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현] 나의 봄 변백현 03 (부제:예뻐요 그대)+백현ver

[EXO/백현] 나의 봄 변백현 03 (부제:예뻐요 그대)+백현ver | 인스티즈

"야 그만해 진짜!!!"

"왜 사진찍는게 그렇게 싫어? 날씨도 좋고 꽃도 이쁘고 좀 더 찍자고!!"

"야 변백현!!!"

"자 하나둘셋- 치즈-"

-찰칵-

아 진짜 스트레스, 변백현 고집만 세서 귀찮아 죽겠는데 진짜 봄이 왔다면서 나가야 된다고

저 이쁜 꽃들이 나를 부른다나 뭐라나 전부터 계속 꽃보고 싶다고 난리더니

날씨가 좋아지자 하나둘씩 꽃이핀걸 보고는 놀러가야 된다면서 놀러가자고 조르는데

사람많은걸 싫어하는 나에게 꽃구경은무슨..에휴

"아 진짜 싫다니깐 내가 너랑 사진을 왜 찍어!!"

"사진 한장 당 아이스크림 하나"

"어디서 찍을까? 여기? 저기? 표정을 이렇게?"

"어유..진짜 아이스크림에 또 넘어가냐?"

"빨리찍자! 100장도 찍을수있어 백현아"

아이스크림에 약한 나에게 항상 변백현은 꼭 아이스크림으로 나를 꼬드기곤 했다.

변백현은 아이스크림이라는 말에 바로 바뀌는 나를보더니 한숨을 쉬고는 곧 카메라를 들면서 말했다.

"자, 여기 보고 좀 더 붙어봐"

"왜 붙어 충분히 가까운데"

"야, 좀 붙어봐 이왕 찍는거 이쁘게 나와야지"

변백현 뒤에서 카메라를보고 웃었더니 변백현이 마음에 안드는지 붙어보라면서 내 어깨에 손을 올리더니 자기쪽으로 나를 끌어당겼다.

"하나 둘 셋!"

갑작스럽게 변백현이 어깨에 손을올리는 바람에 놀라서 사진찍히는 줄도 모르고 있었더니

사진에는 해맑에 웃고있는 백현이와 멍하게 놀라서 카메라를 쳐다보는 내가 나왔다.

[EXO/백현] 나의 봄 변백현 03 (부제:예뻐요 그대)+백현ver | 인스티즈

"푸하하, 뭐야 이게 와 너 진짜 못났다"

"그러게 왜 갑자기 어깨에 손을 올려!!"

"내가 붙으라고 했잖아"

"와 진짜 변백현, 야 그거 당장지워 뭐야 이게 진짜 못생겼네"

"야 이걸 왜 지워 평생 가지고 있다가 놀려먹을건데"

백현이는 나랑 자기랑 나온 사진을보더니 한참동안 막 웃으면서 못난이 못난이- 거리면서 놀리는데

내가 못생긴건 알고있는데 옆에서 자꾸 사진봐 와 진짜 못생겼어 자기혼자 말하고 웃고 떠드니깐

부글부글 속에서 짜증이 끓어오르더라

"지우라니깐?"

"싫은데"

"아,진짜.."

"오빠 이거 지워주세요- 하면 생각해볼게"

"뭐?"

? 변백현이 뭐라는거지? 오빠? 오빠? 오오빠아? 변백현의 말에 한동안 어이가없어서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백현이를 쳐다봤는데

이게 뭐 어때서? 하는 표정으로 나한테 하는말이

"왜 오빠- 한번해주면 지워준다니깐? 너 이사진 평생간다? 내가 인화해서 여기저기 뿌리고 다닐거야"

"야 너 진짜.."

"오빠 소리가 그렇게 어려워? 너 막 티비보면서 잘생긴 사람들한테 오빠 오빠 쉽게 했잖아"

"너랑 그 오빠들이랑 똑같냐!"

"왜, 이정도면 잘생겼지 키도 그렇게 작은것도 아니고 오빠 소리 들을만 한데"

"와..뻔뻔한거 봐 진짜"

"그래서 오빠 할거야 안한거야? 오빠소리하면 사진도 지워주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러가는데?"

"....무슨아이스크림"

"그 이번에 아이스크림사면 샤이니 포토북준다고하던데.."

"오빠"

"......."

"됐지?"

"아,아니 다시 나 못들었어"

"맞을래?"

"다시 한번만 오빠 사진 지워주세요 해봐"

"...아진짜.."

"샤이니 포토북..아이스크림"

"백현오빠 사진 지워주세요"

아 진짜 미쳤나봐 아이스크림에 샤이니오빠들이라니 변백현은 나를 너무 잘알고있어서 안된다니깐?

아이스크림 사준다는말에 사진찍고 또 샤이니포토북..나 진짜 바보같다

진짜 샤이니오빠들 생각하면서 눈 꼭 감고 백현이한테 백현오빠 사진지워주세요 하고 말했더니

소름 돋는거 겨우참고 눈 뜨니깐 변백현이 멍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 있더라

"야 나 진짜 소름돋았어"

"......"

"야 변백현?"

".....어..어?"

"너 뭐해?"

"아,아니야 그냥 와 나도 소름돋았다"

"으 너한테 오빠라니.."

"야 앞으로는 오빠라고 하지마 으 소름돋아 그치?"

"너가 먼저 해달라했다"

"헤헤, 야 아이스크림 먹으러가자 오빠가 쏜다"

"아 진짜 그놈의 오빠소리"

"아이스크림 안 먹고싶어?"

"아뇨, 감사하게 먹어야죠"

변백현이 혼자 헤실헤실 웃더니 자기도 아이스크림 먹고싶다면서 카메라를 자기 가방에 넣더니

내 어깨에 팔을 두르면서 가더라 야, 잠깐 사진안지워?

"아..이스크림.."

"..그렇게좋냐"

31가지 아이스크림이 있는곳에서 뭐 먹지 행복한 고민하고있었는데

변백현이 내 옆에서 주문하더라

"우유에 빠진딸기랑요 엄마는외계인 아몬드봉봉이랑 뉴욕치즈케이크 주세요 아, 포토북도 꼭 주시구요"

"이야 변백현 내가 다 좋아하는거네?"

"저거 너가 다 먹어야된다"

"네에"

변백현이랑 오래 알고 지내다보니깐 내 취향도 다 알고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맛으로 다 고르더니

포토북 꼭 챙겨달라면서 말하는데 아이스크림이 조금씩 쌓여가는데 너무 좋은거야 한동안 아이스크림 보면서 헤실헤실 웃었더니

"야 그만봐 빠지겠다"

"매일 먹고싶다 진짜 나는 아이스크림가게 사장님이랑 결혼 하는게 꿈이야 진짜"

"야 너 그러다가 살 더 찐다?"

"야! 나 살찐거 알고있거든?"

"아이스크림 나오잖아 그거나 받아"

변백현이 나를 보더니 그러다가 살찐다고 놀리는데 내가 째려보면서 살찐거 알고있다고 말하니깐 살짝웃더니 내 머리 한번 만지면서

아이스크림 나왔다고 받으라고해서 받고는 서로 마주보고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으려는데 옆에 포토북이 있는거야

"야 변백 이거봐 진짜 야 대박 완전 잘생겼어"

"..그렇게 좋아?"

"당연하지 아 진짜 이거 매일 봐야지"

"나를 그렇게 좀 보라고"

"넌 매일 보잖아"

"뭐..그건 그렇네"

"야 너도 한입 먹어 아 해봐"

"나도 손 있거든?"

"야 이런일 두번다시 없다 내가 오늘 기분이 좋아서그래 빨리 아 해봐"

"...."

날씨도좋고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잔뜩있고 포토북까지 있으니 이게 얼마나 기분이 좋겠냐

변백현이 한입도 안먹고 있길래 숟가락에 가득 떠서 변백현 입으로 갖다줬는데 자기 손 있다면서

어쩔줄몰라하는데 내가 그냥 해줄때 먹으라니깐 또 조용히 한입 받아먹더라

백현ver.

"김여주!! 야!! 일어나 놀러가자!!"

"아 귀찮다고 안간다고"

"한번만 제발 응? 진짜 꽃만 보러가자 내 소원이야 응?"

날씨도 좋은데 꽃보러, 아니 사실은 그냥 여주랑 어디 가고싶은데 그럴만한게 없어서

아침부터 여주네집에 찾아가서 나오라고 나오라고 애원하고 귀찮아하는 여주앞에서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니깐 한숨쉬면서 결국 알겠다고 하더라

그소리에 헤헤 웃으면서 이쁘게 입고 나와- 하고는 좀 기다렸더니

연분홍색 맨투맨에 청바지에 머리도 묶고 나오고 내가 얘를 좋아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귀여웠어 정말

아, 언제 너를 잡아가지 앞에서 툴툴거리면서 가는데 뒤에서 안고싶은거 겨우 참았다

"야 그만해 진짜!!!"

"왜 사진찍는게 그렇게 싫어? 날씨도 좋고 꽃도 이쁘고 좀 더 찍자고!!"

"야 변백현!!!"

"자 하나둘셋- 치즈-"

여주 질질 끌고 꽃보러 나왔더니 싫다고 귀찮다고 하던애가 꽃 옆에 쭈그리고 앉아서 있는데

그게 너무 이뻐서 카메라로 막 찍었더니 그만찍으라면서 소리를 빽 지르는거야

내가 자꾸 옆에서 사진찍으니깐 표정이 뚱해 있는데 나한테 짜증내는것도 막 찍으니깐

나중에는 얼굴가리고 다니더라

"여주야 나랑 딱 한장만 찍자 응?"

"싫어"

"왜! 한장만 좀 찍자 응? 찍어줘요"

"싫어요-"

"야 우리가 몇년친구인데 그거 하나 못해줘?"

"아 진짜 싫다니깐 내가 너랑 사진을 왜 찍어!!"

"사진 한장 당 아이스크림 하나"

"어디서 찍을까? 여기? 저기? 표정을 이렇게?"

"어유..진짜 아이스크림에 또 넘어가냐?"

"빨리찍자! 100장도 찍을수있어 백현아"

아오 진짜 얘 아이스크림 싫어했으면 어쩔뻔했어 아이스크림 사준다니깐 표정이 확 바뀌더니

꽃이 핀 나무 옆에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손가락이로 브이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나보다 작은애가 꼬물꼬물 움직이는거같아서 살짝 웃고는

"자, 여기 보고 좀 더 붙어봐"

"왜 붙어 충분히 가까운데"

"야, 좀 붙어봐 이왕 찍는거 이쁘게 나와야지"

언제 또 얘랑 붙어있나 싶어서 여주를 내 쪽으로 끌어당기고 사진을찍었는데

사진보니깐 눈 동그랗게 떠서 놀란표정으로 찍혔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막 웃었다?

"푸하하, 뭐야 이게 와 너 진짜 못났다"

"그러게 왜 갑자기 어깨에 손을 올려!!"

"내가 붙으라고 했잖아"

"와 진짜 변백현, 야 그거 당장지워 뭐야 이게 진짜 못생겼네"

"야 이걸 왜 지워 평생 가지고 있다가 놀려먹을건데"

내가 장난으로 못난이 못난이 거리면서 평생 놀릴거라고 하니깐 나를 째려보더니 지우라면서 소리를 빽 지르는거야

내가 이때다 싶어서 오빠 지워주세요 하면 지워준다니깐 나를 한심하게 쳐다보면서 무슨 너가 오빠냐고 따지는데

얘 티비에 잘생긴애들나오면 오빠오빠 거리면서 좋아한단말이야 근데 나한테 그 소리 하나 못해주냐고 하니깐

나랑 그사람들이랑 같냐면서 쫑알쫑알 말하는데 내가 아이스크림 사주고 포토북 준다고하니깐 바로

"오빠"

"......."

나도 오빠소리 할 줄은 몰랐거든? 와 근데 날 올려다 보면서 오빠 하는데 떨려 죽을뻔했어 진짜

오빠소리에 내가 잘못들은건가 멍하니 여주쳐다보고 있었는데

"됐지?"

바로 말투 바뀌더니 이제 사진 지우라고 하길래 못들었다고 발뺌했다? 오빠소리 또 듣고싶어서

오빠 사진 지워주세요- 해달라니깐 표정에 하기싫어서 나 째려보는데 웃음 참느라 혼났어

"아,아니 다시 나 못들었어"

"맞을래?"

"다시 한번만 오빠 사진 지워주세요 해봐"

"...아진짜.."

"샤이니 포토북..아이스크림"

"백현오빠 사진 지워주세요"

또 장난으로 아이스크림이랑 포토북 얘기꺼내니깐 눈을 꼭 감더니 백현오빠 사진 지워주세요 그러는데

그냥 멍하게 여주보고있었어 왜 남자들이 오빠 소리 좋아하는지 이해가 가더라고

한동안 여주쳐다보고있으니깐 나보고 뭐하냐면서 그러는데 내가 장난으로

소름돋는다고 다시는 그런말하지말라고 말했거든 자기도 나한테 오빠오빠 거리는거 너무 소름돋는다고 그러는데

순간 웃음이 나와서 웃다가 내가 아이스크림 먹으러가자고 하고는 사진 안지웠단말이야 그냥

여주성격이 단순해서 뭐 먹는거면 다른거 기억못하니깐 그냥 아이스크림 집으로 빨리 갔지

"아..이스크림.."

"..그렇게좋냐"

아이스크림 가게에 왔는데 오자마자 행복한표정으로 아이스크림있는곳을 빤히 쳐다보더니 좋아 죽으려고하더라

내가 주문하는데 애나 얘를 잠깐 본것도 아니고 오래 봐서 얘가 좋아하는거 다 알고있었거든

"우유에 빠진딸기랑요 엄마는외계인 아몬드봉봉이랑 뉴욕치즈케이크 주세요 아, 포토북도 꼭 주시구요"

"이야 변백현 내가 다 좋아하는거네?"

어휴, 이 멍청이 진짜 순간 입에서 당연하지 내가 너 좋아하는거 내가 다 알고있다고 말하려다가 참았어

여주보고 다 먹어야 된다고 말하니깐 당연히 다 먹을수 있다면서 자신있게 말하는데

자기는 아이스크림가게 사장님이랑 결혼한다는소리에 얘진짜 단순하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나중에, 진짜 나중에 사귀게 되면 매일 사줘야겠다고 뭐 그랬어 알지?

내가 그러다가 살찐다고 말하니깐 나를 위로 째려다보더니 자기도 알고있다면서 말하는데

아이스크림 나온다니깐 또 헤실헤실 웃는거야 귀여워서 머리좀 쓰다듬어줬다

"야 변백 이거봐 진짜 야 대박 완전 잘생겼어"

"..그렇게 좋아?"

"당연하지 아 진짜 이거 매일 봐야지"

"나를 그렇게 좀 보라고"

"넌 매일 보잖아"

"뭐..그건 그렇네"

여주가 아이스크림먹다가 옆에있는 샤이니포토북들 꺼내더니 완전 잘생겼다면서 눈에 하트가 날라다니는데

또 거기에 질투나서 나도 좀 그렇게 봐달라니깐 나보고 당연하다는 눈빛으로 넌 매일보잖아 하는데

거기서 멈칫했다 아, 얘는 가끔 생각하지도 못하는 멘트로 사람 설레게 만들고 그러냐

"야 너도 한입 먹어 아 해봐"

"나도 손 있거든?"

"야 이런일 두번다시 없다 내가 오늘 기분이 좋아서그래 빨리 아 해봐"

여주가 기분이 좋았는지 막 웃으면서 내 입가에 아이스크림을 내미는거야 내가 놀라서 나도 손있다고 그러니깐

이러는거 이제 두번다시 없다고 좋은말할때 먹으라면서 주길래 그냥 덥석 받아 먹었어 좀 좋다?

그렇게 아이스크림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여주네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사진관이 있어서

잠깐 여주한테 기다리라고하고 혼자 사진관에가서 여주랑 나랑 찍은사진 두장뽑고 내가 찍은 여주사진 뽑아서

여주사진은 내가방에 넣고 나랑여주랑 찍은거 들고 나갔어

"짠! 이거봐 이쁘지?"

"뭔ㄷ..야!!"

"이쁘다 그치? 나 이거 되게 잘나왔다?"

"내가 지우라고했잖아!"

"이뻐 괜찮아 우리둘만 볼건데 뭐 야 지갑줘봐"

내가 해맑게 웃으면서 여주랑 나랑 찍은사진 보여주니깐 이게 뭐냐면서 나를 쳐다보는데

내가 신경안쓰고 여주가 항상 목에 카드지갑 걸고 다니는데 거기다가 넣어주고는

"백현이 보고싶을때마다 봐요"

"볼일없네요"

"에이 좋으면서 나 잘나왔지?"

"됐어 이따 집가서 버릴거야"

"좋으면서 그런다"

여주 지갑에 사진 넣어주고는 웃으면서 말하니깐 그럴일없다면서 집에가서 버린다는거야

얘 분명 못버릴껄? 나중에 검사해야지

그렇게 여주데려다 주고는 집에와서 여주랑 나랑 찍은거 지갑에 넣어놓고

가방에 있던 여주사진들 하나하나보는데 오늘 있었던 일이 막 지나가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라 아 정말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데

또 내앞에서 아이스크림 야무지게 먹는모습에 또 처음보는 사람이 아이스크림 사주면 바로 따라가는거 아닌가

나중에 말해둬야지 해놓고 내 책상 구석에 여주사진 붙어놓고 내 지갑에있는 여주사진보면서

어디가 못난이야,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데

백현이가 집에 데려다주고 침대에 누워서 지갑을 열었는데 거기에 백현이랑 나랑 찍은사진이 있는거야

내가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이걸버릴까..했는데 변백현이 귀엽게 나왔더라고

아까는 싫은척 귀찮은척 다 했는데 솔직히 조금 귀찮긴했어도 앞에서 이쁘게 웃으면서

말도 이쁘게하고 사진에서 내 어깨에 백현이 손이 올라와있는거보고

갑자기 얼굴이 확 달아오르더라 아까 얼마나 떨렸는데, 변백현은 아마 하나도 모를거야

내가 좀 못나게 나왔지만 변백현이 이쁘게 나왔으니깐 그냥 냅두지 뭐 이렇게 보니깐 이쁜거같기도하고?

이거 기다리시는 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몇주만에 쓰는건지 모르겠네여

그냥..백현이생각나서 써봤는데 앞으로는 이거랑 세훈이글이랑 자주 쓸거같아요!

요즘 날씨도좋고..딱인거같아서 헤헤헤ㅔ헤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댓글 잘보고있어요ㅠㅠ 댓글이 저에게 얼마나 힘이되는지 ㄸㄹㄹ..

오늘도 오빠들은 최고로멋있네요 하 저의 시간이 아깝지않을정도로

대학생이지만 학업이고 뭐고..(절레절레)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다시고 구독료 다시 받아가세요 ㅎㅅㅎ

아 그리고 암호닉 그냥 신청해주셔도 되요ㅠㅠ 감사하게 받고있슨당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