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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엑소 온앤오프 성찬
그루잠 전체글ll조회 4398l 2


노인, 임산부와 같이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뒤로 나가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글은 해양 판타지 조직물, 스릴러입니다.

이제부터 브금 꼭 틀고 봐주길 바라요 ^ㅅ^

맨 밑 자신의 암호닉이 있는지 글 읽기 전 먼저 확인해주세요. 











신의 영역에 총구를 겨누다.







-2부-






월계수의 왕관을 쓸 승자.





Two Hearts






w. 그루잠.











-14# 개미지옥.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4# 개미지옥 | 인스티즈


따가운 눈길을 느끼고 눈을 뜨니 그늘진 전정국의 얼굴이 보였다. 밤이 지나간 것을 입증하듯 머리 위 잔인한 모양의 나무 가지들 사이, 빛이 새어들어왔다. 그래도 암흑에 촛불 두 세 개 킨 듯한 밝기의 그림자가 우리에게 내려왔다. 서있는 전정국을 올려다보니 여전히 총을 들고 피묻은 손. 어젯밤부터 우두커니 서서 나를 지켜줬다고 생각하니 알 수 없는 쓰나미가 마음에 몰아쳤다. 나와 눈이 맞은 전정국은 그대로 고개를 돌려 주위를 관찰했다. 야생사자의 눈빛으로 이방자를 경계하는 전정국은 휙 고개를 돌려 내게 손을 내민다. 무얼 원하는지 알 길이 없어 눈만 멀뚱멀뚱 거리고 몸을 일으켜 몸 위의 나뭇잎을 치웠다. 놈을 무시하고 으슬으슬하니 추운 몸에 눈을 깔고 양 어깨를 손으로 비볐다. 딴청을 하고 본 체 만 체 하자 팍 인상을 쓴 전정국은 내게 달려들었다.




"뭐, 뭘 원하는데?!"


"숨기고 있는 모든 것."


"네가 다 빼앗아갔잖아."


"그건 네가 네 손으로 준 거고."


"더 줄 것 없,"




온 몸을 뒤적이는 전정국은 내 셔츠를 단추를 풀어 살갗을 만져왔다. 더듬더듬. 격하지만 놀리는 듯한 손길에 요상한 느낌이 들어 전정국을 밀치려는 힘이 훅 빠졌다. 내 몸을 둘러싼 붕대를 보곤 화가 치밀어 오른 듯해 보이는 놈이 단도를 빼들었다. 날 죽이려는 기세로 든 칼을 보고 깜짝 놀라 전정국의 손목을 붙잡았다. 있는 힘껏 제재를 하니 어이없다는 짧은 콧김을 냈다. 손 떼라. 진짜로 찌르기 전에. 살해하려는 모양은 아니었는지 안심을 하고 손을 풀었다. 

잠시만, 안심을 했다고? 왜? 전정국을 믿어? 내가? 


잠시 방금 떠오른 내 생각에 당황한 나머지, 더한 일을 하려는 전정국을 생각못했다. 지익. 꽉 조여오는 붕대에 칼집을 잘게 낸 전정국에 숨을 쉬게 됐다. 덕분에 늘어난 붕대에 24시간 긴장상태였던 몸이 풀어졌다. 그리고 방심한 틈에 손이 정장자켓 안으로 들어와 휘졌고 한 약통을 뺏들었다. 내 위에 올라타 내 눈 앞에 이 약통을 들이민 전정국이 낮게 깔은 음으로 말한다. 제대로 된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뉘앙스와 함께.




"이거 뭐야."


"… 알 게 뭐야."


"어제부터 날름날름 몰래 쳐먹는 거 내가 모를 줄 알았어? 좋은 말 할 때 말 해라."


"내가 왜 말해야 되는데."


"씨발, 말 해."


"사자새끼한테 말해줄 의양 없어."


"사자새끼? 방금, 사자새끼라고 짓껄였나?"


"그럼 사자새끼지, 고래새낀가? 빌어먹을 짐승새끼."



내가 한 말에 놈의 인상이 더욱 무서워졌다. 전정국의 눈 가의 근육이 씰룩인 안면에 나도 모르게 주먹을 쥐었다. 바위에 낀 눅눅한 이끼가 등에 닿고 전정국의 얼굴이 바로 내 코 앞까지 왔다. 빈 공간에 훅 들어온 전정국이 목에 손을 감싸오더니 기도가 막힌다. 꽈악, 놈의 팔에 핏줄이 돋고 내 숨은 점점 멎어가고. 얼굴에도 핏줄이 돋은 전정국은 팔뚝을 잡고 발부림치는 내가 보이지 않는지 점점 더 세기를 키워갔다. 앞이 뿌옇게 보이고 전정국의 얼굴이 더이상 보이지 않자 정신을 서서히 잃어갔다. 어질거리는 시야의 향연에 죽음을 앞 둔 사람처럼 숨을 짧게 들이쉬었다. 그렇다해도 들어올리가 없는 산소. 차차 반항이 줄어든 내가 눈에 찼는지 정신이 확 돌아와 목을 확 놓는다. 적혈구를 급히 이동시키는 공기에 머리가 띵 해 컥컥거리며 고통을 앓았다. 전정국의 손에서 벗어나 옆으로 구르는 약통이 흐리게 보였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는 식욕, 수면욕, 성욕이라고 하지. 하지만 그 전 제일 기초적인 욕구는 숨을 쉬고 싶다는 욕구일 것이다. 살 수 있어야 할 수 있는 것들이니. 

막혔던 숨구멍이 트이고 나서 드는 생각은 김태형이 보고 싶다라는 간절한 소망이었다. 전정국은 퇴폐적이며 너무 잔인하고 또 잔인했다. 내 생각을 초월해서 말이다. 그는 제 손으로 아비를 죽여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릴 독종일 거라 추측한다. 그렇지 않고서야 왕의 자리를 탐낼 생각을 했을까. 나를 갖고 싶다고 했던 전정국은 그 때의 전정국이고 지금은 화로 휩싸인 야생사자 한 마리가 내 숨통을 조였다 놓았다 했다. 


일단 살기 위해선 조아려야 했다. 강자에게 살아남기 위해서는, 살아남아서 김태형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는 내가 굽혀야했다. 전쟁에서 승리한다면 즉사시켜도 될 일. 지금은 내가 그의 등에 칼을 꽂을 여력이 없다. 더군다나 총도 무기도. 때를 기다린다.

횡경막이 진정되자 가만히 나를 내려다보는 전정국에게서 뒤로 빠져 바위에 등을 댔다. 등을 대자 어둠 속에서 형광빛이 번지는 바위. 고요히 내 숨소리만 귓가에 들릴 뿐. 전정국은 내 목을 졸랐던 자신의 손을 내려보며 눈을 껌뻑였다. 그리고 조용히 떨리는 목소리로 말한다.





"사자새끼 아니야. 짐승새끼도 아니고. 그냥 괴물이지. 살인마. 그치?"



"……." 



"이젠 아무리 사람을 죽여도 죄책감 한 번 느끼지 못해. 근데 너는 좀 다르다. 이상해. 널 죽이는 게 두려워 질 줄은 몰랐어. 사실 죽이고 싶진 않아. 하지만 우리 패밀리는 너를 죽이길 바라."



 "……."  



"나나 김태형이나 둘다 괴물이지…. 그래, 내 친형이니 그렇지. 같은 핏줄인데 뭐가 다르지? 고작 백지 한 장 차인데. 욕구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완전히 갈 길이 달라졌어. 

나는 표출하느라 미쳐버렸고, 김태형은 억누르다 감정을 잃어버렸고."



"…김태형이 네 친형이라고?"



"몰랐나. 김태형은 내 친형이다. 더 우스운 거 말해줘? 김석진은 제 동생이 같은 핏줄이 아닌 걸 알면서도 목을 매. 전리품이 김태형의 목숨이면 만족할 선배다. 안타깝게도 김태형은 김석진을 생각하지 않아."    




약통을 주운 전정국은 자신의 손에 검은 가죽 장갑을 꼈다. 그러더니 내게 약통이 아닌 총 하나를 던져 넘겼다. 내게 제일 필요한 두 개 중 하나만 받게 된 나는 앞날이 캄캄해 졌다. 과연 이 복통을 내가 얼마나 참을 수 있을지. 머리를 정리하고 일어선 놈은 기관총을 매어 경로를 나선다. 사냥을 하기 위해선 더 깊게 들어가야 하는게 정상이지만 발걸음이 무거워졌다. 자리에서 총을 들고 일어선 나는 다리가 아파옴을 느꼈다. 피냄새. 움직임이 커 상처부분이 벌어진 것 같았다. 그러자 냄새를 맡은 전정국이 내 발치에 와 꿇어 앉아 정장 안에서 주사기와 돌돌 말린 거즈를 꺼냈다. 내 바지자락을 올린 후, 어제 급하게 묶었던 찢은 셔츠를 풀고 다시 주사를 놓는다. 따끔하지만 그의 말이 너무나 충격적이라 머리 안이 비어졌다. 깨끗한 거즈로 감아주고 접어 올린 바지자락을 내렸다. 그리고 바지 위로 무릎에 눈을 감고 키스하는 전정국. 내려다보는 나와 눈을 맞추고 나른한 목소리로 말했다.   






"부탁이건대, 내가 널 죽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줘."  


"


       




*

 



몇 시간을 계속 뛰는 것처럼 걸었다. 위로 미세하게 들어오는 푸른 햇빛을 받으며 막힘없이 전정국이 앞장 서서 전진했다. 계속 튀어나오는 다리달린 물고기들에 질린 전정국은 사격놀이하듯 쏘며 나아갔다. 뒤로 덮칠려고 살며시 나무에서 내려온 아나콘다가 내 머리 위로 긴 혀를 시익이자 전정국이 귀신같이 알아냈다. 콰득. 종류가 다른 두 개의 총을 매고 있던 전정국이 등 뒤로 장도를 꺼내 뒤로 돌아 완벽히 놈의 머리를 잘라냈다. 두터운 목이 잘려나가자 등 뒤로 쿠궁쿵 거리며 떨어진 꼬리와 몸통이 미친 듯이 펄떡였다. 그리고 잘려나간 목에서 또 새로운 목이 두 개나 자라자 전정국이 내 손을 꽉 잡고 앞으로 뛰었다. 전정국 마음대로 움직이는 내 몸이 꼭두각시 같았다. 내 손에 차는 장갑의 가죽 제질 느낌이 나쁘지 않다. 점점 밝아지는 섬 안의 길에 전정국이 또 한 번 욕지거리를 했다. 제기랄… 더럽게도 많군. 그러다 부시럭거리며 자신의 안 주머니에서 딸기우유맛 사탕을 꺼내 입에 물었다. 

한참을 뛰어오고 나니 슬슬 배가 아파왔다. 약이 필요해. 하지만 내가 약 얘기를 꺼낸다면 또 나를 죽이려 들지도 몰라. 전정국은 내게 무슨 말 하기를 바라는 거지.  

꽤 궁리를 하는 사이, 언제 좀 줄어든 괴생명체들의 개수에 전정국이 느리게 걸어갔다. 손이 놓아지지 않은 채로. 왼 손으로 내 손을 잡고 오른 손으로는 무자비하게 잔챙이 놈들을 죽여나갔다. 피가 터지고 다리를 달달달 떠는 놈들은 전정국과 나의 발에 밟혀 세상을 떴다.


혼돈의 카오스. 점점 깊고 차가운 태풍의 중심에 다다르는 듯한 감각이 내 다리의 상처에서부터 스물스물 올라온다. 처음부터 지금 내 상태를 정리해보자면 이렇다.



한 밤 거의 뜬 눈으로 보내고 밤을 샌 전정국은 내 손에 든 무전기를 빼앗아갔다. 혹시나 몰라 총기와 알약 외 모든 물품들은 전정국에게 뺏겼다. 이게 바로 적과의 동침인가. 

이래선 김태형에게도, 보스, 지민 선배에게도 연락할 길이 없다. 스쿠터도 전정국에게 파괴당했고. 초조하고 낯선 환경에 주춤거리는 나를 아는지 모르는지 앞으로 막힘없이 전진하는 전정국. 



아까 감히 토달 수 없던 그 말에 닥친 내 상황과 다른 생각을 잠시 해본다. 

김태형과 김석진, 전정국. 그리고 김남준과 민윤기, 박지민, 고인 정호석. 

이 사람들의 구어로 형용할 수 없는 관계에 내가 끼일 거라고 생각하니 더욱 골치가 아파졌다. 김태형과 전정국이 친형제사이라는 것은 일단 뒷전으로 넘기고, 나는 계속해서 전정국 뒤를 따랐다. 발이 닿는 곳마다 아름답게 형광색이 돌바닥에 번졌다. 이 섬은 아름답고도 진한 피 냄새가 진동한다.

 

괴물들 혹은 생물체들이 자주 다녔는지 길이 쉽게 나 있었다. 양 사이드에는 벽돌담들이 계속 우리의 길을 제한했고 우린 그 길을 따라 걸었다. 괴상한 문자와 물고기 형상인 상형문자들이 그려진 벽돌담들. 무조건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는 놈을 따라 괴물에게 물렸던 아픈 다리를 묵묵히 움직였다. 전정국이 꽂아넣었던 주사가 효과가 있었는지 순식간에 살이 거의 돋았지만 그 만큼 후유증이 심했다. 그러자 전정국은 다리를 절뚝절뚝 버벅거리며 따라오는게 영 보기 싫은지 발걸음을 낮췄다. 



"천천히 따라와라. 저 쪽 팀도 우리만큼 헤매고 있을테니까."



그리고 하염없이 길을 가다 고대의 향기가 나는 여러 유적이 나타났다. 길이 끝났고 환한 둥근 형태의 평평한 초원이 눈 앞에 펼쳐졌다. 그리고 넓은 땅에 난무하는 고대의 향기가 나는 벽돌담들. 그 중 가장자리 쪽 하나의 벽으로 나를 숨기고 옆에 서서 벽에 그려진 그림들을 자세히 관찰한다. 





거의 섬의 중심지로 온 것인지 섬의 하늘을 감싼 기괴한 나무들 사이사이로 햇빛이 크게 새어 들어왔다. 위로 올려다 보니 돔처럼 자란 나무들과 가지들. 언제나 올려봐도 적응이 되지 않았다. 마치 미친 여자의 머리카락들이 엉킨 것같이 생겨서 말이지. 그들 사이로 확실하게 보이는 주위의 잿빛 유적들과 그것들을 감싼 갈색 뿌리 덩쿨. 우리가 걸어온 길 양 옆에 길게 뻗었던 두 벽돌담들은 저 멀리 멀어진 상태. 천장의 돔 크기 만큼 둥근 두 돌담이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빛이 들어와 어둠이 사라지고 사실들이 보이자 괴물들도 모습을 감춘 듯 보였다. 그래도 혹시나 모를까, 깨지고 흩어진 유적들의 벽 뒤로 숨어서 동태를 살폈다. 걸어온 쪽을 보니 남색 어둠으로 가득한 거리. 그 거리 끝에는 완벽한 어둠이 위치했다. 

지금은 전쟁 이후 하루가 지나 아침에서 조금 시간이 지난 모양이다. 태양이 우리의 머리 바로 위에 있지 않음을 직선으로 들어오지 않는 빛들을 보고 알 수 있었다.



한 돌벽 뒤로 숨으니 우리 머리 위론 밝은 회색 그림자가 내려왔다. 울부짖는 한 지져귀는 새 소리. 적막함 속 나는 귀를 기울이고 한 청량한 소리를 들었다. 물줄기가 흐른다. 그렇다면, 주위에 있다. 계획없이 떠돌긴 했다만 분명히 목표물이 주위에 있단걸 확신할 수 있었다. 내 수호신이자 전정국의 사냥감. 괴물과 어떤 조우를 할 지는 모르나 분명 엄청난 일이 일어날 거란 짐작을 한다.



조용히 숨을 죽이고 무릎을 감싸 앉았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 날지 모르니 행동을 삼가했다. 내 옆에선 집중력을 발휘하는 전정국이 벽에 그려진 상형문자들에 손을 대가며 알 수 없는 말을중얼거렸다. 내가 앉은 땅엔 듬성듬성 잡초가 자라있고 육지에서 볼 수 있을 만한 운동장 모래가 깔려있었다. 그리고 스슷- 거리면서 풀 사이를 지나다니는 가오리를 발견하고 큰소리가 나올 뻔한 입을 막았다. 끔찍하다는 단어가 굉장히 적합했다.


꼬리에 독성이 있는 얼음색 가오리에 거대화시킨듯한 바퀴벌레 다리가 붙어서 재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그렇게 해석에 집중하던 전정국도 주위의 이상한 낌새를 챈 건지 움직임의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인상을 지으며 "좆같군" 이라 읊고. 

입을 막았던 내 손에 자신의 가득 장전된 기관총을 쥐어주며 조용히 말했다.




"들키면 무조건 버텨. 시간을 벌어라. 필요한 일이 끝날 때까지." 





머뭇 뜸을 들이던 전정국이 흰 셔츠의 소매를 걷어올려 손에 찬 전자시계를 봤다. 그리곤 무전기를 꺼내 화상으로 돌린다. 이름만 무전기. 옛 이름이지 통신을 잡아야 연결 가능한 화상 무전기가 전정국의 손 크기보다 한 뼘쯤 더 컸다. 





한참을 기다리다 섬 밖 요원들에게 연결됐는지 무전기 위로 지직거리는 네모난 얇은 전자막이 띄워졌다. 그 전자막에 조그만 사람의 상체가 보인다. 라이언하트의 정보요원. 기지 안에서 연락이 올 것을 대기타던 요원들중 한 명이 연결되었다. 검은 테 안경을 쓰고 흰 정장을 입은 남자. 헤드셋을 착용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그 요원은 헤드폰을 고쳐쓰고 마이크에 음성을 보낸다.

  




- 첫번째 고래 괴물의 알파섬, 라이언하트 보스 위치 확인. 보스, 무슨 일이십니까?



"알아 봐줄게 있다."




전정국은 화상 전자막을 돌려 유적의 일부인 벽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호기심으로 가득찬 얼굴로 안경을 고쳐쓴 요원은 턱을 매만지며 갸우뚱거렸다.




-이게 섬 안에 있을 것들이 아닌데 어떻게 들어온 것인지….




"그래, 그거야. 그에 대해 알아야겠어. 이 더러운 괴물들의 모습도 이 문자들에 담겨있는 것 같다. 그림문자를 보면 다 어류들에 육지동물의 하체가 달렸어. 아마 해석, 분석을 해보면 최종적으로 괴물의 위치나 정보를 알아낼 수 있을거야. 그걸 알아내는게 네 임무다."



-라저. 적지 않게 걸리는 시간, 기다려주십시오.







 빠르게 타이핑하고 화면을 확대시켜 문자들을 해석하는 요원이 시간을 요구하며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컴퓨터 화면이 전자막에 가득차 초단위로 빠르게 휙휙 지나가는 푸른 화면과 상형문자들에 정신이 없었다. 역시 정보요원인지라 단숨에 읽어내고 데이터를 정리해나가며 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키보드에 타닥타닥 거리는 소리는 끊기지 않고. 그 소리가 새어나갈 때마다 숨이 턱턱 막혔다. 그 조용한 소리에 듬성듬성난 풀밭사이로 반응을 보이고 흔들리는 장대같은 가오리의 꼬리. 저기에 맞으면 훅 갈거라고 생각하니 눈 앞이 아찔했다. 와중에도 새어나오는 대화소리를 들으면서 상황파악을 하기 바빴다.  

컴퓨터 화면에 신화에 관련된 그림들과 12명의 신들의 인간화 모습 그림들이 지나갔다. 그리고 느리게 넘기는 화면엔 어느 역사학 책의 한 부분이. 

한 소년이 날개가 달린 신발을 신고 투명방패와 칼을 든 모습이 담긴 흑백 그림. 이목구비가 뚜렷한 곱슬거리는 갈색 머리칼의 소년이 다음 페이지에선 메두사의 머리를 들고 있었다. 

 


-해석해서 풀어드리겠습니다. 알파섬은 고대 그리스 로마신화의 발자취인 문명지입니다. '페르세우스' 아십니까?  신화에서 등장하는 신의 도움을 받고 괴물들을 처단하는 영웅이죠. 신의 아들인 페르세우스가 자신의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가던 여정 중 에티오피아라는 나라의 공주, 안드로메다를 구해줍니다. 

입이 화근이었던 왕비가 허영심이 많아 자신의 딸의 미모를 자랑하다 도를 넘어 요정들의 심기를 거스르게 됩니다. 

그 요정들은 포세이돈에 앞서 바다의 신이었던 네레우스의 딸 오십 자매이자 바다의 요정들이었습니다. 한낱 인간인 딸과 감히 비교하고 겨룬 것을 알게 되어 요정들의 화를 불러일으킨 이 일이 발단입니다. 

노여움에 가득한 네레이드 오십 자매들은 네레이드의 승낙을 받고 거대한 바다의 고래에게 명했습니다. 에티오피아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라는. 잔잔하고 평온하게 살던 고래는 그들의 명에 따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하여 고래는 해일을 몰고 에티오피아의 일부분을 물로 잠식시키고 부숩니다. 엄청난 인명 피해와 저주를 받은 에티오피아에 왕은 신전에 가 자신의 나라를 구할 방도를 알아내 큰 결심을 합니다.

딸인 안드로메다를 백성들, 에티오피아를 살리는 대신 바닷가 바위에 묶어 바다의 신에게 바치도록. 그렇게 바위에 사슬로 묶인 안드로메다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일정한 시각에 자신을 잡으러먹으러 올 고래를 기다리던 중 사건이 일어납니다.  


메두사의 머리를 베고 자신의 어머니를 납치한 왕에게 응징을 하러 돌아가던 페르세우스는 잠시 공주를 구하기로 결심합니다. 사슬을 푸는 도중 바다에서 거대한 파도를 일며 수면 위로 괴상하게 생긴 고래가 나타납니다. 괴물은 본분을 다하려 바다를 박차고 공주를 향해 입을 쩍 벌리며 돌진합니다. 그렇게 그 괴물을 처단하기 위해 메두사의 머리를 꺼내 고래의 눈에 보입니다. 서서히 석화가 된 고래는 공주의 몸에 한 끗도 데이지 못하고 돌이 되어 바다로 떨어져 밑 바닥으로 가라앉습니다.




사실 괴물 고래는 고래 등 싸움에 터진 새우나 다름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처음 바다가 아닌 대지에서 태어나고 조용히 숲 안에서 포식자로 살아갑니다. 그 숲은 인간들이 이유모르게 금지된 숲으로 지정되었고 그의 장소가 만들어졌습니다.

그가 바다에 다리를 뻗을 때 그보다 크기가 훨 작은 고래들이 그를 밀어냈습니다. 그의 끔찍한 외모덕에 어느 무리에서도 끼지 못했죠. 땅을 자유로이 다닐 수 있게 다리까지 있어 고래의 종류에도 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는 암묵적으로 바다에서부터 추방당했음을 애통해 하지 않고 순순히 운명을 받아들여 그는 홀로 쓸쓸히 살아갔습니다. 

 요정들의 명령을 받고서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바다에 발을 들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여성의 시기와 질투에 쓸쓸히 희생당한 괴물을 가엽게 여긴 제우스는 되살려 한 가지 능력과 괴물 만의 공간을 하사하셨습니다. 



메두사의 머리를 보고 손상된 시각을 대신할 뛰어난 후각과 그의 고향과 비슷한 형태의 섬을요.


그렇게 이 곳, 알파 섬은 에티오피아의 유적 한 부분을 떼어와 만들어진 섬입니다. 




이곳과 먼 거리이나 해류와 지각변동에 버뮤다 삼각지대의 5개의 섬과 합류했다고 보면 저의 궁금증을 풀리네요. 그렇게 되면 이곳 생물들은 제우스가 고래가 쓸쓸해 할까봐 친구들을 넣어놓은 거나 다름없네요. 그와 같은 괴물로 가득채운 파라다이스로 보면 될 것… 근데 이런 곳을 왜 진작에 발견 못 했죠? 크림슨하트도 쉽게 손대지 못하더니 결국 진정 손 대면 안 될 신성한 수호신이 사는 곳이었나. 아마 잠자는 괴물을 건든 것 같네요.


타닥 탁. 하 참… 계속 고래에 대해서 서치해보는데 거부합니다. 정보를 계속 튕겨내는데 음….


방금 찾은 건데 그 고래 괴물의 형상은 신이 남겨진 문물에서 지웠다고 하네요. 고작 다리달렸고 끔찍하게 생겼다라고만 묘사되어 있는 자료가지고 뭘 하겠습니까. 그렇다고 묻어질 정보라면 저희가 있을리가 없죠. 이 바닥에서 살면 온갖 일 다 겪지 않습니까?


쾅-!!!









쾅. 말을 하고 데이터를 끊임없이 화면으로 띄우던 라이언하트 정보요원 등 뒤로 갑자기 큰 소리가 나왔다. 

어떤 요원이 바닥에 문서를 떨어뜨렸는지 큰소리가 울렸다. 전자막에서 들린 큰 소리. 

그에 긴장하던 나는 경직하고 말았다. 전정국은 교신되는 데이터를 전자막으로 보다가 쾅 소리를 전해 듣고 내가 본 광경으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육두문자를 내뱉은 전정국이 다급하게 정보요원을 재촉했다. 




"쓸 데 없는 이야기는 확실하게 짤라라. 한가한 시간 없어. 괴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찾으면 바로 보내. 지금 이 곳은 위급한 상황이니까. "




 

- 무슨 일이신지 모르겠지만 일단 최선을 다해서,



"씨발, 빨리 하라고!!"






나와 전정국이 본 위치엔 풀밭에서 일어선 길고 뒷바귀가 큰… 바퀴벌레의 다리를 가진 가오리. 거대한 몸집에 넋을 잃고 총만 붙잡고 있었다. 정확히 원 모양의 검은 가오리의 눈동자와 마주치자 나는 벌떡 일어나 사격자세를 취했다. 전정국이 나보고 시간을 끌어라고 했으니까. 그리고 이 데이터가 끝까지 전해져 괴물의 정체를 밝힐 때까지 내가 버텨야 했다. 그래야 너나 나나 살 수 있으니까. 로딩 중인 화상무전기를 보고 드는 생각은 충동적이나 현실적이었다. 전정국이 내 총을 빼앗아 자신이 공격권을 가져가 괴물을 죽이려하자 나는 그 자리를 박차고 다른 방향으로 뛰어가며 난사했다. 그러자 이리저리 총알을 피한 가오리 괴물이 쾅쾅 땅을 뚫을 듯이 쫓아왔다. 이상한 나무가지들의 돔 아래, 넓은 풀밭을 뛰어다니다 벽돌로 쌓여진 유물들 사이로 도망치고 벽에 등을 대고 숨었다. 때를 노려 방향을 노리고 죽일 기세로. 그러자 쿵쿵 거리는 소리가 줄어들고 사사삭 거리는 소리가 근처로 돈다. 꿀꺽. 저 괴물의 먹잇감은 지금 나고 전정국은 신경 밖인 것 같다. 다리가 아픈게 머리 안에서 잠깐 잊혀졌던지 과격한 행동에 다시 상처가 찢어져 피가 흘러 정장바지를 적셨다.


하지만 눈 앞에 생사의 갈림길이 아른거려 통증은 뒷전으로 넘겼다. 총을 고쳐잡고 눈 앞에만 나타나면 머리통을 갈길 목적을 가지고 시간을 번다. 괴물의 움직임 소리가 가까워지자 내 심장박동소리가 더 크게 느껴졌다. 자잘한 풀소리가 멈추고 고도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지금, 저 멀리 우리가 있었던 돌벽에서 전정국이 날 꾸짖듯이 부르는 외침 들렸다. 






"민탄소, 내가 시간을 벌으랬지 도망가랬나?! 그러니까, 죽지마. 죽으면 가만 안 둬. "  






전정국의 목소리를 듣고 나서 더욱 더 심장이 뛰는 나는 기관총을 부여잡았다. 나는 대지 언더그라운드에서 내노라는 총잡이들 중 1순위었다. 십중 구팔 명중. 흔들림에도 마찬가지로. 그런 결과를 얻을 때까지 피땀나는 노력을 해서 바다의 총지배자 크림슨하트로 올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 내가 너무 낯선 환경에 와서 정신을 못차리는 것 뿐이다. 

그래. 한 방으로 끝내야 해. 정장바지에 묻은 피를 벽에 닦고 총알을 철컥이는 소리와 함께 장전대기 시킨 순간 


쿵 


벽돌담이 쾅하고 등 뒤로 넘어졌다. 등을 대고 있던 이유로 뒤로 넘어지는 찰나, 나는 기관총으로 내 위로 올 대형 가오리의 배 중앙을 향해 몇십방을 날렸다. 예상대로 위로 덮칠려고 했던 가오리는 헛점이 노출되어 총알을 그대로 받아냈다. 충격의 여파로 휘청이던 가오리는 바퀴벌레 다리로 쾅쾅 땅을 짚으며 흔들렸지만 금세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멀쩡해졌다. 그리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내려다 본다. 순수해보이지만 한없이 까만 사람 눈알같은 눈과 마주치자 내 팔에 오돌토돌한 소름이 좌악 돋았다. 총을 쥔 내 손에 힘이 풀렸다. 벽처럼 초원에 누워진 내 머리 바로 옆 땅으로 닿는 두꺼운 바퀴벌레의 다리. 붕붕 위협적인 소리에 위를 올려다보니 장대같은 가오리의 꼬리가 원심력을 받아 돌려지는 게 보였다. 내가 만난 상어, 아나콘다 괴물처럼 일자로 찢어진 입을 쫘악 벌리는 가오리에 눈을 감았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 놈은 철갑가오리었다.    










[크림슨 하트는 18세기 영국의 폭군 헨리 8세에 대항하여 만들어진 작은 조직이였으나 눈덩이처럼 굴리고 불어나 다른 대륙의 조직들과 연합을 하여 우람하게 성장한 그들은 육지 위 권력자들을 뒤에서 군림하였다. 하지만, 능력이 늘어나고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록 지저분해지는 책임감에 조직의 우두머리는 손 대는 족족 피로 칠갑한 길을 걷게되어 더러운 육지에서 벗어나 바다로 나아가길 원했다. 꿈꿔왔던 미래와 달리 자신의 조직이 대지의 일에 손을 대면 댈 수록 자신이 망쳐놓는 느낌이 든다고 생각한 그는 아름답고 깊은, 순수한 바다를 갖길 원했다. 고래(조직의 우두머리)는 수족이 없어지는 대신 광대한 바다를 자유로히 헤엄치길 원했다.
그는 대지의 조직들과의 인연을 끊은 후 바다로 나아갈 준비를 했고 그에 따르는 조직원들과 조직이 만들어진지 반백년만에 바다위로 커다란 배를 띄웠다.
그리고 우두머리는 조직의 명칭을 Crimson Heart라 작명했다. 피비린내나는 고래의 심장을 상징한다. 그리고 고래(인간과 수호신 옛 고대의 동물의 특징을 동일시시키는 단어)는 원래 육지의 동물이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한다. 그(조직의 우두머리)는 육지에서나 바다에서나 언제나 동물들의 왕이었음에.
지금의 크림슨 하트 보스는 몇 세기 걸쳐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를 지배하고 온갖 비밀스러운 일들을 어떤 방법이로든 처리하는 위대한 12명의 마피아 패밀리의 보스들 위를 군림하여 해양을 거느리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니까, 너무 긴 말을 요약하자면 고래를 상징하는 크림슨 하트는 전 세계의 두서있는 최고 해양 마피아 패밀리라고. 
그런데 말이야, 크림슨 하트 패밀리 족보에는 여자가 단 한명도 없어. 그저 보스의 대를 이을 수단으로 쓰였다고 말하는 아버지의 옛말이 귀에 생생하지만 난 상관없어. 그깟 거 평생 숨기고 살면 되지 않아? 

흔들리는 파도 너머 수평선을 가로지르는 작은 새끼 고래의 형상에 문득 가슴이 설랜다.]



-1화 프롤로그의 조각. 떡밥 완료.



-1화의 조각[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4# 개미지옥 | 인스티즈 

3.전정국: 마지막으로 젤 위험한 놈. 크림슨하트에 있었을 때 부터 대단히 활략하던 놈이야. 15살일 때 말이지. 패밀리에서 제일 어리지만 거의 모든 걸 잘한다고 황금 막내라 불렸어. 아마 라이언하트를 끌어 올린 장본인일거야. 김남준은 보탬이 됐겠지. 크림슨하트의 전 보스는 전정국의 아버지셨어. 지금 보스(민윤기)에게 자릴 물려준다는 유언을 남긴 탓에 전쟁이 터졌고. 올해 성인이 되었고 확실하게 눈에 보이도록 큰 전정국. 나도 좀 버거운 상대. 네가 전장에서 만난다면 그냥 도망쳐라. 


-1화 (2/2) 하극상! Lion Heart의 조각. 떡밥 완료.  










*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4# 개미지옥 | 인스티즈







전정국이 민탄소를 납치한 시각. 하룻밤이 가기 전, 태형 홀로 들어온 섬의 숲. 덩쿨로 꼬여 타원형 거울틀 모양의 입구로 들어섰다. 시끄러운 총소리에 등을 돌려 총기를 난사했지만 총알이 숲 밖을 나가지 못하고 공중에서 낙엽이 무성한 땅으로 힘없이 떨어졌다. 태형의 뒤를 쫓아오던 라이언하트 전투요원들의 상태가 이상했다. 웅성거리는 소리가 문 밖에서 들리는 것처럼 들린다. 태형은 잠시 총을 내리고 서서 사태를 파악한다.

숲의 입구를 막은 투명한 벽에 막혀 마임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놈들. 우습지만 전혀 이 상황에서 웃길 요소가 없다. 무덤이 코앞처럼 느껴져 허무했지만 무섭다고 느끼지 않았다.

입구에 투명하지만 뿌연 막이 생겨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는 것 같다. 아마 그도 마찬가지로 이 섬을 못나간다는 뜻. 입구에서 눈을 돌려 가야할 곳을 보니 까마득하게 푸른 빛을 도는 숲속의 길이 태형에게 오라고 재촉했다. 시간이 얼마 없다고. 바스락거리는 남색 낙엽들이 길가에 쌓여져있었다. 그리고 길 끝으로 저 멀리 한 마리의 순록이 보였다. 눈처럼 하얀 순록의 머리 위로 눈의 결정체 모양인 뿔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내가 허황된 망상처럼 보이는 저 순록에게 홀린 듯 발을 떼니 뿌연 안개 속으로 놈이 달아났다. 멈칫 발걸음을 멈추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걸 몸이 권유했다. 이번엔 정말 위험할 지도 모른다고. 괜찮냐고 물어보는 발치의 낙엽. 상상도 정도껏이야지라며 우겨밟았다. 숲 속으로 향하는 길 앞에 이정표가 있었다. 이정표에는 길을 알려주는 게 아닌 메세지가 적혀있다.


-살아 움직인다. 마시지 마. 놈이 살아 움직인…. 


그리고 이정표 아래엔 해골들이 섬쌓듯 쌓여있었다. 글을 쓰다가 살이 뜯겨나가 죽은 듯한 해골이 이정표에 매달려있다. 이 해골에 붙은 살점으로 보아 이 사람이 산 지 얼마 안 됐다.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섬에 찾아온 이유가 무엇일까. 우연으로 들어오게 되었다면 운이 정말 안 좋은 사람이겠군. 손에 든 검을 한 바퀴 내 둘리다 칼집으로 넣었다. 언제 닥칠 괴물에 대비해 검을 다시 잡아본 것이다. 익숙하지 않은… 특이한 검. 이상하게도 걱정이 된다. 태형은 자신의 검에 대해 의심도 해보았다. 이게 날 찌를까라고. 

양날의 검으로 태형조차 베이게하는 검이라 신중히 휘둘러야했다. 총알을 벨 때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검은 태형만이 감당할 수 있었고 태형보다 더욱 위험한 검이라.

사자 괴물이 살아 있는 것은 당연한데 뭐가 그렇게 알리고 싶어서 죽는 순간에도 글을 남겼을까.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본질적인 질문을 내 자신에게 던진다. 

무어가 살아 움직이는 것일까. 무얼 마시지 말란 것일까.


답은 이 섬 안에서 찾는 게 내 할 일이다. 손에 사자의 심장을 쥐는게 파이널 목표고.

바닥에 아무렇게나 흩날린 낙엽을 손으로 주워 관찰하는데 숲 속 길 안에서 무언가 후다닥 지나갔다. 놓치지 않기 위해 일어서 길을 훑자 모래가 자글자글한 바닥에


사람의 발자국. 사람의 발자국이다. 확실하다. 

이 섬 안 생명체가 있다. 괴물 외에 무언가. 분별력이 가능한 사람같은 생명체. 아니, 사람. 사람일 것이다.   


푸른 빛이 도는 숲속 길 사이로 들어오던 노란 햇빛이 점점 사그라지기 시작했다. 벌써 해가 지는 것인가. 시간이 없다.

태형은 현재는 나갈 수 없는 입구를 뒤로, 서둘러 숲 속의 길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칼집에서 검을 시원하게 빼내 경계태세로 숲 길을 걸었다.


이와중에 민탄소가 걱정된다. 건강도 안 좋은데 전정국이 납치할 줄은 몰랐다. 태형은 바랐다. 민탄소가 제발 놈에게 마음같은 걸 주지 말기를. 






박지민처럼.   














 

    현재 4:4   

지도는 모바일에서 확인 불가능. 컴퓨터로 확인 가능. 육각형 모양의 섬 좌표.
 



 

         ○   전정국&민탄소                           ○  김태형        

                                                                       


α [알파 island] (고래)-라이언하트                                          δ [델타 island] (사자)-크림슨하트

크림슨하트 고대의 수호신-다리가 달린 고래(특징 미확인),                                     미확인                                    

           상어,아나콘다,가오리.                                                  현재 섬에 갇힌 상태.      

                                                                                                                 단서- 이정표. 살아서 움직인다, 마시지 마.          


 

       ○ 김석진&김남준                            [스크린]                              ○  박지민    
 

                         β [베타 island] (고래)-라이언하트                                  ε [엡실론 island] (사자)-크림슨하트                      

           미확인                                                미확인

 

          ○                                               ○        
  

  γ [감마 island] (고래)-라이언하트                      ζ  [제타 island] (사자)-크림슨하트
 

           미확인                                                미확인
 
 

 

     ○   민윤기                                                         ○
 


 

       [크림슨하트 기지] (마지막 고래)                               [라이언하트 기지] (마지막 사자)   

헨리 18세때 만들어진 조직의 크림슨하트 보스 1세대부터 살아온 기지만한 거대한 고래.                                          미확인                                           

(잠을 자고 있었음. 현재 깨어남. 이번 전쟁으로 처음 깨어나 꼬리를 흔듬. 불안정. 폭력성 없음.)                                                                                         








-14# 개미지옥 (완료)

















몇 주만인가요. 한... 3주는 됐겠죠? 가끔씩 생존신고를 하고 갔었지만 죄송할 부분도 많고 텀이 길어서 심심하게 해드렸네요...

작가가 초심으로 딱 돌아와서 너무 좋아요. 처음 그 느낌대로 두근두근하고... 댓글달릴 때마다 설레서 좋은걸요...

다들 제 소중한 독자님들이고 아껴주고 싶은 마음은 큰데 몸이 안 따라주네요 큰일이네 큽

팬싸가려는 준비도 하고 뭔 준비도 하고 바쁘지만 시험기간만하지 않으니 괜찮아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오히려 제가 걱정해드려야하는데 받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이제 한 달간 빡세게 달립니다. 정말로요. 이번 달 안에 투하츠 연재 끝낼 기세로 달립니다. 못 끝낼 것 같지만 12월 24일에 단편 하나 내면 정말 연중이에요. 마음이 바뀌었으면 좋겠지만 아마 예정입니다.

앞서 공지에 나왔듯이 암호닉 더이상 받지 않습니다. 왜 내 암호닉이 없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공지를 참고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너무 의식하시지 마시구 자유롭게 댓 달아주세요.ㅠㅠ 감사합니다. 

많이 다이스키합니다요 여러분... 많이 알려드리고 싶고 그렇쿤요.

모르시겠는 부분은 알려주세요! 

발그림이라도 그려서 보충설명해드립니다 적극적으로 물어보셔도 돼요 !! 이 몸 한 몸 바쳐... 쿨럭

아래 작가 사진은 이 글을 읽기 위해 도움이 되라고 한 화마다 바뀌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또옥같은 배경은 아니나 찾아봤어요. 돌담이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돼요. 배치는 평평한 곳에 어지럽게 된 벽돌담. 그리고 초원 가장자리를 둘러싼 두 긴 돌담. 초원 위 돔처럼 둥글게 감아올라간 나무들이 허술한 지붕을 만들었다고 보면 될 거에요. 


-암호닉-


/망붕/너를 위해/오하요곰방와/탄소1/마틸다/보솜이/윤기모찌/부랑이/레모나/태태뿡뿡/태쁘/윤기융털/곰탱♥/목단/잼잼//아쿠아/닭키우는 순영/버블방탄/죠리뿅/다고쳐/버누/#Real V/효인/정글곰/골드빈/꾸기안녕/4124/말순이/홉달래/막꾹수/민군주님/김까닭/1600/뀨뀨/도우너/침침쿠마/달콤한 방탄♥/흥탄소년단♥/숲/라이언킹/종구부인/영덕대게/꿀윤기/곱창/도로시/흑슙흑슙/뷔몽사몽/아방빠/히지/라뿡까끄/알라/민빠답없/애독자/돼지꽃밤/베네/태꾹/♥/


댛니/뀨뀽/자판기/김데일리/봄봄/냥냥이/태탱쿠키/토요일/상처/도로롱/꾹블리/코카/뽀아/청천을/초딩입맛/민트/핑슙/청량/밀짚모자/태태야/쀼쀼/미시적관점/글로스/됴종이/모니몬/자몽/레모니/멜랑꼴리/방탄이즈뭔들/깨알/깨알친구/득구/blue/이사/꿍따리샤바라/펭귄사탕/하루야채/댐므/넬리/팥빵/다영/두부/♥지인♥/꾸기꾸기/뚱이/이리다/미나리/박듀/작가님 사랑해요/즴늬/콩순이/1031/모찌모찌해/글로스/포뇨뇨/채꾸/설탕맛/빅키트박뿡/딘시/뿌용/첼리/민빠답/꼼데/태정태세/꼬맹/생활과 윤리/정국노래자랑/태태한 침침이/먼지/슈룹/달똥달/미니언/뽐뽐/방탄사랑나라사랑/쿠쿠/콩/이부/


계피/냥냥이/계피/지팔/내손종/피짜/♥오렌지♥/인연/꾸꾸야/연이/행복/민트초코칩/97꾸/초록비/박력꾹/정국오라방/슙슙/마름달/하울/국정전/토마토마/탬태/슙토끼야/에브리데이피치/달똥달/코코볼/용서노노해/뀹뀹슙슙♡/D.시걸O./형태/시나몬/오구후나/꿀비/동동이/연화/꿀설탕/달빛/바나나/오아시스/라일락/레몬에이드/지안/증원/마음/현지짱짱/뷔와당신/낑깡긹/딘시/날봐태태/허블/TRAVI/청춘/차차/깡통/끼야아/꽁냥2/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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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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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청천을
8년 전
독자7
와...브금이랑 함께 들으니 아주 그냥...와...정국이에게 약을 뺏긴 여주가 얼마나 버틸지가 걱정이고...또 철갑가오리라뇨ㅠㅠㅠ읽는 내내 무서워가지고...어마어마한 크기에 바퀴벌레 다리를 가진 가오리가 위를 덮쳤을 때 진짜 숨이 막히는 것 같았어요ㅠㅠ또 철갑가오리라고 나올때 제가 그냥 그 상황이 된 것 마냥 무서워서...와..역시 작가님 글은 몰입도가 장난 없네요ㅠㅠ태형이가 섬에서 본 글귀랑...사람 발자국이라니ㅠㅠ글귀가 무슨 뜻인지...진짜 너무 무서웠어요ㅠㅜ그만큼 작가님이 현실감있게 글을 쓰신다는 거겠죠..보면서 숨을 멈췄던 부분이 한두부분이 아니었어요..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8년 전
독자10
맞다 그리고 태형이가 정국이랑 친형제라뇨...? 완전 이건 무슨 역대급 반전...
8년 전
그루잠
브금 진짜,. 제가 가지고 있는 브금 중에서 한 중간정도로 무서운 브금 올려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저도 지금 좀 무서워서 다음 화 쓰면서 버벅거리고 있어요. 이 무서운 것들이 한 번에 다 몰치면 정말 무섭겠죠...? 뜨악 제가 시간전개랑 괴물 사냥 순서 전개때문에 석진이 남준이 지민이 섬 내용은 좀 나중에 쓸 거라고 먼저 말해드리고 싶어요! 현실감... 과찬이에요 ㅠㅠㅠㅠㅠ 많이 부족해서 더욱 노력하는 작가가 될게요

아 태형이랑 정국이가 형제인 이유가... 이게 과거가 완전 한꺼번에 나올거에요 조금만 기다려주오~

8년 전
독자2
다영
8년 전
독자8
와.. 작가님 괴물 묘사력 진짜 대박이예요 헉소리밖에 안나오네요.. 필력 진짜 존경스럽습니ㄷr.. 어떻게 작가님 혼자서 이런 스토리를 구상하셨나 하고 새삼 감탄하는 스토리입니다ㅠㅠ 전정구기.. 여기서 참 무서워요.. 탄소를 죽이는 것을 겁내는것도 잔인함 속에 숨은 사랑..? 소유욕..?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ㅠㅠ 무튼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맞다 작가님 브금 진짜 대박..b 따봉따봉..
8년 전
그루잠
처음부터 스토리 구상하고 시작한 투하츠라서 괜찮았어요! 다 끼워맞추고 현실로 소리지르고 그랬..던게 기억나네요 머리 터질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계속 제가 쓴 거 읽다보니 머리에 들어와서 다행이었어요 공부도 이렇게 했으면 시험 더 잘쳤을텐데... 기승전시험이네요 큽 ㅠㅠㅠㅠ 정국이가... 결핍된 게 있어서 더욱 그런 부분이 돋보일거에요 태형과 정국의 다른 점을 찾는 부분이 서서히 나올거니 기다려주세요! 각자의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내다 처음부터 첫번째 전쟁까지 한꺼번에 정리해서 나올거라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될거같아요 잘 읽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브금 연재 다 끝나면 한꺼번에 리스트 올려드릴게요!
8년 전
그루잠
마이 방가워요 (찡찡)
8년 전
독자3
선댓
자까님...대박..와..어떻게들어오자마자만나요..자까님 ㅜㅜ보고싶었던건 말안해도진짜너무당연하구요..지금제가시험기간이라 시험끝나고오겠습니다ㅠㅠ너무죄송해요ㅠㅠㅠ(사실 오늘보면 이번시험진짜답없습니다..하루종일투하츠만생각날꺼같아서요..) 정확히 일주일뒤오겠습니다 진짜죄송하구 사랑해요♡

8년 전
그루잠
아이ㅠ ㅠㅠㅠㅠ 너무 반갑구만유 왔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시험 화이팅!! 오늘 꼭 안 봐두 돼요 ㅠㅠ 죄송할 필요없어요! 저도 많이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
민트초코칩
8년 전
독자16
작가님 많이 기다렸어요!! 저 판타지물 되게 좋아하는데 그래서 작가님 글 읽으면 정말 즐거워요ㅎㅎ 브금이랑 글이랑 넘나 잘 어울리는 것........ 태형이랑 정국이가 친형제라니 반전이네요 탄소 몸도 안 좋은데 약도 뺏겨서 어떻게 될지ㅠㅠㅠ 이번 편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그루잠
판타지...! (하이파이브 짝) 저도 판타지물 사랑해요 ㅠㅠㅠ 둘이 무슨 관계인지 차차 나올 예정이니 너무 머리 감싸고 고민하면 건강에 해로워요... 탄소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이제 어떻게 되는지 봅니다 고마워요~~
8년 전
독자5
막꾹수
8년 전
독자6
작가님ㅠㅠㅠㅠㅜ역시 필체가 장난 아니에요♡ 다음주가 저시험인데... 그래도 작가님 글은 안읽을 수가 없어서 읽고 갑니다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 진짜 진짜 기대가 됩니다 시험 끝나고 정주행 다시 해야겟어용
8년 전
그루잠
헐 다들 시험이구나... 저 시험끝나서 바로 왔구먼유 ㅠㅠㅠㅠㅠ 막꾹수님의 성적을 열심히 응원할게요 제 글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 바로 찌러 갑니다...8ㅅ8 1~6화 처럼 하루에 두 개씩 해볼려구요 ㅠㅠㅠ 잘 갔다 와요!
8년 전
독자9
두부
일단 선댓❤️

8년 전
독자12
역시 작가님의 필력은 대단해요. 시험중이라서 잠깐 들어왔다가 작가님 알림울려서 후다닥 달려왔는데. 작가님 글을 읽으니 시간이 후딱! 가네요! 시험이 끝나고 투하츠 정주행하면서 다시 천천히 읽어야겠어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그루잠
다들 시험기간이구나... 저희 학교가 유독 빨리쳐서 (망할 핵교)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달려와주세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 화이팅! *~ㅅ~*
8년 전
독자46
넵... 이미 망한 학점은 돌아오지 않지만.... 감사합니다!! 시험끝나고 정주행할게요~~❤️
8년 전
그루잠
...!... 아무쪼록 최선만 다하면 되는걸요 다음에 널널하게 보도록 해요! *^ㅅ^*
8년 전
독자56
그루잠에게
넵!!! 작가님!!! 다음화에서 봐요!!! ^_^

8년 전
독자11
영덕대게
8년 전
독자21
와대박대박ㅠㅜㅠㅠ 읽는동안 진짜 숨참고 봤어요 캬 이야기전개가 아주 살떨리네요.. 태형이랑 정국이가 형제였다니!!! 그럼 석진이랑 태형이는 뭐죠!!! 궁그미,,, 그리고 볼따마다 느끼는건데 진짜 세계관 스케일로는 글잡에거 최고인것 같아요 진짜 와... 그리고 작가님!!!!! 저 비회원이었는데 회원가입해서 댓글 달 수 있게 됐어요!!!!!!ㅜㅜㅜㅠ흐헣허ㅠㅜㅜㅠ 비회원 댓 기능이 없어져서 얼마나 당황했었는지.. 이제 불마크도 메일링 안받아도 편하게 볼수 있겠어요 헿헿
8년 전
그루잠
ㅠㅠㅠㅠㅠㅠ많이 반가워요 비회원님들 다 사라지셔서 같이 당황 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당황하셨을까요 정말... 셋의 관계가 정확하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나왔죠! 세계관 스케일... 너무 커서 항상 걱정부터 하고 올려요 그런데 독자님들이 잘 읽어주셔서 그럴때마다 감격스럽고 또 글 다음에는 잘 정리해서 올려야지 한답니다 이럴수가...불마크 이제 사라지는데... 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 저 7화랑 12환가 11환가 불마크 둘 다 메일링해요 새 공지올라와서 14일부터 불마크 없어지기로 했어요 안타깝게도 참...ㅠ
8년 전
독자13
travi입미다헝역대급 ㅠㅜㅜㅜㅜ본격적으로전쟁시작하고나니진짜소름돋네요오늘글에선알파섬얘기가더많앗지만태형이가잇는섬에사람이잇다는게전더소름...일주일뒤시험인데분량낭낭한글읽고나니 이십분이지낫네요 woww워낙처음보는형태?의글이라서정국이가엄덯게되고여주가어떻게되고하는건아무것도안보인다는...그냥작가님이알아서끌어가주시겠죠돌아와주셔서감사합니다!
8년 전
그루잠
시험!!! 이거 보느라 시간 많이 뺏기셨네요 어서 돌아가셔서 다행이에요 엄청나게 급해보이는 댓글에 저도 막 급해지네요 얼렁 좋은 소식 들고와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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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그루잠
저도 웨일리언 52 듣다가 ...응? 해서 엄청 당황했어요 혹시나 제 독자님들이 제 글이 기억나지 않을까 설레발도 많이 쳤구요 ㅋㄷㅋㄷ 다음편이... 지금 싸-그리 날라가서 이제 글 마지막 부분만 쓰고 올리면 되는데 걍 다 날라갔어요/... 빠르면 내일이고 늦으면 다음주라 어떡하죠 우리 독자님... 지금 제 멘탈 와장창이라서 ㅠㅠㅠㅠㅠㅠ 얼른 글 다시 쪄오도록 노력해볼게요... 멘탈 주섬주섬 주워야 되는... 맨 밑에 보면 제정신 아니게 보이는 제 독백 댓글이 보일거에요 그걸 참고해주시고 널널한 시간가져주기! 정말 미안합니다...
8년 전
독자15
뷔몽사몽이에요!
작가님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이번에도 분량 깡패셔요... 가오리랑 괴물이 나오는거보니 이제 진짜 전쟁이 시작되는거같아요.. 묘사 쩔구여... 보면서 상상겁나 잘됐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태형이랑 정국이가 친형제라니...상상도 못한... 마지막에 태형이가 하는말이 ㅠㅠㅠㅠㅠㅠㅠ너무ㅠㅠㅠ 재밌게 잘보고가요!

8년 전
그루잠
또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이 글 밑에 미쳐서 쓴 작가의 댓글이 보이실 거에요 그걸 읽어주시고 오늘 글 기다리지 말아요 헛된 시간낭비하실까봐 급하게 댓글을 적어봅니다 분량 이번 편 만한데 정말 ㅋ다 ㅋ..날라가서... 하하... 다음편도 나쁘지 않은데 결국 다날라가고 다시 새 글을 짜야돼서 시간이 많이걸려요 ㅠㅠ 제 글 신경쓰시지 마시고 어쩌다가 오시면 많이 글 적어놨을거에요 몰아서 보시는 걸 강추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8년 전
독자17
목단이에요! 얼마지나진 않았지만 오랜만이에요. 반가운마음에 달려왔다가 이해할 틈도 없이 스크롤을 내리는 바람에 다시한번 올라갔다와야할것 같네요. 아 그리고 죄송한데 제가 추첨자 명단을 늦게 확인하는 바람에 메일을 늦게올랬어요 확인좀 해주시겠어요? 오랜만에 접속시간이 같아 반가웠어요.
8년 전
그루잠
어, 어떤 추첨자 명단이었죠? (동공지진) 혹시 그 공지에 메일링 10분 맞나요? 그 분들도 지금 하러 가야하는데 엄... 아니면 텍스트랑 제본이었나요? 헷갈리지만... 일단 갔다와 보겠습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초창기 암호닉 ㅠㅠ
8년 전
독자26
screw bar텍스트와 진행된 투하츠의 텍스트인데.. 이게 텍스트와 제본인가요? 선착 열분은 아닌거같아요. 근데 진짜오랜만이죠? 제가 이리저리 치이느라 몇주 바쁘게 지내시느라 몇주.. 제가 돌아올즈음 이미 가셔서 그기간이 더 길었던것 같네요.
8년 전
그루잠
억 추첨하신 분들인데 일단 무비 무빙 앤 스크류바는 거의 다 보내드린 거 같아요. 음 투하츠? 투하츠 텍스트 말하시는 거죠? 완전 오랜만이져 ㅎㅎ 저 초창기 암호닉분들 짱짱 좋아해요... 비회원님들 다시 돌아와..어어엉 목단님 단편 텍스트 파일 받으셨나요? 못 받으셨으면 메일 찾으러 가서 지금바로 보내드릴게요!
지금 투하츠는 사실 텍스트파일 안 하는게 원본 느낌을 안 깨뜨리는 거라서 많이 고민중이에요! 제본 추첨도 포함되었는거라 지켜봐주세요 ㅎㅅㅎ

8년 전
독자30
그 메일 댓글을 단지 얼마 지나지않아서 아직 못받았어요.ㅎㅎ 바쁘신데 텍파 문제로 고민하시겠네요. 오랜만에 들어왔을때 추첨자명단에 있는걸 보고 와... 내가.. 이랬는데 제본까지 포함이라니.. 감사합니다!
8년 전
그루잠
30에게
느악 지금 보내드리러 갈게요! 제본이랑 텍파도 많이 고민중이라서 엄 제본이... 좀 웃기지만 1년 뒤에 할 수도 있어요 하하하 작가양반이 지금 능력이 안 돼서 돈을 ... 추첨자 명단에 목단님 처음부터 포함되어 있었지라. (엄지척)

8년 전
독자35
그루잠에게
이런 글이라면 1년 뒤라고해도 독자로서는 감사해요! 괜히 이글의 시작부터 함께 달려왔다는 것에 대해 뿌듯하네요.(엄지척)

8년 전
독자28
http://www.instiz.net/bbs/list.php?id=writing&no=1842115 이글의 추첨자라고 되어있네요!
8년 전
독자18
[뀨뀽] 입니당. 세상에 태형이랑 정국이가 형제라니, 소름 전혀 생각도 못한 부분이였는데, 그건 그렇고 탄소 아유오케..? 다음편이 시급하네요 (현기증)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앞으로 자주 봤음 좋겠어요 :)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그루잠
다음편... 맨 밑 제 댓글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쓰다가 다 날라가서 많이 현타와 일단 잠을 빨리 자고 회복할 생각이에요! 임시저장도 안 되어있고 많이 심각해서... 다음편 늦는다는 빠고 예고해드리러 왔습니다. 태형이랑 정국이가 형제이고 석진과는 무슨 사이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다다음편에 나올거에요 많이 기다리시면 안 돼요! ㅠㅠ 자주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57
언제나 작가님 편하실 때 오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19
깨알이에요! 작가님 돌아오셨군요!! 꺍 시험끝나셨다니 부러워요ㅜ 전 이제 시험 코앞인데 이러고있네요 허허 진짜 오랜만에 작가님 글 봐서그런지 너무 기분이좋아옇 제가 생각했던것 상상이상으로 내용이 알차네요 이렇게 섬하나까지 자세히 알려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이 글 보기잘했어요 아직도 이 투하츠를 눌러 본 제 손에게 감사합니다 딱 처음 보고 아 이거 조직물이네 나능 로맨쓰가 죠아!!하고 나갔으면 후회각이에요 진짜 세상에 근데 태형이랑 정국이가 형제라니 진짜 투하츠 글올라왔다는 사실 다음으로 충격적이네요 하 그리고 브금 왜이리 잘 어울리죠 브금 하나까지 신경쓰시면서 고른게 눈에 보여요ㅠ저 진짜 이거 들으면서 보는데 무서워서 숨은 쉬면서 봤는지 모르겠어요 괴물묘사도 그렇고 다리가 있다니 다리가 하 진짜 몰입도 쩔어요 이거 읽는것처럼 공부해도 성적 오를텐데..저 이거 오늘 공부하면서 읽은 국어 지문보다 더 몰입해서 읽었어요!! 아이고 내심장.. 탄소야 어떡하니 우리 탄소좀 그만다칠까여? 정국이한테 약도 뺏기고..(약뺏기는 장면 므훗)우찌까ㅠㅠ 태형이가 있는 섬도 장난없겠네요 와 벌써부터 두근거려요
8년 전
그루잠
시험기간이지? 내가 정말 타이밍못잡고 온 것같아 ㅎㅎ... 다들 바쁜 시각에 혼자 시험마치고 오니 되게 당황했다 ㅋㅋㅋㅋㅋ 나만 여유롭고 그러네 깨알이랑 친구도 많이 바쁠텐데 ㅜㅜ이런 시각에 와서 미안해 아마 너희 시험끝나고 나면 나도 그때쯤 올것같아 너무 서두르지도 말고 천천히 와.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 섬 하나 하나 인물 관계까지 다 엮어놓은 상태라 보기 어려울 수도 있어. 그럴때마다 물어보면 자세하게 알려줄게. 쉽게 가려고 많이 생각중이야. 태형이랑 정국이 사이말고 더 많은 과거들이 쏟아져나와서 1부보다 2부가 훨~씬 재밌을거야. 많이 어둡긴 하지만... 브금 거의 2달 전부터 준비해와서 괜찮았니? 좋았다니 기쁘군... 이 글 읽는다고 시간 많이 썼겠다... 깨알이 공부 열심히 할 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아. 글쓰는거보면 똑띠하단 생각 많이 들거든. 시험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말구 1년 뒤면 시험치는것도 아 그냥 문제푸는구나 하고 익숙해질거야. 아무렇지도 않게되고. 친구한테도 안부전해줘 ㅎㅎ 많이 생각난다... 더 심화될 내용에 걱정도 많이 되지만 똑똑이들이라서 걱정 잘 안 해. 열심히 하다가 오고, 응원한다! 스트레스 풀겸 글 읽어준다면 나야 엄청 감사한걸. 나중에 보자.^ㅇ^
8년 전
독자20
증원이에요! 와.. 작가님의 필력은 언제봐도 대단한 거같아요.. 어떻게하면 저렇게 쓸 수 있습니까..괴물을 묘사한것도 짱이에요ㄷㄷ 그 부분을 볼 때, 상상이 되었는데 아주..음..징그러웠습니다 그만큼 작가님의 묘사가 쩔었다는 것이겠죠? 작가님 글 분량도 냥냥하시고 언제 봐도 재밌고 진짜 좋은 글인 거같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필력 따라가고싶습다..8ㅅ8 작가님 사룽해요 알림와서 기분 좋았어요♥♥♥
8년 전
그루잠
글쓰는 게 퇴쇠돼서 손에 잘 안 잡혔는데 독자님들이 만족해하시는 걸 보니 기뻐요! 묘사... 너무 깐깐하게 묘사해서 독자님들이 상상하시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코드 잘 안 맞으면 큰일인데 ㅠㅠ 글 분량 항상 폭발해서 읽으실때 불편하실텐데 꾸준히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밤쯤 새 글이 올라올지도 몰라요 오늘 쓰다가 오류났는데 다 날라가서 어떻게 복구할 방법이 없네요... 작가 실수때문에 더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하빈다 ㅜㅜㅜ 알림 계속 뜨게 많이 달리도록 할게요~
8년 전
독자59
작가님이 저희 댓글 하나하나씩 댓 달아주시고 그러니깐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작가님은 마음씨가 아주 고우신가같아요 묘사는 깐깐하지 않았어요!! 너무 잘 표현하셔서 상상이 잘 되었던걸요ㅎㅎ 글 분량은 저희야 좋아요♥ 많으면 좋지만 대신 작가님께서 힘들어하시지 않을까하는 마음이 살짝 드네요 작가님의 글이 올라올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요 글이 또 올라오면 그때도 이렇게 작가님에게 댓글을 달아서 제 마음을 말해주고싶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글 늦어도 상관없어요 작가님! 천천히 쓰세요~
8년 전
독자22
설탕맛입니다. 일단 분량이 엄청나서 놀랐어요...작가님 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흥미진진한 전개군요. 정국이와 태형이가 실은 친형제였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에요...작가님이 표현하시는 괴물들이 너무 생생하게 이미지가 떠올라요. 여주가 총을 쐈는데 하필 철갑 가오리였다니요... 누군가 나타나서 구해줄까요...? 항상 다음편을 기다리게 만드세요...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23
웅ㅅ대박규ㅠ퓨ㅠㅠ 오랜만입니다ㅠㅠㅠ!!! 작가님 근데 저 암호닉 신청했던 걸로 기억하는게 저기에 없어여...
8년 전
그루잠
응악 댓글쓰다가 ㅇ바로 왔어여 어떤 암호닉이죠!!
8년 전
독자72
헐 저 이거 방금 봤어여 자까님 ㅠㅠㅠㅠㅠㅠ 보실 수 있을런지ㅠㅠㅠㅠ 어쨌든 저 [우리사이고멘나사이]요!!!!
8년 전
독자24
으앙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암호닉 신청하고싶었는데 얼마전에 처음 정주행했다 푹 빠진거라 암호닉 신청기간을 놓쳤네요...쥬륵.... 정국이랑 태형이랑 친형제라니... 둘 사이에 또 무슨 비밀이 있는건가요!! 우리 탄소 다치면 안될텐데... 너무 걱정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25
꾸꾸야입니다!! 암호닉 신청 받고 처음으로 달아보는 댓이에요ㅠㅠㅠ작가님 안 오시는 동안 투하츠 재탕하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ㅜ정국이...섹시한테 퇴폐적이고 무서운데 넘나 좋고...난 꾹빠답인가...설마 나중에 여주가 정국이에게 마음을 주지는 않겠죠?...그나저나 태형이랑 정국이가 친형제라니요. 완전 놀랬어요ㅠㅠ
8년 전
독자27
민빠답
8년 전
독자29
세상에나...작가님ㅠㅜ시험기간이지만 인티에 들어온 보람이 있네요ㅠㅜㅠ딱 작가님 글이!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ㅠ작가님 작가님 필력은 오늘도 열일!!작가님 글은 정말 몰입도가 대박이에요ㅠ그나저나 정국이랑 태형이가 친형제..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ㅠ여주도 정국이도 태형이도 아무일 없어야 될텐데..ㅠ다음에 올라오는 글도 기대할게요!♡
8년 전
그루잠
오늘 새벽이랑 내일은 일단 댓글 다 답변 달아드리러 가구 댓글 잘 보고 흐뭇하게 보고 있어요 ㅠㅠ 내일 밤 쯤 또 글 올라올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8년 전
독자31
뀨뀨입니다
와~~작가님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알림뜨자마자 와서 봤어요 역시 오늘도 작가님 분량 감사드려요!! 괴물 묘사가 진짜같아서 제가 소름이 돋았어요 가오리라니요 무서워요ㅠㅠ 여주 다리는 어떡해요 아프면 안되는데 약안먹고 괜찮을지걱정이네요 작가님 글 오늘도 잘 읽고가요 언제나!!

8년 전
독자32
상처입니다. 세상에, 작가님.. 드디어 투하츠가 올라왔군요❤ 시험은 잘 보고 오셨는지 ㅎㅎ 안그래도 요즘 잉여로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는데..엄청난 분량으로 이렇게 또 감동을 ㅠㅠ 아무래도 이번편의 큰 충격점은 태형이하고 정국이가 형제인게 가장 충격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써봅니다 그 둘이 형하고 동생이라니, 형제 서로가 이렇게 다르다니 8ㅁ8.. 그래도 이번편을 읽으면서 느낀게 정국이가 도저히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긴 해도 글 초반에 탄소를 죽이려 했을때 두려움을 느꼈다거나 탄소에게 죽지 말라거나 탄소에게는 자기 나름대로의 감정을 표출을 하는 것 같지만 뼛속까지 퇴폐미가 넘치는 정국이.. 8ㅅ8 글에 나오는 알파섬이나 괴물들은 그리스 신화하고 관계가 깊게 있던 거였군요 글을 읽으니 고래가 불쌍해지는것 같기도.. 정말 읽다가 소름 돋은게 바퀴벌레 다리를 가진 가오리는 도대체 어떻게 생긴거죠...? 제가 생각한 그 모습이 맞는건가요? ㅠㅜㅠ 아직도 나올 괴물들이 한참 남은거 같은데 글에 쓰여져 있는 괴물들을 상상 할때마다 소름이 돋는걸 생각하면 제 살이 남아나질 않겠어요 하.. 태형이가 있는 섬에 사람 발자국이 설마 사람 다리를 가진 괴물의 발자국인건..으윽.. 아니겠죠..? ㅠㅠㅠ 마지막 태형이 독백이 신경 쓰이기도 하고.. 이번편도 잘 읽고 갑니다. 긴 분량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8년 전
독자33
초딩입맛이에요~ 오오오 이번편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완잔 손 떨먄서 읽었어요ㅋㅋㅋ 여주가 무사해야할텐데ㅠㅠㅠㅠ태형이랑 정국이기 형제였다니!! 석진이는 어쩌다 태형이한테 그렇게 집착하게된걸까요?? 흐음..아직도 남은 스토리기 많은것 깉네요ㅎㅎ 다음편 열심히 기다릴게용♥♥
8년 전
독자34
첼리에요
신알신이 떴는데 그루잠님이라니...!시험 끝나기 전에 안 오실줄 알았는데(울컥) 브금이랑 같이 보는데 왜 이리 긴장되고 제가 더 떨리죠ㅎㅎ 약도 뺏기고 위험한 상황인데 이렇게 끊으시면 잠 못잡니다★★

8년 전
독자36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 와 진짜 이건 그냥 그간의 공백을 다 메꿔버리는 화인 것 같아요ㅠㅠㅠ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있고ㅠㅠ 태태랑 꾸기가 친형제일줄이야ㄷㄷㄷ 그리고 진짜 신화 인용한거 보고 소름돋앗어요ㅠㅠㅠ너무 잘맞아서! 그리고 떡밥!! 아니 한 화씩 나올때마다 그루잠님이 알려주시는거 보면 떡밥 흘려놓으신게 되게 많은데 왜 전 하아아나도 찾질 못하는 걸까요...? 분명 찾으려고 노력해보았는데....그랬는데.... 능력이 없는거겠죠 뭐ㅠㅠㅠ 진짜 떡밥 알려주시는거 볼때마다 소름 돋습니다ㅠㅠㅠㅠ 머리 굴리시는게 탁월하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칭찬이랍니다! 묘사하는것도 정말 대단하세요!!!!! 저 원래 무서운거 잔인한거 징그러운거 진짜 싫어하고 못보는데 이건 글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루잠님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다 참아내고 보고있내네 ㅋㅋㅋ 영상이 아닌걸 다행으로 여겨야겠어용 진짜 영상처럼 시각으로 보여지는거였다면..... 그루잠님 스토리라도 제대로보기는 포기해야했을걸요? ㅋㅋㅋㅋ 진짜 괴물 묘사능력도 쩔어요 쩔어!쩔어!쩔어! ㅋㅋㅋㅋ 축제 준비 때문에 계속 인티 못하다가 오늘에서야 모든걸끝마치고 들어왔는데 그루잠님 글 올라와서 너무 행복합니당 ㅎㅎㅎ 일주일 후에 바로 시험이라는게 화나긴 하지만..... 작가님 글은 포기하지 않겠어요 ㅋㅋㅋㅋ 사랑합니다ㅠㅠㅠ 제 맘 아실거라 믿어요!!!!❤❤❤❤
8년 전
독자37
종구부인입니다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 진짜 얼마만이예요 새글알람 보자마자 바로 읽었습니다..하 그동안 진짜 너무 보고싶었어요... 노래도 소름돋는데 탄소가 철갑상어라고 하는순간 진짜 화장실 달려갈뻔... 무서워... 안그리도 다리다치고 약도 못먹고있는데... 이 위험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너무 궁금해요ㅠㅜ 정국이가 도와주나..!? 그리고 전부터 궁금했던 홀로 섬에 들어간 태형이라니 섬안에 누군가 있다는것도 놀랍고ㅠㅠㅠ 아 한번만 더 읽고 자야겠어요... 소름돋아서 못잘둣싶지만...? 투하츠 만나서 행복합니더ㅠㅠ
8년 전
독자38
쟈까님 즴늬에여!!!!!저도 시험까지 9일남아서 시험끝날때까지 인티도 덕질도 폰도 아무것도안하겠다고 폰 엄마한테 맡겨놓고 그동안 제 스스로 약속을지키고있었는데 인강듣고 인티들어와야할것만같아서들어왔는데 알림떠있어서 들어왔는데..투하츠라뇨ㅜㅠ 박터지는 시험기간에 힐링 받고갑니다ㅜㅠ 태형이랑 정국이랑 형제라는거에 놀랐는데 바퀴벌레같은 저 가오리보고 더 놀라서 벌어진입을 다물수가없네요.. 아무도다치지않고 빨리 태형이랑 여주랑 만났으면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재밌게읽고갑니다!!!!쟈까님 좋은꿈꾸세요!!
8년 전
독자39
딘시
으어어어어 제가 기다리던 투하츠가 떴어요ㅠㅠ 진짜 괴물 나왔을 때 제가 다 무섭더라구여 바퀴벌레 다리라니..으아.. 탄소가 별 일 없어야 할텐데 태형이렁 정국이가 형제였다니 충격이예여 정국이가 여주를 죽이지 못하는 걸 보고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여ㅠ 태태도 탄소 걱정하고 약 없는 탄소가 어떻게 버틸지..

8년 전
독자40
깡통이에요 허류ㅠㅠ투하츠 진짜 오랜만이에요 12월 언제 기다리지 했는데 벌써 12월.. 수능이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암튼 항상 투하츠 읽으면서 느끼는건데 작가님 저런 소재는 어떻게 나오는거죠 제 머리론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내용이에여ㅋㅋㅋㅋㅋ소재도 대박인데 진쩌 훅훅 읽히네요 정국이랑 태형이가 친형이었다니.. 저 괴물은 또 뭐죠ㅠㅠㅠ여주가 무사히 태형이한테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둘 다 무사히 살아야 하는데ㅠㅠㅠ이번 편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8년 전
독자41
태정태세예요!! 작가님... 창의력... 대박... 어릴 적에 씽크빅 하셨었나요? 소재도 대박이고 작가님 필력도 대박이고 진짜 사랑해요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꿍따리샤바라에요 작가님ㅠㅠ 투하츠 알림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진짜 브금이랑 글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완전 긴장하고 봤어요 이번화에선 정국이랑 태형이가 형제라는것...엄청 놀럈어요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오
8년 전
독자43
작가님 돌아오셧네요....ㅠㅠㅠㅠㅠㅜ 빨리 다음편보고싶어요 정국이랑 여ㅜ의 내용이 궁금해요....!!!!
8년 전
독자44
잼잼입니다!! (오열하며 입장) 헐 세상에 투하츠가ㅠㅠ아이고ㅠㅠㅠ 아 진짜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십니까 작가니뮤ㅠㅠㅠ 그루잠님의 새글이라고 알림 뜬 걸 이제 아침에 봐버렸지만 진짜 아아 밤에 올라오자 마자 볼걸!! 잠 좀 늦게 잘걸!! 했답니다. 큽 브금도 내용도 짱짱이네요..b 진짜 앓는 소리 내면서 엄청 읽었어요ㅠㅠ 아침에 라면 끓여놓고 라면 먹으면서 보려고 했지만 글 보느라 라면이 다 불어버렸어욬ㅋㅋㅋ 늘 읽으면서 생각하는데 진짜 작가님 괴물 묘사는 대박인 거 같아요.. 뭐지 오늘 괴물.. 자라나라 머리머리! 가 생각났던 아나콘다랑 바퀴벌레..윽 다리 달린 가오리.! 얼음색이라니! 예쁠 거 같았는데 바퀴벌레라고 해서 소오름이.. 처음에 정국이.. 무서운데 다정한거 같고 또 아닌것 같고.. 아리까리하게 아주..내가 널 죽이지 않게 최선을 다해줘라니..! 나름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흐흐 8ㅅ8! 아 뭐지 그 그..! 태형이랑 정국이 관계도 굉장히 충격이었어여.. 읽고 읽어도 저레기 머리가 나빠서 어디에 떡밥이 있나 했는데..하하.. 전 진짜 멍청이가 분명해요 ;ㅅ; 그리고 오늘 태형이 대사..! 우리 탄소가 지민이처럼 정국이에게 마음 안 줬으면 좋겠다는 말.. 굉장히 슬프네요 진짜 엉엉엉어유ㅠㅠ8ㅅ8 서로 다른 섬이라서 더더욱 걱정이 되는군요 태형이도 지민이도..! 하 진짜 투하츠 너무 보고싶었어여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엉ㅇ어어유ㅠㅠㅠㅠ (오열)(통곡) 저는 또 다음화를 애타게 기다려야 겠네요ㅠㅠ 작가님 글쓰시는거.. 저레기가 평가할 건 아니지만 갈수록 더 잘 쓰시는거 같아요 ㅎㅅㅎ 다음 글 열심히 기다릴게요!!! 잘읽었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45
새로운 사실이 허어어어어 진실일까요 ㄷㄷㄷㄷ 후우우우
8년 전
독자48
태꾹입니다!!!와....작가님..투하츠 업뎃이라뇨ㅠㅠㅠ진짜 보자마자 소리질럿어요ㅠㅠ와 이번편 장난아닌거같애요ㅠㅠㅠ브금하고 분위기가...진짜 대박...가면 갈수록 퀄리티가 더 좋아지는거같애요!!!!!스케일 완전 대박...작가님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49
차차에요!!! 드디어 기다리던 투하츠에요ㅠㅠ 일하던 중에 봐서 그런지 브금을 못들어서 집중이 조금 덜 됬지만 진짜 이번편도 대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집가서 다시 브금들으면서 복습해야죠! 점점 투하츠가 성장하고 있는거 같아서 일개 독자일뿐이고 처음부터 같이 달린 독자는 아니지만 보면서 점점 저도 뿌듯하고 그러네요! 12월 24일이 마지막 연재지만 작가님 연재 다시 시작하실때까지 기다릴테니까 마지막연재 준비 잘하시길 바랄게요! 다음편도 기대 몽땅하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50
하ㅜㅜㅜ진짜대박이다ㅜㅜㅜ어떻게될지너무궁금해요
8년 전
독자51
와.....작가님 기다린 보람이 있는 진짜 엄청난 퀄리티ㅠㅠㅠㅠㅠ브금까지도 완벽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냥냥이입니다!! 마지막에 암호닉 읽는데 저랑 똑같은 닉네임또있어서 놀랔ㅅ어여.... 우리 탄소ㅠㅠㅠㅠ 약통 뺐겨서 어떡하죠.... 아직 복통 심하게는 안와서 다행이긴한데 혹시 심해지기라도하면.... 혼자간 태형이도 걱정이고.... 아 그리고 정국이랑 태태랑 형제... 진짜에요?? 진심?? 정국이가 거짓말친게아니라 진짜요?? 하.... 그럼 석진이는 뭐고 태태는 정국이랑 자기랑 형제인건 알고있는거예요?? 진심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빨리 다 알고싶어요ㅠㅠ 12월24일이 안왔으면 좋겠어요ㅠㅜㅠ 투하츠를 이렇게 보내기에는 너무 아쉬워요ㅠㅜㅠㅠ 그래도 우리 작가님 이제 보내드려..... 아니 안보낼래요ㅠㅜ 진짜 투하츠 나올땨마다 완전 두근ㄴ두근하면서 보는데ㅠㅜㅠ 작가님 완전 사랑해요♡♡ 우리 탄소가 안아프고 다치지말고 끝까지 살아서 꼭!! 태형이랑 결혼까지갔으면좋겠습니다!!! 정국이도 좋긴하지만.....ㅎ 아 그리고 태형이 섬에있는 사람 호석이.....일리는 없겠죠ㅎ 호석이는 죽었으니까....ㅠㅜ 누굴까요.... 완전 궁금해요!
8년 전
독자54
안녕하세용 날봐태태예요 아 진짜 오랜만에 봐도 작가님 필력은 여전히 변하질 않네요ㅜㅜ 진짜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상황묘사도 쩌시고.. 아 근데 진짜 재밌어요ㅠㅠ 앞으로 탄소도 그렇고 태형이도 그렇고 어떻게 될지가 정말 궁금하네용 ㅠㅠ
8년 전
독자55
뽀아에요!! 우와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투하츠도 오랜만이구 오랜만에 봐도 몰입감 장난아니네요.. 역시 작가님 글은 엄지척ㅎㅎ 그리고 떡밥 진짜 제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어요ㅠ 괴물묘사랑 신화 인용하신 거 너무 소름돋고 신기해요 징그러운거 정말 싫어하는데 바퀴벌레 다리 생각하니까 소름이 쫘악.. 작가님 표현력이 대단하세요 진짜 한편으로는 너무 부럽습니다ㅠㅠ 시험기간 끝나면 투하츠 다시한번 정주행 할려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8년 전
그루잠
여러분... 거의 다 쓰고 올리기만 하면 되는데 방금 다 날라가서 오늘 안에 못올리게 됐어요 새벽 잠도 안 자고 했는데... 음... 그냥... 어... 지금 사실 말이 안 나오는데 오늘 밤까지 기다리실까봐...음... 하하하ㅓㅏㅎ머ㅏ어라허ㅏ 임시저장 이새끼 다시는 믿지않고... 잘 하겠습니다....... 제 12시간..다시 또 작업을 해야한다니 음... 어... 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 내일 아침 쯤 올라와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잠시 미친 상태라 정말 제정신이 아니에요 아니 임시저장에..업사어아ㅓ마ㅓ아ㅓ마ㅓ아ㅓ 와... 다 날라갈줄은 상상도 못해서 지금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
오늘 못올려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그루잠
댓글도 못달아드리고 시간투자해서 썼는데... 이런 참혹한;,,,아... 아ㅓ... 진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8년 전
그루잠
GIF
지금 많이 현타가 와서...아마 늦으면 다음주에 제대로 올리겠습니다. 다시 스토리 정리해서 오도록 할게요... 오랜만에 와놓고 혼자서 오류때문에 현타... 죄송합니다 이걸 어떡하지... 정말 죄송합니다... 정신적인...어...똑같은 말 또 하고...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달리도록 할게요... 요양갈게요... 답글쓰다가 자러 갈게요... 지금 매우...어... 정신적...충격...아... 이게 무슨 봉변인지ㅋㅋㅋㅋㅋㅋ 진자 작가바본가 봐요... 다음에 다시 오도록 할게요... 아... 어...예쁜 지민이... 올리고 가겠습니다...

8년 전
그루잠
정신줄잡고 짧게 글 진행방식을 참고하시라고 답글 올리고 가겠습니다.
1. 15~20화 까지는 전정국, 민탄소 중심/김태형/김남준과 김석진/ 이렇게 5명이 나옵니다.
2. 21화부터 지민이가 나올 거에요. 민윤기랑. 지민이, 태형이, 민탄소 위주로 돌아갑니다.
3. 거의 전쟁편에서 과거를 다루는데 중간 중간 계속 충격적인 과거가 많이 나옵니다. 지금 이번 화에도 나왔다시피 태형과 석진은 호적만 형제입니다. 피로 이어진 형제는 태형과 정국. 그런데도 석진이 태형을 놓지못하고 감싸고 도는 이유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15화부터는 충격의 연속일거에요.
긴장을 풀어줄 내용은 아마 과거편인데 과거편에서 현재로 돌아오면 그거도 충격적이네요. (그러고보니 왜 충격적이지 않은 회차가 없지)
4. 전쟁 끝이 아마... 28?29쯤 일 것 같은데 겁나 많네요 전쟁이 끝나고 갈등 끝은 아마 35...쯤
그 와중에 또 이런 글이 날라가는 사태 일어나면 또 연기되고... 하 과연 연재를 다 끝낼 수 있을까요 8 ㅇ 8
지금 실수가 너무 많아서 아마 24일에 마무리 못하고 연기해서 한 1,2월에 작별인사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같아선 지금 드라마처럼 책상 다 엎어버리고 싶은... 영 아니면 지금 그냥 총정리해서 올릴게요 스토리 간추려서 지금 이 상태로는 도저히 연재를 진행할 수 없어서 또 장염이 도질거같고... 어... 왜쓰다가 올라갔지 일단 지금 ... 떡밥 캐서 독방에 뿌릴게요... 매우 임시저장의 문제로 건강을 해칠 수 없ㅠㅠㅠ는 ㅠㅠㅠㅠㅠㅠ 다음주에 완전 정리해서 한 4,5개 정도 글 올리도록 할게요 주말 아니어도 오고... 그럼 일단 한 주에 10개 쯤 올리겠네요... 아하하하ㅏ...시험도 끝났는데...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와 됴종이에요......진짜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이번편도 역대급.... 작가님 답글이 와있어서 이렇게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완전 오랜만이에요정말!!!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 와 그나저나 이번 브금이 되게 잘어울려요 이번편이랑!! 정국이랑 태형이가 형제라니 완전 놀랐어요...ㄷㄷ 보자마자 소름이 쫙...! 석진이는 그럼 친동생도 아닌 태형이를 엄청 아끼고 있었네요 당연히 석진이가 형인줄... 여주랑 정국이가 있는 섬에서 나온 괴생명체들은 볼수록 신기하고 무섭네요ㅠㅠㅠ 여주가 약도 정국이에게 뺏기고 다치기까지 했는데 제대로 버틸수 있을지 너무 걱정되요ㅠㅠㅠㅠㅠ제발 무사해야될텐데ㅠㅠㅠㅠㅠ이제 당분간은 쭉쭉 달릴수있다니 너무 기뻐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61
민트 헐 정국이랑 태형이가 형제였다니 좀 충격... 그리고 시간끈다고 도망쳤는데 상황이 저렇게 되는거 보니가 불안불안하다ㅠㅠㅠ 아마 담편에서 정국이가 구해주겠죠ㅠㅠ?
8년 전
독자62
코카입니다. 태태랑 정국이가 친형제였군여... (입틀막) 석진이가 목매는 이유는 뭘까여....☆★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매 화 브금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확실히 몰입도를 높여주는! 이번 화 제목이 개미지옥, 단서는 살아 움직인다, 마시지 마. 뭘까요.. 나중에 목말라서 물을 찾던중 호수를 발견하고 물을 마시려다 그 속에 있던 개미귀신한테 물리는, 뭐 그런건가요..? 궁예는 너무 힘드네요(마른세수) 개미지옥... 개미지옥.... 그루님이 곳곳에 숨겨놓으신 떡밥 어딘가에 답이 있겠죠? 엉엉 다시 정독해야겠어여.. 그리고 너무 급한 마음으로 연재하려 무리하지마세요ㅠㅠㅠㅠ 뭣보다 중요한건 건ㄴ강이잖아요. 몸관리 잘하시구 다음에 봬요!8
8년 전
독자63
내손종이에요!!!! 작가님 글은 진짜 뭐라고 해야하지... 진짜 굉장히 수준 높은 글이라고 해야하나요.... 뭔가 엄청 배운 듯한 글 실력퓨ㅠㅠㅠㅠㅠ그래사ㅜ읽을 때 마다 놀라고 또 놀라요ㅠㅠㅠㅠ필력이 장난 아닙니다 진짜 꼭 연중하지마시구.... 완결 내요 우리! 화이팅! 글 잘 읽고 있어요!
8년 전
독자65
도로롱입니다!작가님!아 일단 글 분량이 어마어마 하네요ㅎㅎ글 한 편 읽는데몇 분이 흐른건지ㅎㅎ아 물론 내용 많아서 좋다는 거에요!다음 편은 몇 분 걸리는지 재보려고요ㅎ그리고 작가님 글은 아무리 읽어도 대단한거같아요!내용도 그렇고 소재도 그렇고!진짜 작가님 글은 읽을 수록 빠져드네요..작가님 글 수준이 점점 더 좋아지셔서 국어 못하는 저는 내용이 점점 힘들어지지만ㅠㅠㅠ그래도 걱정하지마세요ㅠㅠㅠ2번 읽으면 되니까요!시험기간이라 이러고 있으면 안되는데ㅠㅠ아무튼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시험 끝나면 작가님 재탕이나 해야겠네요!!아 그리고 글 읽을 수록 웨일리언52 자꾸 그 노래 생각났어요!
8년 전
독자66
국전정이에요. 와 진짜 반전 태형이와 정국이가 형제라니...... 와 진짜 충격적이었어요. 정국이가 사랑을 해 본 적이 없어서 표현이 서투르지만 이렇게 행동하는 것도 정국이만의 사랑방식이네요. 그래도 약은 돌려줬음 하는 바람이 있어요...헤헤 태태를 비롯해 모두가 알고보면 너무나 찌통인 캐릭터들이라 그 사람들의 사정을 알고 보면 누구의 편을 들을 수도 없고 안타깝고 막 그러네요ㅠㅠ 작가님 정말 이렇게까지 글을 표현하는 능력이 너무 좋아요ㅠㅠ 정말 잘읽었어요 다음편 기대하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67
세상에..... 정국이가 태형이 친동생이라니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작가님 너무 글 잘 쓰셔요ㅠㅠ 한 편 읽을때마다 너무 몰입해서 천천히 읽고 이해 안되는 부분은 몇번이고 다시읽으려 하다 보니 브금이 몇번씩은 계속 돌아가네요ㅎ...그만큼 재밌고 흥미로워요 정말 좋아요! 제가 읽은 글잡 중 필력과 스토리만큼은 최고이신 듯 해요 다음편 기대해두 될까요ㅎㅎㅎ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8
연화입니다! 우와 브금이랑 같이 들으니까 진짜 소름돋네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혹시 여주는 임신한건가요? 저번 정국이 불맠때 큰 떡밥있다는 언급이 있어서 한번 생각해봤어요.....아님 말구...........
8년 전
독자69
헐 지민이가 정국이 좋아하는거 알고있었구나...역시 눈치빠르네...대박
8년 전
독자70
댐므에요!
일단 정국이가 전에 여주에게 했던 행동들과 조금 달라서 무섭네요ㅠㅠㅠㅠ약간 냉소적으로 보인달까....☆ 그리고 여주가 가진 약은 무슨약일까 앞으로 정국이와 있으면서 무슨 괴물들이 나타나고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궁금한게 많네요..ㅠㅠ태형이와 정국이가 형제인것에도 놀라고 갑니다8ㅅ8..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 와...투하츠 다음편이 나올때까지 혼자 궁예하고 있겠습니다!천천히 연재하셔두 괜찮아요ㅎㅎ기다리고있겠씀니당♥

8년 전
독자71
태태한 침침이입니다 작가님 ㅜㅜ 아역시 작가님 글는 봐도봐도 안질리구 집중하면서 보는것같아요 아 잙읽었습니다 정말루
8년 전
독자73
슈룹
와 철갑가오리 너무 징그러울 것 같은 느낌이 확 오는데요... 태형이랑 정국이가 형제였다는 것도 새로운 충격이고.. 약을 빼앗겨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도 걱정되고 이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급박하고 긴장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다음 화도 보러갑니다

8년 전
독자74
그래 탄소야 정신 좀 차려 정신 차릴 필요가 있어보인다 좀 근데 철갑가오리라니 탄소가 어떻게 되려나요
8년 전
독자75
97꾸에요. 으아... 태형이.. 혼자서 괴물생각하기만으로도 벅찰텐데 탄소생각하느라 더 힘들겠네요.. 정국이는 어쩐지 무서우면서도 아이같은 모습이 인상깊어요. 그리고 가오리.....너무 무서운데 ㅠㅠ 어떻게 되었을까요 ㅠㅠ
8년 전
독자76
안녕하세요 허블입니다:) 와.. 진짜 감탄하는게 이런 괴물들 모습이나 섬의 모습이나 여러 짜임들을 상상해 내셨다는게 진짜 대단하신것같아요.. 구성에 빈틈이 없어서 딱딱 들어맞는ㅠㅠ 시험기간인데도 들어와서 읽게돼요ㅋㅋㅋ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7
물마크/작가님 제포인트가남아나질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이번글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응원할게요계속!!
8년 전
독자78
피짜입니당! 오랜만에 인티들어와서 이제 보게됐네요ㅠㅠ
진짜 언제봐도 대단한 자까님필력.... 브금이나 작가님표현력이나 이작품에서 더 빛을 발한것같아요! 진짜 몰입력...bb 방에서 숨죽이고 떨레하면서 봤습니당ㅋㅋㅋ 더긴얘기를하고싶지만 다음편을 빨리보고싶네용ㅎㅎ 담편 보러갈게요!!

8년 전
독자79
이거 배경 상상만해도 무서워요ㅠㅠㅠㅠ 다들 살아남아야 할텐데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1031입니다!
너무나도 오랜만이죠.. 비회원이라니 댓글도 못달고 읽지도 못 했었는데 드디어 댓글을 답니다! 세상에나 정국이가 태형이 동생이고 석진이랑 태형이가 친형제가 아니였다니... 너무 충격이예요.. 괴물묘사도 진짜 상상하면서 읽으니까 소름돋고 거기에다가 브금도 잘 어울려서 더 소름이였어요ㅠㅠ 작가님 필력을 역시 알아줘야 합니다!bbㅋㅋㅋ

8년 전
독자81
안녕하세요 오늘 막 이작품을 알게됐는데 도저히 이편은 소름이돋아서 댓글을 안달수가없네요 필력이진짜. ..떡밥하나하나 완벽히사수하시는모습이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이렇게 스케일이큰 글은 오랜만에읽어보는거같아서 참 설레네요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 소재도 내용도 다너무좋네요 늦게시작했지만 완결때까지 열심히보겠습니다
8년 전
독자82
청량이애오. 작품을 너무 늦게 읽으러 왔쥬? 시험이랑 다 떠나보내고 왔습니다. 아니 무슨 20포인트밖에안주고 영화를본것같아요. 위기인 탄소도 걱정이고 정국이도 걱정이고 마지막에 태형이가 말한 박지민처럼 도 신경쓰이고. 8ㅅ8 그냥 다 필요없고 우리탄소만 다치지말어.. 맴찢..
8년 전
독자83
으아ㅠㅠㅠㅠ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84
하핫 그루잠님 이게 사람이 쓴거라뇨 지금까지 저는 도대체 뭘하면서 산걸까요
8년 전
독자85
안녕하세요 형태입니다 !! 암호닉을 신청해놓고 시험기간이랑 겹쳐서 보지 못했던편부터 이제 쭉쭉 보려구요 ㅎㅎ 아니 갑자기 철갑가오리라니요 ?!! 이런 변수가 있나 그리고 가오리한테 사람눈이 달렸다고 생각하니 ㅋㅋ ㅠㅠ 어휴 소름돋네요 전정국과 함께있는 여주가 정말 걱정입니다 ㅠㅠ 그나저나 태형이가 있는 델타섬에는 누가있는걸까요
그리고 정국이랑 태형이가 형제라는 생각은 정말 해보지도 못했는데 !!! 김석진 김태형 성이 같아서 당연히 둘이 형제일줄 알았는데 둘은 친형제가 아니라니요?!! 이런 역대급반전이 .. 다음화 보러갑니다 슝슝

8년 전
독자86
와 이글은 이제야 알게되다니요...ㅠㅜㅠㅠㅠㅠㅠ 진짜진짜 소재 분위기 몽땅 다 대박입니다ㅜㅠㅜ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87
와..처음 딱 브금 듣는 순간 소름돋았어요...글고 부금 들으면서 글 읽기 시작하는데 진짜 너무 잘어울리고 더 긴장하게 되는거 같았어요..!정국이랑 태형이가 친형제라니요!그리고 지민이와 석진이는 혈연이 아니라니요!!그리고 태형이도 지민이가 정국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었군요!!!탄소가 정국이에게 점점 마음을 주는 것 같기도 하구ㅠㅠ그나저나 지금 탄소 위험한데 어떡해요ㅠ어디 다치진 않겠죠?빨리 다음편 읽으러 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88
와 숨죽이고 읽었어요... 우리 탄소한테 무슨일 있으면 안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갈수록 더더 흥미진진해지는것같아요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89
방탄이즈뭔들입니다!이제서야 이 글을 읽게되네요 진짜 이런글을 어떻게 쓰시는지...존경스럽네요ㅠㅠ
8년 전
독자90
밤에보는데약간무섭기도한데요...????섬에너무이상한생명체가많네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다들왜저러거죠
....?저라면...갈수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끔찍한전쟁이끝나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무서워요.....

8년 전
독자91
자몽이에요...너무 늦게 들어왔죠??ㅠㅠ시험이 끝났다했더니 남아있는 프레젠테이션..ㅋㅋㅋ크리스마스 이브날 딱 미치고 어제쉬고 오늘 일어나서 밥먹자 마자 바로 인티켰어요ㅠㅠ작가님이 12월안에 떠나실고라 하신게 생각나서ㅠ..저는 바로 다음편을 보러갑니다! 지민이처롬이라는말이 쵸큼 무섭긴 하지만요!
8년 전
독자92
헐 대박 괴물도 무섭고 정국이랑 태형이도 형제사이었다니 반전.. 얼른 다음화 봐야겠어요
8년 전
독자93
와미 ㅣㄴ거타니가ㅠㅠㅠㅠㅠㅠ아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지나쥬ㅠㅠ아ㅠㅠㅠㅠ완전여주라유정국이ㅠ케미쩔어진따ㅜㅠㅠ
8년 전
독자94
헐.... 철갑 가오리까지........ 와 진짜 제가 저 섬에 들어가 괴물들을 마주 했다면... 이미 저세상 행 이겠네여^^ㅋㅋㅋㅋㅋㄱㄱㄱ 너무 무섭다.... 그리고 신화 얘기가 되게 흥미롭네요 저 곳이 에티오피아의 유적 한 부분이라닛...! 스토리가 너무 빵빵하고 떡밥까지 주시니 감동의 쓰나미 입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5
워 분량봐 진짜 대박이네여 와 떡밥이 풀렸어...대박.... 저 막 풀렸다고 했을때 진짜 소름 쫙 돋은거 알아여? 와 진짜 대박이다 그래서 육지의 동물이였다고... 빨리 다음편으로 넘어가야겠네여 여주의 안위가 궁금하기 때문에..하핳
8년 전
독자96
61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퀄리티 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을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게 쓰세요ㅠㅠㅠ

8년 전
독자97
망고입니다 드디어 떡밥이 조금씩 풀리고있네요 그나저나 정국이랑 태형이가 진짜 형제였다니 놀랍네요..과연 탄소가 정국이한테 마음을 줄지...하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글잘쓰세요ㅠㅠ 퀄리티랑 분량이 정마류ㅠㅠ 힘드시겠어요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98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9
핑슙이에요 ! 임산부, 노약자 주의 글을 보고 저도 괜히 겁을 먹고 읽어 내려 갔어요 브금 덕도 있는지 그을 읽는데 묘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다 읽을때까지 긴장을 놓지 못했어요 시작부터 무섭게 숨을 조여오는 정국이가 조금은 모순되게 보이기도 했어요 갑자기 화가 치밀어서 목을 조른건지 모르겠지만 직전에 붕대를 조금 풀러주었잖아요 또 약은 기본적으로 아플 때 먹는거고 그걸 알았을텐데 가져가는 것두요 뭔가 잘 대해주듯 하지만 화가 나거나 순간적으로 나오는 행동에선 너무나 달라져 정국이가 조금 더 무서워졌어요 ㅠㅡㅠ 태형이가 정국이 형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고 본격적으로 섬 안을 향해 가네요 발이 달린 물고기들이라, 글에 묘사되는 - 작가님 머릿속에 있는 이 섬이 제 머릿속에 상상되는 이미지랑 맞을지 모르겠어요 확실한건 징그럽단거 ?... 나무들 밑에서 상형문자들과 또 물고기들을 보고 얻은 정보로 나온 이 섬에 대한 정보들은 징짜 대박. 대박이었어요 읽으면서 감탄했던 부분이에요 정말 작가님이 그냥 쓰시는 글이 아님을 다시 알게 됐고 또 스케일이 어마어마 하구나를 느꼈어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이 글에서 볼 줄은 .. 예전에 만화로 읽고 넘겼던거라 알고 있는건 이름 몇 개 정도인데 고래랑 막 .. 공주랑 요정이랑 .. 워후 정말 대박 이 섬의 수호신은 시각이 없는 대신 후각에 민감하다 이거일까요 그럼 음 .. 요번엔 탄소도 교전을 벌이네요 물고기랑 .. 위험한 순간인데 거기서 눈을 감으면 어떠캐 으엉 정국아 살려줘 .. 아 그리고 제일 궁금했던 태형이 ..! 분량이 정말 혜자에요 투하츠의 매력 중 하나죱 헤 사람의 흔적이라 그래서 더 무서운거 같기도 해요 이정표가 의미하는건 무엇일지 뭘 마시지 말란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 이상한 생각 말고 살아남을 생각만 했으면 좋겠네요 태형이가 끝나면 탄소한테 청혼해야 하잖아요 그쳐 ! 컴티 안 한지 오래됐는데 조만간 와서 지도를 확인해야 겠어요 넘나 궁금한 ..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한 편 밖에 못 끄적이고 잘거 같네요 ㅠ.ㅠ 그치만 다음편까지 읽고 일어나서 또 올게요 ! 너무 궁금하므로 ..! 전쟁이 시작되고 더 재밌는거 같아요 일어나서 얼른 올게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100
후...... 읽는동안 숨 쉬는걸 잊은것 같아요.... 그냥 지금은 적이고 뭐고 살아야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여 후아우후아ㅏㅇ
8년 전
독자101
와 대박 대박 정국이랑 태형이랑 형제라니...도레미쳤네요..대박쩐다진짜... 그나저나 태형이 역시 눈치가..ㄷㄷ 지민이가 정국이좋아하는거 알고있었군요.... 이번편은 진짜 저까지 다급해질뻔.. 탄소다리얼른 완치 되기를ㅠㅠㅠ
8년 전
독자102
엥..정국이랑태형이랑 형제라니ㅠㅠㅠㅠ대박이네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말랑입니다! 진짜로 정말정말 글 잘 쓰세요ㅠㅠ 세상에 어쩜 이런 필력이 존재하는지ㅠㅠ 차마 텍스트로는 다 표현을 못해요ㅠㅠ 평소에 이런 판타지 쪽 장르를 좋아해서 그런지 더 즐겁게 보게되는것 같아요! 정말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104
진짜 예상 못했어요..... 태형이랑 정국이랑 형제라니!!!!
8년 전
독자105
ㅇ0ㅇ!!!!작가님! 아니무슨 글로 영화한편을.....(감탄)
꾸기랑 태태랑 형제!(멘붕)
작가님은 천생작가님이신가봐요....(존경)

7년 전
독자106
이런 명작을 왜 이제서야 발견했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7년 전
독자107
너무 늦게 접해서 암호닉이 없는게 너무 아쉬워요.....이런 금손님을 이제서야 만나다니ㅠㅠㅠㅠㅠㅠㅠ같이 달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8
괴물들 상상하는데 무섭네요 그리고 태형이가 지민이 마음을 알고 있어서 놀랐어요
7년 전
독자109
자몽 소리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와; 필력억 감탄하고 갑니다 정말 와;

7년 전
독자110
올 태형이 알고있었네,,, 탄소 능력자일텐데 어찌 이리 허무하게 납치된건지ㅠㅠ...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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