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성찬 엑소
방탄복입은나 전체글ll조회 1408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오늘은 우리 집의 또다른 천사

지민이오빠랑 친해진 썰을 한번 풀어보겠음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오빠를 만났을때는 사실 우리오빠랑 동갑인줄ㅋㅋㅋㅋ

완전 애기애기해서 엄청 귀엽게 생겼었음ㅋㅋㅋㅋㅋㅋ

"저 오빠야는 오빠야랑 동갑일 것같닼ㅋㅋㅋ"

"저 형아 내보다 2살 많다"
"엥?? 구라 치지 마라"

"내기 하까"

"진짜 2살 많나? 대박.... 완전 동안이넼ㅋㅋㅋㅋ"

"전정현보다 나이 많은게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넼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친ㅋㅋㅋㅋ 큰오빠 완전 삭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큰오빠보다 나이가 많았던 지민이오빠는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인가 아님 어려보이게 하는 그 볼살 때문인가

좀 만만하게 보였였음ㅋㅋㅋㅋ

 

 

 

 

 

 

 

 

 

처음 만났을 때

우리오빠랑 먼저 몇마디 나누고 온 지민이오빠는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나에게 왔었음ㅋㅋㅋㅋㅋ

 

 

 

 

 

 

 

 

 

"안녕~??"-지미니

"안녕하세요ㅎㅎㅎ"

"몇살이야??"

"저는 14살이요ㅎㅎㅎ 오빠는 17살이예요??"

"어?? 어떻게 알았어?? 나 17살로 보여??"

이때 진짜 표정 대박이였는데ㅋㅋㅋㅋ 졸귘ㅋㅋㅋㅋ

 

 

 

 

 

 

 

나는 너무 얼굴에 오빠 생각이 다 드러나니까 놀리고 싶어가지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넼ㅋㅋㅋㅋ 사실 낮춰 말한건데......ㅎㅎ"

"하... 몇살로 보였는데 처음에는???"

"한.... 18~19살??ㅎㅎㅎ"

"대박... 거짓말이지??!! 나 한번도 그런 말 들어본적 없는데!!!!........"
"ㅋㅋㅋㅋㅋㅋ거짓말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오빠가 아까 오빠 나이 말해주고 갔어요ㅋㅋㅋㅋㅋㅋ"

"아씨.... 뭐야~ 너 벌써부터 나 놀리는거야??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민이오빠는 장난으로 나 째려보고

내가 웃으니까 다시 웃어주면서 내 머리 쓰다듬어 줬음ㅋㅋㅋㅋㅋ

 

 

 

 

 

 

 

 

 

 

오빠는 처음부터 나한테 완전 자상한 오빠미를 보여줬음ㅎㅎ

똑똑

"네~"

"여주야~~~"

"어 지민이오빠ㅎㅎ 왜요??"

"뭐해~??"

"저 그냥 빈둥빈둥ㅎㅎㅎ"

"떡볶이 먹으러 갈래??? 우리 둘만 몰래...ㅎㅎㅎㅎ"

"완전 좋죠ㅋㅋㅋㅋㅋㅋ"

 

 

 

 

 

 

 

 

오빠는 나만 데리고 뭐 먹으러 간적 많음ㅋㅋㅋㅋㅋㅋ

내가 되게 말랐어서(어릴때는ㅋㅋㅋㅋㅋ)

뭐 먹여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은 약간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애였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오빠들 기준이지,뭐...ㅋㅋㅋㅋㅋ)

 

 

 

 

 

 

 

오빠는 또 유독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기도 했음

중학교 때

아침에 교복입고 앉아서 운동화 신고 있으면

내옆에 앉아서 같이 운동화 신으면서

"오늘 마치고 오빠가 데리러 갈까??"

"엥? 왜??"

"왜긴 왜야~ 우리 막둥이 좋아서 그러지~"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어? 야 너 여기 까졌다"

"어디?? 어 맞네... 언제 까진 거지??"

"으이구 여자애가 다리에 흉터 있으면 안예뻐~"

"나중에 연고 바르지 뭐ㅋㅋㅋㅋ"

"아 그리고 동생아...."

"왜?"

 

 

 

 

 

 

 

 

 

 

 

오빠는 나한테 귓속말로

"치마 입고 앉아서 운동화 신으면 우리 오라버니들이

운동화를 꺼내기가 힘들거든요~ 조심하자,우리~ㅎㅎ"

오빠는 이렇게 말하고 내머리를 쓰다듬고 일어나서

"오빠 간다~ 마치고 기다려~ 데리러 갈께ㅎㅎ"

이렇게 말하고 갔음 항상ㅋㅋㅋㅋㅋㅋㅋ

 

 

 

 

 

 

 

 

 

 

 

 

만만한 오빠 같다가도 저렇게 세세하게 챙겨주는 거 보면

또 오빠미가 느껴지는 오빠였음

오빠는 뭔가 항상 나한테 오빠였음

지민이오빠한테는 한번도 지민이라던가 박지민이라고 부른적이 없는 것 같음

 

 

 

 

 

 

 

 

 

내가 아마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오빠가 항상 날 챙겨주는 역할을 했고

난 항상 그 챙김을 받기만 해서 그런 것 일수 있음

근데 딱 이 날은 내가

'만약 내가 동생이 있다면 이렇게 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한 날이였음

 

 

 

 

 

 

 

 

 

 

 

그날은 성득쌤이 개인별로 평가하는 날이였는데

그날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지민이오빠가 좀 실수를 많이 해서

성득쌤한테 엄청 혼나고 온 날이였음

 

 

 

 

 

 

 

 

 

"하......."-지미니

지민이오빠는 바로 방으로 들어갔음

"지민이 많이 속상하겠네...."-맏

"아무 소리 말아요 그냥 평소처럼 지내면 되요 뭐 한두번 그런것도 아니고"-융기

"그래 형 말이 맞아"-몬이

우리끼리 거실에서 지민이오빠 걱정에 수근수근 거리고 있는데

지민이오빠가 방에서 나왔음

 

 

 

 

 

 

 

 

 

우리는 다 놀래가지고 지민이오빠만 보고 있었는데

"저 잠시 나갔다 올께요"

이러고 오빠는 나갔음

"뭐야.. 오늘 좀 심한건가...??"-뷔

"좀 심하긴 했죠...."-꾸기

"내가 따라 갔다 올께요!!!!"

 

 

 

 

 

 

 

 

 

 

난 오빠가 걱정되서 얼른 겉옷만 챙겨서 오빠를 따라 나갔음

허겁지겁 달려가니까 오빠가 보이길래 나는

오빠!!하고 소리칠려고 했는데

오빠 전화가 울렸고 오빠는 전화를 받았음

난 궁금해서 약간 가까이 다가갔음

 

 

 

 

 

 

 

 

"어 엄마~ 어 잘있지~ 어?? 목소리 코맹맹이 아인데??

어 별일 없다 밤에 지금 잠깐 나와서 그런가ㅎㅎㅎ

어 어ㅎㅎ 그랬나~ 아빠는? 아 막둥이는? 아직도 집에 안들어왔나~

그자식은 내가 부산 내려가면 혼쭐을 내줘야 겠네~

그래그래 알겠다 어~ 어~ 또 통화하자~"

전화를 끊고 그 전화기를 바라보는

그 오빠의 뒷모습과 그 처진 어깨가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팠음

 

 

 

 

 

 

 

 

 

그래서 나는 오빠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

뒤에서 다가와서 자연스럽게 팔짱을 꼈음

"어?? 전여주.."

"아~ 밤 공기가 참 상쾌하네~ 그치??"

"어떻게 나왔어~?? 추운데...."

"오빠 따라 나왔지~ 우리 한강 갈까?? 한강 가고 싶다ㅎㅎㅎ"

"....가자 그래ㅎㅎ"

 

 

 

 

 

 

 

 

우리는 한강에 앉아서 한강을 바라봤음

우리가 산 캔콜라를 들고ㅋㅋㅋ

"아~ 한강 진짜 넒네ㅎㅎㅎㅎ"

"그러게...."

난 캔콜라를 땄고 촤아아악 소리가 났음

"자 술은 준비가 됐고~ 이제 속얘기만 하면 되는건가??"

"응??"

난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표정을 한 오빠에게

캔콜라를 건넸음

 

 

 

 

 

 

 

 

 

"자 이게 술이라 생각하고 마셔!!!"

오빠는 내가 하라는 대로 그냥 쭈우욱 들이켰음

"캬아아 술맛 좋다~ 그치?"

"크... 무슨 술이야 이게ㅋㅋ 콜라구만ㅎㅎ"

"오빠 취했나봐~?? 이게 무슨 콜라야~ 술이야 이건 맥주라고!!!"

난 콜라를 오빠눈앞에 흔들어보였음

오빠는 그런 내모습이 어이없었는지 헛웃음을 쳤음

 

 

 

 

 

 

 

 

"취했지~? 취한것 같지,좀??"

오빠는 한숨을 쉬더니 뒤로 벌러덩 누웠음

나도 오빠 따라 옆에 누웠음

"취했지,오빠??"

"왜 이렇게 취한거에 집착한대....ㅋㅋㅋㅋ 취했다 그래ㅋㅋ"

"그럼 이제 주사 부려야 겠다ㅎㅎ"

"어??"

"속마음 털어놔보라고~ 그냥 나한테 다 말해버려~

나도 오늘 저 맥주먹고 취해서 오빠 얘기 들어도

내일은 아무 기억 없을 것 같거든ㅎㅎㅎ"

 

 

 

 

 

 

 

 

 

 

오빠는 내 말에 감동받았는지

그동안 쌓아왔던 얘기들을 다 풀어내고

나 붙잡고 펑펑 울었음

나는 그냥 토닥토닥 해주고 얘기 들어주고 그랬음ㅠㅠㅠ

이 날 진짜 나한테 언제나 오빠같았던 오빠가

기대는 방법을 모르는 줄 알았던 오빠의 가려전 있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날이였음

근데....

 

 

 

 

 

 

 

 

 

 

 

 

 

 

 

내가 저 날 잘못 한 것인가.....

저 날 이후로 오빠는

오빠미라고는 사라진

애기미가 가득한 오빠로 바꼈음......ㅋ

 

 

 

 

 

 

 

 

 

 

 

 

 

그래도 나에겐 아직까지 오빠미를 가진 오빠의 모습이 남아있으니까...ㅋㅋㅋㅋㅋ

뭐 오빠미가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또 어떰?

그냥 지민이오빠는 천사고 착하고

우리 방탄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임!!!!!

 

 

 

 

 

 

 

 

 

 

 

 

 

천사 지민이 오빠 사랑한다♡

 

 

 

 

 

 

 

 

 

 

 

 

 

 

 

 

 

안녕하세요~ 방탄복입은나입니다!!!

엄~~~~~~~청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우리 독자님들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이번편도 재밌게 읽어주세요~ㅎㅎㅎ

아, 근데 좀 짧은것 같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일반핵노잼이예요~~
제가 첫번째네용ㅋㅋㅋㅋ 완전오랜만에뵙네요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 근데 여주네가 삼남매일줄 꿈에도 몰랐네요 허허 다음편두 기대하고 있어영^^

8년 전
방탄복입은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ㅠㅠㅠ 정국이가 현실에서 형이 있잖아욬ㅋㅋ 그래서 여주는 정국이네의 셋째가 된거죸ㅋㅋㅋ
다음편 기대 많이 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닿ㅎ

8년 전
독자2
즌증국입니다 두 번째라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는 일등을!!!지민이 너무 착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천사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는 절대 방탄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입니다!! 오빠 밑 넘치는 지민이든 애기 지민이든 다 좋습니다ㅠ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방탄복입은나
진짜 착하죠ㅠㅠㅠㅠ 정말 착할것같아요 지민이는 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어떤 스타일이든 다 좋아요 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닿ㅎㅎ 다음번엔 일등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방탄복입은나
반갑습니다~~~~많이 기다리셨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ㅠㅠㅠ 이젠 진짜 자주 올릴수 있으니까 자주 올리도록 할께요 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닿ㅎㅎ
8년 전
독자4
지민아ㅜㅜㅜㅜㅡㅜㅜ아ㅜㅜㅜㅜ찌토으ㅜㅜㅜㅜㅜㅜ너를위해 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방탄복입은나
아~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닿ㅎㅎ 암호닉도 감사합니닿ㅎㅎ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ㅎㅎ
8년 전
독자5
만두짱이에요 와ㅠㅠㅜ지민아ㅠㅠㅠ 그리고 오랜만이에요!
8년 전
방탄복입은나
반가워요ㅠㅠㅠㅠㅠ 진짜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 이제 진짜 자주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6
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착해ㅠㅠㅠㅠㅠ 그래서 내가 좋아하지♡♡♡
8년 전
방탄복입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 좋아해주세요~ 우리 방탄이들 사랑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7
아 ㅠㅠㅠㅠ 지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예쁘고 안쓰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탄은 지민이 없으면 안돼 진짜 ㅠㅠ
8년 전
방탄복입은나
ㅇㅇㅇㅇ 폭풍 공감입니다....ㅠㅠ
8년 전
독자8
둘다 진짜 착하다ㅠㅠㅠㅠㅠ
바로 다음편 보러 갈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방탄복입은나
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7 소원을말해봐 11.14 23:55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7 음마낀탄소 11.14 23: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 찾기 03201 태꿍 11.14 23:3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슙민] 그린비 e.06 (그 남자의 과거 e.01) kinophio 11.14 23:26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4 h2o 11.14 23:18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짠 설탕 11.14 23: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여주] 소문나지않은 김남매 (라고쓰고 3화 부제:멤버별 여동생과의 관계)26 남준맘 11.14 22: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민윤기와 남매라면.facebook 18231 11.14 21: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사건번호 2015고합23343 上66 정국학개론 11.14 21: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어린 아빠 1756 11.14 20: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남매물] 방탄소년단이 너탄의 오빠라면-032 엄마아들동생 11.14 19:4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6 짠 설탕 11.14 19:09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골목대장 김태형02 DorC 11.14 19:0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유리는 오늘도 안전합니다 0512 탄다이아 11.14 18: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모태솔로의 남사친 배포 완료6 탄다이아 11.14 17:27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5 삼빵 11.14 14:1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빅히트가 숨겨놓은 보석 너탄 썰.19138 광부 11.14 12:14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태형] 골목대장 김태형013 DorC 11.14 07: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전정국] 전정국이 제 동생인뎁쇼 facebook 0626 꾸기오빠 11.14 02:1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1 탄소의 시선 11.14 01: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슙민] 7살 지민이와 20살 윤기6 언제쯤이면 11.14 00:1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너탄이 전정국 동생이자 빅히트 직원인 썰 0716 방탄복입은나 11.13 23:38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9 너의온기 11.13 23: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민윤기] 철벽남인척하는 민윤기랑 연애할 수 있는 방법 0226 지민이가몽마시.. 11.13 22:50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8 슈가의우유 11.13 22:33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 귀에다가 대놓.. 11.13 19: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윤기] 반인반수 너탄 ep.0124 푸푸푸잉 11.13 16:10
전체 인기글 l 안내
5/14 9:32 ~ 5/14 9: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