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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8 | 인스티즈




+)음악은 자동재생 입니다.


++) 신알신 알람이 안 갔다고 하셔서 수정 알림 보내봅니다 T^T 이게 왜 이러죳..





"일어나셔야 하는ㄷ.."

"..."


해가 중천에 떴다. 그런데도 나는 이부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채 누워서 뒹굴고만 있다. 내일 잠 못 자잖아요. 그러니까 오늘만 늦게까지 잘 수 있게 해 주세요. 라는 핑계를 대면서. 


말도 안 되는 변명이다. 내일 국왕과의 혼인식 때문에, 일찍 일어나야 하니 오늘 더 자게 해 달라는 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변명이다.



사실 어제 이동혁의 편지를 보고 울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아무것도 없어서였다. 그저 내 할 일은 오늘 받을 예비수업 뿐이었다. 그래서, 밤새 펑펑 울어버려서 눈이 있는대로 다 부었다. 그걸 들키기 싫어서 억지로 더 자는 척을 하며 늦장을 부리고 있는 거고.


궁녀가 궁시렁대며 나가버린 내 방에서, 나는 혼자 누워서 생각을 한다. 이참에 콱 도망가 버릴까. 아오.



내가 만약, 이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는 상황이 나았을까.


그 때 그 계곡에서 무모한 일을 안 저질렀더라면


이동혁은 웃고 있었을까 지금.



행복했을까. 나와.



*


"아 ㅆ.."


욕이 나오려던 걸 참았다. 안 그래도 존나 예민한데, 자꾸만 어려운 걸 시킨다. 그냥 아무렇게나 걸으면 안 되나.



이곳 궁녀들은 내 성격이 더러운 걸 잘 알고 있다. 존나게 막무가내인 것도. 저번에 그릇을 왕창 깨먹고 이민형을 찾아 나갔을 때부터.


자꾸 지랄을 하니, 궁녀들이 슬슬 눈치를 본다. 안 그래도 오후 늦게서야 시작된 예비수업인데, 그마저도 존나 썩은 얼굴을 하고 안면에 '나 혼인하기 존나 싫어요.' 하는 티를 내니, 서로 눈치만 보고 있다. 


내 양 손을 붙잡고 다시 걸어 보자는 최상궁의 말에 한숨을 쉬며 잠시 쉬게 해 달라 하였다. 내가 가진 권력은 이뿐이었다. 예비 수업을 받는 도중에,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다 들어달라는 국왕의 명이었다. 


내가 있는 곳에 아무데나 털썩 하고 앉았다. 궁녀들이 잠시 쉬라는 최상궁의 말에 쏜살같이 나가버린다. 뒤에서 나를 씹을 게 뻔하다. 가만히 앉아서 흙장난을 치다가, 하늘을 바라봤다.



어느새 해가 져 간다. 이렇게 허무하게 하루가 지나간다. 3시 4시 쯤에 궁녀가 이 이상은 도저히 안 되신다며 날 깨우러 온 뒤 시작된 예비수업을 두 시간 쯤 하고 나니 하루가 다 간다. 여름에 늦게 가는 노을도, 오늘은 빨리 가버린다. 


최대한 늦추고 싶은 이 하루가, 나를 떠나간다.



*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8 | 인스티즈



나는 지금 이곳에 누워서 하늘을 막은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데, 너는 지금 그곳에서 드넓고 끝없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겠지.


누워있던 곳을 박차고 나왔다. 하늘을 보았다. 


이제 너와 나는 같은 하늘 아래에 있다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니 헛웃음이 나왔다.


너를 보러 갈 것이다. 너의 혼인을. 국왕의 혼인을.


정말 절대 안 가려고 했는데. 다른 곳에 있는 너를 볼 자신이 없었는데. 그런데도 자꾸 네가 보고 싶다. 갈 수밖에 없었다.


오늘 하는 식 때문에, 밤새 네 생각을 하다가 혹여나 네가 사라져 버릴까 다른 생각을 하며 잠이 들었다. 어제 밤에 그렇게 오늘 비가 오게 해 달라고 빌었는데. 나는 너를 보낼 수 있는 일밖에 할 수 없는걸까. 하늘은 맑고 화창했다. 



어차피 내가 가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웃고 있지 않는, 굳어있는 네 표정을 보며 안도하는 것 뿐이겠지만.



국왕의 혼인. 너의 혼인식 날이었다.




*



아침부터 분주했다.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 날이 와버렸다. 이렇게나 빨리.


아침 일찍부터 궁녀들은 나를 붙잡고 단장을 시작했다. 사람 살점을 벗길 듯이 벅벅 문질러 대지를 않나 머리를 쫙 조여 매서는 눈꼬리가 하늘을 찌를 것 같다. 물론 몰래 조금 느슨하게 하다가 걸리기까지 했다.


사극 드라마에서나 봤던 가채가 내 머리 위에 올라온다. 목이 부러질 것만 같았다. 그래도 가채가 올라오니, 조금 머리가 느슨해져 눈이 살 것만 같았다. 




"아 씨.."


이제 입어야 하는 옷을 보았는데, 응. 보았는데.


붉은색이었다. 쨍한 붉은색. 이제는 붉은색 계열의 옷만 봐도 이동혁이 떠올라서 죽을 것만 같았다. 눈물이 나는 걸 참았다.


최대한 옷을 보지 않으려 애를 쓰며 옷을 입었다. 고개를 위로 들었다. 가채 때문에 머리가 무거웠다. 



너를 생각하지 않으려면, 이렇게힘들구나.




궁녀들이 준비가 다 된건지 나가버렸다. 잠시 후에 오겠다는 말과 함께. 혼자 남은 이곳에서, 또 나는 이동혁을 생각했다. 


시간이 나든 안 나든, 내 생각의 주체는 이동혁이다. 그는 지금 이 시간에 무얼 하고 있을까. 밥은 먹었을까.



혹시 이곳에 와 있을까.


아니기를 바랐다. 차라리 오지 않았으면 했다. 안 올 걸 알았다 그가. 나같아도 오지 않았을 것 같다. 그래, 힘들 바에는 안 오는게 나았다.




"이제 가셔야 해요."


궁녀 둘이 내 양 옆으로 와서 내 손을 자신들의 손에 얹었다. 그러면 나는, 예비수업 때 연습한 대로 그녀들의 손에 의지해서 걷는다. 살살, 조심스럽게.



문 앞에 왔다. 이제 이 문만 열면 모든게 시작되는 것이다. 이 곳의 국왕의 비로, 그리고 국모로의 삶이. 


이 문을 열면, 길이 하나 나올 것이다. 물론 그 길의 끝에는 국왕이 서 있을 것이고, 나는 그 곳으로 걸어가야만 한다.



"입장하십니다."


입장하라는 말이 문 안쪽에서 들렸고, 나는 여전히 내 손을 잡고 있는 그녀들의 손에 의지하며 걸었다. 꽃으로 된 길에서 꽃들을 지르밟으며. 마치 나 같았다. 지르밟히는 저 모습이. 내 희망 같았다.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혼인식이 왔을때의 나.



그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떼 나가고 있었다. 응, 그런데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8 | 인스티즈



네가 왜 여기에 있어. 이동혁.



잠시 발걸음이 멈췄다.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네가 보였다. 사람들이 갑자기 멈춰버린 나에 의해 웅성이기 시작했고, 눈치를 챈 이동혁이 나를 보며 작게 웃는다. 그리고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입모양으로 내게만 말한다.



'가야지. 앞으로.'



그러면 자상한 그의 눈빛과 행동에 나는, 시선을 땅에 떨군 채로 앞으로 나아간다.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길의 끝으로, 국왕의 앞으로. 내 앞에 선 국왕이 나를 보며 말한다.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8 | 인스티즈


"날이 생각보다 덥네요. 괜히 고생하게."



국왕의 옆에 섰다. 이제, 식이 끝나 가는 게 보인다.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친다. 단 한 사람 빼고.


국왕이 내 손을 잡고 뒤에 놓인 의자에 나란히 앉으면, 본 식은 끝이 나고, 축하공연들만이 남아 있다.



국왕이 내 손을 잡는 게 느껴진다. 손끝에서부터 다가온 체온은 곧 내 손을 감싸쥔다. 따듯하다. 국왕의 손이.



그리고 너는,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8 | 인스티즈


미처 표정 관리를 하지 못 한 채로, 고개를 돌려버린다.





*



이동혁은 본 식이 끝나자 마자 바로 나가버렸다. 내 시선은 온통 너에게 꽂혀있었는데. 내가 널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못 볼 거라고 생각한걸까.


식이 완전히 끝나자 마자, 국왕에게 들어와서 쉬겠다고 했다. 국왕은 흔쾌히 그러라고 했고. 늦게 끝나버린 식에 피곤했던 나는, 한숨 자려다 결국 밖으로 나왔다. 여름 바람이 궁금해서. 혼자 걷고 싶다는 말을 이 핑계로 나왔다. 자기 최면을 하며.


생각과 많이 달랐다. 현재의 내 심경은.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그저 이동혁만 바라보며 살면 되겠지. 했는데, 혼인을 하기 전의 예비수업을 받던 나와 혼인을 한 나는 달랐다. 나는 엄연히 그의 비가 돼 있었고, 집이 궁이 됐다.




오늘은 달이 참 밝았다. 궁은 넓고 나는 혼자였다.


일부러 따라오는 궁녀들을 말렸다. 혼자 걷고 싶다고. 내 짜증을 듣고 싶지 않았던 궁녀들은 알겠다며 머리를 조아렸다.



궁 안에 있는 정자 안에서 앉아서 멍하니 달만 바라보고 있으니 마치 그 날 같았다. 네가 내게 첫 정인이 나라며 고백했던 날.


청승맞게 또 눈물이 난다. 오늘만 해도 몇 번째인지. 이젠 지치지도 않는다. 이번에도 아까처럼 그랬듯 꾹 참아 본다.




달에게 소원을 빌어 본다. 이곳에서는 신도 뭐도 아무도 믿는 눈치가 아니다. 매번 이동혁과의 추억은 달이 함께 했다. 


저 달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이 아닌, 이동혁과 함께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매번 같이 있었으니. 그래서 내 소원좀 들어 달라고 하고 싶다. 제발 이동혁이 행복하게 해 달라고.




달에게 두었던 시선을 거두었다. 밑으로 두었다. 그런데,


크고 작은 풀들 중에, 하필이면 눈에 딱 띄는 풀이 하나 있었다. 장미 같은 화려한 꽃이 아니라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8 | 인스티즈


토끼풀이었다.




동혁아, 네가 나에게 매일 무언가 크게 터지는 행복한 하루가 아닌 평범한 일상에서 너와 함께 하는 하루에서 행복을 찾았던 것이었다면, 찾았어 너는. 그 행복. 덕분에 내 기억 속에 깊이 박혀 있거든.



결국 하루종일 참았던 눈물샘을 톡 하고 건드린 듯 펑펑 터져 나온다. 혹여나 누가 볼까 입을 막고 꺽꺽대며 운다.



이제는 풀을 봐도 이동혁과 함께 한 추억이 있구나. 어디로 고개를 돌려도 전부 이동혁과의 추억 뿐이다. 괜한 씁쓸함에 손목을 만졌다. 아직도 그가 해준 토끼풀이 걸려있는 것 같아서.





이제, 일상에 물들어 버린 너 없이 내가 이 넓은 궁에서. 어떻게 너 없는 일상을 만들 수 있을까.






[NCT/정재현/이동혁/이민형] 愛夢 :: 애몽 18 | 인스티즈






! 작가의 말 !

안녕하세요 니퍼입니다..! 드디어 재현이와 식을 올렸네요 ㅋㅋㅋㅋ(몰매) 제가 좀 늦었죠..? ㅠㅠ 앞으로 연재 텀이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항상 믿고 기다려 주시는 독쟈님들 덕분에 열심히 씁니다 T^T.


현재 암호닉은 받지 않고 있으며, 2차 암호닉은 곧 받을 예정이에요!! 아직은 쵸큼 이르구요!


앗, 그리고 어.. 제가 답글을 하나하나 다 못 달아 드릴 것 같아요..! 분명 초에 제가 다 달아 드리겠다고 이건 독쟈님들에 대한 제 정성? 이라고 했었는데ㅠㅠㅠ.. 제가 지금 상황이 초랑 많이 달라져서요..아마 최근 화 까지는 답글을 달아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나중에라도 꼭 다 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욧.. ㅠㅠ진짜 죄송해요. 초심 잃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현재 제 상황이 막 .. 그래요 T^T..



항상 많이 부족한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암호닉 ♥

[ 복쯍아보기 ♥ 도레미 ♥ 식빵 ♥ 이불킥 ♥ 세일러문 ♥ 마끄마끄리 ♥ 마그마 ♥ 달탤 ♥ 션 ♥ 요귤 ♥ 르래 ♥ 망고망고 ♥ 유타유타 ♥ 꼬미 ♥ 우주 ♥ 안돼 ♥ 스청스청 ♥ 캐나다 갈맹이 ♥ 도라애몽 ♥ 지성맛빼빼로 ♥ 바나나 ♥ 쎄로 ♥ 젤리 ♥ 크림치즈빵 ♥ 마끄리 ♥ 0802 ♥ 매니악 ♥ 보름달 ♥ 갓재현 ♥ 굿띵 ♥ 쟨 ♥ 로로 ♥ 말끌리 ♥ 길성이 ♥ 뭉게구름 ♥ 밤삐 ♥ 약간 ♥ 요거트 ♥ 유타야 쟈니 ♥ 슈비두바 ♥ 오른 ♥ 붕어빵 ♥ 에프엠 ♥ 무한씨티 ♥ 키친타올 ♥ 돌아애몽 ♥ 엘은 ♥ 돞 ♥ 통통 ♥ 공백 ♥ 동동 ♥ 도룽 ♥ 동혁오빠 ♥ 시민 ♥ 반달 ♥ 해짜니 ♥ 1978 ♥ 숭아재현 ♥ 러쁍 ♥ 품질주의 ♥ 리뮬 ♥ 뿌뿌 ♥ 꼬막 ♥ 바닐라라떼 ♥ 바람꽃 ♥ 애슐리 ♥ 자몽몽몽 ♥ 도릉도릉 ♥ 1 ♥ 심시티 ♥ 나나 ♥ 툥툥 ♥ 토토로 ♥ 문스트로니 ♥ 월광 ♥ 츄츄 ♥ 돈까스 ♥ 엘모 ♥ 도령 ♥ 미니 ♥ 맹이 ♥ 인쥬니 ♥ 금지어 ♥ 해무썰 ♥ 꿀돼지 ♥ 뎅장찌개 ♥ 라망 ♥ 햇님 ♥ 마들렌 ♥ 루나 ♥ 마끄리이 ♥ 호어니 ♥ 닻별 ♥ 통통쀼 ♥ 모찌모찡 ♥ 재현윤오 ♥ 쟈몽쟈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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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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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망고망고입니다
7년 전
독자4
ㅠㅠㅠㅠ 아 작가님... 진짜 작가님... 제 마음이 너무 아프잖아요... 너무 아픕니다.. 진짜ㅠㅠㅠ 우리 동혁이 안쓰러워서 어떡하죠ㅜㅠㅠ 여주의 시선에서 동혁이도 여주도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운데 반대로 재현이의 시선에서 봤을때도 너무 아파서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 자신이 좋아하는 자신의 반려자가 자신을 봐주지않으니ㅠㅠㅠ 너무 마음이아프고 또아픕니다ㅠㅠ 이번화는 찌통의 연속인것같아요ㅠㅠㅠㅠ
7년 전
니퍼
망고망고 님 ㅠㅠㅠ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헝헝 재현이 입장에서도 봐 주시니 진짜 ㅠㅠ제가 감격 먹어서 할 말이 안 나오는., ㅋㅋㅋㅋ 반려자가 ㅠㅠ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재현이..애..잔.. 킹.. ㅣ번 화는 찌통의 연속이니까 곧..!곧..! 읍읍 ㅋㅋㅋ좋은 꿈 꾸세요 ㅢ희
7년 전
독자3
작가님ㅠㅠㅠㅠㅜㅜㅠ 마음이 아파요ㅠㅠㅜㅠㅠ 동혁이랑 여주ㅠㅠㅜㅠㅠ브금도 너무 좋고...ㅠㅜㅜ 제 최애작이에요ㅠㅠ 전에 최애작이 될거 같다 그랬는데 글 너무 좋아요ㅠㅠ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요 정말❤
7년 전
니퍼
ㅠㅠㅠ일단 브금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헝헝.. 최애작이 될 것 같으셨는데 빰 하고 최애작이 됐네요!! 행복합니다 ㅠㅠ 항상 좋은 글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
7년 전
비회원248.75
ㅠㅠㅠㅠ 동혁이 꽃길만 걷게 해주고 싶은데 ㅠㅠㅠ 속상하다 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 오늘도 이쁜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니퍼
ㄷ..동혁이 꽃길은 걷게 해 줄수있늘지 모르겠지만 독쟈님은 꽃길 걸읍시다 ('ω') 제가 더 감사드리구욧 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20.4
진짜 애몽 우주최고예요 니퍼님 우주최고시고 진짜 제 사랑 다 가져가세요 이번화 진짜 엄청 맴찢이에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 여주 조금이라도 힘들어하면 바로 다른 세상으로 보내겠다는 동혁이 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기도 하고ㅠㅜㅜㅜㅠㅠ여주 꺽꺽대면서 우는 것도 상상가서 맴찢이고ㅜㅠㅠㅠㅠㅠ브금도 심장 간질이면서 슬픈 분위기 연출하고,,,, 진짜 슬픈데 글이 너무 좋아요 애몽 특유의 분위기가 전 너무 좋아요 어떻게 표현을 해야될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뭔가 시원한 봄 느낌..? 그런 느낌이 진짜 제 심장을 저격ㅠㅜㅜㅠㅠ아 댓글에 두서가 없긴한데 덩혁이 진짜 맴찢ㅠㅜㅜㅠㅠㅠㅠㅠㅠ중간에 나가는것더 그렇고 손잡으니깐 고개 돌리는 것도 그렇거ㅠㅠㅠㅠㅠ동혁여주파로서 그냥 오열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여주는 이제 재현이랑 결혼을 했으니,,, 아무리 동혁이가 여주를 다른 세상으로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해도 말처럼 쉬울 것 같지는 않을거 같아요 어렸을때부터 함께한 소꿉친구에다 정인인데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 너무 맴찢이고 재밌고 그냥 작가님 좋은거 다하세요!! 계속 울면서 맴찢이라는 말만 반복하는 거 같은데 그만큼 이번 글이 재밌다는 거니깐 이해해주세요!! 암호닉 신청글만 기다리거 있는 제 마음을 아시나요 좀 더 빨리 글을 발견했으면 좋았을텐데ㅜㅜ 오늘도 글 잘 보고 가고 좋은 밤되세요!! 그리고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7년 전
니퍼
아잌ㅋㅋㅋㅋㅋ 우즈님께서 이랗게 긴 댓글을 다신 적이 있었던가..! 그만큼 이번 화가 마음에 드신 거라고 생각할게요 ㅠㅠㅠ감사합니다 진짜.. 헝헝 사실 이번 화에 대한 걱정이 좀 많았는데 ㅜㅜ 이렇게 좋아해 주시니 기뻐욧 !! 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가신다니 다행이구요 날ㅆㅣ 추웠다 더웠다 하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
7년 전
독자5
작가님 시민입니다! 오늘 편 보고 눈물 흘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재현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 재현이 입장에서 보면 재현이도 불쌍하고 맘 아프고 여주도 맘 아프고 오늘은 그냥 찌통 집합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너무 맘 아파요 ㅠㅠㅠㅠ
7년 전
니퍼
시민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아진짜 동혁이 완조니 이정도면 찌통의 대명사 아님미까..? ㅋㅋㅋㅋ큐큐ㅠㅠ 많이 부족한 글 항상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ㅏㅁ기 조심 하시구욧
7년 전
독자6
바람꽃입니다...
아...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의 혼인을 지켜본다니ㅠㅜㅜ 으허ㅜㅜㅜㅜㅜ 마지막에 토끼풀 보면서 여주가 하는 말이 참 예쁘고 슬퍼서ㅠㅠ 역시 있을 때는 모르지만 떨어지고 나면 그 익숙함 들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알게 되죠 다들 행복했으면 하는데 아직까지 슬플 일들이 많아서 헝 ㅠㅠ
오늘도 정말 잘 읽고 갑니다아 항상 감사드려요 작가님♡♡♡

7년 전
니퍼
아직 슬플 일도 많지만 행복할 일도 많으니까 계속 지켜봐 주세요!!! ㅠㅠㅠ...킁킁. 오늘도 잘 봐 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항상 좋은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
7년 전
독자7
작가님진짜기다렸습니다ㅜㅠ월요일이되기전에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이번편은 진짜 슬프네요ㅠㅠㅠ특히 동혁이가 여주한테 가야지앞으로라고할때 너무 슬프고 가슴이 찡하네요 재현이도 안타깝지만 그래도 여주랑 동혁이가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ㅜ 작가님사랑해용
7년 전
니퍼
월요일이 되기 전 제 작은 선물..♡ 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ㅌㅋ희희.. 동혁이 진짜 ㅠㅠ뭘 해도 이제응 찌통의 대명삿.. 제가 더 사랑하구욤 좋은 하루 되세요 ❤
7년 전
비회원165.112
오른입니다ㅠㅜㅠㅜㅠㅠ아 너무 슬퍼요 진짜 참고 있었는데 동혁이 시점에서 울었어요ㅠㅜ 글도 애달픈데 배경음악도 아련해서 배로 슬프네요 결국 혼인까지 했군요 동혁이도 여주도 재현이도 그냥 다 안타깝네요 혼인하는 여주의 모습을 보면서 동혁이는 어떤 생각, 어떤 감정이 들었을까요ㅠㅜ 너무 가슴 아프네요 오늘도 역시 잘 읽고갑니다 글이 저한테 많이 와닿는거 같아요 그래서 정말 좋아합니다ㅠㅜ 항상 좋고 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7년 전
니퍼
오른 님 안녕하세요! ㅠㅠ 글이 오른님께 더 와닿았다니 다행이네요! 좋아요 좋아요 :D 동혁이랑 재현이 ㅠㅠ그냥 다.. 여기서 현재 행보칸 사람은 태용이 뿌닌가엿..? ㅋㅌㅌㅌㅌㅌㅌ 조은 하르 보내세요!!!!
7년 전
독자8
애몽을 보기 시작한지 얼마안된 독자입니다ㅠㅠ 이번편 감정이입하며 울먹이면서 봤어요ㅠㅠ 집중하며 무언가를 보는거 되게 오랜만이네요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
7년 전
니퍼
집중하며 보시는 게 오랜만이신데 그게 애몽이라니!!:D ㅠㅠㅠ너무기쁘네욧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9
아..와.. 가야지 앞으로 이거 진짜 동혁ㅇ이...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생각엔 동혁이뿐인데ㅠㅠㅠㅠ 동혁이도 여주뿐이고.. 그래서 더 아련한 듯 싶네요ㅠㅠㅠ 제가 읽었던, 읽는 글잡 중에 최고로 아련아련한 분위기에요..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니퍼
최고로 아련아련한 분위기라니 ㅠㅠㅠ감사합니다 징챠.. 곧 여주한테도 꽃이 핍니다 ~! 홍홍 우리 곧 ? 봬요 \^0^/
7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 아 바흐흑...작가님 저 진짜 현실눈물짜는중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니퍼
아닠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독쟈님 이렇게 대밌는 짤이랑 달아주시면 저 기절 ㅋㅌㅌㅋㅋㅌㅋㅋㅋㅋ좋은 하루 되세요('ω')
7년 전
독자11
맹이 입니다
아 유ㅐ 신알신 알람이 울리지 않은 거죠 ????? 하 진짜 후다다닥 뛰어왔어야 하는 데 ㅠㅠㅠㅠㅠ 작가님 ..
진짜 저 울어요 ㅠㅠㅠㅠㅠㅠ ' 가야지 앞으로 ' 그냥 말이 필요 없는 글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동혁아 ... 동혁아 ... ㅠㅠㅠㅠㅠ 진짜 모두들 행복 했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글 너무 잘봣습니다 !! 사랑해요 작가님 ❤

7년 전
니퍼
ㅠㅠㅠ이상했어요 신알신 알람더 안 뜨고 헝헝 ㅠㅠ 다 모르신다구 하시것.. 인티 측에서 잠시 문제가ㅜ있었던 것 같네요 ㅠㅠ ! 제가 더 사랑하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12
로로입니다ㅠㅠ진짜 여주 애잔보스ㅠㅠㅠ 아련하고ㅠㅠㅠ 재현이도 좋은데ㅠㅠ 동혁이는 어떡핮죠ㅠㅠㅠ
7년 전
니퍼
로로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그냥 이제 덩혁이 하면 글 쓰는 저도 모르게 애..잔..동혁.. ㅋㅋㅊ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여!
7년 전
독자13
완전 아련해요... 읽다가 진짜 눈물 찔끔찔끔 막.. 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랄리 여주가 살았던 곳으로 같이 가서 행복흐게 둘이 살앗스면 좋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니퍼
는믈 찔끔찔끔ㅋㅋㅋㅋㅋ ㅠㅠ.. 이직 많이 부족한 제 글을 좋아해.주시고 막 이렇게 우셨다니!!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ㅜㅜㅜ.. 좋은 하루 더ㅣ세요!!!!
7년 전
비회원173.213
역시나 오늘도 이 새벽에 저의 감성을 아주 쥐고 흔들어놓으셨습니다 ...ㅠ 동혁잌댜문이 마음아파서 저 어뜨케 자여 ㅠㅠㅠㅠㅠㅠㅠㅠ 비지엠 아주 글하고 찰떡이구요 저 덕분에 요즘 가요보다 연주곡 많이 듣구요 듣다가 삘 오면 동혁이 생각에 광광 울구여 ㅠㅠㅠ 그래서 여주인공과 동혁이의 해피엔디은 전혀 이뤄지지않는건가요 아...앙대 벌써부터ㅜ결말을 묻는 저를 용서하세요 너무 좋아서 그래여 너무 좋아서 ㅠㅠ 니퍼님 조심스레 연모합니다 ...!
7년 전
니퍼
헐 ㅠㅠㅠㅠ진짜 감사드려욧.. 연주곡을 더 많이 들으신다니!! 나중에 완결나고..? 그 때 비지엠 목록 다 올려드리께욧 ! ㅋㅋㅋㅋ 저도ㅜ연모해요 독쟈님...헝헝헝
7년 전
독자14
뎅장찌개입니다!! 신알신 일 외않혜요...? 왜 내 신성한 애몽 영접을 늦춘건데...독방보고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보러왔어요ㅠㅠㅠㅠㅠ 댓글창에 오열해도 될까요흐겅ㅅ어거엉ㅇ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웅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 여주 국왕이랑 혼인한 거 증말이에요...? 그러네요 진짜네요...두 번 읽었는데 진짜네요...동혁이 때문에 제가 마음이 아퍼서 울다가 탈수 증상으로 오늘 학교 못 갈 거 같으니까 누가 아침에 연락 좀 해주세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월요일 아니에요 애몽과 함께하면 월요일은 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진짜 가야지 앞으로에서 찌통이 아니라 폭격 맞은 거 같은데 눈물샘 방수 안 되는 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온통 이동혁이라는 거 너무 여주한테 아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 첫 정인이 국왕의 비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몽 기다리는 마음으로 평일을 버티는 독자는 늘 말하 듯 존재만으로도 좋아요 빈말 아니고 진심반 사랑반으로 꽉 채워서 말하고 있어요!!!!!!
7년 전
니퍼
진짜 뎅장찌개 님 ㅠㅠㅠ매일 이렇게 좋은 댓글 정성스럽게 남겨 주셔서 감사드랴요 ㅠㅠㅠㅠ헝헝...사라해요.. ㅋㅋㅋㅋ 신일신이 잠깐 이상했던 것 같아요 ㅠㅠㅠㅠ 왜 이러짓.. 이젠 글 쓰는 저도 동혁이는 뭔가 애잔한.. ㅠㅠ 좋은 하루 더ㅣ시고 우리 조만간..? 또 봬요 싸라해욧....
7년 전
독자15
아ㅠㅠㅠㅠ동혁아ㅠㅠㅠㅠㅠ 넘나 스윗한 재현 좋지만 동혁이 사랑 어쩔꺼야ㅠㅠㅠㅠㅠ 진짜 맴찢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니퍼
ㅠㅠㅠㅠㅠㅠ동혁...부쨩.. ㅋㅋㅋ 많이ㅜ부족한 제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아이구ㅜㅜㅜㅜㅜ 여주도 동혁이도 재현이도 각자의 사정 모두 너무나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 셋 모두가 행복해질 방법은 없는걸까요?ㅠㅠㅠㅠ
7년 전
니퍼
ㅠㅠㅠ셋 다 행복해질 방법이요..? 있어요!!! 있어!!!! 제가 권력남용 ㅋㅋㅋㅋㅋ하면 됩니다!!독쟈님ㅇ께서 원하신다면야.. 충분히 할 수 이써요!!!
7년 전
독자17
❤달탤❤입니다! ㅠㅠㅠ왜 알림이 안 온건지ㅠㅠㅠㅠㅠㅠ이제서야 봤네요! 찌통..ㅠㅠㅠㅠㅠㅠㅠ동혁아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여주도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여..ㅜㅠㅠㅠㅜㅜ아이고ㅠㅠㅠㅠ진짜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전 오늘부터 또 현생에 치일생각하니까 스트레슈ㅠㅠㅠㅠㅠ애몽보고 힐링합니다 늘!! 작가님도 현생..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7년 전
니퍼
♥달탤♥ 님!!1 ㅠㅠㅠ 이 날 신알신이 쵸금 이상했던 것 같아요..헝헝. 내일도 현생에 치이셔야 할 것ㄱ ㅏㅌ아서..? 오늘 밤에 들고 올게요! 달탤님을 위해서 킁킁.. ㅋㅋㅋㅋㅋ 힐링하신다니 다행이네요! 달탤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우리 이따 봬요 ♥♥♥
7년 전
비회원184.139
자몽몽몽 이에요 진짜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브금 이름 알수있을까요 혹시...? 브금이랑 글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작ㄱ가님 글을 보고있으면 진짜 사극 드라마 보는느낌이에요ㅠㅠㅠ 잘읽고갑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니퍼
자몽몽몽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브금은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의 ost one for me 입니다!!! ㅠㅠ 잘 어울린다니 다행이에요.. 열심히 찾았는데!!!!♥ 제가 더 사랑해여 ㅠㅠ
7년 전
독자18
2차 암호닉 기다리고 있어용~~~으앙 동혁이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ㅠㅠ글이랑 노래가 늘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7년 전
니퍼
2차 암호닉 아마 곧 받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킁킁.. 글이랑 노래 칭찬 감사합니다 ㅠㅠㅠ 우리 이따 봬요 :>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19
처음으로 댓글 다는것 같네요! 드디어 혼인을 하게 되었네요...ㅜㅠㅜ이왕 이렇게 되버린거 동혁이가 너무 안쓰럽지만 여주가 재현이를 좋아하게 되어서 여주라도 행복해졌으면 합니다ㅜ
7년 전
니퍼
처음 댓글 다시는게 18화라니 ㅠㅠㅠ감사합니다.. 독쟈님꼐서 그렇게 원하신다면 그렇게 할 수 이써요!!! (무한 작가의 권력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좋은 꿈 꾸세욧!!!
7년 전
비회원49.157
와아!! 작가님! 주말에 우시겠다는 약속을 지키셨네요! 감사합니다
7년 전
니퍼
주말에 울어요..? 흑흑 T^T.. ㅋㅋㅋㅋㅋㅋㅋ 주말에 오겠다고 제가 약속 드렸으니 와아죠!!!! ㅋㅋㅋㅋㅋ우리 이따 또 봬요
7년 전
독자20
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너무 짠내나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짠하네여.....신알신이 안울려서 하마터면 못볼뻔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큰일날뻔..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니퍼
신알신 ㅠㅠㅠ 저 때 일 안 해써요,.,.,.(이르기) ㅋㅋㅋㅋㅋㅋ 짠내폴폴인가욧..?. 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우리 이따 또 봬요 홍홍 :>
7년 전
독자21
갓재현이에요!!!! 세상에 드디어 미루고만 싶었던 혼인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건 뭐 어떻게든 이어보려해도 이어질수가없게되어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혼인식장에서 서로 눈이 마주쳤을때의 장면은.....말잇못......8ㅁ8........ 가야지 앞으로 이거 왤케 슬프죠ㅠㅠㅠㅠㅠㅠㅠ go forwardㅠㅠㅠㅠㅠㅠ 영어로 바꾸면 겁나 딱딱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동혁이없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려나 걱정이 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힐링하고갑니당ㅠㅠㅠㅠㅠ왜 알림이 안울려가지고 이제봤는지ㅠㅠㅠㅠㅠㅠ 답글을 못달아주셔도 제 댓글을 작가님이 보기만 한다면 전 괜찮아요ㅠㅠㅠㅠ 현생 챙기는게 제일 중요하니까여....!!!!!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니퍼
갓재현 님 안녕하세ㅐ요!!!!! 킁킁.. 동혁이와 한 번만이라도 눈 마주쳐 보고 싶어요 ㅠㅠㅠ.. go fowar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겨요 독쟈님 넘 제 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이 일 안 했나봐요 ㅠㅠ저도 당황했던., ㅋㅋㅋㅋ 답글 달거에요!!!! 갓쟇ㄴ님 댓글 답글 달 거야!!!! 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시구 우리 이따 봐요 ♥~♥
7년 전
독자22
뿌앵 동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니퍼
동혁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
7년 전
비회원216.157
통통쀼에요~♥♥ 아..ㅠㅠ맴이 아픕니다 진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동혁아ㅠㅠㅠㅠㅠ날 조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재현이도 아련하고 그렇네요ㅠㅠ/잘봤어요~~
7년 전
니퍼
통통쀼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ㅋㅋㅋㅋ매번 댓글 감사드려요 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23
나나입니다ㅠㅠㅠ동혁이 볼때마다 마음이 아팠는데 오늘 제일 마음이 아픈거 같아요ㅠㅠㅠ좋아하는 사람의 혼인식을 보러 온 동혁이라니..(찌통)ㅠㅠ오늘 글 읽으면서 속으로 광광 울다 가네요ㅠㅠ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7년 전
니퍼
나나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오늘이 제일 맴찢이었나요..? ㅋㅋㅋㅋㅋ 글 쓰느라 수고 많았다뇨 ㅠㅠ 제 수고까지 생각해 주시구 나나님 혹시 천4..? ㅋㅋㅋㅋ좋은 하루 되세요!!1
7년 전
비회원204.148
ㅠㅠ여주대신 윤오랑 식치를께요 동혁이랑 여주랑 잘살어ㅠㅠ
7년 전
니퍼
갑..싣다... 우리 모두 재현이랑 결혼하러! ㅋㅋㅋㅋㅋ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_"!!
7년 전
독자24
하씌ㅜㅜㅜㅜㅜㅜㅜㅜ동혁아 진짜 눈물나ㅜㅜㅠ작가님 우리 동혁이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나요ㅠㅠㅠ여주랑 동혁이의 사랑이 너무나도 눈물나고 애절해요ㅜㅜㅜㅠ
7년 전
니퍼
ㅠㅠㅠㅠ그냥.. 이젠 동혁이만 나와도 킁킁대는 자까.. 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우리 이따 또 봬요!!!! :>
7년 전
독자25
크림치즈빵이에요ㅠㅠㅠㅠㅠ신알신이 안울려서 이제 봤네요ㅠㅠㅠㅠ동혁아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흐헝헝헝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니퍼
크림치즈빵 님 안녕하세요! ㅠㅠ 신알신 일 저때 안 했어요.. ㅠㅠ!!!(이르기) 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꿈도 꼭 꾸세요!!!!!
7년 전
독자26
아ㅠㅠㅠㅠㅠ 이번화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 동혁이도 맴찢이고 그렇다고 재현왕님도 자기를 바라보지 않을 여주를 보먀 속앓이 하고잇을걸 생각하니 ㅠㅠㅠㅜㅜㅜㅜㅜ 그래도 그와중에 여주 행동때문에 안도했을 동혁이를 생각하니 또 맴찢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니퍼
ㅠㅠㅠㅠ,,,, 재현이도 여주도 동혁이두.. 이 상황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사람은 태용이밖에 없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꿈 꾸세요! 우리 이따 또 봬요 :>
7년 전
독자27
ㅜㅜ 작가님 복쯍아 보기에요 ㅜㅜㅜ 동혁이 너무 맴찢 아닙니까? ㅜㅜ
7년 전
니퍼
ㅠㅠㅠ그냥.. 둘이 행보카게 살라 그러고 우리는 저쪽 세상으로 가쥬? ㅋ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시고 우리 이따 봬요 :>
7년 전
독자28
이불킥이에요! 왜 신알신이 안 울려서 지금에서야 보게됐네유ㅠㅠ 바쁘실텐데 틈틈이 글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이번글 너무 슬퍼서 제가 다 울뻔했어요..ㅋㅋㅋ 잘보고가용
7년 전
니퍼
이불킥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저 때 신알신 일 너무 안 했어요.. (이르기) (고자질) 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신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 우리 또 봬요 :> 곧!
7년 전
독자29
뿌뿌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이 안울려서 올라온지도 모르고ㅠㅠㅠㅠ지금봐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 내용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 맴찢이에요...ㅠㅡㅠ 동혁이와 여주 진짜 서로 엄청 애틋하고 애절한 것 같아여ㅠㅠ
다음 화도 엄청 궁금해용!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

7년 전
니퍼
뿌뿌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신알신 ㅠㅠㅠㅠ 일 외않훼.. ㅋㅋㅋㅋ 동혁이랑 여주 그냥 둘이 잘 살게 해 주면 안 되나요..? 되게 할까욧..?ㅋ ㅋㅋㅋㅋㅋ 다음 화도 엄청 궁금하시다니! 다행입니다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우리 이따 또 봐요 ♥♥♥♥
7년 전
독자30
엉어엉엉 정주행 하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보는 내내 너무 마음 아프구 아련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혇아ㅠㅠㅠㅠㅠ 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두 다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ㅠㅠ
7년 전
니퍼
정 ㅜㅠㅠㅠㅠ주행이라뇨 ㅠㅠㅠ 감격.. ㅋㅋㅋㅋ 모두 다 행복하게 할까요?! ㅋㅋㅋㅋ 좋은 댓글 제가 더 감사드리고 우리 이따 또 봬요!!! 감기 조심하세요 희희ㅏ
7년 전
독자31
아 정말 너무 슬프고 마음아파요ㅜㅜㅜㅜㅜ 동혁이가 와줘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막.... 으아 비지엠이랑 분위기가 너무너무 잘어울리는거같아요ㅜㅜㅜ
7년 전
니퍼
동혁이 완전히 ㅠㅠㅠ... 그냥 얼굴이 다해써요...벤츠남..ㅋㅋㅋㅋㅋ (아무말) (속마음) 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시고 브금칭찬 감사드려요 ㅠㅠㅠ이따 봬요 우리 '_"
7년 전
독자32
아진짜동혁이ㅠㅜㅜㅜ너무아련해요ㅠㅠㅜ너무몰입되서 괜히너무너무 속상하더래는... 글잘보고가요❤❤
7년 전
니퍼
ㅠㅠㅠ그냥 동혀기...다 해..동혁이가 다 해..! 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신다니 다행이에요!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33
동혁오빠예요! 알림이 안 와서 뜬지도 모르고 이제야 읽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이번화는 저도 같이 눈물날 뻔한 거 참으면서 읽었던 거 같아요,,, 동혁이랑 관련된 거 보면서 같이 있었던 일들 회상하는 게 진짜 울컥 포인트 ㅠㅠㅠㅠ... 식 올릴 때 왔던 것도 넘 맘 아프고 막 그러네요 정말 한 화에 많은 감정을 느끼고 가는 기분이에요,, 동혁이 없이 궁에서 어떡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기 조심하시구 내일 불금이니까 재밌게 보내세요 :)!
7년 전
니퍼
동혁오빠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동혁이랑 짧은데 긴 시간을 함께해서..? 여주 또 부쨩한.. ㅋㅋㅋㅋ 감기 조심할게요! 불금 때 놓치구 일요일날 와쑴미다.. 오늘은 신알신 일 잘 하겠죠..? ㅠㅠㅠ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시고 우리 이따 또 봐요!! 저 곧 올게요!!!몇십분 뒤에!!!!!!
7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ㄷ어 지금 학교에서 보고 있는데 울었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마음 너무 아프다 재현이도 여주도 동혁이도 너무 아파요 진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감사하빈다
7년 전
니퍼
헐 ㅠㅠㅠㅠㅠㅠ학교에서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신.. 제 글 읽고 울어주시니 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하루 되시고 이따 우리 또 봬요,,..,.,하트뿅
7년 전
독자35
헉 정주행했어요ㅠㅠ 왜 이제 이런 명작을 본거지ㅠㅠㅠㅠ 너무 재밌고 아련해요ㅠㅠㅠ흐억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진심으로요ㅠㅠ
7년 전
니퍼
정주행 ㅠㅠㅠ감사드려요 ㅠㅠㅠ 좋은 글은 아니지만 좋은 글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더 감사드리구욧!!!! '_' 하트
7년 전
독자36
아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가 이동혁이였다면 마음이 찢어져 버렸을 것 같아요 정말 아프네요 작가님 그리고 브금이 진짜 정말 좋은데 혹시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7년 전
니퍼
ㅠ퓨ㅜㅜ동혁이..이제는 보기만 해도 짠내난다는 그 이동혁이 저 이동혁인가요!? ㅋㅋㅋㅋㅋ 브금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의 one for me 입니다!!!!!!!!
7년 전
독자37
쟨이에요ㅠㅠ현생에서 탈출해서 월요일되기전에 오랜만에 왔는데 두편이나 쌓여있어서 넘나 행복해요❤일단 이번편 감정이입 왜이렇게 잘되는지...((눈물))항상 잘 읽고있습니다!저는 바로 19화를 읽으러 사라지겠어요❤
7년 전
니퍼
쟨 님 안녕하세요! ㅠㅠㅠ 두 편이나 쌓여 있어서 행복하셨다니 너무 귀여우신 ㅠㅠ ㅋㅋㅋㅋㅋㅋ 감정이입니 잘 되셨다니 또 다행이네요 ㅠㅠ! 오늘 20화 들고 오지 못해 죄송해요 ㅠㅠ ♥ 감사드립니다 항상!♥
7년 전
독자38
아 짘짜ㅠㅜㅠ 동혁아ㅠㅜㅠㅠ ㅠㅜㅜㅠㅠㅠ 재현이는 왜 이렇게 착한거야ㅠㅜㅠㅠ 미워할 사람이 없어ㅠㅜㅠ 진짜ㅠㅜㅠ
7년 전
니퍼
재현이 솔직히 ㅠㅠㅠ킹 아님미까..? 착함으로 킹 된 거 아니에요 저 정도면? ㅠㅠㅠㅠ컹컹...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독자39
으엉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동혁아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진짜 너무 글을 잘 쓰셔요.... 동혁이도 안쓰럽고 재현이도 으엉 맘 아파요이번 화는 마음 아픈 화인 것 같아요ㅠㅠ
7년 전
니퍼
글을 잘 쓴다뇨!!! ㅠㅠㅠ감사드려요 그런 과찬...희희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T^T
7년 전
독자40
아 진짜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동혁이도 재현이도 여주도 그냥 다 안타깝고ㅠㅠㅠㅠ진짜 몰입도 짱인 글이에요ㅠㅠㅠ하...ㅠㅠㅠㅠㅠ
7년 전
니퍼
뚝 하시고!!! ㅋㅋㅋㅋ ㅠㅠㅠ몰입도 짱이라니.. 그런 댓글 징챠 제가 쨔량해여.,.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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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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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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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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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43
감사합니다! 펑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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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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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46
펑 부탁드릴게요!
7년 전
독자47
아 미쳤다 진짜.. 작가님 저 좀 울고 올게요 여주 말 한마디 한마디가 동혁이 생각하는 게 너무 느껴져서 마음 아리고.. 동혁이는 안 올 줄 알았는데 왔네요 혼인식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아무것도 못하는 둘이 너무 안쓰러워요 대사 하나하나 마음에 와 닿고 마음이 찢어지고(◞‸◟ ) 동혁이랑 여주 행복하게 해주세요..
7년 전
독자48
으앙 마음아파요.....동혁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이상황이 어쩔수가없어서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ㅁ
7년 전
독자49
혼인식에 온 동혁이 표정이 너무 상상되서..보다가 울어버렸다..하...
7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ㅜ 이 이야기의 끝은 모두가 해피엔딩이 되었음 좋겠네요..ㅠㅠㅜㅠ
7년 전
독자51
작가님 저 지금 울고 있어요 ㅠㅠ 너무 슬퍼요
6년 전
독자52
ㅜㅜㅜㅜㅜ 작가님 ㅜㅜㅜㅜㅜㅜ 너무 슬퍼욧..
6년 전
독자53
진짜 여주랑 동혁이 ㅠㅠㅠ 역대급 찌통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아..진짜.. 찌통 퓨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요근래 읽은 글 중 최고를 고르라고 하면 단연 애몽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 재밌습니다 작가님,, 지금 정주행중인데 어디서 멈춰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ㅋㅋ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6
진짜 장난아니다..
6년 전
독자57
여주도 조렇게 힘들어 하는거 보니까 너무 맘아파요ㅠㅠ
6년 전
독자59
아 여주 혼인으로 마음 아파할 동혁이도 짠하고 여주가 자기한테 마음 없는 걸 알 재현이더 짠하고 그냥 여주는 너무 짠하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ㅇ으허헣ㅎ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혁아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야지 앞으로 이야ㅜㅜㅜㅜㅜㅜ작가님 정말 매번 말씀드리지만 감사합니다 최고에오
6년 전
독자61
롬곡옾눞,,,,가야지,,,하는 동혁이도 맴찢이고 동혁이와의 추억 떠올리면서 우는 여주도 맴찢이고 혼인은 하지만 여주가 좋아해주지 않는 재현이도 맴찢이고 걍 작가님 제 맘 오백오십 조각으로 찢어졌읍니다ㅠㅠㅠㅠ이젠 붙일 수도 없어 허엉어ㅓㅇ 울거야 동혁이가 행복만 하라했는데ㅠㅠㅠ잉잉 재현이는 미워할 수도 없게 또 스윗행ㅜㅜㅜㅜ
6년 전
독자62
아ㅠㅜㅠㅠ저 지금 진짜 울고있어요ㅠㅠㅠ작가님 정말 글너무잘쓰시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진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이거 움짤이 안 떠서 1시간 동안 로딩을 기다린 나... 동혁이 진짜 어떻게 합니까... 동혁이가 행복했으면 진짜 좋겠어요...
6년 전
독자64
안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동혁아ㅜㅜㅜ
6년 전
독자65
아 아아 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 너를 생각하지 않으려면 이렇게 힘들구나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찌통이야 아 맘 아퍼 진짜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사랑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6
으ㅏㅜ우ㅜㅜㅜㅜ 결혼... 지현이랑 결혼한 건 좋은디.... ㅈ동혁이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
6년 전
독자67
동혁이 상황?이랑 브금 너무 찰떡이에요ㅠㅠㅠㅠㅠ .. 작가님 필력도 너무 좋으시고 ㅠㅠㅠㅠㅠ 브금 선택을 정말 잘 해주시는 것 같아요?? 정주행 얼른 달려야겠어요 작가님 좋은 글 감사드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8
동혁이 찌통ㅠㅠㅠㅠㅠㅠ 이동ㄴ혁ㅠㅜ누누도ㅛㅛ 재현아ㅠㅠㅠㅜㅜㅜㅜㅠ 넌 왜 한없이 착해서ㅠㅠㅠㅠㅜㅜㅠ
6년 전
독자69
아이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 생활은 국왕이 배려를 잘 해줘서 행복할 것 같은데 여주는 행복할 것 같지 않네요 이렇게 울어버려서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0
애몽은 진짜 달라 니퍼님은 넘사벽이에요 인생 글이다 이거 태어나서 본 글 중에 제일 좋아요 보면서 역대급으로 많이 운 글이다
6년 전
독자71
항 ㅠㅜㅜㅜ여주 어째요... 이제 왕비가 되서 ㅠ 동혁이 많이 못보겠네요.. 동혁이 얼마나 가슴아팠을지..상상도 안갑니닷 하..
6년 전
독자72
이거 정말 제가 좋아하는 브금,,,인데 이번화 동혁이 너무 찌통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작가님 ㅠㅠㅠ가야지ㅡ앞으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저 말하는 동혁이 심정이 어쨌을까ㅠㅠㅠㅠ 아 동혁아ㅠㅠㅠㅠ 앓다죽을 동혁아ㅠ ㅠㅠ.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4
가야지 앞으로 하는데 울어버렷어요 ㅠㅠㅠㅠㅠ진짜슬프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75
아 결국...ㅠㅠㅠ 동혁아 다른 곳으로 차라리 보내주라 ㅠㅠ이러면 너무 마음 아파 윤오 너무 착하다 가만히 냅둬주네..ㅠㅠ 그니가 더 마음이 째진다 우째 ㅠㅠ
6년 전
독자76
아휴 드디어 식을 올렸네요 여주 마음도 참 복잡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었을 생각 하니까 제가 다 속상해 죽겠네요 ㅠㅠ굳이 보고싶어서 혼인식이라도 보려고 온 동혁이도 아파요 ㅠㅠㅠ
6년 전
독자77
이 편 너무 슬프잖아여 작가님 ㅜㅜㅜㅜ 여주랑 동혁 다 이해가서 너무 맘아프고ㅜㅜㅜㅜ 특히 여주가 너무 불쌍해요ㅜㅜㅜ
6년 전
독자78
아 동혁이도 짠하지만 재현이도 짠하고ㅠㅠ 또 혼자 우는 여주도 짠하고 다 짠해요ㅠㅠ
6년 전
독자80
작가님 눈물이 나와요 ㅠㅠㅠㅠㅠ 동혁아 으흑 ㅠㅠㅠㅠㅠㅠ난 누가 뭐래도 여주랑 너랑 케미가 제일 쩔고 사랑스럽단다 ㅠㅠㅠㅠ
6년 전
독자81
흑 눈물나요 ㅜㅜㅜㅜㅜ 여주도 안쓰럽고 동혁이도 안쓰럽고 재현이도 안쓰럽고...누구 하나 순탄하지 않은 사랑이라니.ㅜㅜ
6년 전
독자82
하아ㅜㅜㅜㅠㅠㅠ 아이고 동혁아ㅜㅜ 나는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마음 아프다ㅜㅜㅠ 작가님 이거 너무 마음 아픈거 아닙니까??ㅜㅠ 동혁이 안쓰러워서 진짜 내 심장이 너무 아프다ㅜㅠ 오랜만에 눈물 펑펑 쏟았어요ㅠㅠ
6년 전
독자83
동혁아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진짜 이번 편 눈물샘 자극 요,. 진짜 나도 같이 욺 ㅠㅠㅠ 엉엉ㅇ 너무 슬퍼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어딜봐도 다 동혁이가 생각난데ㅜㅠㅜㅜ 너무 슬퍼ㅠㅠㅠ 눈앞에서 혼인식을 보다니.. 동혁이한테 너무 잔린해...ㅠㅠㅠㅜ
6년 전
독자86
학흑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봤자 어남동 !!!!
6년 전
독자87
이제 다시는 만나지 못 할 아니 만난다해도 좋아하는 마음을 티 내지 못 할 두 사람이네요... 저도 울음을 꾹 참고 봅니다><
4년 전
비회원196.36
가야지. 앞으로.

내 심장 떨어졌다

4년 전
독자89
아진심... 너무슬퍼요 여주를 넘 좋아하기에 동혁이가 결국 혼인식에 온것도... 하루하루 동혁이만 생각하는 여주도.. 그리고 사랑 받지 못하는 재현이도..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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