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two hearts에 대한 제목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그루잠 전체글ll조회 3532l 3





현재 15% 다운이 되는 고래의 사진에 애가 탔다. 요원이 말했다시피 고래에게 신이 내린 선물, 후각은 알파 섬 괴물들에게 모두 내려졌다. 고래와 마찬가지로. 아직 고래에 대해서 일푼도 제대로 모르는 상황. 가오리 괴물을 포착한 순간, 알았다. 피의 냄새와 함께 레몬 향을 풍기는 민탄소에게로 집중하고 있었다. 그녀는 시간을 벌어야하는 탓에 우리가 있던 곳에서 초원의 안쪽 유적지로 뛰어갔다. 저지할 새 없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오직 민탄소에게만 초점을 둔 가오리 괴물은 바퀴벌레 다리를 휘져어 가며 쿵쿵 내 옆으로 확 지나갔고 귀에 붕 소리가 들렸다. 아뿔사, 놈의 꼬리가 굵직하게 휘둘러지는 소리. 뇌보다 몸이 반응해 숙이자 머리 위치의 유적돌담이 산산조각이 나 등 뒤로 흩어졌다. 위험. 머리에서 적색 경보가 왜앵하며 울리기 시작했다. 손에 든 화상무전기가 걸거쳤다. 제일 중요한 것이지만. 꽉 붙잡은 무전기가 애를 태운다. 만약이로소니 유적돌담 뒤로 얼굴을 내밀면 놈의 꼬리가 날아올까 뒤를 보지도 못했다. 민탄소를 향해 죽지말라고 외쳤지만 그마저도 이 상황에선 들릴까말까 할 것. 암적한 초원의 풀소리가 사삭거렸고 민탄소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소리가 아닌 후각으로 민탄소를 찾아낼 것이다. 내 불길한 예감이 맞았는지 벽돌담이 기우는 소리와 함께 쿵, 땅을 울리는 소리가 났다. 숨어있던 돌담에서 나와 상황을 보니



벽돌담이 넘어졌다. 민탄소가 등을 대고 있었던지 뒤로 넘어지는 찰나, 기관총으로 위로 올 대형 가오리의 배 중앙을 향해 몇십방을 날렸다. 예상대로 위로 덮칠려고 했던 가오리는 헛점이 노출되어 총알을 그대로 받아냈다. 충격의 여파로 휘청이던 가오리는 바퀴벌레 다리로 쾅쾅 땅을 짚으며 흔들렸지만 금세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멀쩡해졌다. 그리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내려다 본다. 총을 쥔 그녀의 손에 힘이 풀렸다. 벽처럼 초원에 누워진 민탄소의 머리 바로 옆 땅으로 닿는 두꺼운 바퀴벌레의 다리. 붕붕 위협적인 소리에 위를 올려다보니 장대같은 가오리의 꼬리가 원심력을 받아 돌려지는 게 보였다. 우리가 만난 상어, 아나콘다 괴물처럼 일자로 찢어진 입을 쫘악 벌리는 가오리에 민탄소는 눈을 감았다. 






젠장…. 그녀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 놈은 철갑가오리었다.    





눈 감지마. 아직 끝난게 아니야. 무전기를 꽈악 쥔 나는 아무 생각 않고 괴물을 향해 달려갔다.








신의 영역에 총구를 겨누다.







-2부-






월계수의 왕관을 쓸 승자.





Two Hearts






w. 그루잠.




-15# (1/2) 개미지옥 2 








눈을 감고 최후를 맞이하는데 머리 위로 괴물의 하늘을 찌를듯한 비명이 들렸다. 눈을 뜨자 가오리가 고개를 치켜뜨고 흔드니 놈의 입꼬리에서 피가 쏟아져내렸다. 전정국. 전정국이 가오리의 등에 올라탔다. 나를 잡아먹기 위해 입을 벌린 가오리의 윗입을 잡고 최대한 찢어버려 괴물의 주둥이가 너덜너덜해졌다. 놈의 몸을 꽉 잡고 입을 더 찢어버리자 미친듯이 흔들리는 가오리가 꽤애액거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입을 벌린 가오리에 톱같은 상어이빨이 보였다. 그리고 내 옆으로 화상무전기가 떨어졌다. Loading 20%. 


나는 정신이 되돌아와 놓은 총을 잡고 다시 배를 향해 총을 쏘자 눈 앞으로 휙 하고 뭔가 빠르게 지나갔다. 그리고 내 배를 강타한다. 아, 맙소사.

땅이 쾅쾅 울리며 눈 앞에서 붕붕 돌려지던 꼬리가. 그래, 채찍. 채찍마냥 굵은 꼬리가 휘둘리다 정확히 내 배를 내리쳤다. 놈을 발견하고 저 꼬리에 맞아 당할 고통을 무서워했던 나는 상상했던 이상으로 고통을 맞이했다. 

부서진 총이 파편을 휘날리는게 천천히 보이고 내 입 밖으로 피가 토해졌다. 억소리도 내지 못하고 죽은 사람처럼 눈을 뜨고 숨을 못쉬었다. 내장이 경련을 일으키고 몸을 뻣뻣하게 굳는다. 충격의 여파는 나를 무생물처럼 만들었다. 


그러자 밑에서 가격당한 나를 보고 방심했는지 전정국이 미끄러졌다. 놈의 머리로 쏠려서 떨어질려고 하는 전정국을 놓치지 않고 괴물이 머리를 올렸다. 콰득거리는 소리와 함께 검은 액체들이 솓구쳤다. 




상어 이빨사이로 사라진 전정국. 그리고 바깥으로 이빨에 걸린 팔이 보였다. 한 번 제대로 씹혀 이에 박힌 팔. 두려웠다. 정말 잘릴까봐. 다시는 그 팔을 보지 못할까봐. 그럼에도 아무 소리를 못내고 송장처럼 있는 내가 죄스럽다. 주위 초원에 괴물과 전정국의 섞인 피가 물웅덩이를 만들었다. 상어 이빨이 두 개가 박힌 팔에 핏줄이 돋아 놈의 이를 꽉 잡았다. 팔이 붉은 색으로 물들어 갔다.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으나 펄쩍펄쩍 뛰던 가오리는 팔을 완벽히 씹어 넘기기 위해 다시 입을 쫙 벌렸다. 그리고 내 눈에 이빨로 근육까지 뚫린 팔이 담겼다.


햇빛이 시야에 번쩍하고 빛나는 순간, 놈의 톱니같은 이빨이 닫히려는 찰나




서걱하는 소리와 함께 가오리의 몸이 반동가리가 났다. 멈칫, 이를 맞물리기 전 고동을 멈춘 괴물의 뒷부분이 스스르 내려 앉는다. 고장난 기계처럼 버벅거리는 뒷다리가 머리를 잃고 쿵하고 쓰러졌다. 전정국의 담은 부분이 갈라져 흘러내리는 소화액이 초원을 까맣게 태웠다. 치이익-. 장대같았던 꼬리는 힘을 잃고 조용히 잠들었다. 위태롭게 몸을 기우는 놈은 마지막 식사를 하지 못하고 피를 콸콸 쏟아냈다.     






그렇게 느릿하게 감각을 인지한 본체는 내 바로 옆으로 쓰러졌다. 쿵-. 쓰러진 놈 안에서 손이 뻗어져 나왔다. 끈적한 피가 초원에 번지고 만신창이가 된 전정국의 손이 가오리의 입을 열었다. 진득한 곳에서 죽을 뻔 했던 그가 모습을 보였다.

        전정국의 왼 팔에 가자미의 상어 아랫이빨 두 개가 박혀 부들거린다. 긴 칼이 철갑가오리의 연한 속살을 가르고 아무데나 내던져졌다. 피로 끈적하게 샤워한 전정국은 억누른 신음소리를 내며 아픈 왼 팔을 끌며 기어왔다. 천천히 무너질듯이. 숨을 쉬지 못하는 내게 도달하자 얼굴을 붙잡고 흔들었다. 희미하게 보이는 피를 흘리는 놈의 얼굴이 반가웠다. 내가 서서히 죽어가는건가.




"정신 차려. 정신차리란 말이다. 민탄소, 민탄소…. 정신, 차려."



"……야…."



"뭐라고? 어서 말해."



"약…."



 

전정국이 피를 뚝뚝 흘리며 흔들어대자 겨우시 말을 할 수 있었다. 약. 어서 줘…. 속삭이는 말을 듣자마자 전정국이 자신의 정장 안 약통을 꺼내 급히 약을 초원 위로 쏟아부었다. 그 중 하나를 내 입 안으로 넣었지만 바람으로 말라버려 목구멍으로 넘어가질 못했다. 눈물 한 줄기가 나도 모르게 관자놀이로 떨어지는게 느껴졌다. 얼굴이 일그러지며 울 듯한 표정을 지은 전정국이 내 얼굴을 붙잡고 키스를 했다. 생사가 걸린 키스의 느낌은 따뜻했다. 포근하고 간절했다. 

막상 내게 삐뚤게 말하고 겁주기도 하지만 원초적인 마음은 알 것만 같았다. 들어온 침으로 삼켜진 약은 빠르게 몸으로 흡수됐고 서서히 안정을 찾아왔다. 반면 전정국은 과다출혈로 어질하더니 내 몸 위로 쓰러졌다. 약을 먹었다해도 나는 정상이 아니다. 고통은 온전히 몸 안에서 맴돌지만 뇌에서 잊게 만든 것 뿐. 더이상의 여력이 없는 전정국은 흔들어도 반응하지 않았다. 곯아떨어져 자신의 팔이 무슨 상태인지도 모르고 잠에 빠졌다. 느낌을 망각하고 나은 것처럼 일어나 전정국을 안는다. 그리고 깊게 박힌 이빨들을 힘을 줘서 하나씩 뽑아내니 피가 분수처럼 터져 얼굴에 튀었다. 



심각한 출혈. 급하다. 살려야한다. 내 상황과 반대의 생각이 계속 나를 지배하려했다. 살려야 한다고.


그렇게 나는 그 반대의 생각에 지배당했다.


살려야 해. 






응급처치로 피가 진득하게 묻은 전정국의 마이를 뒤져 약물 주사기를 찾으려 했는데 그 안 무기들이 쏟아졌다. 12종을 넘는 총기들과 칼. 가량 0.5톤정도 넘었을 무기들을 들고 다녔다니…. 짐작컨데 그는 익숙해져 느끼질 못했을 것이다. 안타까움을 목구멍 뒤로 넘기고 은색 약물이 든 주사기를 꺼냈다. 상처부위 근처에 바로 주사기를 꽂아 투입하자 금방 뚫린 근육들이 차올라왔다. 선홍색 근육들이 두근두근댔고 새하얀 살이 돋기 시작했다. 하지만 배출해낸 피가 너무 많아 급했다. 나도 피를 쏟아낸 상태라 고통만 잊고 내장이 심하게 파열됐을 것이다. 급한 건 전정국이라 정장자켓을 벗고 흰셔츠의 소매를 걷었다. 하얀 손목. 쏟아진 무기들중 작은 칼로 얇고 깊게 그었다. 얇은 선에서 주르륵 나오는 피에 입을 가져다 댔다. 입을 흥건히 채운 피를 가지고 전정국의 입술로 향했다. 


입을 맞대고 넣자 끈적하고 따뜻한 피가 전정국의 목 뒤로 막힘없이 넘어갔다. 이것만으로도 부족했다. 계속해서 이 짓을 반복하니 나도 어지러워. 전정국을 조심스레 끌고 한 유적지 평면돌 위로 올렸다. 더러운 괴물로부터 멀어지게 한 후 무기들을 주워 전정국의 머리맡에 옮겼다. 무기들 사이로 내 무전기와 전자시계, 이어폰이 보였지만 회수하지 않았다. 전정국을 믿지 않아. 적을 믿지 않아. 근데 왜 전정국은 나를 살리려고 했고 나는 왜 전정국을 살리려고 하는걸까.


 

답이 나오지 않자 포기했다. 차가운 돌위에 누운 전정국을 일으켜 내 정장자켓을 깔아 다시 눕힌다. 나도 몰라. 나도 모르는거고 네 머릿속도 모른다. 내가 살기위해선 네가 필요하단 것만 확실해. 


지친 몸을 일으켜세우고 주위를 둘러봤다. 화상무전기를 찾으러. 엎어져서 죽은 괴물의 눈알 옆 떨어진 화상무전기를 발견했다. 넋을 잃고 터벅터벅 걸어가 화상무전기를 주웠다. 그리고 쏟아진 내 알약들을 주워 통에 담고 품에 넣었다. 전자막을 보았지만 희망이 없었다.

40%. 그리고 렉이 걸렸다. 지지직거리는 화상무전기 위 전자막에 에러로 가득한 사진이 40%만큼만. 딱 일부분만 보이고 멈췄다. 이 곳에서 소통이 어렵다고 말했던 보스의 말이 생각났다. 기후이변으로 자주 끊어지고 연결도 힘들다고 했던 버뮤다 삼각지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치올랐다. 일그러지는 얼굴은 내 감장을 고스란히 담았고 마른 세수를 했다. 피터지는 전투극에 남는 건 생존뿐. 욕을 읊조른 나는 전정국의 곁에 무전기를 올려다두었다.


치료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찾으러 주위를 둘러보니 빈 공간이 보였다. 돔의 가장자리를 감싼 두 돌담이 만나는 한 지점. 그 곳에서 노란 등을 킨 반딧불이들이 보였다. 


고래.

고래가 이 곳에 있다. 확실하게.



주변에 또 괴물들이 나올것같아 둘러보지만 가오리가 이 초원의 수장이었는지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안심을 하고 전정국 머리맡에 총 하나를 들고 초원을 가로질러 걸어갔다. 전정국.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돌담을 짚고 조심히 안으로 들어가자 작은 물소리가 들렸다.






광활한 이 곳에는 남색 암흑이 깔렸다. 천장에는 여김없이 나무들이 하나의 돔을 이룬 상태였지만 징그러움을 사라지게 하는 광원이. 달의 역할을 하는 광원이 계곡 바위 위로 떠있어 어둠을 밝혔다. 주위는 이끼가 낀 바위로 매워졌고 중앙에는 달빛이 비치는 물웅덩이. 그리고 쏟아지는 물들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주변에 초록 줄기들이 바위에서 내려왔고 바위 밑은 알록달록한 수선화가 피어 나를 반겼다. 꿀냄새가 나는 수선화. 바위 바닥을 통통 튀어다니는 작은 물고기 떼들에게도 다리가 있었다. 징그럽지 않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남색 빛이 도는 이 곳에 반딧불이들이 몽롱히 날아올랐다. 작은 새 소리에 위를 보자 새들이 날아다닌다. 노래를 부르는 노란 새들이 달 주위를 날아다니며 바위틈으로 자란 괴상한 나뭇가지에 앉았다. 그리고 몸을 부르르 털며 눈을 껌벅껌뻑 거렸다.  


아름답다. 


이끼가 낀 바닥의 돌들을 조심히 밟자 노란 형광빛이 번졌다. 혹시 괴물이 나올까 총을 들고 물가로 접근하니 내 발 밑에 뭔가가 부딪힌다.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피묻은 정장구두에 부딪혀 쓰러졌다. 어리둥절 나를 올려다 보는 잔챙이를 몸을 숙여 일으켰다. 그러자 내 손에 몸을 부비고 도망가는 한 마리를 따라 여러 마리가 뛰어간다. 그런 것이었다.




이때까지 뛰어온 잔인한 곳과는 달리 고래의 보금자리는 향기로웠고 쓸쓸해보였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괴물들을 앞세워 숨었었나. 이 곳은 여리고 반짝이는 것들로 가득했다. 천국이라고 말해도 거리낌없는. 하늘은 나무들로 인해 막혔지만 달을 만들어 자신만의 하늘을 만들었다. 이 곳은 자신을 해하지 못하는 것들로 가득채워놓고. 사랑받지 못했으나 사랑스러운 것들로 채운 고래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것만은 분명했을 것이다.


고래는 두려웠다. 이용당해서 상처받는, 남들에게 눈에 띄는 것을.




저 계곡 옆에 보이는 큰 동굴에서 그르르르… 잠자는 소리가 들렸다. 조용히 계곡 물로 다가가 구두를 벗고 계곡 물을 마셨다. 갈증. 또 갈증이 샘솟아 계곡 물을 마시게 됐다. 천천히 계곡으로 들어가자 작은 물고기 떼들이 나를 따라 퐁당 계곡으로 들어섰다. 서로에게 발로 물을 튀기며 투닥투닥 노는 것이 보기 좋았다. 젖은 옷에 핏물이 나오고 계곡 물에 흩어졌다. 세수를 하고 있자 갑자기 얼굴에 몰캉하는 것이 닿았다. 깜짝놀라 돌아보니 한 꼬맹이 물고기가 뽀뽀를 한 것이었다. 부끄러운지 퍼더덕 도망치는 물고기.



내가 이 곳에서 살아나간다면 후세에게 꼭 말해주고 싶다. 이 곳은 아름다웠니라고. 

아, 후세가 없으려나. 그렇다면 내 소중한 사람에게 꼭 말해주겠다.



물에서 나와 바위에 걸터앉고 손목에 낸 상처를 보자 깔끔히 나아있었다. 설마. 다리에 달라붙은 정장바지를 올리고 보니 상어에게 물린 곳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었다. 근처의 날카로운 돌을 주워 손목을 다시 긋고 계곡에 담궜다. 그러자 피가 진하게 흩어지더니 다시 살이 아물었다. 고민할 새 없이 급하게 입에 계곡물을 담고 뒤돌자 






"…고래인가."





계곡을 울리는 소리가 났다. 큰 동굴 안 암흑에서 알파 섬 주인의 목소리가.




"……."



"고래를 보는 건 정말 오랜만이군, 크림슨하트. 여긴 위험한 곳이니 동료를 데리고 떠나라. 내가 오래 잘 수록 좋은 것이니 깨우지 않도록." 


  

"……."



"그런데 어디서 사자의 냄새가 나는군."





굳은 몸이 애꿎은 총만 부서져라 잡았다. 그리고 마지막 소리에 오감이 도망치라고 자극을 보내자 도망치듯 공간을 뛰쳐나왔다.














*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5(1/2)# 개미지옥 2 | 인스티즈

악몽과 함께 눈을 뜨자 달빛이 얼굴을 비췄다. 괴상한 나무들이 얽혀 만들어진 엉성한 천장의 한 가운데에서. 뻣뻣해진 몸으로 주위를 살핀다. 

민탄소가 보이지 않았다. 몸을 일으켜세우려고 하자 왼 팔이 움직이지, 않았다. 딱딱해진 팔의 느낌에 내려보자 서서히 석화되어가는 내 팔이 보인다. 겉은 멀쩡히 하얀 살이 돋았지만 돌처럼 빳빳이 굳어갔다. 가오리의 상어 이빨에 독이 들어있었나…. 왼팔을 감은 셔츠를 풀어냈다. 민탄소의 것. 발치에 뒹구는 주사기가 보였다. 날 살리려고 했어? 왜? 넌 날 죽여도 시원치 않을텐데. 한결 가벼워진 몸에 무기들이 사라진걸 알아챘다. 급하게 찾는 오른손이 철컥거리는 것들을 만졌다. 내 머리맡에 고스란히 있는 총들과 칼. 심지어 민탄소의 무전기와 이어폰, 총까지 남아있었다. 전자시계를 들어서 보자 4:4. 아직 아무도 괴물을 죽이지 못했다. 다들 살아서 볼 수는 있으려나.




어디서 시끄러운 소리를 나자 주워든건 민탄소의 화상무전기. 수신을 받은 나는 무전기를 귓가에 가져다 댔다.



-민탄소, 들려? 아버지야.



"…민윤기. 나다, 전정국."



- …….



"협상을 하자. 민탄소와 왕의 자리를 넘기면 전쟁이 끝난 후에도 살려줄게. 박지민, 김태형, 그리고 민탄소. 셋다.



- …….



"솔깃하지 않아? 어짜피 이 전쟁 내가 이긴 거잖아. 이미 괴물은 코 앞이라구. 목숨이라도 부지하는게 나은편아닌가."



- …오만하군.



"당신도 알고 있잖아. 이 전쟁의 끝은 라이언하트가 승리자란 것을. 지금 결론을 내. 시간없어."



-민탄소 어딨어.


 

"살아있다."



- …그렇게 갖고 싶은 이유가 뭐야. 김남준과 김석진이 협상하라고 하던가?



"글쎄,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 둘 다 모르고 이건 보스로써 단독 행위다."



- …….




서서히 내 몸이 굳어지는 게 보였다. 이미 왼 팔은 맛이 간 상태고 돌로 변형되어간다. 어서 말해. 시간 없으니까. 침묵이 길게 이어지고 수신은 끊어졌다. 민윤기가 끊은 것인가 기후때문인가. 이미 지나간 일 되짚어서 뭘하나. 그저 남는 건 상처뿐인데. 


무전기를 내려두고 왼 팔을 아무리 움직여보려 해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 여기서 끝인가. 민탄소가 보고 싶다. 끝을 맞이하는 도중 민탄소가 보고싶다.

눈을 감고 달빛에 얼굴을 쬔다.



민탄소 만은 죽일 수 없었다. 내 계획대로라면 민탄소를 임신시키고 김태형에게 몸도 마음도 빼앗아 죽이는 것이었다. 아기랑 함께. 그러면 내 형에게 깊고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입혀줄 줄 알았다. 김석진과 김남준도 민탄소를 죽이길 원했다. 감히 정호석의 자리를 차지한 그녀가 눈엣가시였기때문. 하지만 어째서인지 죽일 수가 없었다. 나와 잠자리를 가진 여자들은 나의 칼을 보곤 다 뒷걸음을 치고 똑같은 말을 뱉었다.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내게 연이 닿길 원했던 여자들은 하나같이 목이 잘려나갔다. 뒤에서 내게 임신을 했다며 발목을 잡는 꼴도 보기 싫었고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희열을 느꼈다. 그렇지만 갖고 싶다는 사람은 민탄소가 처음이다. 


나는 자라면서 마음이 기형의 형태를 띄었다. 욕구불만. 섹스와 살인으로 풀어나가는 욕구는 채워지지 않았다. 물건이 필요해. 아니, 누군가 필요해. 나는 이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채우고 싶다. 


나 몰래 먹는 약은 민탄소를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 같았다. 더욱 아프고, 더욱 쓰리게. 모른 척 할래도 모른 척 할 수가 없었다. 밤새 제가 모르게 앓는 소리가 귓가에 팍팍 박혔고 그걸 들은 괴물들이 하나같이 달려들었다. 뭘 숨기는 거야. 민탄소가 일어나자마자 약을 빼앗아 들었다. 말다툼을 하다 들은 짐승소리에 핀트가 나가버렸다.

그도 내게 그랬었지. 근본없는 짐승새끼라고. 더러운 짐승새끼라고. 몇 년 전의 일. 김남준과 전 보스의 입술이 오버랩되어 정신이 나갔다. 어짜피 죽여야 될 거 목을 조르자 정신을 잃는 네가 보였다. 그러자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네가 김태형과 손잡고 뛰어오던 그날부터 너를 봤던 모든 기억이 눈 앞을 지나갔다. 내 인생에 허용이 되지 않는 '겁'이 덮쳐와 목을 확 놓고 내 손을 바라봤다. 난 무엇을 위해서 견디고 죽여왔는지. 내가 민탄소 너를 죽여야되는지. 죽기 직전에 놓은 손이 더러워보였다. 그리고 잘못을 회피하고 약을 가져간 나는 어떤 이유로 네가 아픈지 알아야했다.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어릴 때부터 김남준에게 맡겨져 사자처럼 키워진 나는 선배들의 말을 잘 따랐다. 하지만 굳게 마음을 먹는다면 절대로 굽히지 않는 고래고집이 있다. 

네가 곁에 있음으로 생긴 한 가지가 전쟁에 걸림돌이 될 것 같다. 그 한 가지는 내가 고대해왔던 소중한. 소중한 퍼즐 하나같았다. 계속되는 충격과 훈련, 고난에 그 퍼즐을 잊어버렸다. 그걸 이곳에서 찾을 수 있을까. 되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잊어버린 퍼즐이 내게 고집 하나를 만들어주었다. 난 민탄소를 죽일 수 없다. 전쟁의 끝, 패배자는 모두 참수형이지만 민탄소 만은 죽일 수 없다. 아프지 마라. 널 살리고 싶어. 그리고 살고 싶다. 그래, 살고 싶다.





풀을 밟으며 땅이 울리는 작은 소리를 듣고 눈을 떴다. 슬슬 다리도 굳어가며 목까지 차오른 독기. 무엇을 보았는지 무서움으로 뒤덮여져 뛰어오는 민탄소. 그리고 딱딱히 돌로 굳어가는 나를 보고 더 급히 달려와 내 품으로 안겼다. 굳어가는 오른 팔로 그녀의 얼굴을 만지자 



민탄소는 바로 내 입을 찾아들었다. 얼굴을 붙잡은 채로 입 안으로 가득 들어오는 어떤 물과 혀. 나는 놓치지 않고 다 받아 삼켰다. 심장까지 닿아오는 독기에 더욱 민탄소의 혀를 옭아맸다. 키스를 받는 민탄소는 반항하지 않고 입술을 움직였다. 침과 함께 물이 입술을 타고 새어나와 턱에 맺히고 아래로 떨어졌다. 굳은 오른 손으로 손에 닿는 눈물을 닦아주며 민탄소의 안을 휘영했다. 


퍼즐을 찾지 못했지만, 죽기 직전까지 같이 있어서 다행이다. 아직은 내가 살기 위해서 네가 필요해.




















전정국과 민탄소 옆, 무기들 사이에 올려진 화상무전기. 그 위 전자막에는 90%. 전정국이 키스를 하며 민탄소를 안아들 때, 

'메세지 전송 완료'라고 전자막에 떴다. 사라진 메세지로 꽉찬 사진.   

그 사진에 뚜렷하게 보이는건 커다랗게 화면의 반을 차지한 인간의 눈. 우둘투둘 가죽, 남색과 회색을 섞은 듯한 피부와 한 가운데 동그란 까망눈. 



핏빛 흰 자의 가운데 검은 홍채가 빛났다. 













    현재 4:4   

지도는 모바일에서 확인 불가능. 컴퓨터로 확인 가능. 육각형 모양의 섬 좌표.

 



 

         ○   전정국&민탄소                           ○  김태형        

                                                                       

α [알파 island] (고래)-라이언하트                                          δ [델타 island] (사자)-크림슨하트

크림슨하트 고대의 수호신-다리가 달린 고래(인간의 말을 할 수 있음)                                     미확인                                    

           상어,아나콘다,가오리.                                                  현재 섬에 갇힌 상태.      

                                        치유되는 계곡물.                                                        단서- 이정표. 살아서 움직인다, 마시지 마.          

 

       ○ 김석진&김남준                            [스크린]                              ○  박지민      
 

                         β [베타 island] (고래)-라이언하트                                  ε [엡실론 island] (사자)-크림슨하트                      

           미확인                                                미확인

 

          ○                                               ○        
  

  γ [감마 island] (고래)-라이언하트                      ζ  [제타 island] (사자)-크림슨하트
 

           미확인                                                미확인
 
 

 

     ○   민윤기                                                         ○
 


 

       [크림슨하트 기지] (마지막 고래)                               [라이언하트 기지] (마지막 사자)   

헨리 18세때 만들어진 조직의 크림슨하트 보스 1세대부터 살아온 기지만한 거대한 고래.                                          미확인                                           

(잠을 자고 있었음. 현재 깨어남. 이번 전쟁으로 처음 깨어나 꼬리를 흔듬. 불안정. 폭력성 없음.)                                                                                         





-15 (1/2) 개미지옥 2 (완료)



개미지옥; 전정국과 민탄소가 함정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감정을 뜻한다.













드디어 다시 복구했습니다... 아... 생각 안 나는 걸 짜내느라 고생한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5(1/2)# 개미지옥 2 | 인스티즈

짝짝 너 이자식... 참 잘했어... 근데 빠자먹은 부분이 있군... 고쳐야지...

또 12시간이 걸렸네요. 원래 4시간 걸렸는데 글을 안 쓰다가 쓰려니 조금 버퍼링이 걸려서 다음부터는 더 빠르게 쓰도록 할게요! 

오줌 마려워도 참고 쓴 나에게 머리를 쓰담자. 쓰담쓰담...

이런 실수있어도 자주 자주 올거니까 얼른 시험 잘치고 만나요. 8ㅅ8 독방에서 만나시면... 당황스럽지만 일단 고나리 먼저 합니다.

남준이 석진이 윤기 지민이 태형이 왜 안 나오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꽤 있으실텐데

일단 예상되는 20화까지는 태형이랑 전정국,민탄소 중심으로 돌아가요. 전정국,민탄소 분량이 더 많은 부분인데 글 전개상 둘이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 태형이는 잠잠무소식 끌끌

뒤에 가면 다른 애들 분량 챙기니 걱정 마세요! cheers-☆★



뜨앚 15화 올려서 넘 기뻐요! 이제 푹 자야지...

댓글은 학교에서 짬짬히 쓸게요! 여러분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왜이러지 새벽감성폭발인가 독자님들 b.










-애끼는 암호닉님들-


/망붕/너를 위해/오하요곰방와/탄소1/마틸다/보솜이/윤기모찌/부랑이/레모나/태태뿡뿡/태쁘/윤기융털/곰탱♥/목단/잼잼//아쿠아/닭키우는 순영/버블방탄/죠리뿅/다고쳐/버누/#Real V/효인/정글곰/골드빈/꾸기안녕/4124/말순이/홉달래/막꾹수/민군주님/김까닭/1600/뀨뀨/도우너/침침쿠마/달콤한 방탄♥/흥탄소년단♥/숲/라이언킹/종구부인/영덕대게/꿀윤기/곱창/도로시/흑슙흑슙/뷔몽사몽/아방빠/히지/라뿡까끄/알라/민빠답없/애독자/돼지꽃밤/베네/태꾹/♥/


댛니/뀨뀽/자판기/김데일리/봄봄/냥냥이/태탱쿠키/토요일/상처/도로롱/꾹블리/코카/뽀아/청천을/초딩입맛/민트/핑슙/청량/밀짚모자/태태야/쀼쀼/미시적관점/글로스/됴종이/모니몬/자몽/레모니/멜랑꼴리/방탄이즈뭔들/깨알/깨알친구/득구/blue/이사/꿍따리샤바라/펭귄사탕/하루야채/댐므/넬리/팥빵/다영/두부/♥지인♥/꾸기꾸기/뚱이/이리다/미나리/박듀/작가님 사랑해요/즴늬/콩순이/1031/모찌모찌해/글로스/포뇨뇨/채꾸/설탕맛/빅키트박뿡/딘시/뿌용/첼리/민빠답/꼼데/태정태세/꼬맹/생활과 윤리/정국노래자랑/태태한 침침이/먼지/슈룹/달똥달/미니언/뽐뽐/방탄사랑나라사랑/쿠쿠/콩/이부/


계피/냥냥이/계피/지팔/내손종/피짜/♥오렌지♥/인연/꾸꾸야/연이/행복/민트초코칩/97꾸/초록비/박력꾹/정국오라방/슙슙/마름달/하울/국정전/토마토마/탬태/슙토끼야/에브리데이피치/달똥달/코코볼/용서노노해/뀹뀹슙슙♡/D.시걸O./형태/시나몬/오구후나/꿀비/동동이/연화/꿀설탕/달빛/바나나/오아시스/라일락/레몬에이드/지안/증원/마음/현지짱짱/뷔와당신/낑깡긹/딘시/날봐태태/허블/TRAVI/청춘/차차/깡통/끼야아/꽁냥2/코난/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5(1/2)# 개미지옥 2  76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냥냥이!
8년 전
그루잠
우와 안 주무시고... 1등이셔요! 짝짝짝-
8년 전
독자6
대박♡♡ 저 방금 다읽고왓는데 진심 소름돋았어요ㅠㅜㅠㅠㅠㅠ 진짜 완전 집중하고 읽었어요ㅠㅜㅠ 아니 작가님 왜이렇게 글을 잘쓰세여?? 진짜 심장폭행당할거같아요.... 여주감정이 진짜 완전 궁금하네요.... 태형이를 좋아하긴하는데 오늘보니까 정국이를 싫어하는건 아닌거같고.... 와 진심 대박. 우리 태형이어떡해여.... 그리고 고래!! 처음으로나오는 알파섬의 고래! 글로만 읽어도 뭔가 엄청나보여요ㅎ 제가 예전에 투하츠 안무섭다그랬는데 오늘 가오리는 뭔가.... 좀 무서운거같아요.... 막 난폭하고 우리정구깅 팔도그렇고 여주 배도그렇고.... 정국이 이제 그 물 먹었으니까 괜찮겠죠?? 아니 막 정국이가 여주한테 했던거 생각하면 막 나쁜데 챙겨주는거 보면 또 설레고 설레자니 자꾸 태형이가 생각나고 막 그래요.....ㅠㅜㅠ 고래가 살고있는 저 동굴있잖아여. 실제로 있다면 진짜 예쁠거같아요. 막 아기자기한느낌! 오늘도 잘읽고갈게요ㅠㅜㅜㅠ 아 그리고 블로그!!제가 블로그나 홈 만들면 꼭 가겠다고했었는데ㅎㅎ 메일쓰면 알려주시는건가여?? 메일남기고 갈게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여기요!! 작가님 완전 싸랑해욥♡♡ (제 메일 저거 맞겠죠...? 항상 쓸때마다 헷갈려서....ㅎㅎㅎㅎ) 작가님 짱짱♡♡ 아 그리고 저 처음으로 1등해봤어요!!!ㅎ
8년 전
독자2
증원이에요!!
8년 전
독자3
와 이런 새벽에 작가님의 글을 보게 될줄이야...아직까지 안 잔 저에게 박수를 보내야겠군요 짝짝짝!!!! 오늘도 정말 재밌어요 작가님ㅠㅠ 어떻게 다음화마다 갈수록 더 재밌습니까! 이래도 돼요?? ㄴ너무 좋잖아여♥ 작가님 정말 이 새벽에 글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8ㅅ8 피곤하실텐데 얼른 주무세요! 우리 작가님 피부 좋아지게 지금 언능주무세요! 저도 이제 곧 자야겠구만유~ 자기전에 인티들어오기 잘했네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작가님 언제나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15화 축하해요 와아ㅏ 완결날때까지 쭉 작가님이랑 같이 달릴게요!!♥
8년 전
독자4
travi
8년 전
독자8
저어제독방떡밥도모두회수햇는디1도모르겟는것...^0^....자꾸정국이랑탄소가키스하는데태형이가애잔한것....아까빛펑한블로그도봐ㅛ습니다불맠계속볼수잇겟네요 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한텐마시지말라는단서가있었는데상처가낫는물응마신탄소가저는뭔가불안함니다ㅠㅠㅠ정국이는고래를죽여야하고고래는나가라하는데ㅠㅠㅠㅠㅜㅠ탄소랑정국이가진짜개미지옥처럼뭐가잇긴한거같슺니다그게사랑이아니여도...☆...빠른연재에감탄하며물러답니다총ㅊㅇ...
8년 전
독자5
청천을이에요. 오늘 글은...음...뭔가 진짜 개미지옥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탄소의 감정이랑..또 정국이랑...ㅠㅠ그나저나 고래는 사람의 형상인건가요? 다른 것처럼 물고기에 다리가 달렸을 줄로만 알았는데...중간에 사자냄새가 난다고 할때 조금 소름돋았어요..!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첫 브금을 들으며 읽을때는 숨이 막혔는데 두번째 브금을 들으며 읽으니까 또..감정이 길을 못찾는 느낌이에요..ㅠㅠ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벌써 15화라니..!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D 작가님 블로그에 서이신청 하러 달려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7
초딩입맛이에요~ 블로그 주소라뇻??! 저도 알려주세요ㅠㅠ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오늘도 글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마지막에 정국이와 탄소를 본 사람은 누구일까요??? 누오오오 다음편이 엄청 궁금하네요ㅠㅠㅠ 열심히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9
태꾹입니다!!!!와....역시 작가님 브금 초이스!!!굿!!!!!bbbb!!!!아...진짜 개미지옥이라...꾸기랑 탄소...ㅠㅠㅠ진짜 너네를 어쩌면 좋을까...ㅠㅠ저러다가 진짜 탄소가 꾸기한테 맘주는거는 아닌지...하...태태야...전부다 안다치고 행복했으면 하는거는 내 욕심일려나...ㅠㅠㅠ아ㅠㅠ마음이아프다 진짜ㅠㅠㅠ작가님 빠른업뎃 감사합니다~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8년 전
독자10
헐 첼리에요!!개미지옥이 단순히 섬에서 빠져나가기 힘들다는 뜻을 담고있는줄 알았는데 감정의 개미지옥이었다니...한번 더 충격과 감동을 안고 갑니당ㅎㅎ월요일인데 그루잠님 글로 시작해서 기분 좋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메일 확인하자마자 바로 서이추 걸러 가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8년 전
독자12
대박.. 종구부인입ㄴ다 아직까지 잠에 들지 않은 제가 자랑스럽네요ㅠㅠㅠ 진짜 알림 뜰때마다 얼마너 행복한지몰라요 작가님ㅠㅠㅠㅠ 부제목 개미지옥의 뜻이 정국이랑 탄소얘기였네요...! 고래를 만나다니 음 만난건아닌가 무튼 고래는 탄소를 같은 팀으로 보고있는데 지금 사자인 정국이랑 함께있다니.. 이일을 어찌합니까?ㅠㅠㅠ 탄소어뜩해여ㅠㅠㅠ 점점굳어가는 정국이에게 물줄려고 물을 입에 가득물로 뛰어가기까지하고.. 이미 마음은 어느정도 간것같은데.. 정국이 저 물 마시면 살수있나여.. 작가님 너무 끊는타이밍ㅠㅠㅠ아유ㅠㅠ잠못자게 만들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태정태세예요!!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네.. 사랑해요... 정국이랑 여주 케미 쩌는데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 아 정국이 가오리한테 먹혔을때 헐 정국이 죽었나봐... 했는데 생존력이 짱이군여ㅠㅠㅠㅠㅠ 고래는 또 왜이렇게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전쟁 끝나고 누구든 여주랑 결혼해소 행봉하게 살면 좋겠어요ㅕㅜㅜㅠㅜㅜ 그럼 이만 주무시지요 작가님 다음 편에서 봬요!!
8년 전
독자16
ㄷㄷ 계곡물의 진짜 정체가 뭔진 모르겠는데 정국이 마신거 아님...? 뭔가 후폭풍이 두렵다..
8년 전
독자17
상처에요. 와... 이번편 진짜 ㅠㅠㅠㅠㅠㅠ 뭐라 말해야 되나 이걸.. 그냥 전편에서 들었던 의문점들이 한순간에 확 풀려버리네요 정국이 ㅠㅠㅠ 이제 시작점을 달리고 있는데 당연히 죽을일은 없겠지만, 독이 치료돼서 정말 다행이에요 8ㅁ8 진짜 글 한 부분 한 부분 읽어 내릴때마다 탄소하고 정국이가 너무 애틋하게 느껴져서 물론 브금도 한몫 했지만, 저 하마터면 중간에 울뻔 했어요 ㅠㅠㅠㅠ.. 탄소가 알파의 목소리를 들었고..윤기가 정국이와 탄소가 같이 있는걸 알아버렸고 마지막은 무슨 사진이지..알파의 사진인 건가요.. ? 이번편도 잘보고 갑니다. 다시 쓰느라 고생하셨어요ㅠㅠ 항상 힘내세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8
태태한 침침이입니다 아 작가님 글 정말 ....잘쓰시는것같아여....몰입도짱....정말 제가 읽으면서 몰입이렇게 잘되는 글은..정말이지......오랜만인것같아요.. 브금도 잘정하시는것같구 럽인아가 이렇개나 잘어울릴줄은 ...흐어어 작가님 정말 존경해요 ㅜㅜ오늘도 잘읽고 갑니다ㅜㅜㅜ
8년 전
독자19
쟈까님 즴늬에여!!!!!!!!!!!!!!!쓰시는데 12시간이나 걸리셨다니 작가님..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그동안 이렇게까지 달달하고 아련한편은 없었던것같았는데 단언컨데 오늘편은 전설에 길이 남을 편이 될것같습니다 브금이랑 글이랑 조화도 장난없고 보는내내 마치 제가 정국이랑 여주가 된것마냥 감정이입하고봤어요ㅜㅠ 오늘편은 정말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ㅜㅠ 급박한 전쟁 속에서 느끼는 남녀사이의 아련한감정 정말 좋아요ㅜㅠ 다음편만 목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정국이 속마음을 알고나니까 정국이한테 여주가 꼭 필요한것같아서 정국여주 행쇼했으면 하지만 남아있는 태형이가 자꾸 걸려서..태형이한테도 여주가 필요한데ㅜㅠ이쯤되면 궁금해지는 여주가 먹는 약의 정체!!마지막에 나오는 의문의 사진 이 두가지가 나중에 중요한 복선이되나요..?ㅜㅠ궁금해서 잠못잘것같아요ㅡㅜ 쟈까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0
[뀨뀽]입니다. 솔직히 전 탄소랑 정국이가 잘 됐음 하는 바램이 있어요,..그런 의미에서 이번 편 넘나 아름다운것...자기 전에 글잡에 들어온 보람이 있네요. 작가님 글을 자기 전에 봐서 뿌듯해요ㅎㅎ다음 편에서 뵈요!
8년 전
독자21
마시지말라는 말이 거슬리네요ㅠㅜㅜ 잘멋될까봐무서워요
8년 전
독자22
뚱이에여!!!작가니무ㅜㅜㅜㅜ돌아오셔서기뻐요♡
8년 전
독자23
꿍따리샤바라에요 이번 편 진짜.... 브금덕인진 모르겠지만 되게 막 아련하구 그렇네요 .. 마지막 사진이 궁금한데 끝나다니 후휴휴ㅠㅠ 정국이 물 먹었으니까 낫겠죠? 이렇게 보니 둘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도 생기네요 다음 편도 기댓기대합니다 작가님 글 짱 잘써요...
8년 전
독자24
영덕대게입니다! 와ㅠㅠ 안자고 있었던 보람이 있네요ㅠㅠㅠ 탄소도 정국이에게 점점 마음을 여는걸까여ㅠㅠ 누구랑 이어지든 저는 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 하지만 너무 어려운 희망사항이겠죠? 하하!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ㅠㅠ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5
도대체 탄소가 먹는 약은 무슨약일까요.... 정국이 탄소 둘다 안전해야할텐데ㅠㅠㅠ
8년 전
독자26
버누예요! 그루잠님 진짜 대박.... 제가 이걸 보려고 태어났나 봅니다ㅠㅠㅠㅠ 전정국 아련터지구요.. 설레 죽겠구요... 정국이가 탄소를 살리려고 하는게 진짜 아련터지고 불쌍해서 정말 ㅠㅠㅠ 맴찢이다가도 탄소를 보면 정국이한테 마음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태형이 동생이라 그러가 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나봐요.. 처음 정국이가 가오리한테 먹힐 뻔 했을 때 정국이 죽는 줄 알고 엄청 놀랐습니다ㅠㅠㅠ 벌써 죽어?! 라고 생각하면서요.ㅋㅋㅋㅋ 하지만 역시 쉽게 죽을 정국이가 아니네요. 탄소가 정국이를 살리려 했다는건 어떤 마음이 있다는 거겠네요. 태형이가 탄소 생각 하면서 마음같은건 주지 말라고 했는데 이번 화에서 키스도 많이 하고 서로 살려주고.. 뭔가 저는 굉장히 즐거웠지만 태형이한테는 진짜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역시 행복해요.. 정국아ㅠㅠㅠ♥ 마지막에 탄소가 치유되는 물 먹여주면서 키스할 때 심장 폭발하는 줄 알았어요. 탄소도 물 넘겨주면서 아무런 반항 안하고, 정국이는 무려 탄소를 안아올리고ㅠㅠㅠ 둘이 정말 뭐 있나요 ㅠㅠㅠ 있다면 저 너무 행복해질거예요ㅠㅠㅠ 정말 다음화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8
골드빈이예요! 이따 댓남길게용엉엉엉엉
8년 전
독자36
아 아침 단체 조회시간 있어서 저렇게 남기고 갔다가 점심시간에 댓 남기려했는데 친구가 실수로 탭을 잠궈버리는 바람에.... 한 5~6시간동아ㅏㄴ 탭을 만지지 못했어요 엉ㅇ엉어 그래도 오늘 안에 풀고 이렇게 와서 다행입니다ㅠㅠㅠ 와 진짜 저 오늘 하루종일 이거 때문에 현기증 나는 줄 알았잖아요ㅠㅠㅠㅠ 스토리 대박이고 진짜ㅠㅠㅠㅠ 정구기랑 여주 저번화에 그렇개 급박할때 끊겨버려서 어떻게 되는가싶었는데 이렇게 이어질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ㅠㅠㅠㅠ 저 철갑가오리? 였나 여튼 그 철갑 생물체 밉습니다ㅠㅠㅠ 여주 다치게하고 정구기 으아ㅏ진짜 묘사를 너무 섬세하게 하셔서 소름돋았잖아요 ㅋㅋㅋㅋ 저번화에 말씀드렸는데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저 원래 징그러운거 무서운거 하아아나도 못보는데 작가님껀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본다구요 ㅋㅋㅋㅋ 이버놔에서도 흠칫했습니다 ㅋㅋㅋ 고래도ㅠㅠㅠ 생각보다 무서워요엉엉 그래도 일단 그 낫게해주는 물있어서 다행이네요 ㅠㅠㅠ 정구기 살겠죠! 물넘겨줬으니깐! 긍정적인 뒷화를 기대할게요ㅠㅠ 태태도 무사하길 ㅠㅠ 물론 모든 멤버가!!!! 다치지 말아요ㅠㅠㅠ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언제나 응원해요!!!❤❤❤❤
8년 전
독자37
ㅋㅋㅋ 저 탭이라서 댓글에 오타 많이 나는거 작가님 아신다고 그때 괜찮다고 하셨었잖아요 ㅋㅋㅋ 근데 그 공지 뜨고 난 이후부터 그래도 뭔가 신경쓰게 되네요 ㅋㅋㅋ 저 요즘 오타 많이 준 것 같은건 느낌만이 아닐겁니당ㅎㅎㅎ
8년 전
독자29
뀨뀨입니다
학교가기전에 이렇게 보고가네요!!!! 오늘도 역시 대박이네요ㅠㅠ 처음엔 태형이랑여주 응원했는데 이제는 정국이랑 더 잘어울리는거같기도하고 여주가 정국이한테 맘을 여는거같아 기분이 좋아요 정국이가 물 마셨으니까 낫겠죠? 나아야하는데ㅠㅠ 탄소랑 정국이랑 키스할때 너무 좋았어여 다음화가 기대돼요!!!! 오늘도 글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30
여주의 몸을 낫게 한 그 곳이 궁금하네요 미스테리야 후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31
슈룹
작가님이 표현을 세세하게 해주셔서 그 섬이 어떤 분위기인지 상상이 가요! 그 속에서 각자대로 복잡한 감정을 담고 있는 정국이와 여주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펼쳐나갈지 더 궁금해요 급박한 상황이라 그런가 더 애절해지는 것도 같고.. 다음 편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8년 전
독자32
민트초코칩

안녕하세요 작가님~ 탄소가 정국이를 살릴려고 하면서 많이 혼란스러울 것 같네요 분명 적이고 죽도록 내버려두는게 맞는데ㅠㅠ 치유해주는 계곡물이라니 신기해요 실제로 저런 곳이 있으면 어떨까하는 상상을 하게 만드네요!! 아 탄소의 이미지에서 저는 트와이스의 정연 님이 떠오르네요 저번 편에서 꼭 말하고 싶었는데 까먹었지 뭐에요ㅎㅎ 그럼 다음 편에서 봐요^♡^

8년 전
독자33
뷔몽사몽이에요!
이번글도 분위기가 진짜... 분위기랑 필력이 다해먹어요... 저번에 글 날라가셨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오실줄 몰랐슴니다ㅏ....작가님짱... 오늘보는내내 겁나 긴장해서봤어여... 정국이 ㅠㅠㅠㅠㅜㅠ여주가 물(?) 줬으니까 몸이 굳던게 다시 돌아갈수있을련지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속으로 생각하는게 너무ㅠㅠㅠㅠㅠ 저번편에서 태형이는 마시지말라케ㅅ던게 기억나서 약간 불안불안해여...ㅠㅠㅠㅠ 행복하게 끝났으면 좋겟지만...ㅠㅠㅠㅠㅜ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4
내손종입니다! 개미지옥 편은 두 개 다 내용이 되게 생생하게 기억 남네요 정국이가 탄소 얼마나 생각하는 지도 보였고ㅜㅜㅠㅠㅠㅠ 클쓰마쓰 전 까지 파이팅 해서 우리 꼭 완결내여 내 사랑 작가님ㅜㅜㅠ
8년 전
독자35
뽀아에요!! 작가님 브금 왜 이렇게 좋아요..?? 덕분에 글을 더 몰입하면서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탄소가 상처부위 계곡물에 담그니까 상처 사라지는 장면이 어우.. 소름돋았어요.. 저 물을 빨리 정국이한테도 줘야할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고 상처가 너무 심해서 둘 다 고통스러워하는데 저 계곡물을 발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정국이가 탄소 많이 생각해주는 것 같고 그리고 서로 살릴려고하고ㅠㅠ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이렇게 좋은 글을 읽을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8
정국이가 처음부터 애정으로 접근한 건 아니었었네요. 탄소가 태형이랑 등장했을 때의 행동으로 보자면 본인도 제 감정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던 건가요.. 탄소가 정국이를 챙기는 건 제 능력으로 섬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걸 알아서만이 아니라 감정적인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사랑인지, 다른 어떤 감정인지..ㅠㅠ 둘 다 참 좋은데 정국이 이런 모습보면 정국이랑 잘됐으면 싶네요 아이고 둘 다 안타까운 과거를 가져서.. ㅠㅠ
8년 전
독자39
오늘 진짜 대박이네요 ㅎㄷㄷ 수호신을 죽여야하는 게임이지만 수호신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잼잼입니다! 저레기 글도 늦게 읽었네요.. (우울) 이제야 읽고 댓글을 달아요! 오늘도 읽자 마자 생각한건 진짜 작가님 판타지 관련한 소재가 진짜..b 제 취향저격입니다ㅠㅠㅠ 치유되는 물이나 그 다리달린 생물체들..! 어떤 동물은 귀엽지만 어떤 동물은 충격적인ㅋㅋㅋ비주얼의.. (먼산) 뭐 작가님의 상상력이 대단한 거 같아요! 저번편에 그리스로마신화? 관련해서 쓰신것도bb 저거저거 물 탐나네요.. 앜ㅋㅋㅋㅋ 저 물 담아와서 정국이에게 넘겨준 우리 탄소 착하고 8ㅅ8 으아 솔직히 적한테 저러기 쉽지 않을텐데..! 뭐 여러모로 정국이가 탄소 도와준 것도 있으니까요 허허 가오리한테 물리고 돌로 변한다는거에 매우 충격먹었어요. 안 돼 정국아!! 를 열심히 외쳤는데 다행이라는..! 아 맞아 탄소가 먹는 약 진짜 갈수록 궁금해져요! 어서 저 약의 정체가 밝혀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앜ㅋㅋ 지도..! 마지막에 있는 지도에 '미확인' 이라고 써있는거 진짜 궁금해 미치겠어요 으아아악 궁예도 못하는 저는 진짜 와 현기증이 나서.. (어질) 태형이가 있는 델타섬 수호신은 어떻게 생겼을지 참 궁금해요! 작가님의 다양한 괴물 표현..(?) 기대할게요! 사실 저 판타지라는 장르를 즐겨보거나 하는 편은 아닌데 진짜 작가님이 제게 신세계를 열어주신 것 같아요 흐흫 감사합니다!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다음화에서 어서 만나요! 궁금증을 가지고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41
97꾸에요. 아..세상에.. 정국이 진짜... 민탄소가 뭐라고.. 적인데 저렇게 자기몸을 바쳐가면서까지 살리고싶어하는지.. 진짜.. 왜 자신의 친형을 저렇게까지 고통스럽게 하고싶은지.. 마음의 병이 있는건 자신이나 형이나 똑같은데.. 그런데 태형이는 그 사실을 알고있는 걸까요..? 어쩐지 모르는 것 같은데 ㅠㅠ 대체 정국이랑 태형이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ㅠㅠ 탄소는 늦지않은 거겠죠 ㅠㅠ 저렇게 마지막을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아파요 ㅠㅠ
8년 전
독자42
방탄사랑나라사랑이에요. 저도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글이올라와있어서 너무행복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ㅎㅎ 전편과 이번편 한번에 달리는데 언제나 넉넉한 분량♡ 감사드려요ㅜㅜ 사실 이번 방탄앨범나오고 웨일리언52 듣자마자 작가님글이 떠올랐지뭐에요ㅎㅎㅎ 저도모르게 항상 마음속으로 작가님글기다렸나봐욬ㅋㅋㅋㅋ 전부터 글읽으면서 느끼는데 묘사너무잘되요 그 묘사된 모습들이 상상되면서 소름이끼치기도하는데 오늘 수호신이있는 물속 물고기들이 순수하고 귀엽게느껴져서 좋았어요! 둘상황도 걱정되지만 혼자서 탄소없이 마음고생몸고생할 태형이도 걱정이네요ㅜㅜ
8년 전
독자43
와 진짜 글 너무좋아요...ㅠㅠ 읽었는데 눈앞에 정국이와 탄소가 아른거려서 못참고 또 보러왔어요!!! 작가님 글은 정말 보고있으면 모든 장면이 눈앞에서 그려지는것같아 몰입감이 장난아닌것같아요.탄소 정말 무슨일있는거 아니죠? 많이 아파보여서 걱정이네요... 그리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메일주소요!!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
8년 전
독자44
오하요곰방와 꺄랄라랄라 작가님 시험끝나고 드디엏왔어여ㅠㅠㅠㅠㅠㅠㅠ시험끝난지 하루지났지만 나결정뭐시기 사가지고ㅠㅠㅠㅠ넘나 재밌게 읽구가요ㅠㅠㅠㅠㅠ이렇게 집중하면서 보는 글잡은 작가님 글뿐...!사랑훼요...글이랑 브금이 너 ㅢ무 잘어울리는거같아여...취향저격빵빵...
8년 전
독자45
또 온 피짜입니다!!!
아까 댓글에 아까 글따라 더 필력이 대단한것같다고 적었는데ㅋㅋㅋㅋ취소요ㅋㅋㅋㅋㅋ 그냥 원래 대단하신걸로..... Hㅏ 작가님 글 넘나 좋은것... 태형이는 언제나올까ㅜㅜ 기다리고 있네용 아그리고 진짜 저는 태형여주밀었는데 이렇게보니 정국여주도 넘나좋은것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당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6
차차입니다!! 제가 글잡에서 글을 읽다가 울기는 또 처음이네요.. 점점 투하츠도 개미지옥마냥 빠져드는거 같아요 내일 알바가야된데 엄청 울었네요ㅠ 투하츠를 보면 볼수록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막 들면서 한편으로는 제 인생작품인거 같아요 오늘도 너무너무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7
깨알이에요!! 안녕하세요!!! 제가 좀 늦었죠ㅠ 오늘 막 시험 끝내고 왔습니닿 사실 저번에 이글 올라왔을때 저 인티 하고있었는데 고기먹은 상태라 댓글도 못달고(로 들어와서 댓글도 없었는데..ㄸㄹㄹ) 그 다음에 바로 시험봐서 이제야 댓글 쓰네요 핳 정말 저번글 읽으면서 생각한건데 작가님 이번 방탄 수록곡에 whalien52 들어보셨나여? 진짜 여기 나오는 고래랑 52헤르츠의 주파수로 말하는 고래랑 닮은거같아요 ! 외로운고래ㅠ 지금까지 계속 긴장하면서 보다가 탄소가 간 곳 보니까 뭔가 제 마음이 다 진정되네요 빨리 정국이 팔도 저 계곡물에서 치유시켜주세요ㅜ그나저나 저 고래를 정국이가 죽여야하나요? 고래 사연 알고나니까 갑자기 고래 죽는것도 맴찢일꺼같아요ㅠ 뭐하나 정이 안가는게 없네요 저는 이번 편으로 정국과 태형중 누굴까 또 심각한 고민에 빠지죠.. 진짜 정국 탄소도 좋은거같아요 둘이 뭔가 약간 헝거게임에 피타와 캣니스같다고나할까ㅠ (성격말고 사랑하는거요//) -영환데 안보셨으면 죄송합니닿ㅎ 그리고 시험끝난 기념으로 고백할게요 사랑해요작가님헤헤헿ㅎ헿ㅎ 아 맞다 오늘 브금도 짱이에요!
8년 전
독자48
두부입니다! 오늘 드디어 시험이 끝나자 마자 작가님 글을 읽으려고 달려왔습니다!! 시험기간인데 생각이 나서 죽을 뻔! 했지만 시험 끝나고 이리 돌아왔습니다! 이번편으로 탄소의 감정은 어느쪽일까 궁금하게 되네요. 정국이인가, 태형이인가. 그 마지막의 고래가... 진짜 궁금하네요. 누굴까?? 엉엉! 오늘 브금이 정국이 감정을 더 나타내 주는 것같아요!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49
날봐태태예요ㅠ ㅡㅠ 대체 이게 무슨 일인데 탄소와 정국이 사이에 흐르는 기류는 뭔지... ㅠㅜㅡ 진짜 재밌어요 ㅡㅠ
8년 전
독자50
와 작가님 됴종이에요!! 저 진짜 숨도 안쉬고 읽을정도로 완전 집중해서 읽었어요ㅠㅠㅠㅠㅠ 철갑가오리라는 단어 나온순간 전편에서 봤는데도 헉! 하고 놀랐던....ㄷㄷ
정국이랑 탄소가 급박한 와중에 서로를 무의식적으로 살리려고 하는 마음이 되게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로 안타깝고 둘이 적이라는 관계로 묶여있다는게 너무 슬퍼요..
철갑가오리 엄청 세서 싸우는 모습에서 완전 긴장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먹히는(?)장면에선 정말 너무 놀라서 입이 안다물어질정도로..... 정국이 팔에 이빨이 박혔다는 말에 괜히 눈앞에서 생생하게 재현되고 막...인상이 절로 찡그려진... 탄소가 알파섬의 고래를 드디어 발견하게 됐네요!!! 언제 나오나 했더니ㅠㅠㅠ 고래가 있는 곳 안은 밖이랑은 전혀 다른 분위기여서 신비로움이 더 배가 된거같아요 탄소가 다쳐서 걱정이었는데 그런 신기한 물이 있었다니.... 정국이 몸이 점점 돌처럼 굳어가는 모습이라니 마지막에 탄소가 정국이에게 물을 전달했는데 제발 그게 효과가 있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작가님 정말 너무 잘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보러갈게요:)

8년 전
독자51
1031입니다!
으아 브금 제가 정말 좋아하는 럽인아ㅠㅠㅠㅠ 브금이 잔잔하니까 글도 머릿속에 잘 들어왔어요 정국이랑 탄소가 있는 괴물이 이 정도면 혼자있는 태형이쪽 괴물은 얼마나 징그러울까(?) 상상도 안돼요ㅠㅠ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저 사진의 정체는 뭘까 궁금합니다!!! 그럼 다음편을 읽으러 가겠습니당!

8년 전
독자52
청량이에요. 처음 브금이 너무 긴박해서 저도모르고 숨도 못쉬고 급하게 내렸네요. 탄소가 위험에 처하면 무조건반사로 구하러 가는 정국이가 참 멋있다고 해야할까요. 자신때문에 다친 정국이를 살리려는 탄소의 마음도 짠하네요. 정국이 독백도 그렇고 둘이 입맞추는 장면이 참 슬픈것같아요. 애절한 연인같달까 태형아 미안해 8ㅅ8
8년 전
독자53
민트 서로 살리려고 하는 모습 뭔가 절실하면서도 불안하고 정국이 몸 계속 굳어가는구같고... 앞을생각하니가 좀 막막한거같아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사랑합니다 독자라서 행복해요.
8년 전
독자55
안녕하세요 형태에요 !! 이번화는 보는 내내 뭔가 뭐우면서 소름이 돋는 느낌이에요 ... 결국 가오리는 죽었지만 탄소도 부상입고 정국이도 부상을 입었네요 그리고 수호신 고래!! 고래가 말을 한다니 탄소에게 고ㄹ냐 묻고 사자의 냄새가 난다는게 역시 후각이 뛰어나네요 이렇게 복잡얽힌글을 어떻게 쓰시는 거죠 ?!!!! 역시 작가님짱짱 다음화보러갈게요 ~_~
8년 전
독자56
아우아ㅠㅠㅠㅠㅠ역시 전쟁을 시작하니까 흥미진진하네요!!정국이와 탄소가 서로를 구하기위해 목숨 거는 모습이..참 안타깝고 어떻게 보면 되게 위험한 것 같기도 해요ㅠㅠ태형이가 걱정하던 일이 일어난것 같아서..서로 이미 마음을 줘버린것 같아요ㅠㅠ이번 편 또한 브금이랑 이야기랑 너무너무 잘어울리네요ㅜ!!다음편 읽으러 가요!며칠만에 작가님 글 다 읽게 생겼어요ㅋㅋ
8년 전
독자57
모찌모찌해입니다!ㅠㅠㅠㅠ역시 시간 날 때 여유있게 투하츠를 봐야ㅠㅠㅠㅠ다른건 몰라도 투하츠는 끊기면 제일 화나여ㅠㅠ내용 되게 길고 긴장감 쩌는 이 글이 흐름이 끊기는 걸 볼수가 엄서ㅠㅠㅠ빨리 다음 화 보러가야뒹!1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9
소름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탄소가 죽어가는 정국이를 살리는건가봐요 아 어떡해 윤기는 탄소가 엄청 걱정이 되겠고.. 어쩌다가 이렇게까지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0
와...어떻게되가는건아요
8년 전
독자61
와.....이제어떻게되는거죠....?????정국이와의사이가더애틋해지는갓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글로읽는데낯선목소리가들릴때깜짝놀랫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얼렁독기가빠져나갔으묜좋갯으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자몽이에요! 싸우는 장면 정말 생생하네요...대낮에보는데도 오늘 엄마랑 같이 자야하나 생각했네요ㅋㅋ 탄소가 가져온물이 효과가 있기를 바라요 ㅠㅠㅠ서로 적인게 아직도 적응이안된달까 너무 안타까워서 보는제가 다 미안할(?)정도에요..투하츠에는 정가고 안타까운캐릭터들이 너무 많네요 다 안아주고싶어요ㅠㅠ
8년 전
독자63
와 대박 고래 너무 무서워요.. 태형이는 마시지 말랬는데 탄소가 있는 섬의 물은 상처가 치유되고 개미지옥이란 제목이 넘나 어울리는것☆ 다음편 보러 갑니다
8년 전
독자64
정말 뭐라표형을 해야할지잘모르겠어요 난 태형이랑 탄소랑가면좋뎄는데ㅠ이거보고 정국이랑탄소랑하면좋겠고...ㅜ먼가 정국이가짠하고 태형이눈 어떻게딘거에요...?
8년 전
독자65
와....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 아고 내새끼ㅠㅠㅠㅠㅠ 탄소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구나ㅠㅠ ㅠㅠ ㅠㅠ 치유의 물이 있어서 진짜 진짜로 다행이다ㅠㅠㅠ얼마나 아팠을까 아고...ㅠㅠㅠ 왜 함정에서 벗어나질 못하니ㅠㅜ 맘이 아프다 엉어ㅠㅠㅠ 정국이의 진심이 잘 담겨있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66
대박 여주랑 정국이랑 마음이 통하고있는것 같은데여? 아닌가? 맞으면 태형이는 어떡해... 고래의 보금자리에 갔을 때 꼬맹이 물고기가 뽀뽀한다는 그 부분이 되게 귀엽고 좋네여 막 앞에서는 되게 급박한 상황이였는데 고래의 보금자리에 오면서 뭔가 평화롭고 정화되는 느낌이랄까여..막 보면서 진짜 기분이 되게 좋았어여 작가님 글 솜씨 대박bb
8년 전
독자67
61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ㄱ개미지옥이라는 표현이 정말 딱 맞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가 강간해서 진짜 미워했는데 뭐가 모르게 쫌 짠하네요ㅠ

8년 전
독자68
망고에요 처음에는 그저 탄소를 이용하려고 했었는데 뒤늦게야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렸네요 탄소를 좋아한다고.... 탄소는 과연 정국이에게 마음을 줄지..아 근데 이렇게되면 태형이가ㅠㅠㅠㅠㅠ 태형이도 좋고 정국이도 좋고ㅠㅠㅠ 이를 어찌해야할까요ㅠㅠㅠㅠ 정말 개미지옥이라는 말이 다 어울리네요ㅠㅠ
8년 전
독자69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0
와.....휴...잠깐만요 숨좀쉴게요ㅠㅠㅠㅠ후ㅜ우ㅜ우ㅏ아우후나ㅏ아아 작가님 진짜 필력이.... 작가님 천재세요....천재세요?가 아니라 천재십니다.... 워....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실 수가 있지.....휴ㅡ어아ㅏ아
8년 전
독자71
후하후하 지금 저 발린거맞지요.....태형이도 태형이만의 섹시함이있는데 정국이도 정국이만의 섹시함이...정국이 맴찢.... 탄소가 정국이를 바뀌게할순없는건가요... 이번 화 제목진짜 분위기랑 싱크100퍼센트 정국이는 탄소좋아하는걸 지금에서야 알아차렸군요..ㅠㅠㅠ 얼른 전쟁이 다치지말고 무사히 끝나길ㅠㅠㅠ
8년 전
독자72
태형이정국이둘다좋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용ㅠㅠㅠㅠ전쟁이무사히끝나기만을바래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6.244
와진짜대박이..이건다 이간진짜대박이다 그냥 한권의 판타지소설ㅇ,ㄹ 보는느낌. 진짜너무아릅답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말랑입니다! 원래 정국이를 싫어하던 탄소도 마음을 열어가는 것일까요.. 태형이는 어쩌고ㅠㅠ 이제 정국이와 탄소는 서로가 필요한 존재가 되어버렸네요. 이제 고래의 모습도 밝혀졌고..본격적으로 싸울일만 남을걸까요..
8년 전
독자74
이렇게 집중하고 보는것도 오랜만인거같아요!
8년 전
독자75
아니.....작가님?저기.....작가님? 나쁜뜻은 아니고요, 사기캐릭터세요? 아니무슨 사람이 헛점이있어야하는데 부족함도없으시고....(새삼감탄)
7년 전
독자76
정국이가 탄소를 임신시킨건가..? 잘 모르겠지만 정국이 구하려고 하는 탄소 너무 예뻐요... 그리고 너뮤 슬프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정국이나 태형이는 친형제라서 그런 지 닮은 듯 다르네요 그래서 여주가 정국이한테 약한가봐요
7년 전
독자78
자몽소리입니다
결국은 같은 마음일텐데 제각기 조각들이 삐뚤어져 가시가 되었네요 ㅠㅠ

7년 전
독자79
맙소사 그 가오리가 괴물도 아니었다니,,,,, 애들 죽는거아냐...?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 Prologue to 201746 그루잠 05.26 01:0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 안녕, 다시 만난 세계55 그루잠 05.06 17:1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 18# 주종관계 ~? -조각글-51 그루잠 02.19 17:2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7# 형과 아우121 그루잠 12.14 01:0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6# 아킬레스건75 그루잠 12.13 04:1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5(2/2)# House of c..82 그루잠 12.12 20:4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5(1/2)# 개미지옥 276 그루잠 12.07 00: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4# 개미지옥130 그루잠 12.04 22: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3# 산산조각175 그루잠 10.25 20: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2(2/2)# 숙적110 그루잠 10.18 17:2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2(1/2)# 모든 것이 망가질 ..173 그루잠 10.17 16:20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2 그루잠 09.20 23: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0# 와인잔에 든 추억을 마시다(..97 그루잠 09.14 02: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0# 파괴의 시작, 두번째 연회 ..90 그루잠 09.13 19:5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9# 파괴의 시작, 두번째 연회 1111 그루잠 09.06 20:5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8(2/2)# 겹도돌이표를 넘어 연주하다..98 그루잠 09.06 01: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8(1/2)# 파도 소리의 도돌이표119 그루잠 09.03 02:4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2 그루잠 09.01 01: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6# Dancing with him -퇴..122 그루잠 08.30 22: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5-2# 잡을 수 없는 -퇴고 중-86 그루잠 08.30 17:3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5# 연회장으로 -퇴고 중-126 그루잠 08.30 04:0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4# 자존심과 이타심 -퇴고 중지-119 그루잠 08.29 01: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3# 벽.(부제: 아직, 아직이요) -퇴..109 그루잠 08.26 21: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2# new face109 그루잠 08.24 01:3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1(2/2)# 하극상! Lion Hear..111 그루잠 08.23 16: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1(1/2)# BOMB-!!!!131 그루잠 08.22 21:5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 prologue; 바다의 제왕, Cri..171 그루잠 08.22 03:59
전체 인기글 l 안내
5/13 12:14 ~ 5/13 12: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