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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  

 

 

 

 

 


 


 


 


 


 


 


 


 


 


 



 


 


 


 


 

"그렇게도 좋은가.." 


 


 

편의점에서 산 젤리를 한웅큼 손에 쥔채 뇸뇸 먹고있던 석류가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노래에 맞춰 고개를 까딱인다. 

운전을 하다가 힐끔 석류를 본 재욱이 그 모습이 귀여운지 살풋 웃으며 석류의 손을 잡았고 

석류도 재욱의 손을 꽉 잡으며 말한다. 


 


 

"에버랜드 가는 건 처음이라서 설레는데 또 더블데이트라니까 더 설레잖아요. 아저씨는 안 설레요?" 


 

 

 

"재미있을 것 같아." 


 


 

재밌을 것 같다고 대답하며 석류의 얼굴을 확인 한 재욱은 신호 걸림과 동시에 손을 뻗어 

석류의 입가에 묻은 젤리에 묻은 신 가루를 떼어준다. 


 


 


 

"그쵸 푸헿." 


 


 


 

아아- 하며 젤리를 재욱의 입에 넣어주자, 재욱이 신지 얼굴을 찌푸렸고 석류는 그저 이 상황이 재미있는지 

인상 쓴 재욱의 모습을 급히 핸드폰을 켜 찍기 바쁘다. 


 


 

"엄청 시죠? ㅋㅋㅋ" 


 

"어, 엄청." 


 

"ㅋㅋㅋ아 귀여워.." 


 


 


 

재욱의 볼을 잡아 댕겨 또 사진을 찍는 석류에 재욱이 무슨 엄마처럼 꺄꺄 거리며 사진찍는 게 웃긴지 소리내어 웃는다. 

뭐만 하면 좋다고 사진 찍어 쟨.. 


 


 

"근데 아저씨 어제 새벽에 나갔다 왔어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4🤭😍 | 인스티즈 

 

"재미있을 것 같아." 


 


 

재밌을 것 같다고 대답하며 석류의 얼굴을 확인 한 재욱은 신호 걸림과 동시에 손을 뻗어 

석류의 입가에 묻은 젤리에 묻은 신 가루를 떼어준다. 


 


 


 

"그쵸 푸헿." 


 


 


 

아아- 하며 젤리를 재욱의 입에 넣어주자, 재욱이 신지 얼굴을 찌푸렸고 석류는 그저 이 상황이 재미있는지 

인상 쓴 재욱의 모습을 급히 핸드폰을 켜 찍기 바쁘다. 


 


 

"엄청 시죠? ㅋㅋㅋ" 


 

"어, 엄청." 


 

"ㅋㅋㅋ아 귀여워.." 


 


 


 

재욱의 볼을 잡아 댕겨 또 사진을 찍는 석류에 재욱이 무슨 엄마처럼 꺄꺄 거리며 사진찍는 게 웃긴지 소리내어 웃는다. 

뭐만 하면 좋다고 사진 찍어 쟨.. 


 


 

"근데 아저씨 어제 새벽에 나갔다 왔어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4🤭😍 | 인스티즈 

 

"재미있을 것 같아." 


 


 

재밌을 것 같다고 대답하며 석류의 얼굴을 확인 한 재욱은 신호 걸림과 동시에 손을 뻗어 

석류의 입가에 묻은 젤리에 묻은 신 가루를 떼어준다. 


 


 


 

"그쵸 푸헿." 


 


 


 

아아- 하며 젤리를 재욱의 입에 넣어주자, 재욱이 신지 얼굴을 찌푸렸고 석류는 그저 이 상황이 재미있는지 

인상 쓴 재욱의 모습을 급히 핸드폰을 켜 찍기 바쁘다. 


 


 

"엄청 시죠? ㅋㅋㅋ" 


 

"어, 엄청." 


 

"ㅋㅋㅋ아 귀여워.." 


 


 


 

재욱의 볼을 잡아 댕겨 또 사진을 찍는 석류에 재욱이 무슨 엄마처럼 꺄꺄 거리며 사진찍는 게 웃긴지 소리내어 웃는다. 

뭐만 하면 좋다고 사진 찍어 쟨.. 


 


 

"근데 아저씨 어제 새벽에 나갔다 왔어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4🤭😍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응, 남길이형이 맥주 한캔 마시자고 해서." 


 

"나가서 담배도 또 엄청 피고 왔겠구만?" 


 

"딱 두개 폈다." 


 

"뻥." 


 

"진짠데." 


 

"믿어주지 뭐." 


 

"어유 감사합니다." 


 

"얼마나 더 가야 돼요? 얼마나 더??"

 

"20분?" 


 

"아, 빨리 가고싶다아. 일단 가자마자 점심 바로 먹고오~ 길거리 음식 먹고! 아아 뭐 먹지?"
 


 


 

운전대를 잡지 않은 남은 재욱의 손을 잡아 그대로 손등에 쪽쪽- 입을 맞춘 석류가 계속 흥얼거리고 

재욱은 흥얼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흐뭇한 미소를 띄운다. 

 


 


 


 

 

 

 

 

 

 

 


 

 


 

 


 

 


 

 


 

 


 

 


 


 


 


 


 


 


 


 

 

 


 

 

 

"아니? 싫은데. 내가 왜 집에 가." 


 

"그냥 셋이서 놀테니까 그냥 집 가라구." 


 

"신나서는 에버랜드 먼저 도착해서 구경하고고 있자 할 땐 언제고 덥다고 짜증을 자꾸 내냐. 

난 검정 옷이라 너보다 더 더워." 


 

"누가 검은 옷 입으래요?" 


 

"나, 참.." 


 

"아니 덥다 그러면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 사주면 되지." 


 

"아니 그래서 내가 음료수 사준다고 했잖아."

 

"아이스크림이 아니잖아요." 


 

"아 그래서 기분이 안 좋았냐?"

 

"ㅇㅇ." 

 


 

"진짜 별.." 


 

"뭐라고요?" 


 

 

 

 

"아주 별나다고. 나 살다살다 이런 여자는 또 처음 만나보네." 


 

"여태 만났던 여자들은 다 순둥이들이었나보네?"

 

"다 샹년이었는데요?" 


 

"나도 나중에 그 샹년에 포함이 되는 건 아니겠죠?" 


 

"조심하라고 그러니까." 


 

"에라이." 


 

"어 저기 석류 온다." 


 

"어디." 


 

"뻥인데." 


 

"미쳤구나." 


 

"진짜 석류다." 


 

"어디." 


 

"뻥인데."

 

"아요 진짜." 


 


 

남길이 후.. 하며 마른세수를 하자, 예주가 낄낄 웃으며 남길에게 헤드락을 걸었고 

남길은 더워 죽겠는지 쪄 죽는 표정을 지으며 다른 곳을 보았다가 저 멀리 손 잡고 들어오는 재욱과 석류를 본다. 


 


 

"진짜 오는데 저기?" 


 

"그러네?" 


 


 


 

매정하게 바로 헤드락 풀어주고서 석류에게 뛰어가는 예주에 남길이 허.. 참나.. 하며 콧방귀를 뀐다. 

어제도 봤다면서 보는 게 그렇게 반가운지 서로 제자리에서 방방 뛰며 요란스럽게 인사하고 

재욱은 자연스레 그 둘을 지나쳐 남길에게 다가와 말한다. 


 


 

 


 

 


 

"더운데 식당 안에 들어가있지 왜." 


 

 

 

 

"몰라. 들어가 있자니까 괜찮다고 할 땐 언제고 덥다고 얼마나 난리를 치던지.. 또 조폭 마누라도 아니고 얼마나 때리는지 몰라." 


 

 

 

 

"때려? 형 맞고 살아?"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됐다니까." 


 

"ㅋㅋㅋ 웃겨." 


 

"그나저나 이 나이에 놀이동산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이네 마흔엔 안 와서." 


 

"그러게 남들 다 애기들이랑 같이 올 때 우리는 애인이랑 오네." 


 

"그리고 뭐.. 요즘엔 더블데이트? 그게 그렇게 유행이냐?" 


 

"그렇다는데.. 30대엔 잘 안 한다고 하더라." 


 

"에휴." 


 

"ㅎㅎ." 


 


 


 

꺄아앙- 아직도 저 멀리서 신나서 방방 뛰고있는 둘을 본 재욱과 남길은 서로 눈이 마주치고 똑같이 한숨을 쉰다. 

어째 시작부터 느낌이 좋지가 않은데? 


 


 


 

 


 

 

 


 


 


 

재욱과 손을 잡고 걷고있는 석류.. 그리고 남길에게 팔짱을 낀 채 걷는 예주.. 

신나서 예주가 핸드폰을 위로 치켜 들고서 여기 보세요! 하자 다들 화면을 본다. 

누군가와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는 것도 어색한지라 재욱과 남길이 두세 번 찍고 나서 지쳐서 한숨을 내쉰다. 


 


 

 

 

"저거 탈래?" 


 

"아 저거 막 어지러울 것 같아요. 삥삥 도는 거 싫어."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4🤭😍 | 인스티즈 

 

"저거 탈래?" 


 

"아 저거 막 어지러울 것 같아요. 삥삥 도는 거 싫어."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4🤭😍 | 인스티즈 

 

"저거 탈래?" 


 

"아 저거 막 어지러울 것 같아요. 삥삥 도는 거 싫어."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4🤭😍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야 놀이기구가 다 삥삥 돌고 그런 거지. 그냥 한 번 타." 


 

"나도 삥삥 도는 건 싫더라."〈- 예주 


 

"놀이기구 잘 탄다며."

 

"잘 타는데 어지러운 건 싫다구요." 


 

"그럼 못 타는 거지 뭐." 


 

"아니라니까아?!" 


 

"어우 귀 아파! 왜 소릴 질러." 


 

"아니라니까 자꾸 맞다고 그러잖아." 


 

"그럼 저건? 저거 탈래?" 


 

"안 타요. 저것도 어지러워." 


 

"저건." 


 

"저것도 어지러워." 


 

"저것도?" 


 

"어질." 


 

"……." 


 

"어! 츄러스 먹자! 김석류 츄러스 기기?" 


 


 


 

또 좋다며 석류와 예주가 같이 츄러스 파는 곳으로 냅다 달려가자 그 자리에 덩그라니 남은 재욱과 남길.. 

남길이 어이없다는듯 허탈하게 웃으며 재욱에게 말한다. 


 

 

 

 

"아니 이럴 거면 왜 에버랜드 오자고 하는 거야? 다 안 탄다고 하면." 


 

 

 

 

"그냥 뭐 구경삼아 온 거겠지. 사진 찍으러 오는 애들도 많잖아." 


 

"애인이랑 와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난." 


 

"나라고 뭐 아나." 


 


 


 


 

아저씨 얼른 와요! 석류가 손을 흔들자 재욱이 고갤 끄덕이며 석류에게 다가갔고 

남길은 혼자 아무 말도 없이 먹고있는 예주를 보며 그래도 귀여운지 피식 웃는다. 


 


 


 


 


 


 


 


 


 


 


 


 

 

 

 

"맛있어?" 


 

"맛있어요옵. 아저씨도 먹을래요?" 


 

"아냐, 너 다 먹어." 


 

"와 근데 사람 진짜 많다 그쵸.. 다 방학이라서 그런가봐. 

사람 없을 때 와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눈치게임 실패네에.." 


 

 

 

 

"우리 둘만?" 


 

"둘만은 좀 무리고오.. 그냥 이렇게 바글바글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않았으면 좋겠어요?" 


 

"뉑." 


 


 

너무 달달한 옆 커플 대화를 들은 예주가 힐끔 남길을 보자, 남길이 예주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예주는 예상치도 못한 남길의 행동에 얼굴이 붉어져서는 저 앞에 유치한 놀이기구를 가리키며 말한다. 


 


 

"저거 타자 김석류!" 


 

"저거쯤은 뭐." 


 

"다 큰 아저씨들이 타면 좀 웃길 것 같은데에~?" 


 

"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들 먼저 태우고 사진 찍자." 


 

"콜 ㅋ." 


 


 

둘이서 작정하고 재욱과 남길의 등을 떠밀었고, 둘이 됐다며 고개를 젓자 

예주가 흥- 하고 석류의 손목을 잡고 질질 끌고간다. 여봐 얼마나 재미없으면 줄도 안 길어요. 

얼마 안 있어 재미있지도 않은 놀이기구를 타면서 소리지르는 둘을 보고 있었을까.. 

남길이 급한 전화를 받으러 가고, 재욱이 혼자 남아 웃고있는 석류를 팔짱을 낀 채 지켜본다. 

금세 끝난 놀이기구.. 석류가 헝클어진 머리를 정돈하며 기구에서 내려와 재욱에게 다가갔을까. 

그러다 재욱의 옆으로 다가온 여대생 무리중 하나가 재욱에게 다가와 말을 건다. 


 


 

"저기요..!" 


 

 

 

"……." 


 

"혹시 여자친구 있으세요..? " 


 

"네." 


 

"아.. 죄송합.." 


 

"자기!"〈- 석류 


 


 

자기이이! 하며 재욱에게 우다다다 뛰어 온 석류가 재욱에게 달라붙어 놓아주지 않자 

번호를 따려고 했던 여자가 뻘쭘한 듯 얼굴이 붉어져서 도망간다. 

처음으로 자기라는 애칭을 쓴 석류에 재욱이 신기한지 석류를 내려다보며 말한다. 


 

 


 

 


 

"자기?" 


 

"아니이! 아저씨 혼자 못 두겠다니까 진짜.. 한눈 팔고 있는 사이에 여자가 들러붙으니!!" 


 

 

 

 

"그래서 불안해서 자기라고 불렀어?" 


 

"그럼요! 아 진짜 확 그냥! 24시간 감시 해야겠다니까." 


 

"ㅋㅋㅋㅋ 어우 내 스타일도 아니네요. 너보다 더 어려보이던데?" 


 

"와 그럼 더 싫지! 어디서! 철컹철컹!" 


 

"ㅋㅋㅋㅋ재미있었어?" 


 

"아니요. 그냥 저것도 삥삥 돌기만 해.. 난 놀이기구는 롯데월드가 좋더라." 


 

"하도 오래 돼서 기억도 안 나." 


 

"하도 오래 돼? 누구랑 왔었는데요?" 


 

"그냥 친구랑 왔었지~" 


 

"친구 누구우~?" 


 

"있어요 그런 게~" 


 

"아 왜요. 말 하지이." 


 

"친구랑 왔다니까 ㅋㅋㅋㅋ." 


 

"아쒸." 


 

"아쒸??ㅋㅋㅋ" 


 

"아니 저기요.. 밖에 나와서까지.. 후.."〈- 예주 


 

"앙~ 아니 근데 남길 아저씨는 어디가셨어요?"〈- 석류 


 

 

 

 

"전화 받으러. 뭐 마실래?" 


 

"아 무슨 저희가 돼지예요??"〈- 석류 


 

"마실래요."〈- 예주 


 

"나도."〈- 석류 


 


 


 


 


 


 


 


 


 


 


 


 


 

동물들 구경하러 들어갔을까.. 박쥐들을 보고 예주가 말하길 


 


 

"야 오빠 고추 물어! 물어!" 


 

 

 

 

"내 고추를 왜 물어. 야 박쥐들아 정예주 가슴 물어." 


 

"내 가슴은 왜 물어요." 


 

"그럼 내 고추는." 


 

"참나." 


 

"네 가슴은 없어도 결혼 가능하겠지만 고추는 없으면 결혼 못 해." 


 

"내가 해줄게." 


 

"오빠 멋져." 


 

"멋져?" 


 

"멋져엉." 


 


 

 

"어유 왜 저래..?" 


 


 

그러니까 왜 저래.. 하며 석류가 푸흡.. 웃자, 재욱이 석류의 귀를 틀어 막아주고선 다른 곳으로 끌고가며 말한다. 


 


 

"떨어져서 가자, 안 되겠다." 


 


 


 


 


 


 


 

이렇게 놀이기구 딱 하나 타고 돌아다닌 것만 몇시간 됐을까.. 

아까 예주와 남길이 한 대화가 생각나는지 석류가 웃으면서 재욱에게 말한다. 


 


 

"근데 나라면 진짜 남친이 고추 없으면 결혼 못할 듯." 


 

"애 낳아야지.. 그치." 


 

"근데 저 옛~날에 꿈이 뭐였는지 알아요?" 


 

"뭔데." 


 

"흑인이랑 결혼하는 거 풉킥." 


 

"흑인? 왜?" 


 

"고추 고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4🤭😍 | 인스티즈 

 

"고추 뭐." 


 

"대물 대물." 


 

"허..이고.. 꿈도 참.." 


 

"왜요오. 나 큰 남자랑 해보는 거 소원이야." 


 

"아, 내 걸로 성이 안 차?" 


 

"아니이 아저씨도 짱이죠."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흑인이랑 해보고싶다아. 자궁 뚫려보고 싶ㄷ.." 


 

"야.. 무슨 말을 어휴." 


 

"장난이지이~"

 

"그래 작아서 미안하다." 


 

"아니이 아저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진 듯 재욱이 다른 곳을 보자, 석류는 귀엽다며 재욱의 볼을 잡아당겼고 

뒤에 둘을 보던 예주가 남길에게 말한다. 


 


 

"팝콘 좀 사와봐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4🤭😍 | 인스티즈 

"어유 왜 저래..?" 


 


 

그러니까 왜 저래.. 하며 석류가 푸흡.. 웃자, 재욱이 석류의 귀를 틀어 막아주고선 다른 곳으로 끌고가며 말한다. 


 


 

"떨어져서 가자, 안 되겠다." 


 


 


 


 


 


 


 

이렇게 놀이기구 딱 하나 타고 돌아다닌 것만 몇시간 됐을까.. 

아까 예주와 남길이 한 대화가 생각나는지 석류가 웃으면서 재욱에게 말한다. 


 


 

"근데 나라면 진짜 남친이 고추 없으면 결혼 못할 듯." 


 

"애 낳아야지.. 그치." 


 

"근데 저 옛~날에 꿈이 뭐였는지 알아요?" 


 

"뭔데." 


 

"흑인이랑 결혼하는 거 풉킥." 


 

"흑인? 왜?" 


 

"고추 고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4🤭😍 | 인스티즈 

 

"고추 뭐." 


 

"대물 대물." 


 

"허..이고.. 꿈도 참.." 


 

"왜요오. 나 큰 남자랑 해보는 거 소원이야." 


 

"아, 내 걸로 성이 안 차?" 


 

"아니이 아저씨도 짱이죠."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흑인이랑 해보고싶다아. 자궁 뚫려보고 싶ㄷ.." 


 

"야.. 무슨 말을 어휴." 


 

"장난이지이~"

 

"그래 작아서 미안하다." 


 

"아니이 아저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진 듯 재욱이 다른 곳을 보자, 석류는 귀엽다며 재욱의 볼을 잡아당겼고 

뒤에 둘을 보던 예주가 남길에게 말한다. 


 


 

"팝콘 좀 사와봐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4🤭😍 | 인스티즈 

"어유 왜 저래..?" 


 


 

그러니까 왜 저래.. 하며 석류가 푸흡.. 웃자, 재욱이 석류의 귀를 틀어 막아주고선 다른 곳으로 끌고가며 말한다. 


 


 

"떨어져서 가자, 안 되겠다." 


 


 


 


 


 


 


 

이렇게 놀이기구 딱 하나 타고 돌아다닌 것만 몇시간 됐을까.. 

아까 예주와 남길이 한 대화가 생각나는지 석류가 웃으면서 재욱에게 말한다. 


 


 

"근데 나라면 진짜 남친이 고추 없으면 결혼 못할 듯." 


 

"애 낳아야지.. 그치." 


 

"근데 저 옛~날에 꿈이 뭐였는지 알아요?" 


 

"뭔데." 


 

"흑인이랑 결혼하는 거 풉킥." 


 

"흑인? 왜?" 


 

"고추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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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뭐." 


 

"대물 대물." 


 

"허..이고.. 꿈도 참.." 


 

"왜요오. 나 큰 남자랑 해보는 거 소원이야." 


 

"아, 내 걸로 성이 안 차?" 


 

"아니이 아저씨도 짱이죠."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흑인이랑 해보고싶다아. 자궁 뚫려보고 싶ㄷ.." 


 

"야.. 무슨 말을 어휴." 


 

"장난이지이~"

 

"그래 작아서 미안하다." 


 

"아니이 아저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진 듯 재욱이 다른 곳을 보자, 석류는 귀엽다며 재욱의 볼을 잡아당겼고 

뒤에 둘을 보던 예주가 남길에게 말한다. 


 


 

"팝콘 좀 사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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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콘이 어디서 팔아." 


 

"아니 그냥 한 소리잖아. 에버랜드에 뭔 팝콘이야." 

 


 

"그냥 한 소리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이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아 자아!!! 여기 앉아서 사진 한 번 찍자아! 아저씨들 둘이 앉아보세요!" 


 


 

예주가 멈춰서서 분수대 앞을 가리키자, 남길이 잽싸게 달려가 분수대 앞에 앉아 브이를 했고 

석류가 삐진 재욱을 보고 웃으며 '가서 앉아봐욬ㅋㅋ'하자 재욱이 터덜터덜 가서 분수대 앞에 앉는다. 


 


 

 

 

"……." 


 

"아니이 웃어요 아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석류가 사진 두 번 찍고서 재욱에게 우다다 달려가 와락 안겨서 볼에 뽀뽀를 하자 

예주가 우욱- 하고 토하는 시늉을 했고, 남길이 흐음.. 하며 눈을 가린다. 

재욱이 '하지 마시죠?' 하고 인상을 쓰자 남길이 예주에게 작게 묻는다. 


 


 


 

"근데 쟤네 왜 저래?" 


 

"석류가 고추 큰 남자랑 만나서 자궁 뚫리고 싶다고 했어요. 큰 남자 만나고 싶다고." 


 

 

 

 

"와 나도." 


 

 

 

"?" 


 

"왜." 


 

";;" 


 

"뭐씨." 


 

"나도 큰 남자 만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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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 


 

"뭐씨." 


 

"나도 큰 남자 만나고싶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4🤭😍 | 인스티즈 

 

"?" 


 

"왜." 


 

";;" 


 

"뭐씨." 


 

"나도 큰 남자 만나고싶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44🤭😍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응 못 만나~" 


 

"아 왜 저래 진짜." 


 


 

 


 

 


 


 


 

 


 


 


 


 


 


 


 


 


 


 


 


 


 


 


 


 


 


 


 


 


 


 


 


 


 


 


 


 


 


 


 


 


 


 


 


 


 


 


 


 


 


 


 


 


 


 


 


 


 


 


 


 


 


 


 


 


 

코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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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랑 예주,,, 넘 욱기네요,,,, 사실 저도,,, 저것이 꿈이였답니다,,,?
4년 전
독자2
작가님 열일 넘 좋아요 ❤️❤️ 예주 너무 기어워옼ㅋㅋㅋㅋ
4년 전
독자3
슈옹이에요 ㅋㅋㅋ작가님 새벽에 자주 오셔서 새벽에 올줄 알았는데 일찍오셨네요 흐흐흐
오늘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여주랑 예주만 잔득 신난거 같아요 ㅋㅋㅋ귀엽네요

4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 커플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5
작가님 오늘 두번오시다니!! 열일 감사합니다!!!!
4년 전
독자6
애봉이예용 뭐야뭐야 이 시간에 뭐야뭐야~~~~ 예주 성이 결국 정씨였군요 결국 정예주였네요 그나저나 대화가 점점,,, 어른스럽게 짙어져가네요,,, 코쓱,,,
4년 전
독자7
윰니에용~작가님 새벽에오실줄알았더니!! 아 지금 얼굴에 슈렉팩하고있는뎈ㅋㅋ계속웃어서망해써욬ㅋㅋ
4년 전
독자8
아 진짜 나무 귀여워요 악 ㅠㅠㅠㅠ
4년 전
독자9
으아앙! 너무 좋아요ㅠㅡㅠ
사랑한다!!

4년 전
독자10
와 진짜 너무 부러운 커플이다...아이코...옆구리 시려라...내 옆은 안제 채워지려나..(코쓱) 그래서...결혼....몰라 연애하는거 보는 것도 너무 좋다....
4년 전
독자11
오늘 폭풍업뎃ㄹ이라니 너무 좋네여ㅎㅎ 아 커플 둘 다 사이 좋아보여서 너무 기분좋아여 진짜 이대로 행복하자
4년 전
독자12
계란찜이요
와 여주ㅋㅋㅋㅋ 예주랑 같이 있으니까 말하는게 예주스러워져요ㅋㅋㅋㅋㅋ 아죠씨 브이하는거ㅋㅋㄱㅋㅋㄱㅋㅋ 아 힐링ㅠㅠ

4년 전
독자13
아닠ㅋㅋㅋㅋㅋ두 커플 왜이렇게 매력터져욬ㅋㅋㅋㅋ 자주 더블데이트 합시다!!!
4년 전
독자14
이게 뭐얔ㅋㅋㅋㅋ다들 너무 귀요미얔ㅋㅋㅋ자까님의 열일은 저에게는 힐링♡감사합니당
4년 전
독자15
ㅋㅋㅋ두커플 만나면 정말 너무 웃겨요ㅋㅋ감사해요, 작가님ㅎㅎ
4년 전
독자16
진짜 케미최고야 이 두커플 아무도 못 따라올거야ㅠㅠ
4년 전
독자17
워후 대화가 아주그냥...좋아요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18
저런 꿈... 아주 본능에 충실한 좋은 꿈인걸?!!!!
4년 전
독자19
앜ㅋㅋㅋㅋㅋ 대유잼 두커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작가님 열일 감사합니당♡♡

4년 전
독자20
끼야 ㅌㅋㅋㅋㅌㅌㅋㅋ 재욱 아저씨 질투(?) ㅋㅋㅋㅋ 너무 좋은데요?!???? 두 커플 바다나 수영장에 더블 데이트 가도 텐션 장난 아닐 것 같아요!! 와중에 놀이기구 한 개 탔다는 데에서 돈아깝다고 느낀거 저뿐인가요? 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21
완전 재미있어요!!!!!!!!!
다음편도 길게 써주세요!!!!!
작가님 빨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 전
비회원139.7
시카고걸입니다
이제 되네요
그동안 글쓰기가 안돼서 쓰다말고 아예 못 쓰고 했다는...
오랜만에 휴가로 바다갔다가 쓰라려.
오늘도 재밌고 와중에 달달한 그들입니다
좋네요
부러우면 지는거임

4년 전
독자23
오레에오에요! ㅋㅋㅋㅋ아 두 커플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ㅋㅋㅌㅌㅋㅋㅋㅋ 특히 재욱쓰 분수대 앞에 앉아서 브이하는 짤 너뭌ㅋㅋㅋㅋ작가님 짱ㅋㅋㅋ
4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렇게 있으면 정신 없을듯ㅋㅋㅋ
4년 전
독자25
와 작가님 열일 👍👍👍 놀이공원 간 아저씨들 귀엽네요 ㅋㅋㅋㅋ
4년 전
독자26
앜ㅋㅋㅋㅋㅋㅋㅋ저도 한번쯤은........헿
4년 전
독자27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 두 친구들...
바닐라라떼에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4년 전
독자28
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메인커플은 달달함의 극치고 서브커플은 친구같은 투닥거림이 넘 조아요ㅠㅠㅜㅜㅜ
4년 전
독자29
린이에여!!
앜ㅋㅋㅋㅋ여주랑 예주 왤케 웃기졐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읽으면서 힐링중 너무 좋아요 작가님 짱><
4년 전
독자31
아 귀여워 ㅠㅠ 글도 글이지만 짤도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어떻게 상황에 딱 맞는 짤들만 골라서 가져오시는지,, 그저 대단하다고 느낄 뿐,,
4년 전
독자32
두커플 갭차이갘ㅋㅋㅋㅋㅋㅋㅋ네명 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해피해피 인건가용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요 다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ㅜㅜ
4년 전
독자35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뭌ㅋㅋㅋㅋㅋㅋ 오늘 웃겨옄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36
두커블다왜이렇게웃겨요ㅋㅋㅋ아재들이놀이동산에우두커니있는게귀여워요ㅋㅋㅋㅋ
4년 전
독자37
두 커플 캐미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주 여주 둘다 넘 웃겨요ㅠㅋㅋㅋㅋ
4년 전
독자38
오 재욱찌 짤 네요ㅋㅋㅋ 진짜 적절했어여ㅎㅎ 정주행 하다보니까 약간 드라마 보고있는 기분이에요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39
두 커플 너무너무 귀엽다 .... 너무 이라서 계속 보고싶어욬ㅋㅋㅋㅋㅋㅋ 롱런해조라 ~!~!~!
4년 전
독자40
와.. 진짜 예주랑 여주 말하는게 거침없어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
4년 전
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ㅋㅋㅋ 석류꿈이 사실 나도 똑같은꿈였어요 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43
아 더블데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왜이렇게 긔엽냐구요 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대화하는 내용들은 다들 어른스러워가지그요 ~~~~~!!!!!,,,,,
4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이번편 진짜 꿀잼 ㅋㅋㅋㅋ 말하는거 너무 웃겨요
4년 전
독자45
아닠ㅋㅋㅋㅋㅋㅋ흑인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46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넘나 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4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갑자기 본진나와서 놀랬어욬ㅋㅋㅋ
4년 전
독자48
귀여웤ㅋㅋㅋㅋㅋ웃갸요 진짜 너무웃겨
4년 전
독자49
ㅋㅋㅋㅋ아 이 커플 ㅋㅋㅋ선넘나들기 최고 ㅋㅋㅋㅋ
4년 전
독자50
환상의 콤비네요 두 커플 다!ㅋㄱㄲㅋㅋㅋㅋㅋ
4년 전
독자51
와 성열이짤 뭐에요 작가님ㅜㅜ 진짜 대바규ㅠ
4년 전
독자52
ㅋㅋㅋㅋㅋㅋ순간 철렁했네여 또싸울까바 아 남길예주 너무재밌게사귄닼ㅋㅋㅋㅋ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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