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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5편 | 인스티즈

 

 

[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5편 | 인스티즈 

  

  

  

  

  

  

  

  

"운아! 운아! 그런데……. 너 얼굴이 왜 그래?" 

  

"…아…." 

  

"어디 다쳤느냐? 흉 지겠다." 

  

  

  

  

재환이 손을 들어 택운의 입가에 가져다 댔다. 택운이 움찔했다.

너무 심히 몸을 움찔였나, 택운이 슬쩍 재환의 눈치를 보았으나, 재환은 아무렴 상관 없다는 듯 밝게 웃어 보일 뿐이었다.

  

  

  

  

  

"꼭 치료해! 흉 지면, 예쁘지 않으니." 

  

"……." 

  

  

  

  

고개를 끄덕이는 택운을 보며, 재환이 웃으며 택운의 팔을 잡고 어디론가 향했다. 

택운은 대뜸 재환이 자신을 끌고 가는 것이 당황스럽지 않을 수가 없었다. 

오늘 처음 본 사내를 이렇게 편하게 다루는 사람이 과연 재환 말고 또 있을까? 

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건지.. 재환의 통통 튀는 엉뚱한 행동에 웃음이 나오려고 했다. 

  

  

  

  

  

"운아!" 

  

"…예…?" 

  

"예…? 가 뭐야! 말 놔!" 

  

"아…. 응." 

  

  

  

  

정신없는 사이에 말을 놓아 버렸다. 모르겠다. 

택운은 그 새 재환이 편하게 느껴지는 자신에게 놀랐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우리, 꽃 구경 가자! 내가 좋은 곳을 알고 있어." 

  

  

  

  

  

  

  

 

정신이 번쩍 들었다.  

  

  

마을 사람들은 택운을 홍련의 아들이라는 것만으로도 싫어하고 있었다. 

그간 홍련에게 목을 매고 살았던 사내들도 홍련이 죽자 온갖 잡것을 홀리는 요물 중의 요물이라며 흉을 보기 일쑤였다. 

그 사내들은 이 나라의 관리가 대다수였으며, 매우 높은 관직에 머물러 있는 사람도 있었다. 

 연화루에 찾아가 홍련에게 구애하다 거부 당한 수치심이 남아 그러는 것이겠지. 치졸했다. 

그의 영향이 있어서인지, 마을 사람들은 특히나 홍련을 싫어했다. 나라의 물을 흐리는 원인이라며.. 

  

  

  

 택운이 재환과 붙어 있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든 해코지를 할 테지. 

택운은 작게 한숨을 쉬었다. 태어나 처음 사귄 벗의 앞에서 그런 꼴을 보이기는 싫었다. 

재환도 마을 사람들처럼 변하게 될까. 나에 대한 것을 알게 된다면 이 손을 가차 없이 놔 버리겠지. 

  

  

  

  

  

  

  

"…저기…." 

  

"왜?" 

  

  

  

  

택운은 재환의 손을 살며시 놓았다. 재환은 걸음을 멈추고 택운의 손을 물끄러미 쳐다 보았다. 

택운은 얼굴 만큼이나 섬섬옥수도 어여쁘구나. 

재환은 고개를 들어 택운을 보았다. 

  

재환은 처음 택운을 보았을 때 매우 놀랐다. 여태껏 본 사람 중에 가장 아름다웠다. 

그 얼굴에서 묘하게 흐르는 색기를 마주할 때마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하지만 택운의 얼굴은 어딘가 그늘져 있었다. 재환으로서는 그것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무작정 택운에게 친하게 지내자고 해버렸다. 그 예쁜 얼굴로 웃는 모습을 보고싶었다. 

  

  

  

택운의 근심어린 표정을 보자 재환의 가슴이 다 내려앉는 것 같았다. 

이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었다.  

  

  

  

  

  

"……." 

  

"걱정하지 말고, 따라 와. 재미있는 구경 시켜줄 테니까." 

  

"하지만……." 

  

"나랑 좀 놀아줘! 나 친구 없어!" 

  

"…후." 

  

  

  

  

  

택운은 재환이 활짝 웃어 보이는 것이 좋았다. 저에겐 없는 활기참과 발랄함이 그대로 묻어나서 자신도 기분이 좋아졌다. 

재환이 자신을 떠나더라도, 그 웃음만은 기억 속에 간직하고 싶었다. 

  

  

  

  

  

  

  

  

  

  

  

  

  

  

결국 재환을 따라 와 버렸다. 그곳은, 매우 아름다웠다. 

재환은 여기가 마을 변두리에 있는 가장 커다란 꽃밭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곳은, 어머니가 사랑을 꽃피운 장소이기도 했다. 

  

여기구나. 

  

  

  

  

"어때? 아름답지 않느냐?" 

  

"응. 아름다워."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워. 

  

  

  

  

재환은 택운의 뒷모습을 찬찬히 훑었다. 

분명히 가녀린 몸은 아니었다. 오히려 단단하고 강직해보였다. 

선이 고와서일까. 재환은 택운을 뒤에서 꼭 껴안아 보고 싶었다. 왜 이런 생각이 드는 건지 재환으로서도 괴로웠다. 

  

내가 사내를 사랑하는건가? 

  

고개를 휘저어본다. 단지 택운이 너무 고와서 그런것이라고 치부한다. 

  

운아, 하고 부르자 택운이 뒤를 돌아본다. 

햇살에 등진 택운의 모습은 예뻤다. 

재환은 꽤 솔직한 편이었다. 자신의 생각을 스스럼 없이 내 뱉는 성격이었다. 

  

  

  

"운아! 너 무지하게 예뻐!" 

  

"뭐어?" 

  

  

  

  

예쁘다고 할 때마다 얼굴을 붉히며 아주 잠깐씩 노려보는 택운이 귀여웠다. 

재환은 무언가 생각 난 듯이 손을 탁 치며 소리쳤다. 

  

  

  

  

"운아! 내가 여기다 네 얼굴을 그려줄까? 여기, 나뭇가지도 있어!" 

  

"땅바닥에?" 

  

"응! 나, 아버지께 수묵화를 배웠거든. 그래서 그림 되게 잘 그린다?" 

  

"…푸우, 그래, 그려 줘." 

  

  

  

  

  

재환은 택운을 앉히고 흙바닥에 나뭇가지로 슬렁슬렁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재환은 택운의 얼굴을 하나 하나 뜯어보며 그림을 그렸다. 

  

괭이 같은 눈매, 부드러운 콧날, 오목조목한 입술.

  

재환은 그리는 내내 함박 웃음을 지으며 나뭇가지를 열심히 움직였다. 

  

  

택운은 그런 재환을 보며 살며시 미소지었다. 꼭 아이 같았다. 

그리고 짧은 나뭇가지를 움켜쥐고 자신의 얼굴을 그리는 재환의 솜씨에 놀랐다. 

대충 그리는 것 같은데도 정확하게 그어내렸고, 흙바닥인데도 선의 강약을 조절하며 그렸다. 

  

자신이 이렇게 생겼었나. 어렸을 때 홀로 물가에서 놀다가 물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몇 번 본게 다였다.  

재환이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툭툭 털더니, 택운을 일으켜 주었다. 

  

  

  

  

"다 그렸다!" 

  

"벌써?" 

  

"그래! 잘 그렸지 않느냐?" 

  

"응. 잘 그렸어." 

  

"헤헤. 아, 잠깐만 기다려 봐." 

  

 

 

  

재환은 어디론가 달려가더니 꽃을 한 아름 안고 돌아왔다. 

그리고는 택운의 그림을 꽃으로 휭휭 둘러버렸다. 

  

  

그리고는 빙그르르 돌며 꽃밭에 풀썩 누워 버렸다. 

택운도 그 옆에 누웠다. 

  

  

  

  

하늘이 맑았다. 재환이 옆에서 나비를 보며 와하하 웃는 소리가 들린다. 

  

  

  

  

  

  

  

난생 처음 벗을 사귀었다. 

난생 처음 누군가와 함께 어딘가를 오게 되었다. 

난생 처음 나를 위한 그림을 받았다. 

난생 처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이대로 시간이 멈추어 버렸으면 좋겠다고, 택운은 생각해본다. 

  

  

  

  

  

  

  

택운은 슬며시 눈을 감고 꽃 향기를 머금은 산들 바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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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태긔에요! 헣 뭔가 오랜만인것 같아요ㅎㅎ 그나저나 재환이 진짜 해맑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되니까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아이고 재환앜ㅋㅋㅋㅋ 브금도 뭔가 재환이랑 어울리는것 같아요!! 밝고 해맑은? 그런느낌?ㅋㅋㅋ그나저나 꽃밭이 세화랑 원식이가 만났던 꽃밭이라니ㅠㅠㅠㅠ 이렇게 또 이어지나요ㅠㅠ 컴퓨터 끄려고했는데 안끄길 잘했어요!!!! 재환이가 다른사람들이 택운이를 막대하는것을 보고도 안변했으면 좋겠네요ㅠㅠ제발ㅠㅠ 잘봤어요~ 이제 전 자러가야겠네요~
10년 전
독자3
우와 1등!!! 기분좋게 자러갑니다~ㅎㅎ
10년 전
소리꾼
오 1등 태긔님 안녕하세요!!! 그러고 보니 암호닉 정리글을 안 올렸네ㅠㅠㅠ 얘네 마을을 너무 좁게 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뭐만 하면 장터 뭐만 하면 꽃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을 넓게 써야 겠으요! 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10년 전
독자2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돗자리좋아하세여?ㅠㅠㅠ여기다가깔아버릴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미쳐ㅠㅠㅠㅠㅠㅠ글도빨리빨리올라오고..엘티이급...전여기서앓아눕겠습니다...ㅠㅠㅠ재환이왜이렇게 예쁘죠ㅠㅠㅠㅠㅠ?사랑해여진짜로ㅠㅠㅠ 정태군걱정말거ㅠㅠ 이재환이랑 행쇼 두번행쇼 만번행쇼올레!!!!!빚렐루야 만세!!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돗자리 좋아해영! 재환이 진짜 쓰면서 나까지 행복해지는 기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왜 저 나뭇가지가 아니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쇼행쇼 올레 만세~~ 감사합니당ㅎ
10년 전
독자4
귤콩이에요!!으와ㅠㅠㅠㅠ오늘 글 분위기 완전 제 취향 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 해맑은것도 이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제 사랑 받으세여ㅠㅠ뿅뿅♥
10년 전
소리꾼
귤콩님 감사합니다!! 재환이 해맑음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고르고 나서도 저 혼자 몇 분간 사진만 쳐다보고 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엉 제 사랑도 받아요!! 뿅뿅♥
10년 전
독자5
아아아아ㅠㅠ진짜ㅠㅠ너무좋네요ㅠㅠ분위기도너무이쁘고택운이랑재환이랑ㅠㅠ망태기가필요해요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켄택은 사랑입니다^*^ 여기 망태기 지원! (휙)
10년 전
독자5
ㅠㅠㅠ태긔랑 재환이 분위기 장난없네요ㅠ
10년 전
소리꾼
(의심미) 순수한 분위기 케미 뽱뽱 터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6
뷰투예요! 택운이랑 재환이가 행쇼하는거 같아서 행복하고 좋네요ㅠㅠㅠㅠ 오래가지는 못하겠지만요ㅠㅠㅠㅠ 근데 저분위기에 있을 켄택을 생각하니까 어우... 케미터지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뷰투님 안녕하세용!ㅎㅎ 택운이가 이제야 좀 밝은 분위기로 나오게 됐네요ㅠㅠㅠ 오래갈지 못갈지 앞으로 지켜 봐 주시길^~^ 케미 빵빵!
10년 전
독자7
도토리묵이에요!어떻게 이렇게 딱 재환이같을수가 있죠?ㅠㅠㅠㅠㅠㅜ브금이랑 재환이를 보고있으면 자동 음성지원 되는 것 같아요ㅠㅠㅜㅜ항상 느끼는 거지만 브금 선택을 진짜 잘해주셔서 팬픽 읽을때 도움이 많이되요~센스짱짱!!재환이도 나중에 택운이 버리는거 아니겠쥬?ㅜㅠ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 그게 걱정이에요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이거읽고 기분좋게 잠들겠어요ㅠㅠㅠㅠㅜ기분좋은 밤 보내세요♥♥
10년 전
소리꾼
도토리묵님 안녕하세요~~ 제 글은 브금의 덕택을 아주 많이 보는 글이죵! 사실 글 쓸 때 브금을 디게 중요시하게 여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몰입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요소라서! 재환이랑 택운이가 과연 어떻게 될까요~~ 감사해요! 좋은 밤 보내세요~
10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케미 터지네요ㅠㅠㅠ 진짜 글 넘넘 잘쓰시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쓸게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요구르트에요!! 뎨화니 그림실력이 여기서도 발휘되다니ㅠㅠㅠㅠ 정말 캐릭터가 실물이랑 잘 맞아서 언제봐도 빠져드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여기에 브금까지 너무 잘어울려서bbbb 이 켄택 분위기가 태긔가 걱정하는데로는 가지않았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요구르트님 안녕하세요! 뎨화니 그림실력은 시공을 초월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저도 이대로 행복하게 흘러갔으면 좋으련만 ㅠㅠㅠ 어떻게 될지 지켜봐줘요 >_^
10년 전
독자10
w에요 브금 ㅠㅠㅠ 엉엉 다음편 기대할께요!
10년 전
소리꾼
w님 안녕하세요!! 다음편도 열심히 쓸게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10년 전
독자11
헐 짱짱 ㅠㅠㅠㅠ좋은글을 왜이제봤을까요ㅠㅠㅠㅠㅠ방금1화부터 보고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ㅠㅠㅠ암호닉신청햐도되요? 콩콩콩으로 ㅠㅠ
10년 전
소리꾼
콩콩콩님 안녕하세요! 1화부터 보고 오셨군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쓸게요 재밌게 봐 주셔요 ㅎㅎ
10년 전
독자12
ㅎㅎ네네!!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너무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이뻐요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방석이예요! 새벽에 잠이안와서 인티쫌만하다 자려했는데 글이 너무 설레서 잠못자게 생겼어요ㅠㅠㅠㅠ 장난이구요ㅎㅎ 설레는건 진짜예요! 해맑은 재환이가 자동으로 머릿속에 그려지네요ㅎㅎㅎ
10년 전
소리꾼
방석님 아직 안자고 계셨네요ㅠㅠ 저도 아직 안자요!ㅎㅎ 다른 분들 글 읽으면서 배우는 중~ 꿀잠 자세요!
10년 전
독자15
헐 택우나 아름답다 사진이랑 싱크가 딱딱맞아서 너무 좋아요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6
으왓 ㅎㅎ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구가요 ㅋㅋ 아 행복햏ㅎㅎㅎ 내용도행복햏ㅎㅎ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행복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아침에신알뜨간래왔는데..
이번편도대박이네요
진짜..ㅠ택우니ㅜㅜ
저렇게이뻐서ㅜㅜㅜㅠ
재환이진짜순수하게나오네요
택운이라안어울리면서진짜잘어울려요ㅜㅜㅜㅜㅜ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대조되는 맛이 있죠ㅠㅠㅠㅠㅠㅠ 재환이 진짜 순수하게ㅠㅠㅠㅠ썼어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모카찡이에요!!재환이랑 택운이랑 둘이 꽃구경가는게 상상되요ㅠㅠㅠㅠ재환이 해맑해맑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모카찡님 안녕하세요!! 다음편도 열심히 쓸게요~
10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이 너무 아름다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이 부셔..!!저 정주행하고 왔습니다ㅠㅠㅠㅠㅠ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어유ㅠㅠㅠㅠ둘이 노는데 왤케 제 눈에서 눈물이나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정주행하셨군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심히 쓸게요~
10년 전
독자20
꺄항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택운이한테 친구가ㅠㅠㅠㅠㅠ둘이 완전 귀엽고ㅠㅠㅠㅠ재환이는 완전 해맑고 이쁘고ㅠㅠㅠ얼른 다음편보고싶네여ㅠㅠ다음편에는 택운이가 돌팔매질받을때 재환이가 어떨지 궁금하네요!ㅎㅎ
10년 전
소리꾼
꺄항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택운이가 행복해 하는 장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열심히 쓸게용ㅎㅎ
10년 전
독자21
냉동내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냉동내숭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레오정수리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 완전 해맑해맑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운이에게 드디어 친구가 생기다니!!정말 대박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레오정수리님!!!! 다음편도 열심히 쓸게용~감사해융
10년 전
독자23
ㅠㅠㅠ글왕잘쓰세요ㅠㅠㅠ내용이랑브금이랑완전히제취향저격하심ㅠㅠ정주행하고왔는데다음편도기대할게요!!!!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비회원)
오늘은 뭔가 뭐랄까 달달하네요! ㅠㅠㅠㅠ 재환이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 글속 인물의 성격상 둘이 거의 반대라고 할 수 있는데 너무 잘 어울리는거같아요 ㅠㅠ(우능) 잘 보고갑니다 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분위기완전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택운이가행복해졌으면좋겠네요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열심히 쓸게용~
10년 전
독자25
와 분위기가 뭔가 상상 되요 진짜 그 장면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거 진짜 재밌다 우와!!!!
10년 전
소리꾼
저도 답댓글 쓰려고 기다리게 되네용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우와 진짜 아련해요......역시 재환이는착해ㅠㅠㅠㅠㅠ잘보고있어요ㅠ
10년 전
소리꾼
정주행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7
ㅠㅠㅠ아고...보다가 포인트부족해서 다른곳갔다온건 비밀...ㅠㅠ 너므좋아요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작가님 혹시 글 배우시나요? 대벅이다진짜 이 글..
10년 전
소리꾼
글을 배우고 싶은 사람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아련하다...글 분위기 대바기당 하 어떡하죠 너무좋아서 우럭우럭ㅠㅜㅜㅜㅜㅜㅜㅠ
10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우어엉ㅇ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 ♥♥
10년 전
독자31
브금이랑 너무 너무 잘 어울리는 화 같애요ㅠㅠㅠ 분위기도 너무 좋고 켄택...♥ 계속 보게 되네요!!! 완전 잘 쓰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독자님과 소통하는 작가이고 싶은 저도 계속 따라갑니다 흐흫
10년 전
독자32
작가님글 볼때마다 감탄하면서 보고있어요ㅠㅠ금손이십니다!!
10년 전
소리꾼
아니에요ㅠㅠㅠㅠ 똥손이에요 똥손
10년 전
독자33
항상 글을 볼때마다 브금선택은 어찌 하는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 완전 싱크 짱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덕분에 택운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 가요!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얘들이너무이뻐요ㅠㅠ분위기정말짱짱이다ㅠㅠㅠㅠㅠㅠ택운이가드디어행복을ㅠㅠㅠㅠㅠ다음편보러가영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정주행 해 주시다니ㅠㅠㅠ
10년 전
독자35
재환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도 그렇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 편 보러 가야겠어요
10년 전
소리꾼
저도 따라갈게요!
10년 전
독자36
정주행이 안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끝나면 안됩니다!!!
10년 전
독자37
흐엏ㅎㅎㅎ진짜좋다, .완전 잘어울라그..
10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소리꾼
어유 아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똥손입니다
10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 왜 이렇게 귀여운데요ㅠㅠㅠㅠ근데 택우니도 좋아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켄택은 사랑이죠♥♥♥
10년 전
독자40
택운이랑 재환이 둘 다 너무 귀여워영
10년 전
소리꾼
흐헝흐헝!!
10년 전
독자41
와.....정말 잘쓰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헐.. 진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42
재환이겁귀ㅠㅠㅠㅠㅠ분위기도좋네ㅔ여ㅛ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감사해요 행복하다
10년 전
독자43
정말 뎨화니하고 싱크로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여기 누워요 말리지마세요ㅇ<-<
10년 전
소리꾼
저도 같이 누울게요 ㅇ<-<
10년 전
독자44
같이 눕는다니...ㅇㅅㅁ
10년 전
소리꾼
아니 이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ㅅㅁ
10년 전
독자45
왜그러시죠?전 같이 눕는다길래 누울자리가 부족할까봐 그럴 뿐이고 전 암호닉이ㅇ혜봉일뿐이고 오늘 정주행을 다했고 정말 감사할 뿐이고
10년 전
소리꾼
45에게
그리고 전 왕의 남자 21편을 쓰고 있을 뿐이고 ㅇㅅㅇ

10년 전
독자46
소리꾼에게
작가님을ㅁ사모할ㅂ뿐이옵고 ㅇㅅㅇ

10년 전
독자47
왜이리 설레게 하나요 흐흐흐흐
10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10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또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이거 다보다가 포인트 다쓰면 작가님이 책임지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 왜이렇게 해맑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허헝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재환은 글 속에서도 해맑게 쓰고 싶었어요 귀염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겸디겸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인트 다 써도 계속 읽을거예요!!!!!!!
10년 전
독자50
진짜.. 댓글 이렇게 하나하나 다는거 처음인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51
아 ㅠㅠㅠ 한줄 한줄이 제 가슴을 후벼파고 있어요 ㅠㅠㅠㅠㅠ 엉엉 대박
10년 전
소리꾼
엄청난 비유...!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이렇게 답댓글 달아 드릴 때마다 저도 행복해요
10년 전
독자53
답댓글을 다 달아주시다니!!!! 제 댓글에 답댓글을 달아주실줄이야!!!! 감사해여 데헷
10년 전
소리꾼
귀한 댓글 달아 주시는 건데!! 다 달아 드려야죠 ㅎㅎ
10년 전
독자52
아 우와 너무 재밌어요 위축되는 택운이 안쓰럽기도 하면서 해맑게 웃어주는 재환이 옆에서의 모습이 기대돼요ㅜㅜㅜ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상반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더 잘 어울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소리꾼
택운이와 재환이는 동갑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글 중 택운이는 실제보다 나이가 적어요~ 19살 정도?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택운이너무귀여워ㅠㅠㅠㅠㅁ재환이두
10년 전
소리꾼
둘 다 너무 귀여워요!!
10년 전
독자57
ㅠㅠㅠㅠ아유 귀여워ㅠㅠㅠㅠ왜이리 이리 귀여운건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ㅎㅅㅎ
10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운이가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고 행복해진 것 같아 기분 좋은 편이네요 ㅠㅠㅠ이제 또 시련이 닥치겠죠..ㅠㅠ흦 슬프당..
10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9
제가정말 사랑하는 재환이ㅠㅠㅠㅠ그냥 확 뒤에서 안아버려도 되는데!!!달달한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
10년 전
소리꾼
왕남에서는 좀처럼 찾아 보기 힘든 달달함이지만 ㅠㅠ 달달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
10년 전
독자60
뎨화나ㅠㅠㅠㅠ 너 너무 멋찌다ㅠㅠㅠㅠ 태긔의 첫번째 벗ㅠㅠㅠㅠ 제발 이 행복이 오래가야할텐데ㅠㅠㅠㅠ 정말 엄빠미소 지으면서 보다가도 한편으로 자꾸 불안함이 들어서 긴장감을 갖고 보게됩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짱짱이예요ㅠㅠㅠ완전 재밌어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정말 고마워요ㅠㅠ 긴장감!! ㅎㅅㅎ
10년 전
독자61
재환이이쁘게나오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이뻐요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ㅎㅅㅎ
10년 전
독자62
허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택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간이 멈추면 안되지ㅠㅠㅠㅠㅠㅠㅠㅠ더 행복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3
우리 택운이의 첫번째 벗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4
재환이는 역시 부잣집 도련님이었군요....ㅠㅠㅠ 이러다 또 운이가 상처받기라도 하면 제개다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10년 전
소리꾼
부잣집 도련님!! 아련아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5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좋네요 ㅠㅠㅠㅠㅠ스토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10년 전
소리꾼
읽어주시는 독자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10년 전
독자66
경 택운이친구사귄날 축
근데 왜 이렇게 아련하지 얘네.. 새드일거같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운이가 친구를 사귀었어요!! 축하축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10년 전
독자67
뎨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뎨화니 귀여워서 오또카지?
10년 전
독자68
브금이어디나와있던건지알수잇나요?ㅜㅜㅜㅜㅜ너무잘어울려요
10년 전
소리꾼
영화 왕의 남자의 OST 입니다! 제 글 초반에 쓰였던 브금들은 거의 왕의 남자 OST에요 ㅎㅅㅎ
10년 전
독자69
오구오구뎨화니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정말 재환이를 보면 오구오구가 절로 나오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사진같은거 볼 때마다 항상 오구오구거리고 있어여 저도 모르게 핡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독자님!
10년 전
독자70
둘다 겁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그쵸, 그쵸? 둘 다 귀여워서 진짜 ㅠ.ㅠ 귀여운 켄택도 짱짱이에요. 감사합니다! @.@!!
10년 전
독자71
ㅠㅠㅠㅠㅠㅠ완잔조으다 가면달수록더더욱재밌네여
10년 전
소리꾼
그렇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ㅠ.ㅠ 가면 갈수록 망해가는 글이 될까봐 항상 걱정을..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응앙아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재환니랑운이ㅠㅠㅠㅠ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진짜좋아요!!!!
10년 전
소리꾼
브금에 신중을 기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좋은 브금들을 많이 찾으러 다니고 그래요! @.@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닭 헤헤
10년 전
독자73
아 분위기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해맑은 재환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저는 또 다음편을 읽으러 사라집니다 총총
10년 전
소리꾼
안녕! 총총! 해맑은 재환이는 저의 로망이죠... ㅠ.ㅠ
9년 전
독자74
문과생/
아니 이런ㅜㅜㅜ 재환이는 원래부터 사랑둥이였구... 택운이 웃는 모습 진짜 예쁘겠다... 너무 행복하고 잘 웃는 것같아서 왠지 불안해요... 이 행복이 언제 까지 갈까하는. 죄송해요 하도 글을 많이 읽어서 그런가 의심병이ㅠㅠ 이런 행복뒤엔 꼭 불행이 찾아 오더라구요... 그래도 행복할 때 는 꼭 행복함 마음껏 누렸으면 좋겠고. 재환이는 택운이에대한 그 마음 꼭 간직해 줬으면 좋겠구요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문과생님!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ㅠ.ㅠ 행복은 있을 때 마음껏 누리라는 말이 정말 사실인 것 같아요. 뒤늦게 행복을 찾으려 할 때는 이미 늦었을 때도 많고 ㅠ.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5
으악 아련아련하고 기분좋게하는 글이에요ㅠㅠ
10년 전
소리꾼
기분 좋은 글이라니, 저도 기분 좋아지는 댓글이네요 ㅠㅠㅠ
9년 전
독자76
아 뭔가 기분좋은데 불안하고 막 아 어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불안불안한 것이 왕의 남자 아니겠습니까!!!!
9년 전
독자77
ㅜㅜㅜㅜㅜㅜㅜㅜㅜ태구니가 계속 햄볶았으면 좋겟지마누ㅜㅜㅜㅜㅜㅜㅜㅜ 뭔가 슬프네요 ㅜㅜㅜ
9년 전
소리꾼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재환오빠는항상 밝아서 너무좋은것같아요ㅜㅠ이번편 달달폭발이요ㅠ크윽ㅠ♥
9년 전
독자79
환이환이!ㅠㅠ 으아ㅠㅠ 귀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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