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away Baby - Bruno Mars
내 친구들은 뱀파이어
W.꽃바퀴A
(부제 - 밸런제 준비와 뱀파이어협회)
...참....오늘은 좋은..주말인데...
"신찡 빨리안오고 뭐하냐~~~"
나는 왜
"징어야 이소세지 맛있는데 한입먹어볼래?"
왜 이새끼들하고 같이있는가
"...왜 날 화사한 주말아침부터 불러내고 지랄이냐..."
"몰라서물어?"
"몰라서 물어요?"
"몰라서 묻는다 씹새들아"
"우리 밸런제때 입을 의상사야지"
"...허..참나"
"맞아맞아"
"그냥 아무거나 입어"
"미쳤어?우리 우승해야돼"
"상품을 듣고도 우승 하고싶냐?"
"징어누나 피가 상품이라는데 해야지"
"..미친놈"
"난 솔직히 그것보단 이천만원"
"니네집 돈 많다며"
"우리 부모님돈이지 내돈이냐?"
..하긴
"근데 무슨춤으로 할지도 안정했잖아"
"아 너한테 말 안했냐?"
"장난하냐?"
"이거 동영상 다운받았으니까 봐요"
나는 김종인이 준 핸드폰을 들고 그 영상을 보았다.
'우리에게 내일은없어~망설이지마~'
"..이걸춘다고?"
"뭐 어때"
"솔직히 사심들어갔어요"
"나 안해"
"왜안해"
"미쳤냐???내가 이런춤 추게??"
"누나 우리 우승하면 이천만원인데"
".."
"신징어 좋아하는거 다살텐데.."
".."
"어차피 하룬데..그냥 눈 딱감고 추지..."
아...
"저번에 신징어 니가 가지고싶다한 옷하고 구두 살 수 있을텐데..."
"아 알았어 알았어!!!추면되잖아!"
"그래~출거지?"
"잘생각했네"
"아...젠장할"
아 그춤을 어떻게 추냐고!!!!민망하게!!!
"음..우선 옷부터 골라야하는데.."
"그냥 대충 원피스 사면안돼?"
나는 매장앞에 진열되어있는 원피스를 대충 집어들고는 말했다.
"야 그런 원피스로 우승 할 수 있겠냐?"
"못할건 또 뭐야"
"어휴 근자감 최고시네"
"죽을래 진짜?"
"쭈글래 진짜아~?"
"아 미친놈아!!!!!!!개싫어 진짜!!!!"
"뭐야...원래 둘이 그러고놀아?"
"야 김니니 넌 이게 노는걸로 보이냐?"
"맞아 일방적으로 내가 신징어를 괴롭히는거지"
"아 말다했냐???이게진짜!!!!"
"아 좀 그만해"
"야 근데 김종인 너 은근 우리한테 반말한다?"
"형 대접받고싶어?"
"뭐?"
"형이 형같아야 말이지"
"야!!!그럼 나는 왜 누나라고 안해!"
"가끔하잖아 가끔"
"맨날해!!"
"더 크고와 누나라고 불러줄게"
"이 미친놈이 어딜봐!!!!"
젠장 이래뵈도 c컵인데...많이 작아보이나...?
"뭘 또 시무룩해있어"
"별로"
"별로오~"
"아진짜!!!!"
"아 좀그만!!!"
..우리 오늘안에 의상 살 수 있는거지..?
.
.
.
.
"야 오센 이거는 어때?"
"야 너 우리가 할거 제대로 본거맞냐?"
"니 앞에서 봤잖아"
"근데 그 노래에 이런 하늘하늘한 원피스가 어울릴거라고 생각해?"
"..이쁜데..."
"신찡 가지고싶은거 고르는게 아니에요~"
"아씨 알았어!!"
하여튼 뭔 말을못해!
"야 오센 이거는?"
"색이 너무 화사하잖아"
...
"이건?"
"그건 너무 밋밋해"
"...이건?"
"그 레이스를 좀 보고 말해라"
"시발!!!대체 뭘사라는거야!!!!"
"어!!둘다 이리좀 와봐요!!!"
갑자기 부르는 김종인의 목소리에 우리는 김종인쪽으로 갔다.
"이거 괜찮지않아?"
"어 괜찮은데..?"
"....진심이야?"
"진심인데"
"응"
....아....난 망했다..
"그럼 옷도 골랐겠다...놀까?"
"오센 연습은 안해도 돼?"
"네 안무만 외워오세요~"
"뭐야 너네 둘은 벌써 다 외운거야?"
"뭐 거의?"
"응"
"..미친것들"
'지이잉'
내 주머니에서 울리는 핸드폰 진동소리에 핸드폰을 꺼냈다.
[김루한선배]
"여보세요?"
-응 징어야 여보야~
"네 끊을게요"
-아 잠깐만!!!
"야 신찡 누구야?"
"누구에요?"
"아 김루한선배"
"줘봐"
"아 뭐하게!됐어!"
오세훈이 내 폰을 가져가려는걸 내가 막았지만 손이 미끄러져 한뼘통화를 눌러버렸다.
-뭐야 지금 그 떨거지들하고 같이있어?
"뭐?떨거지?"
"떨거지?"
-바둑돌 떨거지들
"뭔소리야"
-오세훈은 흰돌 김종인은 검은돌
"푸흡.."
내가 그 말을듣고 웃음을 못참아서 계속 웃었더니 둘이 째려본다.
"넌 지금 친구가 이런 모욕적인말을 들었는데 웃음이 나오냐?"
"사랑스러운 후배가 이런 치욕스러운말을 들었는데 웃음이 나와?"
"어 나온다 왜"
이럴때만 친구지? 사랑스러운후배???지랄해요 아주
"선배 근데 왜 전화하셨어요?"
-아 영화나 볼까 하고 전화했지~
"아..."
-저 바둑돌들 있는줄 알았으면 문자하는건데..
"하하.."
-근데 밸런제때 나갈건 생각 해놨어?
"아 네 그게.."
"네네~우리가 알아서 잘 준비했으니까 관계 없는뱀파이어는 좀 꺼져주세요~"
-야 잠깐..!!
'뚝'
"..이렇게 막 끊어도 돼?"
"괜찮아 어차피 별 쓸데없는 말 이였던거같은데 걱정하지마"
..아니 걱정하는건 내가아니고 너...
"야 나 그냥 집에갈래.."
"뭐?왜"
니네랑 있으면 없던 기마저 빨리는 기분이라 그런다 왜!!!!
"춤도 봐야되고...피곤해"
"많이 피곤하면 어쩔 수 없지만..."
"어휴 암튼 신찡 체력딸리는건 알아줘야해"
"둘이 옆집산다했나?"
"응 바로옆집"
"징어 잘 데려다줘"
"니가 그말 안해도 그럴거야 너 시발 그리고 형이라고 안하냐?"
"신징어 잘가"
"아오 저새끼가"
"김니니 잘가!"
"응"
.
.
.
.
"야 근데 그거 동영상보니까 둘이서하는건데 우리는 셋이잖아"
"나하고 김종인하고 나눠서 할거야"
"..근데 옷은 진짜 이걸로해?"
"어 우리 그럼 우승은 따놓은거야"
"그래봤자 상품은 내 피면서.."
"넌 니피가 얼만큼 대단한지 몰라서 그런말을 하는거야"
"그럼 나는 인간이니까 모르는게 당연하지!"
"야 됐어 들어가서 자기나 해라"
"너도 잘자.."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집 앞에 다온 우리는 각자 집으로 들어갔다.
"다녀왔습니다!!"
"아 징어야 네앞으로 우편하나 왔더라"
"아진짜?어디요?"
"네 침대위에 놔뒀어"
"응응~"
"저녁은 안먹어도 돼?"
"응 괜찮아요"
우편?올게 뭐가있지?
그렇게 방문을 열고 들어가 침대위에 있는 우편봉투를 들어올렸다.
[국제 한국 뱀파이어 협회]
"..뭐야.."
[신징어님께]
"받는사람은 분명히 내가 맞는데..왜 뱀파이어 협회에서?"
나는 재빨리 우편봉투를 뜯었다.
'탁'
우편봉투를 뜯자 무슨 흰색상자가 나왔다.
'달그락'
뭐지?이안에서 뭔가 소리가 나는거같은데..
난 침대에 앉아서 내 옆에 상자를 내려놓고 같이 온 편지를 읽었다.
[안녕하십니까 신징어님 저는 국제 한국 뱀파이어 협회 회장 권지용입니다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이번 밸런제에서 우승상품이 신징어님의 혈액를 쓰고자 양해를 구하기위함입니다.
이번 밸런으로 들어오실때 받으셨던 건강검진에서 신징어님의 혈액을 넉넉하게 구했지만
처음 동의도 없이 일을 진행한점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에따라 신징어님에 대한 보상은 저희쪽에서 곧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징어님의 혈액에 관한 일은 아래번호로 전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
...내피가 이렇게 스케일이 엄청났던가...?
"..어쩌지?"
'딩동-'
"징어야 좀 나가봐!!!"
"네!!"
뭐야 이시간에 누구야?
나는 편지를 내려놓고 현관으로 나갔다.
"누구세요?"
"국제 한국 뱀파이어 협회에서 나왔습니다"
엥?
문을 살짝 여니 어떤 남자가 가방과 상자를 들고있었다.
"저...."
"아 안녕하세요!신징어씨 맞으신가요?"
"아 네"
"편지 읽으셨죠?보냈는데.."
"아 네 방금 봤어요"
"저는 회장님 직속 수행비서인 전정국이라고 합니다!"
"아..그러시구나.."
좀 젊은거같기도 하고...
"원래 회장님이 직접 오시려고했지만 스케쥴이 갑자기 잡힌관계로 수행비서인 제가 대신 나오게 됐습니다"
거참..수행비서님 참 훈훈하네...하핳 웃으니까 완전 존잘...하...
"아 근데 어쩐일로.."
"아 편지에서 보셨듯이 저희쪽에서 맘대로 많이 뽑은 징어씨의 혈액에 관해 보상을 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아 저..괜찮은데"
잘생겼으니까 봐줄게
"에이 아니에요!괜찮아요!"
"에이~저희쪽에서 잘못한건데 보상 해드려야죠!회장새...아니 죄송합니다 회장놈이 막무가내로 한거였는데요 뭐~"
회장새.. 뭐요?
"하하..회장님이랑 많이 친..하신가봐요?"
"아 좀 오래 있었기도했고...친척이라서요!"
"아.."
"아참 이런말 할때가 아닌데!우선 이거 받으세요!"
전정국이라는 비서님은 나에게 검은 서류가방을 건네주었다.
"으..무겁다.."
"아 많이 무거워요?"
"대체 뭐에요 이게?"
"아~돈이요!"
"...네?"
"오만원권으로 다 채워서...얼마 안돼요!"
"아니 얼마 안된다뇨..."
묵직한거보니까 꽉꽉채운거같은데.....??
"오만원이 열묶음씩...스무개니까 천만원되겠네요!"
"어억...."
밸런제 상금의 반이잖아...
"저..그럼 밸런제 상금의 반이나 되는데요.."
"아 그 상금이요?그거 좀 수정될 예정이에요!"
"네?"
"생각보다 징어씨의 피가 훨씬더 좋아서 상금을 더 올리기로 했어요~그리고 그만큼 사람이 더 많이나와야
밸런제가 더욱 재밌어지니까!"
"아니 상금을 올린다고요?"
"네 아직 못들으셨겠지만...한 1억?그정도로 올릴예정이에요"
"어엌...."
"그래봤자 나오는 사람들끼리 나눠가지면 얼마 안되는데요 뭐~"
...이 비서님은 돈의개념이 없는거같다...
"아참 그리고 이것도!"
"..이건 또 뭐에요?"
비서님은 손벽을 '짝!'하고 치더니 나에게 상자를 건네주었다.
"이건 회장놈..아니아니 회장님이 따로드리는 선물이에요!"
"선물이요?"
"네~회장님의 성의를봐서라도 받아주세요~"
"아..."
"사실 저희 회장님이 징어씨 피 한방울 마셨다고 고마워서 주는거에요"
"..회장님도 뱀파이어세요?"
"당연하죠~인간이 어떻게 뱀파이어 협회 회장이 되겠어요"
"..그렇구나"
"아 참고로 저도 뱀파이어"
"...아..."
이제 더 놀랄것도 없다...
"암튼 징어씨 만나서 이렇게 좋은 피냄새도 맡고..감사해요!"
"아니에요 제가 더 감사하죠.."
"그럼 전이만!나중에 뵈요!"
..볼일 없을거같은데...
그렇게 비서님이 가고나서 나는 상자와 가방을 가지고 방으로 올라왔다.
"..이 돈 어떡하지..?"
우선 부모님한테 드려야겠다...
"아..내몫은 좀 빼놓을까.."
나는 가방에서 5묶음을 빼놓고 가방을 들고 엄마에게 갔다.
"엄마"
"응?왜?"
"저 있잖아.."
난 그렇게 상황을 설명하고 가방을 드렸다.
"어머..."
"그럼 난 올라갈게!"
"저 징어야!"
"응?"
"..엄마가 신경쓸일이 아니겠지만..
징어 너는 네 피가 그렇게 쓰인다는데 기분안나뻐?솔직히 엄마는 좀 기분나쁘다...우리딸 피가 이렇게 쓰이는게"
"뭐..그만큼 없다고 죽는것도 아니고..이렇게 보상까지 해줬잖아"
"그래..아무튼 고마워 딸"
"응~"
솔직히 기분 안나쁘다고하면 거짓말이겠지만..내피가 악용되지만 않는다면 상관없겠지.
그렇게 생각을하며 방으로 와서 그 상자를 열어보았다.
"...이게뭐람..."
그 안에는 화이트 블랙 이렇게 두가지색의 미니 드레스와 구두가 들어있었다.
흰 드레스는 목에서 가슴위까지만 망사레이스였고 가슴부터 무릎위정도까지 내려오는듯보였는데
중간에 허리가 쏙 들어간 드레스였고
검은 드레스는 탑드레스였다. 완전 딱달라 붙어보이고 가슴쪽 천에 포인트가 되어있었다.
구두는 그 드레스와 걸맞게 흰구두와 검은색 구두 한켤레씩 있었다.
"아니 근데 이걸 왜준거야?"
내 피를 사용해도 된다는 말을 하는것과 동시에 이 드레스를 왜 줬는지 물어볼려고 그 번호로 전화를했다.
-여보세요
"아 저 신징어라고 하는데요.."
-아 신징어씨?
"네.."
-아 제가 권지용입니다.
"저기 제 혈액 사용해도 괜찮다고..전화드렸어요"
-아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혹시 제 비서가 찾아갔나요?
"아 네 방금 가셨어요!"
-...이새끼는 왜 확인전화도 안하고..
"..네?"
-아 아니에요 그냥 혼잣말입니다.
"아..저기 근데.."
-네?
"..이 드레스하고 구두는 대체 왜 주신거에요?"
-아..아직 모르시나봐요?
"네?뭘요?"
-원래 밸런제 마지막날에는 저희가 파티를 열거든요
"파티요?"
-네 원래 보통 인간은 못들어오지만 초대장이 있으면 들어올수 있습니다.
초대장?
나는 그말에 상자를 다시 보았더니 흰색드레스에 가려서 안보였던 흰봉투가 있었다.
[귀하를 국제 한국 뱀파이어 협회가 주최하는 밸런제의 파티 '밸런의밤'에 초대합니다
초대인 권지용]
"..아..."
-그 드레스와 구두는 제 선물입니다.
"아 괜찮은데.."
-아니요 그런 좋은혈액을 가지고 계신게 저희에겐 감사하죠
"..네?"
-신징어씨의 혈액을 우승 상품으로 건걸 알리자 많은 사람들이 밸런제에 흥미를 갖기 시작해서요
"...아"
-밸런제가 전국으로 방송되는건 알고계신가요?
"예??"
-반응을 보니 모르는거 같으시네요
내가 놀래서 급하게 물어보자 회장은 낮게 웃으며 대답했다.
-밸런제는 도틱.밸런.서플 세 구역에 전부 방송됩니다.
"..아..."
젠장할
-도틱의사람들과 밸런의사람들은 지금까지 시청률이 높았지만 서플은 없었거든요
".."
-근데 징어씨의 피가 우승상품으로 걸리고 나서 서플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기 시작해서요
"저기..그사람들이 제 피에 어떻게 흥미를 가진거에요?"
-징어씨의 혈액 샘플을 서플에다 보여줬거든요
"엑?"
-아 걱정하지 마세요 준건 아니니까
"그럼 어째서.."
-뱀파이어들은 피의 향기만 맡고도 그 피가 얼마나 좋은피인지 아니까요
"...."
-덕분에 밸런에 있는 많은 뱀파이어들도 알게되었구요
"..후"
-아 그리고 걱정돼서.. 한가지 말해도 될까요?
"아 네"
-밸런제때 절대로 징어씨의 상품혈액 말고는 피를 보이지않는게 좋습니다.되도록이면 눈물도요
"왜요?"
-밸런제는 서플에있는 뱀파이어들도 구경하는 큰 축제입니다.
"네.."
-서플뱀파이어들은 아시다시피 좀 많이 위험해서요..그런 뱀파이어들이 징어씨의 혈액 향을
직접적으로 맡게되면 좀 위험합니다.
"아.."
-뭐..어차피 그놈들이 옆에있으면 안전은할겁니다
"그놈들이요?"
-징어씨 근처에있는 그 뱀파이어들이요
"아 애들..."
-그놈들이 징어씨에게는 어떻게 행동할지 몰라도 좀 위험한 놈들이기도하지만 그만큼 세니까요
그렇게 대단했구나
-..그리고 종대한테 안부좀 전해주세요
"김종대요?"
-네 제가 그녀석 사촌 형이라서
"...아..."
-그럼 밸런의 밤때 뵙죠
그렇게 회장과의 전화가 끊기고 머리가 어지러운 나는 침대에 몸을 던졌다.
'탁'
무언가 걸리는 느낌에 확인했더니 아까 잠깐 내려놓았던 상자였다.
"아 이거 확인 안했구나.."
그렇게 상자를 열었더니 보이는건 내 피였다.
"아니 이게 왜 여기에..."
그리고 내 피가 들어있는 작은 유리관은 응고가 되지 않도록 작은 기계안에 돌아가고 있었다.
"..아니 대체 왜?"
'지잉-'
그렇게 멍-한상태로 문자메세지를 확인했다.
[참 그리고 그 상자에대해 안물어봐서 말하는건데 우승상품은 징어씨가 직접 건네주는겁니다.
밸런제때까지 그 상자 가지고 계셔주세요]
이...망할.....
"...망할 뱀파이어놈들!!!!!!!!!!!!!!
그렇게 징어의 집에서는 징어의 분노소리만 들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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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
.....ㅣㅅㅇ...(빼꼼) 안녕하세요..하핳...ㅈ..죄송해요 많이 늦었죠ㅠㅠㅠㅠㅠㅠ요즈음 글이 잘 안써져서..ㅠㅠㅠㅠ 중간에 카톡버전으로 오려고했지만...핸드폰이 망가져서 메모리가 다 날아갔습니다..ㅠㅠㅠㅠ 결국 캡쳐를 하지못한 카톡...은....전부 날아가서....(눈물)다행히 핸드폰은 고쳤지만....흑... 오랜만에 왔는데 분량으로 만족 못시켜드려서 죄송해요ㅠㅠㅠ 핸드폰으로 간간히 인스티즈 들어오다가 저 기다리면서 정주행한다는 댓글을보고 찡해서..ㅠㅠㅠㅠ감동이에요 진짜 우리 독자님들에게 정말 감사하고있어요ㅠㅠㅠ이런 부족한글 사랑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 저는 그럼 얼른 글을쓰러 갑니다!!!다음화는 다음주정도에 나올지도 모르겠어요..하핳
아 그리고 브금ㅋㅋㅋㅋㅋ사실 오늘화 브금이 이게 아니였는데....좀 많이 섹시미가 넘치는 브금이였는데 막...음....이어폰으로 안들으면 엄빠주의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차마 못넣었어요...경고까지 써놓았지만 차마....하...ㅋㅋㅋㅋㅋ제가 민망해서....결론은 브금 추천받아요...ㅎㅎ♥(언젠가 그 브금이 쓰일때가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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