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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7 | 인스티즈





+)음악은 자동재생 입니다.

++)평소보다 분량 길어요.




궁은 아침 일찍 나를 깨웠다. 딱히 누군가가 나를 깨우러 오지 않았는데, 오늘 아침은 해가 방금 떠 이제 밝아지려 할 때쯤 눈이 저절로 떠졌다. 갑자기 분주해진 궁녀들의 발소리에, 결국 아침 일찍 눈을 떴다. 얼마나 바쁜건지. 나는 대궐이 아닌 그저 당에 있을 뿐인데도 이곳까지 발걸음을 온다.


자고 있던 방 문을 열고 나가자, 기다렸다는 듯 최상궁이 오른 쪽 코너에서부터 빠른 걸음으로 온다. 그리고는, 잠이 덜 깨 정신이 몽롱한 내게 말한다.



"전하께서 출궁을 허락하셨습니다."



*



궁에 있을 때에도 이렇게 입은 적이 없는데. 씻으러 가기 전, 매일 아침 내게 옷을 가져다 주는 침방나인에게 말했다. 오늘 옷 좀 신경써 달라고. 물론 그녀는 그저 내가 부모님을 뵈러 가는 줄 알 것이다. 준비를 하느라, 해가 중천에 떴다. 밥은 가서 먹으면 되고.. 시간이 지나간다. 벚꽃 모양 비녀를 머리에 꽂았다. 


부모님을 뵈러 출궁하는 것이 맞지만, 가장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다. 약 일주일 간 못 본 사람. 나는, 나는.



이동혁.



그가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지금 이 시간에. 같은 하늘 아래에서 너는 뭘 하고 있을까. 


남자를 안 만나본 건 아니지만, 그는 내 첫사랑이었다. 근데 좀 순탄하게 흘러가면 안 되나. 사람을 며칠 못 봤다고 이렇게 보고싶을 수가. 남자친구의 연락이 안 된다며 짜증을 부리던 현주의 모습이 이제서야 이해가 간다. 전에 만났던 사람들을 전부 다 잊을 정도로 이동혁이 좋았다. 정말, 내 첫사랑보다 더 가슴 떨리는 그였기에. 사람마다 첫사랑의 기준이 다르다면. 아마 내게는 이게 첫사랑이 아닐까.


"출발하겠습니다."


오랜만에 타보는 가마가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다. 몸이 붕 떴다. 그리고, 가마는 출발했다.


집으로.



이동혁에게로.



*


아 떨린다. 지금 이동혁의 집 앞이다. 일부러 놀라게 해 주려고 서찰도 안 보낸 채 도착해버렸다. 근데 후회 중이다. 시발 내가 안 보내놓고 떨려서 못 들어가고 있으면 어떡해..


그의 집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리고는 몽이를 봤다. 와 전에 봤을 때보다 많이 컸네. 곧 다 크겠다 생각하면서 몽이를 쓰다듬었다. 그리고는 지나가던 이동혁의 몸종에게 물었다. 이동혁이 지금 방 안에 있다는 확답을 듣고 나서야 나는 그의 방 앞에 섰다. 물론, 질문 후 이곳까지 오는 데에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해가 지기 전 들어오라는 국왕의 말을 생각했다. 동혁아, 우리는 시간이 얼마 없어.



그리고, 문을 열었다. 그가 말해준 나와 그의 첫만남처럼. 문을 벌컥 열었다. 그러자,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7 | 인스티즈

"..야!!!!"



뒤돌아서 옷을 입던 그가, 문이 열리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았다. 물론 나는 깜짝 놀라서 다시 문을 쾅 닫았고.


미친. 노크라도 할 걸. 왜 우리는 항상 진지하지 못할까 생각한다. 시발 분명 오랜만에 만나서 엄청나게 떨렸는데. 그와의 만남은 또 이렇게 된다. 그 전에 했던 생각들이 싹 다 잊혀졌다. 왜냐면 내가 지금 굉장히 당황스럽거든.



"..성이름"

".."

"..들어와."


방 문이 갑자기 열려서 또 놀랐다. 얼굴이 빨개진 이동혁이 문 틈으로 고개만 빼꼼 내밀고는 내게 말한다. 들어오라고. 그러면 나는, 쭈뼛쭈뼛 일어서서, 이동혁이 열어준 방문을 열고 들어간다.


이동혁은 자신의 두 손으로 얼굴을 한 번 쓸어내리고는 내게 말한다.

 

"앞으로 올 때는 인기척좀 내고 와."

"알겠어..미안!"

"아, 아니야 인기척 안 내도 되니까 와."

 

급하게 말을 바꾸는 이동혁을 보자, 웃음이 나왔다. 혹시나 내가 안 올까봐 저러는 걸까. 그런 그에게 알겠다고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방에 달라진 것이 있나 이리저리 둘러보던 도중에,

 

"어, 저게 뭐야?"

"야 안ㄷ..!!!!"

 

이동혁의 책상을 보자, 여러 개의 한지가 구겨져 있다. 이게 뭐지. 갑자기 안 된다며 달려오는 이동혁보다 내가 빨랐다. 그 한지 뭉텅이를 손에 잡고는  이걸 어떻게 하지 속으로 생각했다. 내게 성큼성큼 걸어오는 이동혁이 오기 전에 한 장을 빼냈다. 그리고는 내 안주머니에 숨겼다. 물론 뒤돌아서 이동혁에게는 모른 척을 했고.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7 | 인스티즈

"..봤어?"

"아니?"

"빨리 줘."


사실 궁에서 이동혁을 생각할 물건이 필요했다. 장갑이랑 담요는 더울 때 못 쓰니까 다른 무언가가 필요했다. 사실 이건 다 핑계다. 방안을 이동혁의 물건으로 도배해 놔야지만 이 정도면 됐다고 할 듯 싶다. 나는, 궁에서 이동혁을 매일 그린다.


그는 내 손에 들린 종이뭉치를 가져갔다. 내가 "뭔데?" 하고 물으니 그는 잠시 또 생각하다가 "국가 기밀." 하며 내게 말한다. 고개를 끄덕이며 포기하고 자리에 앉았다. 이미 한 장을 가지고 있으니. 그는 문을 열고 몸종을 부르더니, 이것을 태우라 했다. 뭐지. 마음에 안 드는 기밀문서인가. 


방으로 다시 돌아온 이동혁이 내게 묻는다. 궁 생활은 어떻냐고. 그와 마주앉아서 이야기한다. 이게 얼마만인지.



"그냥 좀 힘들어."

"많이?"

"아침에 일어나는거 빼고는 괜찮아. 버틸만 해!"

"..다행이네."


걱정하듯 묻는 그의 표정을 보자, 힘들다고 투정을 부릴 수 없었다. 내가 이만큼 힘든데. 나를 궁에 보낸 그는 얼마나 힘들까. 그것도 왕의 비가 되기 위하여 궁에 간 나를.



"나 손이 추워서 그런데 손 좀 잡아줘."

"장갑 갖다 줄까?"

"아 됐어."


이동혁이 내게 말한다. 자신의 손을 녹여달라고. 장갑을 가져다 줄까 하며 장난을 치니, 내밀었던 손을 자신이 다시 가두어 간다. 됐다고. 괜히 또 웃음이 난다. 궁에서는 장난 칠 사람이 없는데. 장난 칠 사람이 생겨서 웃음이 나는건지, 이동혁 때문에 웃음이 나는건지. 물론 후자겠지만.


"줘."


이동혁의 손을 잡았다. 잡고는 그의 손을 하나하나 보고 있었다.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밖에서 몸종이 부르는 소리에 이동혁은, 내게 잠시만. 하고는 밖으로 나가버렸다.




손이 추우니 손을 잡아 달라는 그의 말에, 꽃놀이 갔을 때가 생각이 났다. 그 때의 이동혁도 그랬는데. 궁이 아닌 이곳은 변한게 없구나. 이동혁의 우리 집 옆에 위치해 있는 이동혁의 집도, 그의 방도, 나를 반기는 몽이도, 이동혁도 모두 다 그대로구나. 싶었다. 언제든지 이렇게 찾아왔을 때 나를 반겨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동혁이. 물론 그건 내 큰 욕심이지만.


이동혁이 언젠가 이런 나를 지쳐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그리고는 고개를 저었다. 생각했다. 그가 지쳐할 때쯤이면, 내가 그를 따라다니지 않을까 하고. 내게 이동혁은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니까.



"아 큰일났네."


큰일이다. 한참을 기다려도 이동혁이 오지 않나, 슬슬 잠이 오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밖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이동혁을 불러올 수가 없다. 내가 괜히 그의 일을 방해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까지 안 오는 걸 보면 중요한 일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이동혁은 나를 몇시간, 며칠이나 기다렸는데. 여기서 내가 그를 부르면 너무 성급하지 않나 싶다. 기다린성 없게 뭐 하는 짓이야. 


이동혁이 들어오면 나를 깨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몸이 뒤로 넘어갔다. 따듯한 방바닥에 



슬슬 눈이 감긴다.




*



잠시 제 아비가 불러 일을 마치고 온 동혁이 제 방안으로 들어선다. 그리고는, 누워 자고 있는 이름을 보고는 한 번 허- 하고 웃더니 그녀의 옆에 자리를 잡고 앉고는 작게 읊조린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7 | 인스티즈

"마음 같아서는 네 옆에 눕고 싶다."



곤히 잘 자고 있는 이름이의 옆에서 그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만진다. 이렇게 내 옆에 있는데. 몇 시간 뒤면 너는 궁에 가 있겠지. 그리고 내일이면 또 예비 수업을 받겠지. 동혁의 마음이 착잡하다. 그리고 암울하다.



"욕심 좀 낼게."



결국 동혁이 그녀에게 베개를 벼 주고는 그녀의 옆에 누웠다. 무슨 짓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젠 네가 궁에 들어가면 언제 또 이렇게 가까이 있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새근새근 자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너와 얘기를 하는 것도 좋지만, 네 잠든 얼굴에서마저 피곤하고 고단함이 보여서 깨우지 못 했다. 물론, 이렇게 있는 것도 좋았다. 그녀의 머리에 꽂힌 벚꽃모양 비녀가 참 잘 어울린다 생각했다. 


그가 그녀를 가만히 바라본다.



동혁은, 시간이 이대로 멈추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미친!!!!!!야 이동혁!!!!!!!!"


눈을 떠 보니, 벌써 해가 지려 한다. 방 문을 열고 보니, 빨간 노을이 나를 놀린다. 인사를 한다. 난 먼저 갈테니, 너도 빨리 가라고. 


얘는 들어왔으면 깨워야지 왜 같이 자고 있어 이런 또라이가 세상에 어디 있어 하.


1분 1초도 아까운 이 시점에. 결국 우리는 몇 시간동안 잠을 잤다. 대화하기도 아까운 시간인데. 그를 있는 힘대로 흔들어 깨우니, 베개 때문에 부스스한 머리를 한 그가 일어났다.


"너 왜 나 안 깨웠어!! 들어왔으면 깨워야지!!"

"잘 잤어?"


그리고는 하는 말이 저거다. 잘 잤어? 그래 덕분에 아주 잘 잤다. 자알 잤어. 편한 곳에 누우니 잠이 잘 오더라!!!!! 그를 흘겨보니 그가 웃는다. 뭘 잘 했다고 웃어. 이 말이 속으로만 나오고 입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의 웃음을 보니 또 화가 풀려버려서.


"머리 묶어 줄까?"

"응."


베개 때문에 머리가 흐트러진 나를 보며 이동혁이 말한다. 머리 묶어 줄까. 하고. 그런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묶어 줘 이동혁.


그의 손이 바쁘게 움직인다. 나는 또 거울로 그를 보고 있다. 집중할 때면 나오는 저 인상이 너무 귀엽다. 인상을 살짝 찌푸리고는 머리를 제 손에 담는다.


"자."


아직 두 번밖에 되지 않았지만, 나는 매번 느낀다. 얘는 분명 손재주가 있을 거라고. 


그리고 누군가가 문을 두드린다. 아마 어영이일 것이다. 하며 추측을 하고 있는데, 어영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곧 가셔야 한다고. 빨리 나오세요! 하는 어영이의 저 말이 밉다. 


그가 먼저 일어나서, 나를 일으켜 주었다. 그리고는 두 팔을 벌린다.


"와 봐."


그에게로 가까이 가니, 뻗었던 두 팔로 나를 감싼다. 그러니까, 이게, 포옹.


이동혁이 나를 안았다. 작기만 한 줄 알았는데, 한없이 큰 그의 품은 집 같았다. 어디보다 편안했다. 따듯했다. 항상 날 반겨줄 것 같은 그런 집 같았다.


"이동혁."

"응."


그런 그에게 물었다. 아까의 나의 불안함을 물었다.



"나중에, 내가 왕의 비가 돼도."

"응."

"나 계속 좋아해 줘야 해."



그의 입에서 바람빠지는 소리가 난다. 그가 조소를 터뜨렸다. 그리고는 내게 말한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7 | 인스티즈

"그게 무슨 상관이야."

".."

"사람을 찾으려면, 제일 필요한게 뭔지 알아?"

"뭔데?"



여전히 나를 두 팔 안에 가둔 그가 입을 열었다.



"인내심."

".."

"나 그거 잘 해. 그러니까 걱정 하지 마."



때마침 어영이가 아씨..?! 하고는 불렀다. 잘 했어 어영아. 왜냐면 방금 눈물날 뻔 했거든. 아..씨. 왜 울어 내가? 기다리는 이동혁도 덤덤하게 말하는데..


이동혁이 어영이의 소리를 듣고, 나를 자신의 품에서 빼냈다. 그리고는 내 손을 잡고는 "가자." 하며 문을 열었다.


"히익."


손을 잡은 우리를 보자, 어영이가 놀란 듯 입을 자신의 손으로 막았고, 이동혁은 그런 어영이를 보더니 내게만 들리도록 귓속말을 한다.



"마음 같아서는 궁에 소문 내라고 하고 싶다."


그 말을 하고는 이동혁이 씩 웃는다. 말려 올라가는 입꼬리가 예쁘다. 그리고는 어영이를 보며 검지를 펴서, 입에 가져다 댄다. 쉿. 물론 어영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이동혁이 손을 푼다. 이제 집 문 밖으로 나가, 가마에 오르라는 뜻이다. 가마꾼들에게 입소문 탈까봐, 손을 빼고 걸었다. 집 앞까지는 금방이었다. 나오면서 몽이에게 인사도 했다. 어차피 가야 할 거, 최대한 늦장 부리면서 가고 싶었다. 하지만 국왕이 해가 지기 전 까지 들어오라는 말 때문에. 나는 발걸음을 옮겨야만 했다. 가마로. 저 산에는 노을의 코빼기만 보였기 때문에.



"잘 있어 이동혁."

"서찰 자주 보낼게."


누가 봐도 친구처럼. 그렇게 나는 가마에 올라탔다. 이미 인사는 방 안에서 나눴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그렇게 나를 태운 가마가, 출발지였던 궁으로 다시 향한다.



*



궁에 왔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궁 앞에서 서너 명의 궁녀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국왕과 약속했던 시간은 지나있었다. 왜냐, 하늘이 빨리 어두워 졌거든. 나는 잠시 당에 들러 장갑을 끼고는 다시 나왔다. 국왕이 나를 부른다고 한다.


문이 열렸다. 열리자 마자 내게 느껴진다. 국왕의 시선이. 그리고 나는 들어가서 고개를 숙인 후 국왕의 앞에 앉았다. 


그의 모두 물러가라는 목소리에, 이 넓은 강녕전 안에, 나와 그. 딱 둘만 있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7 | 인스티즈

"생각보다 늦게 들어오셔서, 걱정 했습니다."

"오랜만에 엄마를 봬서요."


내 말에 그가 아-. 짧은 소리를 내뱉는다. 그리고는 별 말 없이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미친. 존나 어색하다. 잠시 국왕의 눈길이 내 손으로 향했다. 그리고 입을 연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7 | 인스티즈


"..장갑."
"네?"
"혹시 흰 색이 마음에 안 드는건 ㅇ.."
"아, 벗이 준 거라서..."


벗. 이동혁을 벗이라 칭했다. 말도 안 되는 벗. 내 말을 들은 그가 다시 한 번 아-. 하고 짧은 소리를 내뱉었다. 그는 또 입을 열었다.


"벗이 손이 큰가 봐요."
".."
"부럽네요. 이렇게 잘 껴줘서."


지금 그가 하는 말의 뜻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손을 조금 감췄다. 이동혁의 장갑이라, 내게는 좀 크다. 혹시나 들킬까봐. 그냥 내 걱정이었다. 부럽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내가 그가 준 장갑을 끼지 않아서? 그냥 민망함에 하하. 하고 웃어보였다.


"식은 이틀 뒤입니다."
"네?!"


존나 뜬금없다. 분명 최상궁에게 들었을 때는, 아직 일주일 정도 남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이틀 뒤라니? 이게 무슨 소린다 싶다.


"모르셨나 보네요."

"..네."

"제가 일찍 당겼습니다. 식을."



대체 왜 그런 짓을..내가 아마 이곳에 온지 얼마 안 되었고 신분의 차이가 없는 걸 알았다면, 왜 그랬냐며 따졌을 것이다. 그저 내가 가만히 있는 이유는, 신분. 그 더러운 신분 때문이었다. 신분차별. 그 거지같은 신분의 제일 꼭대기에 있는 사람. 국왕이니까.


"별로 마음에 안 드시는 것 같네요."

"..아니에요."

"그럼, 저는 피곤해서 먼저 자겠습니다. 일찍 자세요."


그 말을 하니, 나는 알겠다고 하고는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나왔다. 이게 무슨 일일까. 청천벽력이다. 아니지, 마른 하늘이 아니었지. 


그냥 생각이 많아졌다.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 것에 대해. 심란했다. 어차피 겪어야 할 일이었지만. 그래도..




당에 돌아가서 잠이나 자야겠다. 하고 당 안으로 들어왔는데, 갑자기 아까 이동혁네 집에서 가져온 그 한지가 생각이 나네.


뭐지 하며 안주머니에서 주섬주섬 그것을 꺼내서 펼쳤다.



'비 오니까 춥다. 그래서 장갑 ㅂ..'



며칠 전 이동혁이 내게 보낸 서찰의 첫부분과 비슷했다. 그리고 나는 머리를 굴려 생각한다. 이게 뭘까.



물론 그에 대한 해답은 바로 나왔다. 그는 내게 쓸 편지를 몇 번이고 고민한 것 같았다. 미친 그럼 아까 봤던 그 뭉텅이가 다..



..이게 국가 기밀이었어? 짧게 웃음이 터졌다. 이런 결박한 상황에서도, 이동혁의 존재는 어떻게든 웃음을 주네.




아, 오늘 일찍 자기란 글렀다.



그날 밤, 피곤하다며 자야겠다던 국왕이 있는 강녕전과, 곧 국왕의 비가 될 성이름이 있는 당의 불은 늦게까지 꺼지지 않았다.



*




! 작가의 말 !

오늘 분량 갱장히 길지 않나요?! ㅋㅋㅋㅋ 그래서 사실 말씀드릴 게 있어요..! 아마 다음 화 연재가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ㅠㅠ 물론 아닐 수도 있구요! 하지만 늦어도 다음주 일요일까지는 꼭 온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T^T 


암호닉은 현재 받지 않고 있어요! 2차 신청 떄 봬요 우리 '_'


오늘도 많이 부족한 제 글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암호닉 ♥
[ 복쯍아보기 ♥ 도레미 ♥ 식빵 ♥ 이불킥 ♥ 세일러문 ♥ 마끄마끄리 ♥ 마그마 ♥ 달탤 ♥ 션 ♥ 요귤 ♥ 르래 ♥ 망고망고 ♥ 유타유타 ♥ 꼬미 ♥ 우주 ♥ 안돼 ♥ 스청스청 ♥ 캐나다 갈맹이 ♥ 도라애몽 ♥ 지성맛빼빼로 ♥ 바나나 ♥ 쎄로 ♥ 젤리 ♥ 크림치즈빵 ♥ 마끄리 ♥ 0802 ♥ 매니악 ♥ 보름달 ♥ 갓재현 ♥ 굿띵 ♥ 쟨 ♥ 로로 ♥ 말끌리 ♥ 길성이 ♥ 뭉게구름 ♥ 밤삐 ♥ 약간 ♥ 요거트 ♥ 유타야 쟈니 ♥ 슈비두바 ♥ 오른 ♥ 붕어빵 ♥ 에프엠 ♥ 무한씨티 ♥ 키친타올 ♥ 돌아애몽 ♥ 엘은 ♥ 돞 ♥ 통통 ♥ 공백 ♥ 동동 ♥ 도룽 ♥ 동혁오빠 ♥ 시민 ♥ 반달 ♥ 해짜니 ♥ 1978 ♥ 숭아재현 ♥ 러쁍 ♥ 품질주의 ♥ 리뮬 ♥ 뿌뿌 ♥ 꼬막 ♥ 바닐라라떼 ♥ 바람꽃 ♥ 애슐리 ♥ 자몽몽몽 ♥ 도릉도릉 ♥ 1 ♥ 심시티 ♥ 나나 ♥ 툥툥 ♥ 토토로 ♥ 문스트로니 ♥ 월광 ♥ 츄츄 ♥ 돈까스 ♥ 엘모 ♥ 도령 ♥ 미니 ♥ 맹이 ♥ 인쥬니 ♥ 금지어 ♥ 해무썰 ♥ 꿀돼지 ♥ 뎅장찌개 ♥ 라망 ♥ 햇님 ♥ 마들렌 ♥ 루나 ♥ 마끄리이 ♥ 호어니 ♥ 닻별 ♥ 통통쀼 ♥ 모찌모찡 ♥ 재현윤오 ♥ 쟈몽쟈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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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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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7년 전
니퍼
저는 생가해 봅니다..이것이 l(엘) 일까 아니면 ㅣ(모음 ㅣ) 일까..
7년 전
독자7
허헣 세일러문 입니다 급하게 댓글을 달고 읽고 왔습니다 니퍼님 추리하시는 거 엄청 귀여워요ㅋㅋ 오늘!!!! 동혁이가!!!!! 나왔어요!!!! 모두들 소리 벗고 팬티 질러요~!!! 둘이 있을 때면 솜사탕 먹는 것 같아요 달고 끈쩍거리는게 제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그런데 이제 결혼하면 궁 밖으로 나오는 게 쉽지 않을텐데ㅠㅠㅠ 2일 뒤에 식을 올린다뇨 여주 마음이 복잡하고 초조할 것만 같아요 그리고 동혁아 욕심 더 내도 되는데 너는 욕심 부려도 괜찮아 그니까 많이 욕심 부려줘♥
작가님 늦게 오셔도 괜찮아요 저는 동혁이와 같이 인내심이 꽤나 많아서 기다릴 수 있어요! 좋은 밤 보내세요!!!

7년 전
니퍼
아 잠시 ㅠㅠㅠ저 이거 왜 이제 봤어요..? 내려 치세요 완조니... 스렉기 아님미까 니퍼..? ㅋㅋ큐ㅠㅠㅠ 둘이 있을 때면 솜사탕 먹는 것 같다니 ㅠㅠㅠ 비유 넘 예쁘세요!!! 세일러문 님 이렇게 길고 예쁜 댓글 이제 봐서 죄송해요 ㅠㅠ.. 항상 댓글 잘 읽고 있어요 ♥♥ 좋은 하루 되시고 예쁜 말씀 감사드려요 ♥♥♥ㅍ
7년 전
독자2
ㅜㅜㅜㅜ니퍼님 안녕하세요 ♡^♡ 오늘도 진짜 재밌게봤어요 진짜 애몽 ㅜㅜㅜ 너무좋아요 ...니퍼님 글만보면 진짜 막 너무설레고 슬프고ㅜㅜㅜㅜ 너무좋ㅇㅏ요♡! 니퍼님글은 진짜 필력이 쩔어요ㅜㅜㅜㅜㅡ 글알람올때마다 너무설레고 ㅜㅜㅡ 정말 감사드려용♡^♡ 오늘 글도 분량도쩔구용ㅜㅜㅜㅜ♡^♡ 항상좋은글 감사합니다 몸건강도 꼭꼭! 챙기세용 ♡^♡
7년 전
니퍼
ㅠㅠㅠㅠ오늘도 좋아해 주신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헝헝..ㅠㅠㅠ 오늘 분량 열심히 뽑았는데 어때요 마음에 드셔요?! ㅋㅋㅋㅋㅋㅋ 필력 아직 많이 부족한데 ㅠㅠㅠ좋아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여 ㅠㅠㅠ ♥ 제 글 앞으로도 좋아해 주세욧..♥
7년 전
독자5
니퍼님글은 절ㄸㅐ 부족함이없어요 ㅜㅜㅜㅜㅠ 답글감사합니다♡^♡
7년 전
니퍼
ㅠㅠㅠㅠ 리댓 감사드려요! 답글에 리댓 달리는 경우 드문데 헝헝..♥♥
7년 전
독자3
달탤입니다!! 분량완전 짱짱! 쓰느라 너무 고생하셨을것같아요ㅠㅠㅠㅠ 윤오보면 너무 막 아련해지고 동혁이를 봐도 아련해지고ㅠㅠㅜㅜㅜㅜㅜㅜㅜ둘 다 잘 됐으면 좋겠고 막 그렇네요.. 차라리 현생으로 돌아가는게 나을 것 같구 막ㅠㅠㅠ천천히 오셔도 됩니당!! 글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한걸여..❤ 개인 일이 더 중요하지 연재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저는 내일부터 또 학교생활에 너무너무 스트레스받겠지만..ㅜㅜㅋㅋㅋ큐ㅠㅠㅠㅜㅜㅜ작가님도 내일 월요병 잘 이겨내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랄게요! 날이 풀렸는데 또 춥고 막 그렇네요ㅠㅠ꽃샘추위의 끝물인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7년 전
니퍼
달탤 님 ! ㅠㅠ 안녕하세요!!! 글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하시다고 하니 ㅠㅠ 믿고 열심히 현생에 치이다 오겠습니다 ..,.. 달탤님도 내일 학교 조심히 잘 가세요!!! 감기 조심 하시구욧 ㅠㅠㅠ.. 오늘도 너무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ㅠㅠ광광 웁니다..♥♥
7년 전
독자4
작가님ㅜㅜㅜㅜㅜㅜ우울했던 일요일에 애몽이ㅠㅠㅠㅠㅠ저의 단비가 되어주는 구뇨유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재현이도 좋고 동혁이도 좋은데ㅠㅠㅠㅠㅠㅠ 동혁이 너무 짠내나고ㅠㅠㅠ 기다리는 거 잘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큰멍뭉이 같고막 ㅜㅜㅜㅜㅜㅠㅠ 현생으로 돌아가서 동혁이같은 남자 만나고 그냥 행복하게살았으ㅑㅁㄴ좋겠어요...궁에 있어도 마으밍 아프고 집에 가서도 마음이 아프니 이거원... 살수가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해요ㅠㅠ
7년 전
니퍼
내일 월요일이니까 열심히 살아봐여..! ㅋㅋㅋㅋㅋ말이 이상하게 나오ㅔ요 ㅋㅋㅋㅋㅋㅋ.. 큰멍뭉이 동혀깁니다..헝허 마자요 그냥 동혀기랑 살아 여주.. ㅋㅋㅋㅋㅋ 항상 제가 더 감사드려요 ㅠㅠ 긴 글에서 느껴지는 정성...하트..
7년 전
독자6
ㅜㅜㅜㅜㅠ내일 월요일이라 우울했는데 자까님이랑 해찬이 덕분애 즐거워졌어요 흑흑 ㅠㅠㅠ 하ㅜㅜㅜㅠㅜ재현이랑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 어흑
7년 전
니퍼
제 글을 보고 행복하셨다면 ㄱ비ㅜㄴ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친구먹어 여주....제발....저런친구없어..
7년 전
비회원79.110
아 진짜
7년 전
니퍼
네?
7년 전
비회원 댓글
힝 ㅠㅠㅠㅠㅠㅠㅠ 이동혁 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 넘 넘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ㅠㅠㅠㅠ 인내심 ㅠㅠㅠㅠ 이 세글자가 ㅠㅠㅠ 왤케 ㅠㅠㅠㅠㅠ 내 마음을 울려 ㅠㅠㅠㅠ 글 읽다가 나도 눈물 흘렸어요 ㅠㅠㅠㅠ 엉엉 8ㅅ8 꽃길만 걷게 해주고 싶다 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금손이세요 ㅠㅠㅠㅠㅠ 넘 넘 이쁜 글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사랑해요!
7년 전
니퍼
ㅠㅠㅠㅠㅠ 꽃길 헝헝.. 인내심 동혁이 참을성 ㅠㅠㅠ넘잘어울리지 않나여..? 오늘도 니퍼가 앓다 갑니다... 예쁜 글은 아니지만 좋아해 주시니 열심히 올게요!!!
7년 전
독자8
맹이 입니다 !
아 진짜 동혁이 .. 애몽을 보면서 동혁이한테 이입이 너무 잘되는 것 같아오 ㅠㅠㅠㅠ 눈물 폭발
또 서찰을 보내려고 그렇게 많은 고민을 했다니 .. 기여운 동혁이........... 또 재현이를 보면 안타깝고 이게 다 작가님이 애들을 너무 잘 써서 그런 가봐요 ... 늦어도 기다리겠습니다 !! 글 써주시는 것만해도 너무 감사드리는데 ❤

7년 전
니퍼
맹이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동혁이 얼굴이라 다 이입이 되는ㄱ 것인가..! ㅋㅋ큐ㅠㅠㅠ 아니에요..제가 많이 부족하게 쓴 건데 좋아해 주시니ㅣ ㅠㅠㅠㅠㅠ제가 진짜 감사드리죠 ♥♥기다려 주신다 하시니 믿고 열심히 현생에 치이다오겠습니다! 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9.110
헐 니퍼님 저 위에 달린 비회원 댓글 '아 진짜' 그거 잘못 눌렀는데 아이피가 다르다고 삭제가 안되네요ㅠㅠㅠㅠㅠㅠ엉엉 죄송합니다 저 슈비두바에요..!!!
내일이 월요일이라서 벌써 힘들고 지쳐있었는데 애몽 보고 잠들면 힘이 나는 기분이에요ㅜㅜ 항상 설레면서 봅니다.. 항상 감사해요ㅠㅠㅠ❤❤❤❤❤

7년 전
니퍼
앜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신 ㅠㅠ 저 딱 보고 네? 했는데 그게 이유가 제 글에 자꾸 이상한 댓글을 다시는 비회원 분이 계셔서요 ㅠㅠㅠ 그 분인줄 알굿... 힘들고 지쳐있던 삶에 애몽 투척하고 감미다.. ♥♥ 제가 더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이랑 재현이...둘 다 너무 아련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까지 셋 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니퍼
행..행복한건 저세상에 태용이뿐! 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줄줄....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10
이불킥이에요 와 헤어질때 너무 애틋해서 제가 다 눈물이 날거같고..흑흑..ㅠㅠ 장갑 안써줘서 아쉬워하는 재현이도 안쓰럽고..서로 좋아하는데 이루어지지 못하는 동혁이와 여주도 안쓰럽네요..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잘보고가용♡
7년 전
니퍼
다음 편도 기다려 주신다니 ㅠㅠ이불킥 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좋은 하루 되시구욧... 그냥 여주.. 태용이랑 룰루랄라 노라조..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7년 전
독자11
마그마입니다! 아 동혁이도 마음아프고 여주에게 마음을 받지못하는 재현이도 마음이 아픕니다 엉엉 ㅠㅠㅠㅠ 옆에 눕는 동혁이 대 설렘... 하지만 둘다 맴찢입니다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니퍼
마그마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옆에 눕는 동혁.. 아니 움짤 찾는데 이렇게 잘 생ㄱ미ㅕㄴ 제가 막.. 찾다가 막 기절 ㅠㅠ헝헝 오늘도 잘 보고 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아 작가님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 월요일전에 이렇게 올려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ㅠ 동혁이랑 재현이 둘다 안타깝고 슬프네여ㅜㅠ 하지만 전 동혁이와 여주가 행복했으면좋겠습니다ㅜㅠㅠ다음화도기대되네용
7년 전
니퍼
딱 노렸는데 어떻게 잘 읽어 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리네요 ㅠㅠㅠ!!!! 다음 화도 빠른 시일 내에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하트뿅
7년 전
독자13
아ㅠㅠ 왜 제 주위엔 동혁이 같은 남자가 없는걸까요ㅠㅠ 진짜 달달하다ㅠㅠ 니퍼님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셨나요?? 저 계속 니퍼님 글 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 오늘도 사탕같이 달달한 글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또 주가 시작되잖아요! 기분좋은 매일이 되시길바래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니퍼
제 주위에도 ㅠㅠ..밖에 나가기 싫어요...그냥 집에서 노트북 붙들고 애몽 쓰고픈 제 마음.,. ㅋㅋㅋㅋ 어제 좋은 하루 보냈어요! 계속 제 글 기다려 주신다니 ㅠㅠㅠ 진짜 감사드려요! 독쟈님도 기분 좋은 매일이 되셨음 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7년 전
비회원49.157
우주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가요!! 그리고 길게 써쥬셔서 감사하고 좀 늦게 오셔도 괜찮으니 부담 갖지 말고 현상 살다 오세요~
7년 전
니퍼
우주 님 안녕하ㅔ요! ㅠㅠㅠ.. 이해해 주시니 진짜 감사드립니다! 항상 조흔 댓들 ㄷ잘 보고 있어요! 부담 안 가지고 올게요 히히
7년 전
독자14
바람꽃 입니다...
아....오늘은 행복한 짠내...우리 모두 바닷속에 있나봅니다 동혁이 만나러 간다구 예쁘게 꾸미고 가고 크으...재현이는 장갑을 보며 꽤나 씁쓸할 거 같네요 서로 다른 이유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있는 재현이와 여주가 으어 저는 아무도 못 고르겠습니다 크어ㅜㅜ 만약 나중에 여주가 흰 장갑을 끼는 날이 올 때가 생긴다면 지금 이 장면 생각이 참 많이 날 것 같아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자까님 둘이 만나는 모습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흐흐흐ㅜㅠ 곧 봄인데 나도 혼자 말고 둘이서 눈누난나 하며 벚꽃보고 싶은데 너넨 좋겠다아..(아무말 잔치)
오늘 밤에도 좋은 꿈 꾸세요 ♡♡
+오늘도 브금은 ♡ㅎㅎㅎ

7년 전
니퍼
바람꽃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짠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닷속 ㅋㅋㅋㅋㅋ넘웃긴.. 아무도 못 고르시겠다면 제가 골라 드릴게요! 어때요!!! 좋죠? 알아요 희희 (아무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벚꽃 보러 가요 ㅠㅠ저도 없으니까.. 오늘도 브금 칭찬 감사드려요 매 화 좋은 댓글 사랑합니다 ♥♥♥♥♥
7년 전
독자15
쟨입니당ㅎㅎ오늘도 정말 잘 읽었어요!오늘은 왠지 조금 달달하고 행복한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그리고 동혁이와의 포옹...하...생각만해도 행복하네여..그리고 재현이와의 혼인이라니 복을 제대로 받았네요ㅠㅠ온 세상 복은 여주가 가져간걸로..그리고 항상 느끼는건데 브금이 너무 좋아요!잔잔하게 항상 글 분위기랑도 잘 어울리고 좋습니당❤다음화도 기대할게용!
7년 전
니퍼
쟨 님 안녕하세요! ㅠㅠ그러ㅠㅎ게 느껴 주셨다니 또 감사드려요 ㅠㅠㅠ 동혁이의 넓은 품 ㅠㅠㅠ엉엉 웁니다.. 마자요 여주 현실적으로 넘 복받은 인물..벼락맞을 확률보다 적내요 ㅠㅜㅠ ㅂ금 항상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매번 열심히 고르고 있어요! 좋은 하루되세요♥
7년 전
독자16
갓재현이에요!! 어우 방금 저번편에 동혁이 좋다고 찡찡댔는데 이렇게....... 작가님 배우신분..... 진짜 그렇게 긴 시간을 함께 하고있던건 아닌것같은데 왜 달달함은 한 127년 묵은 꿀마냥....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 애틋함이 배가 되는게 느껴져요..... 어유 둘이 서로 사랑하는게 무슨 죄겠어요ㅠㅠㅠㅠㅠ이게 다 국왕 잘ㅁ.... 제가 미쳤죠 주제모르고 재현이를 감히.... 다 제 잘못입니다요 예 내가 할 연애 사랑 너희가 다 해ㅠㅠㅠㅠㅠㅠㅠ마법사라도 될게ㅠㅠㅠㅠㅠㅠㅠ 으엉 안아주고 손잡고 이거 왤케 설레죠ㅠㅠㅠㅠㅠ 아 연애하고싶다...... 그나저나 재현이가 눈치챘을까봐 쫄리네요ㅠㅠㅠㅠ 눈치없어보이진않아서ㅠㅠㅠㅠ 식 올린후에는 어떨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 저번편까지 2편연속으로 읽으니 더더 달달해지는 기분이에요 오늘도 감사합니당❤❤❤
7년 전
니퍼
갓재현 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제가 갓재현님 댓글 보고 쓴 거 아님미까~! ㅋㅋㅋㅋ 배우신 분 ㅋㅋㅋㅋ열심히 배울게요 ㅠㅠ.. 재현이를 ㄹ감힠ㅋㅋㅋㅋ 마자요 재현쓰.. 눈치킹인 것 같아요 헝헝 열심히 쓸게요 항상 좋아해주세요 ♥♥♥♥♥♥♥
7년 전
독자17
망고망고입니다!! 어어어엉엉엉 진짜 동혁이도 재현이도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 진자 어쩌면좋아요ㅠㅠㅠ 오늘밤 저는 잠을 포기할것같아요ㅠㅠㅠㅠ 진짜 손큰것도 좋고 편지쓰려고 고민하는것도 좋고 그냥 다 좋아요ㅠㅠㅠ
7년 전
니퍼
aㅏㅇ고망고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그냥 동혁이 재현이 둘 다 데리고 일처다붖..(아무말) ㅋㅋㅋㅋ 전 독쟈님이 조아요 ㅠㅠㅠ
7년 전
독자18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동혁이 너무 아련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동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애애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생불가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사랑받으시져
7년 전
니퍼
뿌애애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ㅠㅠㅠㅠㅠㅠ현생에 치입시다ㅠㅠㅠ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비회원165.112
오른입니다!! 동혁이 부끄러워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ㅋㅋ 종이 뭉텅이라고 해서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여주한테 쓰려고 고민한 편지들이었군요 아 정말 사랑스럽네요ᅲᅲ 대화 못하고 잠만 잔 시간이 조금 아깝기는 하지만 저런 것도 낭만이겠죠 크 재현이도 좋고 동혁이도 좋고 해몽 너무 설레서 저도 여주처럼 잠 못 잘 것 같아요ㅠㅠ 흑흑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짱짱 정말 감사합니다♡ㅅ♡
7년 전
니퍼
오른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그냥 동혁이 완조니 애기 아님미까ㅠㅠㅠ.. 마자요 동혁이 그냥 여주랑 가만히 한 공간에 있는 것조차 좋아하니 ㅠㅠ미칠 것 같아요 그냥 동혁..제발 내곁에 존재해줘...(아무말) ㅋㅋㅋ좋은 하루 ㅚ세요 오른 님 ♥♥♥♥♥♥
7년 전
독자19
시민입니다! 동혁이는 오늘도 짠내가 나네요... 동혁이도 재현이도 여주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거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맘이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 편지 쓰는 고민 하는 동혁이 넘나 귀엽고,,, 그냥 동혁이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니퍼
시민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그냥 동혁..완조니 이젠 짠내의 정석..? ㅋㅋㅋㅋㅋㅋㅋ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 있어요! 작가인 니퍼 제가 권력남용을 해ㅅㅓ 일처다부제를 만들ㅁ..(아무말)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오늘도!!!!!
7년 전
독자20
유타유타입니다!!!!!! 동혁이가 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일뒤 식 올린다니ㅠㅠㅠㅠㅠ 그럼 이제 동혁이도 자주 못보는건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합니다!!!!!1
7년 전
니퍼
dㅠ타유타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2일 뒤 식이라니 ㅠㅠㅠ2일 뒤 ㅠㅠ...빨리 겨론해 여주 재현이같은 사람도 없어.. ㅋㅋㅋㅋ 아마 그럴 것같아요 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쨔랑해욧!!!!!!!!!!1
7년 전
독자21
[따따해찬] 암호닉 신청합니당! 오늘도 진짜 엄청 달달한 해찬이 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니퍼
ㅠㅠㅠ독쟈님 죄송하지만 현재 지금은 암호닉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ㅠ2차 암호닉 신청 때 봬요 :>! 오늘도 잘 보고 가신다니 행복하네요 ㅠㅠㅠ
7년 전
독자22
나나 입니다! 스차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댓글을 남기네요ㅠㅠㅠㅠ동혁과 재현이...봐도봐도 너무 찡하구ㅠㅠㅠ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하네용 오늘도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7년 전
니퍼
나나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완조니 쓰차...흑흑....슬퍼요 그거 (아무말)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감사합니다 '_'
7년 전
독자23
요거트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또 쓰네요 ㅎㅎ 자야되는데 이제 ㅎㅎㅎㅎㅎㅎㅎ 애몽보고 잘거라고 약속했거든욬ㅋㅋㅋㅋ 아 동혁이 놔두고 가는 이나쁜 여주를 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하네ㅠㅠ 휴,,왕이 재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참.......어휴
7년 전
니퍼
요거트 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14분에.. 하루의 시작을 애몽으로 해 주쎼욧~!~! ㅋㅋㅋㅋ 동혁이 두고 가는 여주 완조니 나쁜 여주.. 온세상 사람들한테 번받아도 마땅한., 오늘도 좋은 하루 도시ㅔ요!!!!
7년 전
독자24
작가님 오늘도잘봤습니다ㅠㅠㅠㅠ동혁이도 안타깝고 재현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 과연마지막에 여주의 남자가될지궁금하네여ㅠㅠ
7년 전
니퍼
오늘도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마지막은 .. 마지막은..!!!읍읍.. ㅋㅋㅋㅋ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25
아진짜동혁이랑재현이둘다너무아련해요..
그냥둘다내꺼해!!!!!!(우럭)

7년 전
니퍼
거기에 저도 껴 주세요 ㅠ 들어가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헝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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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니퍼
국가기밀이 서..서찰..동혁 그럼 여주편지 받으면 울게따.. ㅋㅋㅋㅋ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27
동혁오빠에요! 알림 온 거 보고 아 오늘 자기 전 마지막 글은 애몽이다 'ㅅ'!!! 하고 들어왔는데 심장이 동혁이로 두드려맞아서 진정이 안 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야하는데 잘 잤어?로 또 설레서 이제 일어나야 할 것 같구,,,ㅠㅠㅠㅠㅠㅠㅠㅠ 벗이라고 말할 때 괜히 더 보고 싶어지는 동혁이 ㅠㅠㅠㅠ.... 천천히 오신다면 빨리 뵙고 싶어지겠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7년 전
니퍼
동혁오빠 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오늘 자기 전 마지막 글은 애몽이다!!! ㅋㅋㅋㅋㅋㅋ동혁이로 두드려 맞아서 ㅋㅋㅋㅌㅌㅋㅋㅋㅋ 무리 안 하구 믿고 오겠습니다 일요일 안으로 봐요 ! 하트뿅 감기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28
재현윤오입니다...제가 너무 오랜만에 온것같은...ㅎㅎ....현생에 치이느라...하하하하하하하하하 동혁이 말하는거 왜이랗게 설레죠...? 기다리는걸 잘한다는 그런...진짜 ㅜㅠㅜㅜㅜ니퍼님 글땨문에 설래쥭오요ㅜㅠㅜㅜㅜㅠ
7년 전
니퍼
재현윤오 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아니에요.. 오랜만에 오셔도 저는 항상 사랑해여 ^0^...호호 동혁이 말하는거 징쨔.. 웁니다 광고아.. 오늘도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40
니퍼님도 좋은하루되시고 사랑해어 ♡.♡
7년 전
비회원41.63
17이란 글이 어찌 이리 기쁘고 설렌건지 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사실 인티가 처음이라 다 어색한데 애몽 때문에 매일 옵니다~ 1편부터 쭈욱 글을 읽을때마다 BGM이 너무 좋아서 글에 더 집중하게 되는것같아요 그 와중에 캐릭터도 너무 좋고 필력도 좋고 ㅠㅠ 뭐랄까 오늘 제 꿈속에서 애몽을 만날것같은 그런 설렘가득한 느낌이에요 18편 또한 설레임가지고 인내하며 기다릴게요~ 저도 인내심 그거 하나 자신있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갖니다!!
7년 전
니퍼
ㅋㅋㅋㅋㅋㅋ귀여우세요! 애몽 때문에 매일 오신다니 그럼 독쟈님 계시니까 엄청 열심히 글 써야겟네요 ㅠㅠㅠ 브금 고르느라 열심히 시간 쓰는데 좋아해 주시니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필력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ㅠㅠㅠ 좋아해 주셔서 싸랑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희희
7년 전
비회원228.213
정말... 40화 기다리면서 이번에는 꼭 암호닉 신청해야겠다 생각하구 있었슴니당... ㅠㅠㅠㅠ 애몽 1화부터 봐오던 사람이구... 작가님 글 인내심 가지고 매일 기다리구 이쏘요 물론 작가님 자주와주지만... 암호닉 신청할 수 있다면 나나 로 신청하고싶습니당 ㅠ ㅠㅠ 늘 잘 보고있었어요
7년 전
니퍼
40화요..?ㅋㅋㅋㅋ녜?! 헐헐 1화부터ㅠㅠㅠ지짜 사랑해여... 현재 암호닉은 받지 않고 있구요! 나나라는 암호닉을 가진 분도 계셔요 ㅠㅠ헝헝 이거 죄송해서 어떡해여....?
7년 전
독자29
끄아앙
7년 전
니퍼
큐ㅠㅠ유ㅠㅠ큐유ㅠ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30
이번편도 잘봤습니다. 동혁아 많이 많이 욕심내도좋아ㅠㅠㅠㅠ 헝 재현이 마음도 이해가 되고... 진짜 동혁이 맴찢이예요...ㅠㅠㅠ 다음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니퍼
이번 편도 잘 보셨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ㅠㅠㅠㅠ 동혁아 다 해..그냥 다 가져.. 내통장도 다 가져 ㅠㅠㅠ...다음 화 빨리 가져 올 수 있도록 력할게요!!!!
7년 전
독자31
항상 남기는 댓글이지만 앓다죽을 이동혁 정말 참 트루에요ㅠㅠㅠㅠ 욕심좀낼게 하는것도 발리고 머리 묶어주는 것도..ㅠㅠㅠㅠㅠ 내일 월요일인데 애몽보고 힐링하며 갑니다!! 연재는 자까님 편하실 때 언제든 오셔도 저는 너무 좋아요 동혁이가 말한 인내심!!!! 기다리는 재미도 있고.❤❤ 다음 화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니퍼
ㅠㅠㅠ동혁아 욕심 내 ㅠㅠ 다 내도 돼 내 욕심도 다 가져가 ㅠㅠ.. 이렇게 말씀 예쁘게 해 주시니 편히 일상에 치이다 오겠습니다 ㅜㅜ.. 감사드랴요 ❤❤❤❤❤좋은 하루 되세욧
7년 전
독자32
뉴ㅠㅠㅠㅠ 동혁이 몇번이고 다시 적어 내렸다가 마음에 드는 편지 골라 보냈을 동혁이 생각하니까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파 무너져 내립니당ㅠㅠㅠ
7년 전
니퍼
ㄱ..귀여우면 심장이 아파 무너져 내리응 마법..! ㅋㅌ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7년 전
독자33
암호닉 2차 신청만 기다리고 있는 오월이에용~~~~동혁이 오랜만에 만나도 매일 본 듯한 그럼 느낌이 너무 좋아요! 재현이ㅠㅠㅠㅠㅠㅠ찌통이에요
7년 전
니퍼
ㅋㅋㅋㅋ독쟈임 넘 귀여우새엿 ㅠㅠㅠ 매일 본 듯한 동혁.. 제 글 좋아해 주셔서 감사핮이다 ㅠㅠ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비회원66.192
암호닉 지금도 받으셔유? [보리]로 신청해요!
7년 전
니퍼
독쟈님 현재 지금은 암호닉 신청을 받지 않고 있어요 ㅠㅠ..2차 암호닉 신청 때 우리 웃으면서 봬요 :>
7년 전
독자34
붐붐파우입니다!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동혁이가ㅠㅜㅜㅜ 재현이도 좋지만 동혁이가 조금더 욕심내서 여주랑 잘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니퍼
붐붐파우님 안녕하새요! ㅠㅠㅠ마저요 동혁 사실...작까는 널 편ㅇ..(릊읒) ㅌㅌㅋㅋㅋㅋ
7년 전
독자35
암호닉 2차 신청은 손꼽아 기다리거 있어용 ㅠㅠㅠ 종이뭉텅잌ㅋㅋㅋ 동혁이 너무 귀여워요 그나저나 재현이도 알고있는걸까요,,? 왜 불이 꺼지지 않았을까요... 앞으로 동혁이와 재현이의 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여주의 마음변화도 궁금하네요
7년 전
니퍼
와 완전히..감동이에요 작가의 말 잘 읽어주셔서 T^T 항상 작가의 말에 써 놓아도 안 읽구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은뎃.. 글도 제가 딱 알아주셨음 좋겠다 하는 부분들 잘 캐치해서 읽어주셨네요 ㅠㅠ감사합니다..헝헝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이따 봬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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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니퍼
소통할래여?! 우리 친목할ㄹ.. (잡혀간다) ㅋㅋㅋㅋㅋㅋ 맨날맨날 기다려 주셨는데 이렇게 늦게 와서 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독쟈님 믿고 제가 ㅕㄹ심히 쓸게요! 요즘 현생이 바빠요 ㅠㅠ헝헝 이따 봬요 우리 :>
7년 전
독자37
[도토리] 암호닉 신청이 지금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요새 애몽 신알신 뜨면 기분이 너무 좋고 글 읽을 생각으로 설레요 좋은 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7년 전
니퍼
현재 지금은 암호닉 신청을 받지 않공 ㅣㅆ어요 ㅠㅠㅠ! 아마 곧 받을 것 같아요 2차..! 항상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과분한 사량.. 죠아요...
7년 전
독자38
아 작가님... 오늘도 제심장을 가만히 두지를 않으시네요ㅜㅠ 아 너무 설레... 여주랑 동형이랑 안았을때 그 사람찾을때 필요한게 뭔지알아 하는 구부분 움짤이 너무 설레요 진짜로... 어ㅜㅠㅜ
7년 전
니퍼
막 이렇게 때릴까요..?! 심장 쿵..컥. ㅋㅋㅋㅋㅋ 움짤 찾는데 시간 다 쓰는데 좋아해 주시니 다행입니다 ㅠㅠㅠ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비회원219.163
기쁘다 ☆애몽☆ 오셨네!!!! 저 원래 핸드폰 소리 꺼놓는 사람인데 애몽 볼때만큼은 소리를 킵니다ㅠㅜㅜㅜㅜㅜ진짜 항상 느끼는거지만 브금 너무 좋아요 글이랑 매치 너무 잘되고 듣다보면 심장이 뛰는 듯한 그런 느낌이랄까 뭐 어쨌든 작가님 짱이라는 소리입니다 이런 브금은 어디서 찾으셨대 정말 도대체 어디까지 제 취향을 저격하실려고ㅠㅜㅜㅠㅜㅜㅠ 오랜만에 동혁이 봐서 저는 그냥 설레 죽습니다!!! 욕심낸다고 베개 주고 옆에서 자는건 귀여워 죽을...아 진짜 베개 베주는게 뭐라고 이렇게 설레죠!!! 욕심 더 내도 돼 동혀가ㅠㅠㅜㅠㅠ보보해 보보!!!! 동혁여주파로서 이번 화 너무 좋네요 흐뭇해오 정말ㅎㅎㅎㅎㅎ 아물론 재현이도 좋은ㅠㅜㅜㅠㅠ 장갑 신경쓰는것부터 식 앞당긴거까지 여주에 대한 소유욕..?이라고해야되나 생각하는거라고 해야되나 어쨌든 그런게 느껴져서 더 좋았어요 이제 곧 결혼하는데 동혁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고있어도 억장이 무너져내릴거 같은데..ㅠㅜㅜ 댓글 쓸때마다 우는 것 같긴 한데 그만큼 애몽이 재밌다는 뜻이니깐 이해해주세요 자가님♡♡ 마음같아서는 ㅠㅜ로 도배를 해버리고싶다는,, 오늘도 재밓는 애몽 잘보고 갑니다 글써줘서 정말 감사드리고 오래걸려도 다음화 꼭 기다릴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니퍼
기쁘다 애몽 오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칭찬 감사합니다 진짜 ㅠㅠㅠ일단 쵸..쵸금 자랑..?을 하자면 애몽 브금을 정하ㅣ 위해서 700곡정도 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륵..작,,작가의 노력. 마자요 동혁이 욕심 내도 돼요 ㅠㅠ헝헝. 댓글 쓸 때마다 우시지 마시고 웃으면서.! :> 하지만 좋아서 그런다고 하시니 마음이 편하네요 ♥ ㅋㅋㅋㅋ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제서야 온 저를 매우 치십시오.... ♥
7년 전
비회원53.12
통통쀼에요~아..손 잡아달래ㅠㅠㅠㅠ동혁아 너라면 백만번이고 잡앚 ㄴ디ㅠㅠㅠ왜케 설레는말만 골라서 하는지ㅠ큼..자까님 글 올라올때마다 햄볶해요♥♥잘봤어요~~
7년 전
니퍼
통통쀼 님 안녕하세요! ㅠㅠ..그냥 동혁..완조니 귀여운 거 아님미까..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ㄴ다 ㅠㅠㅠ좋은 하루 되시고 이따 봬요 ♥
7년 전
독자39
아ㅠㅠㅠㅠㅠ동혁이랑은 너무 애절하고 그러네요ㅠㅠㅠㅠㅠ 동혁과의 사랑 꽃길만 걷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 언제든지 기다릴게요 애몽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7년 전
니퍼
그냥 막 동혁이가 이제는 보기만 해도 안쓰러운 ㅠㅠ.. 언제든지 기다려 주신다 하니 감사드려요.. 이따 봬요 우리 꼭! 아마 곧..?:>
7년 전
독자41
해짜니에요♥ 아 애몽진짜ㅠㅠㅠㅠ 이렇게라도좋으니깐 동혁이랑 잘됐으면...ㅎ 재현아ㅠㅠ.....재현이 장갑때 쫌 맴찢이었는데ㅜㅜ 재현이는 그럼제가..ㅎㅎㅎㅎㅎ 작가님 다음화에서 봐요우리♥♥ 현생바빠도 애몽은진짜 힐링ㅠㅠ
7년 전
니퍼
해짜니 님 안녕하세ㅐ요! ㅠㅠㅠ 그냥 동혁이랑 여주랑 도망시킬까요..? ㅋㅋㅋㅋㅋㅋ 현생 바빠도 사랑해 주시는 해짜니 님 때문에 제가 애몽 들고 와써요!!! 조금만 기다려 주쎼욧! 이따 봬요 :>
7년 전
독자42
휘몰아치는 현생과 쓰차에서 돌아온 뎅장찌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애몽을 하루 뒤에 보다니 세상에...... 역시 문은 예의 있게 인기척 없이 벌컥 열어야ㅎㅎ 동혁이가 국가 기밀이라면 당연히 은하계 기밀 정도는 돼야한다고 봅니다 장갑이라는게 동혁이와 이어주는 그런 매개체같아서 따스한데 아련해가지고 저는 또 울컥하고... 애몽 읽다가 억울할 때 울컥하는 양 까지 여기에 다 쏟아 부울 것 같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 최고로 많은 독자상은 없나요 1등할 자신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뭐 이렇게 결혼식이 성급하나 싶은데 재현이니까...용서...해줄게... 왕의 비라는 말이 봐도봐도 앞뒤로 살피고 좌우로 살펴봐도 적응 안 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맘만 같아서는 궁에다가만 하지말고 동네방네 여주 동혁이 정인이라고 소문 내고 오고 싶은데 텍스트에 낑겨서 잠입할 수도 없고 참... 인내심 가득한 동혁이 마음 아프고 찌통이지만 응원해야되니까 치어리딩 배워오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몸치인데 그냥 휘저으면서라도 달려올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화지와 마주하고 어깨에 담 획득해서 왔는데 애몽보고 심신의 피로가 다 풀린 거 맞는 거 같은데요 애몽이즈 만병통치약 영업하고 다닙니다 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록 품격있는 감상문 수준의 댓글은 못 달지만 제가 오늘 무자비하게 깎아내린 흑연만도 못한 댓글을 밀어낼 수 있는 댓글이라고 자부합니다!!!!!!!! 작가님이랑 애몽 사랑인데 노벨 문학상은 제 맘대로 못 드리니까 찌개 문학상이라도...(주섬주섬) 그리고 힘이된다고 작가님이 답댓 주시는데 저는 진짜 애몽 덕에 현생 버텨요ㅠㅠㅠㅠㅠㅠ 기다리는 거 하나도 안 지치고 애몽 존재만으로도 설레서 늦게 만나도 오히려 설렘 쌓아서 달려오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7년 전
니퍼
댕정찌개 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문은 예의 있게 인기척 없이 벌컥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댓글 ㅠㅠㅠ헝헝.. 눈물 최고로 많은 독자상 제가 만들까요? 그럼 뎅장찌개 님 수상..? 홍홍. 애몽보고 심신의 피로가 다 풀린 거 맞는 것 같다니요 ㅠㅠ만병통치약 ㅋㅋㅋㅋㅋ좋아해 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 ㅠㅠ 품격있는 감상문의 기준이 뭔가욧..? 전 이 댓글이 제일 품격미 뿜뿜이라고 보는데요?! ㅋㅋㅋㅋ 찌개 문학상..ㅠㅠㅠ간직할게요..희희.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하시니 감사드려요 ㅠㅠ ♥ ♥이따 봬요 우리 ♥ ♥ ♥
7년 전
독자43
뿌뿌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이ㅠㅠㅠㅠㅠㅠㅠ보면볼수록, 이야기가 전개되면 될수록 더 아련해지는 것 같아요ㅠㅡㅠ
아 음 국왕은 왜 식을 또 일찍 앞당겼을까요..ㅠㅠ 엄청 궁금해요!
헤헿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용♥ 아 작가님 글은 진짜 글을 딱 열면 어떤 브금일지 정말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글을 읽는데..오늘 브금도 진짜 글이랑 잘어울려요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ㅠㅡㅠ♥

7년 전
니퍼
뿌뿌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아마 이유는,..,재현이가 여주 죠아서,..? ㅋㅋㅋㅋㅋ 오늘도 브금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제가 더 사랑해욧.. 좋은 하루 되시고 우리 이따 봬요 : ♥ ♥ ♥ ♥
7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아 앓다죽을 동혁아ㅜㅜㅜㅜ포옹하고 인내심 잘한다고 말할따 ㄹㅇ 눈물왈칵해써ㅠㅜㅜㅜㅜㅜ
7년 전
니퍼
ㅠㅠㅠ그냥 동혀기.,..이제 아련보스 아님미까..? ㅋㅋㅋㅋ좋은 하루 되시고 우리 이따 봬요:>
7년 전
독자45
안녕하세요! 도룽이에요!! 출궁!! 너무 기뻐요!! 재현이도 좋지만.. 확실히 아직은 동혁이에게 더 마음이 가네요ㅠㅠ 여주랑 동혁이 사이 정말 너무 예쁜데 마음이 아파요ㅠㅠ 예쁜 사랑 했으면 좋겠는데.. 또 언제 나올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편지 연습한 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동혁아! 식이 앞 당겨졌다고 들으니 뭔가 가슴이 철렁했을 거 같아요! 재현이랑도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니퍼
도룽 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출궁 기쁘..신가요! ㅋㅋㅋㅋ 항상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도룽 님 ㅠㅠ 매화 달린 댓글 보면서 항상 잘 읽고 계시는구나 하면서 생각합니다! ㅋㅋㅋ 좋은 하루 되시고 우리 이따 봬요:>
7년 전
독자46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ㅜㅜㅜ 오늘 작가님 글 처음 읽었는데 순식간에 정주행했네요! 신알신하고 이제 알림 울ㄹ리면 진짜 최고로 빨리 달려올게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니퍼
헐 ㅠㅠㅠ 정주행이라뇨 많이 과분한 말이신데 감사히 받겠습니다..희희. 최고로 빨리 달려와 주실거죠?! 저 곧 글 올릴건데 '_'!!!! ㅋㅋㅋ좋은 하루 되시ㅏ고 우리 이따 봬요
7년 전
독자47
뭔가 오랜만인 것 같네요 작가님 돌아애몽입니다 제가 잠깐 안 들어온 사이에 이렇게 많은 글들이 쏟아진 느낌.....? 작가님의 칼업은 정말 알아줘야 할 것 같아요 bb 저번에 제가 남겼던 댓글에 답글 달아주신 거 봤어요 애몽 작품을 위해 사극 책도 보신다고 작가님 댓글 보고 정말 노력하시는구나 하면서 감탄했어요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ㅠㅠ 크흡 정말 멋져요 그래서 저도 노력하고 왔답니다 ❤ 오랜만인 기분이죠?!? 저도 애몽 작품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서 뭔가 향수라고 해야 하나요? 그리웠고 보고 싶었던 ㅠㅠ 하지만 재밌는 건 여전한 ㅠㅠ 하아 작가님의 글도 작가님도 사랑합니다!! 댓글이 늦어질 수는 있겠지만 응원 댓글은 항상 달 수 있게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48
아 그리고 이상한 댓글 달린다는 글도 봤어요 작가님 오류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그래도 그 댓글을 처음 보고 놀라셨을 작가님이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진짜 놀라셨을 것 같은데 그런 댓글은 신경 쓰지 마시고 항상 예쁜 댓글 예쁜 것만 보시고 힐링하셨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에겐 저와 위의 댓글 분들을 포함한 팬들(=편들)이 있잖아요 ❤ 항상 응원해요 작가님
7년 전
니퍼
ㅠㅠㅠㅠ돌아애몽님 ㅠㅠ뭔가 진짜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에요 돌아애몽 님 댓글 보면 ㅠㅠㅠ진짜 감사드려요ㅠㅠㅠ.. 항상 좋은 글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니퍼 될게요 ㅠㅠ기다려 주세요.. ♥ ♥ 제가 단 답글도 하나 안 놓치시고 읽어주신 거에서 가동 먹었지만 이상한 댓글에 제 걱정 먼저 해주신 돌아애몽님께 진짜 완전히 감격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루팡해도 되는 부분이죠?! 데려갈래요 ㅠㅠㅠ 항상 응원해 주신다니 .. 그 응원 믿고 열심히 글 쓰겠습니다ㅠㅠㅠ ♥ ♥ ♥ ♥ ♥ ♥ 이따 봬요 우리
7년 전
독자49
[1]이에요ㅠㅠㅠ 일찍 보지 못 한 나 자신.. 반성해라....하아 아무튼 이번 화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재현이는.. 굉장히 심란 할 것 같구.. 동혁이도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아으 삼각관계 너무 재밌고 좋습니다아
7년 전
니퍼
1 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일찍 안 보셨어도 봐 주시는 거에 의미가 있는걸요 ㅠㅠ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고 재밌다니 과찬 감사합니다!! 우리 이따 봬요:>
7년 전
독자50
동혁아ㅠㅠㅜㅠㅜ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 좋은 글 감사해용 항상 작가님 응원합ㄴㅣ다❤
7년 전
니퍼
ㅠㅠㅠㅠ제 비루한 글 좋아해 주시니 ㅠㅠㅠ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우리 이따 봬요 ♥ ♥:>
7년 전
독자51
헐허루ㅜㅜㅜㅜㅜ대박 어뜨게요 우리 동혁이 아 근데 재현이도 너무 안쓰럽구ㅠㅠㅠㅠ헐허유ㅠㅠㅠ
7년 전
니퍼
그냥 ㅠㅠㅠ여기 애들 .. 태..태용이가 현재 제일 행복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 봬요 우리 :>
7년 전
독자52
숭아재현이에요!! 니퍼님!! 저 완전 오랜만에 왔네여ㅠㅠ죄성해여 현생에 치이다 이제 찾아왔네요ㅠㅠㅠㅜ 아 여주 동혁이랑 있는거보니까 제가 다 마음이 몽글몽글하고 포근하네요ㅎㅎ 그런데 잠 못이루는 재현이를 보니 넘 안쓰럽고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53
2차 암호닉 신청 기다,,리거,,,있는,,,,공백,,,

2차 암호닉 신청 언제죠?!?!!?? 아 현생 포기하고 글잡 오능거였는데ㅠㅜㅠ 이제 암호닉이 엊ㅅ으니 앞에 공백은 붙이지 말아야겠군요ㅠㅜㅠ 꼭 2차 신청 때 신청할께요ㅠㅜㅠ
동혁이의ㅠㅜㅜ 기다리는거 잘한다는 말이 너무 울컥해요ㅠㅜㅜㅜ 느앙 재현이 동혁이가 준 장갑 낀거 보고 부러워하는거 귀야워하면 안될것같지만 너무 귀엽네여,,,재혀나,,,내까 장갑 여름에도 껴줄께,,,!!!!!@!!!!!♥♥♥

7년 전
독자54
진짜 보면 볼 수록 진짜 작가님 금손에 감탄을 하게 돼요 너무 진짜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내용 분위기 다 제 취향이여서... 너무 좋아요♡♡♡♡ 좋은 글 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55
ㅜㅠㅠㅠㅠ동혁이가 너무 좋은데 재현이도 아련하고ㅠㅠㅠㅠ여주랑 재현이가 좀 더 친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우리 재혀니ㅠㅠ
7년 전
독자56
헉 드디어 동혁이 만났어요!!!! 이야!!! 근데 시간이 정해진 만남이라뇨.. 국왕 나빠요.. 근데 여주 타이밍 기가 막힌 게 딱 문 열자마자 동혁이가 옷을.. 큼..! 둘 다 반응 너무 귀엽고ㅋㅋ 둘이 같이 있으면 진짜 누누이 말했지만 분위기가 솜사탕 같고 달달하고 그래요 진짜 사랑한다 결혼하자 니네.. 여주한테 줄 편지 여러 번 썼다 지웠다 고민했을 동혁이 넘나 .. 그리고 식을 좀 당겼다니 이걸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근데 나는 동혁여주니까 마음이 맴이 찢어져요(⑉꒦ິ^꒦ິ⑉) 동혁여주 사랑하게 해주세요
7년 전
독자57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너무좋아요 애몽 존재 감사합니다...진짜ㅏ 여주 빙의되고 싶은 심정...ㅋㅋㅋㅋㅋㅋㅋㅋ아..내현생은 망해써..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인내심 그런거 잘한대...왜이렇게 눈물나지 동혁이 너무 안쓰러워 쥬금..
7년 전
독자59
재현이도 좋지만 동혁이한테 더 마음이 가요ㅠㅠㅠㅜ
인내심 좋다는 말에 심장은 터져버린듯한 그런 기분이였어요ㅠㅠㅠㅠㅡ

7년 전
독자60
드디어 국왕하고 결혼을!! 아 넘넘 재밌러요 ㅠㅠ
6년 전
독자61
ㅇ악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62
동혁아 그냥 욕심내주라 ㅠㅠ 그냥 동혁이가 여주 데리고 민형이랑 태용이랑 같이 도망갔으면 ㅠㅠㅠ
6년 전
독자63
아ㅏㅏㅏㅏㅏㅏㅏ전 이제 왜 이걸 이제야 본거죠ㅠㅠㅠ너뮤 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64
후우 진짜 포옹씬 히트네요 히트!! 설레서 오늘 밤은 어떻게자죠ㅠㅠ? 진짜 애몽의 분위기 문체 모든게 좋아요ㅠㅠ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5
윤오 불쌍해...흑흑..윤오 사랑해주라ㅠㅠㅠㅠ
6년 전
독자67
전 윤오 밉니다 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ㅜ맘아파ㅠ죽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진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게ㅛ다고 생각해요 .. 동혁아 .. 그리고 재현이가 원하는 나라의 이상향과 여주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ㅠㅠ 설레게 만들어버리네요 .. ㅠ
6년 전
독자69
후엥 동혁이,,,언제 또 볼 수 있을까,,, 진짜 다음에 둘이 다시 만날 땐 몽이 다 커있는 거 아닐까 모르겠어여ㅠㅠㅠ 인내심 그거 개나 줘버려 동혁아쿠쿠우우ㅠㅠㅠㅠ 민형이가 돈 많거든???? 좀 빌려서 여주랑 캐나다로 도망쳐ㅠㅠㅠ!!!! 내가 망 봐줄게ㅜㅜㅜㅜ어엉ㅇ
6년 전
독자70
작가님ㅠㅠㅠㅠ진짜 분량짱입니다....사랑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1
몇 대사 안 나왓지만 재현이가 굉장히 기억에 남네요 동혁이느누이미 가슴에 남았습니더 갈수록 더 궁금해지는 이야기들... 이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오
6년 전
독자72
아아아악 어떡해요 ㅜㅜㅜ
6년 전
독자73
동혁아 나는 너를 잊지 못 해 아직두 많이 좋아해ㅠㅠ 좋아해요
6년 전
독자74
붐붐파우입니다!! 오랜만에 애몽다시보기시작했는데 동혁이눈물나네요ㅠㅠㅠㅜㅠㅜ
6년 전
독자75
아흑 ㅜㅜㅜㅜㅜㅜㅜ 동혁이랑 여주가 이렇게만 행복했음 좋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6
아...재현이 짠하네요ㅜㅜ
6년 전
독자77
이렇게 엇갈리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왕이랑은 어떻게 안 되나요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8
브금 진짜 너무 젛아요 글 몰입도 200펄센 이에요 너무 포근하고 좋은 글이다
6년 전
독자79
여주랑 동혁이!! 오랜만에 재회했네요 ㅠㅠ 너무 좋습니다 동혁이 진짜 쏘스윗해서 와우 ..감탄사밖에 할말이없습니다 ㅠㅜㅜ
6년 전
독자80
동혁아,,,, 정말 오랜만인가 같네요ㅠㅠㅠ 앞으로도 동혁이 자주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겟어요ㅠㅠ 윤오야 좀만 풀어주라,,
6년 전
독자81
아 ㅠㅠ 동혁이랑 이렇게 알콩달콩하는거 너무 보기 좋구요ㅠㅠㅠ 인내심이 많다는 동혁아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동혁아 ㅠㅠㅠㅠ어떡하냐 어엉ㅇ 식도 앞당겨졌고 근데 윤오 맘 아프고 엉어엉 갈대같은 내~~~마음~~~~이 우찌할꼬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ㅠㅠㅠㅠㅠㅠㅠ 서로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면서.,,,,,, 잉잉 ㅜㅜ 안타까워
6년 전
독자84
아흐흑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우 세상에에유ㅠㅠ 아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댓글을 뭘 남기려고 했는데 까먹었었거든요 다시 생각해보니까 BGM이었어요 초반에랑 같은 곡 맞죠? ㅠㅠ괜히 마음이 더아련해지구 그러네요
6년 전
독자86
ㅜㅜㅠㅠㅠㅠ진짜 동혁이랑 있는 부분들은 다 설레고 너무 좋아요ㅠㅠㅠㅜㅜ 여주랑 동혁 너무 이쁘게 사랑하니까 뿌듯하구ㅜㅜ 최고에요 작가님 ㅜㅜ
6년 전
독자88
동혁이 쏘스윗하다 크으 작가님 정말 너무 설레게 잘쓰세요ㅜㅜㅜ 그나저나 이틀뒤 식이라니 동혁이는 어떡해요..마음아파라ㅜㅜ
6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이 진짜 가슴아프네 이거 레알 눈물자극이다
6년 전
독자90
으아 이미 재현이라면 저 장갑이 뭔지
정체를 알아버릴 것만 같네요ㅠㅠㅠ 아슬아슬합니다!

6년 전
독자91
저는 어남동으로 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랑 여주 사랑 너무 슬프고 아련하고 풋풋해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동혁이 어뜨케ㅜㅠㅜㅜㅠㅠ 너무 맴찢이야.. 아련아련.... 인내심이라 그러는데 하.... 맴이아프다ㅠㅠㅜㅜ
6년 전
독자93
흑흑 ㅠㅠㅠㅠㅠㅠㅠ 이동혁 너무 맴찢이구요 ㅠㅠㅠ
6년 전
독자94
ㅠㅠ우래기들ㅠㅠ행복만 했으면 좋겠는데...누군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게 되는 걸까요?ㅠㅠ 점점 빠져들어가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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