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님들, 따뜻한 저녁시간 보내고 계시나여!
침벌레는 침대 위에서 오랜만에 노트북을 켰습니당
요새 계속되는 야근에 피곤했던 모양인지 혓바늘이 다 나써여....9ㅅ9
매우 건강한 사람인데 말인니당....
오늘은 큐앤에이와 후기사담, 그리고 텍파 메일링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달려와써여!
히이, 차기작은 아직 뚜렷하게 생각해둔 건 없구여..(먼산)
일단은 우리 흑화짐니랑 보스쿠키를 간간히 들고오면서 새로운 쿠키를 들고 올 것 같아여...(아마도)....'ㅅ'....
새로운 쿠키는 의사나 소방대원을 생각해봤는데...뭔가 전문용어들이 많아서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ㅁ^.....(숨는다)
스윗쿠키는....마지막편이...멘붕이 와서.....갈등을 한편으로 끝내려니까 제 필력으로는 도통....9ㅅ9....
잊지만 말아주세여...스윗쿠키 완결내는게 올해가 가기전 제 목표입니다(울먹)
내님들이 궁금해해주시던 큐앤에이! 나름대로 대답을 적어봤는데......
아무말 대잔치가.....
Q. 이런 주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거죠?
- 'ㅅ'....이런 주제는 말이져...
처음엔 가벼운 조각으로 풀어나가려고 생각해두었던 몇개들의 대사들이 합쳐져서 탄생을 한니다....
주로 침벌레가 보고싶어 자급자족하기 위해 적은 조각들이 주를 이룹니당..
녜에, 저는 보통 그래여...이번 팀장쿠키는 침벌레가 회사원인지라(...)
침벌레의 로망도 포함이 된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웃음)...
저희 회사에는 쿠키같은 멋진 팀장님이 일단은...없는 거 같은데....(롬곡)
Q. 처음에 이 주제를 어떻게 떠올리셨는지, 글을 쓸 때 안 써지는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 위에서도 말씀드린대로, 침벌레가 회사원인지라 처음에는 가볍게(...) 상사와의 로맨스! 이런걸 적어보면 어떨까! 하며 여러 대사들을 생각해뒀는데
그것들이 모이고 모이다보니, 여러분들이 좋아해주시던 우리 팀장쿠키님이 탄생을 했습니다,
다나까를 쓰는건 정국이가 FM의 딱딱한 성격을 표현하고 싶어서 쓰기로 했던 설정이었는데,
내님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쑥스)
글을 쓸때 안 써지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을 써내려가요.
그 부분을 뺀 나머지를 먼저 완성해두고 중간의 그 부분은 시간을 두며 수정을 거치는 편인니당!
(그러고 그 중간 부분을 고치다 결국 나머지도 다시 쓴다는건 비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도 고쳐지지 않는 부분은 오래 방치해둡니다...(웃음)
앗, 우리 오빠아니자나여님, 늦었지만 생일 많이많이 축하해요! 함께 생일을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Q. 글의 소재와 달달한 대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글의 소재는 역시 제 머릿속....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웃음) 일단 특정한 직업에 대해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그 직업을 중심으로 성격을 생각하고 대사를 생각해둬요! 그리고, 그게 모이고 모이면 제 조각글이 나옵니다...(별거없다고 한다)
달달한 대사! 달달한 대사는, 제 조각글에 나름대로 심취를 하다보면...저절로 생각이 날때도 있고(드물다고 한다)
보통은 그 상황에 내가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어떤 말을 들으면 기쁠까, 슬플까. 어떤 기분이 들까. 뭐 이런식이랄까여....(식은땀)
일단 침벌레의 모든 조각글 속 우래들은 다정함이 모토인 남자들이라...(웃음)
이번 팀장쿠키에서는 '우주'란 단어에 특히 꽂혀서...우주가 뭐랄까...광활하고 무한대...녜에...저 지금 아무말하고 있져?...
그냥 쿠키의 사랑이 그런 무한한 느낌으로 팽창하고 있달까..그런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쓰기 시작한 단어였는데,
그런 단어들을 중심으로 하다보면 예쁜 대사들이 생각나는 것 같아여..(급마무리)
Q. 외전이 있을까여?
- 녜에, 외전이 있지여!(웃음) 일전에 제가 올렸던 글에서 외전으로 보고 싶은 에피소드들,
조사했었지여? 하나하나 차근차근 써와서 금세 내님들께 전달해드리겠습니당^ㅁ^....(먼산)
Q. 차기작은 남편쿠키로 오는거지요?
- (웃음)(웃음) 저 괄호병 걸렸다고 하시는거 아닌지 모르게써여...
남편쿠키 보고싶으시다면, 언제든 들고 돌아올게요(웃음)
Q. 작가님이 계신 방향은 어딥니까!
- 제가 내님들께 절해야하지 않을까여...내님들 계신 방향으로 삼천배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Q. 팀장쿠키를 쓰면서 가장 마음에 든 편이 있다면 어떤 편인가요? 왜인가요?
-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편이라고 하면, 우리 탄소가 또 술의 힘을 빌려 용감해지는 씬이 있었져!
우리 쿠키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막! 그 편이 쓰면서 가장 즐거웠던 것 같아요!
쓰는 내내 탄소도 귀여웠고, 그걸 진득하게 바라보고 있었을 우리 팀장님도 상상이 되서 좋았슨니당'ㅅ')/
Q. 작가님, 저희가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 녜에!!(쩌렁쩌렁) 침벌레도 내님들 마니모니 좋아해(하트)
Q. 정국이는 어떤 계기로 여주의 옆집에 살게 되었나요?
- 혼자 생각해두었던 설정으론 처음부터 의도했던 건 아니지만,
우연히도 정국이가 회사에서 조금 더 가까운 탄소가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한 당일,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비닐봉다리를 달랑거리며 아파트 입구로 들어가던 탄소를 발견합니당
탄소는 정국이를 못 봤지만 정국이는 탄소를 보게 되져(데스티니)
본인이 호감을 가지고 있던 여자가 옆집에 산다는 걸 알게되었을때의 얼떨떨한 마음을 가지고
덥썩 계약을 해버린 쿠키가 이삿짐을 정리하다말고, 혼자 멋쩍어하며 웃어버렸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침벌레가 다 날려먹었죠^ㅁ^........
Q. 정국이는 왜 다나까 말투를 쓰나요?
- 정국이의 FM 그대로의 성격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제가 초기에 설정한 성격입니당,
정국이는 탄소를 좋아하기 전까지는 워커홀릭에, 딱히 여자친구를 두지도 않았고
누구랑 쉽사리 정을 붙이거나, 친하게 지내려고 선뜻 굴지도 않는데, 뭐랄까.
누구에게나 공적이고, 사무적인 그런 느낌을 내고 싶었어요...
또 이르케 아무말을 합니다..
제가 다음에도 큐앤에이를 한다고 말하거든 단호하게 안된다고 얘기해주셔야 합니다...
아라쬬?
Q. 우리 작가님은 연애고수?! 학원다니세요?
- 침벌레는 몇번의 연애말고는 연애를 딱히 해본 적이 없는...연애를 글로 배운 사람1입니다^ㅁ^....
고수요? 그거 먹는거죠?(웃음)
학원....그런 대사도 알려주고, 그런 좋은 곳이 있다면...저에게 제일 먼저 알려주세요...
시급합니다..
Q. 자까님의 평소 글 쓰는 스타일은?
- 저는 일단 생각날때마다 메모를 해두는 편입니당,
핸드폰에 메모어플이 세개나 있는데 급한대로 생각날때마다 아무거나 켜서 메모를 해두는 편이에요.
그리고 그 메모를 수정하면서 생각나는 내용들을 쭈욱 써두고, 한꺼번에 수정을 합니당.
그러다가 또 막히기 시작하면...나머지 부분들을 미리 써두고 그 부분만 계속 수정하고,
수정하다 지쳐서..저장을 해두고(웃음) 이걸 무한반복한달까여.....(먼산)
Q. 자까님 글의 우리 탄소들은 남주들만큼이나 팬심뿜뿜하게 되는데 혹시 자까님 성격을 반영하신건지?
- 침벌레 성격...(웃음) 일부는 들어갈지도 모르겠어요...녜에, 아주 쬐끔...은 들어갈지도...
확실히 스윗쿠키의 탄소보다는 팀장쿠키의 탄소가 조금 더 제 성격에 가깝지만..
또 저렇게 귀여운 사람은 아닌지라...똑같다고는 말씀을 드릴 수가 없고............
0.1그램정도 침벌레의 성격이 반영되었다고 정리를 해볼까여...(아득)
Q. 시즌2로 깜짝연재해주시면 안되나여?
- 시즌2라 함은....(동공지진) 우리 쿠키 결혼하고 나서의 회사생활, 뭐 이런걸로다가 적으면 될까여?(웃음)
시즌2는 우리 탄소의 귀여운 친구 지민이 이야기를 적어볼까 생각을 했었슨니당,
지민이도 여자친구 만들어줘야하니까?(웃음)
Q. 침벌레님은 소돼지닭중에 뭐가 제일 조아요?
- 침벌레는 고기대마왕이라 고기라면 뭐든 좋지만...(고기는 더럽...사랑이져)
오늘 먹고싶은건 닭고기! 치느님 먹고싶다...이르케 말하니까 더 먹고싶다(웃음)
Q. 외전은 한 91편정도 되겠져?
-...(웃음) 본편보다 외전이 더 많아진것같은 느낌인데여?...
91편 더 쓰려면....1년도 넘게 걸리지 않을까여....
Q. 달달한 글 어쩜 이렇게 잘 쓰시는지!
- 그건..우래들의 움짤효과와...우래들이라는 메리트에서 일단.....(웃음)
침벌레는 글에 1도 소질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서,
사실 글을 업로드할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몰라, 라는 생각으로 올려요...9ㅅ9..
이게 달달한거구나! 뭐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여,
아마 내님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계셔서 예쁘게 봐주시기 때문일 겁니다...(아련)
Q. 자까님 저는 메일링을 받을수있을까요?
- 우리 힐링미님 오시는 25일까지 침벌레 요기서 기다리구 이쓸께여, 걱정하지말아요, 히이.
Q. 이제 설레는 연하 정국이는 못 보는건가요?
- 아직 우리 팀장쿠키 외전도 남아있구!
앞으로 쓰게 될 글에도 우리 연하남 쿠키가 나오지 않을까여?...'ㅅ'
우리 연하 쿠키 또 나오면 많이 사랑해주기로!(웃음)
Q. 글 보면 항상 예쁜 표현들이 많은데 그 표현들을 어떻게 생각해내시는지 궁금해요!
- 예쁜 표현들이 많다니....9ㅅ9 그렇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저는 약간 단어 우려먹기를 좋아하는 거 같아여..(긁적긁적)
이번엔 '우주'에 꽂혔자나여....(웃음)
예쁜 표현이 나올 수 있도록 어떤 문장을 적어놓고 여러번 수정을 합니당...
가령, 처음엔 '너는 나의 우주다.'라는 문장을 적어내면
그 다음엔 '너는 나의 광활하고 무수한 우주가 되었다.'로 수정이 되고.
그 다음엔 다시 '너는 그렇게, 나의 광활하고 무수한 우주가 되어, 내 전부를 이루었다.'로 고쳐진달까여.....
녜에....제가 또 우려먹기를 자래여....(헛웃음)
Q. 저런 멘트는 어디서 나오는거져?
- 저런 멘트들은 침벌레 머릿속에서?....(웃음)
예쁜 표현들이 없을까, 예쁜 대사들이 없을까 생각해두었다가 메모해두는 편입니당...
침벌레가 잘 까먹거든여....(먼산)
....후기라고 하기엔 거창하지만, 꽤 오랫동안 연재했던 쿠키 조각글이 이렇게 또 하나 막을 내리네요!
제가 완결이라니! 시한부 태태글 이래로 이렇게 완결은 또 두번째! 라서
감회가 새롭고 막...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모두 다정한 내님들 덕분입니당, 고마워요!
그리고 다시는 큐앤에이같은 건 하지 않기로 하게쓴니당....아무말대잔치를 펼친 기부니가 듭니다..^ㅁT....
내님들, 이제 텍파메일링해야져! 그쳐? 히이, 오랫동안 같이 달려와주셔서 한번더 감사하고, 고마워요!
텍파 메일링은 아래에 있는 암호닉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인니당!'ㅅ')/
갑작스러운 지진에 대한 안전문제로 늦춰진 수능때문에, 일주일동안 마음을 졸이고,
여러모로 신경쓸 일이 많아져 침벌레도 덩달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아무쪼록 내님들, 모두 조금만 더 걸어나갑시다! 분명 제각기 예쁜 꽃을 틔울테니까.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건강 잘 챙기기!
우리 학생분들은 수능이 끝난 후에 시간이 조금 널널해지시면 이 글에 댓글로 메일주소 달아주시면 됩니다!
정말 길다....아무말인데 이르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오늘도 따뜻하고 예쁜 밤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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