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이가 내얼굴을 만지는 느낌이 났다.00이는 내가 자는줄 아는것 같다. 계속 내눈을 만지다가 몰래 쪽, 코에도 쪽 어쭈?입술도 만지네? "000" "......깼어요? 언제 깼어요..?" "누가 내얼굴을 계에에속 만지길래 누군가 했네" "아....미안해요..아저씨..."
"뽀뽀도 막하고? 응? 누가 그러래요 아가야"
00이 얼굴이 빨개지고 있었다. 자신도 그걸 느꼈는지 나에게 다가오다가 트레이닝 바지만 입은 모습을 보곤 얼굴을 붉혔다. 귀여워 "누가 얼굴 붉히래 응? 아가 일로와요 나 안아주세요" "아저씨 옷 안입었잖아요....." "그래도 안아줘요 안아주세요 아가 일루와 인누와 내새끼~" ".......부끄러운데..""아....안아주기 싫구나....내가 싫구나 아가는.....알겠어요"
"아니..!! 그!! 아니에요...!!!" "그럼 내가 안으면 되는거잖아 인누왕 일루와" 저 말을 하고 00이를 숨 쉴틈없이 꽉 안았다. "능글맞아 진짜" 너무 꽉안은건지 조금 시간이 지나서야 나에게 웃으면서 능글 맞다고 한다. 이제 장난도 그만쳐야겠다. 더 장난치다가 오늘 내가 00이를 어찌할것같다.그렇게 한참을 안고있다가 오늘 주말이니까 놀러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맞다. 아가 오늘 주말인데 오빠랑 놀러가자 진짜 오랜만에 아가랑 논다아아아아!!!" "어디갈까요???" "우리 아가가 가고싶은데?" "음....아!!!! 저 아저씨 일하는데 가보고 싶어요....." "나 일하는곳?" "네.....안되요...??.." 저러곤 00이가 날 쳐다보는데 진짜 잡아먹을 뻔했다. 양심이 없어질뻔 했다. 아침 부터는 무리겠지 참아야해 김지원 안돼. ".......아저씨..?" "ㅇ....응?...어.! 가자가자 옷입고와요 아가" 안녕하세용...ㅎ 글을 숨기려고 했지만 이글을 숨기면 안보실것 같아서.... 저 조회수보고 진짜 놀랬잖아요ㅠㅠㅠㅠㅠㅠ 독자님들 제글보고 00이가 몇살일까 그리고 이 글 안의 지원이는 몇살일까 궁금하시죵ㅎ 00인 조금 어려요 쵸큼 아츄 쵸큼? ㅋㅋㅋㅋ그리고 젼이는 반오십에서 계란한판 42~ 부족한 제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올께요♡ 더 일찍올수도?ㅎㅎㅎㅎ 난 잔당 아이콘 데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