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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죠?

사실 소재가 얼마 없다는 건 당장 메모장에 있는 소재를 말한겁니다. 스스로가 애매하게 말하긴 했지만,

처음 대형견 하루에 13편 썼을 때는 소재 1도 없었는걸요.

근데 이런 소재는 차고 넘치는게 문제.

아. 이런 장면을 보고 싶으시다고 주제를 주셨던 독자님. 감사드립니다.

Boni - Push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2 | 인스티즈

새벽이 깊어지고 하늘이 남색을 넘어 온전한 검은색으로 물들여질 때까지

남준이와 윤기 모두 잠에 들지 못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유도 없이,

그냥 잠이 안 오는

늦은 밤.

결국 꺼졌던 모든 빛들 중 스탠드의 불빛만이 다시 켜지고 

윤기가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와 침대 옆 협탁에 올려놨으면.

티비가 켜지고 잔잔한 영화를 틀고,

둘의 손에는 조금 길다란 캔맥주가 자리했으면.

협탁에 빈 맥주캔이 몇 개 생길즈음 몸을 느릿하게 만드는 취기에 윤기가 무릎을 끌어안고 느릿하게 눈을 깜박였으면.

그리고 남준이는

익숙치 않은 취기에 그대로 잠겨버렸으면 좋겠다.

헤드에 기대어 있다가 가만히 눈을 감고 잠으로 넘어갈 어중간한 경계선에 있을 즈음

윤기가 남준이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바로 목덜미를 쓸어내렸으면.

눈가를 찡그리며 살짝 눈꺼풀을 올려 나른하게 저를 바라보는 남준이의 눈빛에,

주인아.

낮게 잠겨 제 귓가를 간지럽히는 목소리에

조용히 입꼬리를 올려 웃었으면 좋겠다.

평소의 다정함을 담은 것이 아닌

제 연인이 섹시해서 느껴지는 저릿함에 대한 만족스러움이 담긴

그런 웃음.

술기운이 매달려있어 무거운 몸을 움직여 남준이의 허벅지 위로 올라탔으면 좋겠다.

뭐하냐는 듯 의아한 얼굴을 하면서도 제 허리를 감싸는 손길이 느껴져 작게 몸을 들썩여 키득였으면.

손을 내려 저를 가장 뜨겁게 만드는 남준이의 몸을 천천히 쓰다듬어내렸으면 좋겠다.

이미 잠식한 술기운은 머리만을 둔하게 만들고

모든 감각은 되려 예민하게 일깨웠으면.

영화는 이미 소음으로 전락해버린 채

남준이의 숨소리만이,

정확히는,

거친 울림이 담긴 으르렁거림만이 조용했던 침실을 서서히 흔들기 시작했으면 좋겠다.

남준이가 윤기의 손목을 잡아 멈추게 하면

윤기는 고개를 움직여 남준이의 입술을 머금었으면.

이건 다 술기운 때문이라고.

애써 조금씩 올라오는 부끄러움을 모두 눌러버린 채 먼저 혀를 놀려

남준이의 입안을 탐했으면 좋겠다.

맥주향이 조금 남은 미적지근한 살덩이가 계속 얽히고

눈을 감고도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잘 알고있는 서로의 예민한 곳을 훑어내리다가

윤기가 고개를 뒤로 물려 입술을 떼어냈으면.

잔뜩 적셔진 입술을 혀로 축이다 제 엄지로 닦아내면서

불만을 담아 찡그려진 채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 저를 바라보는 남준이의 표정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불만을 달래주듯이 다시 고개를 숙여 입을 맞추다가도 중간중간

제 마음대로 끊어버렸으면.

남준이가 뜨거운 숨을 내쉬면서 눈빛이 한층 짙어진 채 자신을 올려보면

절로 허리가 세워지고,

아랫배가 당기는 저릿함에 그저 해맑은 얼굴로 키득였으면 좋겠다.

잘 참네?

내 강아지.  

어디까지 참을거야?

시험해봐도 돼?

늘어지고, 느릿했던 말투가 한층 더 길게 늘린 듯 축, 가라앉았으면.

느릿하게 중얼거리면서 키득이는 목소리는 남준이의 입술에 먹혀들어갔으면.

그러나 그 입맞춤도 얼마안가 끝나면 남준이가 작게 목을 울리며 이를 드러내 윤기의 목덜미를 살짝 깨물었으면 좋겠다.

마치 왜 그러냐는 듯.

나는 더

너와 입을 맞추고 싶다는 듯.

그런 남준이의 볼을 쥐어잡아 저와 시선을 마주친 윤기가 마치 아기를 달래듯 부드러운 목소리로 남준이를 타일렀으면.

더 참아봐.

잘 참으면

상을 줄게,

준아.

올라가는 저 입꼬리는 정말이지 자신을 발정나게 만들기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며

남준이도 결국 가볍게 웃어버렸으면 좋겠다.

발그레한 윤기의 볼이 은은히 보이면 역시 술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거칠어진 눈빛을 하고도 부드럽게 윤기의 볼을 쓰다듬었으면.

아예 남준이를 끌어 눕힌 윤기가 진하게 웃으며

허리를 똑바로 세워 남준이의 골반부근에 다시 자리를 잡고 앉았으면.

툭, 하는 소리와 함께

윤기의 잠옷바지의

끈이

완전히 풀렸으면 좋겠다.  

 

--

썰 102의 부제 Dry.

썰 112의 부제 Wet.

썰 122의 부제. Drink.

썰. ?의 부제.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22 | 인스티즈

 

예쁜 글씨와 귀여운 그림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트.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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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국윈이에요 끙끙 윤기랑 남준이 둘 다 너무 섹시한 것 ㅠㅠ 술은 서로를 너무 적극적으로 만들어요 매우 좋은 것 술 만드신 분 어딨나요 절이라도 해야 될 듯 작가님이 소재에 부담 가지고 계실까 봐 걱정했어요 ㅠㅁㅠ 오늘 너무 너무ㅜ 너무 섹시했어요 점점 표현이 과격해지는데 이러면 정말 감사합니다 알러뷰 잘 읽었어요 랩슈 행쇼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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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매듭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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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불마크 달아주십쇼 보고 싶어 돌아버릴 것 같아요 욕 나오네 마치 김남준의 기분을 알 것 같은 느낌이에요 쌍시옷 남발하고 싶은 그런? 다 필요없고 작가님 조근조근 거리는 문체가 왜 이리 섹시하죠 저 죽으면 어쩌죠? 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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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불마크 달아도 수위팬픽은 올려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지금 올라오는 것들도 다 예전의 글을 끌어다 놓을 것들... 예. 다음은 여러분들의 상상. 죽으시면... 안되니까... 산소호흡기 대기하고 있습니다. 숨은 쉬셔야... 사실 저도 붙이고 제대로 쓰고 싶은데. 하하... 안된다고 하니까... 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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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누가 그래요 작가님 글잡에 여전히 많은데요? 세상 전 작가님이 저 애태우려고 일부러 안 올리시는 줄 알았는데, 건 독방에서 안 된다는 거 아녜요? 여기서는 여전히 낯뜨거운 거 많이 올라와요 제게 희망을 줘요 작가님 애타서 사망할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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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 전 정말 여기 규칙을 아직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글은 불마크 제한 걸리기 전에 올라온 글들을 다시 끌어올리기? 그걸 한 글들이 대부분이거든요. 상황이나 사담이 아니면 불마크 안 된다고... 하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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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리트리버에게
성인인증하면 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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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29에게
아... 으음... 그러니까. 인증을 하면 붙이는 것과 보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수위 팬픽을 게시하는 것은 규칙 위반입니다. 그냥 애타게 쓸테니 계속 애타주세요, 매듭달님. 상상이 제일 야한 법이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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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허헠헠 제가 또 이런 분위기에 발리는 걸 어떻게 아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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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세계예요 이왕 풀리는 거 이성의 끈도 같이 풀죠 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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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 진쩌 댜박........ 얼마만에 유혹하는 윤기인가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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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 미름달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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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맙소사 하앙 (빤쓰를 흔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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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너무 발리는것....ㅜㅜㅠㅠㅠㅠㅠ윤기가.먼저 유혹하다니요 ㅜㅠㅠㅠㅠ 흐어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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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워~~~~후~~~~~~~~~~~~!!!!!!! 하앙쿼카입니다~~~~ 역시 저는 변태였어요^^ 너무 좋다.... 유혹하는 윤기... 잘 참는 준!!! 준아!!!!!!!!! 내가 널 사랑해!!!!!!!!!!!! 랩슈 영사해!!!!!!!!!!!!!!!!!!!!!!!!!!!꺄앙아아아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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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한소입니다. 오랜만의 검은 배경에 들어오자마자 설렜네요. 작가님 메모장의 소재가 넘쳐서 주체할 수 없게 되길 바라며... 잠이 안 온다는 것부터 느낌이 슬슬 오던 게 목덜미 쓰는 장면에서 혼자 부끄러움 폭발... 술을 마시면 개가 된다던 토끼윤기의 말이 떠오르네요. 왜지... 근데 저런 장면이라면 윤기네 집에 술을 쌓아주고 싶을 정도... 이러면 안 되는데 말이죠. 헐 끈이 풀렸... 헐? 뒷얘기는 제가 상상하면 되는 건가요?(부끄) 아무리 봐도 작가님 저거 부제 만드는데 재미들리신것 같은데 말이죠. 132...기대하면 되는 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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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마지막 너무 야해요 ㅠㅠ 거기서 끝나서 더 아쉽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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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20
짐뿡입니다 허억 헉........... 분위기와 둘의 스킨쉽...(?) 에 발려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아 진짜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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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꼬맹이
풀리고??풀리고 그 다음은?? ....ㅎㅎㅎㅎㅎㅎ
내가 변태였네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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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쿠쿠예요 검은 배경이라서 꺄아ㅏ아아아 하면서 슥슥 읽었네요ㅠㅠㅠㅠㅠ 뭔가 야시꾸리하면서도 달달한 건 뭘까요... 역시 랩슈는 그냥 야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분위기나 그런 게 뭔가 섹시하달까? 건지ㅋㅋㅋㅋㅋㅋㅋ 그 뒤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없어진 불맠에 밉기만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어떤 소재든 작가님이 오시기만 하면 된답니당ㅎㅎㅎ 잘 읽고 가요 감사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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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도키28임당 검은배경이라니!!! 넘나신나는마음으로읽었습니당 ㅠㅠ
유혹하는윤기라뇨!!!이 얼마나 바람직한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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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하앙 부제... 잠시 자고 일어났더니 이렇게 핫한 글이...! 오랜만에 보는 검은 배경 흰 글씨네요 부제 천재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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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블루라임입니다 작가님....제 기준에서 감히 레전드편이라고 꼽고 싶을 정도로 대박이네여 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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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연나입니다 작가님 검은 배경에 흰 글씨는 진짜 안 좋아할래야 안 좋아할 수가 없는 최고져 (엄지척) 숨길 수 없는 입꼬리 어쩔 거예요ㅋㅋㅋㅋㅋ 랩슈 사랑합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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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희망찬란! 아 세상에.. 윤기 진짜 남준이를 들었다 놨다.. ㅠㅠㅠㅠㅠㅠㅠ 저까지 막 안달나는 기분이에요.. ㅠㅠㅠㅠㅠ 브금 선정도 너무 좋은 것 같아여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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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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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아아. 신알신은 가는데 내용은 안 보이는? 그런 것 같더라고요. 지난번에 규칙 잘 몰랐을 때 한 번 올렸는데... 네. 하여튼, 상상이 제일 야한 법. 맞죠. 사실 저도 제 상상만큼 쓸 자신이 없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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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슙슙이에요!!!!워후~~~~~~이 얼마만에 보는 까만배경인가!!!!!싸라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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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으어어어어...옥수수수염차입니다
너무 치명적이네요
윤기입에서 나오는 시험해본다는 말이
이리도 선명하고 섹시한 말인지...워..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저는 남준이가 검은배경에서
낮은 목소리로 으르렁 거린다 뭐 짐승같은 목소리가
낮게 울린다 이런 문장을 너무 좋아..합니다ㅋㅋㅋ
뭐랄까요 이전글에 나온 모습과는
전혀다른 모습과 느낌으로 남준이가 동물이란걸
알게되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검은 배경 주제는 많으시다구요..?
핳하히힣 뭔가..ㅋㅋㅋ 기분이 좋은 건 왜때문이죠?
...죄송해요 이런 독자라
술이란 좋은 음료인가봐요
윤기를 적극적으로 변하게 해주고
남준이를 보다 더 섹시하게 만들어주니
글을 읽으면서 윤기의 웃는 모습을 많이 상상했는데
역시 윤기의 웃는 모습은..참 옳아요
어떤 분위기에서 어떤 웃음을 짓던
특유의 분위기가.다해먹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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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8.162
겨울의꽃입니다 불맠이 달리면 보지도 못하기야 하지만 불맠이 달린 버전이 너무나 보고 싶네요ㅜㅜㅜ그래도 불맠없이 이런 섹시한 글이 탄생하다니 너무 섹시한 이 상황 코피빵... 나중에 저도 보고 싶은 소재가 생기면 쓰러와도 되나요 열심히 저도 구상 좀 해보겠어요 작가님 나중에 또 오겠습니다 싸라합니다... 총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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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솔선수범입니다 들어오자마자 검은 배경에 환호를 하고 부끄러운 장면들에 또 환호를 했네요 적극 적인 윤기 아주 좋슴미다 바람직함미다 하앙 ㅎ... 이런 소재는 차고 넘친다니 한 번 더 환호 좀 할게요 하앙...! 오늘도 랩슈 행쇼 하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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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3.161
슈비두밥이에요! 간만에 남준이를 가지고 논다 싶이 하는 윤기가 섹시해요ㅎ 분위기도 나릇나릇한게 절로 기분이 풀어지는 느낌!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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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초코에몽입니다 어이구 이런 바람직한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헣허허허헣 불맠이 절실히 필요해요... 검은 배경 보자마자 제 신경이 반사적으로 반응했어요 도발적인 윤기... 좋아서 민빠답은 사망할 지경이에요ㅜㅜㅠㅜ 남준이와 윤기로 하루를 끝내니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 될 거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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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뜌입니다ㅠㅠ 와 검은배경!! ㅎ 아 인티미워요ㅠㅠ 왜ㅠㅠ 전 상상고자인데.. 하.. 그래도 작가님이여서 이정도여도 그냥 끝까지 본기분...허허...ㅎ 오늘 윤기한테 엄청 발리고 가요ㅠㅠ 작가님 사랑해여♡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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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인천입니다..이번 썰은 너무 섹시하자냐...윤기야....그래 옳지 짜란다짜란다!!!!작가님 소재는 만들어가는거죻ㅎㅎ같이 오래오래 가여ㅠㅠㅠ작가님 글만 기다린다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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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0.30
52에요!!!엉엉 분위기 넘나 발리는것 ㅜㅜ 오늘도 작가님 덕에 랩슈 영업당하구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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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나나뚜
분위기갑! 이런거 너무 좋아옇ㅎㅎㅎ섹시미 아주 넘쳐흐른다아~♡ 하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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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누누슈아에요 세상에..............마상에.............허허허허허허허헣.................. 이런 분위기에 제가 발리는 건 또 어찌 아시고...................대박이에요ㅠㅠㅠㅠ
이렇게 세쿠시해도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려요 진심으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참네 내강아지야래......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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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삼월토끼입니다! 토끼네랑은 다르게 확실히 오래 보고 같이 지낸만큼 서로를 더 잘 알고 의지하고 믿고 있다는게 여실히 잘 느껴지는 화였던 것 같아요 나른하면서도 팽팽하게 긴장감이 감도는 그 밤의 뜨..거운 분위기에 제가 다 목이 타는 기분이에요.. (마른세수) 토끼랑은 다르게 여유롭고 리드를 하는듯한 윤기와 그에 안달나면서도 본능에 충실한 강아지 남준이의 분위기에 자리를 깔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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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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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워......숨을 쉬어야지....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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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4.21
워....진심....와...... 항상잘보고있습니다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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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유지비입니다.....세상에마상에........내강아지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못잇....ㅠㅠㅠㅠㅠㅠㅠㅠㅠ낮부터 여기 자리깔고 누워야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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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슈팅가드에요 아니 민윤기...그렇게 막 야해도 되는거야..이런 분위기 제가 참 많이 애정해요..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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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벽 쾅! 뭐가 이렇게 야하죠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이런걸까요... 모두가 작가님때문입니다 작가님이 사랑이니까... 직접적이지 않아도 상상되고 네? 너무 좋다구요... _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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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설탕맛이에요. 지금 새벽 3시가 다 되어가는데 와우....분위기 넘나 섹시한것....역시 술이 최고에요 윤기가 먼저 도발을 하다니요 ㅠㅅㅠ 흑..검은 배경이라서 설렜는데 역시 작가님은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세요 하하하하핳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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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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