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을 틀어주세용*
SOME IN THE DORM
썸 인 더 돔
"너 되게 싸가지 없어."
"뭐, 시발?"
"ㅇ,아니. 그러니까 내말은..."
방년 18세
"야, 미쳤냐?"
"어, 어?"
"... ..."
"... 워!!!!!!!!!!! 시발!!!!!!!!!!!!!!!!!!"
꽃다운 그들의
"있잖아, 여주야..."
"응. 왜."
"ㄱ,그냥 지금 오면 안댕?"
"응. 안댕."
"...그랭."
기숙사에서 펼쳐지는
"오- 빠-?"
"뭐."
"오오오오오오오 빠아아아아아아-?"
"아, 뭐!"
"나도. 나도 오빠라고 불러."
"내가 왜?"
"내가 너보다 생일도 더 빨라."
"참 나, 언젠데?"
"1월 12일."
"...어, 진짜?"
"응."
"근데 너 빠른 년생이잖아."
"... ..."
"옘병, 어디서 약을 팔아?"
아마도
학교로맨스
아니면
호구로맨스
?
"아이참, 그 기집애는 왜 예쁘고 난리래-."
도경수의 달다구리한 (아마?) 스쿨로맨스가 옵니다.
아마도 스쿨로맨스...? |
하핳. 또다시 오랜만입니다. 한번 올 때마다 이주정도 지나있는것 같은건 기분탓이겠죠... 왠지 마음놓고 쓸 수 있을 것만 같은 학원로맨스랄까요 '^' 써보고싶어서 일단 지르고 본 프롤로그... (소금) ㄱ,기대해주세여... (후다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