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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엑소 성찬
원우의개 전체글ll조회 4524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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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조직물] THE LAST : R | 인스티즈



















THE LAST : R






















































"순영아."
"응."
"순영이는, 나중에 커서… 아버지처럼 멋진 요원이 되는거다."
"응."
"아버지가, 그리고 네가 앞으로 빛을 발할 곳은 어디라고?"
"코로나."
"..."
"보리얼리스."

















 3세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한 달에 한번, 코로나 보리얼리스에서 정예요원으로 일하셨던 아버지는 쉬는 날이면 항상 제일 먼저 집에 들어와 나를 반기셨다. 한 달동안 CB 내에서 있었던 일들을 나에게 알려주시며, 내가 성인이 되면 꼭 아버지와 함께 같은 곳에서 일하자고 아버지는 나와 약속했다. 아버지와 같이 일하고 싶었다. 힘들고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도망치지 못했던 것은, 일을 하던 아버지의 눈은 언제나 빛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빛나는 눈을 나도 지니고 싶었다. 무언가를 하면서 저렇게 빛나는 눈을 본 적이 있었었나? 아버지를 따라, 멋진 스나이퍼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아버지는 내가 재능이 있다고 말했다. 나는 분명, 아버지를 이어 CB의 정예요원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아버지는 그렇게 말했다.





"순영아, 아마 한동안 돌아오지 못할거야."
"..왜?"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은 아직 번지지 않아서 몰랐겠지만."

"응."
"2세계가, 우리를 공습했어."
"!"
"꼭, 살아서 돌아올게."
"아버지."
"그 때까지, 잘 버티고 있어야 한다. 알았지?"
"...아버지."






근데 아버지는, 왜 돌아오지 않았어?











카타스트로피 대전쟁이 끝난 후, 다 부서진 집엔 한 통의 편지가 날아왔다. 발신자는 코로나 보리얼리스. 아버지의 전사 소식을 추모라도 하려 하는가 싶어 텅 빈 눈으로 편지를 열었을 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



"아버지가…"
"CB 때문에, 죽은거라고…?"



아버지는 카타스트로피 대전쟁 중, CB 요원의 오발로 인해 전쟁에서 전사하셨다.








태어난 직후 부터 나의 미래는 정해져있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코로나 보리얼리스에서 요원으로 일 하는 것. 나는 그 곳에서 일하기 위해 태어난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곳은 나에게 이제는 지옥 같은 곳이 되었고, 코로나 보리얼리스의 아버지가 자신들의 실수로 전사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의 정예요원의 아들인 나를 스카우트 하려 매일 우리 집을 찾아와 문을 두들겼다. 당신들이 무슨 자격으로, 무슨 낯짝으로 나를 찾아와 데려간다 하는건데?


그 날 처음으로, 예정되어 있던 나의 미래, 내가 태어난 이유를 거스르고 모든 연을 끊었다. 코로나 보리얼리스를 내 손으로 무너트리고 말겠다고 다짐했다. 내 힘을 키워 줄 곳을 찾아, 그 곳을 철저하게 짓밟아주겠다고. 당신들이 나의 아버지를 죽인 이상, 순순히 그 쪽들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게 놔두지는 않을거라고.









그렇게 폐허가 되어버린 제 3세계 속에서 한 달을 숨어지냈다. 거지처럼 보여도 상관 없었다. 분명, 누군가 나를 구하러 올 거라고 믿고 있었다. 내 소원을 이루어줄 그 누군가가, 분명히 나를 찾아올거라고. 그렇지 않다하더라도 그렇게 믿고 싶었다. 그래야지만 이 폐허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하루라도 내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을 테니까. 없는 희망도 있는 것 처럼 생각해야 했다. 가진 것도, 아는 것도 아무것도 없었던 나에게 그 암담하던 3세계에서 한 달 이상을 버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마냥 힘든 일이었다. 그 '누군가'를 막연히 기다리며 목숨을 부지하는 일도, 죽을만큼 힘든 일이었다.






결국 차가운 건물 안에서 쓰러졌다. 더이상은 한 발 앞으로 나아갈 힘 조차 없었기에, 차가운 바닥에 닿은 뺨은 내 몸을 모두 얼게 하는 것 같았다. 한기가 몸을 감싸고 결국은 정신까지 흐릿해졌다. 정신을 잃어가던 그 속에서 보였던 아버지의 얼굴, 나를 무척이나 자랑스러워 하셨던 나의 아버지의 얼굴과. 내가 그토록 찾아헤매던 '누군가'의 얼굴.





"거기, 사람이야?"
"!"

















[세븐틴/조직물] THE LAST : R | 인스티즈

























무너진 건물 속에서 이젠 정말 끝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가 나를 찾아왔다.
































 이대로 죽는 걸까,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던 거야, 아버지? 손을 덜덜 떨며 정말 모든 것이 희미하게 멀어져 갔을 때, 누군가 다급하게 뛰어와 내 손을 덥썩 잡아챘다. 그 때 그의 손은, 정말 차가웠어. 차가웠지만, 그 때 그가 나에게 했던 말은 얼마나 따듯했었는지. 이대로 죽는 줄만 알았던 내가 다시 한번 살 수 있는 기회를 준게 너무나도 고마워서, 아-. 나는 이제 이 사람에게 모든 것을 걸어야겠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정신 차릴 수 있어?"
"..."
"내 목소리, 들리는거 맞아?"
"
으."
"가자, 일단 가자."










최승철이라는 사람을 만나, 우리는 그렇게 코로나 보리얼리스에게 맞설 새로운 조직을 꾸려나가기 시작했다.









 코로나 아스트레일스가 정식으로 세상에 나타나고, 우리는 우리의 힘을 키워야만 했다. 턱없이 부족한 사람들과 물자, 그리고 힘. 보스는 나를 데리고 우리와 함께 할 사람들을 찾아 떠날 준비를 했다. 묵묵히 가방을 챙기고 있는 보스의 뒤에 서서 바빠보이는 그에게 물었다. 어떤 사람을, 찾을거야?




"느낌이지."
"응?"
"딱 보고, 아, 넌 내가 데려가야겠다. 하면 데려오는거야."
"으에
."






그렇게 데려온 나의 친구, 그 때의 너의 머리는 변함없이 벚꽃이 흩날릴 것 같던 분홍빛이었다.















 보스보다 나이가 더 많던 사람들도 있었던 그 시절, 낯가림을 이유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던 내게 막연하게 다가왔던 분홍머리의 또라이는 어느새 평생 함께 가자며, 눈빛만 봐도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다 알 수있는 사이가 되어버렸었다. 질리게도 똑똑했던 머리, 막나가는 나를 옆에서 묵묵히 잡아준 것 또한 이지훈이었다. 죽어도 같이 죽자고, 혼자 살아 돌아오면 빠른 시일 내에 죽어서 같이 저승길을 걷자고 했던 또라이. 그런 네가 무슨 이유로 나를, 그리고 조직을 버리고 떠났는지는 영원히 물어보지 않을 것이다. 언제 따라올 것이냐고 묻지도 않을 것이다.


다만 내가 지금 떠나는 이 길을, 너와 함께 걷지 않아 오히려 다행일 뿐이다.




넌 어디선가…,  잘 살고 있는거겠지.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분홍머리 또라이에게 내가 부탁하고 싶은 건.



절대, 우리가 지금까지 함께 걸어왔던 시간들을.

잊지는 말아달라는거다.



































































"내가 왜… 전쟁을 반대했었는지."
"..."
"이제 알겠지."
"..."
"당신이 이 꼴로 이 곳에 돌아오는 걸."
"..."
"한번 더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야."










 승관의 얼굴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갑작스러운 2세계의 개입, 그리고 순식간에 벌어진 참사. 승관의 시선이 베드 위에 쓰러져있는 순영의 얼굴로 향했다. 왜 그러고 있어, 그렇게 휘청거리면서 나가놓고, 왜 지금 여기서 이러고 있는거냐고. 유난히 빛났다, 그의 어깨 위에 선명히 박혀있던 코로나 아스트레일스 마크가. 유난히 선명했다. 오랜만에 보는 그의 피가.



승관이 무릎을 굽히고 쓰러졌다. 치료 조차 할 수 없었다. 호흡기를 달아줄 수도 없었다. 그는 이미 이 곳을 떠났다.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어댔다. 적막하던 의료본부에 승관의 울음이 울려퍼졌다. 방금, 이제 방금 막 김민규를 눕히고 오는 길인데 왜 너가 이 곳에 또 와있는거냐고, 승관이 무너져가는 심장을 부여잡고 꺽꺽 울어댔다. 정신 차릴 새도 없이 순영을 의료본부로 데려온 한솔마저 눈이 풀려있다. 모두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한다. CA의 든든한 기둥이었던 하나의 촛불이 힘없이 꺼졌다. 




"편해? 이제 행복해?"
"..."
"나 여기에 혼자 남겨두고, 다 이렇게 가버리면."
"..."
"나 어떡해, 나 어떡하라고. 응?"
"..."
"죽지 말라고 했잖아, 내가!"





울음 섞인 외침이 가득 울려퍼졌다. 누구든지 승관의 목소리를 들었다면, 가슴 한켠이 저릿했을 것이다.








 승자 없는 전쟁, 그 속에서 빛을 잃은 수많은 생명들. 며칠 내내 의료본부 앞을 지키고 있던 꺼져가던 불씨를 지켜보던 승관은, 붉은색을 가만히 바라보며 홀연히 사라져버린 H의 얼굴을 떠올렸다. 아마, Z가 죽었다는 것을 알면 지금 이 자리에 없는걸 다행으로 여겨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H."
"어디에 있습니까."











































- 코로나 보리얼리스, 해커본부












".. 형."
"..."
"형 친구, 말이야."
"..."
"2세계 공격으로 방금, 전사한 것 같아."









 말없이 장비들을 챙기던 지훈의 손이 멈추었다. 그 모습을 캐치한 석민 -그가 형을 찾고 난 이후, 다시 불리게 된 그의 본명- 이 말없이 형의 등을 감싸안았다. 연분홍빛 머리칼이 심하게 흔들렸다. 그가 CA를 떠나,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 순영의 근황. 그 근황의 끝은 죽음이 되었다. 지훈이 마구 울기 시작했다. 가슴 한 켠에 항상 지니고 있었던, 코로나 아스트레일스 본부 앞에서 찍었던 모두의 사진을 가슴에 파묻으며 지훈은 한참을 울었다.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들의 얼굴을 눈으로 담으며, 붉게 물들은 그 눈으로 지훈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형, 어떻게 하게."
"2세계가 개입했어."
"..."
"이건, 2세계가 우리에게 선택권을 준거야."
"..."
"항복하거나."
"..."
"이 곳에서 모두 전멸하거나."








잠시 그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2세계의 개입에 누구 할 것 없이 모든 계획은 수정되고 있었다. CA와 CB의 싸움은 더이상 진행되어서는 안되었다. 조금이라도 늦장을 부린다면, 2세계는 3세계를 전멸시켜버릴 계획을 들고 이 곳에 나타났다. 지훈이 CB의 보스, 조슈아와 대화하기 위해 통신기를 들었다. 





"코드네임 H, 보스 J 응답 바랍니다."


- ...



"코드네임 H, 보스 J 응답 바…"


- 의료본부입니다.



"?"






석민이 통신기 너머로 들려오는 여주의 목소리에 눈을 크게 떴다. 웬만하면 개입되지 않는 메딕들의 통신. 석민은 잠시 제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을 느꼈다. 메딕들이 전쟁 중 통신에 개입하는 것은 딱 두 경우. 하나는 치료를 목적으로 한 작전 브리핑을 위해 연결되는 통신과.



조직 내 일급요원들이 전쟁 중 사망하였을 때, 그를 알리기 위한 통신.








"코드네임 D, 통신 받았습니다."


- ...


"상황, 보고 바랍니다."


- 코드네임..





통신기 너머로 들려오는 여주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심하게 요동쳤다. 덩달아 지훈 또한 입을 굳게 다물었다. 여주가 떨리는 목소리로 코드네임의 주인을 밝힘과 동시에, 2세계의 폭격으로 지훈과 석민이 있던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 코드네임 W, 전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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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등!!!! 닭키우는순영 정지 풀렸어요!!!!!!!!!!!!!!!!!!!!!!!!!!!!!!!!!!!!!!!!!!!!!!!!!!!!!!!!!!
.........................?제가 본게 사실입니까지금?아 안돼 아 이럴순없어요 아 작가님 사랑하는작가님 원우의개잖아요 필명도 아 이러면안돼아아ㅠ파유ㅏㅠ유ㅜㅠㅜㅠㅠㅠㅠ유ㅠㅠ이럴수넚다고요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도 죽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마음이 너무 아려요 텁텁하다해야하나 숨쉬는데 탁탁막히는느낌 아 작가님 어떻게 이러실수가 있어요 사람 숨도 못쉬게 글을 너므 잘쓰신다는점....엄청 몰입된다는점.....................화면이 까마니까 스크롤내리다가 제모습이 비치는데 표정이 어우그냥ㅋㅋㅋㅋㅋ장난아니에요진짜 제본합시다 해요 이거제가 제일먼저살게요 브금도 너무슬프고 완결이 코앞이라는게 너무싫어요 늘려줘요!!!!늘려주라주!!!!!아 그냥 할말이 없어요 왜냐면 가슴이 찢어질것같기 떄문이죠 아니 돌아와서ㅠㅠㅠㅠ살아도라오기로햊나ㅏㅠㅠㅠㅠㅠㅠ행복하게 살아야지ㅠㅠㅠㅠㅠ하

8년 전
독자2
서영
8년 전
독자34
앗 2등이군녀 하지만 개의치않아요 이퓨노프라블럼 ☆ 이미충분한시간ㄱ..(찰싹) 안돼 누구라도 죽지마ㅠㅠㅠㅠ 왜 새드엔딩 인겁니까ㅠㅠㅠㅠㅠ 시간을 돌려ㅠㅠㅠㅠ 살려내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하지만 전 해피엔딩을 믿습니다 아무것도 잃고 싶지 않아!! (비장) 아무튼 작가님 오늘 글 잘 읽어써요..... 나름 빨리 왔다 생각했는데......쩝...........,,,
8년 전
독자3
QQ
8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보면서 계속 얼마나 마음이 저릿했는지... 아카들... 죽으면 안대... 안대.. ㅌ안댄다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 정말 오늘 장면들은 전부 하나같이 다 맴이 아프네여...
날씨가 서서히 풀리는가 싶더니 다시 추워지고 있네요!! 비도 오고 8ㅅ8...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그럼 전 다시 위로 올라가서 한번ㄴ 더 읽고 오겠숩니다... 8ㅅ8

8년 전
독자4
체루
8년 전
독자12
아 결국은...
누군가는 죽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너무 많이ㅠㅠㅠㅠ원우의 죽음을 직접 말하는 여주는 얼마나 슬플까요ㅠㅠㅠ 예전에 순영이를 다시 살렸던것처럼 어떻게 못하겠죠..
이쯤되면 슈아가 원망스러우뉴ㅠㅠ 너무 잔인해ㅠㅠㅠㅠㅠㅠ 결말이 다가오는건 아쉽지만 정말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5

8년 전
독자6
작가님 제발 이 글 다 완결하면 텍파로 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제발제발....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22 ㅠㅠㅠ진짜 텍파나 제본 만들어 내주셨으면ㅠㅠㅠㅠ 계속 두고두고 읽고 싶은 글이예요ㅠㅠ
8년 전
독자7
목단이에요.. 세상에 어쩌면좋죠. 정말 어쩌죠라는 말밖에 나오지않네요. 가족이고 친구였던 이들이 죽어나가는걸 지켜보는 메딕팀이나, 전쟁을하며 고통속에서 생을 맞이하는 이들을 지켜보는 현장팀이나 그런 그들의 마지막조차 바라보지못한채 소식만듣는 해커팀이 불쌍하고 적이기는하나 서로를 완전히 미워하지 못하고 운명이듯 전쟁을 거부하지못하고 서로의 죽음을 바라보는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더군다나 작품속에서 유일하게 연인으로서의 사랑을 느꼈을 여주와 원우였는데, 남겨진 여주는 제 사람을 살리지 못했다는 생각에 죄스럽다는 생각을 가질것같아서 안타깝고... 2세계의 개입이 아니었다면 정말 어쩌면, 의미없는 전쟁임을 깨닫고 서로의 죽음을 보지않는 상황이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들어서 2세계가 원망스럽기도 하네요. 2세계의 폭격이 아니었다면, 과거의 누군가들처럼 서로 친구가되었을수도 있었고 제 가족들이 죽음으로 내몰리는 상황을 피할수도 있었겠죠? 전 편들도 슬펐지만, 작품속에서 제 사람을 잃은 아이들과 복수도 사랑도 이루지못하고 져버린 아이들이 명확하게 나타나서 더욱 슬픈거같아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8
퍼플 아 진짜ㅠㅠㅠㅠㅠ오애애오애오애우ㅏㅜ먼제영유ㅠ유유
8년 전
비회원133.178
자몽몽몽몽몽몽몽 와 저 흥분해서 암호닉쓰다 오타 5번샜습니다ㅠㅠㅛㅠㅠㅠㅠ아니 근데 우래들 다 죽었나여ㅠㅠㅠㅠㅠㅠㅛㅠㅛ 아 진짜 대작... 다음편 기다립닏7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인생베팅이에요. 정말 이번편은 보는내내 마음이 흐어어엉엉ㅇ... 이랄까요... 정말 슬픈글에는 ㅠㅠㅠ도 잘 안쳐지던데 지금 그래요... ㅠㅠㅠ
8년 전
독자13
봄봄
8년 전
독자14
아 세상에.... 맘아파ㅜㅜ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애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ㅜㅜㅜㅜ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5
하양입니다 결국 저번 편의 폭탄으로 순영이와 원우가 죽은 건가요ㅠㅠㅠㅠ보면서 내내 울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정말 이런 글을 써주시는 원개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아 작가님...대박이에요...이 글은 꼭 텍파가 나와야합니다...꼭 그래야만 합니다...제가 암호닉이 아니라 못받을 수도 있지만(울먹) 글 내용이 진짜 대박...제 2세계의 폭탄으로 순영이가...원우까지..너무 가슴아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아..... 순영아.....원우야....ㅠㅠㅠ 진짜ㅠㅠ 너무 먹먹하다ㅠ 진짜 울것같아요ㅠㅠㅠ 다들 살아서 행복하길 바랬는데.... 승관이도 안쓰러워요ㅠ
8년 전
독자18
아 진짜 보는 내내 가슴아팠어요 ... 순영이 원우 ..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주세요 ㅠㅠㅠㅠ 승관이 지훈이 그리고 여주도 .. 남겨진 요원들 생각하면 마음이 더 아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진짜 완결이 얼마 안남았네요 .... 너무 먹먹해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줍줍이에요!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아 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에이어서 원우 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헝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사진보고우는거 ㅠㅠㅠㅠㅠ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하냐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아미친세상에 ..................아.........아진짜너무슬퍼요.............원우야...........순영아..............아이지훈.................한명도빠짐없이찌통..................이렇게죽다니.........아.....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8년 전
독자22
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애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전원우일자쇄골입니다. ㅓ아...안더ㅐ유ㅠㅠㅠㅠㅠㅠ숭엉ㅇ순영아...순엉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메오ㅠㅠㅠㅠ앋ㄴ더ㅣㄴ앋안된단멀입나다ㅠㅠㅠㅠㅠㅠㅠ원우도... 이제 더이상의 죽음은 없었으면좋겠지만 ㅠㅠㅠㅠㅠㅠㅠ원개님의 글이니까ㅠㅠㅠㅠ전 무슨 결말이든 다 괜찮을거같네요ㅜㅜㅜㅜ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24
돌하르방이엥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이렇게다들..승관이우는거에서저도눈물이날뻔했네요.. 여주가말하는거에서현실로가났어요..원우도..순영이도민규도이렇게다들가건가요ㅠㅠ다른아이들의미래가많이걱정되고궁금해지네요ㅠㅠ이지훈..지훈이랑승관이가제일걱정되요ㅠㅠ 앞으로전개..걱정하고있을게요ㅠㅠ
8년 전
독자2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야 ㅠㅠㅠㅠ 순영아 ㅠㅠㅠㅠㅠ 진짜 이지훈 이랑 부승관 우는거 너무 애잔..... 원우죽었다고 소리들었을때 진짜 충격이에요 ..... 지훈이는 앞으로 어떻게되는건가요...ㅠ
8년 전
독자27
아 진짜 잠시만요..이렇게 슬프게 쓰시면 이 감성터지는 밤에 제가 울어요 안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내일 눈 부어서 학교갈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왜 다 슬퍼야만 하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런 아련글 좋아하실거라 생각하셨다면 완전 오예!입니다ㅠㅠㅠㅠㅠ 이제 죽은애들도 아프고 산 애들도 아픈 그런 상황이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마지막 부분 완전 소름이었어요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영원히 결말 안났으면 하는 느낌 ㅜㅠㅠㅠㅠ 와 근데 원우가 이렇게 될 거라는 건 상상도 못했던일인데.. 와.. 진짜 매회마다 반전이 제 뒤통수를 가격하네요.. 이제 여주는...ㅠㅠㅠㅠㅠ 살아와야지 이 바버야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알콘달콩살아야지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순수녕이에요!! 아... 왜... 왜 이렇게 되버린거죠...? 으아... 다 죽었어ㅠㅜㅠㅠㅠㅠ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ㅜ 해피엔딩을 바랬던 저는 저번화를 보고 절망했지만, 실날같은 희망을 가지고 이번화 뜨니 들어와봤는데... 너무... 슬픈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ㅜ 하... 원개님은... 항상 저를 울리시군요... 아 전원우ㅠㅠㅠㅠㅠ 약속했잖아ㅠㅠㅠㅠㅠㅠ 처음에 나온 순영이 독백... 그때도 불안했는데 아 그냥 너무 슬퍼요... 제가 지금 무슨말을 하고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머리속도 복잡해ㅠㅠㅠㅠㅠㅠ 결론은 원개님께서 저를 울리셨단거... 입니다요... 하... 오늘도 이렇게 슬픈데 마지막화는 얼마나 더 슬플까요ㅠㅠㅠㅠㅠㅠ 저는 마음 추스리고 자러갑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29
일칠이에요! 진짜 애들이 전쟁때문에 하나둘씩 죽어가는게 너무 마음아프고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초록별이에요...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왜 다 죽어요 아 순영아...아 진짜....너무 슬프잖아요...아 진짜...아 무엇보다 의지했고 좋아했던 친구가 배신자라는 걸 알았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그런데도 함깨헌 추억은 잊지말라고 내가 가는 이길을 너는 가지않아서 다행이라고...아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요 지훈이도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민규도 죽고 순영이도 죽었으니 승관이는 또 얼마나 힘들까요.. 원우도 죽고....여주도 마음아프겠네요 나중을 약속했던 사이인데.. 아 되게 가슴아파요 갈수록 더 슬퍼지네요... 엉엉 울었어요 순영이가 지훈이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너무 아파서ㅠㅠㅠㅠㅠ 그걸 지훈이도 다 알겠죠? 아...이게 무슨 일이야.. 행복을 위해 세워졌던 제 3세계도 서서히 무너져가는 건가요 전쟁뿐이네요 아 슬퍼....오늘 글도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작가님 수고가 많으세요ㅠㅠㅠ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그렇기엔 제가 너무 슬퍼하고 해서 좀 그렇네요...헹... 오늘 글 정말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8ㅅ8 그럼 ♥받으시고 전 가겠습니다 총총!
8년 전
독자31
권수장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올라와있는 더 라스트를 보는 제 눈에는 지금 눈물만 나올뿐이네요... 이러시면 안되는거잖아요ㅠㅜㅠㅠㅠ 모두 엇갈릴대로 엇갈려버렸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꼬여도 어떻게 이렇게까지 꼬여버린건지 그냥 눈물밖에 나오지 않네요. 전쟁직전 찍었던 원우의 사진이 왜 그렇게 불안했나 했는데 결국 마지막사진이 되버린건가요 민규는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들지않을만큼 너무나도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였고 순영이에게는 자신의 운명이 바뀔만큼 엄청난 사연이 있었네요 지훈이와 석민이도 너무 늦게만나 버린게 안쓰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 조금만 늦게 만났더라면 지훈이가 CA를 떠난지는 않았을텐데...라는 것만 자꾸 맴돕니다 모든이가 그저 안쓰러울뿐이네요 결국 2세계의 개입으로 인해 많은이들을 잃었고 또, 많은이들을 잃을것같으니까... 이제 한 편 남았나요...? 작가님의 마지막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32
순제로입니다! 아니ㅠㅠㅠㅠ이게무슨ㅠㅠㅠ
저번화에 민규가 떠나고나서 그 뒤로는 다 무사 했으면 했는데ㅠㅠㅠ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지냈던 동료들이 하루만에 사라지는 걸 지켜보는 승관이나 한솔이를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파요..ㅠㅠㅠ
특히 승관이 우는 부분에서 진짜ㅠㅠㅠㅠ 순영이가 숨이라도 쉬어줬다면 마지막까지 살리기 위해 치료를 계속 했을텐데 그것조차 못하고 떠나보낸 승관이는 얼마나 힘들고 아플까요ㅠㅠ..
순영이ㅠㅠㅠㅠ아 정말 이렇게 슬퍼도 되는 겁니까ㅠㅠㅜ항상 의지하고 행복을 나누던 친구가 한순간에 자신과 다른편에 서게 됐는데도 지난추억을 잊지 말아달라고 자신이 가는 길에 함께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말이 너무 슬프고 정말마음이 아파요ㅠㅠㅠ
사랑했던 사람이 떠나간걸 자기 입으로 직접 전달한 여주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지ㅠㅠㅠㅠ 아 진짜 이번화 끝까지 펑펑 울었습니다ㅠㅠㅠ
완결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오늘도 정말 잘읽고 갑니다 ♥

8년 전
독자33
와 진짜 저릿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누구 하나 안 죽었으면 바랐는데 ㅜㅜㅜㅜㅜ 엉엉... 오늘도 잘 일고 가요 ㅜㅜ
8년 전
독자35
뿌블리랑갑서예 입니다 아 진짜...승관이 오열부분만 5번은 본거같아요 순영이 왜죽어ㅠㅠ아짓짜 ㅠㅜㅜㅜ전원우도 죽고 김민규도 의ㅓㅜㅜㅜ오늘 너무슬프잖아요ㅠㅠㅠ안죽길 빌었는데 결국은 죽게되는...하 진짜 아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36
아 호시시해인데여 ... 아 저 울었아요 ㅠㅜㅜㅜㅜㅜㅜㅠㅠ 이게 어찌된 일인지 ㅠㅠㅠ 순영이 독백 부분부터 막 울컥하더니 ㅠㅠㅠㅜㅠㅠㅠ 순영이랑 지훈이 우는거랑 원우 소식듣고 ㅠㅠㅠㅠㅠ 펑 터졌어요 ㅠㅜㅜㅠ 진짜 이 글 너무 좋은 인생글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홆ㅍㅍㅍ너ㅓㅁ나ㅣ나ㅣ 윤오입니다 헐 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1600입니다
결국 전쟁으로 많은 애들이 죽었네요... (울컥)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 새벽에 봐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눈물나게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라리 다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지 마 애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비타민입니다.....아...안돼요....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이럴수밖에 없었던걸까요...진짜 마음아파요.........아....
8년 전
독자40
허러러러럭장ㄹㅁ시만역 이과민구인데여 헝헐ㅇ헉ㄱㅈ텅ㅈㅇ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ㅅ아ㅠㅠㅠㅠㅠㅜ2세계 어딨어 다 엎어버릴거야!!!소듕ㅇ한ㅜㅜ아ㅜㅜㅜㅜㅜㅜ오눌글은슲여
8년 전
비회원74.223
잠깐만 헐 원우 죽은거아니죠..? 헐 안돼 원우야...무슨일인거져ㅠㅠㅠㅠ 헐 안돼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어쩌라고ㅠㅠㅠㅠㅠㅠ 순영아..ㅠㅠ 진짜 눈물날거같ㅌ다.. 후 브금뭔가요 분위기넘좋은것..ㅠㅠ 모두 행복해지길 바랬는데 너무 가슴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진짜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 계속 소름돋아.. 더라스트 제 인생작.. 시험기간인데 읽고 덕분에 힘내요 ! ♥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8년 전
비회원174.132
비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어째서 다죽는겁니까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아 울지마ㅠㅠㅠㅠㅠㅠ아..진짜 보면서 계속울었어요..승관아 울지마..8ㅅ8너무 맴찢인걸요...무엇보다도 곧 완결이라는게...first화나온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완결이라니...이글 끝나면보고싶어서어떡해요...ㅠㅠㅜㅠ 너무너무사랑합ㄴ다ㅠㅠㅠㅠ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ㅜ
8년 전
비회원7.236
르뽀옘 입니다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들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보다가 저도 모르게울컥해서 ㅠㅠㅠㅠㅠㅠ 원우만은 재발 살기를 빌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원우야...그리고 마지막에 석민이랑 지훈이 건물이 무너지는건..설마 둘중 하나가 또ㅠㅠㅠㅠㅠ아니죠 작가니뮤ㅠㅠ 그런거 아니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아 잠시만요 ㅠㅠㅠㅠㅠㅠ 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정말 순영이 죽을때부터 울먹울먹 했는데 원우까지 죽었다는 소리 듣고 오열했습니다 정말로요 진짜 이렇게 애들이 다 무너지는걸 보니까 그냥 얼른 전쟁이 끝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작가님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42
자몽입니다!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가 결국 죽는군요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승관이 자신은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치료밖에해줄수없고.. 자기 혼자 남겨진다는 그 기분이 너무나 슬플것같아요.. 메딕팀 진짜 힘들군요ㅠㅠㅠㅠㅠㅠ 아 원우도 죽다녀ㅠㅠㅠㅠㅠㅠㅠㅠ우에우ㅜㅠㅠㅠㅠㅠ 스토리상 어쩔수없는거겠조..? 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의 심정도 너무 잘 이해가가서 더슬프고...갈수록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숨입니다 아니 세상에 ....어째서 죽은 거시죠....? 아니 왜. ..오애ㅜ우우ㅜ웅우우ㅜ우 작가님 원우의 개 자나여 원우 안나오면 누구 나와오 이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니 슬프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쥰 어떡할지도 궁금 하구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4
어우ㅠㅠㅠ 더라스트 볼 때마다 가슴이 저릿하네요.. 이건 정말 텍파로 나와야할 명작입니다. 결말이 비록 많은 죽음이 나오더라도 허무하지 않고 오래 기억될 작품 중 손에 꼽히는 것 같아요.
8년 전
비회원121.49
아ㅏㅏ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순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암호닉 신청했는지 헷갈리지만ㅠㅅㅜ 니뇨냐입니다! ㅠㅠㅠ세상에..ㅠㅠㅠ읽으면서 계속 울컥했어여ㅠㅠㅠ 그래도 저는 해피앤딩을 지지합니다...
8년 전
비회원197.183
이제야 이 작품을 읽게 되서 암호닉을 신청을 못했다는게 많이 아쉬운 한 독자입니다 방금 정주행 다 끝내고 돌아왔는데 진짜 많이 울었어요 최근편에서 여기 나온 아이들 하나하나가 너무 안타깝고 자신들의 그런 아픔, 기억들이 교차하고 그런모습이.... 승철이와 슈아와의 오해로 시작된 이 상황은 너무 멀리까지 와버렸네요 ... 3세계의 전쟁에서 2세계까지 들어오더니 결국 아이들이 많이 떠나갔네요.. 되게 이 글 읽으면서 좀 착잡하기도 하고 답답하면서도 자꾸만 아련해지네요 어쩌다가 진짜... 이 꼬이고 꼬인 관계 민규는 정말 진심으로 따랐던 그 사람을 위했고 순영이는 그 슬픔에 힘들어하고 믿었던 친구에게서의 배신, 또 원우와 여주 혼자남은 여주도 떠나버린 원우도... 그리고 지훈이도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 승관이도 순영이가 죽을뻔했던 그 순간을 그렇게 힘들어했느데 떠나버린 지금 얼마나 아플지 걱정이네요... 작가님 정말 글 잘 읽고 갑니다 또 다음편에서 뵈요 또 혹시 암호닉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글 보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년 전
원우의개
정주행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감사해요 열심히 완결까지 달리겠습니다 ♥ 암호닉 신청 꼭 해주셔요!
8년 전
비회원70.209
담요입니다...작가님...아 원우...원우... 같이 떠나자면서요....이거만 끝나면 이 전쟁만 끝나면...아 어떡해요 진짜... 승관이는 또 어떡합니까... 지훈이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졌고 민규 눕히고 오자마자 순영이도 같이 가버리면 승관이는 어떡해요...? 2세계는 또 갑자기 왜 개입한겁니까ㅜㅜㅜ아 이지훈은 또 어떡하죠 밉기는 엄청 미워요 한솔이나 지훈이나 둘다 미운데 어떡해요... 순영이랑 지훈이 엄청 의지했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들은 반가워야 할 근황이 최악의 근황이라니... 어떡해요 진짜... 저는 어떡해요 아정말 눈물나네ㅜㅜㅜㅜㅜ작가님이 전에 작가님은 애들 결말을 알고 있으니까 더 애잔하다고 하셨을때부터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이런 결말은 아닌거 알고는 있었지만 이거는 진짜 비극 중의 비극이네요...
8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피엔딩..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는데 진짜 울컥.. 역시 작가님은 최고십니다ㅠㅠㅠㅠ잘 읽고 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5.118
앚진짜 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ㅜㅠㅠ 민규순영이에이어서 원우까지죽다뇨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ㅜㅜㅠㅜ 진짜 ㅠㅠㅜㅜㅠㅠㅜㅜ 오늘 무한찌통루트타네요..
8년 전
독자47
원우
8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왜ㅠㅠㅠ다죽ㅠㅠㅠ는거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왜ㅠㅠ죽지느가구ㅠㅠ
8년 전
독자49
와...ㅠㅠㅠㅠㅠ저 보면서 계속 울엇아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진짜ㅠㅠ눈물이 멈추지않는다ㅠㅠㅠ왜다들 이러케 아픈건지...ㅠㅠㅠ아ㅠㅠㅠ
8년 전
독자50
복덕방아줌마에요...... 으잉ㅠㅠㅠㅠㅠ아이들 더 죽지 않기를 바랬는데ㅠㅠㅠㅠㅠㅠ 도대체 이 싸움의 끝은 어디일까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12.56
헐 쓰차걸린 마그마인데요.. 헐 아 멘탈이...아.. 우리애들막 으헝유ㅠㅠㅠ 지훈이 어느정도 예상을 했지만 민규는 생각지도 못했고.. 한솔이랑 승철이처러 석민이랑 지훈이가 그런사이 일줄은 더 생각지도 못했고.. 우리 순영이랑 원우랑 민규가 죽을지도 더더 생각지도 못했고.. 그와중에 작가님 필력은 크으으으ㅡ
8년 전
비회원233.178
비회원이라 항상 댓글도 못달고 지켜만보던 한 캐럿입니다...차마 그냥 지나갈수가 없어서 댓글 조심스레 남겨요ㅜㅜㅜ 승관이 우는부분에서 터졌어요ㅜㅜㅜㅜㅜ브금도 상황에 너무 잘맞고ㅜㅜㅜㅜ 흑 원우도 죽었어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혹시 브금 이름이 뭔지 알수 있을까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흑흑
8년 전
원우의개
비지엠 제목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봤는데 제가 다운받을때도 제목이 없었어요ㅠㅠㅠ 미안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 저진짜 너무몰입해서.....댓글...댓글도어떻게써야할지 몰라서 멍때렸어요진짜.........아니...갑자기 왲 ㅓㄴ사하는건데요왜????전사라ㅛ????순영이는또왜???ㅓㅓ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겨룩렇게다전멸하는겅요? 아니진짜눈물날거같아서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먹먹한데ㅛ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안 돼요... 아 원우 ㅠㅠㅠㅠ 순영이 ㅠㅠㅠㅜ 안 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놀래서 아무 생각이 안 드네요 새벽에 감수성 충만한 상태로 읽으니까 눈물까지 나올 것 같아요 넘나 슬픈 것...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아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안 돼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와 나 지금 눈물나오다보다 코도막히고..와 진짜 너무슬퍼요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54
보면서 진짜 눈물 계속 줄줄 흘렀던것같아요.... 순영이때 진짜.... 그러고 원우....
7년 전
독자55
아 진짜 나 일상생활 못해요 원개님,,,,당신의 개가 되겠습니다,,,월월,,,내일월요일,,,,월월,,,,,
7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요 안되 엉헝엉허엉허엉 안된다구요 헝어어어어ㅓ허엉 아 해피엔딩은 아닌가봉가 헝어헝엉
7년 전
독자57
민규에 순영이에 원우에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너누.....????????수녕ㅇ이도....??????????지훈이하고 석민이는 어떻ㅎ게 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슿ㄹ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ㅜ왜ㅠㅠㅠ다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순영아ㅠㅠㅠ너ㅠㅠㅠㅜㅠㅜㅜㅜㅜ승관이봐야지ㅠㅠㅠㅠㅠ원ㅇ우야ㅠㅜㅜㅜㅜㅜ너 여주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해야지ㅠㅠㅠ이렇게ㅠㅠㅠ죽능게ㅠㅠㅠㅠㅠ전사하는게 어딨어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61
W.....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군가는 죽는다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다 떠날줄이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아니뭐야 순영이랑 대치하다 순영이 갔잖아 이건 므ㅏ야....
7년 전
독자63
당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가 이편 너무 좋아해서 스크랩해두고 다시 읽는 중이에요... 오랜만에 다시 댓글 남겨요 !!!! 그리고 브금틀고 듣는데 혹시 뭔지 알 수있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헐 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도 ㅠㅠㅠㅠㅠㅠ 원우도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다죽네다죽어아이고ㅠㅠㅜㄴ
7년 전
독자66
뭐야...뭐랴....뭐야....진짜 무ㅜ야...... 더라스트....뭐야... 뭔데....ㅜㅜㅜㅜㅠㅠㅠ
7년 전
독자67
아 진짜 심장에 구멍뚫린 기분이에요.. 그냥 참담하네요 원우마저... 순영이마저... 다들 저세상에선 누구보다 사이좋게 지내길..
7년 전
독자68
아 진짜 눈물나게 슬프다 애들 하나하나 볼 때마다 내가 다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아 안돼ㅠㅍ원우야ㅠㅠㅠㅠ제발
7년 전
독자71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데리고도망칠거라고햇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맴찢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아아아아아아아ㅏ 울었어요유우ㅜㅜㅜㅜㅜㅠㅠㅠㅠ 진짜 영화ㅠㅠㅠㅠㅠㅜㅜ 진짜 왜 이렇게 가슴 아프게하는거쥬ㅜㅜㅠㅜㅠㅠㅠ 민규 순영 원우 다 죽어... 죽지말라구..
7년 전
독자74
아진짜작가님ㅠㅠㅠㅜㅜㅜㅠㅠ저진짜우르먹
찌통ㅜㅠㅠㅠㅠㅠ으어ㅓ 내용이 왤케슬퍼여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5
헐 아 멘탈ㅠㅠㅠㅠ 민규에 순영이에 원우까지..... 어떡해 진짜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누군가 죽을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죽어버리니까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눈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세상에...이렇게 갑자기 다들 죽으니까ㅠㅠㅠㅠㅠㅠㅠ제발 원우야ㅜㅜㅜ
7년 전
독자78
순영이가 죽으면서까지 지훈이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고 슬프다...아끼던 친구인 순영이의 전사 소식을 들은 지훈이의 마음은 또 얼마나 슬펐을지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
7년 전
독자79
아 ....아 ...이러지마 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흑 ㅠㅠㅠㅠㅠㅠ거짓말ㄹ이라고해줘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0
W까지 이렇게 가다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평생 아프기만하다가 가네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
7년 전
독자81
알겠어요ㅠㅠㅠ 집에 얌전히 있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 왜 다 죽어ㅠㅠㅠㅠㅠㅠㅠ
쥭지마ㅠㅠㅠㅠㅠ 다치는것도 맴아픈데 ㅠㅠㅠ 왜 다 떠나는더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아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왜 다 죽어요ㅠㅠㅠㅠ으허어어엉....너무 슬픕니다ㅠㅠㅠㅠ아 진짜 어떻게 이런 일이ㅠㅠ
7년 전
독자84
아 진짜 아 이거 왜 새벽에 이렇게 맘아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읽으몀서 가슴이 턱턱 막히고 아리고 진짜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퓨ㅠㅠㅠ 수녀아ㅠㅠㅠㅠㅠ 너누야 ㅠㅠㅠㅠㅠㅠㅠ 신부라면서 ㅠㅠㅠㅠㅠㅠㅠ 왜 신부 혼자 둡니까 왜요 퓨ㅠㅍㅍ
7년 전
독자85
아ㅠㅠㅠㅠㅠㅠㅠ왜 모두가ㅠㅠㅠㅠ죽는거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이런결말일거라고 생각은 해봤지만 진짜 이렇게 한명씩 죽어가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도 죽고 순영이도 죽고ㅠㅠㅠㅠ정말 힘든 삶을 살아가네요ㅠㅠㅠㅠㅠ모든 주인공들이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정말 말이 안돼지만 한명씩 살려주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원우마저 죽다뇨 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용 ㅠㅠㅠㅠㅠㅠ 여주데리고 도망간다며 원우야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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