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영애 전체글ll조회 3344l 2

 

 

 

[EXO/징어] 1930년, 그 해 경성 04 (부제 : 모란각1) | 인스티즈

 

 

소유 - 한번만

 

 

 

 

 

 

 

 

 

 

 

"그게 무슨 소리냐."

 

"오늘 접대 안 하려고요. 어차피 총독부 인사들이랑 관련 거물들 다 모란각으로 몰릴텐데 그럼 나 접대할 사람 없잖아?"

 

"......홍랑."

 

"나 그렇게 꽁꽁 묶어두고 있으면 이 정도는 해줘야죠 행수님."

 

 

 

 

 

 

 

 3월 3일이 왔다. 총독부와 친일인사들이 죄다 모란각으로 몰릴 그 날, 홍랑이 얻은 정보로 사람이 처음 죽게 될 그 날, 무영이라는 단체가 세상에 공개 될 그 날이. 그런 날 손님을 받을 수 없었다. 사실 홍랑이 접대할 만한 거물들은 모두 모란각으로 몰릴 예정이여서 손님을 받으려 해도 받지 못할 날이었다.

 

 

 

 

 

 

 

 

"언니 오늘은 정말 접대 안 하실 거에요?"

 

"받는다고 해도 올 사람 없을걸? 오늘 모란각에서 행사를 좀 크게 해야지."

 

"우리 그러다 경성 제 1기방 명성 뺏기면 어떡해요 언니?"

 

".........걱정 마렴."

 

 

 

 

 

'오늘이 모란각이 제대로 영업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테니.'

 

 

 

 

 

 홍랑은 뒷말을 삼켰다. 늘 제 2기방이라는 것을 마음에 들지 않아했던 모란각이었다. 그랬기에 그렇게 무리해서 행사를 잡았으리라. 그런데 그 욕심이 되려 화가 되었다. 홍랑은 창문을 열어 창밖을 바라봤다. 달이 참 밝았다. 홍랑의 떨리는 마음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

 

 

 

 

 

 

 

 

 

 

 

 

 

 

 

 

 

 

"......오늘이다."

 

"뭐야 그 비장함은. 죽으러 가는 거 아니니까 하던대로 해요 형."

 

"야 형이 오랜만에 분위기 좀 잡아보겠다는데 왜 그러냐."

 

 

 

 

 

 

 

 

 무영. 그림자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는 그 이름의 뜻 아래 일을 벌이는 첫 날이다. 숨길 수 없는 긴장감과 불안감에 준면을 비롯한 모두가 굳었지만, 백현과 찬열의 노력으로 긴장을 조금씩 풀고 있었다.

 

 

 

 

 

 

 

 

"계획했던대로 움직이자. 준비 됐지?"

 

"갑시다."

 

 

 

 

 

 

 

 

 경수의 대답과 동시에 6명이 모란각으로 들어갔다. 사전에 철저하게 구조를 파악한 곳이라 총독부 고위관료들이 연회를 벌이고 있는 장소까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그들의 목표는 4명이었다. 악명높은 친일 고리대금업자 둘과, 최근 무고한 조선인들에게 누명을 씌워 20명의 청년들을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인 다카무라 경감, 그리고 그 사건에 일조한 앞잡이 김명환. 단체의 이름을 처음 알리려는 것 치고는 다소 위험한 선택이었지만 그들은 망설이지 않았다.

 

 

 

 

 

 

 

 

 

 

 

 

 

 모란각 오른쪽 별채의 지붕에 올라가 창문으로 방의 내부를 보고 있던 세훈과 종인이 각자 맡은 목표물을 조준했다. 찬열과 백현은 반대쪽 별채의 위에 있었다. 그들 역시 세훈과 종인처럼 조용히 목표를 향해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그들의 위치를 확인한 준면의 수신호에 맞춰서 경수가 재빠르게 기방의 창고로 들어갔다. 전기를 끊는 것이 먼저였다. 경수는 가져온 도구들을 펼쳐 능숙하게 계량기의 전선들을 뜯어냈다. 마지막 빨간 선을 끊어내자 기방 전체가 암흑에 잠겼다. 촛불로 넣어놓은 연등만 밖을 비추고 있었다.

 

 

 

 

 

 

 

 

"아니 이게 웬일인가!"

 

"어머, 어떻게 이런...조금만 기다리시어요 쇤네가 얼른 가서 확인을...."

 

 

 

 

 

 

 

 

 불이 꺼지고 방 안에서 사람들이 웅성 거리고 모란각 행수가 전기를 확인하겠다고 일어선 순간 다시 불이 들어왔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갑작스레 들어온 불에 모두가 눈을 찡그리고 있을 때 기생 하나가 비명을 질렀다. 그 기생 옆에서 김명환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다들 놀라 주위를 둘러보니 4명이 쓰러져 있었다. 아무런 소리도, 흔적도 없었다. 단지 불이 나갔을 뿐인데 그 짧은 시간 내에 4명이 목숨을 잃은 것이다. 

 

 

 

 

 

 

 

 

 

"아...암살이다!!!!!!!!!!!!!!"

 

 

 

 

 

 

 

 

 

 놀란 관료들이 헐레벌떡 방을 빠져나가려 일어나고 기생들이 끊임없이 비명을 질러대는 아수라장이 되었을 때 쪽지를 매달은 표창이 상석에 앉아있던 조선 총독부 총독 사이토 마코토의 뺨을 스쳐 벽에 박혔다. 총독의 뺨에서 피가 흘렀다. 총독은 신경질적으로 벽에 박힌 표창에서 쪽지를 떼어냈다. '무영(無影)' 이라는 두 글자가 쓰여져 있었다. 모두가 방을 빠져나가기에 급급할 때, 그는 쪽지를 구기고 부들부들 떨었다. 자신이 통치하고 있는, 대일본 제국의 식민지 조선에서 절대 벌어져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이건 그에 대한 모독이었다.

 

 

 

 

 

 

 

 

 

 

"칙쇼....."

 

 

 

 

 

 

 

 

 

 잡아야했다. 어떻게든 잡아 족을 쳐야 그의 화가 풀릴 듯했다.

 

 

 

 

 

 

 

 

 

 

"류!"

 

"하,하이!"

 

"당장 모란각 폐쇄시켜! 총독부 연락해서 경위들 다 풀어!"

 

 

 

 

 

 

 

 

 

 

 총독의 명령에 정신을 차린 총독부 관리와 경감들이 경위들을 움직였다. 모란각의 문이 잠기고, 순사들이 총을 멨다. 이런 아수라장이 벌어지는 모습을 확인한 6명은 이전에 계획했던대로 움직였다. 지붕에 있던 네 명은 지붕을 넘어 기방을 빠져나갔다. 순사들의 눈에 띌 수 있었기 때문에 모두 다른 방향으로 자취를 감췄다. 창고에서 나온 경수는 그대로 창고 옆 담벼락을 넘었고, 표창을 던진 준면 역시 가볍게 담을 넘어 옷을 감춰둔 암자로 향했다.

 

 

 

 

 

 

 

 

 

 

 

 

 재빨리 옷을 갈아입고 입었던 검은 옷을 가방에 넣은 뒤 준면은 아무렇지 않게 거리로 나왔다. 모란각으로 순사들이 몰리고 있었다. 늦은 시각이라 거리에 사람이 얼마 없어, 거리에 있는 모두가 순사의 순찰대상이 되었다. 범인을 잡겠다는 총독의 의지가 느껴졌다.

 

 

 

 

 

 

 

 

 

 

 그런 총독의 모습에 피식 비웃고 거리를 걷는데 순사 둘이 한 고등학생을 붙잡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이 새끼!!이거이거 범인 아니야? 너 지금 가방에 뭐 들었어! 빨리 보이라고!!"

 

"싫습니다!!!!이거 놓으십시오!!!!"

 

"아니 이 새끼가!!!"

 

 

 

 

 

 

 

 

 

 

 

 

 학생이 반항하자 순사의 몽둥이가 학생을 내려쳤다. 누가봐도 무고한 사람이었다. 차오르는 분노를 삭이며 준면이 순사들에게 다가갔다.

 

 

 

 

 

 

 

 

 

 

 

"지금 뭣들 하는건가."

 

"뭐야 이 조센징은."

 

"지금 그 학생이 아무런 죄가 없다는 걸 아는 조선인이지."

 

"하.....조센징들이 단체로 미쳤......아,아니. 도,도련님 아니십니까?"

 

"그 학생 놔주게."

 

 

 

 

 

 

 

 

 

 

 어둠에 준면의 모습이 보이지 않은건지 조센징을 내뱉으며 준면을 막대하던 순사가 준면의 얼굴을 보자마자 언제 그랬냐는듯 허리를 90도로 꺾어 몸을 숙였다. 그 가증스러움에 준면의 손이 떨려왔다. 일본인의 습성은 도저히 적응이 될래야 될 수가 없었다. 가증스러웠다. 그 학생은 준면에게 고개를 한 번 숙이더니 재빨리 사라졌다. 운이 좋은 아이였다.

 

 

 

 

 

 

 

 

 

 

"무슨 일인가?"

 

"아...그것이...모란각에서 암살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암살? 누가?"

 

"총독께서 아직 말하지 말라고 하셔서......"

 

"범인은? 잡았나?"

 

 

 

 

 

 

 

 

 

 

 

 준면은 나머지 5명이 무사히 빠져나갔는지 알고 싶었다. 워낙에 실력이 출중한 아이들이니 걱정은 하지 않지만 괜한 불안감이 몸을 뒤덮었다.

 

 

 

 

 

 

 

 

 

 

"아니요.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은데다 정말 소리없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서..."

 

"이런...."

 

"아! 근데 웬 꼬마아이가 범인으로 의심되는 남자를 찌른 은장도를 들고 있었습니다."

 

".......칼에 찔렸다고?"

 

"예. 근데 범인의 얼굴은 보지 못했고, 온통 검은색으로 휘감고 있어서 아무것도 확인할 수가 없었다더군요."

 

"알겠네. 범인 꼭 잡길 바라네."

 

"예. 들어가십시오 도련님."

 

 

 

 

 

 

 

 

 

 

 준면의 손이 떨려왔다. 누군가 칼에 찔렸다. 5명 중 누군가가.

 

 

 

 

 

 

 

 

 

 

 

 

 

 

 

 

 

 

 

내사랑 암호닉♥

새우깡 DB자라 환자 빙어 판다 소녀시대 호떡성애자 땡글이 포스터 시말서 됴큥

난늑대고넌미뇨 고기만두 미룽 낄룩이 몬스터U 코코아 조개씡 사장님 애니 미키마우스 고추장

규라 V라인 카레빵 호박죽ㅇㅅaㅇ 보조개 예찬 됴트리오 꽃게랑 지용히해 푸틴 햇살 종탁구

꽃누나 스님에게 센징 키드오 낄룩이 Xoxo

*혹시 빼놓은 암호닉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경성썰은 써 놓은조금 있어서~

경성썰도 대통령썰처럼 금요일이나 일요일에 올게요ㅠㅠ

경성썰은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걸려서 일주일에 한 번 연재될 것 같습니다..

긷려주실거죠? 사랑해요♥♥♥♥♥♥♥♥♥♥♥♥♥

 

 

 

 

암호닉은 [영애] 이렇게 말머리 달아서 댓글 맨 앞에 신청해주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새우깡
10년 전
독자9
헐 1등이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시대물인데도 완전 잘 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칼에 찔린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ㅠㅠ 어서 치료해줘 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군지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걱정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ㅠㅠㅠㅠㅠㅠㅠ 그 4명 쌤통이다!!!!! 그렇게 남의 땅에서 잘 먹고 잘 산 죄야!!!! 우리 조상님들 괴롭히고ㅠㅠㅠㅠㅠㅠㅠ 못됐어ㅠㅠㅠㅠㅠㅠㅠ 얘들이 꼭 끝까지 복수해줬으면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코코아
10년 전
독자4
오늘 브금 너무 죠은듯ㅠㅠㅠㅜ 헐 5명중에 짤린사람이 있다니ㅠㅠ 아 진짜 작가님 너무 잘쓰시쟈나ㅠㅜ겁나 궁금하쟈나ㅠㅜㅜㅜㅜㅜㅜ ㅡ누굴까여ㅠㅠ
10년 전
독자3
규라에요!!!유후경성썰ㅋㅋㅋㅋㅋ왜경성은썰이라고부르면안될것같은...ㅋㅋㅋㅋ우리작가님글너무잘쓰신다그여...브금선택진짜...짱짱걸이시잖아요...아근데왜은장도라하니까...백현이밖에생각이안나는게...틀릴까봐이거백현이라고예상도못하겠곸ㅋㅋㅋㅋㅋㅋ아윸ㅋㅋㅋㅋ근데우리준면...준면이가제가알던준면이가아니에요...헐...너무멋졐ㅋㅋㅋㅋㅋㅋㅋ너무멋져서적응안되는김준면앀ㅋㅋㅋㅋㅋ경성썰도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5
시말서
10년 전
독자11
작가님..헐.. 경성썰도 일주일마다 오시는거예요?ㅠㅠㅠ 작가님 저 울어요ㅠㅠ 오늘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ㅠ 근데 지금 댓글 쓸 상황이 아니네요.. 죄송해요ㅠㅠ 절 매우 치세요ㅠㅠ오늘 댓글 성의없어서 정말 죄송합니다ㅠ 그래도 전 작가님을 사랑해요 워아이니 아이시떼루 알라뷰 쿤락쿤캅 워더,영애♥♥♥♥
10년 전
독자6
환자/아..진짜 누가 찔린거죠ㅠㅠㅠㅠㅠ궁금하다..진짜 누구냐
10년 전
독자7
헐ㅠㅜㅜㅜㅠㅠㅜㅠㅠ 누구야ㅠㅜㅜㅜㅜㅠㅠ 와 진짜ㅠㅜㅠ 작가님 납치해서 맨날맨날 글만 쓰게 하고싶다ㅠㅜㅜㅜㅜㅠㅜ 으어엉ㅠㅜㅜㅠㅠㅠ
10년 전
독자8
볼떄마다 좋은데 간장 암호닉 신청해도 되요?
10년 전
독자10
찔린사람 누구야 ㅜㅜㅜ 헝헝허우ㅜㅜ 왜 헐랭하게 찔리고 그래요 ㅜㅜ 근데 은장도면은 홍랑의 상징 같은거 아닌가? 홍랑이 일부러 누군가 잡힌 것 처럼 할려고 다른사람 누굴 찔렀나??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2
종탁구에요!! 경성썰 완전 기다렸어요ㅠㅠㅠㅠ진짜 저 시대의 분위기가 영애님 문체랑 잘어울려요ㅠㅠㅜㅠㅠㅠㅠ그나저나 대체 누가 은장도에 찔렸죠?? 아아 궁금해 걱정되ㅠㅠㅋㅋㅋㅋ오늘은 홍랑 비중이 적네요ㅜㅠ!다음편엔 많기를..♥홍랑 워더
10년 전
독자13
호박죽이에요~~~~~~ 누가찔리다니!!!! 근데 은장도는 보통여자들이지니는물건아닌가?? 누가다쳤어도ㅠㅠㅠ 이름은 제대로 알렸네ㅠㅠㅠㅠㅠㅠ 앞으로의활약이기대되네요ㅠㅠㅠㅠ 더불어서 홍랑의활약도ㅋㅋㅋ 홍랑의 잠재되있던 애국심이 불타올랐으면ㅋㅋㅋ
10년 전
독자14
꽃게랑이에요!!!!와 이것도 대박bbb 드디어!!!!!근데 누가 찔렸어요?ㅜㅜㅜㅜㅜㅜ허류.....안되는데ㅜㅜㅜ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15
헐ㅠㅠ누가찔린건가요ㅠㅠ이번화도대박이네요ㅠ
10년 전
독자16
됴큥입니다ㅠㅠ도대체 누가칼에 찔린거에요ㅠㅠ안돼ㅠㅠ다치면안되는데ㅠㅠ
10년 전
독자17
헐헐점점재밌어져요!!!!♥근데일주일에한번볼수있다니...ㅠㅠㅠㅠㅠ저에게그런힘든기다림을주시다니ㅠㅠㅠㅠㅜ그래도작가님이니까이해할게요^.~
대ㄱ신딱왔는데제기대에못미치면가만두지않을거예요ㅋㅋㅋㅋㅋ농담이궄ㅋㅋㅋ기다릴께요!!근데누가칼에찔린거죠ㅠㅠㅜ?대체누가누굴찌른거란말이오!!!!!!!!!하필이런상황ㅇㅔ짤려서더애타게만드시다니..ㅠㅠㅠ작가님이못된사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18
보조개! 안돼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ㅡ누가찔린거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많이다친건아니겠죠...? 이런꼬마너이녀석..!
10년 전
독자19
음....음..??........???찔려요? 누가? ㅠㅠ찔리면 아돼요ㅠㅠㅠㅠㅠ왜찔렸어요ㅠㅍㅍ우리애들아니ㅏㄴㅎ아ㅠㅠㅠ꼬마넌ㄴ 왜 사람을 찔러
10년 전
독자20
고추장이에여ㅠㅠㅠ경성썰은 일주일마다 오시면ㅠㅠㅠㅠ저 일주일 내내 보고싶ㄷㅏ고 찡찡대면 어쪄죠ㅠㅠㅠㅠㅠ아ㅏ 그래도 작가님 귀찮게해드릴순 없숴....이건 행복한 기다림이 될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오늘 드디어 무영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건데 벌써부터 다친애가 나오다니ㅠㅜㅜㅜㅜㅜㅠ누구지ㅠㅠㅜㅠㅠ근데 역시나 준면이가 친일파 아들이라 아무도 의심을 안 하네요.. 활동하기엔 적합한듯..!! 으앙 그래도 처음 일을 잘 끝낸거같았는데 누가 다치다니ㅠㅠㅜㅜㅜㅠ꼬마 넌 왜 사람을 찌르니ㅜ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21
아유작가니뮤ㅠㅠㅠㅠㅠ소녀시대에여 전 준멘이 얼굴이라도 들키는 줄 알았어여 다행이네여 아무도 들키지 않아서 은장도 찔린 건 뭔가 홍랑이 꾸민 짓이 아닝까요....?그녕 한 번 추측 해 봤어여 틀리면 어쩌지....ㅎㅎ다음편 기대할게여 금요일에 만나뇨~~
10년 전
독자22
판다입니다ㅠㅠㅠㅠㅠ아대바듀ㅠㅠㅠㅠ누구야ㅠㅠㅠㅠ누가찔린겨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ㅠㅠ너떻해ㅠㅠㅠㅠㅠㅠ괜찬ㅍ겠져....제발.....간절합니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시대뮤류ㅠㅠㅠㅠㅠㅜ 헝 ㅠㅠㅠㅠ 누가칼에ㅜㅜㅜ헝 ㅠㅜㅜㅜㅜ우야노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ㄴ구냐 감히가찌른거야 꼬마애가 은장도는왜들고다녀ㅠㅠㅠㅠㅠ 우래기들 다치면안되는데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5
고기만두입니다...5명중 한명이 칼에 찔리다니..제발 무사하길...아 홍랑을 찾아가려나요....
10년 전
독자27
예찬이에여....헐....누가....누가칼에찔린거야ㅜㅜㅜㅜ어우우어우우ㅜㅜㅜㅜ아니아니이니되오ㅠㅠㅠㅠㅠㅠ아어떻게ㅜㅠㅠㅠ아ㅜㅜㅜㅠ어어우우웅유ㅠㅠㅠㅠㅠ나진짜울꺼야ㅜㅜㅜㅜㅜㅜ어우우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7
햇살
아진짜무영얘네멋있어죽겠네ㅠㅠㅠㅠㅠㅠ근데진짜누가칼에찔렸.....ㅠㅠㅠㅠㅠㅠ백현이?찬열이?경수?종인이?세훈이?ㅠㅠㅠㅠㅠㅠㅠ왜찔리거그래마음아프게ㅠㅠㅠㅠㅠ애들한테죽임당한그4명은그래도싸요!!남의나라에침략한죄죠ㅇㅇ준면이오늘짱짱멋있어요,포스짱!!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ㅠ영애님진짜ㅠㅠㅠ글너무잘쓰세여ㅠㅠㅠㅠ오늘브금도좋고ㅠㅠㅠㅠㅠ앞으로무영이랑홍랑이어떻게될지!!!두구두구두구두구

10년 전
독자28
미키마우스입니다....
.............난데스까? 칼에 찔렸다니요ㅠㅠ누가?누구한테!왜!어쩌다가!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잡히면 언돼ㅠㅠ홍랑한테 가!! 그면 홍랑이 치료해줄거야!!

10년 전
독자29
코코아예여!!!!! 아기다리던 경성짤..... 칼에찔린사람 누구예여ㅠㅠㅠㅠㅠㅠ다치면 안되는데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ㅜ
10년 전
독자30
푸틴이에요!! 으아아앙!! 죽였어요!! 으아 ㅠㅠㅠ 칼에 찔린사람 누구에요 ㅠㅠ 죽진 않았겠죠? ㅠㅠㅠ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31
ㅇㅅaㅇ 예요 ㅠㅠㅠㅠ 늦은 댓글 죄송합니다 ㅠㅠㅠ 나머지두 읽고 다시 댓글달게요!
10년 전
독자32
난늑대고넌미뇨예요!!흐허허허허허헣 도대체누가누가 찔린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완전 걱정되게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무사히 도망쳤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흙흙흙흙자갈자갈모래모래 작가님 제가너무늦게왛제?ㅠㅠㅠㅠㅠㅠㅠ맨날맨날오기로했는데...다음부턴 일찍올께요!!!다음편에서 봐요♥이번편도 짱짱걸♥♥♥
10년 전
독자33
재밋다 ㅠㅠㅠㅠ주제 너무 좋아요 ㅕ경성이라니..
10년 전
독자34
[캡쑝] 헐헐 학생이면 세훈이나 종인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앙ㅇ대ㅐㅐㅐㅐㅐㅐㅐ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브금진심 너무 좋아여!!!!!!!!!!!!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7 1억05.01 21:30
      
      
      
      
엑소 [EXO/다각/수인/만화] 엑소 유치원17 붿붿붿붿붿 03.30 05:14
엑소 [EXO/만화] 시작합니다3 뜨랑뜨 03.29 21:54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1 후방 03.29 19:15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1 카카옹 03.22 19:01
엑소 [EXO/카디/팬아트] 이마뽀뽀 6 카카옹 03.22 17:32
엑소 [EXO/카디/팬아트] 오타쿠와 일진의 상관관계 -0123 베개몬 03.21 22:03
엑소 [EXO/카디/팬아트] 오타쿠와 일진의 상관관계 - 프롤로그21 베개몬 03.17 01:49
엑소 [EXO/다각] 우쥬라이크 썸띵투드링크? (찬열백현팬아트) 아티 03.11 05:41
엑소 [EXO/다각] 우쥬라이크 썸띵투드링크? (찬열팬아트) 아티 03.11 01:15
엑소 [EXO] 곅소 R2 남냠 03.03 00:40
엑소 [EXO/백현/팬아트] 내일은개학이니까 낙서3 03.02 21:55
엑소 [EXO/징어] 너징이 경찰신입인데 선배가 엑소인 썰 01(부제:어린소녀)3 바벨 02.22 17:18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3 빨대와친구들 02.20 18:12
엑소 [백도/만화] 츤데레 변백현!! 013 청해 02.11 14:0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5 빨대와친구들 02.10 01:3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2 다시쓰는 명작.. 02.08 09:17
엑소 [EXO/예능] 광진구 12가족의 버라이어티한 일상 (예.고.편)7 PD 02.04 18:45
엑소 [EXO/백도/만화] 츤데레 변백현!! 003 청해 02.02 13:38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8 다구리 02.02 13:31
엑소 [EXO/팬아트] 뚜이짱의 스페셜한 하루 (feat. 큥&세후니)10 500원만 01.30 19:58
엑소 [EXO/팬아트/레이루/시루] 수위같은거 없음 정말 깨끗하고 순수한 카툰들9 빨대와친구들 01.30 19:40
엑소 스엠이요? 제가 한번 그려보겠습니다15 스제그 01.30 16:38
엑소 [EXO/팬아트] 큥이 됴됴르한테 맞아서 아야한 만화21 500원만 01.29 01:16
엑소 [엑소/만화] 시우민은 뱀파이어!? 00417 yeni 01.28 16:11
엑소 [EXO/팬아트] 꼬꼬마 백현이랑 꼬꼬마 찬열이 만화(짧음주의)10 500원만 01.28 00:47
엑소 [EXO/징어] 1930년, 그 해 경성 04 (부제 : 모란각1)34 영애 01.28 00:19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5 01.26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