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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외줄타기 | 인스티즈


어. 왔나. 부른지가 언젠데 인제오노.

-

조직 간부 녤. 스파이 당신.

우린 팀으로 같이 붙어있는 일이 많았고 넌 정보를 캐내기 위해 일부러 우리 팀으로 들어온거. 뭐 뻔하지만 서로를 향한 감정은 붙어있는 시간에 비례하게 불어났고 각자도 자신의 마음을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녤은 니 정체를 알아버렸죠. ( 네 접속기록과 전송내용을 본 걸로. )

녤은 니 정체 다 알고 일부러 창고로 부른거고 당신도 그 정도쯤은 짐작하고 있어요.

머리를 따르냐, 마음을 따르냐. 우리 둘 모두 흔들리는 상황. 그래서 더 위태롭게 갔으면.


아. 개인적인 취향인데 존대보다는 반말로. 나이가 어떻게 되든. 직급은 달라도 편하게 지내는거 좋아하는 내가 말 놓으라고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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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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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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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프듀만 받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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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누구 하고싶은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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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방탄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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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괜찮아요. 올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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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다니엘.에게
지금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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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57에게
음 원하는대로 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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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빨리 끝내자. 바쁠 것 같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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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뭐가 그렇게 바쁠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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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항상 바빴잖아, 나는. 너도 알다시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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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는 니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인갑드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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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우리가 하는 일은 다 보여주면 안 되는 일이잖아. 네가 더 잘 알지 않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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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래도 니랑 내랑은 다른 줄 알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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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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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생각만 하면 뭐하노. 이래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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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생각보다 많이 변했지, 우리.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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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지금이라도 안 늦었다. 니 원래 있던데 통수치고 내한테로 온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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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그 쪽에서 날 어떻게 할 지는 너도 충분히 예상하고 있으면서 그런 말을 하는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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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 하나는 지킬 수 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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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나도 확신할 수 없는 걸 넌 어떻게 그렇게 확신할 수가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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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는 내가 그래 좆밥으로 보이나. 내 한다면 하는 아 아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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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그러다 너 다친다, 의건아. 널 아니까 하는 소리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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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이다. 니 아직 내 알라면 한참 멀었다. 계속 같이 붙어서 내 좀 더 알아가야되지 않겠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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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너무 많이 알아서 더 붙어있고 싶기 전에 끝내자, 우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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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뭘 자꾸 끝내노. 니는 내랑 같이 있기 싫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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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특별한 사이도 아니고. 우리 그럴 명분도 없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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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인데. 특별한 사이 맞다. 사랑하는 사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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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의건아, 나는 무섭다. 내가 이런 감정 따위나 갖고 있어서 미안하고, 그냥 무섭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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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무서워하지마라. 내 있다아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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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아무리 이런 곳에 몸 담고 있어도 나약한 인간이라. 너한테 마냥 기댈 수는 없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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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와 안되노. 사랑하는 사람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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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갑자기 불렀잖아. 많이 기다렸어? 무슨 얘기를 하려고 여기까지 부르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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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너한테 안 좋을거 뻔히 아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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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 누가 본 기록 있길래 누군가, 했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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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어떻게 하다니. 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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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내 입으로 말하기를 원하는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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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래. 니 입으로 말해야 내 믿을 수 있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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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내가 스파이짓 한 거. 너 이 조직 간부잖아. 나 죽이든가 해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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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맞네. 내 이기 간부네. 니는 와 스파이노. 니도 그냥 내랑 간부나 하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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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러게. 그 조직 사람들 눈에 띄어서, 내가. 그래서, 어떻게 할 거냐고, 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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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죽여야제. 스파인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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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얼른 해. 너 승진하겠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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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할 수 있었음 진작에 했제. 못 하니까 이래 멍청하게 있는거 아니겠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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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네가 할 일이잖아. 망설이지 말고 해. 공과 사는 구분하자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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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아직 안 늦었다. 지금이라도 거 통수치고 내한테로 온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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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통수 치면, 그 조직에서는 나 가만히 놔둔대? 네가 나 지키려 들면 보스 귀에 들어가는 것도 순식간이야. 그럼 이 조직에서 죽든 그 조직에서 죽든 내가 죽는 건 매한가지인 거고. 그러니까 네가 죽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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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허, 내가 우예 니를 죽이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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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넌 할 수 있어. 너 일 잘하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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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가 내한테 그냥 일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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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적어도 지금은 그냥 처리 대상이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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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 진짜 말 쉽게한다. 반대로 생각해봐라. 니는 내 쏠 수 있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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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고민할수록 너만 힘들어져, 대니야. 알잖아, 너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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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니까 더 힘든기다. 아는데, 머리는 다 아는데 몸이 명령을 안 들으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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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얼른 죽여. 나 괜히 살려두면 나중에 네가 위험해질 수도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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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 살자고 니를 죽이나. 내는 그런 짓 몬한다. 내한테로 오던지, 아님 같이 뒈지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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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어차피 죽을 생각 하고 들어온 거야. 내 조직에서도 이번 일 끝나면 나 죽이려고 했을 거고. 네가 죽여주는 게 마음 편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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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뭐라카노. 니 뚫린 입이라고 짐 막 말하나. 됐다. 내 니 의견은 필요 없다. 앞으로는 내 좆대로 할끼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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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대니야, 네가 지금 나 안 죽이면 내가 더 힘들어져. 너보다 내가 더 힘들어질 거라고. 그러니까 제발 네가 나 좀 죽여 줘, 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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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 내 손으로 죽이면 내가 힘들어지는데 우야노. 내 씨발 이기적이어가 내 힘든건 못 견딘다. 됐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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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그럼 네가 위에 보고해. 네 손에 피 묻히지 말고 다른 애들 시켜서 죽이면 되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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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씨발, 니는 말귀를 그래 못 쳐 먹노. 니 내 옆에 없으면 내가 뒤지겠다고. 니 좋아하니까. 멍청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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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누가 못 알아들어서 이래? 나라고 너 두고 죽고 싶은 줄 알아? 근데 그래야 되잖아, 그게 맞는 거잖아. 내가 뒈져야 네가 편한 거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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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맞는게 어딧노. 그런거 없다. 그냥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는게 맞는기다. 됐다. 더 말하지마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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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강다니엘. 지금 네가 나 안 죽이면 나 스스로 죽어. 죽어버릴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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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씨발, 진짜 돌아뿌겠네. 니 와그라는데. 뒤지고 싶어서 환장했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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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어, 뒤지고 싶어 환장했어. 그러니까 네가 나 죽이라고. 나 여러번 말하는 거 싫어하는 거 알잖아, 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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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자꾸만 내 뜻과 어긋나는 말만 골라하는 너에 욱하는 심정으로 품 안에 총을 꺼내 널 겨누는 ) .. 내 못 쏠 것 같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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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네게 제게 겨눈 총구를 잡고 제 이마 한가운데 갖다댄 뒤 너와 눈을 마주하다 곧 감아버리는) 너 할 수 있다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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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부들부들 떨리는 손과 실핏줄이 터질 정도로 세게 널 노려보며 총을 장전하는 ) .. 그래. 내 할 수 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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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꼴에 죽는 순간이라고 무섭긴 한 건지 손이 떨리는 것에 일부러 힘을 더 세게 줘 제 이마에 총구를 꼭 붙이고는 떨리는 숨을 내쉬는) 얼른 해, 이러고 있는 게 더 힘들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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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이를 악 물고 떨리는 손으로 네 이마에 겨누고 있다가 결국 눈을 꾹 감으며 허공에 쏴버리는 ) .. 내 몬 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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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총소리가 났지만 아무 감각도 없는 것에 제가 죽은 건가 싶다가도 느리게 눈을 뜨니 허공에 총을 겨눈 채 손을 떨고 있는 네가 보여 한숨을 내쉬며 제 품에서 총을 꺼내 장전한 뒤 제 머리에 가져다 대는) 네가 안 하면 내가 한다 그랬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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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하지마라, ( 네 행동에 다급하게 네게 달려가 총을 쳐내고 속도를 멈추지 못해 네 위로 같이 넘어져버리는 , 터질 것 같은 심장 박동을 제어하지 못하고 거친 숨을 헉헉 뱉으며 네 위에 그대로 엎어져있는 ) .. 니 진짜 돌았는갑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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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방아쇠를 당기려던 순간에 제 총을 쳐내고 제 위로 엎어진 널 초점이 없는 눈으로 가만히 바라보다 헛웃음을 내뱉으며 마른 세수를 해대는) 왜 죽지도 못 하게 해. 나 죽고 싶다고, 대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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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내부터 죽이고 뒤져라. 이 개새끼야. 치사하게 니만 뒈질라 그라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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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네가 왜 뒈지냐. 헛소리 좀 하지 마. 내가 개새끼인 건 맞는데 지금만큼은 아니었거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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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와 뒈지기는. 스파이 새끼 감싸줬다 아이가. 이정도면 총살 맞제. 반역죄. 내 말이 틀렸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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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그러니까 나 죽이라고 했잖아. 너라도 살으라고, 병신아. 나 안 감싸 주면 넌 살 수 있다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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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싫다. 내 뒤지는 한이 있어도 니는 싸고 돌끼다. 니 잘 못 걸맀다. 내 한 번 물면 안 놓는 개또라이거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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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말은, 씨발. 제대로 잘못 걸렸네. 뒈지려고 했는데 뒈지지도 못 하고, 코 꿰어서 도망도 못 가고. 그럼 나 어떡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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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우짜긴 뭘 우짜노. 강다니엘 옆에서 평생 와이프 노릇 함서 사는거제. 어떻노. 재미겠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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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우리 둘 다 안 뒈진다는 가정 깔고 있는 거 아니냐, 그거? 어떻게 안 뒈지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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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모른다. 둘 다 뒤지면 저승가서 하면 되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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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속 편해서 좋겠다, 인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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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복잡하게 생각해서 좋을게 뭐있겠노. 마, 내 마이 사랑한데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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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미친놈. 이 상황에 그런 말이 나오냐, 너는. 나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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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는 사랑한다는 말 억수로 오글거려가 안 했는데, 괘안네. 하는것도 듣는것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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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사랑해, 강다니엘. 진짜로. 나 죽어도 잊으면 안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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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를 내 우예 잊노. 몬 잊는다. 잊으라캐도 몬 잊는다. ( 나란히 누워 네 눈치를 슬쩍 보다가 뺨에 짧게 입을 맞추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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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그럼 잊으라 할 걸 그랬다. (제 뺨에 입을 맞추는 것에 웃음을 터뜨리다 네 입술에 뽀뽀를 하고 떨어지는) 기분 이상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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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귀까지 새빨개져서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순간 창고 밖에서 들려오는 인기척에 긴장을 하는 ) 마, 니 뒤지지마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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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내 실력 걱정하냐? 너나 잘해. (머리를 한 번 쓸어넘기고는 조용히 일어나 일단 구석에 몸을 숨긴 채 총을 장전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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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바닥에 떨어진 제 총을 주워 자켓에 넣고 직접 문을 여는 ) 뭐꼬. 니들 와 여 싸돌아댕기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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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문을 여는 너를 긴장한 채로 침을 꿀꺽 삼키며 가만 바라보다 고개를 넣어 두리번 거리는 것에 몸을 벽에 딱 붙이고 숨을 멈추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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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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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곧 있으면 그 잘생긴 얼굴 잘 못 볼 것 같아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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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평소에 좀 찍어줄껄. 오늘은 안타깝게도 날이 아이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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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햄아, 니 내한테 할 말 없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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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와 하필 햄이가. 와 니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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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햄아, 아직 안 늦었다. 지금이라도 거 통수치고 내한테로 온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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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 장난하는거 아이다. 진지하게 하는 말이다. 아직은 내뿐이 모른다. 내만 입 다물며는 괘안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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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싫다. 몬한다. 그래 하면 니 죽는거 뻔히 아는데 내 우예 그라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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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 미칫나. 아님 지금이라도 도망가라. 내 몰랐다카면 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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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 담 일은 내 알아서 함 된다. 설마 죽이기야 하겠노. 내는 니 사는게 우선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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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제발은 뭐가 제발이고. 나야말로 제발이다. 제발 좀 살아라 성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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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하모. 알고 있었제. 그럼 니는 알고 있었나. 내가 니 사랑하는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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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행동에 급하게 너에게 달려들어 손에 든 총을 빼앗아버리는 ) 니 진짜 미칫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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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 옆에 있으라고. 안 그면 내가 뒤질 것 같으니까. 햄아. 내 좀 살려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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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 뒤지면 내도 뒤진다. 니 그것만 알아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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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아니면 도망가라. 내 놓쳤다함 되니까. 가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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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래도 발버둥이라도 함 쳐봐야하지 않겠나. 와. 내랑 같이 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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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와 안되는데. 내는 할 수 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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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뭐가 그렇게 급해. 중요한 일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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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하모. 억수로 중요하제. 물론 내 말고 니한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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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나한테? 무슨 일인데 그래. 오늘따라 되게 빤히 본다 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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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오늘따라 잘생겨가 그런다, 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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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나 잘생긴 게 하루 이틀이야? 할 말 있으면 지금 해. 바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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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야말로 내한테 할 말 없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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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있는데. 해도 상황은 안 바뀌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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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래도 함 해봐라. 내는 니 입으로 들어야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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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그냥 있으면 안 되냐. 너 얼굴이라도 오래 보고 가고 싶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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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니 어딜가는데. 니 맘대로는 못 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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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너 내 컴퓨터 봤잖아. 알고 부른 거 아니야? 너 여기 간부야, 다니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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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간부가 뭐, 씨발. 됐다. 내 니 없으면 간부고 뭐고 다 때려칠기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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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그랬다간 우리 둘 다 죽어. 그냥, 그냥 너 몇 분만 더 보게 해주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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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 뒤지고 혼자 살 바에야 그냥 둘 다 뒤지는게 낫제. 안 그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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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싫어. 그러려고 지금 내가 온 줄 알아? 빨리 보고해. 다른 새끼들이 눈치 까고 나 쏘기 전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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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누구 맘대로 니를 쏘노. 내는 허락 한 적 없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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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왜 미련하게 그래. 스파이짓 한 새끼가 뭐 예쁘다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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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사랑하는 사람이 뒤지는 걸 우예 보고만 있노. 내 니 사랑한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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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몰라서 그래? 너 나랑 계속 있으면 너만 위험해진다고. 빨리 보고 하든지, 여기서 나 쏘든지. 마지막이다, 대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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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그라믄 니는. 결국 이래 떠날거면서 와 그래 마음을 줬는데. 남겨지는 사람은 생각도 안 하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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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니가 이렇게 금방 알아차릴 줄은 몰랐네, 미안. 한 번만 안아주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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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안 떠난다고 약속해라. 안 뒤질꺼라고 약속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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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둘 다는 안 돼. 안 떠나면 난 곧 뒤질 거고, 안 뒤지려면 여길 떠야지. 너도 나 죽는 거 싫듯이 나도 네가 살았으면 좋겠어, 대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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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그라믄 뒤지지마라. 니 도망쳤다카면 되니까 가라. 됐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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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최근 두 달치 정보는 안 보냈어. 곧 내 쪽에서 눈치 까고 올지도 몰라. 몸 조심해, 대니. 나 너 살리고 싶어서 가는거야. 알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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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하모. 당연히 알제. 니도 살고, 내도 살고, 윈윈 아이가. ( 입꼬리를 올려 억지로 웃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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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마음만 같으면, 여기서 버티다가 그냥 죽고 싶다. 너 없는 데서 살 생각하니까 숨이 안 쉬어져. (네 얼굴을 잡고 깊게 입 맞추고 떨어지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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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네 입맞춤에 그나마 억지로 올리고 있던 입꼬리가 더이상 올라가지 않는 ) .. 인제 가라. 더 있음 내 니 붙잡을 것 같으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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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아, 뭐 하고 있어서. 왜 불렀어. 형? 무슨 일이라도 있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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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아니. 큰일은 아이고. 내 그냥 니 얼굴이라도 함 더 보고싶어서 불렀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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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 얼굴 보려고 불렀구나. 딱히 할 말 없으면 나 이제 가 봐도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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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는 내한테 할 말 없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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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 할 말? 뭐, 형 나한테 할 말 있구나. 말해. 질질 끌지 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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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와 하필 니를 보냈노. 니 말고 다른 아를 보내지. 그랬음 내 지금 이래 고민도 안 할 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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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그러게. 이야기 하는 거 보니까 형도 다 눈치 깠네. 내가 고민할 정도로 형한테 큰 존재였다니. 기쁘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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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니 지금이라도 안 늦었다. 거 뒷통수 치고 그냥 내한테로 와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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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내 사정 다 알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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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래. 진심이다. 니 내 빈 말 하는거 봤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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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 거절하면 어떻게 되는데? 나 여기서 죽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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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그래. 내 손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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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좀 불쌍하다. 형한테 죽을 거 생각하니까. 내 자신이. 아니 좀 많이 불쌍하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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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러니까 거절하지 말라고. 내한테로 온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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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그 사람들이 찾아내서 나 죽이면. 그건 괜찮나보네. 형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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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건 걱정마라. 내가 뒤지는 한이 있어도 니는 지킨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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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 왜 못 죽여서 안달이 아니라, 살리고 싶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 막말로 같은 동료도 아니고. 내가 어디로 튈지도 모르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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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 니 사랑한다. 됐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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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 내가 아무말 함부로 뱉지 말라고 했지. 나 지금 바쁘니까 나가볼게. 나중에 다시 이야기 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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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이 문 나가면 다시는 못 본다. 사랑한다고. 니는. 내 안 사랑하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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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 존나 극단적이네. 다시 못 보기는 뭘 못 봐. 진짜 사람 짜증나게 하는덴 뭐 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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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이리온나. 얼굴 다시 보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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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 싫어. 지금 얼굴 보여주기 싫다. 왜 내가 얼굴 보여줘야 되는데. 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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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지금 아니면 언제 보는데. 이리온나. 쓰읍. 니 말 안 듣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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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 아 진짜 짜증나. 내가 왜 보여줘야 되는데. 그리고 나 아직 결정지은 것도 아닌데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구는 거 아니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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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 불안해서 그런다. 혹시나 니 도망할까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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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도망가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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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다시 잡아와야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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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못 잡을텐데. 도망가는덴 선수라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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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라믄 아예 멀리 도망가라. 내도, 내 조직도, 니 조직도 아무도 못 잡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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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 그게 정말 원하는거야? 그러면 뭐, 정말 도망가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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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래. 뒤지는 것 보다는 그게 훨 낫제. 가라. 안 잡힌다 약속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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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내가 혼자 남는 게 너무 두려워서 혼자 뒤져버리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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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언젠가는 내가 찾을꺼니까 그런 걱정하지는 말고. 내가 니 하나 못 찾겠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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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못 찾게 꽁꽁 숨으라며. 순 억지쟁이야. 말 장난 이제 그만하고 진심으로 말할게. 그냥 날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이성적이지 못하게 굴어도 되는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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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처음으로 욕심내는기다. 처음으로. 그것도 안되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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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 나머지 사람들이 알게 되면. 형도 알게 됐는데 나머지가 모를 리 없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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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인제부터 하나씩 덮으면 된다. 할 수 있다. 니 내 못 믿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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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그러다 상부에 들키면 나도 죽고 형도 죽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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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 명만 뒤지는 것 보다는 같이 뒤지는게 낫제. 죽어서도 같이 있는기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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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징그러운 소리 하지 마. 죽어서도 같은 소리 하네... 아 진짜 짜증나. 걸려도 형한테 걸려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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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가 더 짜증난다. 와 하필이면 니가 와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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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내가 뭐, 뭐요. 나 안 왔으면 나에 대해서도 몰랐을 거 아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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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차라리 그게 났다. 그랬으면 지금 이래 고민하는 일도 없었을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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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 아, 듣다보니 너무하네. 됐어. 나 갈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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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어데가는데. 살러 가는기가, 뒤지러 가는기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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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몰라. 내가 알아서 해. 뒤지든 살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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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뒤지지마라. 살아라. 알았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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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그럼 도와주던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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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최대한 빨리 온 거란 거 알잖아. 이런 데로 따로 불러낼 급한 일이란 게 뭔데.
-배진영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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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 입으로 말해봐라. 내가 니를 와 불렀겠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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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글쎄, 짐작 가는 이유가 몇 개 있지만 확실하지 않아서. 말해봐 대니 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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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는 언제 내 통수 칠 예정이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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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 항상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워낙 빈틈없는 사람이라 기회가 없었지. 이렇게 빠르게 눈치챌 줄 몰랐는데 내가 대니를 너무 우습게 생각했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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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가 좆같드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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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대니, 그렇게 말하면 내가 서운하지. 알면서 내버려 둔 이유가 뭐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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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어디까지 기어오르나 함 구경이라도 할라캤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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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그래서, 내 재롱을 구경한 소감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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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가 니 사랑하는갑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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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당황스럽네, 소감을 말하라 했더니 너무 뜬금없는 고백이라. 아님 사람 조지는 새로운 방법인 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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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가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 없다. 이기를 말해야 내가 후회를 안 할 것 같아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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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대니, 죽기전 마지막 작별인사라도 하는거야 지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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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사람 일이 우예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 아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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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답지 않게 약한 소리를 하네 오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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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오늘따라 맴이 약해져가 그런다. 니 때문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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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대니, 자꾸 그러지마. 나 마음 약해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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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는 이미 약해져뿟다. ( 니 앞으로 권총을 하나 툭 던지며 ) 죽이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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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발끝으로 권총을 툭 건드리는) 뭐 하는 짓이야 대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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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뭐하는 짓이기는. 니 살리는 짓이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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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한 조직의 간부라는 사람이 이렇게나 감정에 휘둘려서야 되겠어? 대니 너를 믿고 따르는 조직원들한테 창피하지도 않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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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맞다. 내 멍청이다. 조직원들한테 피해만 주고. 그러니까 니가 죽여라. 피해 더 안주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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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발로 권총을 툭 걷어차 네 앞으로 밀어버리는) 대니 나한테 그런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하지 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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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스파이로 들어왔음 이정도는 각오하고 와야되는거 아이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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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시끄러워 대니. 그만 떠들고 본론만 말해. 내가 스파이라는 거 알았으니 널 쏘고 도망가라 이거야 지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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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머리는 좋네. 한 번만에 딱 알아듣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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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멍청하면 이 짓 못하는 거 너도 알잖아.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그렇게 할 수 없어 대니. 내 계획에 널 쏘고 도망가는 건 없었거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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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라믄 니 마지막 계획은 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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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내 마지막 계획은 성공적으로 정보 빼돌리고 한탕 벌어서 행복해지는 게 내 마지막 계획이었지. 이미 글러먹은 거 같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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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해봐라. 도와줄게. 표정이 와그라노. 니 싫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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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지금 나조차도 내가 행복해지는 게 뭔지 모르겠는데 대니 네가 뭘 어떻게 도와줘. 웃기는 소리 하지 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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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지금 와도 될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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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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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왜 이런 곳에서 보재. 무섭잖아. 무슨 일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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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무슨 일인지는 니가 젤로 잘 알텐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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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 설마 했는데 역시나였네. 그래서, 나 죽일 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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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래. 내 니 죽일기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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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뭐, 그건 예상했고. 언제부터 알았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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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얼마 안 됐다. 좀만 더 일찍 알았음 내 니 안 좋아했을긴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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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알았으면 죽여야지. 나 스파이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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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죽일기다. 걱정하지마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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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얼른 죽여. 아님 내가 죽어줄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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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니 내 쏠 수 있겠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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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못 쏘지. 그러니까 하는 소리야. 나 죽이라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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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이래 약해빠진 아를 스파이라꼬 보낸 니네 조직도 참 멍청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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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나 이래 봬도 수행 요원이야. 형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성공하고 돌아갔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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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개인적인 일 좀 하느라 늦었어. 근데, 왜 여기서 보자고 그래 음침하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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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개인적인 일이 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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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그거까지 궁금해했었나?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알려주기 싫은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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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러니까 그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 뭐냐고. ( 품에서 권총을 꺼내 네게 겨누며 ) 말해라. 뒤지기 싫으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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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뭐 하는 거야 지금. 쏘기라도 하시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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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말 돌리지마라. 니, 내 뒷통수 칠라캤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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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어디까지 안 거야 너. 미안한데, 정보는 아직 안 보내서 말이야. 아까는 진짜 내 일이 있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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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 모르는거라도 더 있나. 말해봐라. 함 들어보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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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이쪽 보스가 개인 임무를 줘서 말이야 열까 말까 생각을 좀 하느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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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그게 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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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안 열어 봤다니까 급하네, 대니. 걱정 마. 네가 네 입으로 말한 조직 기밀은 안 전달했으니까. 죽어도 내가 죽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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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 니가 와 죽노. 내 허락없이는 니 못 뒤진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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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여기 있어도 들통나서 죽을 거고, 넘어가면 성과 없이 돌아온 거랑 다른 조직에 있었다는 이유로 죽일 거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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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내 방금 한 말 못 들었나. 니는 내 허락 없이 못 뒤진다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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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그럼, 내가 있던 조직 정보라도 빼내려고 때리시게? 아까 나한테 총도 겨누던 패기는 어디 갔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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