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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를 사수하라!

뜻하지않게 보호받고 있는 김종대님

과연!!!!!



******





7.





"어디냐?"

[나 편집실. 왜?]

"넌 며칠째 편집실이냐? 도경수는 머리 아프다고 먼저 집에 갔고 나도 지금 알바갈건데 니가 김종대 데려가야지."

[아, 진짜? 그럼 편집실 앞까지만 데려다줘라. 나 지금 나가면 흐름 끊길 것 같은데.]

"오냐. 김종대, 가자! 내가 편집실 앞까지 같이 가줄게."

"괜찮은데. 바로 요기잖아. 나 혼자도 갈 수 있어. 너 알바 때문에 바쁘면 먼저 가. 데려다줬다고 말 해줄게."

"진짜 괜찮겠어?"

"요 며칠 아무 일도 없었잖아. 그리고 니들 없이도 여기저기 잘 다녔거든!"

"알았어. 박찬열하고 만나면 카톡해! 나 간다!"

"조심해서 가!"

"곧바로 편집실로 가라!"

"아라써!!"













[왜! 나 바빠 지금. 빨리 용건만 말해.]

"김종대, 어디있어?"

[무슨 헛소리야. 끊는다.]

"너 편집실 앞까지 데려다준거 맞아?"

[그건 왜?]

"여기 안 왔는데, 종대."

[뭐? 그럴리가 없는데......]

"너 확실하게 데려다줬어?"

[아니...... 우리 편집실 건물 바로 앞에 있었거든. 그래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거 확인하고 왔는데, 없다고?]

"너 나랑 전화하고 종대랑 바로 헤어졌지?"

[어, 몇 마디 안 하고 바로. 나도 찾으러 갈까?]

"됐어. 알바 해. 집에서 용돈 안 준다며. 일단 내가 찾아보고 다시 연락할게."

[야, 야! 도경수한테는 연락 했어?]

"어. 지금 학교로 오고 있대."

[김종대 위치추적은?]

"지난 번에 걸려서 해지됐을걸."

[김종대 주민번호 알면 니가 김종대인척 통신사에 핸드폰 위치 알려달라고 전화해봐.]

"아! 그래봐야 겠다. 고맙다!"













"이거 놔주세요! 찬열이랑 편집실에서 보기로 했단 말이에요!"

"편집실에서 둘이 뭐 하려고?"

"그냥 편집하는거 구경하다가 집에 갈거에요. 찬열이한테 바로 편집실로 간다 그랬어요. 놔주세요."

"그걸 어떻게 믿어. 편집실이 좀 어둡냐? 우리가 다 널 위해서 그러는거야. 그러니까 조용히 있어라."

"선배, 진짜 이럴거에요? 어! 찬열이한테 전화 왔어..ㅇ...... 이리 주세요! 아, 빨리 주세요!"

"절대 안되지. 니가 무슨 말을 할 줄 알고 줘. 너는 이미 아까 핸드폰 잃어버린거야, 알았어?"

"진짜 왜 그러세요!"

"야, 밖에 다 들리겠다. 입 막아."

"찬녀라! 찬녀..읍......! 으!"

"왜 그러냐, 종대야. 그때처럼 또 끼 떨어야 내가 널 예뻐해주지. 이런식이면 내가 화가 나잖아!"

"흐으...... 으으으으......."

"니들 다 나가. 나가서 누구 오나 감시해. 오면 알려주고."

"으으! 으으으으으!!!"

"이게 진짜! 내가 너 오티왔을 때부터 좋게 봤어. 알아? 시끄러운 놈이랑 쪼꼬만 놈. 그래, 그 키 존나 큰 놈 까지 합해서 세 놈이 방해만 안했으면 너 내꺼였다고."

"흡......"

"종대야, 니가 울면 널 더 괴롭히고 싶어지니까 울지마. 뭐 우는 것도 예쁘긴 한데 지금부터 울면 이따가 어떻게 하려고 그래."


(야! 건물 밖에서 김종대 찾는다.)

"최대한 눈 다른데로 돌려놔."

(알았어! 너 다음에 나다. 잊지마!)

"알았어, 새끼야."







******







"종대야! 김종대! 들리면 대답해!"

"야, 조용히 찾아. 너 바보야? 이러면 오히려 더 못 찾는다고!"

"야, 나 불안해서 미칠 것 같아. 내가 너희들한테 얘기를 안 한게 있어서 더 불안하다고."

"얘기를 안 한게 있다고?"

"내가 진짜 완전 나중에, 우리 다 취직도 되고 그러고 나면 종대랑 상의해서 알려주려던 건데...... 일단 경수 너만 알고 있어."

"뭔데 심각해져. 일단 종대 먼저 찾고 얘기해. 위치추적은?"

"내 번호로 위치 지도 넣어준댔어. 일단 문자 오기 전까지 내 얘기 들어. 종대는 기억을 못하지만 종대가 어릴때 감금 아닌 감금을 당한적이 있어."

"뭐어?"

"쉿, 쉿! 니가 조용히 하자며! 워낙에 큰 충격이었는지 아예 기억에서 지웠더라고. 근데 그 이후로 어두운데 갖히는 느낌을 못 견뎌. 경기 일으킨다고."

"혹시 지금 그런 상황이면......"

"진짜 까딱 잘못하면 죽어. 조심해야 해. 내가 우리과 학생회에 들어가서 항상 너희과랑 같이 엠티 추진하는 것도 김종대 때문이야. 어두울때 내가 옆에 있으면 그나마 자거든."

"그런건 진작 말했어야지. 일단 우리 학교에서 어두운 곳을 생각해보자. 어차피 이 근처를 벗어나지는 못했을거야. 이 근처......이 근처...... 아!"

"왜! 어? 문자 왔다!"

"어디야? 어디야?"

"여기 근처에 있다고 나오는데? 이쪽으로...... 어, 화단? 김종대 폰 여기 떨어져 있어."

"이 위에 뭐 있지? 일층은 교무처고 이층은 교수회의실이고 삼층이...... 야, 삼층인가보다. 소도구실. 우리과 소도구실이야."

"경수야, 잠깐만! 저쪽에서 다수가 움직일 수도 있으니까. 우리도 뭔가 작전을 짜서 들어가자."

"그럼 내가 미끼 할게. 내가 소도구실에 뭐 찾으러 온 척 할테니까 니가 저쪽 끝쪽 문으로 들어가서 소도구실 뒷문으로 들어가. 공연장이랑 연결되어 있는 문 알지?"

"알았어. 김종대...... 진짜 내가 가만 안 둘거야."

"출발!"










"종대야, 우리 예쁜 종대. 형이 시키는대로만 하면 금방 보내줄게. 말 잘들을거지?"

"......"

"옳지, 착하다. 떨지말고 이리 가까이 와. 와서 옷 벗어."

"으으!"

"니가 못하면 형이 해 줄거야. 그럴까?"

"......으......"

"그래, 그래야지. 그 영상에서처럼 티만 두고 다 벗어. 얼른!"

"......"

"왜 자꾸 두리번거려. 여기 너랑 나밖에 없어, 걱정하지마. 문도 닫혀있고 어두우니까 누가 널 볼 일도 없을거야. 어때, 완벽하지?"

"으으으......"

"뭘 꾸물거리고 있어! 빨리 안 움직여! 전화 오네. 내가 전화 받는 동안 옷 안 벗으면 일찍 집에 못가는거야, 알았어?"


[선배! 저 백현인데요!]

"어, 그래. 무슨일이야?"

[지금 어디계세요?]

"학교에 있지. 그건 왜?"

[ 아, 다행이다. 제가 소도구실에 뭘 두고 왔는데 소도구실 잠겨 있을 시간이잖아요. 선배 학교 계시면 문 좀 열어달라고 하려고 했어요.]

"그래? 공연장 쪽 문은 열려있으니까 이따 그리로 들어와서 가져가. 내가 곧 집에 가봐야해서 열어주고 닫고 할 수가 없네."

[아,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내일 뵈요!]


"어디보자, 우리 종대. 뭐하는거야! 내가 말 들으라고 했잖아! 이게 내 말이 우스워?"

"윽! 으으! 으으으......"

"니가 못하겠으면 내가 한다. 난 분명히 경고했어."















******






8.








[박찬열! 공연장 쪽 문 열려있대. 곧 나가네 어쩌네 하는걸로 봐선 종대랑 같이 있는 것 같아. 빨리 가봐!]

"바쁠텐데 고맙다!"

[꼭 찾아!]

"어!"








"으으! 으으으으으!"

"가만히 있어! 니가 못하는걸 선배가 대신 해주면 감사합니다 하고 고맙게 생각해야지. 어딜 기어올라!"


(야, 할거면 대충 빨리 해. 도경수 올라온다.)

"안그래도 할거야."


"이게 진짜! 가만히 있으라고!"

"동작 그만!!!!"

"뭐, 뭐야!"

"너야말로 종대한테 뭐하는 짓이야!"

"박, 찬열? 니, 니가 어떻게 여기를......"

"당장 안꺼져? 소도구실에 CCTV 어제 설치했는데. 폭행죄로 잡혀가고 싶어? 밖에 두놈은 가담죄로 같이 갈래?"

"으으으......"

"종대야! 니들 당장 안꺼져!"

"김종대! 박찬열!"

"경수야! 종대 여기 있어!"









******








"너 이자식!"

"죄송합니다. 다 제가 종대한테서 눈을 떼는 바람에 일어난 일이에요. 종대는 잘못 없어요."

"하아...... 부모님은 아직 모르셔. 합작과제로 며칠 너네집에 가있는거라고 말씀 드릴테니까 일단 데려가. 옆에는 누구?"

"아, 형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종대랑 같은과 동기인 도경수 라고 하고 여기 이녀석은 변백현 이라는 친굽니다."

"너희들이 종대 찾는데 도와줬다고? 고맙다. 나중에 종대랑 같이 집에 놀러와. 찬열이 너는 일단 종대부터 눕히고 우리 집으로 건너와."

"네. 들어가 계세요. 야, 가자. 너희들도 우리집에서 자."

"너 얼굴 괜찮겠냐? 종대네 형 무섭다."

"내가 형이랑 약속한게 있어서 그래. 내가 잘못한거니까 어쩔 수 없지. 종대 깨기전에 눕히게 빨리 들어와라."





종대는 꼬박 이틀을 잠에서 깨지 못하고 앓았다.




"정신이 좀 들어?"

"으응? 찬녀리?"

"응, 나야. 좀 어때? 머리 안 아파?"

"찬녀라......흐으......나아......"

"알아, 알아. 내가 미안해. 내가 잘못해서 그래. 내가 너 데리러 내려갔어야 하는데 나 때문이야. 울지마."

"으어엉...... 내가...... 내가.......막........ 끕....... 너 막 찾, 찾았는......데......흐으......."

"그랬어? 그래서 내가 거기 갔잖아. 김종대가 막 날 부르는거야. 그래서 갔어. 그만 울어. 너 자면서도 계속 울어서 지금 눈 완전 붕어야."

"나 붕어......흐으......아니야......."

"그래, 너 붕어 아니야. 그러니까 그만 울어. 기운 없는데 울면 어떡해. 내 옷에 콧물 닦지 말고 물 마셔."

"콧물이 나온다고오......으......"

"알았어. 옷 빨테니까 그냥 옷에다가 흥 해. 흥!"

"안 해......"

"얼른 물 부터 마셔. 그래야 죽도 먹고 약도 먹지."

"근데 너 얼굴이 왜 그래?"

"아......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 형이야?"

"아니, 아니야. 이건 내가 잘못해서 다친거야. 물 다 마셨으면 기대서 앉아있어. 금방 죽 가져다줄게."

"찬녀라......"

"응? 어디 아파?"

"아니...... 미안해......"

"니가 뭐가 미안해."

"내가 벌 받은거야. 너 마음 알고 있었으면서 계속 이리저리 재기만 해서. 니가 얼마나 속이 아플지 생각은 안하고 내가 나쁘게 생각해서. 그래서 벌 받은거야."

"김종대."

"그냥 들어. 나 사실 지난주에 술 먹고 필름 안 끊겼어. 니 등에서 했던 말 다 기억해?"

"응, 기억하고 있어."

"내가 결국에 결론 지은 건......"

"잠깐만! 잠깐만, 종대야. 나 마음에 준비가 아직......"

"좋아해."

"어?"

"나도 니가 좋다고. 백현이랑 경수도 물론 좋아. 근데 둘을 좋아하는거랑 널 좋아하는 건 좀 달라. 사실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 근데 그냥 니가 좋아. 그게 다야."

"너 진짜...... 귀엽게 놀거야?"

"뭐?"

"고마워, 김종대. 너 지금 얼굴이고 목이고 다 빨갛다. 나 나가서 죽 가져 올테니까 그때까지 식혀둬. 아! 이건 덤."

"야!!!!!!"

"이건 안 미안하다. 다 니가 너무 귀여워서야!"







******







이젠 나도 내가 뭐라는지 모르겠다......

종대에게는 아무일도 없었어요.

종대의 패딩을 벗기려고 하는 와중에 찬열이가 들어왔어요.

CCTV이야기도 뻥!


아! 종대 형은 민석이에요!

작은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

찬열이가 종대를 좋아하는 걸 먼저 눈치 챈 민석이가 찬열이한테 종대를 부탁한 상황.

근데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하던 동생이(여기선 나이차 많이남. 8살정도) 축 늘어져서 오니까 화가 남.

괜히 찬열이한테 화풀이 했지만 민석이네 집에 들른 찬열이한테 사과도 하고 약도 챙겨줌.


종대의 감금아닌 감금은 번외로 쓸까 하다가

썰 주제에 번외는 사치라고 생각이 되서 그냥 알려드릴게요

어릴적에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민석이가 학교 갈때 찬열이를 데리고 민석이 뒤를 몰래 밟은 적이 있는데

학교에 들어간 민석이를 순간 눈에서 놓친 종대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잘 쓰지 않는 구과학실에 찬열이랑 같이 갖히게 된 사건이 생김.

형광등이 들어와 있다가 갑자기 꺼지면서 어두워지니까 놀랐는데 울면 형한테 혼날까봐 울지도 못하고 기다림.

그러면서도 벌벌 떨다가 결국 울게 되는데 찬열이가 안아서 토닥토닥 해줌.

간신히 멈추나 했는데 종대 눈에 들어온게 해부 되어있는 개구리, 사람 모형, 투명한 통에 들어가 있는 새들.

결국에 경기 일으키면서 기절함. 찬열이 당황해서 문을 막 두드리고 난리가 남.

간신히 구조? 구출 되고 그 충격에 종대는 그 때 당시의 기억을 잊음.

이렇게 된 상황입니다.


아마도 다음편이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BJ썰인 만큼 다음편에는 방송하는 찬첸이들 보여 드릴 것 같구요!

그럼 다음편에서 뵈요!


지난편에 댓글 달아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부족한 썰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분들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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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싸 제가 첫댓ㅎㅎㅎ 찬첸이드류ㅠㅠㅠㅠㅠㅠ 다음편에 얼른나와라ㅠㅠㅠㅠㅎㅎㅎㅎ 봐여 제가 찬첸이들 은근 인기 많다고 했죻ㅎㅎㅎ...? 150명이나 되요 조회수가! 다음편 빨리 빨리 써주세요!★
9년 전
산도이치
감사합니다!! 얼른 써야하는데....... 오늘 이것저것 일이 너무 많았네요ㅜㅜ 일단 오늘은 이르지만 지금 자고 내일......? 결국 오늘? 또 한시 넘었네요ㅜㅜㅜ 그럼 또 다시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밤시간쯤에 다시 오거나 하루 걸러서 올게요ㅜㅜ

이 썰 끝나면 다른 글 소재로는 뭐가 좋을지 생각중이에요ㅋㅋㅋ 다음에 또 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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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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