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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향대로 들으세요!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9# 파괴의 시작, 두번째 연회 1 | 인스티즈







지민 선배가 말한 우리의 1주일간 휴식기에 빠짐없이 비가 내렸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분위기가 싸한 크림슨하트의 기지에선 요원들이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바쁜 작업에 몰두했다. 전쟁준비는 단 2주일만에 할 수 있어야했다. 아버지는 항상 무장상태이셨고 연회에 대비해 바삐 피드백 중이었다. 그게 가능한 크림슨하트도 대단했고 라이언하트도 무서웠다. 방에서 총기를 마른 걸레로 닦다 방 바닥에 널부러진 살인도구들과 방탄조끼, 무전기를 보고 움직임을 멈춘다. 사랑을 시작하기도 전에 파괴를 먼저 하게 되는 우리는 한 손은 서로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은 무기를 들기로 되버렸다.

떨어지지 않도록.

태형 선배와 지민 선배는 온통 훈련장에서 사는 것처럼 밖을 나오지 않았다. 방해하지 않게 나는 홀로 내 방에 들어와 제대로 준비를 하고 있다. 1주일 뒤 거대한 싸움을 하게 될 두 심장에 총을 든 손이 떨렸다. 대지에 있을 땐 조직끼리 싸움이 붙어 그 사이에 끼어 난사했었지만 이건 스케일이 달랐다. 룰을 제대로 듣지 못한 나도 이미 겁을 먹어버림에 전쟁은 어마무시하단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방 밖으로 방에 달린 투명한 창문을 깨질 정도로 때리는 빗방울들이 거세졌다. 

크림슨하트 기지의 간판 위 간이 육지처럼 만들어 놓은 정원의 풀잎들은 쏟아지는 물방울에 고개를 숙였겠지. 

해양 마피아 대 육지 마피아. 이번 전쟁의 우열을 가릴 수 없다. 내가 만약 목숨이 끊겨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내 스스로 정한 삶이고 길이었음에.

총 구석구석을 마른 걸레로 닦아 침대 위로 올린 후 흰 셔츠의 단추를 풀었다. 붕대를 갈아서 새 붕대로 다시 칭칭 감고 바지도 내려 밑부분까지 감았다. 그 후 옷장에서 검은 정장을 꺼내 갈아입었다. 검붉은 피가 묻어도 표 나지 않는 검은 정장으로. 






조금은 깨끗하게 죽일 수 있을 것 같았다. 









바다를 탐내는 자들.




Two Hearts.






w. 그루잠.







9# 파괴의 시작, 두번째 연회 1.














어제 태형 선배가 내 손을 잡고 사격장을 나오니 복도에 서자 마침 저 복도 끝에 지민 선배에 서있었는 걸 보고 내 손을 놓았다. 어쩔 수 없었지. 아직은, 들킬 준비가 되지 않았다. 언젠간 지민 선배도 알게 될 것 같았다. 사격장의 문이 닫히는 소리에 지민 선배는 하늘을 등지고 우릴 돌아봤다. 이리와봐. 라고 웃으며 부르는 지민 선배에 태형은 바로 그 쪽으로 걸어갔다. 나도 그 뒤를 따라 걸어가니 지민 선배가 난간에 팔을 짚고 심상치 않은 하늘을 올려다 봤다. 김태형도 바다 가까이 다가가 불어오는 바람을 맞았다. 휘날리는 흰 머리카락. 우린 쓸쓸하게 저 멀리 지고 있는 태양을 감싸고 분홍끼 도는 구름들이 계단처럼 나 있는 그 아름다운 모양을 바라봤다. 일그러지는 파도의 균열.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9# 파괴의 시작, 두번째 연회 1 | 인스티즈


"곧 시작이야. 저번엔 대책 없이 보물을 파괴하는 게임을 했었지. 그땐 거의 라이언하트와 접촉해서 싸우는, 시간싸움이었잖아. 하지만... 이번 전쟁은 정말 너무나도 달라."


우리가 뛰어들 곳은 버뮤다 삼각지대야. 6개의 섬 안 괴물들의 심장을 터뜨리는 게임. 전에 전쟁은 그저 잠자고 있는 바다와 육지의 수호신들을 죽이는 것이었다면 이번엔 너무나도 위험해. 금지구역이야. 우리조차 감당못하는 그 곳. 라이언하트의 3개의 섬 안 들어가서 괴수들의 심장을 쥐어야 해. 

김태형. 넌 알겠지. 우리가 만난 다른 곳의 괴물들은 본성이 잠재워져있었다고. 

충격적인 지민 선배의 말에 침조차 삼키지 못했다. 우리가 상대해야 되는 것은 인간보다 자연의 산물이었다. 우리가 아는 동물들이 변형된. 끔찍하게. 그런 사실에 드레싱된건 라이언하트. 그들이 우리와 같은 시각, 그 안으로 들어가 칼을 겨눈다는 것이다. 심해공포증을 치료하러 간다해놓고 간 그는 고래인 아버지와 대화를 하고 왔다고 했다.

그 중 대략적인 이야기를 해줌을 묵묵히 들을 수 밖에 없었다. 듣고 있던 김태형은 눈을 감고 입을 꾹 닫았다. 몰아치는 파도가 마음을 흔든다.  






[버뮤다 삼각지대]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9# 파괴의 시작, 두번째 연회 1 | 인스티즈


모든 국가의 금지 구역. 내가 알지 못했던 마피아들의 주요 일들. 그 중 최고의 크림슨하트나 라이언하트는 그런 세계의 위험구역을 관리해왔던 것이다. 바다의 왕과 육지의 왕. 고래는 바다를, 사자는 육지를. 

국가의 수반들이 마피아들을 건들지 않고 쉬쉬하던 이유는 비밀스럽게 미지의 구역을 통괄하는 자들을 건들였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전쟁의 지역을 고르던 중 모든 보스들은 그들의 소유지인 곳들 중 하나를 지목했다. 버뮤다 삼각지대. 대지에 있을 적 티비에서 보던 미스테리한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던 그 곳이었다.

대서양쪽에 위치한 버뮤다 삼각지대는 세계인의 출입금지구역이다. 돌풍이 자주 일어나고 실종이 밥먹듯이 일어나는 금지구역. 

그 구역 안 6개의 거대하게 넓은 섬. 그리고 그 안 괴수들. 변질된 고래와 사자. 그것들을 수호신이라고 불렀다. 지민 선배는 그들을 관리하려면 직접적으로 할 수 없었다고 했다. 그저 그들의 자취를 쫓아 존재만 확인할 뿐. 전쟁이 시작된 순간 우리를 암묵적으로 지키던 수호신들도, 적들을 지키던 수호신들도 무사하지 못해 서로를 깎는 전쟁이 될 것이다.


이제 전쟁이 시작됨에 두 심장을 고요히 지키던 그들이 눈을 떴다고 한다.

지민 선배는 버뮤다 삼각지대 안, 라이언하트의 공격을 피해 총 6개의 신성한 섬을 돌아야 한다고 했다. 

보스들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바다의 왕은 바다와 육지가 정해줄 것이라고. 

고로, 살아남기다. 위협적인 요소들을 피해 최종목표인 괴수들을 죽이는 것. 각자의 수호신을 죽이는 것. 그렇게 된다면 마피아로어들이 결과에 따라 패배자를 데리고 갈 것이다. 바다 한 가운데 뜰 스크린은 전기를 응축해서 생중계를 한다고 한다. 이번엔 마피아의 요원들이 직접적으로 전쟁에 참여 할 수 없다. 어짜피 그들이 개입한대도 모두 섬 곳곳에 있는 괴수들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먹이가 될테니.








내게 갑작스럽게 펼쳐진 진실들에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알지 못했던 사실들이 들어나 숨어있던 자연이 나를 덮치는 느낌. 사람보다 괴수들을 죽이는 전쟁. 엄청난 덩치와 아직 정확하지 않은 괴물들의 정보. 난 살면서 괴물같은건 만나본 적도 죽여본 적도 없다. 김태형은 감은 눈 위로 손가락을 올려 문질렀다. 골치 아픈 일이 닥쳐온다.

극히 일부분이라며 룰의 조각을 말해준 지민 선배는 마르는 입술을 핥았다. 그리고 김태형을 흘끔봤다 나를 돌아보며 힘겹게 말을 꺼냈다. 


"너, 왜 김태형이 비밀병기인줄 알아?"




...비밀병기? 크림슨하트의 유망주? 그저 능력이 제일 뛰어나니까, 그런게 아닌가? 하지만...... 지민 선배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내게 물어볼리가 없었다. 그저 고개만 저으며 이때까지 아무말 하지않는 김태형을 올려다 봤다. 그는 굳이 그런 말을 해야되나하는 표정이었다. 나를 내려다보는 지민 선배의 눈꼬리가 쳐졌다. 슬픔을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안좋은 말일거란 걸 짐작할 수 있다.




"우리의 몸 안엔 핵이 있었어. 처음 크림슨하트로 들어와 패밀리가 될 때, 전통적으로 실행되는 포부테스트였는데 몸 안으로 핵을 심는 거였고. 표정을 보아하니 네 몸엔 핵이 들어간 적 없는 것 같다? 보스가 프리패스 한 것도 아니고. 아마 자신의 자제니까, 아끼는 자식의 몸에 그런 짓을 하고 싶지 않았겠지. 나는, 전쟁을 겪은 후 나도 핵으로 자살할려고 했었어. 하지만 불필요한 죽음을 막고자 보스가 내 몸안 핵의 선을 끊었다. 그래서 나는 더 이상 터뜨리고 싶어도 터뜨릴 수 없게 됐고. 김석진은 자신의 몸 안 핵을 보스가 터뜨릴까봐 무서워서 도망쳤어. 나도 보스가 무서워서 심해공포증 같지 않은 심해공포증이 걸렸었고. 김태형한텐 말 못했는데 난 보스가 무서웠어. 언제든지 우릴 사지로 몰아넣을 수 있으신 분이니까."




심해공포증... 보스는 고래다. 거대한 고래. 이 크림슨하트 기지 밑 거대한 고래와 같다. 크림슨의 위 아래에 위치한 고래에 지민 선배는 숨이 막혔었나. 말을 하다 목이 메였는지 숨을 가다듬고 지민 선배는 입을 뗐다.




"김남준, 전정국은 이미 크림슨하트에 들어오고 나서 1년 뒤 핵을 스스로 제거했었다. 어차피 겁을 줄려는 게 목적이었던 그 전통이라 위법행위는 아니였어. 마침 잊고 제거하지 못한 정호석,김석진,나,김태형. 전쟁에서 정말로 핵을 터뜨려버린 정호석. 흩어져버린 심장, 크림슨하트에 남은 사람은 그 중 3명뿐. 그러니 우리 중 핵을 소유한 사람은 김태형뿐이야. 거기다 전쟁에서 제일 활략했던 김태형이라서 끝까지 싸우다 영 불리한 상황이 되면 핵을 터뜨린다는 전략이 나올 수도 있어. 그래서, 크림슨하트의 비밀병기야. 제일 좋은 살아있는 무기."




핵... 김태형 안에 핵이라니. 살아있는 핵무기라니.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모두 다 거짓이라고 믿고 싶어도 현실이 내 몸을 자근자근 밟아왔다.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 이건 독한 현실이야. 턱턱 막히는 숨에 김태형의 소매를 잡아왔다. 무슨 말이라도 해보세요. 이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왜 이런 걸 숨겨온 겁니까?  떼어지지 않는 입에 소매를 잡아끌었으나 동요하지 않는 김태형은 여전히 눈을 감았다. 지민 선배는 체념한 얼굴로 아직 말이 끝나지 않았다는 듯 갈라지는 입술을 열었다.

 

내가 제일 걱정인 것은 또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그땐... 정말 끝이야.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말을 들은 마냥 내 심장이 툭 떨어지자 눈을 뜬 김태형은 내 손을 잡아왔다. 그리고 강직하게 내 손을 다잡았다. 굳은 얼굴을 미세하게 푸며 지민 선배를 돌아보는 태형 선배는 다운된 분위기를 풀기 위해 입을 열었다. 






"제일 좋은 방법는 그런 명령이 내려지지 않게금 라이언하트보다 더 빠르게 괴물들을 죽여버리는 거야."



  꼭 그럴거라 믿어. 지민 선배를 다독이며 내 손을 잡아주는 김태형은 기댈 수 있는 버팀목같았으나 기대면 물처럼 흘러내릴 것 같았다. 어떻게 버텨온 겁니까? 어떻게 참을 수 있었습니까? 당신은 정녕 크림슨하트의 괴물이십니까? 혼자서 참고 바닥을 서서 칼을 휘둘렀을 그의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다. 나와 있을땐 하염없이 뜨겁고 살아있는 한 사람같았으나 지금은 그의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 차가운 목각인형같다. 하지만 이건 알 수 있다. 우리와 함께 살아나오고 싶단 것을. 지민 선배의 손을 잡아주는 태형 선배는 지민 선배의 네번째 손가락을 감싼 찢어진 손수건을 만졌다. 


"제이홉..."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9# 파괴의 시작, 두번째 연회 1 | 인스티즈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살아나올 수 있을까. 보이지 않는 미래에 소망 하나를 위험한 파도 위로 떠 보냈다. 제발, 모두를 지켜줘.  














*







1주일 전 지민 선배가 알려준 커다란 진실이 내 몸을 덮쳤다. 그리고 몸으로 깨달은 절박함. 안에 방탄조끼를 입고 그 위에 온몸에 검은색으로 도배한 정장과 검은 구두. 검은 구두 앞부분엔 칼이 심어져있다. 바닥에 널부러진 것들을 주워 몸 곳곳으로 칼과 총을 숨긴 나는 내 손가락을 펼쳐봤다. 크림슨하트가 새겨진 손가락. 그래 영원히 나는 크림슨하트 패밀리다. 벗어날 수도 버리고 갈 수도 없는 이 현실을 끌어 안고 가겠다. 모든 정리를 마친 나는 깨끗하고 별 볼일 없는 이 어두운 방을 둘러봤다. 옷장 밑 아버지가 주신 선물상자. 그 안엔 여자가 쓸 물품들, 드레스, 구두, 티아라. 마지막으로 김태형이 내게 줬던 붉은색 속옷. 내가 한 번 썼던 것들이 담겨져 있다. 일생에 다시 손댈 수 없을지도 모른다. 만약 전쟁이 끝난다면 다시 손 댈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내가 살아돌아왔다는 증거가 될 테니. 


내 방 안으로 들어오는 푸른 달빛에 나는 총을 쥐었다. 아직 전쟁은 1주일이나 남았으나 연회는 내일이다. 전쟁은 이미 시작된거나 다름없다. 크림슨하트 패밀리는 이제 사격장에서 살듯 훈련하게 될 것이다. 몇일 전 드러난 진실에 수척해졌지만 찬 물로 세수한 후 정신줄을 꽉 부여잡았다. 거울로 비치는 무장된 내 모습은 남자같았다. 괜찮다. 어떤 모습이든 괜찮으니 이 좆도 재미없는 전쟁에서 승기만 붙잡았음 좋겠다. 이 전쟁에서 살아나가 정상으로 올라갔으면 좋겠다. 내 사람들과 죽을 때까지 함께 하고 싶다. 굳건한 의지로 세숫대로 올렸던 총을 잡았다. 얼굴의 표면에 묻은 물들이 빠르게 증발하기에 발걸음을 방문 쪽으로 옮겼다. 

가까운 크림슨 하트 소유의 선박에서 열리는 연회장으로 가기 위해.



오늘 자정, 즐겁지 아니한 두번째 연회가 열린다. 그리고 그 곳에서 전쟁의 룰을 모두 선포하겠지.



문을 열고 나가니 검은 정장을 입은 김태형 선배가 복도의 벽에 기대 내 방 문 옆에서 있었다. 1주일 내내 볼 수 없었던 얼굴. 조금 살이 빠진 듯해 보였다. 내가 나가니 나를 돌아보며 팔짱을 풀었고 벽에서 등을 떼었다. 희미한 웃음을 보여주는 그는 여전히 굳세었다. 그리고 바뀐 검은색 머리카락. 아, 흰색이 예뻤는데 말이다. 아쉽지만... 언젠간 다시 볼 수 있겠지. 살아나온다면 볼 수 있겠지. 색이 바뀌어도 당신의 머리카락을 만지고 싶은 심정은 여전했다.





"기다리고 있었어." 


그는 내 손을 잡고 복도를 나섰다. 따뜻하다. 나중의 일을 지금 상상해버리고 싶지 않았으나 뇌는 쓸데없이 마음대로 생각했다. 이 손이 차가워지면 어떡하지. 아니, 다시 잡을 수 없으면 어떡하지. 더욱 꽉 잡아 손의 틈이 없어 놓을 수가 없었다. 잡아줘서 고맙다. 나와 같은 사랑이라서 고맙다. 하지만 제발 헤어지진 말아줘. 엘레베이터 앞으로 가니 벌써 엘레베이터가 미리 내려왔다. 3층 입니다라며 열린 엘레베이터 안. 지민 선배가 있었다.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9# 파괴의 시작, 두번째 연회 1 | 인스티즈


"왜이리 늦게와! 얼렁 안타면 문닫아버린다."


웃는 지민 선배가 고마웠다. 김태형은 박지민이 기특한지 머리를 헝크러뜨리고 엘레베이터에 탔다. 셋이서 나란히 선 엘레베이터. 처음으로 나란히 서보는 우리. 태형 선배가 남은 손으로 지민 선배의 손을 잡았다. 마음 단단히 굳게 먹어. 꽉 잡은 손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통일되는 것을 느꼈다. 심장이 같이 뛴다. 같이 일을 도모한다. 우린 크림슨하트의 패밀리이다. 엘레베이터 안 아무도 말 하지 않았으나 우리는 알 수 있었다. 서로가 함께란걸.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하지 말자. 우린 지금을 감당하기도 벅차니까.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고 크림슨하트 건물의 입구를 나가자 차가운 간판 위로 발을 딛게 되었다. 좀 더 걸어 크림슨하트 기지의 맨 가장자리 난간에 도착하자 저 멀리 밑으로 검은 바다 위 흰 선박이 보였다.

먼 흰 선박 안, 오로지 회담을 위한 자리를 연 크림슨하트 보스가 우릴 기다리는 것이 보였다. 온통 흰 정장인게 잘 어울렸다. 내 아버지는. 내 보스는.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Two Hearts-9# 파괴의 시작, 두번째 연회 1 | 인스티즈




어서와. 놈들을 맞이하자구.

보스가 우릴 확인하고 무심히 등을 돌려 흰 선박의 위를 뒤돌아 걸어가는 것이 보이자 우리 등 뒤로 요원이 걸어왔다. 내가 처음 크림슨하트 기지로 올 때 도움을 줬던 그 요원. 지민 선배와 태형 선배가 인기척에 등을 돌리자 요원이 자신의 등 뒤 헬리콥터를 가리키며 말했다.



"보스께서 보내셨습니다."



그 말에 씨익 웃은 김태형과 박지민. 지민 선배와 태형 선배는 짠 듯이 내 어깨에 양 옆에서 팔을 올리고 나를 끌고가다싶이 헬기로 냅다 뛰어갔다.

끌려 가며 잠시 본 그들의 손엔 굳은 살이 박혀있었던 것 같다. 





흰 선박 멀리 거대한 사자의 문양의 배가 천천히 바다를 가로질러 오고 있었다.














-9# 파괴의 시작, 두번째 연회 1(완료)













10화부터 이제 라이언하트...ㅎㅎㅎㅎ 드디어 ㅠㅠㅠㅠㅠㅠ 근데 일본 노래 안좋아하실 분이 계실것 같아서..쭈굴... 듣기 거북하시다면 다른 브금으로 바꾸겠습니다.

(몇년전에 어디서 득템했는데 노래가 넘좋아서 ㅠㅠㅠㅠㅠㅠ저만 좋을수도)

오 빨리 끝내서 기분 너무 좋아여... 오... 끝났어... 대박 왜이리 빨리 끝났지? 위로 올려보니 짧아서 그렇쿠낭...그렇쿠낭...

다음편엔 완전히 전쟁의 룰과 자세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드릴거에요!

그러고보니 제가 쓰는 글, 해양 판타지 조직물인거 모르실텐데... 깜짝 놀래실 것 같아요 제 글 보곸ㅋㅋㅋ 그래도 겁나 싸운다는 점☆★

섬 안이 미스테리한 곳으로 안에 제대로 들어가보지 않고 밖만 관리하는 크림슨과 라이언하트. 

읽으시다 무서우실 수도 있을거에요... 하지만 아직 섬에 들어가기 전 1주일 남았져. 그 안에...불맠...... 연회끝나고...

(생략.)

10편에 다시 만나요!!

이상 그루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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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누님! 7화 텍파랑 추가되는 내용은 평일 안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이걸 준비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ㅠㅠㅠㅠ짜투리 시간을 활용해보도록 할게요 죄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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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태쁘
꺄햐햐햫ㅎ햐햐햫햐햫 드디어 제가 일등으로 댓글을 달았네요 이런날이 이케 빨리올줄 멀랐어요 자까님도 제가 일등할줄은 몰랐을거여요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불맠...이 아니란정도...?하지만 저는 기쁩니다 하하하핳핳핳ㅎ핳 이번편 분량도 장난없네요 좋습니닿ㅎ이제 진짜 막 전쟁이고 핵이고 뭐고 진지하게 막 내용이 술술나오네요!!(그전내용이 진지하지않고 내용이 술술나오지 않았다는 말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ㅎ) 한편한편이 긴장되고 재밌을거같아요!!글읽으면서 스크롤 아끼면서 봤습니닼ㅋㅋㅋㅋㅋ진지하게 정말 좋네요..ㅎ잘읽었어요 이번편도!!글쓰느라 고생많으네요 그냥 편하게 글읽는 독자로써 감사하다는 맘이 막 드네용><진짜 재밌게 잘읽고가요!

8년 전
그루잠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등하셨네요 축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우앜 이대로라면 진짜 불맠 텍파 타가실듯..
8년 전
독자2
저는 못하는게 없죠 마치 자까님이 글을쓰듯...핳
8년 전
그루잠
앗... (////)
8년 전
독자3
와..진짜...너무좋아요 작가님....무슨...와...읽을때마다 다음편걱정하고읽어요ㅋㅋㅋㅋㅋㅋㅋ너무보고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제가많이좋아합니다...
8년 전
그루잠
저도 다음편 어떻게 해보지 걱정하고 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마음이 같군여... 저도 독자님 좋아합니닿ㅎㅎ
8년 전
비회원156.80
아쿠아입니다 ㅠㅠ 드디어 절정에 다와가네요 아 세상에 이런 글 너무너무 좋습니다 ㅠㅠ 이런 연재 정말 정말 좋습니다 자까님 ㅠㅠ 스크롤이 내려갈 때마다 자꾸 막 아 ㅠㅠ 안돼 ㅠㅠ 끊기면 안돼ㅠㅠㅠ 하면서 보네요 ㅋㅋㅋㅋㅋ 그정도로 재밌다는 말입니다!
8년 전
그루잠
양심적으로 이번 글 넘 짧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킂 다음편엔 더 발전해서 돌아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4
라뿡까끄예요 분량도 많고 내용도 디테일한 것 같아서 좋아해요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8년 전
그루잠
저도 독자님 좋아해요 앞으로 계속 봐요 !!
8년 전
독자5
4124입니다 분량 진심 혜자스러워여ㅜㅜ항상 길게길게 써주시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진짜 재밋어요ㅜㅜ브금도 일본노랜데 뭔가 잘어울려욬ㅋㅋㅋㅋㅋ10화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그루잠
고마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금 걱정했는데 브금은....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 부끄럽네요 성심껏 빨리 돌아올게요!
8년 전
독자6
버누예요! 이번 편 겁나 찌통... 제 왼쪽 가슴이 아립니다ㅠㅠㅠㅠㅠ 진정해 심장아ㅠㅠㅠ 브금도 제가 사랑하는 보컬로이드로 올려주셨네요..♥(덕밍아웃)
설마 이거 새드엔딩은 ㅠㅠㅠㅠㅠ 아니겠죠ㅠㅠㅠㅠㅠ 김태형 안에 핵이 들어있었다니.. 진짜 문화충격인데 탄소는 얼마나 슬펐겠어요..ㅠㅠㅠㅠ 물론 태형이가 가장 힘들겠지만.. 진짜 긴급할 때는 태형이를 터뜨린다는게 사실이 되어버린 거네요. 아 안돼... 벌써부터 새드 전개가 머릿속에 펼쳐지고 있어... 안돼애ㅐㅐㅐ..... 자신들의 수호신을 자기 손으로 죽이는 건가요? 서로를 깎는 전쟁이라니 의미도 없고 서로의 이득이 되는 것도 없을 텐데...ㅠㅠㅠ 안쓰러워 죽겠네요 진짜.. 이 글 볼때마다 그루잠님 필력에 감탄합니다.. 어떻게 이런 세계관에다가 이런 감정선을 나타내실 수 있어요ㅠㅠㅠ 제 인생 글잡이예요 진짜..
이런 전쟁에서 이기든 지든 둘 모두 허탈하겠어요. 저번 전쟁같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고 어떤 비극을 낳을지 모르니까 더 무섭기도 하네요ㅠㅠㅠ 그 사이에서 태형이랑 탄소가 어떻게 될 지도 궁금합니다.. 이번 화에서는 뭔가 전쟁 전의 긴장감이랑 찌통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다 비장해지는 느낌ㅋㅋㅋㅋㅋ 꼭 탄소 말처럼 둘 다 살아서 서로를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머리도 다시 물들여서 보여주고, 태형이가 선물해 준 속옷이랑 윤기가 선물해준 옷도 다시 입어보고.. 평화롭게 꽁냥대면서 살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진짜 찡 합니다.. 다음화 진짜 못기다려서 중간에 정신분열증오면 저 책임져주세요..?♥
암호닉 아래에 제 이름 나와서 깜짝 놀랐어욬ㅋㅋㅋㅋㅋ 앗 내가 뭘 잘못했나..?! 하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텍파 내용이였다니! 사실 기다렸지만 괜찮답니당! 그루잠님 힘드시다니 엄청 늦게 보내주셔도 괜찮아요ㅠㅠㅠ 글 보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데요! 그루잠님 자투리 시간에는 꼭꼭 쉬셔야 돼요!!!
오늘도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8년 전
그루잠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독자님 덕밍ㅋㅋㅋㅋ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당했네요 저도 옛날에 좋아했었거든요 독특해서
새드엔딩...새드...... 엄 아직 여기에 대해선 말 못해드리겠네요 ㅠㅠㅠㅠ 이런걸 미리말하면 노잼!! 전쟁상황 전개랑 과거 글나오면서 글이 한 30화정도 에서 끝날 것 같아요 하하하하핳 우려먹는 느낌인데 어쩔 수 없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전쟁이 시작되는게 3화 밖에 안남은 것 같아요...
사자괴물은 크림슨하트쪽이 죽여야되는거고 고래괴물은 라이언하트쪽이 죽여야해요! 먼저 모두 제거하는 패밀리가 승! 하지만 쉽지 않겠죠...낯선 환경과 심리적 압박이 장난이 아닐테니깐... 신체적으로도 지치고. 흠흠 모든 것이 다 돌아가야 할텐데 이제 어떻게 되는지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보솜이임다~
저는 두편마다 한번씩 오는 것 같아여....ㅠㅠ 노래 글 분위기랑 잘 맞아서 좋아요!! 멜로디도 좋고.. 무슨노래인지 궁금하네욯ㅎㅎㅎ(대충은 알 것 같지만 제목은 모르겠네요..ㅎ) 태형이가 살아있는 핵무기라니... 제 마음도 찢어지네요..... 또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여주는 물론이고 지민이 또한 버틸 수 없을 것같아요... 정말.. 모두가 행복한 끝을 향했으면 하네요... 항상 길게 재밌게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내일이 월요일인데 즐거운 한주 되세요!!! 담편에서 뵙겠슴당~ㅎㅎ

8년 전
그루잠
넘 빨리오나 싶네요 ㅠㅠㅠㅠ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맘만 급해가지구 제목은 제가 부끄뎌워서 말을 못해드리겠어요..진짜 덕후냄새나서 제가 질식사ㅠ 무사히 살아야할텐데 제가 다 걱정스럽네요 팔 한쪽이라도 날라가면 어떡하누 (찡찡) 담편에 짱짱하게 올려고 노력할테니 맘편히 기다려 주세요!
8년 전
독자8
곱창이에요!! 폭풍전야네요 진짜
왜 제가 다 긴장이 되는건지ㅋㅋㅋㅋ항상 흥미진진한 글 감사하구 다음 편도 얼른오세용

8년 전
그루잠
코앞이죠 이제... 다음편에 뵐게요~
8년 전
비회원12.42
곰탱♥이에요!!! 이건 대박이야ㅠㅠ 진짜 애들끼리 서로 칼대고 총대고 이런거였으면 보면서 맴찢이러면서 봤을텐데 그나마 다른 무서운거라니ㅠㅠㅠㅠ 하 작가님의 상상력은 어디까진가요ㅠㅠㅠㅠ 너무 재밋잖아ㅠㅠㅠ이거ㅠㅠㅠ 하 다음글도 기다릴께요!!!!
8년 전
그루잠
어흑 그래도 서로 견제하느라 접촉해서 싸워요 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더 어마무시한게 있기때문에~ 제 상상력은 모두 다 망상이옵니다 ... 빨리 돌아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윤기모찌~♥
흫........태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입니다.......독자 맘이아팡ㅅ..여.......작가님을불러주새여... 다음편.....언재뱉어주셔요... 기다리것어요...흫♡ㅅ♡

8년 전
그루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 작가는 평일 아마 중간에 올지도 몰라요! 언제든 올테니 현기증 나시면 아니되오!!
8년 전
비회원92.162
죠리뿅
이번편은 전편들과 다르게 차분한 느낌이 들어 긴장하지 않고 읽은것 같아요. 왜 바다는 항상 태풍이 치기전에 잔잔하다고 하잖아요. 이 글도 지금 잔잔한데 곧 태풍이 칠것 같네요. 그걸 이미 알지만 얼마나 거세질지 궁금하네용

8년 전
그루잠
엇 긴장하지 않으셨다구여? 작가의 의도는 실패... 그래도 분위기가 잔잔하긴 해요. 그대신 위에서 말없이 억누르는 그런 글이였습니다. 쓰나미...정도 거세지지 않을까요?
8년 전
비회원247.226
아무래도 전쟁을 생각하면 떨리긴 하지만 이번 글은 나름 고민없이 읽는것 같아여
8년 전
독자10
으아ㅠ 오늘 내용 왜이리 좋죠 제일 좋아요ㅠㅠㅠ 막 마음 한 켠이 아려요 태형이 몸 안에 핵이 있을 줄 몰랐어요ㅠㅠ 그 핵이 터지ㅈ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 순간 여주 심장도 같이 터져버릴 것 같으니까여... 네 일본어는 좀 거슬리지만 멜로디때문에 듣겠어요 ㅋㅋㅋㅋ... 이누야사 느낌 나욬ㅋㅋ 아 진짜 기대되요 이제 전쟁이 끝이 났을때 모두가 웃을 순 없겠지만 우는 이보단 웃는 이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1
암호닉 신청 민빠답없으로 할게요!
8년 전
그루잠
일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누야샤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굉장히 부끄럽슴다... 위에 다른 브금도 하나 올려놨으니 그걸로 들으셔도 돼요. 하지만 작가가 원한 분위기를 나타내기는 이 노래만한게 없어서 ㅠㅠㅠㅠ쪽팔림을 감수하고 올렸습니다... 독자님 마음에 드는 걸로 들으셔요! 암호닉 신청 받았습니다!
8년 전
비회원82.196
태태뿡뿡이에요
긴장감이점점 고조되네요
혹시 브금 노래제목을 알수있을까요?

8년 전
그루잠
앗 브금...브금...(동공지진) 독자님을 위해 한번더 부끄러워지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사계절의 날개 입니다!
8년 전
비회원149.75
닭키우는순영이에요! 하 글내용도 브금도 다 맘에들어요 작가님 사랑해요진짜 이글 완결나면 텍파도 내주시고 번외도 내주시면 안될까요...? 글 볼때마다 맨 마지막에 저 해랑 구름 사진들 보면 진짜 먹먹하기도하고 오늘은 지민이가 다해짜나여....ㅠㅠㅠㅠㅠㅠㅠ짐니야ㅠㅠㅠㅠㅠ글만봐도 아련아련....
8년 전
그루잠
독자님이 원하신다면 책으로도 낼 수 있습니닼ㅋㅋㅋㅋㅋ 텍파는 만들 생각이었어요! 몇부작으로 쪼개서 낼 까 싶었는데 음 일단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 번외는... 번외는...... 한 1편으로 길게 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지민이는 진짜..너무 안타깝게 나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0.68
효인이에요!!! 와 작가님 정말 천재 아니십니까? 글을 읽는데 소름이 아주... 태형이 몸 속의 핵 때문에ㅠㅠㅜㅜ 비밀병기라니ㅠ 무섭잖아ㅠㅠㅜ 근데 또 저 부분이 그렇게 인상 깊을 수가... 태형이 포커페이스 유지하는 것도 그렇고 왜 때문에 저기 멋있죠ㅠ 대사 하나 없었는데... 캬 작가님 짱... 태형이랑 여주 키스하는데 그거 보고 문 닫는 지민이 부분에 저 진짜 드라만 줄 알았어요 와... 태형이랑 여주의 마음과 지민이의 정국이에 대한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같아서... 아 생각하니 지민이 너무 찌통ㅠㅠㅜㅠㅠ 진짜 정말로 이번 편 보는 내내 머릿 속으로 상상하면서 봤어요ㅠㅠㅠ 진짜 작가님 정말 금손이셔ㅜㅜㅜ 그리고 저!! 맞췄어요!! 지민이가 먼저 알고 장난 치는 거!!!! 지민이 은근 머리 좋다...ㅋㅋㅋ 전쟁 얘기 나오고 분위기가 진지해지니까 저까지 엄청 불안하고ㅠㅠㅜ 모두가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는데ㅠㅜㅜㅠ 제발 최악의 상황만 안 왔으면 하는 바람... 으 어떡해 걱정되네요 곧 있을 전쟁이야기 다루실 때 어떻게 푸실지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오늘도 역시 입 벌리고 보다 갑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작가님 정말 짱이세요 다음 화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8년 전
그루잠
앗 천재라니... 전 말을 잘 못하거든요 캬컄ㅋ 그러고보니 키보드워리어..? 제 글 정말 꼼꼼히 읽으시네요! 진짜 넘 감사해요 ㅠㅠㅠㅠ 중요한 부분을 빠뜨리지 않았으면 했는데 뿌듯해요 킂 지민이가 태형이 뒤로 2등할 만큼 대단한 아이에요 크림슨하트에 들어온 것도 로또같은 일... 이렇게 글에서 한부분 예상한게 맞추게 되면 쾌감이 그렇게 굿이던데 독자님 맘 알아요 ㅎㅎ 전쟁을 질질 끌 생각이 없으니 지루하게 보실 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호러물 읽는다 생각하시고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다음화에 만나요!! 쪽쪽
8년 전
비회원93.96
꿀윤기인데요....워후!!!!!!! 완전 작가님!!!!!내마음을 뒤집어놓으셨다!!!!!!! 진짜 최고의 작가님!!!!후!!!!!버뮤다삼각지대라니...스케일도 크시군요.... 다음편 기대돼서 (무덤으로 걸어간다)....... 불맠도 기대되고....작가님이 쓰시는 불맠은 .... 적나라한 묘사가 많아서 더 야해여......더...좋.ㄷ..... (찰싹) 아그러니까...앞으로도 꾸준히 잘읽겠다구요...응앍앍 회원이면 신알신하고 빨리빨리볼텐데ㅠㅠㅠㅠㅠ망할 비회원!!!!!! 오늘도 저는 태형이의 키쮸묘사에....쓰러져갑니다..☆
8년 전
비회원93.96
아그리구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말하는거보니까 왠지 나중에 전쟁중에 태형이 핵 폭팔시킬것같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너무했어 태형아ㅜㅠㅠㅠㅠㅠ죽으면안돼ㅠㅠㅜㅠㅜㅜㅜㅠㅠㅠㅠ 안죽겠죠 .....안죽어야해여......
8년 전
그루잠
스케일이 그렇게 크..큰....큰....크죠... 섬에서 진짜 판타지를 펼칠 생각이니 즐겁게 읽으셨슴 좋겠어요. 앗..불맠....불....파이아-! 많이 적나라해서 사실 저도 다시는 안봐요 ^ㅠ^ 항상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넘 더러울 수도 있으요(우물쭈물) 태형이... 크림슨하트나 라이언하트나... 제발 행쇼하길......저도 그런 생각하고 써요 ㅠㅠ 하지만 스토리상...(말잊못)
8년 전
비회원210.189
알라예요 !저는 태형이가 싸움을 진짜 기가막히게 잘하고 보스를 이을 인재라서 비밀병기 그랬는줄 알았는데 그게아니였다니.. 진짜 몸안에 핵이있다니.. 진짜 걸어다니는 살아있는 비밀병기네요흐어 제발 그걸 터뜨릴일은 없어야해요 8ㅅ8.. 그래도 몸속에 핵이있는걸 알면서도 아무렇지않게 지내는 태형이가 대단한대단한거같아요.. 저같으면 맨날 해규ㅠㅜ해규ㅠㅠ 떼줘ㅠㅠㅠ 무서워ㅠㅠㅠㅠ같이죽자ㅠㅠㅠ이러면서 장난없이 찡찡댈거 같은데 역시 남자네요 ㅎㅅㅎ 이제진짜 전쟁시작이 가까워진거 같은데 솔직히 전쟁안햿으면 좋겠지만 방탄이들끼리 싸운다니ㅠㅠㅠㅠ 더쿠의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전쟁후의 모습이 많이 궁금해서..ㅎㅎ 저는 작가님의 필력을 믿습니다 !! 오늘도 너무 잘보고가요 !! 이제 또 한주시작인 월요일이 끝났네요 ! 이번 한주도 화이팅하시고 저는 다음편을 기다리러 가겠습니다 허허 항상 엄청난 분량과 스토리를 들고와주셔서 감사해요 8ㅅ8 더럽..♡ 항상 좋은글 길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 이제밤도 늦어가는데 굿밤되세요 헤헤
8년 전
그루잠
ㅠㅠㅠㅠㅠ태형이 상남자어요 조금 하자가 있지만 ㅠㅠㅠㅠㅠㅠ 귀여우셬ㅋㅋㅋ b 전쟁 끝나고 결말나올려면 한 15는 남았네요 훌쩍- 분량 점점 늘여갈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8년 전
독자12
신알신 해놓고 읽는 중인데 재밌게 읽고있어요! 브금 전 좋은데요 제목 알 수 있을까요?? 브금 구하신 곳 링크라던가..8ㅅ8
대략 3부가 시작하는 느낌인데 판타지인 것 같아 기대되네요!!

8년 전
그루잠
브금... 한번 민망함을 참아보겠습니다. 사계절의 날개입니다! 초록창쳐보시면 바로 나와요.
8년 전
그루잠
카가미네 린&렌입니다... 보컬로이드라고 있어요 (쥐구멍) 이거 노래해석이랑 동영상보다 운건 비밀...(감수성이 폭발해서 ㅠ)
8년 전
독자17
우왓 자세한설명 감사해요!!지금 들으러갑니다 총총,,
8년 전
독자13
뷔몽사몽입니당!
작가님글 읽으면 저도 모르게 확 몰입하게되네요 전쟁때문에 태형이가 몸에있는 핵터뜨릴까봐 너무 걱정되고막 ... 잘읽고가요!

8년 전
그루잠
항상 댓글 잘읽고 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78.62
뀨뀨입니당!!! 태형이몸에 있다니ㅠㅠㅠㅠㅠ 제발 안터트리면 좋겠아요ㅠㅠ 자주 와주셔서감사합니ㅠㅠㅠㅠㅠ 작가님 핫투~~
8년 전
그루잠
저도 뀨뀨님 핫투~ 일찍일찍 올게요 휴ㅠ
8년 전
비회원43.182
라이언킹입니당 작가님 태형이몸에 핵이있다니요 세상에ㅠㅠ이 위험한 남자야ㅠㅠ
두번째 연회가 시작되네요 근데요 작가님혹시
대체 이런소재는 어디서 나오는거예요?
와 항상 느끼지만 읽을때마다 글문장을 하나하나 몰입해서 읽게되는것 같아요 작가님짱!
날씨가 추워진대요 작가님 옷 따듯하게 챙겨입으시구 건강조심하시구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그루잠
오오 몰입하셨다니 뿌듯한데요... 소재는 정말 사소한 곳에서 나와요... 상상하면 할수록 하나하나씩 인과관계라는 연결고리가 생기고 그렇게 글을 쓰는거에요! 허허헣 오늘 목감기걸려부렸어요. 독자님도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바라요!!
8년 전
비회원239.126
꾸기안녕이에요!!다음화정말 기대되네요!!!!무사히 전쟁이끝나야하는마음도있는데 전쟁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기도하네욯ㅎㅎㅎ저는 불맠의노예...★기대하겠습ㅇ니닷!!!근데 저는개인적으로 정국이랑 엮이는거보고싶네요..연회장에서 너무 인상깊었...나는 전정국........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그루잠
정국이가 한 퇴폐미하져 끌끌 저도 정국이랑 막막 엮고 싶어요 ㅎ 불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더럽습니다... 하
8년 전
독자14
잼잼이에여!!!! 인티 요즘 진짜 자주 못들어오는지라 허..허허허.. 글 늦게 읽고 댓글도 늦게 달아서 작가님께 너무 죄송해여 그응어어어ㅠㅠㅠㅠ;ㅅ; 절 매우 치세여..열 대 정도는 맞아드릴 예정입니다..! 앜 곧 전쟁 시작이네여..일주일 남았다녀.. 전 아직 마음의 준비가..엥(?) 뷔밀병기 태형이 여기서 진짜 비밀병기네여 껄껄.. 위험하지만 멋진 남자..앜 자 이제 저는 곧 피튀기는 전쟁이 일어나는 다음 글을 기다리며..! 안녕히 계세여!
8년 전
그루잠
아니어요!! 저도 늦게 쓰는 걸요...ㅠㅠ 뷔밀병깈ㅋㅋㅋㅋㅋ뷔밀병기를 현실로 듣고 엄청 웃었는데 여기선 진지하게 비밀병기로 나오네요 태형이. 아직 전쟁은 1주일 남았어요..ㅠㅠㅠㅠ그 전에 무슨 일이 더 있을 예정입니다!
8년 전
비회원203.6
안녕하세요~ 작가님께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작가님이 쓰신 글 오늘 다 봤어요 원래 판타지나 액션 안 좋아하는데 작가님 글은 되게 흥미롭네요ㅎㅎ 암호닉 [애독자] 신청해도 될까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그루잠
앗 저번에 못봤어요... 최근 글에 넣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ㅅ*
8년 전
독자15
골드빈이예요!! 오호ㅠㅠㅠㅠㅠㅠㅠ일단 전쟁을시작한다니정말두렵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다무사해야하라텐데그쵸?? 믿어요 전!!!!!!!!!!!!! 불맠이라니!!!!!!!!!!!!!!!!!!싸랑해여!!!!!!!!!!!!!!!!!!!!!!!!!기대할게요 ㅋㅋㅋㅋ
8년 전
그루잠
그러게요 ㅠㅠㅠㅠㅠ 애들 아야하면 다 제 책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불맠...더럽다고 경고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매우 좀 더러울 거에요..
8년 전
비회원5.38
윤기융털이에요!!수학여행가서 이제야 확인했네여.....☆하 정말ㅠㅠㅠㅠㅠ다음편부터 긴장감이 배가 되겠네요 진짜 어떡하면좋아 둘중하나라도 잘못되면 저는 울뛰 하면서 작가님이 계신곳을 향해 애원할거에요...살려내라고....행쇼...해야하잖아요
8년 전
그루잠
앗 수항영행 가셨다는 분..! 제가 잠시 기억을 잃었었나 독자님 수학여행가신거 이제야 생각났네요. 독자님 넘ㄱ 반응 귀여워서 하나는 죽일려구여 (깔깔
8년 전
독자16
진짜 긴장감이 날이 갈수록 배가 되네요... 진짜 태형이 비밀병기 맞네요. 칼도 잘 다루고 몸에 핵도 있고.... 태형이 몸속의 핵이 터져 호석이 때와 같은 상황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18
헐헐헐 이 시작하는거야??????ㅠㅠㅠㅠㅠ흐어어어어 어떠케ㅠㅠㅠㅠㅠㅠㅠㅠ나 완던 불안ㅠㅠㅠㅠㅠㅠ태태몸에 핵잇다는것도 충격이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무도 다치면 앙대는데ㅠㅠㅠㅠㅠㅠㅠ다치지말어 제발....ㅠㅠㅠㅠ주그면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보기가 두렵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두근두근 이제 정말 시작인건가요 떨리고 무섭지만 그만큼 기대뒵니다!!
8년 전
독자20
와딘짜 대박이네여ㅠㅠㅠㅠ겁나ㅜ재밌어요ㅠㅠㅠ짱인듯 ㅠㅠㅠ
8년 전
독자21
버블방탄이에요!!!!! 하하 오랜만인거같아요 8ㅅ8 고삼이라 자쥬못들어오나봐서스런가봐요 하 ㅠㅠㅠㅠ 마음의준비를하는 여주모습이 왤케 라현하죠 ....진짜 태형이랑 제대로된사랑도못해봤는데 ㅠㅠㅠ 마음이아ㅏ프네요 ㅠㅠ
8년 전
그루잠
오랜만에 오셨네요 (방가방가^ㅅ^) 고3... 아아... 편하실때 오셔요 ㅠㅠㅠㅠㅠ 진짜 이런글보실려고 아까운 시간 안쓰셔도 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으어ㅠㅠㅠ이제시작이라니ㅜㅜㅜㅜㅜㅜ무서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이제 전쟁의 시작이 슬슬 보이기 시작했네요ㅠㅠㅠㅠㅠ이제부터 긴장할 준비 해야겠어요......태형이 몸안에 핵이라니!!!!!!!무슨 이런 청천벽력이ㅠㅠㅠㅠㅠㅜㅠ그래서 계속 핵 얘기하고 홉이가 그렇게 죽었던게 그래서 그런거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잠깐동안 판타지물도 포함되 있다는걸 깜빡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모두 행복하게 끝나면 좋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비밀무기라는 단어에 그런뜻이있었다니...너무 슬픈 운명인것 같아요ㅠㅠ 모두가 잘 되었으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으어엉ㅇ...태형이한테 핵이 있었다니..제발 그 핵이 터지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랍니다ㅜㅜ 해피엔딩 봐야죠..그쵸 작가님..??ㅎㅎ 연회때 정국이가 어떻게 할지 궁금해지네요!! 빨리봐야겟어요~♥
8년 전
독자26
와 긴장되여 ㅠㅠ 내가 전쟁하는거같네..ㅠㅜㅠㅠ꼭 다들 살아남았으면 좋겠네여 ㅠㅠㅠ태형이 안에있는 핵이 쓸일이 제빌 없었으면..
8년 전
독자27
큐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아 넌 아니겠지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 보고 찌통했단 마리야...⭐️
8년 전
독자28
그루잠 님 짱... 존경함니다 리얼
8년 전
독자31
너를 위해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작가님 노래가 너무 글 분위기랑 잘맞아서 몰입도가 쩌는거같아요ㅜㅜㅜㅜㅜㅜ 전쟁이 슬슬 보이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태태가 핵이라니........!!!
8년 전
독자33
헐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저 완전 충격받았어요 태형이 몸에 핵이 남아있다니ㅠㅠㅠㅠㅠ 이러다 호석이일처럼 같은 일이 반복되면 정말 큰일인데ㅠㅠㅠㅠㅠ 진짜 전쟁이 눈 앞으로 다가오니까 겁나네요ㅠㅠㅠ 제가 직접 전쟁에 참여하는건 아니지만 몰입도가 대박이여가지고 저도 전쟁에 같이 참여하는 기분이에요ㅠㅠㅠㅠ 제발 아무도 안다치고 다 살아돌아와서 지금 잡은 손 한번 더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긴장이 더해지는군요 남아있는 핵..살아있는 무기라니 사용하지 않길 바랄 뿐
8년 전
독자35
태형이가 비밀병기라고 불리는 또다른 이유가 밝혀졌네요 살아있는 핵무기라니 무섭기도하고 가슴아프네요ㅠㅠㅜㅜㅜㅠㅠ라이언하트와 본격적으로 대결하는모습 빨리보고싶네요 다음편 읽으러갈게요!
8년 전
독자36
하...브금이랑 분위기랑 너무 잘맞는것 같아요.....잔잔하지만 벅차고 너무 벅차올라서 터져버릴것만 같은....
전쟁이 시작이네요...정말,진짜 전쟁.그것도 버뮤다에서라니...와,스케일 이 크네요

8년 전
독자37
어제부터 투하츠 정주행하고 왔는데 진짜..... 작가님 글 완전 취저 탕탕이라 첫 편 보자마자 신알신 해써요ㅠㅠㅠ좋은 글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38
시나몬이에요 세상에 태형선배ㅠㅠㅠ꼭 서로 살아있어요ㅠㅠ
8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태형이 몸에.. 아 설마 하는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으면 좋겠슴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태형아...핵..우째ㅠㅠ 그래서 비밀병기였다니..! 제발 호석이처럼 되지 않기를 ㅠㅠ 이제 정말로 곧 전쟁이군요 어서 보러 가야지..!
8년 전
독자41
와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셋이 손잡고 함께하는 장면에서 제가 마치 전장에 나가듯 두근거리네요 ㅠㅠㅠㅠㅠㅠ 새드엔딩은 안돼오
8년 전
독자42
아...작가님....그비밀병기라는말이..그런말이였었다뇨..!!!!하...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ㅠㅠㅠㅠㅠ나쁜생각하면안돼!!!!아...하여튼...이제진짜전쟁이다가오네요...제발다들무사하기를!!!빨리담편을봐야겠으영
8년 전
독자43
태형이가 핵무기였다니 벌써부터 생각만해도 찌통이에요...ㅠㅠ 아 전 왜이렇게 윤기 나올때마다 젛죠?ㅋㅋㅋㅋㅋ 보스 넘 머시써...
8년 전
독자44
어후 저도 막 긴장하고 읽었네요 ㅠㅠㅠㅠ 하 이 상처뿐인 전쟁을 왜 해야만 하는지 ㅠㅠ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ㅜㅜ
8년 전
독자45
무기라니ㅠㅠ태형이가ㅠㅠ안돼요 눈물나잖아요!
8년 전
독자46
재밌어요재밌어요재밌어요진짜!!!!브금도 너무 좋은걸요??ㅠㅠ스토리랑도 잘 어울리고..작가님만 좋으신거 아니에요 저도 좋아요!!아 드디어 전쟁이 시작되는 건가요ㅠㅠ기대되네요!그리고 괴물을 막 죽이다니..다음편까지 읽어야 이해가 더 잘될거 같아요!고로 지금 보러갑니당
8년 전
독자47
와 진짜 와....작가님....와진짜 이건 와바께안나와여....와 진짜 대바규니건 명작이나와진짜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오우...!!! 연회의 시작이라니!!!!!!! 그나저나 태형이 몸 안에 핵이 있다니ㅠㅠㅠㅠ 왜이렇게 끝이 안 좋은 느낌일까요... 아니였으면 좋겠는데ㅠㅠㅠ 와 다음편이 진짜로 기대되네요 얼른 읽으러 가야겠어요!!!! 잘 읽었습니당!
8년 전
독자50
드디어 시작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설미 몸속의 핵을 터트리겠나요ㅠㅠ제가 생각하는 그런결말은 안나오길생각하면서 다음화로갑니당ㅠㅠ
8년 전
독자51
하 분량 진짜 장난아니네여.. 대에박 태형이가 왜 비밀병기인지 알게됐는데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일처럼 태형이가 죽게된다면 무너질 사람이 2명이 되겠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이제 진짜 시작이군여 도키도키 가슴이 두근거려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61
와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이제 진짜 전쟁이 시작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걱정되요ㅠㅠㅠㅠㅠ 다 잘 살아남길..ㅜㅠㅠ

8년 전
독자54
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판타지엿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재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망고에요 후...계속 정주행하는데 떨려서 못보겠어요ㅠㅠㅠㅠㅠㅠ 이제 곧 있으면 전쟁이 시작되는건가요...태형이한테만 핵이 있다니.....그래서...비밀병기....허유ㅠㅠㅠㅠ 어떡해요ㅠㅠㅠㅠ 태형아 터트리지마ㅠㅠㅠ 죽디마ㅠㅠㅠ허뉴ㅠㅠㅠ
8년 전
독자56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57
와........... 심장이 쿵쾅쿵코아ㅏ우쿸오아ㅏ앙 거려요............ 브금 둘 다 좋아요...그러므로 한꺼번에 듣기를 누르고 읽어찌요
8년 전
독자58
.....!!!태형이몸에 핵이 있다니.... 핵이라늬....!!
핵을 실행만 안했으면 좋겠다.. 와 근데 브금을 들으면서 보니까 몰입도 쩌네요bb 분량도 대박이고... 이제 다음화에서는 전쟁이 시작되겠네요.. 얼른 보러가야지:)

8년 전
독자59
헐..핵이라니ㅠㅠㅠ태형이몸에ㅠㅠㅠㅠㅠㅠㅠ비밀병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용 \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254.194
읽기시작하니 멈출수가 없긴한데 전쟁씬 정주행은 무서운게 살짝 고민이지만
다시보니 놓쳤던 부분들도 보이는 것 같아서 읽어야할 것 같기도하고..고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읽을것 같지만...
아 태형이의 핵 ㅠㅠㅠㅠ이게 투하츠 읽으면서 크게 역할을 할것같아서 맘에 계속걸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60
말랑입니다! 아..진짜 이글 소재도 그렇고 정말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 곧 떠나보낼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ㅠㅠ 전쟁이 시작되면 더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겠죠? 빨리 쭉쭉 읽어야겠어요!
8년 전
독자61
태형이가 비밀병기인 이유가 핵때문이였다니ㅠㅠ안돼 그 핵을 사용하는 일이 없어야할텐데ㅠㅠ이제 드디어 조금씩 전쟁에 한발짝다가가고 잇네여!!보는 제가 다 떨리는듯한 느낌이...전 얼릉 다음편보러 가야게써여!!!!
8년 전
독자62
와... 이런 소재 어떻게 생각하신 건지 정말 대단하네요 세계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핵이라뇨.........!!!그와중에태형이넘나발리는것 ㅜㅜ인티가입하기전에도작가님글은많이봤는데독자표시달구댓다니까넘좋아요ㅜㅜ♡
8년 전
독자64
작가님 글 빨리 다 읽고싶어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65
작가님 ㅜㅜ 첫번째 노래 제목 알수 있을까요 ?? 너무 좋습니다 ㅜㅜㅜ 노래 들으면 작가님 글이 생각 날거 같아요 ..
7년 전
그루잠
보컬로이드 카가미네 린렌의 사계절의 날개입니다! 이 노래는 MV가 있습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절 잊지 말고, 내년에 꼭 찾아와요~

7년 전
독자66
헉 감사합니다 .. 내년이라니 아직 끝까지 읽지 않아서 작가님의 사정을 알지 못하지만 ㅜㅜㅜ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릴게요 꼭 와주세요 !
7년 전
그루잠
^-^ 미숙한 투하츠를 읽어주셔서 저야말로 더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7년 전
독자67
자몽소리 입니다
거의 제 1막의 절정 같네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이긴 자가 얻게 될것은 승리가 아닐텐데.... ㅠㅠ

7년 전
독자68
진짜 너무 기대돼요,,,, (글 속 인물들은 고통스러워 죽겠는데...? ) 다들 잘 싸워줘야할텐데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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