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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10편 | 인스티즈

 

 

 

 

 

 

 

여름 장마를 나는 생채기 투성이의 나비는 요동 치는 나뭇잎을 꼭 붙들고 오늘도 외로이 어두운 새벽을 보낸다.

 

 

 

 

 

 

 

 

 

 

 

 

악몽을 꿨다. 재환의 나의 뒤에서 피를 토하며 웃는 끔찍한 꿈.

너는 나를 상처 주고 떠나더니, 이제 꿈에서까지 나를 괴롭히는구나. 피를 토하며 울어야 할 사람은 네가 아니라 나야, 이재환.

택운은 움직이기조차 힘든 상체를 억지로 일으켜 땀 범벅인 이마를 손으로 대충 훑었다.

택운은 입술을 꽉 물고는 주위를 둘러 보았다.

재환이 그려 준 그림들이 갈기갈기 찢긴 채로 나뒹굴고 있었다.

 

 

 

 

 

 

 

'네가 그런 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을 알았더라면…. 너에게 말 조차 걸지 않았을텐데.'

 

 

'이미 다 알고 있어. 네가, 사람을 홀리는 더러운 창기의 아들이라는 거.'

 

 

'내 몸에 손대지 마.'

 

 

'아. 어쩌면 처음부터 나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일지도 모르겠군.'

 

 

'너와의 연은 없었던 것으로 하고 싶다.'

 

 

'나라 사람들을 홀리던 창기의 아들과 함께 했다는 게 수치스러워.'

 

 

'그동안…. 꽤나 즐거웠다고 해 두지.'

 

 

 

 

 

 

 

 

밀려 오는 배신감에 구토가 쏠린다.

처음으로 마음을 내 주고 신뢰하고 사랑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결국 다른 사람들과 똑같았다. 나를 괴물 보듯이 보는 혐오섞인 시선까지.

 

 

 

택운은 벽장을 열어 재환을 위해 그렸던 자신의 그림을 꺼냈다.

눈물이 차올랐다. 재환을 향했던 자신의 사랑이 어리석었다. 진정으로 나를 위한 사람은 없는데, 나는 무엇을 기대했던 것일까.

활활 타오르는 촛불에 태웠다.

서투르게 그린 자신의 그림도, 재환을 향한 자신의 마음도, 모두 재가 되어버리도록.

 

 

 

 

 

고개를 든 택운의 새벽 달에 비친 눈동자가 검게 흐려졌다.

 

 

 

 

 

 

 

 

-

 

 

 

 

 

 

 

 

 

-비키시오!

 

 

-안 돼! 안 된다고!

 

 

-이 여편네가!

 

 

-아악!

 

 

 

 

 

 

 

 

어느새 밝은 햇살이 창살에 내려 앉았다.

택운은 바깥에서 들리는 요란한 소음에 힘겹게 눈을 떴다.

밤새 울어 버린 흔적이 가득 한 부은 눈두덩이를 매만지며 미닫이 문을 열었다.

 

 

마당으로 나간 택운은 재향이 의문의 복면을 두른 남자들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장면을 보고 눈을 크게 떴다. 

재향은 상처 투성이로 넘어지는 와중에 택운을 발견하고는 고개를 저으며 소리쳤다.

 

 

 

 

"무슨 일…."

 

 

"오지 말거라! 도망 쳐! 어서!"

 

 

"…."

 

 

"빨리! 빨리 가거라!"

 

 

 

 

 

 

영문을 모르는 택운이 머뭇거리는 사이, 복면을 쓴 남자들은 눈빛을 주고 받더니 다급하게 소리 치는 재향을 저만치 밀어뜨리고 택운에게 달려 왔다.

택운은 그에 놀라 뒷 걸음질 쳤다. 그에 남자들은 재빨리 택운을 붙잡고 말을 꺼냈다.

 

 

 

 

 

 

"우리는 김 대감님의 명령을 받고 온 사람들이다."

 

 

"김 대감? 난, 그런 사람 모릅니다."

 

 

 

 

 

 

재향은 찢어진 이마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느끼고 작게 신음을 터뜨렸다.

이 망할 새끼들이, 이제서야 나타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

김원식…. 그 미친 놈이.

 

 

 

 

 

"택운아, 그는 너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다! 세화를 버리고 간 그 사람인게야!"

 

 

 

 

 

어머니를 버리고 간 사람.

 

 

 

 

 

 

 

 

 

 

원식?

 

 

 

 

 

 

 

복면을 쓴 남자 중 한명이 신경질이 난다는 듯 머리를 벅벅 긁었다.

그리고는 택운에게 소리치는 재향에게 다가가 목에 검을 겨누었다.

쩡 하고 울리는 검의 울림이 퍼졌다.

 

 

 

 

 

"한 번만 더 쓸데 없는 소리를 해 댄다면, 너의 목은 가차없이 날아 갈 것이다."

 

 

 

 

 

그에 재향은 비웃으며 코웃음을 흘렸다.

나중에 늙어 죽으나, 지금 죽으나 무슨 차이가 있겠느냐.

택운이 때문에 근근히 버티던 몸뚱아리, 삶의 이유가 잡혀 가는 마당에 내 한 목숨 부지하기 위해서 입을 다물고 있을 쏘냐?

지랄이다. 지랄.

 

 

 

 

 

"택운아. 그를 증오해라. 너를 이렇게 만든 자에게 마음을 주어서는 안 돼! 세화를 그렇게 버리고, 너를 버린 그 자를…. 용서해서는 아니 된다."

 

 

 

 

 

남자는 위협에도 불구하고 겁 먹지 않고 택운에게 말 하는 재향의 목에 칼을 꽂았다.

 

 

 

 

 

 

"이 이게 무슨…!"

 

 

 

 

 

 

택운이 몸부림 치자, 그를 잡고 있던 남자가 그의 목을 쳐 내려 기절시켰다.

 

 

 

 

 

 

"이제야 좀 조용하군. 빨리 데려 가자고."

 

 

 

 

 

 

 

눈도 제대로 감지 못한 채 피범벅이 된 채로 목숨을 잃은 재향을 놔둔 채로,

 

 

그들은 택운을 데리고 은밀하게 밖으로 빠져 나갔다.

 

 

 

 

 

 

 

 

다시 고요가 찾아들었다.

 

 

어쩌면, 평생 깨지지 않을 고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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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가 재환이를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박ㄱ력부니에요 ㅠㅅㅠ 브금때문에 분위기 보세요 ....슬퍼어어ㅓ ㅠㅠㅠ으앙 다음편에는 원식이가 등장하겠네요 ! 항상 잘보고 있슺니다 사랑핮니다
10년 전
소리꾼
박력분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부터 내용에 피바람이 불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ㅇ엉ㅇ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니 이게 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ㅠ?!!!!?!!!저 맨날 몰래 보느라 브금도 못들으면서 읽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처음으로 브금을 들으면서 읽는데ㅠㅠㅠㅠㅠㅠ엉ㅇ어ㅠㅠㅠㅠㅠㅠ브금으로도 저를 바르셨어ㅠㅠㅠㅠㅠㅠㅠㅠ태긔와 뎨화니 사이도 정리 못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어ㅠㅠㅠ작가님 저에게 왜그러세요...?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여자님! ㅠㅠㅠㅠㅠ 저의 글은 브금이 한 몫해요 ㅋㅋㅋㅋㅋㅋ 브금 들으시면서 글 보시면 더욱 몰입 하실 거에요!
10년 전
독자3
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원식이가등장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택운아재환이를미워하지마ㅜㅜㅜㅜ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귤콩이에요!!태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이 택운이는 이제 어디로 가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용ㅇㅅㅇ
10년 전
소리꾼
귤콩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택운이는 과연 어떻게 될 지!! 개대해쥬세용
10년 전
독자5
방석이예요! 으아아 헐 어..ㅎㄹ.....오마이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다니여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엉엉 그와중에 재환이랑 택운이도 안쓰럽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방석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진짜 쓸 맛 났는데...케미...
10년 전
독자6
태긔에요!! 아 왜죽여 이런 나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아 도망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김원식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태긔님 안녕하세요! 댓글이 세개나 달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티가 아파서ㅠㅠㅠ
10년 전
독자7
아잠깐,,인티가아파서ㅠㅠㅠㅠㅠㅠㅠ 아잇 부끄러 지워야겠어요 얼른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8
도토리묵이에요!!!아 재환이 오해하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식이 쫄병들이 참 거친 사람들인가봐요 막죽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식이는 또 어떤 느낌으로 나올런지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도토리묵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네요 막 죽이네요ㅠㅠㅠㅠ 다음편도 열심히 쓸게요!
10년 전
독자9
이이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놈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뿐놈들
10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원식이명령이 거칠게묻다버리는거였나봅니다...는무슨!!!!재환이그런사람아니ㄴ데ㅠㅠㅠㅠ오해풀어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썩을놈!!!!!찡하네요ㅠㅠ진짜..
10년 전
소리꾼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 안타깝네요
10년 전
독자10
w에요~ 뎨화니 그렇게 죽고 택운이가 아버지 말고도 증오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원식이네로 가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다음편 기대할께요!
10년 전
소리꾼
w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재환이가 너무 불쌍하게 되버렸네요..
10년 전
독자11
이제 원식이가 등장하겠구나ㅠㅠㅠㅠ태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등장하겠죠? 택운이는 과연 어떤 반응일지!
10년 전
독자12
아.. 앙대 ㅠㅠㅠㅠ 브금임니다 ㅠㅠ 오늘 브금왜케 슬프고 무섭내요....하...태구니 심정대변 ㅠㅠ 데화니도 불쌍하구 태구니도불쌍하고 재향도 불쌍하고 ㅠㅠ 빨리 우리 태구니 햄복하게망들어주세요 엉엉 ㅠ
10년 전
소리꾼
브금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 브금 선정에 고심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가 언제쯤 행복해질지..
10년 전
독자13
모카찡입니다!!!!!원식이가 택운이 데려다가 뭐하려는 걸까요!!!!!!우리 태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모카찡님 안녕하세요!! 저도 폭풍 연재 하고 싶다.. 이 망할 구상력!!
10년 전
독자14
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원식이나오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나쁜남자 김원식!!! 에잇!!!
10년 전
독자15
요구르트에요! 택운이가 결국 재환이를 오해했네요ㅠㅠㅠ 그럴수밖에없는 상황이지만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재환이가 꼭그래야만 했나싶을정도로 택운이가 아련하네요ㅠㅠㅠㅠ 그나저나 곧 원식이도 나오네요ㅠ 데려가서 어쩔려구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 되게 불쌍해져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 쓰다보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이게이게무슨상황인가요 오해는끝없는오해를불러오는데..우짜나
10년 전
소리꾼
와.. 오해는 끝없는 오해를 불러 온다. 참 좋은 말 인것 같아요ㅠㅠㅠ 감사합니다 ~
10년 전
독자17
아 브금 모티로 나오는구나 ㅜㅜㅜ
아이고ㅜㅜ 드디어 아빠만나는거야 근데 왜 죽여 재향..
택운인 어휴..어째ㅜ 진짜 다들 죽네...

10년 전
소리꾼
더 이상 죽는 건 안 쓰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향아줌마는 안 죽일 걸 그랬나봐요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8
헐 이제 보는 저를 용서하세여ㅜㅜ원식이가 드디어 데꼬가네요 끙끙
10년 전
소리꾼
일찍 일어나셨네요!! 택모닝~~ 끙끙
10년 전
독자19
뷰투 예요!!!! 아니 이게 무슨 일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식이 나빠ㅠㅠㅠㅠ 가서 택운이가 상처안받앗으면 좋겟네요ㅠㅠ 택운이 힘쇼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뷰투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이 힘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0
레오정수리)이게 무슨일이야!!!!재향을 죽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 김원식ㅠㅠㅠㅠ너 그러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레오정수리님 이제 오셨네요!! 원식이 이노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가파가 되었어
10년 전
독자21
완전 원식이 나빴어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재환이 오또카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원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흥미진진하네요 진짜 와
10년 전
소리꾼
흫허흫허 흥미진진이라니 최고의 칭찬이에요 헑
10년 전
독자23
김원식 나빠!!!왜 이제나타나서그래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그러게요 김원식 나쁜남자
10년 전
독자24
차라리 재환이가 사실대로 얘기했으면 지금 택운이는 그렇게 힘들어 하지는 않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김원식의 등장ㅇ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원식.. 비중을 많이 할 지 안 할 지 고민듕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김원식 이런 나쁜...!!! 이제 나타나서 뭐 어쩌겠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를 오해해버린 택운이는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오해는 언제 풀릴지!!!
10년 전
독자26
아 저 7편에서 오레오 였던 사람인데요!!! 음 레오파드라는 암호닉은 있나요???? 글 넘 잘읽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원식이의 등장이네요 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레오파드라는 암호닉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잘 확인 했어야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그걸로 암호닉 해 주실게요!
10년 전
독자27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향아주머니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어쩌면 이 소설에서 지금까지 가장 끔찍하게 죽으신 분일지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흐엏 김원식이가 대감이구나ㅠㅠ잘어울리는고만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대감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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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소리꾼
원식이가 탑나쁜남자네요
10년 전
독자30
재환이 오해 풀어주세여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태긔나 뎨화니나 둘 다 왕바보에요 왕바보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이제 원식구안테 가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불안해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당!
10년 전
독자32
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ㅠㅠㅠ브금이랑 너무잘어울려서 더 슲ㅓ요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독자님들 덕분에 브금 고를 맛이 납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4
택운이는 언제 웃어요??ㅠㅠㅠㅠㅠ 빨리 읽어야겠다
10년 전
소리꾼
저를 볼 때?? 의심미
10년 전
독자35
놉.
10년 전
독자36
흡 재환인 그런애가 아니야ㅠㅠㅠ 원식이 넌 왜불러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읽어줘서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식이 이 나쁜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 뭔 염치로 우리 태긔를 찾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본격 염치 없는 김원식. txt
10년 전
독자38
으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식이는 왜 나타났지ㅠㅠㅠㅠ택운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9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원식군이 등장하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군의죽음에서도아직못헤어나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젠어떻게이야기가펼쳐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김원식!!! 이제서야 택운이를 찾다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이제서야 찾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로운 이야기가 또 시작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새로운 이야기! 커밍 쑨!!!
10년 전
독자41
아융유유우ㅠㅠㅠㅠㅠㅠㅠㅠ 갈기갈리 찢어진 그림과 서투렀지만 온 마음을 다해 그린 그림 ㅠㅠㅠㅠㅠㅠ 어휴ㅠㅠㅠㅠㅠㅠ 택운아 ㅜㅠㅠㅠㅠㅠㅠ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니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재환이가 그린 그림과 택운이가 그린 그림이 모조리 사라졌죠 ㅠㅠ 둘의 인연을 닿게 해 준 것들과도 같은데ㅠㅠ
10년 전
독자42
그러게요 참 안타깝네요 ㅠㅠ 사랑에 대한 기억이고 추억인데 ㅜ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정주행 하시느라 힘드실텐데ㅠㅠㅠ
10년 전
독자45
부들부들.....김원식... 뭐야 정말ㅠㅠㅠㅠㅠ타이밍 한번 기가막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한테는 그나마 재향이가 버팀목..? 이였을거같은데...
10년 전
소리꾼
거의 어머니와 다름 없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ㅠㅠㅠㅠ웡식이 등장인가요..!원식이에게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궁금증 폭발 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아조씨 돌아가시다니..
10년 전
소리꾼
흑흑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안돼 택운아 그거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원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태긔야ㅠㅠㅠ재환이는 널 사랑한단말야ㅠㅠㅠㅠ 흐으으규ㅠㅠㅠㅠ 재화니의 마음을 모르는 태긔가 정말 가여워요ㅠㅠㅠㅠ 태긔 마음에 큰 상처가...ㅠㅠㅠㅠ 게다가 재향도 죽었어ㅠㅠㅠㅠㅠㅠ 원식아!! 이런식으로 태긔를 데려가면 어떡해ㅠㅠㅠㅠㅠ 태긔 상처가 더 늘자나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ㅅ휴
10년 전
독자49
택우니에게무슨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택운이좋은일만있게해주세요ㅜㅜ
10년 전
소리꾼
그래야 하는데.. 왕남 작가가 그러지 못한다고 합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운아 재환이의 마음은 그게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김원식 넌 뭔데 이제야 나타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원식이!! 이!! ㅠㅠㅠㅠㅠ에휴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1
이제 원식이가 등장하고 택운이는 또 어떻게 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이미 뒷 내용을 보셨겠죠? ㅎㅅㅎ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2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아퓨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3
택운이랑 재환이랑 오해하고 이렇게 끝나는건가여ㅠㅜㅠㅠ 진심을 알게되면 좋겠다ㅠㅜㅠㅠ
10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진심을 아는 것이 참 힘든 거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재환아ㅠㅠㅠㅠ택운아ㅠㅠㅠㅠㅠ둘다 아련해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5
헐 뭐야뭐야대박..ㅠㅠㅠㅠㅠ잘보고있우요작가니뮤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정주행해주셔서 감사해요! 소중한 댓글을, 한편 한편 달아주신 독자님 수고하셨어요 @.ㅜ!!!
10년 전
독자56
아헐....재향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엉 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으ㅏ으ㅡㅠㅜㅠㅠㅠㅠㅠㅠㅠ정택운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으ㅜㅠㅠㅠㅠ 말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문과생/
아아 소리꾼님 왜자꾸 택운이 주위사람들 다 죽이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의 의도는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전 실패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보면 다행같은데 꼭 그런사람으로 남아야 했었느냐ㅠㅠㅠㅠ 택운이가 재환이가 그려준 그림 다 처분하는 것 보고 안타까움에 발만 동동구르면서ㅠㅠㅠㅠ 언젠간 꼭 오해가 풀렸으면, 풀어주세요 제발ㅠㅠㅠㅠ 이대론 재환이 못 보내ㅠㅠㅠㅠ 그런데 김원식 대감 진짜 ㅂㄷㅂㄷ... 무작정 찾아와서는, 그것도 직접온것도 아니고 아랫사람들 시켜서,... 이 비겁한 사람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그림을 찢었다는 문장에 더욱 슬퍼지네요...하...아는자의 여유가 아니라 아는자의 슬픔이군요...그리고 김원식....무슨 사정일지는 몰라도 ㅂㄷㅂㄷㅂㄷㅂㄷ
10년 전
독자60
ㅜㅜㅜㅜㅜㅜㅜㅜ 태구니가 재화니를 그렇게 떠나보내자 마자ㅜㅜㅜㅜ 다시 시련이 오는건가요 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1
ㅜㅠㅜㅠㅜㅜ택운오빠가 재환오빠를그렇게생각하다니ㅜㅠ다오해인데ㅜㅜㅜㅜ하아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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