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 기자부 살인사건
2016년 2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방탄 패치의 기자부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피해자는 1명 용의자는 총 3명이다.
피해자. 김탄소(25)
사망 추정시간 : 6시 30분 - 7시
발견 장소 : 방탄 패치 회사의 2층과 3층 사이의 비상구
직업. 방탄 패치 연예부 기자 2년차
성격. 교활하다.
단서 [통장/ 기자 수첩/ 소속사 자료/ 컴퓨터]
용의자1. 김남준(27)
최초 목격자
직업. 방탄 패치 사회부 기자 6년차
*알리바이 : 저는 그날 야근을 안했습니다.
중요한 USB를 놓고가서 다시 회사로 왔는데..
탄소씨를 발견했죠.
단서 [컴퓨터/ 성격/ 메일]
용의자2. 정호석(27)
직업. 방탄 패치 연예부 기자 4년차
*특이점 : 탄소의 직속 선배
*알리바이 : 기사를 마무리 해야할 것들이 많아서
저는 계속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고 있었죠.
단서 [쓰레기통/ 컴퓨터/ 쪽지]
용의자3. 박지민(22)
직업. 유명 솔로 가수
*알리바이 : 5시 반쯤인가..? 그때 탄소기자님과 인터뷰가 끝나고 집에 갔죠.
단서 [녹음기/ 손/ 지갑]
여러분은 거짓말을 하고있는 범인을 맞춰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범행은 계속 될지도 모르니까요.
참고로, 단서는 거짓말을 할 수 없어요.
물론, 범인의 알리바이와 진술들은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 수 있죠.
다른 용의자들도 2번씩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2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그때 뵙죠.
이번에도 행운을 빌어요.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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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다시 왔습니다!!
어제 크탄하고 끝나고 나서 바로 한개 더 만들었어여..
친구랑 같이 3시간동안 통화하면서 만들어쪄..헿
이번꺼는 단서도 별로없고 단서속에 단서는 거의 없어요! 그래서 어제처럼 머리가 터지진 않을거야
이게 아마 거의 제 크탄의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요..?
일단 방학도 끝났고 고3이고 진짜 정신을 놓는다면 한번씩 주말엔 올수도 있고 하하
제가 더 빨리 오고싶지만 다른 분들도 오시고 화,수,목은 제가 시간이 안되어서 금요일밖에 할 수가 없네요.
많은 참여 부탁 드릴게요!!
이번엔 정말 쉬워요. 친구랑 만들면서 다 알려주는거 아니냐고 그러는 정도 였거든
그럼 다음주 금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