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xxo_123 전체글ll조회 4132l 3








[세븐틴/홍일점] Sㅔ븐틴을 이끄는 건 홍일점 너봉 인썰! 12(부제:너봉 생전처음 제주아일랜드! 그리고 너봉의 오빠들...?) | 인스티즈














Sㅔ븐틴을 이끄는 건홍일점너봉 인 썰 !
















너봉 생전처음 제주아일랜드! 그리고 너봉의 오빠들...?










12

















"이번여행은 제주도입니다!"

"혼저옵서예!!"

"야아아!!"









한 프로에서 세븐틴이 제주도로 향하게돼! 
너봉 미국에서 여기로 건너와 제주도민 승관이의 이야기만 
들은 제주도는 신비의 아일랜드야!!♥

할머니들이 바다에서 수영해서 해물도 잡고!
귤도 물처럼 먹는다는 그곳!!!(사실이 아닙니다)
부랑갑서예!! 그 사실을 알자마자 너봉이 제일 신나!!!

승관이는 너봉보고 촌스럽다고 하지만ㅋㅋㅋㅋ
그런 너봉 귀여워해!!
비행기타는 것만으로도 너봉 몹시흥분!!










"미국사는 외국관광객 너봉씨~?"

"네!!"

"누나 표 잃어버리지마요. 
부가이드는 그런거 가차없습니다."

"걱정마!!"








너봉 비행기타면서도 설렘설렘ㅋㅋㅋ
30분도 안돼서 도착하긴 했다만!
그래도 제주공항에 내리니까 저건 전설에 야자수!!!

카메라분들 따라오지도 못했는데 
가는 한솔이 붙잡고 인증샷시전ㅋㅋㅋㅋㅋㅋ
애들도 이제 배가 고팠는지 바로 밥먹으로 가자고해!!

가는 와중에 승관이 저거!!저 병원!!!
너봉은 배고파서 그냥 무시하는데 
자기혼자 추억팔이중인 부가이드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점심은 고기국수로 결정나서!!
고기국수집에 내리자마자 비가 내려와...
승철이 오빠 우울보스...

하지만 맛있는 고기국수냄새에 너봉ㅋㅋㅋㅋ
신나서 이게 뭐가 대숩니까~ 다들 건강하면 됐지~!!
너봉 고기국수 왜이렇게 맛나냐?











"저 봉씨보십쇼. 저렇게 고기국수먹으면 체할지도 몰라요."

"짱맛있숩니다! 두번드세요! 세번드세요!"

"봉아 물 먹어 물;;"

"아니야 명호야 밥먹을때 물을 먹는건 배만 채우는 짓이야."










옆에서 고기국수 맛있다고 리액션하는 민규뒤로ㅋㅋㅋㅋㅋ
너봉이 허겁지겁 밥 굶은듯 먹어ㅋㅋㅋㅋ
민규는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고ㅋㅋㅋ

옆에서 예쁘게 먹던 명호가 걱정되서 물도 가져와서 
먹으라고 주는데 밥먹는데 물먹으면 배찬다고 
단호하게 거! 절!ㅋㅋㅋㅋ

면이 많다던 승관에 말 무시하고,
야 가이드 밥말아 먹으면 안돼? 사리추가해주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국수리필해서 애들보다 제일 더 먹엌ㅋㅋㅋ
그리고 가게앞에 바로 바다 보여서 
찬이한테 사진찍자고 해서 사진도 찍어ㅋㅋㅋㅋ







"나도!"

"지수오빠 얼굴탈락."

"세제잘 몰라? 봉 공부해^^*"

"어쩜 그리도 뻔뻔한지^^*"








찬이랑 사진찍으니까 자칭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남자
지수오빠가 사진찍재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다가 하나 둘씩 나도! 나도!!
결국 바다를 배경으로 단체사진까지 찍어야 마무리됔ㅋㅋㅋㅋ

그리고 늦게나마나 숙소에 도착해
점심먹었으니 저녁먹자고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세븐틴이 차리기!!! 

너봉 당연히 민규팀에 붙어야지!!!하는데 
망할...요리를 한번도 안해본ㅋㅋㅋㅋㅋㅋㅋ
원우 준, 한솔이,명호까지 그리고 너봉,,,ㅎ

이름팀명도 뭐하멘팀ㅋㅋㅋㅋ
다들 너봉이 있으니까 할 수있다고 믿음ㅋㅋㅋㅋ
너봉 그저 한숨ㅋㅋㅋㅋ

돈 나누는 게임에서는 
너봉 게임이야 가위바위보밖에 못하기에;;ㅋㅋㅋㅋㅋ
금방지고ㅋㅋㅋㅋ한솔이 원우에게 응원햌ㅋㅋㅋㅋㅋ











"전원우 이 쓸 곳없는 친구야...!"

"우리 진짜 뭐하멘?"

"그냥 우리끼리 짜파게티먹고, 쉬자고^^*...
그게 우승의 지름길아닐까요...?"








게임은 두번째로 이겨놓고 제일 적은 돈을 가진ㅋㅋㅋㅋ
우리팀ㅋㅋㅋㅋㅋㅋㅋ
고기 국수를 만원으로 재현해보자면서 
고기사장님한테 우리 사정 다 말해주고ㅋㅋㅋㅋ
깍아주셔ㅠㅠㅠㅠㅋㅋㅋㅋ

애들도 욕심이 났는지 
승부욕이 불타오르는듯햄ㅋㅋㅋㅋ
옆에서 어머머~ 제주도에 인스턴트도 있수꽝?
완전 없수꽝~

김민규!!!권호시!!!!
내가 저 둘은 이기리라!!!
너봉 그냥 아이스크림 사먹을 수 있나(긁적)
이러는데 옆에서 놀리느라 난리남ㅎ 



너봉 화나서 저 둘은 목숨을 걸어서라도 이기라
생각햌ㅋㅋㅋㅋㅋ
요리하는 시간에 디에잇이랑 애들이 열불나게 만들길래.

너봉이 스파이짓을 하자고 
다금바리팀이 볶는 고기도 훔쳐먹고ㅋㅋㅋㅋㅋ
오징어젓갈있길래 너봉 한자리 차지해서 
밥 한그릇해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승관이 어머니까지오셔서 
승부를 겨뤘지만 이길 수 없는 싸움...ㅎ 
어머니는 너봉봐서 1등이라도 시켜주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다고 음식의 세계는 냉정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봉 그냥 쓴 눈물을 흘릴뿐ㅎ 
밥이나 먹자하고 애들이랑 밥도 배터지게 먹었엌ㅋㅋ!!
그리고 눈물의 속마음토크시간ㅋㅋㅋㅋㅋㅋ

이 날 사실 너봉 눈물을 흘렸어.
다른 애들 말하는 것도 짠내나고! 
데뷔할때도 제일 늦게들어와서 애들이 자기때문에 
혼란스러워 했던거 생각하면 
항상 미안함을 가지고 살거든...ㅠ











"팬들한테도, 셉틴한테도 데뷔초에 저에대한 말들이 많아서 
사람들 마주하는 것도 불편하고 그랬는데 멤버들이 도와줘서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같아요."

"우리도 봉이가 있어서 좋아요! 솔직히 우리 세븐틴 이끄는 건 
봉이가 다합니다!!"

"맞아요! 누나! 짱이예요!"

"그래, 봉이가 많이 힘들긴했지."











너봉이 털어놓으니까 
맞다고, 봉이가 고생많이 했다고. 
그래도 괜찮다고 너봉덕분에 셉틴들도 힘을 낸다고 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말에 너봉 
아이...고롷게 얘기하묘는 눈무리 나자냐....ㅠ
꺼이꺼이 울기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모습에ㅋㅋㅋㅋㅋㅋㅋㅋ
셉틴들 다 당황해서 휴지랑 수건가지로 
뛰쳐나가고ㅋㅋㅋㅋㅋ





버논, 자기 옷으로 닦으라면서 
끅끅거리는 너봉 얼굴 마구 비벼줌ㅋㅋㅋㅋㅋ
아...아푸자나!!라고 말해야 
그제야 아..미안...ㅎ하고 톡톡 두들겨줰ㅋㅋㅋㅋㅋㅋ

맨날 화내기바쁜 너봉이 
이런 모습보이니까 애들이 사진찍기바쁨
ㅎ...? 너봉 내가 우는데 왜 사진찍어??

운게 쪽팔려서
아 나 들어갈꺼야!!
방으로 도망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도망가는 너봉모습도 귀엽다는
셉틴...♥















"지금은 괜찮아?"

"응. 나 눈밑 빨개?"

"아니,추워서 그런가 얼굴만 빨개."











지훈이랑 밤바다 구경이라도 
하자고 나왔는데,
추워서 지훈이가 언제 가져온건지 후드집업을 
너봉한테 입으라고 줘.

너봉도 추웠기에 받아서 입고 
역시 지훈옷은 딱 맞어!
바위에 앉아서 출렁출렁 파도가 치는 것을 보는데, 

지훈이가 춥다면서 손을 잡는거야!
요개 뭐하는거냐?












"추우면 주머니에 손넣어."

"야.너 그거알아?"

"응?"

"사람 손을 맞닿으면, 손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간대.
내가 설마 잡고싶어서 그러겠냐?"

"아... 그렇구나."

"응ㅋㅋ...ㅎㅎ"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너봉은 아하. 무릎을 탁 쳤는데ㅋㅋㅋㅋㅋ
나중에야 그 사실에 거짓말이라는 걸 
알았지...ㅎ 

나중에는 왜 거짓말했냐니까 
그냥 너봉 손잡고 싶었데ㅎㅎ...
심!쿵!

은 무슨...!!!
너봉이 째려보니까
그걸 또 속냐? 하고 너봉 옆을 지나갔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둘이 손잡고 
괜히 따뜻해지는 느낌이 나서 좋은데
지훈이가 꾸욱 손을 잡아. 

응?
얘가 추워서 잡는 건가.
감기걸리면 안되는데.이제 들어가야하나.









"많이 추워? 들어갈까?"

"아니, 조금만. 이렇게 있어."

"응. 바다는 계속 보게되는 것 같아."

"너 처럼."











????
뭐??????
너봉이 놀라서 바라보니까.
웃으면서 너처럼 문제를 만들어온다고ㅋㅋㅋㅋㅋ
하는 지훈이야ㅋㅋㅋㅋㅋㅋ

너봉 그러면 그렇지...^^
야! 내가 뭘! 하면
히히 웃는 지훈잏ㅎㅎㅎ! 

그렇게 맨발로 모래도 밣고, 
바다도 좀 더 보다가 숙소로 돌아갔어ㅋㅋㅋㅋ
나중에야 아련하게 생각나던 제주도바다였지! 










































너봉은 가족들은 모두 미국에 있어.
아빠 엄마 너봉오빠둘까지!
너봉에게 엄마반찬을 주겠다며 
비행기타고 오빠둘이 날라온뎈ㅋㅋㅋㅋㅋㅋ

너봉 그거 가져다주로 둘이나 오냐고
그냥 택배로 붙이라고 하니까ㅋㅋㅋㅋ 찡찡대...어휴...
오랜만에 보는게 그렇게 싫으냐곸ㅋㅋ

첫째오빠는 약간 승철이오빠같은데 
너봉처럼 한성깔함ㅋㅋ
둘째오빠는 민규같이 너봉 남동생처럼 막다루다가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 성격이야.ㅎ










"오지마. 엄마 고생시키지마 반찬 많거든?
애들반찬도 넘쳐서 냉장고에 들어갈 자리도 없어."

'야. 오빠들이 너보고싶어서 가는것같냐?
부모님이 걱정하니까 우리가 대신가주는 거지'

'봉이한테 그롯케 말하면 어떻케ㅠㅠ! 봉아 난 너 보러가는거야!!!'

"그래, 그럼 큰오빠만 왘ㅋㅋ"

'야, 공항에서 이 형가면 길 잃으니까 가는거야;;
오해하지마라 난 진짜 형 국제미아될까봐 가는거라고!!'










왜 전화를 하는데도 이 둘이 내 앞에 있는것 같지?
ㅋㅋㅋㅋㅋㅋㅋ
너봉 그냥 오빠오고 싶다고 말해. 해도
둘째오빠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중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빠 둘은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저녁까지 연습해야돼는데 너봉 오늘 약속있다면서
빼달라고 부탁해

친구라고는 세븐틴하고 소속사몇명밖에 없을
너봉이??? 단체로 남자친구생겼냐고 닥달해;;
그때 너봉 아ㅎ 장난함쳐볼까하짘ㅋㅋㅋ







"봉아 남자친구는 안돼!! 절때 안돼!!! 아빠 눈에 흙이들어가도 안돼!!"

"ㅋㅋㅋㅋㅋㅋㅋ남자친구아니야."

"응?? 그래도 남사친도 안됗ㅎㅎ!!!!"

"썸타는 애지."







!!!!
그 소리에 자칭너봉대디승철 뒷목잡고 쓰러짐.
정한이 오빠랑 지수오빠는 너가 좋다면 보내줄 수 있어ㅠㅠ
나가려는 너봉 붙잡으면서 보내준댘ㅋㅋㅋㅋ

이거 예상한 것보다 더 질척하기에;;
그냥 가야겠다 싶어서 애들 다 뿌리치고
연습실 나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키스는 하면 죽는다!!!!!라는
민규의 말 또한 무시했지^^*...ㅎ










"봉!!!"

"기어나오냐?"

"동생한테 그런말할꺼면 미국으로 돌아가^^"

"오빠!! 둘째형은 됐고^^"

"야!! 나도 안아줘!!"







너봉 나오자마자 큰오빠가 너봉 껴안음ㅋㅋㅋㅋㅋ
늦게 온 너봉 나무라던 둘째오빠 둘이 껴안으니까
자기도 안아달랰ㅋㅋㅋㅋㅋㅋㅋㅋ

너봉 짜증나지만 옛!다! 하고 안아주곸ㅋㅋㅋ
인천부터 렌트카를 빌려온건지 오빠차를 타.
기다린듯이 너봉 핸드폰이 웅웅 울려


누구겠니? 걔네들이지^^


너 차타고 가니???(지수오빠)
어디 멀리 갈라고 진짜 디진다 누나(민규)
아니ㅠㅠ봉아!!!!! 무슨 차를 타는거냐!!!! 남자차는 타면 안돼!!!!!(승철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봉아 너 능력좋닼ㅋㅋㅋㅋㅋㅋ(원우)
악!!!! 내가 운전면허만 있어도!!!!(순영)
ㅋㅋㅋㅋㅋㅋ 차 살돈은 있으세요?(승관이)

이 외등등..ㅎ 
너봉 그냥 핸드폰을 꺼버려ㅋㅋㅋㅋㅋ
이것들 한번 답장하면 벌떼처럼 달려들게 뻔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은 잘해줘?밥은 잘 먹고? 
우리 봉이 옷도 몇벌 사줄까? 아니다 일단 배고프니까 
밥부터 먹자!!"

"아, 형. 조용히 좀 말해."

"어떻게 우리 딸램을 봤는데!!ㅠㅠㅠ
조!!용!!히!! 말할 수 있니!!!"

"큰오빠 진짜 시끄러! 그냥 밥먹으러 가자.
여기 밑으로 내려가면 맛있는데 있어."

"힝...ㅠ 너무햄...ㅠ"








너봉까지 그렇게 말하니까 
울상인 큰오빸ㅋㅋㅋㅋ너봉이 우쭈쭈달래주니까
오랜만에 만나소 기뽀소 고론고야아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오빠 기운다 차린건지ㅋㅋㅋㅋㅋㅋ
자!!! 내 플랜에 있는 식당으로 가자!!!!
휴... 정말 피곤한 오빠야...ㅎ

그렇게 오빠랑, 
밥도 먹고. 쇼핑도 하는데 
너봉이 와 이쁘다 하는건 다사줌
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안사도 돼. 
필요없어."

"아니야!! 엄마가 다 사다주래ㅎㅎ 그냥 입어!"

"? 작은오빠 사실이야?"

"응. 입어. 엄마가 입히라잖아. 
맨날 이상한 남자애들 옷이나 입고. 
남자옷은 아빠랑 이 형님들 옷만 입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남자애들옷ㅋㅋㅋㅋㅋㅋ
설마 그 사건??ㅋㅋㅋㅋㅋㅋ

지금 엄마한테 확인 해 볼까.
하는데 둘이 너무 걸릴까봐 안절부절하는게 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알았어.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야 안심하는 오빠둘이야
그냥 너봉 옷사주고 싶어서 그런거면섴ㅋㅋㅋㅋ

너봉은 허허 웃으면서
가격하고 실용성따져가는뎈ㅋㅋㅋ
둘째 오빠가 정색해.












"싸구려 입지말고, 비싼거입어."

"여기 백화점이거든? 뭔소리야 여기 다비싸;"

"가격보고 고르지마.내가 돈을 못벌어?옷하나도
너한테 못사주게?"














사실 너봉 작은오빠는 미국에서 잘나가는 변호사야
큰오빠는 그렇게는 안보이겠지만 은행에서 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봉이야 항상 궁하게 사는건 아니지만
이런 물질적인데에는 욕심이 없어서
어릴때는 왜 안꾸미냐고 욕먹은적도 많앜ㅋㅋㅋㅋ

결국 기어코
비싼옷을 찾아서 사주는 오빠야
ㅋㅋㅋㅋㅋㅋㅋ
너봉 마음은 편치않지만 안입으면 죽는다는
오빠때문에 입기로 햌ㅋㅋㅋㅋ

이제 숙소로 데려다준다고 
차타고 왔는데, 
오빠들도 집앞에서 내리는거야;;












"뭐야. 왜 들어오게?"

"악!! 오늘 봉이방에서 잔다니까 신난다!!
오빠가 우리옛날사진도 가져왔다? 그거 방에다 붙여줄께!"

"??"

"아 근데 이불은 있나몰라.
없으면 못 자는데."

"빈손으로 오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유명한 제과점에서 과자도 사왔어! 아, 단건 싫어할라나~?"













뭐야 이 독불장군들은!!!
너봉 화나서 현관문 앞에서 둘을 막았어
ㅋㅋㅋㅋㅋㅋㅋ

너봉 호텔예약 안하고 왔어?!!
라고 물으니까.
왜 잘 곳이 있는데 비싼호텔을 예약해?8ㅅ8?
그래, 오랜만에 부대껴서 자는 것도 나쁘지 않지.

뭐???
그러니까 비켜라. 하고선 
그냥 초인종을 눌렄ㅋㅋㅋㅋㅋㅋㅋ

너봉이 짜증난다는 듯이 뭐라할려는데
봉이니???!!!!!하고 누가 문을 급하게 열어
너봉이랑 놀라서 다 쳐다보는데 

승철이오빠가 울상으로 너봉 쳐다봨ㅋㅋㅋ
자매품으로 민규, 순영이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
너봉 늦게까지 돌아다니는거 맘에 안들어 하는 3인방이 
혼내려고 문열었다가 오빠들보고 뻥짐 













"누나!!!이제 오면 어떡...ㅎ...해...?"

"와! 안녕하세요~. 실물이 더 잘생기셨네요~! 
역시 젊은게 최고야! 민규씨 맞죠??"

"아..네네."

"저..."

"제가 기가막히게 외웠다니까요! 승철씨맞죠?
자꾸 봉이 사진에 걸리더라구요~다음에는 봉이 사진찍을때 옆으로 가세요!"

"예?"

"아,형. 문 앞에서 이러는거 예의아니야."

"아 맞아! 그렇지! 봉아 여기는 신발신고들어가는거니?"

"아니야!! 큰오빠 벗어!!!"












역시 사람만날때는 친화력100%를 자랑하는 큰오빠ㅋㅋㅋㅋ
애들은 말도 못꺼내고, 오빠만 블라블라~
옆에서 있는 작은 오빠는 얼른 들어가자고 성화쳐서 

결국 집으로 들어가ㅋ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시끄러워서 나온 애들보면서 
어쩜 사진하고 똑같다고!! 같이 셀카찍기 바쁜 
셉틴남팬 큰오빠와,

여긴 채광이 별로네. 소파색깔이 맘에 안드네.
청소는 어떤방식으로 하냐.
초면에 고나리질....

애들은 갑자기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예예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얼빠진 너봉옆으로 울상인 승철이 오빠가 
저 외간남자둘은 대체 누구냐고 물엌ㅋㅋㅋㅋㅋㅋ












"우리 오빠들이야. 썸타는 사람 없어ㅋ 
장난쳐서 미안...데려와서 미안..."

"ㅠㅠㅠ 썸타는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다! 
아빠는 정말 다행이야ㅠㅠㅠ!"

"결론은 그게 궁금했던거야?"

"응! 그런일 있으면 아빠한테 꼭 말해야돼! 아니 생겨도 안돼는데ㅠ"

"어, 봉이 아빠 전데요? 새아빤가?"










평소처럼 너봉대디ㅋㅋㅋㅋ승철이오빠는 결국
노심초사하던 그 썸남의 정체를 알고 다행이다 하는데ㅋㅋㅋㅋㅋㅋ
큰오빠가 진짜 아빠라면서 다가왘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는 미국에 있는데요?
왜 둘 다 제 아빠라는거죠??
둘이서 괜히 신경전부렼ㅋㅋㅋㅋ












"설마요~ 친오빠지 아.빠는 아니잖아요?"

"설마요~승철씨도 그냥 남이지. 가족도 아니시잖아요?"

"씨...저는 봉이 머리 다쳤을때 밥도 만들어주고!!
머리도 감겨줬어요!! 그때 오빠분은 안오셨잖아요오!"

"그...그건! 바빠서 그랬고..! 마음은 봉이한테 가있었다구요!
봉이 어릴때 본 적 있어요? 사진도 없죠?
저는 이렇게 항상 20장씩 갖고 다닙니다!!!!"













ㅇ?????
어떻게 가지고 다니는 건지 큰오빠 주머니에서 
헌 사진첩이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너봉애기시절 다 벗고 찍은 돌사진,
자전거타다가 넘어져서 운사진,
중학교때 졸업한 사진ㅋㅋㅋㅋㅋㅋㅋ

너봉이 어디갔나했던 사진들이 
알고보니 저 곳에 다 있었어!!ㅋㅋㅋㅋ
너봉의 소중이는 괜히 하트스티커로 잘라가지고는!!!!

너봉 얼굴 빨개져서 
뺏으려는데 승철이오빠가 그거 저도 봐도될까요?
갑자기 공손하게 말햌ㅋㅋㅋㅋㅋㅋㅋㅋ 












"악!!안돼!! 다들 보지마!!"

"히히히힠ㅋㅋㅋㅋㅋㅋㅋ 얼굴봨ㅋㅋㅋㅋㅋㅋㅋ"

"우는거봨ㅋㅋㅋㅋㅋ자전거 타다가 넘어졌어??"

"아니이!! 보지말라구!!"

"졸업식날 다른애들은 안우는데 자기혼자 오열을 하더라구요.
그걸 봤으면 좋았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상상돼네요."

"ㅋㅋㅋㅋㅋㅋㅋ악!! 누나 어릴때 장난이다 귀여워!!"

"나 처음봐 봉. 귀여워!"

"준아..전혀 안귀여워.나의 흑역사야..."














다들 옹기종기 모여서,
너봉 사진 보기바쁨ㅋㅋㅋㅋㅋㅋㅋ
너봉은 그냥 포기하고 여기 사람많은거 안보여?
호텔이든 모텔이든 그냥 나가서 자!! 

너봉이 보내려고하니까 
언제 가져온건지 커다란 쇼핑백에 
자기목숨보다 소중해하는 너봉어릴때사진첩을
들고 그럼 이건 누가보니!!!!!하며 오열!!!!

승철이 오빠는 그래, 시간도 늦었는데 어떻게 
가족분들을 보내니^^*?
순영이도 밥은 드셧어요? 민규가 기가 막히게 차립니다^^~!
승관이는 형님들 편안한옷 찾으로 방으로 뛰어감.










"결국 내 어릴때 사진하나면 됀거야...?"

"아니, 우리 형님들이신데 잘해드려야지^^"

"전원우 돌았? 누가 형님들이야?"

"당연하지 결혼하면 이제 명절때마다 볼텐데,
그 집 사위인 내가 잘해드려야지!"

"ㅋㅋㅋㅋㅋㅋㅋ????왜 네가 사위냐???
우리집에 딸이라고는 나뿐인데?"

"부정하지마요. 여보ㅎㅎ. 오늘은 둘이 잡시다."













절레절레...
갑자기 우리형님드립치면서ㅋㅋㅋㅋㅋㅋ
벌써 우리집 사위인 전원우를 비롯해ㅋㅋㅋㅋㅋㅋㅋ

작은오빠는 어린 찬이를 보고 
우리 막내동생을 이제야 찾았네! 귀여워해주고ㅋㅋㅋㅋ
너봉, 결국 나가라는거 포기하고
둘이서 애들하고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

무작정 온것이기에 오빠들은 내일 아침 비행기로
집으로 가야했기에
일찍 너봉방에서 잠을 자자고해.

셋이 나란히 누워서 불꺼진 방안에 있는데, 꽤 옛날같고 좋더라고
ㅋㅋㅋㅋㅋㅎㅎ
















"이렇게 누워자는것도 오랜만이다. 그치 봉아?"

"응. 침대가 좁아진것같아. 옛날에 퀸도 넓었잖아."

"우리말고 남자애들이랑 자는건 용서못한다.
진짜 죽는다."

"ㅎ...고럼!! 얼씬도 못하게 해!!"












사실 나 자는데 옆에서 라면도 끓여먹어...
낮잠도 서슴없이 같이 자고....ㅎ
사실을 말하면 바로 뛰쳐가서 셉틴묵사발을만들어도 
그럴사람이기에 착한거짓말을 시전하는 너봉이얔ㅋㅋㅋㅋㅋㅋ

같이 누워서 자는데 
솔솔 봄바람이 너봉방안으로 들어와.
알지 따뜻한 바람?

그래서 노곤노곤하다 싶은데,
큰오빠가 잠이 안오는지. 너봉 손을 꼬물꼬물거려
항상 너봉이 옆에서 꼬물꼬물거리는게 습관이여서 
그러는데, 오빠가 조용하는데 말을 꺼내는거야.













"봉이랑 나는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봉이 태어날때 기억이 아직도 기억나. 
 봉이가 잠을 자면 조용히 자서 
손가락을 움직이는게 살았는거구나 생각했거든."

"그래서 계속 손보는거였어?"

"어! 근데 어쩐 날은 봉이가 손가락을 안 움직이는거야!!"

"아, 그때 생각나. 형이 울면서 봉이가 안 움직인다고 했잖아.
그래서 후다닥 달려갔는데 진짜 손가락이 안 움직이는거야! 
사실 숨쉬는지 보면 되는거였는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래서 형이랑 나랑 너 손을 살짝 눌러봤는데,
그 조그만손으로 내 손가락을 탁 잡는거얔ㅋㅋㅋㅋ!"

"그때 놀라서 소리질렀지 아마?ㅋㅋㅋㅋ"

"응, 봉이 너는 깨서 그냥 웃으면서 우리 바라보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듣는 얘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너봉이랑 나이차이가 7살, 5살차이나는 둘이기에
그 어린애들 둘이서 그것때문에 마음졸였을거 생각하면 
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이서 옛날얘기하다가 그렇게 밤이 가더라고
어쩌다가 잠에 들었어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보니, 오빠둘이 없는거야! 

응??? 
너봉이 놀라서 거실나가보니까. 
버논이가 형들 바뻐서 갔어요. 하고 너봉한테 전해줘.

인사라도 하고가지는...
괜히 속상해져서 방으로 들어가니까. 
책상에 편지가 하나있더라고ㅋㅋㅋㅋ

열기도 전에 오빠들일꺼라고 확신함ㅋㅋㅋ
열어보니, 큰오빠가 깨알같은 글씨로 너봉걱정되는 말 다 써놓았엌ㅋㅋ
작은오빠는 큰 글씨로 다음에는 네가 와라. 오빠들 늙었다.

너봉은 그것만으로도 웃엌ㅋㅋㅋㅋ
오빠들답다하고.
그렇게 거실로 나가는데 
정한이오빠가 너봉 머리쓰담쓰담해줬어.















"형님둘이 너 자는데 안아주고, 가시는데 거의 울면서 가셨어."

"하긴 큰오빠가 그러긴하지."

"작은형님이 더 하셨지ㅋㅋㅋ 재판있으신데 안가면 안돼냐고 
 가면서도 잘 부탁한다고 항상 고맙다고 신신당부를 하셨어."

"작은오빠가? 에이 설마!"

"그렇게 오빠들이 너 아낀다는거야. 나도 포함해서?"

"ㅋㅋㅋㅋㅋㅋㅋ정말?"

"응. 밥먹을래? 미역국있어. 가져오신 반찬들이랑 같이 먹자."

"응!"









그리고 나중에서 알게된 사실인데, 
애들과 오빠 둘이서 너봉몰래 너봉사진은 공유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너봉이 노해서ㅋㅋㅋㅋㅋㅋ
거기 카톡방에서 이제 사진을 보내고 싶다면 나를 거쳐서 
가라고 엄청나게 화냈어

그래도 불굴의 의지의 셉틴과 오빠들은 
손수 다른 sns를 깔아서 같이 공유했단 사실...ㅎ


















#xxo입니다!!
요즘 취업에 성공해 일을 하다보니...
홍일점썰을 쓰기 힘드네요! ㅠㅠㅠ (울컥!)
항상 짬내서 쓰고는 있지만ㅠㅠㅠㅠ
다음에는 더 재밌고 빨리오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암호닉

(암호닉은 항상 최신글 댓글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닌

에스쿱스

유유

세봉윰

버승관과 부논이

붐바스틱

치요

순꼬

곱쏘

착한공

아기돼지

밍니언

에쏘에스

갈비

순영해요

뉸뉴냔냐냔☆

밍구리

음표★

우가우가

세봉둥이

석민이 엉엉

전원우 복덩어리

호시기두마리치킨

호우쉬

분수

우지마요

우리 우지

모찌

일게수니

베릴

쑤녀

안쪽으로 걸어

눈사람

세맘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세븐틴/홍일점] Sㅔ븐틴을 이끄는 건 홍일점 너봉 인썰! 12(부제:너봉 생전처음 제주아일랜드! 그리고 너봉의 오빠들...?)  38
7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암호닉[세포]로 신청해요! 암호닉 신청했다고 생각했는데 안했나보네요 허허.. 선댓을 49분에 달았는데 다 읽고오나 벌써 11시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이 무슨..이렇게...(동공지진) 작가님 취업 축하드려요!! 일하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쓰러오셔서 감사합니당ㅠ.♡
7년 전
독자2
ㅅㄷ
7년 전
독자4
세맘입니다❤ 신알신 울리자마자왓는데 렉때문에 댓글을 바로 달지 못했어요ㅠㅠ다음편엔 제가 1등할꺼에요!!!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3
엇 작가님 취업 축하드려요♡♡♡ 그리고ㅈ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
밍니언이에요!! 으아 오늘도 잘 봤습니다!! 넘나 재밋는 것! 그리고 작가님 취업 축하드려요!! 바쁜데도 글 쓰시러 오시구ㅠㅠㅠㅠ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큰 오빠도 작은 오빠도 너무 귀엽고 승철이도 세봉이들도 너무 귀여ㅜ워서 입이 입꼬리에 걸려서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래 사위 전원우 참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
뭐야 맞춤법 돌렸는데 어쩌다보니 뭔 ㅋㅋㅋㅋㅋㅋ암튼 저는 모찌입니다 잘 봤어여
7년 전
독자7
작가님항상잘보고있어요ㅋㅋㅋ큐ㅠㅜ애들넘귀엽구오빠둘(?)도넘나제타입..작가님취업축하드리구요무리안하셔도되용~
7년 전
독자9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순영해요입니다! 기다렸어요ㅠㅠ 오늘도 잘읽었구요>< 그래서 럽라는 어떻게...
7년 전
독자10
아기돼지예요 작가님 오늘도 분량♥♥나의 하트릉 가져라 분량도 많은데.....재미있다늬....ㅠㅠㅠ
7년 전
독자11
와!! 작가님 취업성공하신거 정말축하드려요!! 저도 암호닉 신청하고가도될까요..!![1017]로신청하겠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어요♡오늘도 재밌게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2
작가님 취업성공하신거 축하드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3
오빠들이 넘나 귀여우신데요ㅠㅠㅠㅠㅠㅠㅠ 애들 사진 공유하는 것도 겸디구 ㅋㅋㅋ
7년 전
독자14
ㅋㅋㅋ여주를 닮아서 오빠들도 귀엽고 츤데레인가요 매력이..!
ㅋㅋㅋㅋㅋ애기 사진 공유 그냥 다 가족이네욬ㅋ

7년 전
독자15
붐바스틱이에요!! 봉이 오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런오빠들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17
오라버니들잌ㅋㅋㅋㅋㅋㅋㅋ역시대단해요
7년 전
독자18
재밌어요!!오빠들이 참...직업도 멋지시고 동생 아끼는 맘도 어쩜ㅎㅎㅎ왜 현실에는 왠 백수 밖에 없는거죠?그거 참 의문이자 불가사의네요
7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잘어울린닼ㅋㅋㅋ
7년 전
독자20
유유에요!!세상에ㅠㅠㅠ아니 오빠들까지 완벽해ㅠㅠㅠ왜ㅠㅠㅠㅠ와중에 사위하겠다는 저너누는..8ㅅ8..♡
7년 전
독자21
와 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기네요ㅠㅠㅠㅠㅠㅠ 많이 설렜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분수입니다! 취업 축하드려요!! 저도 벌써 4년차인데 휴.. 힘들지만 그래도 잘 하실거에요! 오늘은 오빠들까지 나오다니.. ㅋㅋㅋㅋㅌ 너무 재밌어요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3
취업 축하드립니다!! 글이 참 따숩고 훈훈하네요.. 오빠들이 츤데레 같은데 우애는 또 깊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6.83
세봉둥이에요!! 보고싶었어요 작가님8ㅅ8 그나저나 취업하셨다니 축하드려요乃乃 오늘은 봉이의 큰오빠 둘째오빠에 치이고 갑니다ㅠㅠㅠㅡ아니 봉이 최소 전생에 이순신 장군님ㅠㅜ주변에 벤츠남들이 낭낭❤❤❤
7년 전
비회원218.60
으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혹시 [사랑둥이]로 신청 가능할까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4
큰오빠도 작은오빠도 다 친화력이 갑이네요 갑갑!!!!!!!!!!!!!! 작가님 취업 축하드려요~!
7년 전
독자25
갈비에오..엄희 나의 사진은 어디로 이동 되는..아 내가ㅡ아니라 봉아..힘내..
7년 전
독자26
세봉윰이에요!!!!친오빠들이 두명이나...여주를 아주사랑해주는 오빠들인가봐요 세븐틴멤버들뿐아니라 오빠들에게도사랑받는 여주 부러워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역시 봉이는 오빠들이 있었군여 게다가 사랑받는 막냉이 ㅜㅜㅜ
셉틴아빠들이랑 친 아빠들이랑 공존한다니 정말 사랑둥이입니다!!♥

7년 전
독자28
에쏘에스입니다! 작가님 취업 정말 축하드려요!!! 아마 초반이라 굉장히 정신없으실텐데 이렇게 와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정말 고맙습니다ㅠㅠㅠ♥좀 천천히 여유있을 때 오셔도 괜찮으니까 너무 부담갖지는 마시구요! 체력관리 잘 하세요!!
7년 전
독자29
작가님 취업 축하드ㅕ요!! 그리고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16.78
우지마요에요!!!
호우 취업성공축하드랴요!!!!!
바쁜와중에도 재미난 글 써주셔서 김사합니다(꾸벅)!!!!!
오빠들 너무 웃기곸ㅋㅋㅋㅋㅋ셉틴들이랑 잘지내는게보기좋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손이 안움직여서 놀란꼬맹이 두명을 상상하면 너무귀여워욬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0
아아아아ㅏㅇ 정말 진짜ㅠㅠㅠㅠㅠ 자도 저런 오빠들 제발 이ㅛ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31
으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봉이는 역시ㅠㅠㅠㅜㅜㅜ구사랑받고자랏군여ㅠㅜㅜㅜ ㅜㅜㅜㅜ작은오빠가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웈ㅋㅋㅋㅋ앞에서 해주짘ㅋㅋㅋ재판을미룰수도없고 ㅋㅋㅋㅋ
7년 전
독자32
호우쉬입니다! 여주 오빠들도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은 오빠 츤데레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3
정말 보기 훈훈하고 예쁜 남매네요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넘 예뻐ㅠㅠㅠ
7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5
와 봉이 오빠들 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들도 귀엽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기국수 맛있었어??ㅠ나도 먹고 싶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이 글 보니깐 땡기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36
여주 오빠들도 넘나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셉틴도 귀엽곸ㅋ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3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