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니찬이라고 합니다.
어째 필명보다 달아요로 더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ㅠ.ㅠ
글이라고 어디 내놓기도 뭐한 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두 시간만에 급하게 쓴) 어린 신부가 초록글에 올라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고 오는 길입니다ㅋㅋㅋㅋ...
달달한 글들 좋아하시는 게 눈에 보여서 저도 그런 것만 쓰는 것 같아요.
(댓글들 보면 다들 ㅠㅠㅠㅠ로 시작하셔서 가끔 웃길 때도 있지만..)
사실 달달한 글들 말고 집착, 이혼 막 요딴 거 쓰고 그러는 뇨자라서☞☜... 번외편 요청이 들어오면 무척 당혹스러워요;ㅁ;ㅋㅋㅋ
거의 뒷 얘기는 생각도 안 하고 쓰는 얘기들이거든요ㅠ_ㅠ...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제 글에서 번외편은.. 보실 수 없을 거예요.
죄송합니다ㅠ.ㅠ 제 필력으로 번외까진 무리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에는 제 글로 보고 싶은 주제를 신청 받고 싶어서랍니당*_*!
물론 신청하셔도 당장 써드리지는 않아요.
현재 시험을 하나 앞두고 있어서 우선 시험부터 끝내놓고 하나씩 차곡차곡 정리하면서 써내려갈 계획이거든요.
단편으로 쓰고 싶은 주제들도 몇 개 있고, 연재를 생각 중인 글이 있어서요.
조금 늦거나 거지같은 글이라도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댓글로 주제 신청 부탁드려요.
좋은 밤 되세요!
(댓글 안 달리면 그대로 글 삭제..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