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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키고 싶은 것 

 

 

 

18 

 

 

 

 

 

 

 

 

 

*** 

[지민 시점] 

 

 

 

 

  지민은 그녀와 호석이 찍힌 사진을 회장님 앞에 올려두었다. 두 사람이 동물원에서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은 그녀의 위치를 파악해 보낸 몇몇의 수행원들이 찍어온 것이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 너머로 행복이 맺혀 있는 듯 했다. 지민은 사진을 한참 바라보다 제 뒷머리를 헝클였다. 
 

 

 


  "데리고 와라."
 

 

 


  그녀 아버지의 말이자 회장님의 명령이었다. 사실, 대부분의 상황이 미적지근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한참동안 두드림을 물어뜯다, 인기 배우들의 열애설에 시선을 돌렸다. 그리고 그게 끝이었다. 고작 피해자들에게 두 당 백만 원의 배상금이 돌아갔다. 지민은 회사 앞에서 울부짖는 피해자들을 보며 이런 일인 줄 알았다면, 만약 미리 알았다면. 제 자신이 이 일을 시작했을까. 헷갈리기 시작했다. 그때는 이게 바른 일인 줄 알았는데. 지민도 그 나름대로 복잡한 터였다. 심지어 제가 사랑했던 그녀까지 제 오랜 시기의 대상에게 빼앗겼기에, 그 복잡함은 배가 되었다. 분명 그녀는 자신을 좋아했는데. 아니. 사랑했는데. 
 


 

 

** 

[호석 시점] 

 

 

 


  호석은 제 옆에서 잠든 그녀를 오랫동안 바라봤다. 제 앞에서 그녀는 참 행복한 것 같은데, 과연 그게 진짜 행복한 게 맞을까. 자꾸만 걱정이 됐고 조바심이 났다. 그래서 확인하게 되었다. 은연 중에 그녀의 작은 어깨를 끌어 안는 것이. 그녀의 작은 손을 답답하리만큼 강하게 잡아내는 것이. 그녀의 눈동자에 비추는 것이 자신이 맞는지. 그런 것들을 확인하게 되었다. 호석은 잠든 그녀의 머리칼을 조심스레 쓸어내리다, 문득 어둠 속에서 빛나는 제 팔찌에 시선을 고정했다. 그녀에게는 제가 이 팔찌와 같은 존재라니. 과연 그녀는 이 팔찌가 저한테 어떤 힘을 줬는지, 어떤 기적을 보여줬는지를 알고 하는 말일까. 호석은 제 팔찌를 빼내 그녀의 팔에 둘러보았다. 턱없이 큰 팔찌는 그녀의 가녀린 팔을 타고 흘러내렸다. 호석의 인상이 짐짓 찌푸려졌다. 분명 이곳에 와서 잘 먹고 잘 쉬는데, 어째서 살은 붙지 않을까.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감정들의 연속이었다. 누군가를 이렇게 아껴본 적이 없었으니. 

 


  잠에 들 무렵, 세찬 비가 창문을 노크했다. 나는거실과 그녀 방의 창문이 닫혀 있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그녀가 작게 몸을 떨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녀의 이마에 짧게 입을 맞춘 뒤, 빠른 걸음으로 거실로 향했다. 거실 창은 닫히지 않은 상태였다. 나는 창을 닫기 위해, 창문으로 손을 뻗었다. 굵은 빗줄기가 두 팔에 닿았다. 검푸른 바깥은 스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는 오늘 하루는 날이 밝아도 그리 화창하지 않을 듯 싶어, 집에서 그녀와 시간을 보내야겠다 다짐했다. 하지만 그 순간,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서 무언가 나와 눈이 마주쳤다. 어두워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분명 사람의 인영이었다. 한 사람이 아니었다. 나는 거실 협탁 밑에 두었던 총을 챙겨 바깥으로 향했다. 그녀 몰래 감춰둔 것이었다. 
 

 


  사실 적지 않게 인기척을 느낄 때가 많았다. 어딜가도 제법 날이 선 시선들이 느껴지고는 했는데. 의심이 확신이 된 순간이었다. 나는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제가 봤던 인영이 있는 쪽으로 걸었다. 골목길 사이로 다급한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옆의 담을 넘어, 그들을 따랐다. 그래도 그들보다는 내가 이 길에 훨씬 눈이 밝았다. 큰 길로 나갈 수 있는 길목은 하나 뿐이었고 나의 계산이 맞다는 걸 증명하기라도 하는 듯, 어느새 내 앞에는 검은 우비를 쓴 두 명의 사내가 서 있었다. 그들은 당황한 듯 뒷걸음을 치다가 방도를 찾지 못했는지, 나와 마찬가지로 총을 빼들었다. 희미한 가로등 아래 불빛에 의존해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나와 사내들이었다. 그들의 총에는 무음장치가 없었다. 그들이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이 작은 동네는 크게 울릴 것이었다. 그녀 역시 깊은 잠에서 혼자 깨어날 것이고. 나는 사내들 보다 빠르게 방아쇠를 당겼다. 작은 바람이 낙엽을 스쳐가는 듯, 흔적같은 소리가 그 자리에 남았다. 저들을 제외한 모두의 안위를 위한 일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걸어가, 우비를 들춰냈다. 

 

 

  처음보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그녀를 데려가기 위한 사람들이구나. 사내들은 자신들의 허벅지를 부여잡고, 바닥을 뒹굴었다. 나는 그들의 가슴께 주머니에서 신분증을 찾아냈다. 여권도 있었지만 위조된 것이었다. 나는 그들의 손에서 총기를 빼앗은 뒤, 걸음을 옮겼다. 이 상황을 누군가에게 발각 되는 것 쯤은 괜찮았다. 하지만 집의 창문이 열려 있었다. 그녀가 있는 공간이 무방비 상태였고, 날이 쌀쌀했다. 나는 플래쉬를 비춰 그들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담아내고는, 자리를 벗어났다. 
 

 


  날이 밝았지만, 동네는 조용했다. 그들 역시 섯부르게 신고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저들은 제대로 갖춰진 게 아무것도 없는 신세이니. 나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옆에서 잠든 그녀를 품에 안았다. 

 

 

 

** 

[여주 시점] 

 

 


  "비 왔었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보인 건, 그의 넓은 가슴팍이었다. 그는 늦게 잠든 건지 잠이 많은 건지,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나는 내 나름 그 몰래 그의 품을 빠져 나온다고 나왔는데, 내가 나오자마자 내 뒤를 따라나온 그가 내 손을 마주 잡았다. 나는 창문 너머로 보이는 비의 흔적들에 그를 올려다 보며 물었다. 비 왔었어? 하고. 그러자 그는 잔뜩 잠긴 목소리로 '응.'하고 답한 뒤, 내 손을 잡아 끌었다. 그는 나를 욕실 안으로 데려간 뒤, 칫솔에 치약을 뭍여 건네주었다. 그리고는 저도 제 칫솔을 덥썩 물었다. 그와 내 모습이 욕실 속 거울에 비춰졌다. 잔뜩 헝클어진 머리와 몸에 맞게 늘어진 옷을 입은 우리의 모습이 닮아 있었다. 나는 그가 칫솔질을 하는 방향대로 그 모습을 따라했다. 호석이는 그런 나를 바라보다가, 짖궃게 가만히 있기도 하고 빠르게 닦아내기도 했다. 점점 하얀 거품들이 늘어났다. 
 

 


  서로 장난을 치며 양치와 세수를 마쳤다. 그는 또 다시 내 로션을 가져와 내 얼굴 위로 바르기 시작했고, 나는 그의 손길을 느끼며 아침 겸 점심을 준비했다. 재료를 찾는 나를 따라 그가 움직였다. 그 모습이 대형견 같아서 자꾸만 웃음이 번졌다. 하지만 이를 알 리 없는 그는, 미간까지 찌푸리며 제 일에 몰두했다. 진짜 귀여워... 어느덧 그와 함께 생활한 시간도 적지 않게 흘러 있었다. 한국에서부터 함께 한 시간을 따지면 더 길고. 사실, 시간보다는 그 시간 속에서 서로 공유한 일들과 감정이 너무 커서일까. 그 어떤 오랜 시간을 나눈 것보다 더욱 큰 것들이 오갔다. 무엇이라고 정확히 명칭할 수 없는 감정들이. 나는 내 코 앞에서 내게 로션을 다 발라주고는, 뿌듯한 표정으로 나를 살피는 그를 바라봤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그의 얼굴 곳곳에 입을 맞췄고 또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부끄러워져서 결국은 욕실로 몸을 숨겼다. 물론 그 방법도 얼마 지나지 않아 등장한 그에 의해 끝나게 됐지만. 나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내게 손을 뻗는 그를 두 손으로 마구 쳐내며 이리저리 피하다가, 실수로 수도꼭지를 건들여 버렸다. 동시에 샤워기에서는 물이 쏟아졌고, 나는 바로 물을 끈 그의 행동에도 불과하고 물에 흠뻑 젖었다. ...차가워. 
 

 


  그가 서둘러 건네준 샤워가운을 걸치고, 옷을 갈아 입기 위해 방으로 향했다. 나는 편한 옷을 찾던 중, 눈에 들어온 그의 하얀 티셔츠에 또 다시 짖궃은 마음이 피어 올랐다. 지금 이 모습도 장난치다가 이렇게 된 건데, 그와 사소한 일들로 웃는 게 좋아서 자꾸만 장난을 치게 된다. 나는 문 밖에서 나를 향해 '드라이기 꼽아뒀어. 얼른 나와.'하고 외치는 그에게 대충 알겠다고 대답한 뒤, 그의 티셔츠를 몸에 걸쳤다. 허벅지를 반 정도 덮는 길이의 반팔티는 팔 길이마저 칠 부 티셔츠처럼 내려왔다. 나는 평소에 입는 트레이닝복 반바지까지 입은 채로, 거울을 살폈다. 생각한 것만큼 섹시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의 냄새가 내 몸에 닿아와서 좋았다. 나는 곧 바로 방 문을 빼꼼 열어보였다. 그러자 그는 드라이기에 제 손을 대며 바람의 온도를 확인하다가, 나를 발견하고는 어서 나오라고 손짓했다. 나는 두 팔을 뻗으며, 짠! 하고 그에게 내 모습을 보여줬고 그는 멍하니 드라이기를 든 채로 나를 바라봤다. ...뭐야. 저 리액션은? 
 

 


  "냄새 좋아!"
  "..."
  "옷 마음대로 입어서 미안해!"
  "..."
  "야아."
 

 


  혹시 옷을 마음대로 입어 기분이 별로인가 싶어, 말꼬리까지 늘리며 애교 담긴 사과를 건넸다. 그러자 그는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내 쪽으로 다가오며 말했다. 
 

 

 

 

 

 


  "나도 내 마음대로 해서 미안."
 

 

 

 

 

 


  순식간에 내 허리를 감싸고 입을 맞춰오는 그였다. 나는 어딘가 열이 오르는 그의 몸에 나까지 달아오르며, 그의 목에 두 팔을 둘렀다. 지금은 이러고 싶었다. 그는 내가 방금 나온 방으로 다시금 들어갔다. 물론, 여전히 나와 입을 맞추며. 어느새 침대 위에서 제법 깊은 입맞춤을 나누는 우리였다. 그러다 어느 순간 그는 갑자기 입술을 떼고는 내 어깨로 제 얼굴을 묻었다. 옷이 큰 탓에 들어난 어깨 위로 그의 숨결이 뜨겁게 닿아왔다. 나는 그의 고개를 들기 위해, 호석아. 잠깐만. 하며 그의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그는 되려 내가 제 이름을 부를 때마다, '나도 잠깐만.' 하고 계속해서 거친 숨을 내뱉었다. 침대 위의 창문으로 햇살이 들어왔다. 나는 바로 옆에 위치한 커튼으로 손을 뻗어, 햇살을 막았다. 순식간에 어두워진 방 안이었다. 그는 어둠도 눈치채지 못하고 여전히 제 숨을 고르고 있었다. 나는 그의 꽉 쥔 손을 깍지끼며 잡았다. 그리고 고개를 돌리면 바로 보이는 그의 귀를 조심스레 물었다. 그러자 그는 바로 달싹이며, 나를 바라봤다. 나는 어딘가 안달난 그의 표정이 또 귀여워서 그의 귀로 계속해서 장난쳤다.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강아지처럼 그의 귀 주변을 핥기도 했다가, 아이처럼 짧은 입맞춤을 했고 또 아프지 않게 깨물기도 했다. 뒤의 일은 생각지도 않은 채. 그렇게 나의 장난을 오롯하게 받아내던 그는 제 아랫입술을 깨물며, 나를 혼내듯 말을 이었다.
 

 

 


  "혼나. 진짜."
  "혼내도 돼."
  "물어본 거 아닌데."
  "어?"
 

 

 

 

  "혼난다고. 너 이제."
  "...ㅁ, 뭐래." 
  "이러고 도망가면 완전 반칙인 거 알지?"
 

 


  그는 내 대답을 듣기도 전에 어깨와 쇄골 사이에 제 흔적을 깊이 남겼다. 
 

 

 

 


  아직 아침이었다. 

 

 

 

 

   

  다른 의미로 맞이하는, 비로소 우리의 아침이었다. 

 

 

*** 

 

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입니다. 작품으로는 오랜만이죠? 그리웠어요. 다정한 핀잔도 여러분도. 저는 므쨍이 방탄이들처럼, 제 자리에서 제 할 일을 열심히 해내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오늘 화는 오랜만에 지민이가 등장했고, 불 타오르는 장면이...! + 또 열심히 텍스트 파일을 위해서... 다정하고, (핫하게!) 쓰고 있을게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화들에서도 지민이의 모습을 전보다는 자주 만나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리고 사실 원래 모든 작품의 엔딩을 정하고 이야기 하는 편인데, 이번 작품은 예외의 경우로 엔딩이 미정이었어요. 그래서 제 일을 하는 시간동안 플롯도 다시 짜보고 하면서, 마음에 기대서 엔딩을 드디어! 정했습니다.아마 20화 초중반으로 다정한 핀잔과도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될 것 같네요ㅜ  

 

다음 차기작은 이미 전체적인 플롯과 이야기를 끝내둔 상태라, 방탄이들이 음악방송에서 1등을 하는 날! 소소한 선물처럼 여러분에게 인트로 부분을 보여드릴까. 해요. ㅎㅅㅎ 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가을이 어디로 숨어버리고 벌써 겨울이 오려고 하는 지 모르겠어요... 다들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우리 고삼이 수험생 여러분! 저는 여러분에게 당장 중요한 것들이 우선이 됐으면 좋겠어요. 제 글은 두고두고 보시면 되니까...! 늦게 온다고 미안해 하신다거나, 마음 쓰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다들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 

다정한 사람들 

 

암호닉은 계속 받아요 :) 

 

호비요정 / 윤기윤기 / 혜융 / 쟈가워 / 슙슙 / 간장밥 / 토끼 / 뜌 / 늘봄 / 미자 / 화이트초코 / 쿄이쿄이 / 리자몽 / 태누나 / 방소 / 호비 / 고짐 / 슙기력 / 민윤기 다리털 / 뀨뀨 / 낮누 / 10041230 / 0894 / 자몽자몽 / 정꾸기냥 / 뾰로롱(하트) / 지팔 / 진진(하트) / 꽃소녀 / 무네큥 / 전정국 극성맘 / 미니꾸기 / 쭈꾸미 / 지민이바보 / 맙소사 / 야꾸 / 띠리띠리 / 모닝커피 / 토끼정 / 새벽별 / 정꾸야 / 찜빵 / 호바리 / chouchou / 또또 / 인연 / 뜌 / 쁘요 / 청록 / 고짐 / 쿡 / 달꾸 / 태누나 / 푸른 하늘 / 베네딕션 /정꾹꾹이 / 라일락 / 초딩입맛 / 서룬 / 속텅빈단팥빵 / 골드빈 / 달봉이 / 현 / 숙자 / 호호할아버지 / 새벽별 / 치즈나무 / 윈다 / 또이 / 자몽해 / 이월십일일 / 청보리청 / 0126 / 낭랑 / 둥둥 / 체셔리어 / 콧구멍 / 홍시 / 밍뿌 / 짐니예뻐 / 내마음의전정쿠키 / 에디 / 꽃구름 / 세이쓰 / ₩와우 / 진주 / 짐짐 / 미스터 / 뀨끼 / 누리달 / 원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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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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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7년 전
겨울소녀
헐이래ㅋㅋㅋ 귀여워요!!
7년 전
독자2
아아 호비에요!! 작가님 보고싶았습니다...ㅜㅠㅠ 작가님 방금 독방에 있으셨는지..? 아.. 내가 잘못 본건가..
7년 전
겨울소녀
독방 인기글 눈팅하고 있었어요! 왜요 왜요?
7년 전
독자5
방금 어떤 글잡 작가님이랑 대화하다가 왔거든요 호석이 얘기하면서 사진도 줬는데 혹시 작가님인가해서..!!
아.. 방금 글 읽었는데 호석이랑 여주 너무 행복해 보여요..ㅜㅠ 제발 여주에게 아므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ㅠㅠ

7년 전
겨울소녀
5에게
ㅎㅎ 저는 아닙니다! 다른 작가님이신 것 같아요 :) 호석이의 신작을 기다려봐야 겠어요! 저도 글잡 읽어서 ㅎㅎ 오늘도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
헝ㅜㅠㅠㅠㅠㅠ 저번 주말에 정주행하고 신알신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요즘 되게 지치는 일 많은데 두 사람 보면서 힐링 하는 것 같아요 방탄이들도 두 아이도 지민이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는데ㅜ [누리달]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7년 전
겨울소녀
네 :) 고마워요! 작품 읽어준 것도, 암호닉도!
7년 전
독자4
저 이거 암호식 신청하려고 가입창 부수고 가입했습니다...ㅠㅠㅠㅠㅠ[원할머니]로 신청할게요....다정한 핀잔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호석이 글이고.....얼마나 좋아하는지 말로다 표현할 수 없어서 화가날 지경입니다!!!ㅠㅠㅠㅠㅠ 올라온거 보고 너무 신나서 어깨춤 추면서 깨발랄 하게 클릭했어요! 우리 애들 이제 나쁜거 다 지나고 꽃길만 걷게해주실거죠...? 세드엔딩을 보면 죽는병에 걸렸습니다 제가...
7년 전
겨울소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깨춤 보고 싶어요!! 엔딩은 말하면 스포니까...! ㅎㅁㅎ 죽지 말아요! 암호닉도 고맙고, 작품 읽어주신 것도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6
헐... 오늘 편 너무 뜨겁네요ㅋㅋㅋㅋㅋ 약간 여자건 남자곤 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걸 입으면 섹시한데 그걸 넘 잘 노리셨는데요...! 취향 저격당했습니다!! 오늘도 호석이랑 여주는 너무 달달해요ㅠㅠ 지민이는 솔직히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 아이인지 모르겠어요! 여주에 대한 마음은 순수하고 하는 일에 대한 회의도 가지고 있는데 이미 나쁜짓을 해서...ㅠㅠ 피땀 눈물 나오고 나서 보니까 뭔가 지민이도 호석이도 캐릭터가 더더더 잘 잡히는거 같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혹시 암호닉 [포르셰] 로 신청해도 될까요...?♡
7년 전
독자7
모닝커피에요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어서 뒷내용도 필요하다고요ㅠㅠㅠㅠㅠ그럼 저는 작가님이 오시기전까지 여기 망부석이 되어있겠습니다(단호)
7년 전
독자8
[녹차]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다정한핀잔이네요ㅠㅠㅠㅠㅠ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호석이랑 여주 둘 다 너무 행복해보여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있어야 할 텐데 말이죠ㅠㅠㅠㅠ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덕분에 힐링하고갑니다!!

7년 전
독자9
뜌입니다! 작가님ㅠㅠ 엉엉ㅠㅠ 시작은 너무 불길했느데 마지막은 >< 넘 달달해서 어쩔줄 모르겠네요ㅎㅎ 작가님 이리도 행복한 글 읽어서 저도 행복해지는것 같네요ㅋㅋㅋㅋ 항상 좋은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0
뀨기에요 첨에 너무 조마조마했는데 갈수록 달달해지는...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 아 작가님 저 저번화에 암호닉신청했었는데 오늘확인해보니깐 암호닉오타난것같아요! 확인부탁드릴게요~ 잘읽다갑니다:)
7년 전
독자11
인연입니다 'ㅅ' 또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저번 주에 시험 마치고 며칠 마음 편히 좀 쉬다 왔어요. 시험이 끝나고도 여전히 독서실에는 매일 출석 중이지만요. 밀린 글들이 너무 많네요. 오늘 자기 전에 정주행 마치고 하루 일과 마무리하는 게 목표예요. 천천히 못 본 부분부터 읽고 댓글 달게요.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
7년 전
독자12
토끼에요 세상에 그 지민이쵸큼안타깝고 남자들이 신경 쓰이지만 세상에 너무 섹시하자나여 텍파에 불맠있는건가요????!!!!!!!!(기대)꺅 차기작도생각하시고ㅠㅠㅠ수요일에딱오셨네요ㅠㅠ오늘도 다정한 하루입니다!
7년 전
독자13
쁘요에요!! 아 작가님 얼마만인지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뜬거보고 잘못본건 아닐까 조마조마하면서 들어왔어요 오랜만에 작가님 글 보니까 조금은 지쳤던 일상에 활력소가 되는듯해요! 음 아 사실 밤에 호석이가 총 챙겨나가서 조금 놀랬어요 그 남자들보다 더 빨리 총을 쐈다는거에 한 번 더 놀랐는데 역시 죽이지는 않았어요 사실 죽인줄 알고 혼자 식겁했었답니다 8ㅁ8 사람 죽이면 안돼요 호석아..! 음음 오랜만에 지민이도 보고 알콩달콩한 여주랑 호석이도 보니 괜히 기분 몽글몽글해지고 좋네요! 오늘도 글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작가님 ^ㅁ^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7년 전
독자14
윤기윤기에요 ㅠㅠㅠㅠ엉엉 오늘화 그냥 호석이의 진짜 다정함이 보여요ㅠㅠ 진짜 총쏘는 그 순간에도 집에 혼자있는 여주를 생각하면서 ㅠㅠㅠㅠ진짜 ㅠㅠㅠ호도가 달달해 ㅠㅠㅠ진짜 정스윗 ㅠㅠㅠ 진짜 오랜만에 짐니도 나오고 좋아요 히히 오늘도 작가님 글 잘 읽고 갑니당 작가님도 행복한 하루 달콤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7년 전
독자15
무네큥입니다! 어우 지민이도 지금와서 혼란스러워 보이네요... 그렇지만 여주가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눈치 빠른 호석이가 대처를 하긴 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마음이 조마조마 하네요. 그건 그렇고 아침부터 장난이 불타오르네요 ^ㅁ^
7년 전
독자16
[낑깡]으로 신청이요!
7년 전
독자17
정꾸기냥
세에사앙에!!!! 피땀눈물 흐르는 기분이예요ㅜㅜ 컴백 트레일러의 섹시한 호석이가 생각나요ㅜㅜ 호석이가 걱정안했으면ㅜㅜ 여주는 이미 너의 사람이야ㅜㅜ

7년 전
독자18
호호할아버지에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구갑니다ㅠㅠ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9
10041230

헐 진짜 읽고 싶어서 혼났네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왜 또 훼방을 놓는지ㅠㅠㅠㅠ 헝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심히 걱정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1.169
완전 설레요ㅠㅠ호석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 말 하나하나가 다 설레요ㅠㅠ그리고 [꾹이애기]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7년 전
독자20
또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다정한 호석이를 볼수있어서 좋아요ㅠㅠ 달달한데 조금 불안해요 금방이라도 호석이에게서 데려갈것같아요ㅠㅠ 둘이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ㅠㅠ 지민아 방해하지마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93.201
뾰로롱❤️입니다ㅠㅠ사정이 있어서 비회원으로 댓남겨요ㅠㅠ눈팅하다가 뜬거 보고 바로 댓남겨요ㅠㅠ오늘도 너무 좋고 이 둘 떼어놓지마로라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비회원232.118
고짐이에요! 반가운 작가님!! 핫!하고 쏘쓰윗한게 콩닥콩닥하네요!ㅎㅎ 저도 어서 제 자리에서 열심히 시험준비해야겠어요!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용:-)
7년 전
비회원91.45
지민이바보에요 겨울소녀님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ㅠㅠㅠㅠ(찡찡) 보고싶었습니다 .. 저는 그 공백 동안 더 감성적이고 약해졌어요 겨울소녀님은 제 자리에서 제 할일을 하며 보냈다고 하셨는데 그게 참 대단하고 멋져요 저는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게 지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ㅜㅜㅜ!! 늘상 예쁜 말들 좋은 글들 보며 힘냈는데 작가님이 떠나버리신건 아니신가 걱정 됐습니다 >.< 부담 드리는건 절대 절대 아니에요 ! 그냥 그만큼 사랑한다구요 ㅎㅎ 항상 열심히 사시는? 게? 사담에서 늘 느껴져요 !!! 'ㅡ') 멋져요 작가님 ㅎㅎㅎㅎ 이번 화 화끈거리네여 하하 참 첫화 때는 이 악연을 어떻게 풀어나가시려나 주제 넘게 막막해했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시다니ㅜㅜ 와 오바지만 잠깐 언급에도 벌써 차기작이 기대돼요 아 근데 진짜 다정한 핀잔이랑 뮤즈보이도 인생글이라ㅠㅠㅠㅠ 아니 그냥 작가님 글이 다 최고에요ㅠㅠ 제가 늘 말하지만 오래 봐요 우리 ♥️♥️♥️♥️ 오늘도 소중한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
7년 전
독자21
밍뿌에요♡ 오늘도 호석이는 달달합니다.... 근데ㅠㅠㅠ 자꾸 둘이 여주랑 잘되어가는 중인데 왜이리 장애물ㅇ 많을까요ㅠㅠㅠㅠㅠ 둘이 좀 사랑하게 냅둬라 지쨔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헉 숙자에요ㅠㅠㅠ 작가님 왜케 오랜만이에용 ㅠㅠㅠㅠㅠ밍 ㅠㅠㅠㅠㅠㅠ 일단 쪽 ㅠ3ㅠ 오늘도 여주랑 호석이는 불타오르네유 ㅎㅅㅎ,,, 히히,,, 넘나좋은것,,, 둘 제발 꽃길만걷쟈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낮누와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낮누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겨울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심지어 오늘 이야기는 긴장감이 배가되는 이야기였어요 8ㅁ8!!!!! 회장님이 탄소 좀 냅뒀으면 좋겠는데 ... 지민이가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기도하고ㅠㅠㅠㅠ 그리고 호비왜이렇게.. 막 어우..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상남자스러운것.. 으어어어 으아아아!!! 부끄러워요!!!! 역시.. 호비이즈뭔들.. 감시하는 사람들도 순식간에 처리하고 .. 아 앞에서 솔직히 막 왜 이제 막 행복하게 지내고있는 애들한테 또 저럴까ㅠㅠㅠ이랬는데 뒤에 장면 보고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진지하게.. 20화 초중반이면 정말 얼마 안남았는데.. 지민이는 어차피 혼자일테니.. 지민이의 옆자리를 저에게..헤헤 ㅎㅎㅎ❤
7년 전
비회원127.149
화이트초코예요 작가니뮤ㅜ
아정말 작가님 글은 너무따뜻해요ㅠㅜ뭔가 몽글몽글 마음이따뜻해지는기분이여서 늘 좋아요ㅠ오늘 지민이생일 1일전인데 제가 선물을받은것같네요ㅜㅅㅠ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128.177
베네딕션이여요ㅜㅠ 너무나 부럽습니다 과거의 이야기는 말고 저렇게 사랑을 속삭이는연인이 옆에 있다는거어요ㅜㅠ 넘나부럽군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15.177
ㅠㅠ뮤보부터 쭉 챙겨보고있어요ㅠㅠㅠ너무 좋네요..[위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ㅜ
7년 전
독자24
0126이에요
아 너무너무 기다렸어요ㅠㅠ진짜 이렇게 애타게 기다려본 글은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
와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5
늘봄이에요'-'*♡ 다정한 핀잔 정말 제가 뮤즈보이만큼 아끼고 좋아하는 글인데 부제목을 보고 불안한 마음이 들지않았다면 거짓말이겠죠
지민이가 다시 등장했고, 여주의 아버지께 호석이와 여주가 같이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여줌으로써 여주와 호석이에게 조만간 위험이 다가올거같아 조마조마합니다ㅠㅠ
호석이와 여주가 보내는 평범한 일상은 왠지 모르게 큰 설렘으로 다가오는거같아요❤
호석이에게 장난을 칠겸 호석이의 옷을 입은 여주 너무 귀엽습니다ㅠㅠ
다른 의미로 맞이한 그들의 아침...'-'*
다정한 핀잔도 어느덧 끝이 다와가는거같아 괜스레 서글퍼집니다ㅠㅠ
작가님의 후속작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7년 전
비회원90.42
[하핳] 신청할께요!
7년 전
독자26
[바다코끼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이제서야 저는 암호닉을 신청합니다 저를 매우 치세요... 맨날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저의 손가락 귀차니즘 때문에 맨날 이렇게 물러갑니다... 너무너무 재밋어요 사실 정주행한판뛰러 가려구요!!! 작가님 좋은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27
[지미니망개]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호석이랑 여주랑 너무 달달한거아닌가여ㅜㅜㅜ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8
쭈꾸미예요! 겨울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오늘도 호석이는 넘나리 멋진 것! 지민이 호석이 여주 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겨울님이 최고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헤헤 항상 말씀드리지만 예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이 많이 춥죠8ㅅ8 감기 조심하세요 겨울님!
7년 전
비회원224.9
이월십일일이에요 진짜 겨울소녀님 글은 작품 전체뿐만 아니라 한편 한편 다 좋아요.. 작가님만의 감성이 너무 좋고 그 감성에 제가 적셔지는 것도 정말 좋아요 정말정말 좋은데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조금만 더 일찍 알았다면 뮤즈보이 때 부터 감사의 댓글을 남겼을텐데 아쉬워요ㅠㅠㅠㅠ 예쁜 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ㅂ'♥♥♥♥
7년 전
비회원72.162
정꾹꾹이
다정커플왔다!!!!내적댄스추면서 들어왔어요!! 공지를 오늘에서야 확인한...ㅠㅠ 늘 기다릴게요!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더정한 글도, 오늘처럼 화끈한(? 글도 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9
[삐삐걸즈]로 암호닉신청할게용 자까님★
7년 전
비회원87.78
야꾸
헣 세상에... 달달하네요 달달해.. 근데 회장이 지시를 내리고 저 남자들이 찾아오고...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네요ㅠㅠ

7년 전
독자30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ㅠㅠㅠㅠ 둘이 행복해보여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여주 잡으러 온 사람들 무섭네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4.154
쿡이에욯ㅎㅎㅎ오늘도 두근두근 대는 마음으로 보았어요!! ᄒᄒ호석이가 제 마음을 아주 심쿵하게 만드네요ㅜㅜ 오늘 컴백 때도 겁ㄴ나 두근거릴 거 같은데ᅮᅮᅮ진정하고 봐야겠어요ᄒᄒᄒ
7년 전
독자31
맙소사입니다!!
여주가 굉장히 대담해지고 있는데요!?!?!
오...깜짝놀랐어요!!! 호석이랑 둘이...아주.....(씨익)
근데 또 다른의미로 이번화가 위험하기도 한거같아요ㅠㅠㅠ오랜만에 지민이가 나오기도 했지만 여주를 데려갈려고 하는모습들이 안타깝기도하고 지민이가 조금 불쌍해보이는 순간이네요ㅠㅠㅠㅜㅜㅠ

7년 전
독자75
미쳐따 미쳐써 하 자야하는데 이거에 빠져서 잠을 못자겠습니다 미쳤습니다
3년 전
독자32
청보리청이에요!!
어머나 둘이 너무 사이가 좋은거 아닌가여 ㅎ.ㅎ.ㅎ.ㅎㅎㅎ걀걀 너무 보기좋아요...
안잡아가고 둘이서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33
또또에요 !
작가님 ㅠㅠ 진짜 오랜만이에요 그리웠어요 ㅠㅠㅠㅠ
탄소가 위험해 보여 불안불안하긴 하지만 오늘도 정말 설렘 최고 ㅠㅠㅠㅠ 호석이가 앞으로도 저렇게 탄소 곁에서 잘 지켜주겠죠 ~? 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날씨가 많이 쌀쌀해요 ㅠㅠ 감기 조심하시구 차기작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

7년 전
독자34
지팔입니당ㅠㅜㅠ오랜만이에요 작가니뮤ㅜㅠㅠㅠㅜㅠㅜ완전 기다렸어요ㅠㅜㅠ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35
안돼ㅠㅠㅠ
이 행복을 깨뜨려서는 안되는데요ㅠㅠㅠㅠ
지민이도 후회를 하고있는데요ㅠㅠㅠㅠ
지켜줄 수는 없는 걸까요ㅠㅠㅠㅠㅠ
행복해야하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두 사람이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
[스코가]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감사합니다❤❤
쭉 함께 갈게요ㅠㅠ

7년 전
독자36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시험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고 온(?) 푸른하늘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힘든 일 뿐이였는데 이렇게 작가님의 보고 힐링하고 가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7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여주를 데리고 가려는 회장님 ㅠㅠㅠ아니되옵니다ㅠㅠㅠㅠ저렇게 호도기랑 행복한데ㅠㅠㅠㅠ짐니가 도와주길 바라는건 무리일까요ㅠㅠㅠㅠ 고쓰리 너무 싫어요ㅠㅠㅠ현샹 바쁘지만 오늘 엠카는 모렵니다 하하 행복하면 괸는거죠 뭐ㅠㅠㅠㅠㅠ이번 앨범 저는 8장 샀는데 단체1 정국1남쥰1호비2윤기3이나왔어요! 꽤 잘나왔는데 벌써 태태 석찌도 교환 그해서ㅠㅠㅠㅠ이제 짐니만 구하면 된닺니당! 히히 작가님 글 잘읽고가용❤❤❤
7년 전
비회원78.31
청록입니다!!! 여주가 대담해져도 호석이가 적극적이어도 항상 둘한테서 따스한 기운이 느껴져요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따스함이 옮겨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고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니 올라와 있어서 오늘도 읽으면서 기분 좋아졌어요!!
7년 전
독자38
[ㅅr랑둥이]로 신청할게요!!ㅠㅠ 글이 잔잔하면서 뭔가 슬프네요ㅠㅠ 호석이랑 여주가 마냥 행복하기만하니 좋긴하지만 뭔일이 일어날거 같아서 불안하네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94.195
라일락입니다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어둠이 오지않길.....
7년 전
비회원229.210
저 저번에 [꽁뇽]으로 신청했었는데 누락된건가.. 다시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39
작가님 암호닉 받으세여...? 저 예전부터 봤었는데 비회원이었거든여 드디어 회원으로!
[아쿠마태태]로 신청할게여★★♥♥

7년 전
비회원127.121
어쩜 제 취향을 이리 잘 아시는지 작가님이 사랑스럽습니다...8ㅅ8 1화 부터 방금 막 다 정주행 하고 왔는데
스릴있었다가 점점 달달해지는 내용이 아주 그냥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합니다 윽
[스케일은 전국]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D

7년 전
비회원50.141
[진주]입니다 작가님! 제가 있는 곳은 이제 해도 길고 무더운 여름이 오는데 한국은 작가님 이름처럼 겨울이 오겠네요. 호석이가 여주를 정말 아끼는게 보여서 사람을 죽이는 무서운 장면인데도 낭만적이라고 감탄했어요..ㅋㅋ 다정한핀잔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너무 아쉬워요.. 호석이랑 여주랑 행복해야할덴데! 우리 작가님 항상 너무 긴장감 넘치는 예쁜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추워져도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감기같은거 걸리지 마세요!
7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20초중반이면 끝난다고요?? 제일 슬퍼ㅠㅠㅠㅠ
이제서야 정주행한게 너무 아쉬워요. 다음작품은 꼭 처음부터 같이 달릴거예요.
[玧其]로 암호닉 신청해요!!!!!!!!!!!!!!!!!!!!!!! (너무 하고싶었어요)♥

7년 전
독자41
[나의바다야]로 암호닉 신청이욥!!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 넘 다정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계속 알콩달콩 했으면....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시험 끝나고 이제서야 정주행했네요ㅠㅠㅠㅠ 근데 호석이랑 여주의 행복한 생활이 깨질까봐 무섭네여ㅇㅅㅇ
7년 전
독자42
작가님ㅜㅠㅠㅠㅠ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ㅎㅎ]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좋은 글이 있네요!! 잘 읽고 있습니다!
7년 전
독자43
ㅜ너누누웅우ㅜ우우ㅜ우작가님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저 왜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발견한거지여ㅠㅠㅠㅠㅠㅠㅠ[전막내]암호닉 신청하고 가겠슴니다ㅠㅠㅠㅠㅠㅠ제 최애가 호석인데 진짜 호석이 글잡중에 단언컨대 최고인것같아요ㅠㅠ작가님 필력도 짱입니댜ㅜㅜㅜㅜ세상에 새벽에 설레 죽네요ㅠㅠㅠㅠㅠㅠ고삼이 설레 죽게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작가님 사랑합니댜ㅠㅜㅜㅜㅜ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새벽별 입니다!!
드디어 시험이 끝났어요ㅠㅜ
오랜만에 보는 호석이는 역시나 설레네요...
사람들이 찾아왔다는게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생각만 하는걸로!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46
현입니다 작가님 ㅠㅠ 현생과 쓰차로 인해서 지금 봐써요... 진짜 제가 얼마나 읽고 싶었는지 엉엉 ㅠㅠ 오늘 호석이 넘 멋있구여... 둘한테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잉 ㅠㅠ 오ㅡㄹ도 잘 보고 가요 ❤️
7년 전
독자47
작가님... 시험 고사기간중임에도 불구하고...정주행 달렸습키다.... 너무 대단하더군요... 암호닉[랩런볼]로 신청하겠슺니다....ㅎ 사랑해여... 호석 포에버...
7년 전
독자49
방소에요!!!! 하...얼마만에 인티인지 ㅠㅠㅠㅠㅠ 작가님 신알신 온걸 보고도 볼시간이 안나더라구요 ㅠㅠㅠ드디어 주말이라 학원끝나고 보게됐네요 ㅠㅠ 오늘 달달하기도하고 지민이 걱정도 됐고 핫핫 하기도하네요 ㅠㅠ 오랜만이라 더더더 재밌게보고가요!!!
7년 전
독자50
정주행 끝낸 독자입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이제야 발견했다니...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피터]로 신청할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닿ㅎ
7년 전
비회원217.142
자몽자몽이에요
저도 시험을 준비하는 처지라 ㅠ 늦었네요
시험이 어떻게든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늘은 내용....!
얌전히 텍파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52
₩와우 에요!!!정지 풀리고 얼른 댓달러와씁니다,,,요번 내용도 넘나 조쿠,,,,지민이 약불쌍 하구,,,,
7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엉엉 너무 ㅠㅠㅠ하태하태 ㅠㅠㅠㅠㅋㅋㅋㅋ너무 좋아요 이렇게나 다정한 호석이라니 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53
꽃소녀입니다!!!
아...우리호서기....다정하구...달달하구좋네요ㅠㅠㅠㅠㅠ작가님...이쁘게 엔딩해주실거죠???ㅠㅠㅠ전믿어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2.182
호바리입니다아규ㅠㅠㅠ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 달달해욥ㅠㅠㅠ 보는 제가 다 설레고 행복해지는 글이에요ㅠㅠ
7년 전
독자54
룬입니다!!!!!!!
호우!!!! 애들 진짜 달달하고 꿀떨어진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부러워유ㅜㅠㅜㅠㅜㅠㅜㅠ

7년 전
독자55
마지막 부분 신혼부부같아요 빨리 결혼시키고 싶을 정도로 달달해서 좋아요 ㅠㅠ
7년 전
독자57
헐헐헐헐 아 진짜 으어 ㅠㅠㅠㅠㅠ 아 제발 여주랑 호석이좀 가만 둬 주세요ㅠ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8
헐...너무 달달하잖아요...여주가 뭘 좀 아는거 같기도...?
7년 전
독자59
진짜 둘이 넘 보기좋아요 그냥 어떻게보면 엄청 사소하고 평범한 하루겠지만은 둘이 함께라서 온 종일 특별할 것만 같아요 ! 그리고 우리 호석이랑 여주 좀 그만 냅두라 ㅜㅜㅜㅜ
7년 전
독자60
호석이와 여주 둘만의 시간들이 너무 달달해요 달달함을 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61
됼됼
ㅠㅠㅠ호석이랑 여주 진짜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여주 찾으러 온 사람들 무섭네요

7년 전
독자62
어머엄 아침부터 뜨거운 여주와 호석이ㅠㅠㅠㅠㅠ 예쁜사랑 하세요ㅠㅠ
7년 전
독자63
이번편은 핫뜨거뜨거핫이네옇ㅎㅎㅎㅎㅎ좋다좋구나
7년 전
독자64
워메 섹시한거~~~~빨리 다음편!!! 자기 일에 갈등하는 지민인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7년 전
독자65
오늘 다정이들 아침을 어떻게 맞이한 건가요ㅠㅠㅜㅠ 자세한 게 필요하다!!ㅠㅠㅜㅠㅠ 우리 다정이들 위험 속에 사는 것 같지만 호석이가 열심히 처리해주긴 하지만 언제 또 올지 모르는 위험이에요ㅠㅠㅜ
7년 전
독자66
나도!!!나도 혼나고싶어ㅠㅠㅠㅠㅠ 다정커플 제발 아무일없길ㅠㅠㅠ 그냥 둘이 행복하게 놔둬주라줘!!!
7년 전
독자67
아....그냥 난 여기서 살거임..응 그럴래..그렇게하게해줘여...스크롤을내리고싶은데 내리고싶지않은모순적인 느낌ㅋㅋㅋㅋㅋ뒷내용이 너무 궁금한데 지금이순간이 스윗 해
7년 전
독자68
아진짜ㅠㅠㅠㅠ대박설레요ㅠㅠㅠㅠㅠㅠ뒷이야기가 매우 궁금하네요....ㅎ(음흉)
7년 전
독자69
야해ㅠㅠㅠㅜ하지만 설레ㅠㅠㅠ좋아여 정마류ㅠㅜㅠ
7년 전
독자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ㅠㅠㅠㅠㅠㅠㅠ넘 좋아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1
왓더..앙대 여주 데려가면 안돼여...ㅠㅠ호석이랑 여주 갵이 있어야하는데 호석이가 여주한테 얘기를 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유..
6년 전
독자72
아... 잠시만요 일단 숨 좀 고르고(들숨)(날숨) 이때까지 정주행 하면서 평정심을 애써 유지하며 읽었는데 이 글은 전혀 그럴 수가 없네요. 아직 주위에 많은 장애물이 있지만 여주 모르게 지켜주는 호석이가 정말 멋있고 든든해요. 더이상 이 아이들을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지민이가 곧 나타날 것 같네요. 앞으로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다음 글 읽으러 갈게요:)
6년 전
독자73
흐어어어어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 저는 왜 이걸 이제서야 정주행 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서 제가 녹을것 같아요
6년 전
독자74
호석이가 총으로 쏜 게, 여주를 빼앗아가려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그 모든 상황들이 두려워지면서도 둘이 꽁냥대는 거 보니까 한없이 좋고 그래요. 너무 달달해요 둘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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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2 1억05.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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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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