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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택운총수] 왕의 남자 9편 | 인스티즈

 

 

 

 

 

인연이 닿은지 얼마 되지 않았건만 이렇게 엇갈리는 발자욱이 서글프다.

그대 다시 돌아오신다면 부디 당신을 연모하는 나비 한 마리를 찾아 주소서.

 

 

 

 

 

 

 

 

 

 

 

 

"내 몸에 손대지마."

 

 

"…."

 

 

"아, 어쩌면 처음부터 나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일지도 모르겠군."

 

 

"환아. 비가 세차게 내리는구나. 몸이 더 아프기 전에…. 어서 가자."

 

 

 

 

더 이상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보지 마.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은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고 싶구나.

결국 이렇게 엇갈리는 건가. 눈물이 터진다.

 

다행이구나. 그가 나의 흉한 모습을 보지 않도록 장대비가 나의 눈물을 가려주노니.

 

 

 

 

재환이 일순간 숨을 헐떡거리며 휘청거렸다. 택운은 그에 놀라 재환의 팔을 잡았다.

재환의 눈빛이 사정 없이 흔들렸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초조하다.

 

재환은 택운의 손을 거칠게 뿌리쳤다. 뿌리치는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심장이 아파 그런게 아니라, 네가 아파서. 택운이 너의 무너지는 모습이 아파서 떨린다.

 

 

 

 

택운이 어머니의 이야기는 진즉에 알고 있었다.

하지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기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택운이 어떤 사람의 아들인지 그게 무슨 상관인지, 오히려 택운을 유별나게도 혐오하는 마을 사람들이 싫었다.

한심했다. 겨우 그런 것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 무지함이.

 

 

 

 

하지만 나는 지금 이 아이에게 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몹쓸 짓을 하고 있다.

이 아이의 상처를 끌어내어 마구 휘젓는다. 

아아, 나는 죽고 나서도 천벌을 받으려나.  

 

 

 

 

 

"너와의 연은 없었던 걸로 하고 싶다."

 

 

"…."

 

 

"나라 사람들을 홀리던 창기의 아들이랑 함께 했다는 게 수치스러워."

 

 

"재환아. 비가 차가워. 너, 아프니까. 비 부터 피하자."

 

 

 

 

 

 

 

빗줄기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택운이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아 두렵다.

나에게 이런 말을 듣는데도, 어찌 너는 나의 걱정을 하려 드는 것이냐.

새빨갛게 붉었던 너의 입술은 이제 파리하게 식어 나를 책망하듯 숨을 죽이고 있다.

 

 

 

 

 

 

 

"뭐, 그런 것은 이제 아무래도 상관 없다."

 

 

"…."

 

 

"나는 이곳을 떠날 생각이다."

 

 

"재환아."

 

 

 

"그동안, 꽤나 즐거웠다고 해 두지."

 

 

 

 

 

배신감과 원망, 그리고 차마 떨치지 못한 애정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가슴 속에서 뒤엉킨다.

돌아가는 재환을 차마 붙잡지 못했다. 그럴 리 없는 것을 알면서도 그의 뒷모습이 너무나 무겁고 슬피 울고 있는 것 같아서.

왜 네가 그러는거야. 정작 울며 아파야 할 사람은 난데.

 

 

 

 

 

 

 

택운에게 이별을 고하고 뒤를 돌았을 때 문득 예감했다.

내가 너를 지우고 갈 수는 없을 것 같다, 운아.

평생 운이 너를 가슴에 품고서, 그렇게. 나는….

 

 

 

 

 

 

차가운 빗소리에 가려 아무것도 들리지 않을 줄 알았는데, 너의 작디 작은 소리 없는 울분은 내 귀에 지독히도 선명히 들리는구나.

미안하다, 운아.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이라 미안하고 미안해.

 

 

 

찰박찰박거리며 걷다 뒤를 돌아보면, 너는 아직도 그 자리에서 저를 지켜보고 있다.

예전의 그 때처럼, 너는 아직도 나를 바라보며…. 그렇게 서 있구나.

당장이라도 달려가 너를 품에 안고 사랑한다고, 내가 너를 연모한다고 말 하고 싶어.

 

 

 

장대비야, 택운이가 춥지 않게, 택운이를 피해서 내려다오.

그리고 택운이에게 나의 사랑이 흘러가지 않게, 나의 가슴을 빗소리로 메워 다오.

 

 

 

 

 

 

 

 

 

 

 

하인은 문을 열고 들어 온 흙탕물 투성이인 재환에 경악했다.

 

 

 

 

 

"마마님! 도련님께서!"

 

 

"하, 하아."

 

 

"아, 아니…. 환아!"

 

 

 

 

허겁지겁 달려 나온 재환의 모친과 부친은 눈물을 흘리며 재환을 부축했다.

대체 이 몸을 이끌고, 어딜 다녀 온 것이냐. 대체 어딜! 어디를! 진탕이 되어버린 흙탕물에 주저앉을 듯이 울음을 터뜨리는 모친을 바라보는 재환의 눈이 서글프다.

그러나, 이내 재환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굽은 몸뚱아리를 곧추 세웠다.

 

 

 

 

"어머니. 아버지. 부탁이 있습니다."

 

 

 

 

 

강에 가고 싶습니다.

 

 

 

 

 

 

 

-

 

 

 

 

 

 

재환을 태운 가마는 어느새 잔잔한 가랑비가 된 빗속 사이를 뚫고 천천히 나아갔다.

가마가 흔들릴 때마다, 재환의 곁을 지키는 이들의 눈물이 한 두 방울 씩 떨어진다.

 

 

그리고, 머지 않아 강자락에 다다른 가마에는 서글픈 정적이 찾아왔다.

 

 

 

 

 

"도련님."

 

 

 

 

 

택운이는 강을 참 좋아했다. 차가운 물의 그 느낌이 좋다며, 유독 나와 강을 많이 찾았었지.

비 내음에 너의 향기가 묻어 있는 것 같다.

이곳에서 눈을 감으면, 죽어서도 너의 향기를 잊지 않겠지. 너를 품고 하늘로 날아가련다.

 

 

 

 

 

"이것을…. 강물에 띄워 주세요."

 

 

 

 

 

언젠가 택운에게 그려 주기로 했던 나비 그림.

차마 너에게 전해 주지는 못했지만.

 

 

 

 

 

"어머니, 아버지."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는 자신의 가족들에게 죄스럽다.

자신의 사랑 때문에 불효를 저지른 것 같아 마음이 찢어진다.

 

 

 

 

고통이 서서히 멎어온다. 숨도 함께 멎어오는 것만 같다.

 

 

 

 

이제 가야할 때가 온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택운아. 미안하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게 못내 후회가 되는구나.

  사랑한다. 아직까지도. 죽어서도. 평생….

 

 

 

 

 

"내가, 많이…."

 

 

 

 

 

 

 

 

 

 

 

 

행복한 표정으로 잠든 재환의 손에는, 보름달 모양의 돌맹이가 쥐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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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허러러러러러럴러럴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호나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대ㅜㅠㅠㅠㅠㅠㅠㅠ재화나ㅏㅠㅠㅠㅠㅠㅠㅠ흐구어어우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마음이 찢어집니다
10년 전
독자2
아ㅠㅠㅠㅠㅠㅠㅠ안되요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재환이가 이렇게........떠..나...간...다..........
10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재화ㄴ아ㅠㅠㅠㅠ그와중에 내용이좋아서 손이발발벌벌벌벌벌떨리네여...후아...어..대바규ㅠㅠㅠㅠㅠㅠ(빚쟁이가 돗자리를깔며 오열한다)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중요한 씬인데 너무 어지럽게 쓴 것 같아서...어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귤콩이에요!!흐어루우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 앙대 어디ㄱ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엌드케ㅠㅠㅠㅠ오늘은 지짜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귤콩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두 슬프네요 헝헝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우리뎨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면 택운인 어떡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눈물나와여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왜이렇게 맛깔나게 슬프게 아련하게 잘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앙대재환아....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 진짜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아우 감사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겨진 택운이는 과연 어떻게 될지!!
10년 전
독자5
헐 뎨호ㅏ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맹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네 맞아요ㅠㅠㅠㅠ 택운이가 준 돌맹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박력분이에요...오늘만큼은 박력있지 못하네요 ㅠㅠ재환이와 택운이의 사랑이 아름답기도 했지만 비극적이네요...근데 저눈 비극적이라기 보다는 정말 이 소설을 읽고 떠오른게 몽환적인 나비 그림이랄까요 ㅠㅠㅠ엉ㅇ엉옹ㅇ엄마ㅠㅠㅠ슬프지만 아름다웠어요 행복해라 제발 ㅠㅠ 감사합니다 작가님♥
10년 전
소리꾼
켄택을 아련하게 쓰려니 마음이 찢어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7
여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ㅇㅇ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재환이는 그렇게....ㅠㅠㅠㅠ둘이 헤어지니까 제가ㅡㅁ까지 아주 찢어질거같습니다 지금ㅠㅠㅠㅠ흐엉유ㅠㅠㅠㅠㅠ작가님 정말 제 마음에 아주 큰 토네이도 하나 놔주셨네여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여자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제 가슴에도ㅠㅠㅠ토네이도가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모카찡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재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고있는 제가 더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둘은....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눈물만 흘리고 가네요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모카찡님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댓 창이 눈물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9
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뭔가 아름답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켄택 아련터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안대재화나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가지마라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재화니는 너무ㅠㅠㅠㅠ좋아한다고 말이나하던가ㅠㅠㅠㅠㅠㅠㅠ안된다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마 고백도 못한 채 가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제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ㅜㅠㅠ재환이 아련아련
10년 전
독자12
으어어ㅠ유뉴뉴ㅠㅠㅠㅠㅠㅠ재허ㅏㄴ아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ㅍ으어ㅓ유유뉴ㅠㅠㅠㅠㅠㅠ쥭으명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재환이는 그렇게 떠나버렸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3
오레오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되 비쥐엠도 슬프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용도 슬프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눙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오레오님! 오늘은 재환이를 보내주는날이네요ㅠㅡ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헐.....헐......ㅈ....재환아!!!!!!!!!! ㅠㅠㅠ ㅠㅠㅠㅠ 저 지금 학원 버스 안인데 울고 잇어요ㅠㅠㅠㅠ 환아 안되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아....뷰투예요!! ㅋㅋ 재환이 죽은거에 놀라서 누군지 못썻네요 ㅋㅋ 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뷰투님 안녕하세요! 아 오늘 진짜 눈물바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도토리묵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현실눈물나요ㅠㅠㅠㅠㅠㅜㅠㅜㅠ내일 건강검진 해서 금식중인데 그것보다 더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가 갔으니까 이제 새로운 사람들이랑 또 만나겠죠?ㅠㅠㅠㅠㅠㅠ돌맹이...너무아련해요ㅠㅠㅠㅠㅠㅜㅠ
10년 전
소리꾼
도토리묵님 안녕하세요! 건강검진 하시는구나ㅠㅠㅠㅠㅠㅠ 금식이라니ㅠㅠㅠㅠㅠ 파이팅하세요!
10년 전
독자17
아 잠깐만요 아 눈물좀
아진짜 ㅜㅜㅜ 언제까지 울게할작정이세요
브금은 또 왜이렇게 적절한데 ㅜㅜ

10년 전
소리꾼
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오늘은 독자님과 함께 울렵니다
10년 전
독자18
태긔에요!! 아 재환아 결국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완전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태긔님 안녕하세요 ㅎㅎ 저때는 제대로 된 의학기술이 발전하지 못해서ㅠㅠㅠㅠ극 증 뎨화니는 결국ㅠㅠ
10년 전
독자20
으이ㅠㅠㅠㅠㅠㅠㅠ이럴순없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에는 누가 나올련지.. 아 재환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방석이예요! 엉엉 재환아ㅠㅠㅠㅠㅠㅠ 진짜로 눈물이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방석님! 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마음이 아프네요ㅠ
10년 전
독자21
브금입니다 ㅠㅠ 대애박 슬퍼헝엉엉엉 ㅠㅠ 진심 눈물날뻔햇어요 ㅠㅠ 하필 절정부분에서 비쥐엠이 절정으로 다달아서 엉엉 ㅠㅠ 대화나 쥭디말라우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브금님! 극 중 재환이를 보내야한다니ㅠㅜㅜㅜㅜㅜㅜㅜ저도 아싑네요
10년 전
독자22
ㅠㅠㅠ왜죽어요ㅠ슬프잖아요
10년 전
소리꾼
저두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헐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ㅠㅠ왜케 아련아련하게 떠나가는건대ㅠㅠㅠ택운이랑 잘 이루어지길 바랬는대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재환이가 조금은 편해졌기를 바라며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24
요구르트에요.. 결국 재환이가 ㅠㅠㅠㅠㅠㅠㅠ 장대비더러 택운이 피해서 내리라고 하는 부분에서 정말 슬펐어요ㅠ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 택운이를 위해서 아픈몸을 이끌고.. 꼭 그래야만 했니 재환아ㅠㅠㅠㅠㅠ 이제 택운이는 누가 달래줄까요ㅠㅠㅠㅠㅠ 브금까지 아련아련해서 눈물이나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요구르트님 ㅠㅠㅠㅜㅜㅜㅠㅠㅠ 과연 남겨진 택운이는 어떻게 될지 ??
10년 전
독자25
레오정수리)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떠나면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에게 사랑한다고 한마디 못하고 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레오정수리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r련ㅇr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결국 재환이는 하늘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도 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새로운 만남이 택운이에게 어떤 인연이 될 지~~ 기대해주세용ㅎㅎ
10년 전
독자27
기대하고 있을게요~
10년 전
독자28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는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홀로 남은 태기 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결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ㅠㅠㅠㅠㅠㅠ아파여응ㅇ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이편이 제일 마음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아진짜슬퍼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재환아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저도 이편이 제일 슬퍼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편 슬프고 눈물나고ㅠㅠㅠㅠㅠㅠ 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 하 재환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네요 아련하고 택운이도 재환이도 안쓰럽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재환이가 실제로는 안아프길 ㅠㅠㅠ
10년 전
독자33
아휴퓨ㅠㅠㅠ 슬퍼서 눈물이 찔끔나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울지마라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흐어휴ㅠ가지마가지마ㅠㅜ
10년 전
소리꾼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10년 전
독자35
헐 내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 어떡해ㅠㅠ 아맞다 케케켄이예요ㅠㅠㅠ 어서 다음편보러가야지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케케켄님 오랜만이에요!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 너무 귀여워요
10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폭.풍.답.댓.
10년 전
독자38
엉엉 ㅠㅠㅠㅠㅠ쟈나 ㅠㅠㅠㅠ죽지마 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뎨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9
하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재화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슲펖ㅍ퓨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10년 전
독자41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지마제발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이재환 !!!!!!! 병약해!!!!
10년 전
독자42
아ㅠㅜㅜㅜㅜㅜ왜ㅠㅠㅠㅠㅠ작가님 왜ㅜㅜㅜㅜㅜ어유ㅠㅠㅠ말이ㅠㅜㅜㅜ안나와서ㅠㅜㅜ
10년 전
소리꾼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니 재환이가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재환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죽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지마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읽어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으앙 재환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6
아어떡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몰입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찡하고막속이답답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컥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덕분에 저도 제가 쓴 글 다시 보고 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0
이런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이런 글 읽어주시는 독자님께 더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하뚜하뚜♥
10년 전
독자47
아니 이재환 ㅇㄴ아닐;너안도노ㅑㅐ어ㅑ러ㅑㄷㅇ 너;ㅣㅓㄹ; ㅇ왜주국겅어엉ㅇ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재환이 다시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저도 마음 같아서는 다시 살리고 싶지마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지 재환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재환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ㅠㅠㅠ 우어어어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개 아플거면서 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어어오어어어엉ㅇ 내 가슴이 무너진다 ㅠㅠㅠㅠㅠㅠ 택운이는 사실늘 알면 얼마나 마움이 아플까 유어어어어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택운이가 오해를 풀어야 할 점이 너무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소리꾼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2
헐재화나.....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3
...ㅈ..재화나....재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우나 부디...재화니의 진심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10년 전
소리꾼
알아 줄 날이 오겠죠?
10년 전
독자54
앙대 ㅠㅠㅠㅠ주그지마..!재환이랑.택운이...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게 맞는건가요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전 첫사랑조차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ㅠㅠㅠ 첫사랑이 다른 사랑보다 많이 힘들고 아픈것같아요ㅠㅠㅠ
10년 전
독자55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죽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이는 어떡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님께 죄송해져요... 휴ㅅ휴
10년 전
독자56
안돼애애애ㅐㅐㅐㅐㅐ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결국...!!!!!!!ㅠㅠㅠㅠㅠㅠ재환아 가지마아ㅠㅠㅠㅠㅠ 태긔를 두고 그렇게 가면 안돼ㅠㅠㅠㅠ 태긔야...으헝 태긔야...!!! 재환아 너 마지막에 그렇게 돌멩이 꽉 쥐고ㅠㅠㅠㅠㅠ 나 눈물 났자나!!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 너무 슬프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돌멩이ㅠㅠ 택운이가 처음으로 선물한 돌멩이였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아재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8
아 진짜 학교에서 몰래보고있는데!!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학교에서 보고 계시는구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9
재환이가 이렇게 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겨진 택운이는 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택운이는 혼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지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1
재환아 죽지마ㅠㅠㅜㅠㅜㅜㅠㅜㅠ
되살아나라고ㅠㅜㅠㅠ 죽지마ㅠㅜㅜㅠㅜㅜ

10년 전
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덤 속에서 벌떡 일어나!!
10년 전
독자62
재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흐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3
으앙 ㅠ유뉴ㅜ더야탸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뎨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지 재화니.. 흙흙 죄스럽네여
10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가지마재호ㅡ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안녕하세요, 독자님! 흐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 (땅에 머리를 박고 사죄한다)
10년 전
독자65
아..헐...ㅠㅠ재화나.....ㅠㅠㅜㅠㅠㅜㅠㅜ듀그지마.....우럭우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소리꾼
우럭하니까 우럭이 먹고 싶어요 ((((배고픈 위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닭 @.@!!
10년 전
독자66
헐 안돼 말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재환 이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문과생/
내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기분... 그렇게 가면 택운이가 아우 저 망할놈한테 크게 데였네, 다신 기억하고 싶지도 않아 이럴줄 알았냐 재환아ㅠㅠㅠㅠㅠㅠㅠ 이 와중에 재환이 행동하나하나에 베여있는 택운이.. 강부터 시작해서 나비그림 그리고 돌멩이까지... 왜 둘을 하필 첫사랑으로 설정하셔갖고느뉴ㅠㅠㅠㅠㅠ 왜 안이루어지게 그랬어요ㅠㅠㅠㅠ 첫사랑이라고 했을때 마냥 설레서 좋아할게 아니었다... ㅠㅠㅠㅠㅠㅠ이렇게 이별 아니, 사별할지는 몰랐네요... 그래도 행복한 표정으로, 마지막으로 비록 모진말만 하긴 했지만 택운이 얼굴 보고 갈 수 있어서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와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도안돠여ㅠㅠㅠㅠㅠㅠㅠㅠ어캐구회만애ㅠㅠㅠㅠㅠㅠㅠ재화니랑잘되는줄알앗건만ㅠㅠㅠㅠㅠㅠㅠ너무승퍼유ㅠㅠ뉴유ㅠㅠ
10년 전
독자69
굳이 이런 선택을 했어야할까요. 차라리 솔직하게 털어놓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서로에게 더 큰 상처를 입혔을지도 모르겠네요. 나중에 택운이가 이 사실을 알게되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걱정이 들어요. 저렇게 모진말을 내뱉고 택운이를 등지고 세상을 떠나가버린 재환이도 그렇게 행복하지는 않을텐데...좋은 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0
ㅜㅜㅜㅜㅜㅜㅜㅜ 결국 ㅜㅜㅜㅜㅜㅜㅜ 재화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한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1
ㄴ아우ㅜㅜㅜㅠㅜㅜㅜㅜ ㅠ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 ㅜㅜㅜ안되요ㅜㅜㅜㅜㅜㅜㅜ안되우ㅠ 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2
막눈물이나네요죽지마......ㅠㅠㅠㅠㅠ ㅠㅠㅠㅠ 진짜그렇게가면어떡해.....가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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