20
엑소 안녕하세요. 페페로니입니다33 페페로니 02.03 23:19
엑소 [EXO/징어] 징어라고 합니다. 131 수정녹차 02.03 09:38
엑소 [EXO/징어] 세상에 거짓을 말한다. 01 녹차 만년필 02.02 16:57
엑소 [엑소/백현/세훈] 호그와트 랩소디2 멍뭉이 변팀장 01.31 19:19
엑소 [EXO/징어] 징어라고 합니다. 121 수정녹차 01.30 00:57
엑소 [EXO/징어] 징어라고 합니다. 11 수정녹차 01.28 05:05
엑소 [EXO/징어] 징어라고 합니다. 101 수정녹차 01.26 10:54
엑소 [EXO/징어] 징어라고합니다. 091 수정녹차 01.25 02:41
전체 인기글 l 안내
4/26 17:06 ~ 4/26 17: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