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어, 죄 없는 사람을 나 대신 감옥에 넣어주다니. 고마워"
석진이는 평소에 마을 사람들에게는 평판이 좋지만, 몇몇 사람들은 석진이에게 악감정을 가지고있다.
석진이의 단서 먼저 살펴보자면, 의문의 발자국. 그것은 바로 박지민의 것이다. 그리고 손바닥의 V/는 과거 형사였던 박지민이 범인과 싸우던 중 생긴 다리부상으로 절음발이가 되었다. V/는 박지민이 발자국 소리였던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폐교에서 집중할수있는것은 소리 뿐이기 때문이다.
지하실, 탈출의 흔적이 남아있다. 아픈 몸을 이끌고 탈출하다가, 다시 잡혀 들어온 부분이다.
김태형. 최근 수정이의 문제로 석진이와 자주 다퉜다.
태형이는 수정이를 좋아하지만 수정이는 석진이와 사귀고있기 때문이다.
수첩에 적힌 김석진 죽어 라는 단어는, 그저 수정이와 서로 사랑하는 석진이가 미워 쓴 글일뿐이다.
태형이가 부검을 거부한것은, 수정이의 일이 아니면 사이좋던 형제지간 이였기 때문에더이상의 시체훼손이 안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었다.
검색기록의 13일의 금요일은, 그저 태형이가 본 영화일 뿐이다. 물론 석진이를 죽일까라는 생각으로 찾아 보긴 했지만.
버려진운동화,그저 낡아서 버린 운동화이다.
박지민,지민이는 과거에 다리부상으로 병원에서 수술을했다. 그후 절음박이가 되어 외딴섬으로 와 순경으로 근무를 하고 있을 뿐이다.
박지민의 카드내역서. 이것이 바로 글쓴이의 거짓이다. 박지민은 종종 윤기에게 술을 사다주었지만, 이 날은 공구점에서 에서는 칼과 줄을 사갔다.
석진이가 수정이에게 보낸 B라는 내용은, B=13. 지민이는 10월 13일생이다.
정국이는 그저 비행청소년으로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 학생이였다.
윤기와는 동복형제로, 엄마가 같다.
윤기는 술만먹으면 엄마한테 폭행과 폭력을 일삼았고, 그것이 싫었던 정국이는 농약을 먹여 윤기를 죽이려고 했다.
그러나 술병을 들고 집에 오는길에 김석진을 만났고, 평소에는 술을 뺏던 정국이가 술을 사들고 가는 부분에서 이상함을 느낀 석진이가 와서 말린것이다.
오늘 같이 크라임탄 달려줘서 고맙고, 빠른 시일내로 새로운 크라임탄을 들고올테니 기다려줘.
그 외에 궁금한것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 다 알려줄께.
+)
지민이왜쥬긴거임?
★아 미안 이거 쓰는거 까먹었네. 지민이는 태형이를 좋아하는데, 석진이가 없어져야 태형이랑 수정이가 행복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지민이는 태형이의 행복이 최우선이였거든.
발자국소리나만이해못해??8ㅅ8 뮤승소링지 모르겤ㅅ다...
★절음발이니까 탁, 지익- 하고 끄는 소리라고 보면 될꺼야.
예전에 달린 살인사건 해석본부터 들고왔어요.
달렸던 원본이 없어져서 아쉽지만, 앞으로 더 재미있는 내용 들고올테니 기다려주세요.
예쁜이들, 나중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