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time no see W. 글쓰는미대생 long time no see 5 그 뒤로도 지원은 진환을 알게모르게 괴롭히는 일이 잦았다.그럴 때마다 준회는 지원에게 한소리하려했고 진환은 왜그러냐며 장난일 뿐이었을 거라며 준회를 말렸다. 준회는 진환을 괴롭히는 지원에게 제가 화가나는 건 가만히 있는 진환을 이유없이 건드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진환을 실수인척 장난인척 괴롭히면서도 진환에게 능글맞게 대하며 진환의 머리를 쓰다듬기 일쑤였던 지원이 탐탁치 않았던 것도그저 저와 친한 진환을 함부로 대하는 것 같아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진환은 제가 피아노 쳐주거나 기타연주를 해주는 것에 노래를 불러주는 준회의 목소리가 좋았다.저와 매일 노래를 부르고 끼니때가 되면 무얼먹을까 고민도 하고 밥을 먹고 잠이 쏟아질때면 같이 편의점에가 커피를 사마시는 준회가 학원에선 저말고는 그 흔한 인사조차 나누지 않는 다는 것이 왠지모르게 좋았다. 둘은 점심시간이나 자유시간을 주는 체육수업때마다 이어폰을 나눠끼고선 영양가없는 대화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 아직 채 사춘기가 지나지않은 둘은 아슬아슬하게 친구라는 이름 위에 서있었다. 곡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연락을 한지도 이주가 되었고점점 곡은 전반적인 분위기와 큰틀이 잡혀가는 듯 했다. 진환과 연락을 하고 그 이후로도 한 두번 진환의 작업실이나 근처 카페에서 만났을 때도 준회는 어김없이 첫사랑이라는 단어를 언급하고 들먹였지만 진환은 그럴때마다 입을 닫거나 고개를 숙이고 말을 돌릴 뿐이었다. 서로 다시만나기 전까지의 기간동안의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지만 무슨 공부를 했고 어느대학에 진학했으며 무슨일을 했다 지금은 어떤일을 하고있다며 알려준 준회와 달리 유학을 다녀와서 작곡공부를 이어해 지금은 작곡가로써 여기저기 곡도 주며 일을 한다는 말 이외의 왜 말없이 떠났냐며 고등학교 때의 일을 묻는 준회의 물음에는 항상 그때일은 그때일이라는 진환이었다. 가수의 꿈을 가지고 오디션을 보곤 중소 기획사에 합격을 해 연습생 생활을 보내고 데뷔까지 했지만실력만으로는 뜰 수 없는 더러운세계가 연예계라는 것을 깨닳고는 가수의 길을 접어두고 보컬트레이너가 된 준회였다. 누나의 이름으로 차려진 보컬학원에서 가끔 레슨도 해주고 전에 있던 소속사와 아직도 인연이 닿아 연습생들에게 보컬레슨도 가끔 해주곤했다. 한빈 역시 준회의 소개로 소속사의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었고 동혁은 한 예능프로의 막내작가가 되었었다.윤형은 동혁이 대학생시절 제 과 동기라며 소개시켜준 탓에 넷이서 곧잘 만나곤 했다. 걸리는 것이 지원이었는데 한빈과 워낙 어렸을 적부터 친했던 탓에 가끔 함께 어울리곤 했지만 미국과 한국을 왔다갔다하며 프리랜서로 일했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 하던 사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오늘도 오전부터 연습생들에게 보컬레슨을 해주곤 학원에 잡힌 레슨 두세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준회는제 책상에 앉아 진환이 보내준 음악파일을 들으며 가사를 끄적이고 있었다. 핸드폰이 울렸고 진환일 것이라고 생각해 급하게 핸드폰을 집어든 준회는 김한빈이라고 떠있는 세글자에 표정을 찡그리며 통화버튼을 눌렀다. -왜. -왜긴 뭘 왜야. 좀 살갑게 받아봐라. 한빈은 퉁명스러운 준회의 말에 툴툴대며 말했고 습관적으로 제 책상위에 올려져있던 악보를 집어 만지작거리던 준회는 한빈의 불만을 무시하고는 다시물었다. -왜 전화했어. 한빈은 욕지거리를 내뱉었고 그럼에도 반응이 없는 준회에 헛기침을 몇번하고는 말했다. -내일 나와라. 다짜고짜 내일 나오라며 약속을 잡는 한빈에 인상을 찌푸린 준회는 진환과의 약속이 있었나 되집어 보며 물었다. -뭐 때문에. -김지원 한국 들어와서, 좀 보자는데? 너랑 동혁이.윤형이는 뭐 저번에 몇번봤으니까 올꺼같고. 탐탁치 않은 인물에 인상을 찌푸린 준회는 귀찮다고 거절을 하려던 참에 한빈은 다시 입을 열었다. -김지원이 너 꼭 부르라던데, 뭐 준비한거 있다면서.나보고 꼭 부르라더라. 야, 올꺼지? 준회는 어쩔수없이 알겠다며 시간과 장소를 찍어보내라고 하고선 전화를 끊었다.지원이 못내 신경쓰인 준회는 끄적이던 펜을 놓고는 침대로 가 누웠다.그리곤 반짝이는 핸드폰에 핸드폰을 들어 확인하자 와있는 진환의 메세지에 답장을 하고는 찝찝한 마음을 떨쳐버리지 못한 채 눈을 감았다. 어느순간부터 준회의 옆에 있는 건 진환인 것이 당연시 되었고 둘 역시 서로의 존재가 서로에게 당연한 존재가 되었다. 서로가 친한 친구가 아닌 다른 의미로 신경이 쓰이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혀있을 때 제 감정이 어떤 것인지 먼저 깨닳은 것은 진환이었다. 진환은 지원이 저를 왜그렇게 가만 두지않는지 늘 궁금했다. 그러다 어느날 보건시간에 동성애에 관련된 다큐영화를 보게 되었고 그 수업이 끝나고서 복잡해지는 머릿속에 머리가 아픈 진환이었다. 그리고선 다음시간 책이 없다며 책을 빌리러 온 동혁이 점심먹고 나서 보건수업이 들었다며 무슨 수업을 하냐며 물었고 진환은 동성애에 관련된 다큐영화를 보여줄꺼라고 이야기해주었다. 동혁은 진환의 말을 듣고 표정을 찡그리며 말했다. -아, 또 김지원 살벌하겠네. 진환은 왜그러냐며 물었고 동혁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대답했다. -김지원 무슨 호모포비아 그런거여가지고 게이니, 레즈비언이니 그런 얘기 나오면 완전 싫어하고 살벌하거든.걔 맨날 게이들은 다 죽어버려야된다느니 뭐라느니.오늘 또 살얼음판이겠구만.자기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왜그러는지 모르겠다.어, 종친다. 나 간다. 땡큐 동혁은 한숨을 쉬며 말하다 들리는 종소리에 진환에게 대충 손을 흔들고는 제반으로 돌아갔다.동혁의 말을 곱씹어 보던 진환은 앞문으로 들어오신 수학선생님이 인사를 시키고 수업을 시작하는 것은 신경도 쓰지 않은채 제 생각에 빠졌다. 보건시간에 다큐를 보고 떠올랐던 준회와 복잡한 제 머릿속과 동혁이 저에게 해줬던 지원이 호모포비아라는 이야기와 호모포비아라는 지원이 저와 준회를 아니꼽게 위아래로 훑던 시선, 항상 저를 알게 모르게 괴롭히던 행동 이 모든 것을 차례차례 생각해보던 진환은 퍼즐조각이 맞춰지듯 제가 지금 준회에게 가지고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 남들이 보기엔 그저 각별한 친구사이일뿐인 자신이 호모포비아 지원의 눈에는 게이로 보인다는 것과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닳았다. 그때부터 진환은 저를 꽤뚫어보는 지원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지원은 진환이 제 눈치를 볼 수록 그런 진환의 노력을 비웃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즈음 진환은 부모님으로 부터 음악공부를 위해 독일로 유학을 갈 것을 권유 받았다.하지만 준회와 떨어지기 싫었던 진환은 거절했고 부모님은 진환의 뜻을 존중해 언제든 필요하다면 말해달라하였다. 오늘은 늦기전에 일찍왔어요!칭찬해주세요..! (애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일 새벽에만 오다가 오늘은 정말 일찍! 제 기준 일찍! 왔습니다!내일 벌써 월요일이예요ㅠㅠㅠ저는 방학한 백수 대학생이라 주말이나 평일이나 매마찬가지지만...내일부터 방학계획이라도 세워야겠어요...쓰레기같은 삶을 살지 않기위해...독자님들은 어떻게 계획을 세우셨는지 궁금한하네요! 항상 신알신해주시고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시는 우리 예쁜 독자님들 다들 너무 감사해요!사랑합니다! ♡
long time no see
W. 글쓰는미대생
long time no see 5
그 뒤로도 지원은 진환을 알게모르게 괴롭히는 일이 잦았다.
그럴 때마다 준회는 지원에게 한소리하려했고 진환은 왜그러냐며 장난일 뿐이었을 거라며 준회를 말렸다.
준회는 진환을 괴롭히는 지원에게 제가 화가나는 건 가만히 있는 진환을 이유없이 건드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진환을 실수인척 장난인척 괴롭히면서도 진환에게 능글맞게 대하며 진환의 머리를 쓰다듬기 일쑤였던 지원이 탐탁치 않았던 것도
그저 저와 친한 진환을 함부로 대하는 것 같아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진환은 제가 피아노 쳐주거나 기타연주를 해주는 것에 노래를 불러주는 준회의 목소리가 좋았다.
저와 매일 노래를 부르고 끼니때가 되면 무얼먹을까 고민도 하고 밥을 먹고 잠이 쏟아질때면 같이 편의점에가 커피를 사마시는 준회가
학원에선 저말고는 그 흔한 인사조차 나누지 않는 다는 것이 왠지모르게 좋았다.
둘은 점심시간이나 자유시간을 주는 체육수업때마다 이어폰을 나눠끼고선 영양가없는 대화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
아직 채 사춘기가 지나지않은 둘은 아슬아슬하게 친구라는 이름 위에 서있었다.
곡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연락을 한지도 이주가 되었고
점점 곡은 전반적인 분위기와 큰틀이 잡혀가는 듯 했다.
진환과 연락을 하고 그 이후로도 한 두번 진환의 작업실이나 근처 카페에서 만났을 때도 준회는 어김없이 첫사랑이라는 단어를 언급하고 들먹였지만
진환은 그럴때마다 입을 닫거나 고개를 숙이고 말을 돌릴 뿐이었다.
서로 다시만나기 전까지의 기간동안의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지만
무슨 공부를 했고 어느대학에 진학했으며 무슨일을 했다 지금은 어떤일을 하고있다며 알려준 준회와 달리
유학을 다녀와서 작곡공부를 이어해 지금은 작곡가로써 여기저기 곡도 주며 일을 한다는 말 이외의
왜 말없이 떠났냐며 고등학교 때의 일을 묻는 준회의 물음에는 항상 그때일은 그때일이라는 진환이었다.
가수의 꿈을 가지고 오디션을 보곤 중소 기획사에 합격을 해 연습생 생활을 보내고 데뷔까지 했지만
실력만으로는 뜰 수 없는 더러운세계가 연예계라는 것을 깨닳고는 가수의 길을 접어두고 보컬트레이너가 된 준회였다.
누나의 이름으로 차려진 보컬학원에서 가끔 레슨도 해주고 전에 있던 소속사와 아직도 인연이 닿아 연습생들에게 보컬레슨도 가끔 해주곤했다.
한빈 역시 준회의 소개로 소속사의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었고 동혁은 한 예능프로의 막내작가가 되었었다.
윤형은 동혁이 대학생시절 제 과 동기라며 소개시켜준 탓에 넷이서 곧잘 만나곤 했다.
걸리는 것이 지원이었는데 한빈과 워낙 어렸을 적부터 친했던 탓에 가끔 함께 어울리곤 했지만
미국과 한국을 왔다갔다하며 프리랜서로 일했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 하던 사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오늘도 오전부터 연습생들에게 보컬레슨을 해주곤 학원에 잡힌 레슨 두세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준회는
제 책상에 앉아 진환이 보내준 음악파일을 들으며 가사를 끄적이고 있었다.
핸드폰이 울렸고 진환일 것이라고 생각해 급하게 핸드폰을 집어든 준회는 김한빈이라고 떠있는 세글자에 표정을 찡그리며 통화버튼을 눌렀다.
-왜.
-왜긴 뭘 왜야. 좀 살갑게 받아봐라.
한빈은 퉁명스러운 준회의 말에 툴툴대며 말했고
습관적으로 제 책상위에 올려져있던 악보를 집어 만지작거리던 준회는 한빈의 불만을 무시하고는 다시물었다.
-왜 전화했어.
한빈은 욕지거리를 내뱉었고 그럼에도 반응이 없는 준회에 헛기침을 몇번하고는 말했다.
-내일 나와라.
다짜고짜 내일 나오라며 약속을 잡는 한빈에 인상을 찌푸린 준회는 진환과의 약속이 있었나 되집어 보며 물었다.
-뭐 때문에.
-김지원 한국 들어와서, 좀 보자는데? 너랑 동혁이.윤형이는 뭐 저번에 몇번봤으니까 올꺼같고.
탐탁치 않은 인물에 인상을 찌푸린 준회는 귀찮다고 거절을 하려던 참에 한빈은 다시 입을 열었다.
-김지원이 너 꼭 부르라던데, 뭐 준비한거 있다면서.나보고 꼭 부르라더라. 야, 올꺼지?
준회는 어쩔수없이 알겠다며 시간과 장소를 찍어보내라고 하고선 전화를 끊었다.
지원이 못내 신경쓰인 준회는 끄적이던 펜을 놓고는 침대로 가 누웠다.
그리곤 반짝이는 핸드폰에 핸드폰을 들어 확인하자 와있는 진환의 메세지에 답장을 하고는 찝찝한 마음을 떨쳐버리지 못한 채 눈을 감았다.
어느순간부터 준회의 옆에 있는 건 진환인 것이 당연시 되었고
둘 역시 서로의 존재가 서로에게 당연한 존재가 되었다.
서로가 친한 친구가 아닌 다른 의미로 신경이 쓰이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복잡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혀있을 때
제 감정이 어떤 것인지 먼저 깨닳은 것은 진환이었다.
진환은 지원이 저를 왜그렇게 가만 두지않는지 늘 궁금했다.
그러다 어느날 보건시간에 동성애에 관련된 다큐영화를 보게 되었고
그 수업이 끝나고서 복잡해지는 머릿속에 머리가 아픈 진환이었다.
그리고선 다음시간 책이 없다며 책을 빌리러 온 동혁이 점심먹고 나서 보건수업이 들었다며 무슨 수업을 하냐며 물었고
진환은 동성애에 관련된 다큐영화를 보여줄꺼라고 이야기해주었다.
동혁은 진환의 말을 듣고 표정을 찡그리며 말했다.
-아, 또 김지원 살벌하겠네.
진환은 왜그러냐며 물었고 동혁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대답했다.
-김지원 무슨 호모포비아 그런거여가지고 게이니, 레즈비언이니 그런 얘기 나오면 완전 싫어하고 살벌하거든.걔 맨날 게이들은 다 죽어버려야된다느니 뭐라느니.오늘 또 살얼음판이겠구만.자기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왜그러는지 모르겠다.어, 종친다. 나 간다. 땡큐
동혁은 한숨을 쉬며 말하다 들리는 종소리에 진환에게 대충 손을 흔들고는 제반으로 돌아갔다.
동혁의 말을 곱씹어 보던 진환은 앞문으로 들어오신 수학선생님이 인사를 시키고 수업을 시작하는 것은 신경도 쓰지 않은채 제 생각에 빠졌다.
보건시간에 다큐를 보고 떠올랐던 준회와 복잡한 제 머릿속과
동혁이 저에게 해줬던 지원이 호모포비아라는 이야기와
호모포비아라는 지원이 저와 준회를 아니꼽게 위아래로 훑던 시선, 항상 저를 알게 모르게 괴롭히던 행동
이 모든 것을 차례차례 생각해보던 진환은
퍼즐조각이 맞춰지듯 제가 지금 준회에게 가지고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
남들이 보기엔 그저 각별한 친구사이일뿐인 자신이 호모포비아 지원의 눈에는 게이로 보인다는 것과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닳았다.
그때부터 진환은 저를 꽤뚫어보는 지원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지원은 진환이 제 눈치를 볼 수록 그런 진환의 노력을 비웃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즈음 진환은 부모님으로 부터 음악공부를 위해 독일로 유학을 갈 것을 권유 받았다.
하지만 준회와 떨어지기 싫었던 진환은 거절했고 부모님은 진환의 뜻을 존중해 언제든 필요하다면 말해달라하였다.
오늘은 늦기전에 일찍왔어요!
칭찬해주세요..! (애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새벽에만 오다가 오늘은 정말 일찍! 제 기준 일찍! 왔습니다!
내일 벌써 월요일이예요ㅠㅠㅠ
저는 방학한 백수 대학생이라 주말이나 평일이나 매마찬가지지만...
내일부터 방학계획이라도 세워야겠어요...
쓰레기같은 삶을 살지 않기위해...
독자님들은 어떻게 계획을 세우셨는지 궁금한하네요!
항상 신알신해주시고 읽어주시고 피드백해주시는 우리 예쁜 독자님들 다들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함께해주시는 우리 암호닉분들도!
♡ 고구마 님 ♡
♡ 탄산수 님♡
♡ 잔디 님♡
♡ 뿌요구르트 님♡
♡ 수면바지 님♡
♡ 마이쮸 님 ♡
(혹시 빠지신분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암호닉은 항상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