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맘빈짱 전체글ll조회 1863l 1

안녕! 

처음이라 많이 어색한데 한빈오빠랑 야자타임한 썰 들고왔어ㅎㅎ 

시작할게!! 

 

 

 

 

 

 

 

안녕 나는 김00 

내 애인 이름은 김한빈 

사귄지는 1년 됐당 

우리 사이에 꿀이란 건 없어져버린지 오래고 

하루하루 티격태격하면서 살지ㅋㅋㅋㅋㅋㅋㅋ 

나는 18살이고 한빈오빠는 19살 

같은고등학교 다닌당 

 

야자타임의 시작은 

어제였어 

 

 

내가 어제 오빠반에 올라갔었거든 

근데 내가 본 건 오빠와 여자 

가 아닌 준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 구준회 ~~~~~~ "  

준회 부르면서 들어가니까 

한빈오빠가 " 난 안보이냐 " 이럼 

당연히 보이지 왜 안보이겠어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난 " 웅 주네가 더 잘보이던데 " ㅋㅋㅋㅋㅋㅋ 

한빈오빠 놀리기는 참 재밌단 말이지 

 

 

오빠가 야! 이럼서 소리쳐서 

이미 소리지르기에 익숙해진 나는 

 

준회한테 말걸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빈오빠는 조용히 닥치고 계셨지 히히 오빠는 내 손바닥 안이당~~ 

 

 

" 야 근데 넌 왜 여깄냐 " 

 

 

준회가 한빈오빠 눈치보더니 

" 니가 한빈이형 보러올거같아서 여기서 기다림 " 

" 할 얘기 있었는데 나중에 할랜다 ㅂㅂ " 

이러고 반을 나가네 ㅇ.ㅇ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한빈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어쩌겠어 내가 풀 수밖에 

 

" 뭐냐 오빠 입술 여기까지 나왔네 " 

이러면서 오빠 입술 톡톡 쳤더니 째려봄ㅋㅋㅋㅋㅋ 

" 왜 째려봐 오빠 보러왔잖아 " 이러니까 입술 꿈틀거려 

사실 오빠가 아무렇지 않은 척 포커페이스해도 다 티가 난단 말이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표정은 정색하다가 배시시 웃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말은 안하지만 심쿵당한다고 진짜 설렌단말이여ㅠㅠㅠ 

 

 

 

오빠에 대해서 좀만 얘기해보면 

한빈오빠가 질투가 진짜 많아 

오빠답지않게 삐지긴 또 진짜 잘삐짐 

나랑 있을때 잘 웃고 잘해주는데 다른사람이랑 있을때는 포커페이스 해서 무섭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데 

잘생겼어 ㅎ.. 그래서 주변에 미치도록 여자가 많아ㅠㅠㅠ 

오빠가 싫다고 하기는한데 그래도 붙는 여자가 있기 마련이지 끈질기뮤..ㅠㅠㅠㅠㅠㅠㅠ 

 

난 사실 조금 쿨하고 워낙 오빠가 자기관리 잘하니까 

붙는 여자한테 신경을 잘 안써 

근데 신경을 안 썼더니 일이 터짐 

 

 

내가 자주가는 카페가 있는데 커피 마실려고 진짜 후리하게 나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집앞에있는데라 

거기 알바랑도 친하다ㅎㅎ 

근데 뭐임 어떤 여자랑 앉아있는 익숙한 뒷모습이 내 눈앞에 보임 

그 사람이 아니길 바라면서 커피시키고 얼굴 보이는 쪽으로 앉음  

 

 

진짜 김한빈일 줄이야 

그래도 우리가 이정도는 아닐 줄 알았지 

우리 둘이 아닌 다른 이성이랑 웃으면서 쳐다보고 얘기하고 

사실 오빠는 한결같은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지만 

진짜 저때는 뵈는게 없었다 

커피들고 집으로 갔지 뭐 

다 뒤집어 엎고 싶었지만 참았음ㅎㅎㅎ 

나름대로 계획이 있었으니까 

김한빈 골탕 먹이기 

 

집에가자마자 오빠한테 전화걸었다 

 

 

몇번 신호가더니 받더라 

 

" 오빠 뭐해 " 

" 그냥" 

" 나 아까 오빠 봤는데 " 

" 어? 아, 그 , 어 " 

" 잘못했지? " 

" 아니, 그게 있잖.. " 

" 잘못했어, 안했어 " 

말 잘라먹고 잘못했냐니까 미안하댄다 

" 미안 " 

 

그 여자가 누군지 별로 알고싶지도 않았고 

오빠가 안그러는거 아니까 안물어봤지 

대신에 벌받아야된다며 오빠한테 말해준게있옼 

 

그게 야자타임ㅎㅎ 

 

오빠가 반말하는거 정말 싫어함ㅎㅎ 

그냥 이름부르는거보다 오빠라고 부르는게 더 좋대 

그리고 뭔가 자기가 나보다 위에 있어야 하는 그런게 있어 

그래서 반말하면 맨날 고나리당함 

이래서 생각한게 야자타임 

오빠가 나한테 누나라고 부르는거 들어보고싶기도 했음 

ㅎㅎㅎ연하김한빈은 어떨까 많이 상상도 해봤당 

예전부터 내 소원이였던 야자를ㅠㅠㅠㅠㅠ 

 

" 그럼 오빠 벌 받아야지? " 

" 뭔 " 

" 야자타임! 일주일동안 " 

" 아, 싫어 " 

이런 반응일 줄 알았지ㅎㅎ 

" 벌받는데 누가 싫다그러면 벌안주냐? "

" 한빈아! " 

" 누구 맘대로 한빈이래 " 

" 내 맘대로. 싫어? " 

" 어, 싫어 " 

 

이런.. 단호박이세여? 

뭘 걸어야 오빠가 하자고 할까 잠시 고민했지ㅎㅎ 

 

" 아.. 싫어? " 

" 어 " 

" 아 그럼 끊어 준회네 집에나 가야지 " 

 

마침내 생각해낸게 준회네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무슨 여자애가 남자집에 막 가냐고 해서 아직 오빠집에도 못가봤다ㅠㅠ 

 

" 아 맞다 준회네 어머니랑 아버지 오늘 늦게 오신다 그랬었는데 9시까지 놀아야지 오빠 안녕 " 

이러고 끊어버림  

뭐라고 얘기 쫑알쫑알 하는뎈ㅋㅋㅋㅋㅋ 

못듣고 끊어버림 

뭐 알아서 하겠지 하고 준회 집에 진짜 갈려고 오랜만에 예쁘게 꾸미고 반바지 입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워죽겠는데 별 짓을 다함 

그리고 밖으로나가니까 올 김한빈 ㅎ? 

계단에 오빠가 있네ㅎㅎ 

 

" 왜 옴? " 

최대한 쌀쌀맞게 말했음 

말하고서 나도놀랬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 할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한뎈ㅋㅋㅋㅋ 

일단 한번은 튕겨야지 

 

" 왜 안한다며 " 

이러면서 엘레베이터 타니까 같이 탄닼ㅋㅋㅋㅋ 

표정 뭔데 귀여워 표정때문에 화풀린건 안비밀..ㅎ 

 

" 아니 꼭 해야겠냐? " 

" 하기 싫으면 하지 말던가 " 

 

쿨내 폴폴 풍기면서 1층 누르고 닫힘 누름 

우리 집이 조금 위층이라 내려갈때까지 오래걸리는데  

계속 오빠가 막 혼잣말로 신세한탄을 함ㅋㅋㅋㅋㅋㅋㅋ 

얼핏 들리는게 하..내가.. 아..진짜 해?말아? 크크 귀여워 

피식거리고 있는데 

오빠가 얼굴 들이댐 (당황했지만 당황하지 않은척 말을한다) 

" 뭐야 저리가 " 

" 뽀뽀해주면 해주지 " 

ㅎ? 뽀뽀? 지금 상황파악 안됨..? 

어이없어서 그냥 오빠 입술 앙 물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 

" 미쳤냐? 지금 무릎을 꿇어도 모자를 판에 뽀뽀? 비켜" 

 

아무리 생각해도 괘씸해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도도한 걸음으로 준회네 집으로 향했지 

 

" 아 한다고!! " 

" 아아 됐어요 하기 싫으면 하지마세요 , 아 그리고 따라오지마세요 친구네 집 갈거거든요? " 

 

내가 존댓말 할땐 굉장히 극적인 상황일때 

좋은쪽으로 극적일 땐 기분 짱 좋을 때고 

나쁜쪽으로 극적일 땐 기분진짜 안좋을때임ㅎㅎ 

이해가요 독자들? 그니까 내가 존댓말 쓸때는 극과극인 상황 일때 ! 기분이 중간이 아니란 얘기 

 

" 안녕히가세요 김.한.빈.씨 " 

일부러 한글자 한글자 똑바로 말함 

퍽발했다는걸 보여주는거임 

 

" 누나 " 

 

안되겠다 싶었는지 바로 누나라고 불러준다 

표정은 엄청 일그러져 있었음 

약간 아무래도 이건 아니다 이런 표정이었어 

나의 화는 아직 안풀렸다 진격의 김00 

 

" 예? 누구신데 저한테 누나라고 부르시는지 " 

" 아아아아아- 김00!!! " 

 

크크 그때 오빠 귀 빨개지고 장난 없었음ㅎㅎ 

오빠가 그렇게 까지 불렀던 적은 없었거든 

그냥 여기까지만 하자 해서 

 

" 왜 , 잘못했지? " 

이러니까 끄덕끄덕거린닼ㅋㅋㅋ얼마만에보는순수김한빈인가ㅠㅠㅠㅠㅠㅠ지금생각해보면감덩이야ㅎ귀여워ㅠㅠ 

 

" 할거야, 안할거야 " 

" 할거야 " 

" 일주일 동안이다 , 알겠지? " 

" 알겠으니까 빨리 집에가자 " 

" 나 준회집 갈건데 " 

" 한다고 했으니까 가지마 " 

" 제대로 부탁해봐 " 

여기서 내가 듣고 싶었던건 누나 였다ㅎㅎㅎㅎ 

" 가지마 " 

" 말고 " 

" 가지 말아줄래? " 

" 말고 " 

" 후... " 

" 나 간다? " 

" 누나 가지말자 " 

 

뭔가 반강제 같긴했지만 누나 소리에 바로 " 웅~"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얼굴 빨개진거 어떡할거ㅎ 

 

집 옆 공원에서 얘기하다 가기로 해서 가는중이었음 

" 한빈아 " 

" 응 " 

체념한듯보임ㅋㅋㅋㅋㅋㅋㅌㅌㅋ 

 

" 내가 이름 부르는거 싫어? " 

" 응 " 

" 왜? " 

" 난 오빠소리 듣는게 더 좋아 " 

" 한별이한테 많이 들을텐데도? " 

" 근데 왜 그 여자 누구냐고 안물어봐? " 

 

말바꾸는거보소 맘에 계속 걸리긴했나봄ㅋㅋㅋㅋ 

 

" 물어보면 할 얘기 생각 다 해놨는데 " 

" 난 김한빈 믿으니까. 그럴 남자 아닌거 아니까. " 

" 내가 여친 하나는 잘 둔거 같네 " 

" 이왕 생각해논거 얘기해봐, 한빈아 이 누나가 다 들어줄게 " 

" 아 싫어 " 

" 왜 들어나 보자 한빈아아아아ㅏ한비나아ㅏ~김한비이이이인 김한비이이이잉 " 

이랬더니 계속 노려보넼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히 싫은가봐 히히 너의불행은 나의 행복 

 

" 여친 잘 뒀다는 말 취소 " 

???왜때문에 취소??? 지금 반항하는 거임? ㅎㅎ 

그렇다면 나의 반격은 

 

" 한빈아 00누나 해봐! 누~나! 제대로 안하면 연애 취소 " 

사실 우리 사이에 연애 취소는 있을 수 없는 말이지 

내가 더 힘들테니까 근데 오빠도 그렇기 때문에 장난치는거야ㅋㅋㅋㅋㅋㅋ 아니었으면 그런말 꺼내지도 못하지 

 

" 누나 제발 닥쳤으면 " 

" 히히 시룸 한빈이나 닥치길 " 

" 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소같았으면 더럽게 고나리 당했겠지만 난 당당한 김00인걸 후폭풍이 매우 두렵지만 물러나지 않는다 

 

는무슨 

" 사랑한다고 " 

바로 말 바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운 오빠 ㅎㅎ..어떻게 당할지 몰라 조심해야함 

 

" 한빈아 근데 나한테 존댓말도 써주면 안돼? " 이러몀서 

배시시 웃으면서 부탁했더니 

 

" 그건 안되겠는데요? " 

 

헐.. 짱 멋있어ㅎ...는 무슨 그냥 해줄줄 몰랐는데 해주니까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ㅌ 

멍한 표정으로 오빠 쳐다보니까 

오빠가 나 보더니 

" 니꺼 한빈이 멋있어요? "이래서 

내가 " 뭐래 " 이러니까 

 

얼굴 또 들이댐 후.. 이 오빠는 얼굴 들이대는게 취미인가여? 

 

" 아 김한빈 좀 저리가 " 라고 바로 말함 

 

오빠한테는 청천벽력같은 소리였겠지만 

" 아 그리고 앞으로 일주일동안 나랑 1m 간격 유지하면서 다녀 " 

" 야!!!! " 

" 야? 하루연장 " 

" 아니 누나!!! 그런게 어딨어 " 

" 여깄으니까 다가오지마 터치 금지, 접근 금지 오키? " 

" 아무리 그래도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 

" 뭘 해 할것도 없으면서 " 

" 00아 우리 진도 나가야 되잖아 " 

" 진도는 얼어죽을 이틀 연장 " 

 

키키 재밌어ㅎㅎㅎㅎㅎ 

김한빈 놀리기에 재미들린 김00 이였습니다 

다음편은 학교에서 야자타임하는 우리 얘기 들고올게요 

안녕!! 

 

 

 

 

안녕하세요!! 맘빈짱입니다 

댓글달고 포인트 돌려받아가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맘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189.49
잖앙ㅠㅠㅜ으앙ㅠㅠ
9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한빈
9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먹고 저래 귀여운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
누나래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미치게싸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서진짜ㅠㅠㅠㅠㅠㅠㅠ나도 누나.. 나왜안누나 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3 1억05.01 21:30
      
      
      
      
아이콘 [iKON/김지원] 미국에서 잔 남자랑 한국에서 같이 일하게 된 썰 2215 배부른뜨뚜 11.22 23:06
아이콘 [iKON/김지원] 내가 갖지 못하면 게이나 돼버려라 444 뱌이 11.22 22:49
아이콘 [iKON] 교생실습 나갔다가 환호받고온썰 3333333382 하늘속기쁨 11.22 21:50
아이콘 [iKON/김지원] 김지원의 양동생이 되다 2 5 쪼꼬밀크 11.22 21:41
아이콘 [TemB/김한빈] 너삐잉이 한별이 유치원 선생님인 썰 0895 키작은꼬맹이 11.22 21:29
아이콘 [iKON/김한빈] 야자타임한썰 01 (부제 : 다가오지마)7 맘빈짱 11.22 21:07
아이콘 YG연습생 엘레베이터남 구준회랑 연애하는썰 0214 니보단잘훼 11.22 21:04
아이콘 [iKON/구준회] 강아지 취급하는 남친 둔 썰 04 (준회 외전)10 구준회가먹으라.. 11.22 20:29
아이콘 [IKON/김지원] 나 엄청 아껴주는 김지원이랑 사귀는 썰(부제:처음이란건下)78 비오비비와이 11.22 20:04
아이콘 YG연습생 엘레베이터남 구준회랑 연애하는썰 017 니보단잘훼 11.22 20:01
아이콘 [iKON/구준회] 동갑내기 과외하기 0323 삐뚤끼도 짜릴.. 11.22 19:03
아이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91 배부른뜨뚜 11.22 18:06
아이콘 [iKON/바비] LA에서 만난 YG연습생이랑 썸타는 썰 0122 진에이 11.22 16:25
아이콘 능글거리는 연하남 구준회 (너콘 대학생 시점 주의)22 주뇌홀릭 11.22 16:10
아이콘 [iKON] 현석투어에서 근무하는 썰 24 순자 11.22 16:04
아이콘 [iKON/김한빈] 신호등에서 미친놈한테 플랫치노 뺏긴 썰 919 빕빈 11.22 15:04
아이콘 [IKON/구준회] 밴드 메인보컬 구준회 썰 626 감귤뿌요 11.22 12:45
아이콘 [아이콘/김동혁] 얼굴 망가진 김동혁 x 조금 모자란 김삐잉 008 해바라기꽃 11.22 10:50
아이콘 [IKON/김진환] 끼부리는 YG연생 김진환이 남친인 썰 2370 감귤뿌요 11.22 09:53
아이콘 [iKON] YG여자연습생으로 살아가기 08 (사진주의)64 슈근슈근 11.22 04:06
아이콘 [TeamB/바비] 외고다니다가 자퇴하고 YG연습생되서 연애하게된썰 2147 11.22 03:47
아이콘 [TeamB] 헝거게임의 본막 11장(+ 암호닉 확인)59 김한빈의정석 11.22 02:28
아이콘 [iKON/구준회] 패션모델인 구준회랑 일하는 썰 07203 안녕청춘 11.22 01:47
아이콘 [TeamB/김한빈] 우리 그만하자 11 - 너만 모르게27 초코송이 11.22 01:20
아이콘 [iKON/김지원] 츤데레 중학교 동창이랑 사귀게된썰 0530 범비 11.22 01:09
아이콘 [iKON] 뚱뚱했는데 살빼고 여신된 썰 10139 요로콩 11.21 23:47
아이콘 [iKON/구준회] 동갑내기 과외하기 0213 삐뚤끼도 짜릴.. 11.21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