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어린이날특집

 

 

 

(by.세븐판다님.)

뭐어라고오~?이하숙집에남자만 13명이라고?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친구랑 놀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집이 북적북적했어.

어린이날이라 카와이한 나의 사촌동생이 놀러왔나봐!

 

 

 

"허류ㅠㅠ 누나가 미아내ㅠㅠㅠ 우리 일봉이를 두고 놀다오다니ㅠㅠㅠㅠㅠ"

 

 

 

달려가서 부둥부둥하고 있는데 일봉이가 일어나서 뭘 가져오더라구.

자세히 보니 일봉이가 그린 그림이였어.

 

 

"우와 우리 일봉이 화가해도 되겠는걸? 형아들한테 자랑했어?"

 

"승처리형아가 잘해따고 칭차니스티커줘써!!"

 

"우와 누나도 받기 어려운건데ㅠㅠ 누나 주면 안돼?"

 

"앙대! 누나도 그려서 승처리형아한테 보여줘봐!"

 

 

 

일봉이의 말에 그림을 열심히 그리기 시작했지.

그리다 다리에서 간지러운 느낌이 나길래 쳐다보니 스타킹의 감촉이 신기한지 쓰다듬고있는 일봉이가 보였어.

귀여워서 입막고 쳐다보고있는데 순영이가 일봉이를 안아서 말했지.

 

 

 

"누나가 간지러워서 입막고있는거봐! 하면 안되겠지!?"

 

"녜!"

 

"아구 예뻐! 일봉이 그림 더 그릴까?"

 

"아녀! 누나 그리는 거 구경할래여!"

 

"그럴래? 보고 잘그렸다고 칭찬해줘야돼!"

 

"녜!"

 

 

 

 

내 옆에서 열심히 구경하고 있는 일봉이가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다 뽀뽀를 하자 갑자기 옆에 머리통이 하나 더생겼어.

식겁해서 세게 내려칠뻔..!

 

 

 

"우와아아 누나 잘그린다아아! 석미니도 뽀뽀!"

 

"야 나와."

 

 

 

지훈이의 말에 석민이는 죄송합니다 형님. 하더니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더라고..

옆에 자리를 차지한 지훈이는 내 그림을 유심히 보더라.

 

 

 

"강아지야?"

 

"이게 어떻게 강아지야?"

 

"돼지..?"

 

"말이 심해.."

 

"뭔 말이 심햌ㅋㅋㅋㅋ 그럼 이게 뭔데?"

 

"곰인데..?"

 

 

 

내 말에 놀란 지훈이는 그림을 가져가서 유심히 보더라고..

그때 지나가던 민규가 한마디 던졌지.

 

 

 

 

"칭찬스티커는 글렀다. 그냥 애교나 부려. 그럼 줄걸?"

 

"민규야 나가서 싸가지 좀 챙겨와. 때리기전에."

 

"아주 일봉이 앞에서 잘한다.. 일봉아 오늘은 귀를 막는 게 좋을 것 같다.."

 

"계속 보니까 곰 같네. 기린도 그려봐."

 

 

 

기린을 열심히 그리는데 지훈이가 막 웃는 거야.

시바 내 그림이 우습냐?

 

 

 

"왜 이렇게 열심히 그려?ㅋㅋㅋㅋ 종이 안으로 들어가겠넼ㅋㅋㅋㅋㅋ"

 

"누나는 그림을 못그리나봐.. 일봉이가 그리는 거 볼래! 누나 얼굴 그려줘!"

 

"응!"

 

 

 

 

열심히 싸인펜을 잡고 그리는 일봉이는 꽤나 진지했다.

완성작을 보니 응..! 그래! 내가 이렇게 생겼구나!

우리 그림유전자는 그런가보다!

 

그림을 잘 간직하기위해 방으로 가려는데 일봉이가 일어나 나를 졸졸 따라오는 거야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나 어디가?"

 

"누나 방에가서 일봉이가 준 그림 잘 간직할거야! 계단 높은데 올라올 수 있어?"

 

"안아줘! 일봉이도 따라갈래!"

 

"안아줄까?"

 

"형아가 안아줄게. 누나 힘이 없어서 안돼."

 

 

 

 

지훈이가 일봉이를 번쩍 안아올려 내 뒤를 일봉이 대신 졸졸 따라왔고 난 방에 도착해 파일에 껴놓고 뒤를 돌았지.

바로 앞에 일봉이가 웃고있으니 넘나 귀여워져서 또 뽀뽀하고 난리피웠지.

 

 

 

"나랑 17살 차이인데 대우가 다르네."

 

"17살차이가 얼마나 어마어마한데."

 

"3살차이도 다른데 17살차이는 어마어마하긴 하네."

 

"3살?"

 

"찬이. 겁나 예뻐하잖아."

 

"찬이 귀엽잖아.. 안귀여워?"

 

"눈나눈나! 일봉이랑 밑에 내려가서 놀자!"

 

"그럴까?"

 

 

 

정신없이 밑으로 내려와 일봉이를 놀아주다보니 일봉이 누나인 이봉이가 도착했어.

이봉이도 귀엽지..

 

 

 

"안녕하세여!!!!"

 

 

 

인사를 한 이봉이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승철이를 찾아가더라고.

역시!ㅎ 승철이의 인기란! 후!ㅎ

 

 

 

"이봉아 언니 안 반가워??"

 

"방가워! 근데 승처리오빠가 더 방가워!"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나한테 어떻게 이러니..?"

 

"오빠가 반가웠어?ㅋㅋ 반가우면 뽀뽀!"

 

"네 오빠 반가웠어요! 뽀뽀해드리죠!"

 

 

 

다가가서 뽀뽀를 하려고 하자 이 누나가 미쳤나봐하며 지훈이가 막더라곸ㅋㅋㅋㅋㅋㅋ

아쉽다. 할 수 있었는데.

 

 

 

 

"이봉이왔네? 이번엔 하이파이브 해줄거야?"

 

"녜!"

 

"진짜!? 뽀뽀도 해줄거야?"

 

"해주꺼에요!"

 

"그럼 뽀뽀!"

 

 

 

 

순영이의 볼에 뽀뽀를 한 이봉이에게 빙의하고 싶었어..

후.. 내가 달려가서 뽀뽀할뻔했네.

 

 

 

"그럼 나도 뽀뽀!"

 

"누나 또 적극적으로 가는 거야? 그럼 나도 끝없어 질 텐데?"

 

"미안.."

 

 

 

 

용기냈지만 내 소심한 심장덩어리는 오늘도 요동을 쳐서 포기했어..

포기는 배추 셀 때나 하는 거라고 했는데.. 나한테 포기는 너무 쉬운 존재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할까!?"

 

"조아여!!!"

 

"녜!!!!"

 

 

 

 

그렇게 시작된 게임 퍼레이드.

이정도면 예능 하나 찍어야돼.. 애들이 미쳤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방금 눈 깜빡였어."

 

"눈 깜빡인게 아니야. 방금 형이 눈 깜빡여서 내 눈이 깜빡인 것처럼 보인거야."

 

"어디서 약을팔아. 나 눈 안깜빡여."

 

"건조해서 살수가 있나? 건조한 눈을 위해 인공눈물 사줄테니까 그냥 넘어가줘."

 

"그거 인정."

 

 

 

 

그렇게 넘어가 준 게 벌써 몇번째니 민규야..

그리고 나는 뭣도 안해도 시비건다고ㅠㅠㅠㅠㅠㅠ

 

 

 

 

"누나 움직였어. 일봉아 너도 봤지!?"

 

"누나 안 움직여써! 내가봐써!"

 

"어? 일봉이 방금 움직였어. 이리와. 형아랑 손잡자!"

 

 

 

 

일봉이는 손잡는 게 좋은건지 빠르게 달려가 손을 잡더라고.. 우리 일봉이 순수해..★

그렇게 미친듯한 게임이 끝나고 저녁시간이 다가왔지.

 

 

 

 

"시금치 날아간다 피슝~"

 

"석민이 날아간다 피슝~"

 

 

 

승철이가 간신히 시금치 먹였는데 석민이가 다 망쳤어.

갑자기 날아다니는 석민이를 제지시킨 지훈이에 의해 다들 조용히 밥을 먹었지.

 

 

 

"맛있어?"

 

"웅!"

 

"오빠도 한입만!"

 

"앙대! 내꺼야!"

 

"한입만 주면 안잡아먹지!"

 

 

 

마지못해 한입주자 정한이는 세상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더라고.

나한테도 저런 미소좀..(갈구)

 

밥을 다 먹고 또 시작된 게임은 계속됐다고한다..

아이들의 강철체력이란.. 야레야레 스고잉하군..★

 

 

 

내살앙!

일공공사/지유/홉푸/숲/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티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치킨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닭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별/지하/천상소/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1010/명호엔젤/젠틀홍/대머리ㅋ/1211/챠밍/대머리독수리★/0101/베릴/boice1004/키시/오링/최허그/호시부인/문하/큰별/조아/애인/서영/오엠나/밍구리밍구리/꾸꿍/11023/의겸/1226/호시기두마리치킨/에그타르트/0917/수녕E/콘치즈/융요미/봄봄/플랑크톤회장/새콤달콤봉숭아맛/슈우/0890/꽃보다우리지훈/서영/0609/호우쉬주위보/퀀수녕/민슈프림/17라뷰/부둥부둥/우지힝/비글/망고맘/버승관과부논이/투데이/채꾸/1214/현지짱짱

 

 

암호닉 신청은 []안에 넣어서 신청해주세용~

 

 

 

급하게왔네요!!!! 12시 넘길까봐 빠르게 쓴거라 이상할수도있어요..

어린이날 선물입니다!!!! 물론 우리는 어린이가 아니지만..

조만간 특별편 들고 올테니 기다리세용!!!

 

살앙스러운 나의 살앙들 다음편에서 봬용~

+맞다.. 나란여자 저번편에서 여주 학교간다고 썻었더라구요ㅠㅠㅠ

기억이 통째로 날아갔었나..? 다음에는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ㅠㅠㅠㅠ

 

 

 

 

 

[독자1]

민규야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쓰ㅠㅠ넘나설엤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지훈이와 순영인.옳았고 민규랑 석민이는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

[독자2]

원우야밥먹자

[독자4]

우왕 작가님..❤ 승쳐라 나도 칭찬 스티커 주세요ㅠㅠㅠㅠㅠㅠ 난 오늘도 애들에게 치이고 간다..☆ 작가님 짱❤

[독자3]

오랜만이에여 넘나 귀엽....ㅠㅜㅜ

[독자5]

사과에녀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 기숙사에 있느라 읽지도 못하고ㅠㅠㅠㅠㅠ 황금연휴 덕분에 오랜만에 댓글 달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들 어ㅐ케 귀엽나요..

[독자7]

일공공사 / 너무 귀엽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증말 ㅠㅜㅜㅠ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작가님 이번 편도 두근두근... 아니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ㅜㅜㅠ ㅜㅜㅜ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

[독자9]

레드립입니다! 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ㅠㅠㅠㅠ넘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귀여워라ㅠㅠㅠㅠ오늘도 사랑합니다♥

[독자10]

아 닭키우는순영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아 아 아 어떡해 ㅠㅜㅠㅠ일봉이 이봉이도 귀엽구 순영잌ㅋㅋㅋㅋ적극적으로 나오란말이야 아 근데 이석민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

J ㅠㅠㅠ신알신 울려서 깜짝 놀랐어유 하 어린이날 괘조아ㅠㅠㅠㅠㅠ 일봉이 넘나 귀여운 것... 워더해가면 되는 겁니까...? ㅠㅜㅜㅜ 애기들아 부럽다ㅠㅠㅠ 나도 뽀뽀ㅠㅠ

[비회원245.2]

엉엉 대박.. 저 진짜 오래전부터 보고있는데 암호닉 받으시는지 몰라서 지금 신청해요 와 ㄷ박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진짜 윽 말로 표현 못 할 만ㅌ쿰 사랑합니다 기뻐요ㅠㅠ 암호닉은 [4463]으로 신청하겠슴미다!! 지훈이랑 순영이 넘나 설레요...... 정말로 사랑해두립니다..♥

[독자13]

예에에입니다ㅠㅠ 일봉이 너무 귀엽잖아요...(현기증) 순영아 자꾸 그러면 좋아ㅠㅠ 매일 순영이가 적극적이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독자14]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일봉이이봉이넘귀여운것....!!

[독자15]

꺼엉ㅇ....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도 귀엽고 일봉이이봉이도 귀엽고 이름도 귀엽급니다ㅠㅠ

[독자16]

아아아아 일봉이랑 이동이 넘나 카와 2222 한 것!!!! 진짜 순영이 막 저러는 것도 좋고 지훈이 저러는 것도 좋고ㅠㅠㅠㅠㅠ자까님도 좋고ㅠㅠㅠㅠ

[독자17]

착한공

[독자18]

사촌아카들 넘나카와이하고 이리저리끼는 석민이 웃기네여ㅋㅋㅋㅋㅋㅋ

[비회원197.183]

[밍뿌]로 신청합니다 으아ㅠㅠㅠ 순영이.... 핳
..... 애기들 예뻐하는 애들이 상상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독자19]

오랜만이에여 ! 사촌아가들 이름 귀요미 ! 일봉이봉 !하 나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걸려서 손 잡을수 있는뒝.... 세븐틴이 없네..ㅎ

[독자20]

체리립밤이에요!
세봉이들과 애기들의 조합은 사랑....♥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여ㅠㅠㅠㅠㅠㅠ오빠덜이야ㅠㅠㅠㅠㅠㅠ

[독자21]

순제로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석민이 넘나귀엽ㅠㅠㅠㅠㅠㅜㅠ

[독자22]

민규샵VIP이에요!!! 승철이에게 뽀뽀를 할수있었는데. ..아까비 근데 이속민 왜자꾸 끼어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독자23]

신알신 해요ㅠㅠㅠㅠ순영이 넘ㄴ 설레는것ㅠㅠㅠㅜ암호닉 [새벽]으로 신청해요❤

[독자24]

붐바스틱이에요ㅠㅠㅠㅠ 애들진짜 귀엽네요ㅠㅠㅠㅜ 저 완전 일봉이랑 이봉이에 감정이입해서 봤어욬ㅋㅋㅋㅋㅋㅋ

[독자25]

애들이 애기들을 잘 돌보네요 ㅋㅋㅋㅋ 그림 실력이 유전이라니 ㅋㅋㅋㅋㅋ 지훈이는 저리 티를 내고 있는데 ㅠㅠ 왜 몰라주는거니....

[독자26]

호시십분이예요!! 애들이 아기들놀아주는거 상상하면서 보니가 너무귀여워요ㅠㅠㅠ

[독자27]

아가들이랑 놀아주는 세븐틴아가들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8]

명호엔젤이에요! 애기보면 뭔들이겠냐구뇨ㅠㅠㅠㅠㅠㅠ 왜 우리가족중에는 애기없지ㅠㅠㅠ사촌도가커가지구ㅠㅠㅠㅠㅠㅠ 나도 애들이랑 같이 애기들이랑놀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ㅜ애기 엄청 조아하는 승가니가 없어여..

[독자29]

아 귕워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이 어린이 같은데 애기들고 오고 흐뭇하네여 어린이날~

[독자30]

아으으으습ㄷㅂ그극새벽에 지훈이때문에 잠 못잘것같아요ㅜㅜ아카 너무 귀여운것ㅜㅜㅜ

[독자31]

흐아아ㅏㅠㅠㅠㅠㅠㅠ 귀여워 다들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석민이가 나도 뽀뽀 할때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 나도 해줄게

[독자32]

작가님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재밌어서 정주행했어요 작가님!!!!
[봉구]로 암호닉 신청이요오오!!!!♥♥
신알신도 할꾸에요!!!!!!
순영이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순영이는 사랑입니다♥
지훈이도... 귀여워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민아ㅋㅋㅋㅋㅋㅋ넌 누나한테 오렴♥

[독자33]

[세포]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일봉이 ....눈ㄴ나랑 까까먹으러갈꽈...? 일봉이 너무 규ㅣ여운거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 일봉아눈나랑살자!!!쾅쾅쾅 (아파트뿌시는소리)
오늘도 수녕이의 적극적인 태도와 쥬니의 질투는 바람직했구요,,,,, 이봉이 대신 슨처리한테 뽀뽀도해주고싶네요.^^ 석미니는 오늘도 다고합니다 저에게 현웃을 선물해줬네요 ㅋㄹㅋㅇㅋㄷㅋㅋㅋ석민이날아간다!
잘보고가요♡특별편기다릴게요후후

[독자34]

새벽세시에여.
사촌들도 겁나 귀여분다ㅠㅠ
순영이는 여전히......므흣하군여...아주 좋습니다ㅠㅠ

[독자35]

[쓴다]로 신청하고싶어요~!! 하숙집이 참 텍스트로만 봤지만 엄청나게 시끄러운것같아요ㅋㅋㅋㅋㅋ이번편 어린이들도 출연해서 더그런것같은ㅋㅋㅋㅋ잘보고가요작가님!!!

[비회원70.209]

담요에요!! 우아아아 작가님 반가워요! 하 오늘도 이지훈... 크... 너무 좋아요... 권순영은 언제쯤 더 적극적이게 되는거에여?ㅎㅅㅎ 제 심장 어떻게 되던말던 상관없는데ㅎㅎㅎ 저도 어린이되면 승철오빠한테 뽀뽀할 수 있는건가여...? 등본 위조하러가야겠습니다,...

[독자36]

워후에요♥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얼마안됐지만 헤헤 제가 이봉이였으면...

[비회원23.77]

[권표]암호닉 신청합니다~~!! 항상 재밌는글 잘보고있습니다~~

[독자37]

역시 오늘도 귀여워 이 글은 ㅜㅜㅜㅠㅜㅜㅜㅜ 오랜만에 봐두 좋아여 ㅜㅜㅜㅜㅜ 이 글은 알림뜨면 일빠로 읽으러 오게되는 점이 있어여 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독자38]

뀨뀨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애들다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아 나도 뽀뽀 ㅠㅠㅠㅠㅠㅠㅠ

[독자39]

으아ㅏㅏㅠㅜㅜㅜ규ㅣ여워ㅠㅠㅠ일봉아 이봉아ㅠㅠㅠㅠ언니누나한테 와ㅠㅠㅠㅠㅠㅠ

[독자40]

당근 !!! 저도 애기들이랑 애들이랑 놀고싶어요 .. 8ㅅ8 승철이한테 칭찬스티커도 받고싶구....ㅎㅎㅎㅎ 작가님 오랜만이에여 !!!!!! ♡♡

[독자41]

귀여워...귀여웡(울먹)큽..

[독자42]

순영아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

[독자43]

암호닉 [햄찌]로 신청핯게툩!!!!!!!!!!♡완전오래전부터 보고있는작품♡♡

[독자44]

순수녕이에요!!우와 작가님ㅠㅠㅠㅠㅠ 이렇게 또 선물을 주시다닛!! 애들 너무 귀여운거아닙니까...?? 그리고 순영아... 진짜 너땜에 살수가 없구나... 숨막혀서 심쿵사할것같아...!!!!! 그나저나 일봉이!! 오랜만에 찬이 다음으로 귀여운 생명체를 보았숩니다...!! 너무 귀여워...!!! 이봉이도...!!! 처음에 일봉이 누나 이봉이라 나왔을때 작가님 작명센스에 감탄했어오 암튼 둘다 너무 귀여운것입니다ㅠㅠㅠㅠㅠ 특별편...!! 기대하고 있을게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독자45]

[박뿡]으로 암호닉신청해요

[독자46]

1600이에요
아ㅠㅠㅠㅍ너무 오랜만인 것 같은 이 느낌 뭐죠?? 아마 제가 작가님을 많이 보고싶어해서 그런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반가운 거 있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는 오늘도 설레고ㅠㅠㅠㅠ승철이도 설레고ㅠㅠㅠㅠㅠ일봉이 이봉이는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ㅠ

[독자47]

역시 오늘도 지훈이랑 순영이는 엄청 설렜네요ㅠㅠ 애들아 잘했어ㅠㅠ

[비회원201.73]

투데이예요! 진짜 진짜 오랜만인 것 같은데 이런 행복한 글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항상 보면서 재밌어하고 행복해하고 있어요ㅠㅠㅠ

[독자48]

비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ㅠㅠㅠㅠㅠ영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ㅜㅠㅠㅠ누나 간지러울까봐 걱정해쏘ㅠㅠㅠㅜㅠㅜ?적극적으로나오니까부끄러워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귀여운건ㅅ...8ㅅ8작가님 순영이랑 꼭 이어주셔야해요...질투하는 지훈이도좋지만..둘이서로 사랑하잖아요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여쁜커플....꼭 이어주세요 제소원...사랑스럽다진짜...후...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봐서 너무 반가웠어요...ㅠㅠㅠㅠㅜㅜㅠㅠ

[비회원248.202]

아정말 많이기다렸어요 ㅠㅠㅠ세봉이네하숙집그리워ㅛ다구요!!!!!!! 작가님보고싶어ㅛ어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다들 어린이날답게 귀여워서 엄마미소장착하고봤네요 흐뭇흐뭇 맞다 암호닉 [우지마요]로 신청할수있을까요??ㅎㅎ

[독자49]

특별편이 이렇게 귀여워도 됩니까?ㅠㅠㅠㅠㅠㅠㅜㅠㅠㅇ그와중에 순영이 매우 설레요ㅠㅠㅠㅠㅠㅠ

[독자50]

계지계맞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어린이날특집글을 써주시다니 ㅠㅠㅠㅍㅍㅍㅍㅍㅍ어린이도아닌데 선물받앗어요 퓨ㅠㅠ감사해여 ㅠㅠㅠㅠ

[독자51]

[미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애기들 보는 수녕이도 너무 멋있어요~ 저도 그림 그려서 승처리한테 칭찬 스티커 받고 싶네여

[독자52]

헐 완전 좋아.... 애들이 막 애기들 오구오구해주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승처리 진짜 막 어구어구해줄것 같아ㅠㅠㅠㅠㅠ

[독자53]

［수녕텅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용!! 비회원일때부터 꼬박꼬박 보고있었는데 어느새 회원이 되어서 댓글을 달아봅니다ㅠㅠ(감격)너무 귀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4]

일칠이에요! 애기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와중에 순영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5]

11023이에요ㅜㅜㅜㅜㅜㅠㅠㅜㅜ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ㅜㅜㅜㅜ 하루종일 와이파이가 안떠서 이제야 보는 저를 용서하세요ㅠㅜㅜㅜ어린이날에 봤어야했는데ㅜㅠㅜㅜㅜㅜㅜ여주의 들이댐은 순영이에게 먹히지않았구....... 저도 그림그릴테니까 승처라 칭찬스티커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ㅠ 오늘은 진짜 귀염포텐터지네요 잘읽고가요!!! 작가님 사랑해요!

[비회원180.171]

[순별]로 암호닉 신청해요!

[독자57]

권호시
ㄱㄱㄱㄱㄱㄱ이석민ㅂㄱㄱㅋㅋㄱㅋㅋㅋㄱㄱ현웃ㅋㅋㅋㄱㄱㅋ악ㅋㅋㄱㅋㅋㅋ우리 세봉이들 일위할 때 저도 울었슴다ㅠㅠ그러니까 빨리 순영이랑 결혼시켜라!!!!!

[독자58]

크으ㅠㅜㅜㅜㅜㅜㅜ오늘도 넘나 설레네용ㅠㅜㅠㅠㅜ애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ㅜ사랑합니다ㅠㅜㅜ♥

[독자59]

수녕이랑세봉이부부같아여ㅜㅜㅜㅜㅜㅜ케미...ㅜㅜㅜㅜㅜㅜ

[비회원121.49]

[버승관과부논이]에요ㅠㅠㅠ아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여주도 귀엽고 그냥 다 귀여워서 내꺼하고싶네요!(뭐래철썩)

[비회원249.77]

어늘도 여전히 넘나 좋은 글 감ㅎ사해요^^ 비회원이라 가끔 들어오는데 떠있어서 감격스럽게 읽었어요ㅠㅠㅠㅠ 암호닉은 [꼬꼬]로 신청할게요!

[독자60]

앙... 기여워 ㅠㅠㅠㅠㅠㅠㅠ 승철이 역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1]

나도 승철이한테 칭찬스티커 받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흐아어유ㅠㅠㅠ

[독자62]

우에에에ㅔㅔㅔㅔ에에에ㅔㅔ너무좋아요ㅠㅠㅜㅜㅜㅜㅜㅜ하루만 어린이 했었어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물 너무 잘받고 갔어요!! 지금 간직하는중ㅎㅎ 감사합니다!

[독자63]

여르마부타케

[독자64]

아....사스가 세봉하숙집 닝겐들...(이마짚) 정말 설레게 하는거도 여러가지군요.... 순영이는 언제나 ㅏ옳고....승처리도 옳고,,...정하니는 여주한테 미소좀 보여줘라쿨럭쿠렄루컬커쿸쿨럭! 언제나 똥꼬발랄한 아이덜ㅜㅜㅜㅜ 저같았으면 뽀뽀해달라는 아이들얼굴에 백만번쯤 해줬을텐데요(음흉) 아휴 오늘도 정신없는 아이들과 누가 아이인지 모를 아이들이었어요(??) 하지만 이게 이 글의 묘미ㅠㅠㅠㅠㅠㅠㅠ이 천진난만함에 숨어있는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으윽윽 오늘도 잘읽고 갑니다하뚜 쓰차먹어서 읽은건 올라온날에 봤지만 오늘 풀려서 바로 댓글달아요! 싸라애효 자까늼~ㅎ

[독자65]

도 른자입니다ㅠㅠㅠㅠ쓰차가 이제 한동안 안들어오다가 오늘 들어어ㅏㅆ더니 작가님 덕에 쪽지함 폭발하는 줄 알았어여ㅎㅎㅎㅎㅎ그럼 이제부터 정주행 갑니다!

[독자66]

지유에요!! 아 진짜 저도 칭찬스티커 받을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7]

이번편넘나귀엽네여.... 후ㅜㅠㅠㅠㅜ애들다 왜이리귀여운거죠???ㅠㅠㅠㅠㅠ

[독자68]

순영이 저렇게 적극적인거 너무 좋아서 스러질것같아요ㅠㅠㅠ

[독자69]

ㅠㅠㅠㅠㅠㅠ아가야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너무 아가쨩ㅠㅠ일봉아ㅠㅠㅠ이봉아ㅜㅜㅜㅜ언니랑 살까ㅠㅠㅠ?

[독자70]

애들대하는 태도가 ㅠㅠㅠㅠㅠㅠ 아빠미 ㅠㅠㅠㅠㅠㅠ 너무 이쁘고 귀엽구

[독자71]

수녕아 나도 뽑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듯한설렘은 오늘도 이어지군요ㅠㅠㅠㅠ

[독자72]

우와ㅠㅠㅠㅠ애기좋아하는쥬니라니ㅠㅠ오늘은여기쓰러져서 나갑니다 하... 순영이 적극적인모습...❤️새삼반한다정말ㅜㅜㅜ

[독자73]

헐....아카와 함께 있는 남자는 언제나 설레는것...일봉이이봉이는 귀염폭발이네요ㅠㅠㅠㅠ

[독자74]

끄아ㅏㅇ아아ㅏㅜㅜㅜㅠ애들도 귀엽고 일봉이 이봉이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

[독자75]

쿱스쿠스에여ㅠㅠㅠ흐헝ㅠㅠ애들다 왜이리 귀엽져ㅠㅠ

[독자76]

아쉽다. 할 수 있었는데. 라닠ㅋㄱㅋㅋ 사심이 보옄섴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ㄱㅜㅜㅜ 하고 날아다니는 석미ㄴ이ㅜㅜㅡㅠ 현웃 빵빵ㅜㅜㅜ

[독자77]

ㅎr...진짜 애기들보면 너무 귀엽죠 때묻지도 않고 순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