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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인] 불편한 섭외전화 , 또라이(집착)의 정석 05 | 인스티즈


야호님이 주신 예쁜 표지입니다! 

으 종인이 눈빛에 설렘사 ㅇ<-<

첫 표지이니만큼 더 기쁜 마음으로 글쓰겠습니다! 

고마워요 =3= 쪽 ♥






 불편한 섭외전화 

또라이의 정석

이라 쓰고

집착이라 읽는다.









BGM :: Robbie Williams - Candy

간만에 노래추천! 우울할 때 들으면 제격이더라구요 ㅎ3ㅎ































그래도 인터뷰는 원활히 진행됐다. 

김종인씨는 수상한 낌새 없이 인터뷰 내내 비즈니스 자세를 유지했고 나는 그의 패턴에 맞춰 가면 됐다. 

가 순간이나마 걱정한 게 무안해졌다. 









대화 내내 여유로워보이던 김종인씨는 카메라가 꺼짐과 동시에 긴장을 푼다. 

연예인 카이에서 인간 김종인으로 돌아오는 찰나, 나는 잠깐 전율을 느낀다. 

내가 굉장한 것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O/종인] 불편한 섭외전화 , 또라이(집착)의 정석 05 | 인스티즈


- 다시 태어나도 이렇게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살 것 같아요. 

이건 하늘이 제게 주신 운명인 것 같기도 해요. 제가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응원을 받고. 

어쩌면 축복이지 않을까요?










나는 우선. 연예인 ‘카이’에게는 반한 것 같다.









커피라도 마시라는 것을 백번 극구 사양해 결국 과자로 타협을 봤다. 

본인이 싱가포르 거리를 걷던 중에 너무 맛있어 보이는 과자가 있어 사왔다는데, 그걸 굳이 꼭 나에게 먹여보고 싶다며. 

더 이상 시간을 끌었다간 안 될 것 같아 사양한 건데. 김종인씨는 그런 건 안중에도 없나보다. 






야심한 시각 단 둘이 호텔 방 안에서 과자를 와작와작 먹는 모습은 참 우스꽝스러울 듯한데.







“작가님은 과자 안 좋아하세요?”

“아뇨, 뭐. 좋아하긴 하는데. 이런 상황이 좀 웃겨서요.”


[EXO/종인] 불편한 섭외전화 , 또라이(집착)의 정석 05 | 인스티즈


“원래 좋아하는 사람이랑 맛있는 걸 먹으면 행복하잖아요.”

“원래 그렇게 저돌적인 사람이에요?” 

나는 숨기던 의문을 퉤, 뱉어본다.










돌아오는 대답은 예상 외, 본인은 굉장히 연애에 있어 유한편이라고 한다. 

(본인의 입으로 밝힌) 본인의 여자 경험은 한 번. 

그 나이 먹도록 여자 친구 한 번 사귀지 않은 것도 거짓말 같겠지만 이토록 매력적인 사람이 딱 한번이라니.

이게 더 거짓말 같다. 





여자를 갈아치웠으면 갈아치웠을 얼굴인데. 









이렇게 평범한 나란 사람도 꽤 많은 연애 경험을 갖고 있단 말이지. 

중고등학교를 뺀다고 쳐도. 









연예인은 어떻게 연애를 하나 했더니 참 그 스토리가 구구절절 애달프다. 

외식 데이트는 꿈도 꾸지 못하고, 연락을 한다고 쳐도 하루에 한두 번이 고작. 

그것도 각자의 스케줄에 찌들어 피로에 푹 잠긴 멘트들만 주고받다 보니 시작은 불타오를지라도 곧 순식간에 꺼져버린다고 한다. 








본인도 그런 연애를 했냐고 물으니 그건 아니라고. 

김종인씨의 마지막 연애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즈음, 그것도 아주 잠깐이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말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기에 연애할 시간도 없었지만 3학년이 되던 해, 김종인씨는 운명 같은 사랑을 만난다. 







여기까지 들었을 땐 그냥 청춘의 아름다운 사랑인 줄 알았다. 

그런데, 무려 6살 연상의 누나. 

게다가 지금은 이미 결혼해서 애도 낳고 잘 살고 있다고. 








그렇다고 그 사람과 연애를 한 것도 아니다. 

본인의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평소 본인에게 관심을 주던 다른 청춘에게로 방향키를 돌렸다. 

그리고 결과는,

“몹쓸 짓을 했죠. 싸대기도 맞아봤어요.” 

나이스.








나는 소싯적 삽자루로 유명했던 사람이다. 

그것도 끝이 없는 우물을 파내는 삽자루. 







누가 봐도 저기엔 물이 흐르지 않는데, 한 방울이라도 캐내자고 하루 종일, 평생을 삽질하는 그런 삽자루. 

야속하게도 그런 우물터는 간혹 가다 한 방울씩 내게 희망의 성수를 줬다.

그럼 나의 삽질 기간은 더더욱 늘어난다. 







나조차도 언제 이 삽질이 끝날지 가늠도 하지 못한다. 

왜냐면, 그 ‘한 방울’의 이펙트는 어마어마해서 무한한 에너지를 내게 심어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는 불특정 다수를 향한 삽질을 계속했고 그렇게 나이를 먹었다. 

나이를 먹고 보니 알겠더라. 

생산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삽질보다 다른 곳에 이미 나 있는 물길을 내게로 끌어오는 것이 더 중요함을. 

그리고 그 물길을 위해서는 굳이 내가 삽질을 하기보다, 물이 내게로 오길 기다리는 것이 더 중요함을.








그래서 나는 김종인씨가 얼마나 큰 실례를 범했는지 알고 있다. 

아마 그 소녀에게 김종인이라는 사람은 아주아주 개똥차로 남아있을 것이다. 

안티카페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을지도 몰라. 나라면 그랬을 거야. 








이건 내가 속이 좁아서도 아니고, 뭇 여성들이 헤어진 전남친의 싸이월드를 탈탈 터는 심리와 같다. 

날 떠나서 잘돼나 보자. 

그랬는데 이렇게 잘 되어가고 있으니.

나 같았으면 매일 밤 고성방가를 질렀을 것이다.













“그럼 반했다는 여자한텐 왜 고백 안 했어요?”

“친구 여잔데요 뭐.”

“얼마나 매력적이었으면 고딩들의 마음을 모조리 훔쳤대….”

“한 대여섯 홀렸을걸요.” 

잠깐, 근데 당신 지금은 나한테 홀린 상태잖아.








“그, 그런데 왜.”


[EXO/종인] 불편한 섭외전화 , 또라이(집착)의 정석 05 | 인스티즈


“작가님은 그보다 더해요.”

오늘 토크에 제목을 붙이자면, 

‘민작가의 속풀이쇼’ 쯤 되겠다.







나는 내가 예쁘지 않다는 명제에 참이라고 주장하며 내 전 재산을 걸 수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은 내가 예쁘단다. 







나를 어디서 봤어요? 하기야 볼 것도 없이 방송국. 

우리 방송국에서 하는 시상식에 축하무대를 한 적이 있다는데 기억이 잘 안 난다. 

제작진에게 중요한 건 축하무대가 아니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시상식이 어떤 오류도 없이 끝나는 것이라서. 

아마 나도 그때에 신경이 곤두서 있었던 것 같다. 






우리 방송국의 또 다른 실세인. 성이 진짜 ‘왕’씨라서 왕언니라고 불리는 그 언니가 나를 아주 바짝바짝 말려 대서. 

아마 그날 표정도 안 좋았던 것 같은데 어떤 면에 반했을까. 




점점 더 이 사람의 취향이 의심된다.













“그날 어린이 합창단 왔던 건 기억나요?”

“아, 모금운동 했잖아요.”

“길 잃은 합창어린이 도와줬잖아요.” 

아.









아아. 내 입에서는 탄성이 계속해서 나온다. 

그랬었다. 










키가 이-따만한 어른들 틈에서 차마 빽빽 울진 못하고 눈에 물방울을 그렁그렁 달고선 갈 곳을 잃어 헤매던 어린 아이를 도와줬었다. 

혹시 정말 울음을 터트릴까 싶어 있는 사탕 없는 사탕 다 털어가면서 아이 손을 꼭 붙잡고 지도 선생님을 찾아다녔다.









그렇다면 본인의 이상형이 아이를 좋아하는 여자쯤 되려나. 

그렇다면 번지수 잘못 찾았는데.

나는 아이라면 질색을 한다. 

내 아이라면 달라지겠지만 아직 그 본연의 태생이 완벽히 파악되지 않은 남의 아이는 좀 꺼려진다. 

외관이 어떻게 됐던.










“표정에서 이 상황을 빨리 피하고 싶은 게 티가 나더라고요. 아이 싫어하죠?” 

세상에.






[EXO/종인] 불편한 섭외전화 , 또라이(집착)의 정석 05 | 인스티즈

“그게 너무 웃겨서 계속 쳐다봤는데. 제가 좀 워커홀릭인데. 작가님도 그래보여서. 그래서 반했나? 모르겠다. 그냥 예뻐서 반한 것 같은데.”










나는 민망한 상황에 빵처럼 생긴 과자 하나를 집는다. 

그리고 소파에 등을 깊게 파묻으며 고민한다. 

나는 이 상황에서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까. 

와작, 조용한 방 안에 과자 깨먹는 소리가 훅 하고 지나간다. 참 우습다.











“본인이 예쁜 거 몰라요?”

“그만 좀 하면 안 될까요. 저 방으로 돌아갈,”





[EXO/종인] 불편한 섭외전화 , 또라이(집착)의 정석 05 | 인스티즈


“여기서 자고가요.”

“싫어요.” 

이런 건 단칼에 거절해야 제 맛이다.

자고가라는 말과 함께 이 방은 좀 더 조용해진다. 

그것도 잠시, 김종인씨는 내가 이 방에서 자고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일장연설을 시작한다. 









방은 남자 제작진이 드글드글하고 당신은 그 틈에 껴서 자야하고. 

여자 제작진은 현저히 적고. 있다고 해도 자기 코디들이고. 

자고 간다는 사실을 알사람 피디님밖에 없는데 피디님은 자기편이니 어디 무서울 것 없다고.

내가 씻어야 한다니 물기가 있는 어깨 쪽을 가리키며 거짓말은 입에 침이나 바르고 하라고 했다.

나는 정말로 입에 침을 발라봤지만 소용없었다. 이미 다 갈라져 까슬해진 걸. 

그리고 재빠르게 김종인씨는 립밤을 내민다. 





어째 여자인 나보다 더 세심하다.

나는 게다가 패션 전문 채널의 작가인데 체면 구기게.








“자고 갈래요, 아님 내가 거기 가서 잘까요.”

“이런 식으로 협박하면 언젠간 내가 그쪽 말,”

“자고 가요.”

빠르다.







어잇-차. 빠르게 김종인씨는 나를 침대 위로 운반했다. 

뭐 들어서 올렸다. 이런 우아한 말 아니고, 운반했다. 마치 짐을 나르는 수레 차처럼. 







푹, 매트리스가 꺼지는 소리가 나고 나는 아까 누웠던 제작진 숙소와 굉장한 차이가 있는 침구의 퀄리티에 먼저 놀란다. 

이런 게 바로 빈부격차지. 







“진심이에요. 자고 가요.”

“내가 뭘 믿고,”

“오늘은 안 건드려요.” 

그럼 내일은?








코 자자. 어린아이를 다루는 것 마냥 이불도 덮어주고 이불 위를 토닥토닥 두들기기도 하던 

이 비싼 침대의 원 소유자 김종인씨는 그렇게 불을 끄고 조그만 소파에 드러눕는다.







나는 잠시 고민을 한다. 이렇게 잠들 것인가, 아니면 돌아가 딱딱한 침대에서 사이좋게 옹기종기….






눈이 감긴다.

인간의 본능이지.




















































아무래도 콩알탄에게 닥친 가장 큰 벽은..

오라이 여주 - 메코 여주 - 불섭 여주

를 구별지어 글을 쓰는것1!!!!!!!!!!!!!!!!!!!!!!!!!!!!!!!!!!

1. 오라이여주는 매사에 무심 + 욕이 난무 + 지능적+존나세

2. 메코 여주 무심+철벽+본인은 모르는 따듯함+모솔+존나세

3. 불섭 여주 되게 학구적(혼자 산으로 가는편)+방송작가라 그런지 상상력이 굉장히 풍부한 편+이분도 리틀 무심

대충 저는 구별이 가는데..보는 여러분은 어떠신지 모르겠읍니다...ㅠㅠ

오랜만이죠 불섭은 23일만이네요..

키보드를 잡기가 무서웠던 근 한달, 이젠 '내 일도 아니고..'하는 생각마저 들어요

그래서 여러분들 보기도 무서웠어요 나 어마어마한 여자라 여러분이 나 감당하기 힘들까봐

이제부터 제가 당신들한테

집착을 좀 할건데

ㅇㅇ..

도망은

못가


샤량ㅎㅐ여

 추천요정들! 꾹꾸기들! 콩덕들, 내 사랑들 모두 사랑합니다!흐흐

콩덕콩덕 콩덕이란 말 너무 귀여어 '~'

마지막으로 하트퍽탄♡

























당분간 암호닉은 안 받기로! ㅎㅅ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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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탄
오 이시간에도 안자는 사람이 되게 많다
9년 전
독자1
너구으리
9년 전
독자3
아 왜 콩알탄님이 댓글 일빠로 다심...? 내가 1등 할라 했는뒈에!!!!!!!!!
저 사장님이랑 화해 해쏘요... 헤헿..

9년 전
콩알탄
이럴줄 아라써 아라써 막 내가 행운의 요정이 된 것 같구 조타 ㅎ_ㅎ
9년 전
독자6
사장님이 나한테 미안하고 막 그랬어여.. 말이 심했던 것 같다고..
친구들한테 혼났대여.. 결론은.. 사장님 부모님도 두 손 두 발 다 드셨대요 ㅎㅎ

9년 전
콩알탄
잘됐어요 ;ㅅ; 이제 앞으로 두분 앞엔 예쁘고 콩이 가득한 알콩달콩한 나날들만 가득할겁니다 장담함당
9년 전
독자2
옥금
9년 전
콩알탄
꺅 기다렸던 내사람
9년 전
독자13
♡♡♡♡♡♡♡♡♡하트발사♡♡♡♡♡♡♡♡♡ 꺅 불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저돌적인 카이님에게 옥금님이 심쿵사를 당하였다(-921)(종대야좋아해) 두시간동안 쭈그려 앉아서 콩나물 대구리를 따는(....) 작업을하고 역시 자려고 누웠으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훗.... 이러면서 글잡 과거여행을 가려고 준비중이었는데 전 새벽에 쪽지 오길래 주르륵님인줄.... 확인 안 해봤었으면 대구리를 박았을지도 몰라여...,킂..... 수능 끝나서 잉여롭다는 단어를 뼛속에 새김과 동시에 폰도 바꿔써여!!!!!!!!!! 워후!!!!!!!!! 이젠 문화인이야!!!!!!!!! 요즘 날씨가 약을 하셨는지 오락가락하니까 따숩게 입고 다니시와요..... 전 콧물쟁이 돼씀..... 끙..... 그나저냐 오늘 카이님의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이 드러나꾼여!!!!!! 너 임마 누나를 좋아했던 거시였구나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 카이님은 말 하나로도 나의 덧쿠심을 빠운스하게 하는 재능이 있으시지.....☆ 처음엔 여친을 그냥 사귄건줄 알았는데 의외로 쉽고 담담하게 누나의 얘기를 하는걸보니 정말 여주님을 좋아하는게 티가나서 오예입니다. 자꾸 이래주시면 대구리박고 감사드리죠 껄껄껄 좋아하게 된 계기는 뭐 따질것 없이 첫눈에 뿅 가셨군요 그럴면에서는 아직도 소년소년하네요 귀여으 시키 껄껄껄 오늘도 저는 눕습니다 누워요 코호맙습니다 콩알탄님 항상 애정함댜 진짜랴니까여? 그리고 플러스 ㅣ질문!!!!!!!!!!!!! 오라이 여주를 좋아했던 사람들 중에 루한이도 있었나여? 츤데레갑이라서 창조주님께 여쭙는게 답인것 같아여.....♡
9년 전
콩알탄
루한..음.. 좋아하긴 했읍니다! 비록 잠깐일 뿐일지라도요! Q&A에서 잠깐 말했었는데 롤리타 이야기를 하며 사랑과 나이가 무관하단 이야기를 여주가 했을 때 그때 반해서 잠깐 좋아하긴 하는데 곧 여주를 향한 무한한 남정네들의 사랑에 4기.. 근데 창조주라구 하니까 되게 부꾸럽꾸 좋당
9년 전
독자14
데헷ㅎㅅㅎ 창조주 겁나 마음에 드시져~? 내가 다 알아여! 날이 추버여 킁킁 감기 노노하니까 따숩게! 입고 다녀여♡♡♡♡♡♡♡♡♡♡♡♡♡♡♡♡
9년 전
콩알탄
내가 너무 오랜만이라서 혹여 콩알탄일까나 하는 생각도 안들었군여.. (대구리박음) 이젠 자주..오게쓰..(거짓말을 하면 피를 토하는 병을 가짐) (각혈) 컼긐겈ㄱ큭 최대한 올 수 있는대로 오겠읍니다 ㅠㅠ 옥금님 댓글 기다리면 막 마음이 도키도키..
9년 전
독자15
사라해여
9년 전
독자4
손가락
9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 싫어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였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ㅏㅇㄴ하다 ㄷ합창단 아이야... 언니는...그렇지 않아 알았지?그,렇지?언니는 착하다구 작가님이 날 이렇ㄹ게 만든거야^^
9년 전
콩알탄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막 '애..싫다.얘 싫다..'이런것보단 '벗어나고싶다..괴롭다..' 이런 느낌일 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
이런 무책임한 작가님....☆★
9년 전
독자5
나비소녀
9년 전
독자8
안녕하세요!!작가님 뭔가 오랜만인것같네요!!다음날 아침이 기대되는군요!
9년 전
콩알탄
오랜만 맞아요! ㅠㅠ 공지 죽죽 사담톡 죽죽 제외하고 불섭은 딱 23일만이거든요..(머리박음)
9년 전
독자10
그래도 지금이라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1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섭이다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떴을때 소리지를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콩알탄
지짜여? 그럼 그 소리 제가 질러드리죠!!!!!!!!!!!!!! 독짜님!!!!!!!!!!!!
9년 전
독자12
모찌루 입니당 ㅜㅜ 불섭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ㅜㅜ 어디 종이니 같은 남자 없을까여 ㅜㅜ 나도 연애하구 싶어여 ㅜㅜㅜㅜㅜㅜ 진짜 설레서 밤잠 설칠껏 같은데... ㅜㅜㅜ 여주가 한없이 부럽기그지없습니다 ㅜㅜ
9년 전
콩알탄
불섭 종인이보다 더한 남자를 곧 만나게 될것입니다 암 그렇고말고 (그덕그덕)
9년 전
독자16
작가님 ㅠㅠ 기다렷어요 ㅠㅠ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우리 종이니 ㅜㅜㅜㅠ
9년 전
독자17
ㅋㅋㅋㅋ캐릭터들이 기본으로 무심함은 깔고가네욬ㅋㅋㅋㅋ내가좋아하는 불섭ㅠㅠㅠㅠ자주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오늘 추천해주신 브금 좋네요! 다운받으러가야짛ㅎ다음화 기대하고있을게요!
9년 전
독자18
헐불섭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역시나재밌어ㅠㅠㅠㅠㅠㅠ기대를저버리지않아허우웨ㅠㅠㅠㅠㅠㅠㅠ꾸르잼ㅠㅠㅠㅠㅠㅠ나도자고가고싶네ㅠ
9년 전
독자20
맨투맨이에여 맨투맨 콩알탄님 보고싶었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착해주세여 작가님의 집착은 언제나환영입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저 오늘 포토샵 자격증시허 ㅁ신청하고왔어요ㅠㅠㅠㅠㅠ(떨림) 잘 하지도 못하면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일단1급 신청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여주가 철벽이...ㄷㄷㄷ 이제 여주씨 철벽 고만치고 니니에게로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시나몬에요ㅠㅠㅜ왜이리 오랜만에 보는 것 같죠ㅠㅜ종인이의 취향은 과연 무엇이길래 이러는 것일까요ㅠㅜ김종인은 심장폭행남ㅠㅠ절 미치게해요ㅠㅠ아, 물론 미치게하는 주 원인은 작가님♥우리의 여주는 언제까지 파워철벽을 칠수있을지ㅋㅋㅋ연예인 종인이한테는 일단 반했으니까 이제 곧있으면 여주도 빠질려나요?ㅎㅎ저는 이미 깊~숙히 빠져있어서 남들 다 탈덕하는데도 못 헤어나와서 엑소의 늪에 허우적거리고있는데 남들은 아닌가봐요......아무 말도 안하는데 자꾸 비스트팬인 친구들한테 대상받길바라는게 말이되냐 노래도 못하는데 팬투표빨이다 팬은많은데 왜 앨범은 별로 사지도않냐하고 수시로 ㅋㄹㅅ&ㄹㅎ&백현드립을 치느라 정신없어죽겠네요....특히 루한때 엑소 망했다고 난리쳐서 학교에서 울고ㅠㅜ제 덕질엔 왜이리 장애물이 믾을까요....그래도 작가님글보면 아직도 종인이 좋아하고있다는 확신이드네요 컴백할때 또 입덕하기만해봐!!ㅠㅠ덕질은 마이웨이!!!!ㅠㅠ어휴 늘어놓다보니 길어졌네요 작가님글 항상기다리고있고 신알신뜨면 설레고 그래요 꼭 완결까지같이가요 작가님ㅠㅠㅠ
9년 전
독자22
고기만두입니다!!!!여주가 카이에게 반하다니ㅋㅋㅋ어서 김종인에게도 반하길ㅋㅋㅋ저도 종인이한테 늘 반합니다♥그나저나 종인이의 과거가 조큼 들어난듯하네요...다른 여자애...뺨ㅋㅋㅋㅋ
9년 전
독자23
아아, 좋다. 저렇게 적극적인 거면 받는 사람도 나쁘지 않을 듯.
9년 전
독자24
헐.... ㅎㅎ 재미있었용! 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25
라임이에여..아 콩덕콩덕이란말 왜이렇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우리작가님 집착하실건가요?좋은데요.??집착해주세요 ㅋㅋㅋ그런거좋아요 제가 작가님을향해 집착할수도있어요 흐흐 으아닛..김종인씨는 왜이렇게 저돌적이신가요?깜짝놀람..ㅇㅅㅁ..오늘은 아무딧도안한다면 내.일.은..?
9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겁나능글맞아사랑스립겤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7
잠들었댘ㅋㅋㅋㅋㅋ아정말여주매력있닿ㅎㅎㅎㅎ종인아오늘은아무레도설렘사를해야겠구나..?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 ㅜㅜㅜㅜㅜ생긴건침대에서다이어트바로할것같이생겨서는 ㅠㅠㅠㅠㅜㅜㅠㅜ재밌게보구가요
9년 전
독자29
세젤빛입니다ㅠㅠㅠㅠ종인이ㅠㅠㅠㅠㅠㅠ으와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뭐라하지...좋아요!!ㅠㅠㅠㅠ집착 해주세요!!
9년 전
독자30
또또에여! 세상에나 오랜만잊니다ㅜㅜㅠㅠ 종인이가저렇게 저돌적이면 빠져서 어떻게 헤어나와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김종이누ㅜㅜㅜ좋다진짜겁나설렌다
9년 전
독자32
ㅇㅅ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너므조아여♡
9년 전
독자33
대밧....나두..누가..나좀 이쁘다고 해쑤면조켓다..ㅠㅠㅠㅠㅠㅠ나에겐 있을숭 없는일이야ㅠㅠ
9년 전
독자34
모카!!!!! 입니다.
엉엉ㅜㅜㅜㅜ작가님...ㅠㅜㅜㅜㅜ 오랜만이에요ㅠㅜㅜ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ㅜ 요 군래ㅠㅠㅜ진짜ㅠㅜ작가님들이 다 안보이고ㅠㅜ 내사랑 콩알탄님도 안보여서ㅜㅜ 어ㅠㅜ 다들 또나셨나ㅠㅜ막 걱정되고ㅠㅠ엉엉ㅠㅠㅜㅜㅜ 얼마나 무서웠는데요ㅠㅠ
아니ㅜㅜㅜ 김종인은 또ㅠㅠ여기서 이런모습보여주면ㅜㅜㅜㅜ저도 반하잖아요ㅠㅠㅠㅠ엉엉ㅠㅠㅠ

9년 전
독자35
오랜만에ㅠㅠㅜㅜㅡ불섭ㅠㅠㅜㅜ 역시재밌어요ㅠㅜㅜㅜㅠㅡ!!!!
9년 전
독자36
핫초코예요 오와 오랜만이에요!!! 저분이 그 유명하신 카...카이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 카이는 멋있는데 사람 김종인은 더 멋있다......쿠궁... 내 핱,,,, 여기서 자고 가라니,,,,,,,, 매우 바람직한 말이야 나도 애들 별로 않좋아하는데 ,,,,보다가 뜨끔 !! 내 이야기 하는 줄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7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더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불섭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오예 오늘 떡밥이 많다!!!!!!!!!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라마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종인이 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 능글능글거리면서 저돌적인거ㅠㅠㅠㅠㅜㅠ 오늘 안건들이면 내일은..?ㅎㅎㅎㅎ 작가님집착 할꺼에요? 정말요? 그럼 얼마든지 집착 당하겠습니다! 작가님이 집착해주시는데 피할이유 없어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40
애정이에요!!! 전 여주들 완전 성격구분 가는데!!!! 작가님의 대단함을 느낍니다ㅠㅠ 여러 글 쓰다보면 분명 다른 글 인데도 상당히 비슷해보여서 내용도 점점 더 비슷해져가는 경우가 있는데 작가님은 정말..ㅠㅠㅠㅠㅠㅠ 대단하세여 그리고 중간중간 스핀오브가 느껴져서 오라이도 생각나고 그러네옇ㅎㅎ 지금은 시험기간이니까 좀 그렇고 시험끝나고 오라이 정주행이나 한번 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아 이번여자는 꼭 잡아!!! 난 널 응원한다ㅋㅋㅋㅠㅠㅠ
9년 전
독자41
좋습니다........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또 울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간적으로 너무 설레... 어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보다 여주 성격이 취.향.저.격! 탕탕! 종인이두 그렇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독자42
그린티라떼왔스무니다 아힛 브금 신이난다! 여주 완전완전 구분 잘됩니다 딱 작가님이 말한대로야! ㅋㅋㅋㅋ 작가님도 도망 못가여 여기 딱 붙잡아놓을거야!♡
9년 전
독자43
재밌어요 대바규ㅠㅠㅠㅠ종인이 말하는거 완전 설ㄴ레요ㅡ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44
케어예요!!
그렇게 종인이 침대에서 자고 어떻게 되었죠....궁금증이 하을위로 상승하고 있어여...빨리 다음ㅍ (돌연사)

9년 전
독자45
산딸기예요!
오늘도 여주는 단호박을 백만개 먹은 듯 하네욬ㅋㅋㅋㅋㅋㅋ하...저돌적인 종인이...l...o...v...e...전 저렇게 들이대는 남자가 넘 좋더라구여... 작가님 역시 팬질은 ㄱㅐㅆㅑㅇ마이웨이져! 누가 뭐라고 하던 항상 마이웨이를 걸어야합니다 ㅎr...

9년 전
독자46
규야예요!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ㅠ아휴ㅠㅠㅠ아김종인은 또 왜 이렇게 설레는건지.. 예쁘다고 하는게 너무 설레요ㅜㅠㅠ 오늘도 너무 재밌게 읽고가요!!ㅠㅜㅜ
9년 전
독자47
우리니니예요! 아앙ㅠㅠㅠㅠㅠㅠㅜㅠ 기다렸던 불섭ㅠㅠㅠㅠㅠ 종인이의 저런모습이 그리웠어요~ 여주를 이쁘게 봐주는 종인이의 말한마디 한마디의 콩덕이 마음은 콩덕콩덕...♥ ㅎㅎㅎ 자고가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진심으로 말하는 종인이도 신기하지만 본능에 충실한 작가님도ㅋㅋㅋㅋㄱㅋㅋㅋㅋ 종인이 못지 않은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봣어용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48
제일 좋아하는 노래 인데 '~'
이번화도 잘 보았어욥:) 이렇게 내 마음에 쏙 들기 있어욥?없어욥?
다음날 둘이 한 침대에서 같이 일어났으면,,,하는 소소한 wish있어욥!!!!!!

9년 전
독자50
왱러케오랜만이에욤
9년 전
독자51
아니 도대체 무슨 꿍꿍이지? 그리고 너무 편하게 자지마 여주야!!!ㅜㅜㅜㅜ
9년 전
독자52
네 바닐라라떼입니다. 제가 우리 작가님데 그 집착좀 받아보겠습니다. 날 구속해요. 날 구속해줄 남친몯따윈 앖으니꽌..... 아니 그래서 사랑랍니다
9년 전
독자53
슈웹스에요 종인아....종인아....이럴꺼니?.........심쿵당하자나ㅜㅜㅜㅜㅜㅜㅜㅜ어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ㅠㅜㅜㅜ
9년 전
독자54
역시 진리요 진리임 콩알탄님은 진리요
9년 전
독자56
으앙 나 바보인가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까2편에 바보같이 암호닉신청한 키보드 아니 카보든데여.....암호닉 신청 못하는거여...그런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쩔수 없네요ㅠㅠㅠㅠ그래도 조니니에대한 애정은 식지않은채 계속 댓글을 달러 오겠슴다..!추천꾸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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