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난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목숨을 잃을 수 도있는 사고였다.
나의 언니는 결혼 자금까지 털어가며 나를 수술 시켰다. 수술이 끝나고 회복실에서 깨어난 나는 예전과는 다른 사람이되어있었다.
보이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보이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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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귀신이 보이지 않게 해줄사람이 나타났다. 나타났다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나타났다. 내눈 앞에
김주영
"뭡니까. 당신 꽃뱀이야? 아님 정신이 나간거야"
"꽃뱀도 아니고...정신병자도 아니에요.."
"그럼 뭐야. 왜 맨날 찾아와"
"그야...아저씨랑 있으면 귀신이 안보이거든요..헿"
"귀신같은 소리 그만하고 사라져"
"............."
"뭘봐? 안가!"
"좋아하던 여자가 죽었나봐요. 옆에서 아저씨만 보고있어요."
"뭐..?"
이대훈
[쓰니가 사진을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왜 자꾸 찾아와요?"
"...너랑 있으면 귀신들이 안보여"
"정신병자에요?"
"만지게 해주라..."
"저번부터 말했지만 성욕을 풀고싶으면 여기가 아니라 다른 곳 가서 찾으라고 했잖아요"
이창근
"선수님...한번만요...만번만 같이 자요..네?"
"아니...자꾸 저한테 왜그래요.."
"선수님이랑 있으면...헿...안보이거든요.."
"ㅈ..저리가요...형!!! 이 여자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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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상한 여자아닌데....귀신이 보고싶지않아서 그러는건데....
사담
이 글 똥망이다......똥손으로 글을 쓰다니.....하........
그래도........글 읽고 욕은 하지마라죠....사랑해...뀨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