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업뎃해야하는데 제가 지금 집이아니고 친척집이라서 업뎃을 못할꺼같아요ㅠㅠ
내일 일찍 할테니깐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일단 이거 읽으신분은 텔레파시가 통한거!
요즘 제가 너무 힘드네요.. 원래 연예인을 꿈꾼다는게 쉽지 않은 길이란것은 알고있는데, 오늘따라 너무 힘든거같아요..
저랑 실력비슷한 친구가있는데 그 친구는 이쁘고 저는 거의 한 70% 평범한 외모에요. 근데, 그친구가 울림오디션에 붙었어요
전주에서 딱 2명붙은오디션인데.. 그래도 친구니깐 잘되라고 축하한다고 꼭 붙으라고 응원해줬는데..
마음이 안좋은건 사실이고, 학원에서 가장 저렴한 클레스라고, 실력도 별로라고 무시받는것도 지쳤네요..
저도 진짜 잘하고 싶은데,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데.. 마음대로 안되니깐 미쳐버릴꺼같아요..
앞에 차가 지나가면 그냥 저 차가 날 쳐서 죽어버렸음 좋겠다. 라는 못된생각도 해보고..
난, 왜이렇게 못난걸까.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데도 왜 안될까? 나는 이 길을 걸으면 안되는걸까?
내 이쁜 꿈을 이렇게 허무하게 포기해야하나.... 아무튼 그대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너무 힘들었는데 그대들 댓글보고 힘이났어요! 사랑해요 그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