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00이와 나갈 채비를 하고 내가 일하는 곳으로 왔다. 나는 이곳에서 10년 가까이 음악 일을 하고있다. 00이에게는 한번도 보여주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쩔수 없이....00이의 간곡한 부탁 때문에(라고 해도 00이 눈빛이다.) 가게 되다니 이때까지 00이를 데려 가지않은 이유는...........
"헐?????00이야??? 어머어머~ 김빱이 그토록 자랑하던???? 김빱이 도둑아!!!!!"
"우와 진짜 이쁘닼ㅋㅋㅋㅋ 아니 형 00이는 무슨 죄야ㅋㅋㅋ"
"형이 진짜 아가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겠어요 아가 일로와요 오구오구"
"아가라고 부르지마!!!!!!!아가는 나만 부를수있어!!!!!""메롱 나도 부를건데 아가야 애기야 00아~~"
"아 진짜!!!!!!김지난!!!!!!!!! 00아 가자 집에!!!!""김바비ㅋㅋㅋㅋㅋㅋㅋ 쟤 얼굴봐ㅋㅋㅋㅋ진짜 못생겼어ㅋㅋ아가 집에 가고싶어?ㅋㅋㅋㅋㅋ"
"아니요! 저는 아저씨가 뭘하는지 보러왔어요! 한번도 저한테 일하는거 보여준적 없어서 따라온거여서 하루종일 여기 있을래요ㅎㅎ""아 형!! 00이가 있고 싶다는데 그냥 있죠ㅎㅎ"
........하.... 진짜 이래서 너무 오기가 싫었단 말이다....
온지 30분도 안됐는데 머리가 지끈거린다.에휴... ...아니 뭐 00이가 좋아하는 거보니 나도 좋기도 하고? 저....지원이는 28살입니다! 00이는 21라고 하죠 애기애기해♡ 그리고 순두부님! 감사합니다♥ 원래 암호닉 안받을 생각이였는데....이렇게 또 해주시니까 받아야죠♡ 감사합니다♥ 아 또! 제가 쓰고 싶어서 쓴글이지만 정말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죠...ㅋㅋ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절해야 할것 같은 제가..... 댓글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아니에요!!!!!! 그래도 뭐 좋아요....ㅎ 그냥 제 칭얼거림 이에요 와 오늘 말 진짜많아;; 죄송해용♥ 그리고 포인트 내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