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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 겨울여행 (Inst)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10 (+ Q&A) | 인스티즈 


 


 


 

[그럼 너 김남준이랑 키스도 해봤겠네?] 


 

[뭐 씨발.] 


 

[그냥. 궁금하니까.] 


 

[뭐 씨발.] 


 

[성질머리하고는... 난 아직까지 한번도 안해봤단 말이야. 키스.] 


 

[어쩌라고.] 


 

[존나 지는 애인 있다 이거지?] 


 

[안해본거냐. 못해본거지.] 


 

[그래. 너 잘났다. 그래서 느낌 어떤데?] 


 

[느낌?] 


 

[응. 궁금하잖아.] 


 

[별게 다 궁금하다.] 


 

[아. 그러지 좀 말고 말해봐. 안그러면 김남준한테 물어본다.] 


 

[말캉해.] 


 

[어?] 


 

[존나 말캉하다고. 느낌 이상하고.] 


 

[음...] 


 

[그게 다야.] 


 

[뭐야. 그게.] 


 

[근데 자꾸 생각나.] 


 

[...] 


 

[존나 생각날 때마다 김남준 패버리고 싶어.]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10 


 

w. 복숭아 향기 


 


 


 

요즘 이상했다. 

모르는 번호로 자꾸 전화가 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원체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는 바로 패스해버리는 나였기에 처음에는 모르는 척 했지만 이게 점점 정도가 심해지고 있었다. 

누구지. 언뜻 번호를 확인해보니 다 같은 번호였다. 같은 사람이 그러는 건가. 

발신번호가 뜰 때마다 깜빡거리는 핸드폰 화면을 보며 나는 미간을 찌푸렸다. 

안그래도 머릿속이 복잡한데 너까지 말썽이냐. 괜히 아무죄도 없는 핸드폰에게 한 마디 날려주고 싶은 기분이었다. 


 

그 날 이후로 정호석은 쉬지 않고 나에게 카톡을 보내왔다. 

대부분 미안하다 어디냐 숙소냐 연습하냐 로 시작을 해서 나는 지금 밥 먹는다 멤버들이랑 같이 있다 연습 힘들다 로 끝나는 그런 일상적인 내용들이었다. 

중간중간에 있는 '근데 진심이야' '기분 나빴어?' '답장 좀 해줘' '전화라도 받아줘' 라는 카톡을 볼 때면 얼굴이 미친듯이 달아오른다는게 함정이었지만. 


 

언제부터였을까. 내 기억속에 정호석과 내가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게 된 것은 병원에서 만났을 때가 처음이었다. 

그리고 그 일은 지금으로부터 불과 3~4개월 전에 일에 불과했고. 3~4개월이 뭐야. 3개월 정도지. 

근데 그 시간동안 나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싹을 텄다고? 나랑 막 많은 대화를 나눴던 것도 아닌데? 

도데체 언제? 지금까지 내가 보여줬던 모습이 화려하고 예쁜 모습이었으면 또 몰라. 

거의 민낯으로 노래 녹음하고 술주정부리고 심지어 첫만남이었던 병원에서는 울다 지쳐 나왔던 얼굴이라 꼴이 말이 아니었을게 분명했다. 

그렇다고 내가 좋은 모습만 보여줬느냐. 그것도 아니었다. 

김석진의 말에 따르면 내 술주정은 정말 개. 개 그 자체였으니까. 

아. 복잡해. 나는 머리를 마구 헝클어뜨리며 쇼파 위에 엎드렸다. 갑자기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터지는 기분이었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나도 정상은 아닌 것 같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로 무슨 일만 있으면 정호석을 찾는 나였다. 

왜? 도대체 왜? 

지금까지 누군가를 친구로 사귀는 것도 동료롤 만드는 것도 무척이나 오랜 시간이 걸려왔던 나였다. 

왜 이러는 거지. 방금 전 샵에서 인터뷰를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굉장히 쓸데 없는 질문임에도 불구하고 순간순가 정호석이 생각났었다. 

미쳤나봐. 정호석은 아이돌이야. 성이름. 그건 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나고 또 나도 참아야했다. 자꾸만 걸려오는 의문의 전화 역시 이런 나를 꾸짖기 위해 오는 경고의 메세지일수도 있었다. 


 


 

지이잉. 

핸드폰이 또 울렸다. 이번에는 누구야. 정호석인가? 아... 또 그 번호였다. 

누구길래 이렇게 꾸준하게 전화를 하는 걸까. 지치지도 않을까. 그 번호로 온 부재중 전화만 해도 벌써 50통이 넘어가고 있었다. 

3일동안 그 정도의 전화를 할 정도면... 혹시 스토컨가? 번호를 바꿔야 하나? 핸드폰 바꾸러 갈 시간 없는데... 


 

지이잉. 

전화가 끊기자마자 핸드폰이 또 한번 울려댔다. 이번에는 문자였다. 응? 지금까지 전화만 왔었지 문자가 온 것은 또 처음이었다. 

문자만 확인해볼까?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010 - **** - @@@@ 

하루에도 20번은 넘게 보던 전화번호라 이제는 눈을 감고도 떠올릴 수 있었다. 


 


 

[전화받아] 


 


 

씨발... 이런 문자를 보고 누가 전화를 받겠냐. 나는 기가 차서 헛웃음을 치며 다시 쇼파 위에 엎드렸다. 

지이잉. 문자가 또 왔다. 


 


 

[나 최정연 사촌아니야. 전화받아.] 


 


 

문자를 확인하자마자 전화벨이 또 울리기 시작했다. 나는 입술을 깨물었다. 누구야. 누구지. 

그 아인가. 경찰서에서 봤던 그 아인가. 이미 선처는 하지 않을 거라고, 법으로 심판을 해달라고 경찰들에게 말한지 오래였다. 

구속이 되지는 않았지만 얼마 후면 검사가 기소를 할 거라는 말도 들었었다. 그 아이가. 그 아이가 지금 나에게 전화를 걸어오고 있었다. 

내 번호는 어떻게 알았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이제와서 뭘 어쩌려는 거지? 

머릿속에 수많은 질문들이 스쳐지나갔다. 나는 조심스레 핸드폰을 감싸쥐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그리고 전화를 받았다. 


 


 


 


 

지금까지 전화를 걸어왔던 그 사람은 경찰서에서 본 그 아이, 그러니까 지난번 방송국에서 만났던 그 아이가 맞았다. 

나는 쓰고 있던 모자를 더욱 푹 눌러썼다.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요즘 길거리 왔다갔다하면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었다. 

혹시나 이상한 소문이 돌 수도 있었다. 온다고 해놓고 왜 안오는 걸까. 혹시 오는 길에 경찰에 걸린 것은 아닐까. 

두근거리는 마음을 애써 추스르며 두 손을 꼭 그러쥐었다. 

그래. 나는 지금 카페에서 그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문이 열리고 그 아이가 들어왔다. 길었던 머리가 짧아져있기는 했지만 그 아이는 맞았다. 

나를 발견한 그 아이는 망설임 없이 내 쪽으로 다가왔다. 내 손은 조금씩 떨려오고 있었다. 나는 다시 한 번 두 손을 꼭 그러쥐었다.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진짜 나왔네요." 


 

"..." 


 

"안나오실 줄 알았는데..." 


 

"왜..." 


 

"..." 


 

"왜 그랬어요? 아니. 왜 그랬어?" 


 


 


 

가장 먼저 물어보고 싶었던 말이었다. 

경찰서에서 만났을 때도 내 입 안에서 계속 맴돌았던 말이었다. 그 아이는 내 질문에 입꼬리만 말아올리며 머그잔을 만지작거렸다. 

나는 입술을 깨물었다. 무슨 대답이 나올지 궁금하면서도 듣고 싶지 않았다. 


 


 


 

"시켰어요." 


 

"누가?" 


 

"내 사촌이라고 주장하시는 그 분이." 


 

"..." 


 

"일을 벌여도 자기 사촌이라고 하면 어차피 선처해줄거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말이에요." 


 


 


 

세게 그러쥔 두 손도 덜덜 떨려오기 시작했다. 

내 눈앞의 아이를 사촌이라고 말을 한 사람은 단 한 명 뿐이었다. 최정연. 나랑 같은 그룹에 몸을 담고 있는 멤버. 지난 3년동안 내 밥벌이를 책임졌던 바로 그 아이. 

거짓말 하지마. 이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입 밖으로 꺼낼 수가 없었다. 내가 직접 말을 하면 그 일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 내가 의심을 하고 인정을 하는 것 같았다. 


 


 


 

"사실이에요." 


 

"..." 


 

"입을 다무는 조건은 물론 붙었고. 생각보다... 제가 좀 형편이나 이런 게 어렵거든요." 


 

"그게 지금..." 


 

"법정에서도 말할 생각이에요." 


 

"..." 


 

"언니한테는 정말 죄송해요. 진짜 죄송합니다." 


 


 


 

그 아이는 어느새 내 옆으로 와 허리를 숙이며 사과의 말을 건네고 있었다. 

무릎을 꿇지 않은 것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인 것 같았다. 지금 자신이 나에게 용서를 빌고 있는 모습이 찍혀서 인터넷에 올라가면 나에게 좋을 것은 하나도 없으니까. 

나름의 배려인가. 이런 상황에서도 이런 생각이 드는 내가 신기했다. 


 

언니에게 직접 말하고 싶었어요. 정말 정말로 죄송하다고. 용서를 구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제가 잘못한 거니까요. 


 

그 아이는 그 때 그랬던 것처럼 치맛자락을 세게 그러쥐며 한마디 한마디 꾹꾹 눌러 내게 말을 건네고는 카페 밖으로 나가버렸다. 

나는 그 아이가 자리를 떴음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그 카페에 있을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시켰어요.] 


 

[내 사촌이라고 주장하시는 그 분이.] 


 


 

[연예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야.] 


 

[버틸 수 있겠어?] 


 


 


 

그 아이가 했던 말과 처음 오디션에 합격했을 때 내 어깨를 두 손으로 그러쥐며 걱정스레 건네주었던 학원 원장님의 말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나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이러는 와중에도 정호석은 계속해서 카톡을 보내고 있었다. 

어떡하지. 어떡해야할까. 나 어떡하면 좋아? 나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따듯하면서도 차가운 눈물이 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아... 눈물이 고였었나보다. 


 

나는 전화를 걸었다. 정호석은 아니었다. 신호음이 들려왔다. 받아. 받아라... 


 


 

[왜.] 


 

"작업실이지?" 


 

[어.] 


 

"나 갈게." 


 


 

다행히 민윤기는 바로 내 전화를 받았다. 


 


 


 


 


 


 

"알고 있었어." 


 

"뭘." 


 

"최정연이 너 못마땅해하는 거." 


 

"..." 


 

"근데 너한테 말은 안했지." 


 

"왜?" 


 

"내가 그랬잖아." 


 

"..." 


 

"모든 연예계 사람이 너 같은 건 아니라고. 너 혼자 아니면 난 절대로 너한테 곡 안준다고." 


 

"개새끼..." 


 


 


 

민윤기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마우스를 딸깍거렸다. 다 알고 있었다니. 아니지. 다 알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 대충 눈치를 채고 있던 거지. 

개새끼라는 욕은 민윤기를 향한 것이 아니었다. 나를 향한 것이었다. 

서로 대화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민윤기가 눈치를 챌 정도였는데 내가 눈치를 채지 못하다니. 

지금까지 그럼 나는 뭘 했던 거지. 나는 무엇을 위해 아둥바둥 매달리고 정연이 아니 최정연 뒤에 숨어서 노래를 불렀던 거지.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모든 것들이 산산히 조각나는 기분이었다. 


 


 

"분해?" 


 

"..." 


 

"어떻게 하고 싶은데?" 


 

"..." 


 

"눈에는 눈. 이는 이 할래?" 


 

"..." 


 

"너 지난번에 가이드 녹음했던 거 기억나지." 


 


 


 

갑작스런 민윤기의 질문에 나는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았다. 민윤기는 내 목소리가 녹음된 CD를 손에 들고 살짝 흔들어보였다. 

기억나지 않을 리가 없었다. 바로 얼마 전 일이니까. 


 


 


 

"이거 네 꺼야." 


 

"..." 


 

"처음부터 너 주려고 만든 거야." 


 

"..." 


 

"이런 노래 아이패드에 서너곡 더 있어." 


 

"그, 그게 왜..." 


 

"그 년이 너 노래로 짓밟았지. 너 노래 못하게 짓밟았잖아. 그러니까 이번에는 너가 짓밟아." 


 


 


 

너 노래 할 수 있다는 거 보여주면서. 

민윤기는 말을 마치고 내게 CD를 건네주었다. 나는 입술을 잘근거리며 CD를 만지작거렸다. 


 


 


 

"대신에." 


 

"..." 


 

"나는 너 혼자 아니면 이 곡 줄 생각 전혀 없어." 


 

"..." 


 

"물론 그 좆같은 회사도 따라오면 안되고 말이야." 


 


 


 

형광등에 반사된 CD는 내 손에서 반짝거리고 있었다. 


 


 


 


 


 


 

머릿속이 복잡했다. 지금까지 한꺼번에 모든게 밀려왔다 생각했는데 아닌 모양이었다. 

이 와중에 온 정호석의 카톡이 내심 반가웠다면 이상한 걸까. 나는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그 날 이후로 처음으로 보내는 답톡이었다. 


 


 


 

[정호석] 


 

- 이름아 


 

- 성이름 


 

- 내가 미안해 


 

- 이름아 


 

- 숙소야? 


 

너가 왜 - 


 

뭐가 미안한데 - 


 

- 성이름! 




답톡을 보내자마자 전화가 걸려왔다. 오늘 내 핸드폰 열심히 일하네.
나는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전화를 받았다. 전화기 너머로 매우 다급한 정호석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성이름!]

"왜."

[왜 카톡을 보고도 답을! 아니다. 괜찮아? 어디 아프거나 그런 거는 아니지?]

"나 아픈데."

[어디가? 막 감기 걸리거나 그런 거 아니지? 응?]

"아니야."

[내가 그 날은 미안했어. 진짜로. 정말 미안한데...]

"호석아."

[응?]



폭풍같은 하루에도 밤공기 아니 저녁공기는 잔잔하기만 했다.
나는 숙소 쪽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왜. 무슨 일 있어? 전화기 너머로 정호석이 다시 한 번 물어왔다.
역시 귀신. 돗자리 하나 깔아줘야겠다.




"나 힘들어."

[무슨 일 있는 거 맞구나.]

"호석아."

[응.]

"나 노래 부르는 거 진짜 싫어."

[...]

"싫은데... 노래 부르고 싶어."

[...]

"나 어떡해야할까?"



전화기 너머로는 고른 숨소리만 들려왔다. 나 역시 발걸음을 멈춰서서 가만히 그의 대답을 기다렸다.
노래 부르지 마. 노래 불러줬으면 좋겠어. 어떤 대답이 나올지 궁금했다. 오늘 하루 종일 듣기만 했고 통보만 당했던 내가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던진 질문이었다.
얼마나 침묵이 이어졌을까. 한참동안 말이 없던 정호석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 하고싶은 대로.]

"..."

[다른 사람 생각하지 말고. 뒷 일 생각하지 말고. 너가 가장 편하고 너가 가장 하고싶은 대로.]

"내가..."

[응. 너가 가장 하고싶은 대로 해.]

"..."




나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하고싶은 대로. 데뷔한 이후로 들어봤던 말이었나. 언제 들어봤지. 기억나지 않는 걸 보면 들어본 적 없는 말인 것 같았다.

이렇게 해. 저렇게 해.
이렇게 하면 되는 거야. 저렇게 하면 되는 거야.

나는 입꼬리를 말아올렸다. 내 손에 쥐어진 되게 별거 아닌 이 선택권이 뭐가 그리 좋다고.
웃음이 주체를 하지 못하고 조금씩 흘러나왔다. 정호석은 내 대답을 기다리는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호석아."

[응.]

"나 노래 할거야."

[그래. 노래 하고싶으면 하는 거야.]

"뒤에서 안숨고, 누구 대표해서도 아니고 그냥 내 노래 부를래."

[응. 다른 사람 말고 네 노래.]

"호석아."

[응.]




데뷔를 한 이후
처음으로 울고 있는 내 모습을 본 사람
처음으로 내가 전화를 해서 먼저 술 마시자고 말했던 사람
처음으로 아픈 내 모습을 보며 걱정스러운 말투로 말을 걸어왔던 사람
처음으로 식단이 아닌 떡볶이를 같이 먹은 사람
처음으로 비상구에서 연습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며 나에게 다가와서 말을 걸어주었던 사람

그리고
처음으로 나에게 키스를 했던 사람
처음으로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던 사람

어쩌면 나보다도 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사람




"보고싶어."

[...]

"나 지금 되게 너 보고싶다."

[이름아.]

"나 하나만 물어볼게."

[물어봐.]

"노래 말고 다른 것도 나 하고싶은 대로 해도 괜찮아?"




그럼. 당연하지.

정호석 아니 호석이에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오자 찬바람에 발갛게 달아올라있던 내 두 볼위로 눈물이 흘러내렸다.
오늘 많이 운다. 아니. 이게 문제가 아니지.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하고 싶은 대로. 내가 지금 하고싶은게 뭘까.




"호석아."

[응.]

"나 자꾸 무슨 일 생길 때마다 너 생각나고 힘들 때마다 이렇게 너한테 전화하고 있어."

[응.]

"근데 전화할 때 말고도 자꾸 너 생각난다. 노래할 때도 그렇고 연습할 때도 그렇고 인터뷰 할 때도 가끔 너 생각나."

[이름아.]

"응."

[좋아해. 사귀자.]



...


[고백은 이렇게 하는 거야. 바보야.]

...

[좋아해. 사귀자.]

...

[선택은 너가 해. 너가 하고싶은 대로. 이름아. 어때? 어떻게 하고싶어?]




그 말을 듣는 순간 두 볼 위로 흘러내리던 눈물도 멈추고 두근거리던 심장도 그대로 멈춰버리는 기분이었다.
오늘 하나 더 추가되었다.
너는 나에게 처음으로 고백을 한 사람이었고



"사귀고 싶어. 너 이렇게 자꾸만 생각 안날 때까지."



또 처음으로 그 고백에 내가 대답을 한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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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10 (+ Q&A) | 인스티즈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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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용뿌용  침침참참  정꾸기냥  2330  미니미니  0608  민트초코칩  맙소사  슬비  별나라  레몬  맨맨  불가항력  따슙  1407  찌몬  꾸꾸  넌봄 

진진  민윤기 코딱지  유자차  두근세근  닭갈비  2젠4랑  모찌  미름달  짐니말투  블락소년단  힘다  H에이취  민윤기 


 


 

오그리토그리... 

최대한 안오글거리게 쓰려고 노력은 했지만 내 손이 말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고백을 해본적이 있어야죠...ㅠㅠ 

오늘도 제 글 읽어주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암호닉 역시 감사드려요. 

날씨가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 보너스 Q&A 


 



 


 


 


 


 

 

 

 

 

 


 

세븐틴(버논,에스쿱스,우지) (feat. 에일리) - Q&A 

 


 


 

 


 


 


 


 


 


 

Q1 -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A1 - 좋아하는 한 노래를 듣고 쓰게 되었어요! 

그 노래 들으면서 아 이런 내용으로 쓰면 재미있겠다... 실제로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던 거를 글로 제가 쓰게 되었네요. 

또 글잡에 호석이 글이 별로 없다고 슬퍼하는 탄소들이 많았기에... 

또 저 역시 그게 매우 아쉬웠기에... 목마른자가 우물을 판다고 하잖아요. 제가 우물 팠어요. 나 목말라서. :) 


 


 


 


 


 


 

Q2 - 여주와 멤버들 관계가 궁금해요 

A2 - 간단하게 말하면 비즈니스 적인 관계. 

연습생으로는 은영이가 가장 늦게 들어왔어요. 원년 멤버는 여주와 정연이라고 할 수 있네요. 

연습생때는 데뷔를 하기 위해 아둥바둥하느라 서로 신경을 쓰지 못했고 데뷔를 한 이후에는 정연이는 바빠서, 

다른 멤버들은 의욕이 떨어져서 서로 친해지려는 노력도 그다지 하지 않았어요. 


 


 

' 숙소에서는 잠만 잔다. ' 


 

라고 했던 여주의 말은 절대로 빈말이 아니랍니다. 진짜 잠만 자요. 

거의 쓰러지듯이 자죠. 


 

글쎄요... 이제 은영이와 좀 좋아지지 않을까요? 


 


 


 


 


 


 


 


 

Q3 - 정연이는 신인의 그분을 따온 건가요 

A3 - 이 질문 보고 정연이라는 이름이 있는 신인분이 있나 찾아봤어요... 

계시네요... 트와이스 사랑합니다. 

그룹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멤버 이름을 다 몰라서요ㅠㅠㅠㅠ 

그 분을 따온 거는 아니고 제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여자 아이의 이름을 따온거랍니다. 

물론 그 아이와 글 속 정연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뭔가 제대로된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서 카톡창을 뒤지고 뒤져서 찾은 이름이랍니다. 

은영이 역시 마찬가지에요! 


 


 


 


 


 


 


 


 


 

Q4 - 여주 그룹의 자세한 설정이 궁금해요 

A4 - 멤버 수는 5명입니다. 

여주가 리더이자 리드보컬 (실제로 무대에서는 그다지 파트가 많지는 않지만) 

정연이가 메인보컬 (사실 저는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의 차이를 잘 몰라요... 메인이 더 많이 부르는 거... 맞나요?) 

은영이는 댄스로 팀에 들어온 아이에요. 댄스담당이자 랩퍼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른 두 멤버는 위의 세 사람처럼 세세한 설정을 정하지 않았어요. 글을 이끌어가는데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여기서 스포 하나가 나오네요.) 


 

멤버 이름은 모르고 그룹 이름은 아는 정도. 

여주 그룹의 위치는 어느 그룹과 비슷하다 라고 말을 하지는 못하겠어요. 

딱히 누구다 라고 생각을 하면서 쓴 적도 없어요. 

그냥 원톱으로 정연이가 가장 인기가 많고 

(정연이의 인기는 aoa설현님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 분이 원톱으로 인기가 많고 다른 분들은 인기가 없다는게 아니라그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뜻이에요!) 


 


 


 


 


 


 


 


 

Q5 - 멤버들의 이미지가 궁금해요 

A5 - 사진으로 알려드릴게요. 

(역시 사진 속에 나오는 인물들과 글 속의 인물들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릴게요. 그냥 외적인 이미지만 따왔어요. 실제 이분들 성격과는 관련이 없답니다.)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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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10 (+ Q&A)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명 아이돌도 연애한다 10 (+ Q&A) | 인스티즈 


 


 


 

최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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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놓고 보니 왜 안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다들 겁나 이쁘네... (울먹) 


 

그나저나 은영이 쪼꼬매요 


 


 


 


 


 


 


 


 

Q6 -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여주를 어떻게 알고있는지 궁금해요 

A6 - 번외에도 나왔던 것처럼 호석이는 윤기가 말을 해줘서 알고 있어요. 

다른 멤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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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맥도날드에서 커플질하다가 여주한테 걸림. 

여주는 그러거나말거나 신경 안쓰고있었는데 은근 소심한 윤기가 여주 꼬투리잡으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여주 목소리에 홀딱 반함. 

그 다음부터 여주가 뭐라고 하던 신경안쓰고 내가 너 곡 줄거야. 근데 너만 줄래. 하면서 따라다님. 

물론 따라다닌 사람은 남준이. 

처음에 귀찮다고 하던 여주도 만날 보다보니 남준이랑 말트고 윤기랑 이야기하다가 지금은 서로 씹새끼 썅년하는 사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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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이 핸드폰 갖고 놀다가 호석이 폰배경이 여주 사진인 거보고 겁나 캐물음 

호석이가 결국 말해주니까 이 아이가 바로 내 제수씨구나! 하며 자기도 이것저것 알아봄 

허나 금방 포기 

생각보다 많이 안나와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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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가 이것저것 알아보는 게 신기해서 (워낙에 남의 일에는 관심이 없는 형인지라...) 옆에서 지켜보다가 

호석이 폰배경이 여주인 것을 알게 됨 

이 둘은 조금 더 머리를 굴려서 (석진이는 귀찮아서 안한 거) 윤기를 찾아감 

윤기를 달달달 볶다가 윤기가 말 안해주니까 남준이 달달달 볶고 겨우 여주가 대충 누군지 알게됨 

그 뒤로 이 둘 역시 여주 = 호석이 형 이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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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들이 이상해여ㅠㅠㅠ 

형아들이 나 안놀아주고 핸드폰만 잡고 있어여ㅠㅠㅠ 

나는 형아들 아니면 같이 놀 사람 없는데ㅠㅠㅠ 

하는 마음에 형아들 핸드폰 만지작만지작 형아들이 하는 이야기 하나둘씩 주워듣기 

라스트팡으로 혼자 윤기 작업실 놀러가서 윤기 달달달 볶기 (쇼파에 앉아서 계속 바라보면서 형아... 형아... 이러는 걸로) 

= 여주 누군지 알아냄 


 


 

여주가 무슨 1급 기밀도 아니고..ㅋㅋㅋ 

다들 인터넷이라는 좋은 매체를 놔두고 서로서로 멤버들을 통해 여주가 누군지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Q7 - 작중 남준이와 윤기는 꽁냥꽁냥인가요? 

A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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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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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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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귀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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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뭐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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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하는 걸로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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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

 



대충 이런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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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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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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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두둠칫
8년 전
독자5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자축파티 해야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본진 티켓팅은 실패했지만...★우리 호석이랑 여주가 사구리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케잌이라도 사와야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야요ㅠㅠㅠㅠㅠ허웊퓨ㅠㅠㅠㅠㅜㅠㅠㅠㅠ이번화를 계기로 여주가 이제 더 빛을 발하게 되었네여!윤기 노래도 받아서 솔로도 내구!호석이랑 꽁냥질도 하고!ㅎㅅㅎ 아이 좋아라 이번화도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
ㅅㄷ
8년 전
독자21
[주황색]이에요! 기차받는다고 선댓만 적어놓고 읽는걸 까먹고있었네요 ㅠㅠㅠ 아진짜.. 드디어 사귀는건가요 ㅠ^ㅠ 간질간질해요..........
8년 전
독자3
샐리!
8년 전
독자8
와..오늘 뒷통수 맞았어요..ㅎㅎ 앞에서는 친절한 척하다니 뒤에서 짐승도 안할 일들을 벌이고 다니다니..화딱지나요..못마땅하다고 사람 목숨 가지고 놀면 쓰나 법정에서 만나요^0^ 음료수 전해준 아이 사실대로 말해준다니 그거라도 다행입니다..잘되길 바라오ㅠㅠㅠ 그리고 오늘 민윤기 하드캐리..겁ㄴㅏ..멋있어..진짜..여주를 위한 곡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혼자 오라니ㅠㅠㅠㅠ..민윤기 남준이만 없었어도 내가 뻑간다 진짜..경사났네 경사났어 날짜가 며칠이죠? 오늘 2016년 1월..(끄적끄적) 여주와 호석이가 사귑니다..여러분!!! 동네사람들!!! 엄마아빠!!!! 오빠!!! 여기보세여!!! 두번 보세오!!! 얼레리꼴레리ㅠㅠㅠㅠㅠㅠ사귄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낑깡
연예계가 정말 무섭군여!!!!!!!! 정연아ㅜㅜㅜ 그러지말자ㅜㅜㅜ
여주가 잘됐으면 좋겠어요!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6
닭갈비에요ㅠㅠㅠ 아 드디어 둘이 사귀는군요ㅠㅠㅠㅜ하앙 빨리여주노래실력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좋겠어요ㅠㅠㅠ 아 큐앤에이에서 방탄이들이 여주궁금해하는거 왜이렇게 귀엽죠8ㅅ8 이렇게 보니까 여주는 정말 복받은아이인것같아요. 주위에 저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도 잘읽었구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7
찌몬입니다! 정연이 꼭벌받았으면좋겠어요ㅠㅠㅠ다밝혀졌을때 사람들반응이 궁금하네요. 여주를욕했던 사람들은 자신이 언제그랬냐는듯 팬이었다며 말하고 정연이가예쁘다했던사람들은 언제그랬냐는듯 욕을하겠죠ㅠㅠ그상황에서 여주에게 나 주변인에게 피해가가지않았으면좋겠네여, 오늘도잘보고갑니다 항상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해요~남은 오늘하루 예쁜하루되세요~♡❤♡❤♡❤♡
8년 전
독자9
워후 진짜 현요규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작가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징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큐앤에이 얼마 전에 읽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에 추가하신 건가요! 아 나 쟉가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애들 짤들도 미쳤ㅇ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 저 짤들 구하러 다녀야겠어요ㅠㅠㅠㅠㅠ 오늘 최애는 정호섣 ㅇ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암호닉 신청할 건데여ㅠㅠㅠㅠㅠㅠ 뭘로 신청해야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복숭아도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 복숭아 향기 하니까 니베아가..! [니베아립밤] 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호석이..홓석이 진짜 너무 좋아요 진짜 최고에요 와 진짜 사이좋은줄알았는데 아니였어ㅠㅜㅜㅜㅜㅠㅠㅠ그래도 잘 되서 진짜 다해이이애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
여주여ㅠㅠ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드뎌사귀는구나ㅠㅠㅠ
8년 전
독자13
힘다에요 ㅠㅠㅠㅠ
흐앙 호석아 .. 너무 좋아요 으엉엉엉엉엉엉엉엉엉ㅇ엉엉엉 이제 사귀다니... 누가 눈치채고 기자한테 불어버리는건 아니겠져 흐엉 그래도.. 고난을 겪은 커플은 더 오래가는법이죠 호호 기대하구있을게오 히히

8년 전
비회원187.52
와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이제여주 해피해피한건가요?..ㅠㅠ큐앤애이도 대박입니다.. 정말로 저런 얼굴들에 안뜨는게 신기하네여ㅋㅋ
앗 작가님 근데 큐앤애이 부른분 에이가 아니라 에스일걸욤..

8년 전
독자14
아아아 설마설마했는데 아무리 그래도ㅠㅜㅠ그나마 그 여학생이 미리얘기한게 잘한것같기도하고... ㅠ[ 빠밤]으로암호닉신청합니다!!!
8년 전
비회원97.24
진진
드뎌 사귀는거구나!! 흐엉어ㅓ어어ㅓ엉ㅇ기다렸어ㅠ기다렸다구ㅠ 윤기도 입이험해서 그렇지 츤츤이라니까요! 호석이가 드디어 선수 (?)쳐서 고백하는데 흐엉 좋아요! 진찌 좋아요ㅠ!

8년 전
독자15
불가항력이에요 마지막에 윤기랑 남준이 넘나 귀여운 것 ㅠㅠ 이제 여주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8년 전
비회원37.178
수야에요 설마설마했는데 진짜라니!!!!아이고...정연아...(뒷목) 앞으로 잘 풀렸음 좋겠네요ㅠㅠㅠㅠ흐어우우우우어어 그리고 호서깅....호섣이...아이고...심장이...어우 겁나!!!!!! 드디어 사귄다!!!!와!!!!!!
8년 전
독자16
침침참참이에요! 워후~!!!!!!!!애들아 모여!!!!!!!!!!!여기에 내가 질문한 거 작가님이 답해주셨어!!!!!!!!! (둠칫둠칫)
아 근데 진짜 결국엔 정연이가 시킨 거 였네요..나쁜...부들부들..전 트와이스 정연이가 생각나요 자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우리 히보히보히보히망히망히망이랑 여주가 사귀다니..흑흑.. 드디어 사귄다!! 사귄다고!!! 아주 좋다!!!!!
아 작가님..진짜..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계신 곳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절을 한다.)

8년 전
독자17
핑쿠몬이에여 호서기랑 사귀다니.....내 맘이 호시기호시기해..♥♥♥이제 홀로서기 가는건가여!!! 잘봤어용
8년 전
비회원216.243
정꾸기냥이에요. 워후!!!!!!!! 오늘 사이다!!!! 진짜 이렇게 일이 착착 진행돼서 여주랑 호비랑 빨리 햄볶았으면 좋겠어요ㅜㅜ 정말 내 맘은 온통 다 호시기호시기해~~~~~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작가님, 싸 ,싸라해오!!!!
8년 전
독자18
좋아해 사귀자라니...원래 좋아해 사귀자라는 말이 이렇게 설레는 말이었나여..? 다른 말하지 않아도 호석이 마음이 느껴져서 그런가 너무 설랬어요ㅠㅠㅠㅠ 뭔가 이제 여주는 팀이랑 소속사에서 나오게 될까요? 뭔가 그 과정에서 은영이가 고민하는 여주 등을 미뤄주는..? 뭐라하지 여튼 그런 역할을 해줄거같네여 그나저나 오늘부터 일일입니까 우리 여주랑 호서기?@@!!!
8년 전
독자19
[이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드디어 사귄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이야 사귄다!!!!!!! 짝짝짝짝ㅜㅜㅜㅠㅠㅜㅠㅠㅠ 여주 그 같은 회사 나와서 윤기 곡 받고 뽝 떴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ㅠㅠ 호석이랑도 알콩달콩 잘 사귀고ㅠㅠㅠㅜㅜ 둘 이제 사귀는 거 보니까 제가 더 설렙니다ㅠㅜ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22
와드디어 사귀네요 멤버들이 여주를 알게된건 다 호석이 덕분이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음편이 기다려져요ㅜㅜㅜㅜㅜ 재밌게 보다가 갑니당
8년 전
독자23
따슙이예요!!!!
와~~~ 사귄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추카추카 뽜봠
ㅠㅠ회사나와서 솔로로 대박치구!!그랬으면..ㅠㅠ 정연이...는..흥 예상은 갔다만..너무해...흥 미워할끄야...ㅠㅠ
여주 이제 탄탄대로 걷길♥♥♥♥♥♥♥
오늘도 잘 보구 가요!!♥♥

8년 전
독자24
동동이에여!! 헐 호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맨날 호도기 앓고가는것같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더 좋아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사랑해여ㅜㅜㅜㅜ
8년 전
독자25
카라멜마끼아또에요! 드디어 호석이랑 여주가 사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음료수 사건은 아직 다 풀리지는 않았지만 잘 해결되서 빨리 알콩달콩 한걸 보고싶어요!!!
8년 전
비회원101.187
암호닉 [망두] 신총할게요! 정연이 꼭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어떻게 같은 팀 멤버에게 본드 먹일 생각을... (부들) 여주 솔로 대박 났으면 좋겠어오...
8년 전
비회원30.10
흑슙흑슙이에요!! 여주야......어서 야망을가지고 보란듯이 성공해주렴ㅠㅠㅠㅠㅠㅠ내소원이다ㅜㅠㅠㅠㅠ너가 성공해서 어서 호석이랑도 진도 빠방하게 나가고 알콩달콩했음좋겠다ㅠ이번화도 잘봤어요 담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26
헐 드디어 드디어 사귀네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넘 설레고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냥 여주 회사에서 나와서 따로 활동했으면 좋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군주님] 신청할게여!
8년 전
독자27
모찌에요!!으우ㅜㅡ나쁜정연이 같은멤버한테 너무하네요 호석이랑 여주랑 더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28
드디어 사귄다 드디어 와 진짜 (비속어) 사랑해요 내가 진짜 와 엉엉 호석아ㅠㅠㅜㅜㅜ
8년 전
비회원189.141
환타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이제 사귀다니!! 방금 다 정주행햇는데 꿀잼이에요 윤기랑 투닥이는것도재미잇어욬ㅋㅋ
8년 전
독자29
제가 원래 글잡 글 보면서 댓글 잘 다는 편이 아닌데 드디어 호석이랑 여주가 사귀는 거 보고 너무 행복해서 댓글 달아요 자칭 호석맘 미소 짓고 갑니다^^ 암호닉 신청 되면 [정실부인]으로 신청하고 싶네요... 된다면 신청 하고 갑니다... 총총
8년 전
독자30
엄마야ㅠㅠㅠㅠㅠㅠㅠ 고백해써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ㅠㅠㅜ 작가님 진짜 금손이세여 진짜 막 저까지 마음이 아릿아릿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여주 솔로곡! 겁나 기대 되네요 ㅠㅠ 날개를 펼쳐조라!!!!!!!!!! 사실 지금까지 다 봤지만 댓글을 다 못 달아 드렸는데... 죄송할 뿐 8ㅅ8 지금부터는 신알신도 했고! 꼬박꼬박 달게요 자까님의 힘을 위해서 ㅎㅎ
8년 전
독자31
아 그리구 혹시 암호닉 신청 된다면 저도 하고 가요! [♥옝스♥]
8년 전
독자32
인생배팅이에요!!역시 배후에 정연이가 있었던 거였네요 못된가시나!!!!!!!호석이랑 사귀게 되다니 하...겁나 좋은거있져❤️❤️❤️❤️❤️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33
블락소년단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여주와 호서기가 ㅠㅠㅠㅠㅠ 아 너무 감동적인 순간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윤기가 여주한테 한 말로 감동도 받구 ㅠㅠㅠ 큐엔에이에서 남준이 윤기도 너무 귀여운걸요 ㅠㅠㅠ
8년 전
독자34
미름달이에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허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 나오는 랩슈들도 발려서 죽을거같고 드디어 여주랑 호도기랑 사귀네요ㅜ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제발 정연이 무찌르고 여주랑 은영이랑 둘이서 새로 그룹 하던지 엌덯게던 잘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앗 사귀게 되었군요 호석이랑 주인공이랑ㅠㅠㅠㅠㅠㅠ 서로에게 기댈 수 있고 힘들 때 이야기도 들어줄 수 있고 다행히 마음이 닿았어요ㅠㅠㅠㅠㅠㅠ 이제 같이 정연으를 해결하면 되겠어요 아니 어쩜 그럴 수가 있는지 대체 뭐가 맘에 안들었길래 여주를 죽이려고 했던 건지ㅠㅠㅠㅠ 나빠요 나빠 그러면 안 돼 꼭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해요 그 아이가 죄책감을 느끼고 말했으니 정연이도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하루빨리 주인공이 회사를 탈출해서 솔로앨범 똭 냈으면 좋겠어요 다 발려버려ㅠㅠㅠㅠㅠㅠㅠ 아 은영이도 구출했으면... 착한 아인데ㅠㅠㅠㅠㅠ 꼭 여주와 주변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글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36
와 고백이래..고백 정호석 진짜 상남자야...와... 하 진짜 정연인가 뭐시긴가 못된녀...ㄴ 진짜... 7ㅐㅅH 77ㅣ.... 하 진짜 현욕 나왔습니다 진짜 너무했다.. 여주가 니를 위해서!!! 뒤에서 아무말 없이 받쳐주는구만!!!!! 음료수도 알면서 준거겠구만!!! 진짜 하 여주야 복수 꼭 해라..!!!!!신알신하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7
앗 [당근]으로 암호닉 신청 될까요?
8년 전
독자38
아..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요..?[꿀떡맛탕]으로 신청해요!! 오늘 정주행하는데 글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어요 음 딱히 이렇다!!하는 생각은 없는데 마음이 울적해지네요 드디어 호석이랑 여주가 사귀는군요!!! 정연이 음료수때부터 좀 그랬는데 오늘 드디어 정체가 밝혀지네요!! 여주랑 호석이랑 둘이 잘 사귀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호석이 글이 없어서 많이 음.. 속상하다 해야하나? 글을 보고싶은데 없으니까 그랬는데 재밌는 작가님 글을 찾았네요! 앞으로 쭉쭉 달려요 작가님 먼저 우물을 파셨다는데 그옆에서 같이 파드릴께요 핳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39
씽씽이예요! 옴마 드뎌 둘이사귀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정연이넘나 나빴어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복수하기를ㅠㅠ
8년 전
독자40
0608이에요 정연이.. 사실 정연이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너무 잘해줘서.. 그래도 그런짓을 하다니 여주가 뭐가 그리 못마땅해서.. 그리고 이제 드디어 호석이랑 사귀네요ㅜㅜ 사귀자 소리만 들어도 넘나 달달한것ㅜ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ㅠ
8년 전
독자41
꽥꽥이에요!! 드디어 사귀는군요ㅠㅠㅠㅠ 여주 힘들어할 때 옆에서 덤덤하게 지켜주는 호석이는 사랑입니다ㅜㅜ 진짜 빨리 사귀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는데 이렇게 호석이가 다시 한번 딱!! 해주니 고마울 따름이네요ㅜㅜ 무엇보다 음료수는 반전이 있었네요 깜짝 놀랐어요ㅠ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가지면서!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잘 읽었어요 작가님ㅎㅎ
8년 전
독자42
드디어 사귀다니!!! 그나저나 여주 정말 찌통이네요... 안쓰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근데 음료수는 진짜....(소름)
8년 전
독자43
암호닉 신청 할 수 있으면 [뀨를]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비회원41.79
지금까지 계속계속 눈으로 보기만 하다가 드디어 드디어!! 호석이랑 여주 연애하는 거 보고 흥분한 비회원 한명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매일 매일 인티 들어와서 한 편당 10번가까이 읽고 있었는데ㅠㅠ 이제서야 암호닉 신청해볼까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괜찮으시면 [이럴슈가] 로.. 신청을 이제야 합니다ㅠㅠㅠㅠㅠㅠ 근데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정연이가 그런거일줄이야.. 허... 그래도 이제 여주가 용기내고 있으니까 여주는 호석이랑 노래랑 같이 계속계속 행복하게 탄탄대로 밟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작가님글 너무 설레요ㅠㅠ
8년 전
독자44
세상에 마상에 호석아~~~~~!~?~?~ㅜㅜㅜㅠㅡㅠㅜㅜㅜㅜㅠ 넘 좋구요.. 정연이 이 석을nyeon... 벌받아라,..., 오늘두 넘 잘 읽구 가요ㅎㅅㅎ 암호닉 [전정국 극성맘] 으로 신청합니당
8년 전
비회원106.225
마녀님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가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하면서도 근데 진심이야 이러는게에 심장폭행 당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 후려치고싶다는 윤기도 존재감 쩌시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암호닉 신청되면 신청하구 갈게요 ㅎㅎ
[비티에스]
ㅠㅠㅠㅠ너무달달해서 어허..
진짜 ㄴ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꼭 여주가 무명탈출하기를 바랄게오♡

8년 전
독자48
슈크림이에요ㅠㅠㅠㅠ드디어 호석이와 여주가 사귀네욯ㅎㅎㅎ좋아좋아ㅎㅎㅎ오늘도 잘 보고 가요! ♥
8년 전
비회원99.112
[오햄]으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오늘처음 이글 읽게됐는데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랑 이어지다니ㅠㅠㅠㅜㅜㅜ여주꼭잘됐으모뉴ㅠㅠ
8년 전
독자49
미니미니에여!헐 와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정연이 너무했어요 여주한테 왜그래ㅠㅠㅠㅠㅠ융ㄴ기랑 남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50
혹시 지금 암호닉 신청가능할까요..? 되신다면 [슙기]로 신청하겠숨다 자까님 완전 취저탕탕ㅠㅠㅠㅠ호도기 완전 핵 설레구여...아주 좋구여...
8년 전
독자51
지금이라도 암호닉받으신다면 [버블티]로 신청할께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당
8년 전
독자52
[삼디다스]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재미있ㅆ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8.193
와.....정연이 진짜 너무 하다 혹시 [0622]로 신청할 수 있을 까요?
8년 전
비회원79.205
헉 ㅠㅠ 오늘 처음봤는ㄷ ㅔ끝까지 다 몰아서 봤네요 ㅠㅠㅠ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찌통이였다 달달했다가 넘나 롤러코스터같은... 혹시 아직도 암호닉 받으시나여~?
8년 전
비회원79.205
아직받으시면 [복분자]로 신청할게요...ㅎㅎ ♥
8년 전
독자53
[트롤리]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계속 잘 보고 있다가 이제야 신청하는데 암호닉 받으시는 거 맞ㅇ죠..? ㅎㅎ
8년 전
독자54
뜌입니다! 와 제가 눈치없기로 유명한데 최정연 처음부터 싫었어요ㅠㅠ 와ㅠㅠ 뒤통수를ㅠㅠ 와ㅠㅠ 진짜 근데 왜 최정연 노래 못하는데 메인보컬이에요?ㅎㅎ 궁금궁금 아 진짜ㅠㅠ 여주한테 회사 나오라하고싶은데 계약 ㄷㄷ... 언능 다음화 만나고싶어요♡ 호서기랑 꽁냥거리는것도 보고싶곻ㅎㅎ 오늘 정말 마음에드는 화네요ㅎㅎ 작가님 항상 잘 보고있어요 사랑해여♡
8년 전
독자55
으윽 호석이 글이라뇨ㅠㅜㅜ발견하자마자 1화부터 쭉쭉 읽고 왔습니다 와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ㅜ오랜만에 재미있는 글잡 읽어서 기분이 좋네요 신알신하고 갑니다!!♥
8년 전
독자56
허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넘나 설레는 작가님의 글.....❤️근데 오타가 하나 있네요...!브금Q&A에 가수명에서 에스쿱스를 에이쿱스라고 쓰셨어요ㅠㅠ제가 요즘 이 노래에 꽂혀가지고...어쨌든 재밌게 읽고가용!!
8년 전
비회원180.253
구오즈들입니다 몰아봤는데 이런 글으루ㅜㅜ여주가 이제 자기실력 딱해서 인정받고 잘됐으면 좋겠어요ㅜㅜㅜ
8년 전
독자57
드디어!!!!!! (팡파레펑)우와ㅏㅏㅏㅣ드디어 호석이와여주가!!!사귀는궁요!!!와ㅏㅏㅏㅏ
8년 전
비회원87.139
태꾹망개입니다!
하......달달이 폭ㅂㅏㄹ했다ㅡ..........♡♡♡♡♡
오늘 진짜 힘들었는데 힐링돼요..ㅠㅠ♡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 2젠4랑입니다ㅠㅠ 오ㅓ 진짜 너무조아요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59
헐..헐..작가님 저 침맘이에요..역시 최정연은 나쁜...그런애였어...진짜 배신감 오진다 야주 회사에서 나와버려 얼른!! 아오..짜증나...회사더 뭐같고 멤버도 뭐같고..작가님 나 너무 몰입햐서 봤나봐요 욕이다나온다 헣...사촌이라고 둘러딘데 ...참나 어이가 없어가지고..잘봤아요 작가님
8년 전
독자60
H에이취에요! 큐엔에이 보고 나니까 작가님께 더 감사해지는 것 ㅠㅠ 호석이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그나저나 드디어 호석이랑 여주가 드디어 이렇고 저렇고 한 사이가 되었네요 넘나 흐뭇한것 ㅋㅋㅋㅋ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61
흐어억ㄱ 정호석 이남자 치명적이다ㅜ......후 여주를 바꿔주는 호석이덕에 엄마 미소지으면서 읽게되는것같아여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2
별나라입니다!! 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결국 여주랑 잘되는군요!ㅠㅠㅠㅠ역시 최정연이 시킨거였군..제 예상이 맞았네요!ㅠㅠ 작가님 요즘 작가님 글보면서 설레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오ㅠㅠ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리고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63
작가님 93입ㄴ니당! 아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랑 여주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쁘게 오래오래 사귀었으면 좋겠어요. 서로의 사정도 있었고, 호석이 덕분에 여주가 처음 하는일도 많이 생겼으니까.. 그동안 여주 힘들었던거 생각하면서 괜히 울컥헀네요ㅠㅠㅠㅠ 그나저나 최정연.. 욕이 요따만큼 나오지만 인티라서 참습니다.진짜ㅠㅠㅠㅠ 솔직히 사촌이라 할때도 아 설마 정연이가 시켰나... 사촌이니까 가능성있는데...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사촌이라 한것도 뻥이라뇨... 아 진짜 저부분 보고 너무 충격받아서 한번 더 읽었어요ㅋㅋㅋㅋㅋ 저 애는 무슨 죄야 정말... 차라리 저 애가 법정에서 다 말한담에 한바탕 난리나고 그룹 해체한다음에 여주혼자 솔로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윤기 말처럼ㅠㅠㅠ 회사랑 멤버들 다 버리고... 은영이는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지만..하여튼ㅠㅠㅠㅠㅠ 다음화 기다릴게요 작가님!
8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사귀는군요 이런 스토리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암호닉신청해도되는건가요? ㅎㅎ ..[청보리청]으로 신청하고 가요 ㅎㅎ
8년 전
독자65
와작가님0418인데요호석이가너무좋아요어떡하죠아작가님대박너무멋져요어떻게글을이렇게쓰시죠와..대단하세요사귄다꺄핳ㅎ하감사합니다항상잘읽고있어요♡
8년 전
독자66
[박망개] 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습니다!!
참 호석이다운 그런 잔잔하고 예쁜 고백이네요ㅠㅜㅠㅠㅜㅠㅠㅠ 진짜 글잡에 호석이 글이 많이 없어서 저 맨날 우울했는데... 제가 읽은 호석이 글 중에서 작가님 글이 제일 좋아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 그리구 정연이는 왠지 그럴 것 같았어요... 얼른 여주가 노래로 목소리를 냈으면 좋겠구 그리구 호석이랑 여주랑 꽁냥꽁냥 하는 장면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67
진짜ㅠㅠㅠ이런 작품을 지금에서야 알다니ㅠㅠ진짜 보면서 많이울었어요 솔로로ㅈ대박나라!!! 암호닉[부라더소다]로 신청될까요??
8년 전
독자68
짐잼쿠입니다!!!아아아아앙 오늘 글 너무 달달구리해요ㅜㅜㅜㅜㅜ드디어 여주가 호석이랑 사귄대요!!!!!와후!!!!!!!!소리벗고 팬티질러!!!!!!!!!!!!!!정연이 뭔가 느낌이 이상했는데 역시나...!!그래도 어떻게 여주한테 그런 심한 짓을 할 수가 있어!!!!이런 나쁜자식!!와....작가님 진짜 사랑해요...진짜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9
[#흥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ㅜㅜㅜㅜㅜ글 너무 재미있어여. ㅜㅜㅜㅜ
8년 전
독자70
작가님 아직도 암호닉 신청 받나요?!?!받으면 [도화]로 신청 할게요!!!정연이 나뻐ㅠㅠㅠㅠㅠ어떻게 같은 그룹 멤버에게 그런짓을 할수가 있죠ㅠㅠㅠㅠㅠ호석이랑 여주랑 행쇼해서 다행이네요!!
8년 전
비회원52.47
[우동우동]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드디어 여주랑 호석이랑 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설렘 폭발ㅠㅠㅠ

8년 전
독자71
0221 호석이가 어둠만 있던 여주에게 빛을 채워줬다는게 너무 좋아요! 앞으로는 여주가 훨씬 밝고 노래도 열심히 즐기면서 부르고 정연을 뛰어넘는 인기스타가되어서 코를 납작하게 해주면 좋겠어요.작가님 아시죠? 사이다맛! 작가님 오늘도 작품 잘 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255.138
ㅋㅋㅋㅋ맨맨입니당 큐앤에이 정국이 흐뭇하네옄ㅋㅋㅋㅋㅋ잘읽엇습니당!!
8년 전
독자72
으아ㅠㅜㅠㅜㅠ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ㅜㅜㅜ 드디어 사귀는군요ㅠㅠ! 백년만년 행복하길!!
8년 전
비회원73.108
꾸꾸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드디어 사귀네요 오예!!!!!!!!여주도이제 자기 노래 하면좋겠고 호석이랑 행복하겧ㅎㅎㅎㅎ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3
암호닉신청되나요?ㅜㅠ된다면[뚜비]로 암호닉신청할게여!!드디어 호석이랑 여주랑 행쇼라니ㅜㅜㅠㅜㅜㅜㅜ감쟈합니다ㅡㅜㅜㅠㅜㅜㅜㅠㅜ
8년 전
비회원0.52
암호닉 신청되면 0630으로 신청할게요 ㅠㅠ 진짜 글 넘나 좋은것 ㅠㅠ 정연이 정말 혼내주고 싶네요 근데 저는 왜 남준이랑 윤기마저 설레죠 ㅎㅎ 작가님 좋은 글 항상 감사해요 여주는 호석이랑 작가님은 저랑 럽럽 ㅎㅎ
8년 전
비회원5.145
안녕하세요 작가님!! 혹시 비회원도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리티]로 신청할게요! 무명아이돌도 연애한다는 제가 암호닉 신청을 하고 싶었지만 비회원은 받지 않으시면 어쩔까 이런 생각도 많이하다가 여주랑 호석이가 행쇼하는 모습을 보고 암호닉 신청하러 달려왔슴다!! 저는 여주가 윤기한테관리해달라하고 솔로를 했으면.. 이름은 슈가엔터테인먼트!!!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사랑해요(뜬금없지만 진짜에요ㅋㅋ)
8년 전
독자74
와ㅠㅠㅠㅠㅠ우연히 이 글을 알게 되서 읽다보니 쭉 읽게 됐어요ㅠㅠ너무 재밌네요ㅠㅠㅠㅠㅠ혹시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미역]으로 신청할게요!ㅎㅎ
8년 전
독자75
드디어!!호석이와ㅠ사귀다니 너무 좋아요!!그리고 앞으로 여주가 더 빛이 나길 바라고 있습니다...그리고 지금도 암호닉을 받으시고 계시다면 [빡지미닝]으로 신청하고 싶습니다!!
8년 전
독자76
요거프레소입니다!!!!미 !!!!!+친......하..........호석아.......아.....여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민윤기말하는거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핵좋아 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회사나와서 윤기노래로탑급으로갓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감기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77
제가 이명작을 이제잉ㄱ게 된걸까요ㅜㅜㅜㅜㅜㅜ
암호닉 [사이다]로 신청할께요!!
진짜 짱잼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조금더 일찍읽었더라면...

8년 전
독자78
이래보니까 다들 넘 귀여운것...ㅎ 진짜 남준이 윤기는 커퀴지만 미워할수없다...ㅎㅎㅎㅎ 작가님도 남은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8년 전
독자79
[두근세근]이에오!! 드디어 사귄다니ㅠㅠㅠ 끄흡ㅠㅠ 여주가 꼭 노래로 성공해서 이쁜 목소리 널리 알렸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오ㅠㅠ♡
8년 전
독자80
넌봄입니다!! 전에 정연이가 선처해달라고 했을때 에이 설마 하고 넘기긴했는데.... 이제 여주가 행복할일만 남았으면 좋겠어요 정말ㅠㅠㅠ
8년 전
독자81
ㅠㅠㅠ지금이라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호시기호식이] 하...왜 이런 명작을 지금 봤는지....ㅠㅠㅠ여주 솔로로 나온다음에 호석이랑 같이 노래불렀으면 좋겠네옄ㅋㅋ아니면 피처링이라도...하라하핳
8년 전
독자82
하.. 내가 이런 명작을.. (절래 정리에) [ㅈㅈㄱ]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ㅜㅜ얼 마 안 남은 거 같은데 댓글 열심히 달게요!! 읽다가 독방에 추천하고 왔어요 좀 과격하게 아 방탄이 무대 보러 가야 도는데 이거 읽고 있어요 겁나 재미있음!!!!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83
아 작까님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재밌잖아요ㅠㅠㅜㅠㅜ으앙ㅠㅠㅠㅜㅠㅠㅠㅠ진짜 정호석 세젤좋ㅠㅠㅜㅜ작가님도 세젤좋ㅠㅠㅠ어둡기만 해보였던 여주가 호석이 덕분에 점점 밝아지는 모습이 보이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쭈꾸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84
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예스]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85
암호닉 신청해요....제 첫 암호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합니다 제 처음을 받아주세여
[쮸리]

8년 전
독자86
독방에서 추천받고 와서 정주행했는데 제가 이걸 왜 진작 안봤을까요ㅜㅜㅜ세밀한 설정들이 되게 신선해요!주인공이 아니던 인물을 주인공으로 설정한것 자체가 새롭기도 하고요.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받으시면 [첼리]로 신청할게요ㅎㅎ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87
쟈몽이에요! 유ㅠㅠㅠㅠㅠ드디어 사귀는건가요ㅠㅠ정연이.. 너무하네요퓨ㅠㅠ으엥 앞으로 호석이랑야주랑 이쁘게 사귀길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2.178
슬비입니다 ㅠㅠㅠㅠㅠ 와 진짜 설마설마했는데 정연이 너무하네요 진짜 어떻게 사람이... 호석이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 이젠 당당하게 네 노래 부르면서 살아가려무낭...!!!!
8년 전
독자88
삐용입니당 정연이 내가 티는 안냈지만!! 다 알고있었어!!!ㅋ... 슬퍼하지마 여주에겐 호석이가있으니깐!ㅋ 윤기 틱틱대면서 여주 많이 아끼나봐여 물론 ㅆㄴ ㅆㅅㄲ 사이지만^^
8년 전
독자89
작가님은 왜이렇게 귀여워요? 아니 글적는건 엄청뭐라해야하지 그냥 어 음 어둡도 슬프게하다가도 이젠 점점더 밝아..아니 저거죠..? 큐앤에이보니라 작가님 겁나 귀여워 .. 요... ♡ 아니 그나저나 호석이랑 여주가 드디어 사귄다니 ㅠㅠㅠㅠ 진짜 여주는 뭔가 사랑못해본게 보여요 철벽에 그냥 이따까지 노래만 봐왔으니까 노래만 신경쓰고 그리고 호석이는 진짜 다른사람 고민갗은거 잘들어주고 잘 위로해줄거같고 ㅠㅠㅠㅜ 그러니까 이커플이 엄청난 천생연분이라는거져 !!!ㅠㅠㅠㅠ진짜 뭔가 이제 야주가 그동안 힘글었던거 휼훌 털어버리고 제대로된 가수샐활을 할수있을것만갗다서 너무 좋아요.. 작가님 이렇게 좋은글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이제 다름편이 제일 최근황가료..??진짜 암호닉신청하고싶은데 혹시 안받으시나싶어서 걱정됩나다.. 크하.. 8ㅅ8 일단 다음폌 바로보러갈게요 !! 좋은글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90
드디어 사구리는구나!!!!! 그나저나 정연이가 진짜 그럴줄은 몰랐는데 실망이에요 정연이 망해라ㅠㅠㅠㅠ 그건 너무 나쁜가ㅠㅠㅠㅠㅠ 잘봤어요!!
8년 전
독자92
헐정연이가진리
8년 전
독자93
헐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정연아 왜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 믿고 있었던 정연이가 ㅠㅠㅠ 여주랑 호석이랑 통화할때 저도 울었어요 세상에 ㅠㅠㅠ 너무 좋은 글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94
아 어떡해 떨려서 죽을 거 같다 어떡하지 작가님 제 심장 살려내세요...
8년 전
독자95
서브로 깔리는(?)랩슙커플도 참 좋군요..ㅎ 이제 호석이랑 여주가!!! 사!!귀!!는!! ㅎㅎㅎㅎㅎㅎ정말 바람직합니다 작가님ㅎㅎ
8년 전
독자96
윤기 너무나, 너무나 다정하네요... 말은 강하게 해도 여주 생각하는 건 세계 일등이란 타이틀 줘도 안 모르자를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아이가 법정에서 말한다고 했으니 이제 저는 걱정을 하지 않고 있어도 되는 거죠? 정연이도 혼내주고 그 못된 실장님도 혼내주세요 작가님!
8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아 ㅋㅋㅋㅋㅋㅋㅋ정국이 귀엽네여 태태랑 짐니도 넘나 귀여운 것 ㅠㅠㅠㅠㅠㅠㅠㅠ 쿠엔에이 많이 많이 해주세용 ㅌ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9
끄앙!! 너무 좋다!!!!! 설렌다!!!!!!!! 나는 언제 이렇게 설레는 연애해보냐 제발 이번해 대학 들어가면 이뤄져라... 누구게요~
8년 전
독자100
드디어 고백했네요ㅠㅠㅠㅠㅠㅠ하나도 안오글거리고 너무 이뻐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랑 낮누도 발려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ㅠㅠㅠㅠ 사귄다 ㅠㅠㅠㅠ 사구리해라 ㅠㅠㅠㅠ 민윤기도 넘나 멋있고요 ㅠㅠㅠㅠ 정호석 진짜 다정다감핵남자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4
정주행시작하러갑니다총총총!!!!!!!!!!!!!모두모두길을비키세요!!!!!!!!!!!!!!!!!!!!!!!!!!!!!!!!!!!!!!!!!!!!!!!!!!!!!!!!!!!!!!!!!1
8년 전
독자105
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우아
드디어드디어드디어 여주와 호석.....(말잇못..)
기다렸습니다!!기대했구요!??
그런데 이렇게나 예쁘고 사랑스럽게....
호석이는 여주에게 처음이 되는 것이 생각보다
무척 많네요
글을 읽으면서 생각했어요...
저도 비록 지금은 누군가와 연애라는 것을 하진 않지만
나중에라도 하게 된다면 호석이처럼 솔직해지고
상대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그런 사람이 되서 꼭 예쁜 연애할거라고...ㅎㅎㅎㅎㅎㅎㅎ
물론 어디까지나 제 바람이지만요...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106
ㅜㅜㅜㅜ아드디어여주랑홉이가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이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7
아 너무 귀여워요ㅠㅠㅜ 아이돌끼리 사귀면 조심해야할텐데ㅠㅜ 괜찮겠죠.??
8년 전
독자108
허우ㅜㅜㅜㅜㅜ여기가ㅜㅜㅜㅜ내가누우ㅜㄹ자리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우ㅜ좋아라라ㅜㅜㅜㅜㅜㅜ역기정연이가수수ㅏㅇ햇네여ㅜㅜ암트누ㅜㅜㅜㅜ허우ㅜㅜㅜㅜ호석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9
점점 여주가 막 자존감두 찾아가고 호석이랑도 막...! 마악...!
8년 전
독자110
어휴ㅠㅠ이루어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퓨ㅠㅠㅠ다행이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1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설레요ㅜㅜㅜㅠㅠㅜㅜㅜ그나저나 정연이......진짜 몰랐어요ㅜㅜㅜㅠㅠㅜㅜ대박이다....
8년 전
독자112
앗.. .드디어 사귀게 되다니!!!ㅠㅠ둘이 행쇼ㅠㅠㅠ
8년 전
독자113
아니정말진짜 드디어 사귀다니 너무 기쁩니다 이제 행복하기만했음 좋겠다♡♡♡♡
8년 전
독자114
아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축제를 열어야겠어요 진짜 호도기와 여주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큐엔에이 마저도 넘 귀여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꾹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드디어 사귀는구만...ㅠㅜㅠㅜ
8년 전
독자116
기쁘다 커플 생겼네!! 솔로천국!!ㅠㅠㅠㅠ 하 근데 그 연습실에서 음료수 줄 때 어 얘 일부로 주는거같네 여우인가.. 했는데 역시나라니.. 슬프네요ㅠㅠ 그래도 이 일을 계기로 여주가 노래로 밟아버리기를
8년 전
독자117
아ㅠㅠㅠㅠㅠㅠ정말좋네요ㅜㅜㅠㅠㅠㅠ 드디어 둘이 잘되다니ㅜㅜㅠㅠㅠㅠ감동입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118
어우예ㅖㅖㅖㅖ 드디어 사귀니!!!!!! 아침부터 소리 지를뻔했네 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19
2330이에요!드디어사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행쇼하자이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0
ㅜㅜㅜㅜㅜㅠㄷ드디어 사귀는건가여ㅜㅜㅜㅜㅜㅜ하 너무 달달하고 좋네요
8년 전
독자121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귄다ㅠㅠㅠㅠㅠㅠ호석이 진짜 말하는것도 이쁘고ㅠㅠㅠ
8년 전
독자122
아 호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흑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ㅠㅜㅜ
8년 전
독자123
아 드디어 사귀는구나 이제 좀 꽁냥 꽁냥 거리고 그랬으면ㅠㅠㅠㅠ 큐엔에이 애들 너무 귀여워뇨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4
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상에 둘이 드디어 사겨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5
드디ㅣ어 사귀네요ㅜㅜㅠ아 진짜 좋아요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6
호석이 마지막 움짠에 호석맘은 심장을 잡습니다........
8년 전
독자127
호석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아!!!!!!사랑해!!! 드디어 사귀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8
아 행복해서 눙물날것같아ㅠㅠㅠ아 드디어 사귀네ㅠㅠㅠ홉이 쌍남자네ㅠㅠㅠ
8년 전
독자129
대박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지금 당장 파티하러 가야해요! 이거 놔요! 가야한다고요! 는 자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박 진짜 너무도 설레는ㄷㅂ.... 실제로 저랬으면 저는 당장 뛰쳐나가서 호석이한테 안겼을듯.... 호석아 사랑해..흙흙... 작가님도 사랑해요... 흙흙
8년 전
독자130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사귄다아아아ㅜ우ㅜㅠㅠㅠㅠ드디어ㅜㅜㅜㅜㅜㅜㅜ행셔해라제발 ㅠㅠ근데 분명 들키겟져ㅠㅠ그래도행쇼해일단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1
큐앤에이도 넘나 설레는 것ㅠㅠ
8년 전
독자132
작가님........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귄다니ㅠㅠㅠㅠㅠㅠㅠ엉ㅇ엉어융유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3
ㅑ아 뭔데 겁나 귀엽고 그나저나 사귀는거ㅠㅠㅠㅠ하ㅜㅠㅠㅠ회사도 나오는것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4
아진짜ㅠㅠㅠㅠㅠ여주이제행복해라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135
아오 정말 화나는데 호석이보고 다 풀렸어요... 은영이랑 둘이 나왔으면 좋겠다...
8년 전
독자136
정연이ㅋㅋㅋㅋㅋ그저 글일 뿜이지만 정말 때려주고 싶네요...그나저나 드디어 둘이 사귄다니!넘나 좋은것!
8년 전
독자137
와우!!!!!!사귀다니 !!!! 조근조근 이렇게 이야기 풀어지는거 너무 좋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넘나 제스타일인것... 취향저격... 설레요 ㅜㅜㅜ두근두근
8년 전
독자139
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사귄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권다ㅠㅠㅠㅜㅜ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엉엉ㅇ엉엉ㅇ 새벽에보니깐 감성터져요 ㅠㅠㅠㅠ 아너무좋넿ㅎㅎ
8년 전
독자141
아 드디어 사구ㅏ네요ㅠㅠㅠㅠㅠ 여주 진짜 걸크 느끼는 부분 있는 거 알죠? 더 솔직해지니깐 더 정가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랑 남주니도 오래오래 가쑤면♡♡
8년 전
독자142
헣ㅎ......최정연아.....핳ㅋㅋㅋㅋㅋㅋ 나 니가 안 나쁜아이라서 다행이라했는데 ㅍㅍㅍㅍㅍㅍㅍㅍ.... 배신당해써... 은영이랑 놀아 여주야!!!!! 그리고 이케 알게된 방탄이들도 귀엽고 여주야ㅠㅠㅠㅠㅠ 행복하려뮤ㅠㅠ
8년 전
독자143
와그래도ㅠㅠㅠㅠ여주주변에 여주를 아껴쥬는 사람이 많아서 다행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144
77ㅑ 진짜 드디어 사귀네요ㅠㅠㅠㅠㅠㅠ 아 좋다 정작 나는 솔로이지만...(우르먹) 괜찮아요 이 글 보면서 대리만족중이예요.... 그러니까 글 이쁘게 잘써주세요♡♡
8년 전
독자145
하 발린다8ㅅ8 후......레전드고 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6
헐 사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서가 사랑해;
혼자 자축해야지ㅎ뿌듯하네

8년 전
독자147
드디어 호석이랑 여주가 사귀네요ㅠㅠㅠㅜㅜ그나저나 정연이..충격...
8년 전
독자148
으아ㅠㅠㅠㅠㅠㅠㅠ 완전대박 드디어 사겨요 와대박사건 큐엔에이에 나온 방탄이들도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9
역시 정연이가 맞았네요ㅠㅠㅠ 마지막에 윤기 너무 설레는거슈ㅠㅠㅠ
8년 전
독자150
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귄다쉬귀어ㅜㅜㅠㅠㅠㅠㅠ그나저나 어쩐지 정연일것같더라니..ㅜㅜ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151
정연이 진짜 처음부터 마음에 걸리더니ㅠㅠㅠㅠㅠ 결국 드ㅡ디어!!! 둘아 사귀네요 수줍 와중에 정국이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152
정연이가 시킨거네요... 그러면서 그 음료수 주고.. 에라이!!! 아 근데 멤버들이 여주를 알게 된 거ㅋㅋㅋㄲ뭔가 싱크가 잘 맞아서 웃으면서 봤네요ㅋㄲㅋㄲ 그나저나 드디어 고백을 했어요!!! 여주도 자기 마음 인정했구요!!!! 할렐루야!!
8년 전
독자153
그래 정연이 그 가시나 뭔가 삘이 안좋았어 완전 여우네 여우야 어우...호석이랑 얼른 꽁냥꽁냥 해라!!
8년 전
독자154
꺄야야어ㅏㄱ어야갹 호석이랑 여주 사귀네용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5
우와 이제 정식으로 사귀네요! 그리고 이제 윤기노래도 받아서 솔로 내구, 뜨구! 완벽하네요
8년 전
독자156
인기가 많은거치고 싹싹하니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사람이 너무... 어떻게 저런 인기를 얻었을까싶네요... 드디어 우리 호석이와 여주의 연애가 시작되네요ㅎ
8년 전
독자158
정연이......내가 아까 칭찬하는게 아니였어....잘한다잘한다 했더니....ㅂㄷㅂㄷ.........우리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솔로로 나와서 행복하자ㅠㅠㅠㅠㅠ호석이랑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9
남준이랑 윤기 꽁냥거리는거 더 보고 싶어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60
사랑해요ㅠㅜㅠ이게무슨일이야 동네곳곳풍악을울려야겠네요 후 여주에겐 이제 행복한일만있었음좋겠어요 넘나이쁜둘이♡♡♡♡ 잘읽다갑니다
8년 전
독자161
끄악.. 역시...정연이가...맘이 참.. 아휴 씁쓸하네요 그치만 옆에 남준이도 윤기도 또 뭣보다 맘을 나눌 호석이가 있어 다행이에요 ㅋㅋㅋ그리곸ㅋㅋㅋ 석진잌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으잉 귀여워요 다들ㅋㅋㅋㅋㅋㅋ 윤깈ㅋㅋㅋㅋㅋ 얼마나 시달렸을곸ㅋㅌㅋ
8년 전
독자162
와 ㄹㅇ 대박이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마어마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3
진짜 좋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독방에서인가 읽은 것 같은데 자기는 자기 선택하면서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구요 대학의 수강신청같은 일로도요 그런데 자기가 선택하지 못하고 가라는 길로만 가는 연예인? 생활이 안쓰럽다구요 음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저런 뜻인 것은 어렴풋이 기억해요! 여주가 호석이랑 처음 하는 행동들, 그리고 앞에 놓인 작은 선택권들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드디어 제목이랑 글이랑 같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4
헐 전정국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형아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5
드디어 사귀게 되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 근데 진짜 여주랑 정연이 은영이 얼굴 노아놓으니까 왜 안 떴는지 의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66
ㅋㅋㅋㅋㅋ아 윤기랑 남준이 둘이 꽁냥질 너무 귀엽네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당♥
8년 전
독자167
최정연이 실형을 받게된다면 저 여학생은 벌금형 주고싶네요 껄껑
8년 전
독자168
뭐여 다 여신들인데 왜 안뜨는겨....그리거...드디어 사귄다!!우오오오오오!!!
8년 전
독자169
드디어 사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야 호석아ㅠㅠㅠㅠㅠ 그리고 정연이ㅠㅠㅠㅠㅠ 나쁘네 역시 뭔가 있을줄 알았어!!!!!! 작가님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있어용~~
8년 전
독자170
큐앤에이정국이 너무 귀여워요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도 넘나 멋있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와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1
ㅠㅠㅠㅠㅠ정연이정말 너무한거아닙니까....이거다 발켜지는거죠???ㅠㅠㅠㅠㅠ정말 어이가 아리마셍일것같네요ㅠㅠㅠㅠ여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호석이랑 사귀네요ㅠㅠㅠ호석이가 여주 잘 챙갸줬으면 좋갰어요.....진짜로......ㅠㅠㅠㅠㅠㅠ진짜 막 읽으면서 알마나 콩닥콩닥가렸는 너무 안쓰러운디 행복하고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곡ㅠㅠㅠㅠㅠㅠ으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노래 대박났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윤기정말 츤데레에요퓨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3
곡 주면서 노래로 짓밟으라는 윤기가 너무 멋있어요.. 여주한테 조언해주는 호석이도 먼저 고백해주는 호석이더 멋있어요ㅠㅠㅠ 드디어 사귀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4
와 낮누하고 융기 꽁냥꽁냥 좋아여ㅋㅋㅋㅋㅋ 기야워요ㅋㅋㅋㅋㅋ 드디어 호도기하고 여주가 사구리하게 되었으니 이 둘의 꽁냥꽁냥도 볼수 있는거죠??!!!! 작가님 스릉흔드❤️
8년 전
독자176
정연이 너 진짜 그러는 거 아니다 ㅠㅠㅠㅠㅠㅠ정말 그러지마로라 ㅠㅠㅠㅠㅠㅠ 여주야 고생한만큼 호석이랑 행복해라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7
나한테이러지ㅏ오ㅠㅠㅠㅜ진짜ㅜㅜㅜ그만봐야하는데ㅜㅜㅜ자꾸보게되ㅠㅠㅠ
8년 전
독자178
와정연이와ㅋㅋㅋㄲㅋㅋㅋ진짜와ㅋㅋㅋㅋㅋㅋ앞에서는위하는척다ㅅ해놓고뒷통수ㅋㅋㅋ
8년 전
독자179
아ㅠㅠㅠㅠㅠ드디어 행쇼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진짜 잘쓰시네요ㅠㅠㅠ완전 몰입해서 읽고있어요!!!
8년 전
독자18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드디어 뭔가 뭔가 행복해지는 그런 게 보이네요!!
8년 전
독자181
여주와 호시기 행쇼ㅠㅠㅠ뭔가 뿌듯하네요ㅠㅠㅠ 앞으로 여주에게 장애물이 없길ㅠㅠ
8년 전
독자182
제 손 발이 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그리토그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알콩달콩 보기좋으네여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83
드디어 사귀구나ㅠㅠㅠㅠㅠㅠ 앞으로 둘이 꽁냥이는걸 볼 수 있겠구나ㅠㅠㅠㅠㅠㅠㅠ 방탄이들ㅋㅋㅋㅋㅋㅋ인터넷을 놔두고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84
와진짜넘나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연애는정말바람직합니다
8년 전
독자185
진짜 윤기는 겉으론 틱틱해도 속으로는 여주를 넘나아끼는게 보여서 좋아요 아 !! 이제 사귀는구하핳핳 신난다
8년 전
독자186
뭔가 정연이가 의심이 가긴 했지만 진짜 였네요 대박 진짜 무서운 곳이네요 그나저나 여주랑 호석이 잘되서 너무 좋네요!
8년 전
독자187
아ㅠㅠㅠㅠㅠㅠ저 앓다가 죽을꺼같아요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이러다 포인트 다쓰게 생겼어욬ㅋㅋㅋㅋ그래도 재밌으니까 패쓰!
8년 전
독자188
남주니 윤기 귀여웧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89
[97윤] 아 줗아요 정말 젛아요 잠와죽겠ㄴ데 좋아즉겠어요 작까님 사랑해오
8년 전
독자190
여주여야야야야야야 정연이진짜....아니...왜구런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자시규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호ㅓㄱ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1
ㅋㅋㅋㅋㅋㅋㅋ아 마지막 윤기랑 남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버다 케미가 대단하네요 후후
7년 전
독자192
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설레 주겅써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고백하려하니까 호석이가 선수 치는것봐ㅋㅋㅋㅋㅋ그래도 남자라고 먼저 고백하네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좋다ㅠㅠㅠ둘이 사귄다!!!! 여러분!!! 여주라 호석이랑 사귄답니다!!!!! 세상에!!! 뒷일이 좀 걱정되긴 하지만 서로가 있으니 괜찮겠죠? 잘 읽고 가요 작가니뮤ㅠㅠㅠㅠ이제 여주 회사도 떠나고 솔로로 데뷔해서 호석이랑 행쇼하자!!
7년 전
독자193
다들 캐릭터가 엄청 귀여워욬ㅋㅋㅋㅋ
7년 전
독자194
헐 드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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