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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번외6-연애의 시작<3>)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번외6-연애의 시작<3>)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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됵옹/얄리얄리/신욘세/외로워/애봉이/샘이/됴롤롤/연로하/스윙칩

 

지금이야 잔병치례 잦고 어디 하나 성할 날 없이 몸이 허한 도경수를 보필하느라 저 아플 시간은 조금도 없는 변백현이지만 사실 그도 처음부터 그렇다고 보긴 어려웠다. 아무리 도경수 한정 사이보그 수준 변백현이라지만 그도 사람인지라 체력적인 한계가 있을 뿐더러 자기 몸을 살뜰히 살피는 그런 세심한 남자도 아니었다. 도경수에 살고 도경수에 죽고 도경수로 숨쉬는 변백현이 지금의 역시나 도경수 한정 천하무적 슈퍼맨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계기. 오늘은 그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러니까 이건 변백현과 도경수가 연애를 시작하고 막 두달정도가 흘렀을 때의 일이다.

 

"그럼 오늘도 밤새는거야?"

 

-어. 너는 지금 침대에 있는거 맞냐.

 

"맞아. 지금 침대야. 나 의심해?"

 

-저번에 잔다고 하고 김종대랑 술먹고 뻗었잖아. 기억 안나냐.

 

"그건..종대가 갑자기 찾아와서..그리고 나도 성인인데 술먹는게 뭐!"

 

-너 자기 전 목소리랑 자고 일어나서 바로 나오는 목소리는 누구만 들어야 돼.

 

"......"

 

-대답 안해? 몰라? 나 지금 간다.

 

"너. 너. 너! 변백현 너!"

 

-근데 그날 그새끼랑 새벽에 술먹고 다음날 너 위염으로 병원갔지.

 

"..알겠다 뭐. 잔소리 그만해."

 

-도경수.

 

"왜."

 

-삐졌냐.

 

"아닌데 아닌데 아닌데? 안삐졌는데?"

 

-경수야.

 

"나 지금 완전 안삐졌거든. 되게 마음 속 편안하거든?"

 

-삐지지마라.

 

"....."

 

-너 그러면 오빠 하루종일 신경쓰여서 촬영 못해.

 

"....."

 

-걱정되서 그래. 나 오늘 밤샘촬영하고 바로 공연있어서 너한테 못가니까.

 

"....."

 

-너 아픈데 혼자 있을까봐 내가 걱정되서 그런거니까 삐지지마라. 알겠냐.

 

"...알겠다 뭐..."

 

-도경수.

 

"왜 변백현."

 

-아프지 말고. 잘자고. 좋은 꿈꾸고. 일어나자마자 오빠한테 전화해서 목소리 들려주고.

 

"잔소리쟁이야."

 

-사랑해.

 

"......"

 

-우리 도경수는 오빠 사랑안해?

 

"...해."

 

-고마워.

 

"뭐가?"

 

-사랑한다고 해줘서.

 

"...그럼 애인인데 사랑하지 안하냐?"

 

 

그렇게 오래도록 통화는 이어졌다. 안달난 씨에프 감독이 조심히 변백현의 등을 칠때까지.

 

 

-오빠 진짜 가야겠다. 진짜 잘자고. 아ㅍ,

 

"안아플게. 진짜 안아프고 잘자고 아침에 바로 전화할게. 됐지?"

 

 

저가 먼저 끊지 않는다면 필시 밤새도록 휴대폰을 들고 있을 변백현이라 경수는 눈을 딱 감고 종료 버튼을 눌렀다. 아무튼 무슨 내가 세살 난 어린 앤줄 안다니까. 완전 할아버지 같아 변백현. 잔소리 쩔어. 괜히 궁시렁대다가 변백현의 바람대로 좋은 꿈꾸고 아주 잘 잔 도경수는 일어나자마자 습관처럼 최근 통화 목록에서 바로 윗번호로 통화버튼을 눌렀다. '도경수와 통화하는 전용 휴대폰'이 있어서 꼭 신체의 일부처럼 가지고 있다가 번개같이 받는 변백현인데 어쩐일인지 신호가 끊기도록 백현은 대답이 없었다.

두번째도. 세번째도.

 

경수는 남아있던 잠이 확 달아났다. 정말 처음이었다. 사귀기 시작한 이후로 제전화를 받지 않는 변백현은. 리허설중이어도 빠르게 받아 주변 소리라도 들리게 하고 끊는 변백현인데. 선잠에 드는 중이어도 잠꼬대를 들려주는 한이 있어도 받던 변백현인데. 비행기 탈 때 도경수 전화 못받는게 제일 걱정인 변백현인데.

 

그런 변백현이 전화를 받지 않았다. 무려 세번이나.

 

 

 

 

 

 

'사정이 있겠지. 그새끼가 니 전화를 미쳤다고 안받겠냐. 아직 활영 안끝났거나 하고 있거나. 아무튼 그새끼 요즘에 녹음실에도 뭐 들고 들아가던데. 어제 뭔 아이돌 차트쇼 보는데 변백현 너때문에 스마트폰 중독 연예인 1위 됐어. 미친 존나 웃겨.'

불안한 마음에 바로 종대에게 전화한 경수는 소득없이 전화를 끊었다. '사정' 이 있다는 이유로 도경수가 거는 전화를 안받는 변백현이 아니니까. 그래서 경수는 더 불안했다. 그리고 종국에는 좀 화도 났다. 말없이 이럴 사람이 아닐걸 아니까. 무슨일이 있으면 그래도 말을 해줘야지. 내가 걱정할거 알면서. 아니야, 백현이 믿자 믿어. 아무리 저 자신을 타일러도 처음으로 제게 이런 부재를 느끼게 한 백현에 대한 조금의 서운함, 아주 커다란 걱정. 그리고 조금씩 삐죽거리게 되는 귀여운 입술도 숨길 수가 없었다. 

스케쥴도 없던터라 변백현의 칼같은 검사가 있기전에 꾸역꾸역 아침을 먹던 경수는 방에서 울리는 제 휴대폰 벨소리에 입에 콩나물을 달고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백현인가? 발신자도 채 확인하지 못하고 전화를 받은 경수는 소리치듯이 외쳤다. 

 

 

"백현이야?"

 

-아니. 존나 미안하게도 난 김종대다. 아무튼 야, 너는 임마 나한테도 말을 해줬어야지 너만 쏠랑 갔냐 그새에?

 

"..뭘...어딜 가?"

 

-너 변백현 병원에 있는거 아니었어?

 

"..무슨 병원..?왜..백현이가 병원에 있어..?"

 

-....야...지금 내가 너네 집앞으로 갈테니까 준비하고 나와. 10분이면 가. 나 지금 사거리야.

 

"..백현이가 왜 병원에 있냐고."

 

-그 뭐 고열로 쓰러졌다던데 별거 아니래. 빨리 나와 일단.

 

 

경수는 말없이 끊긴 휴대폰으로 인터넷 창을 눌러 백현의 이름을 검색했다. 아니, 하려고 했다. 하지만 할 필요도 없게 이미 실시간 검색어는 모두 백현의 이름으로 가득했다.

 

'백현'

'엑소 백현'

'백현 실신'

'백현 고열'

'엑소 백현 응급실'

 

변백현이..아프다.

아니 아픈가보다. 그런데 나는 몰랐다. 변백현이 아파서 응급실에 갔다고 아무도 나한테 말해주지 않았다. 나는 변백현 애인인데. 그냥 남들이랑 똑같이 이 세상 사람 모두가 알 수 있는 이런 가십기사거리로 변백현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것도 실신할 정도로 아주 많이 아프다는 사실을. 언제나 잔병치례 잦은 자신때문에 애타하던건 변백현인데. 내가 조금이라도 아프면 도경수 자신보다 먼저 아는 변백현이었는데.

 

결국 밑에서 기다리다 못해 경수를 데리러 종대가 오피스텔로 들어올 때까지 경수는 휴대폰을 들고 그자리에 서있었다.

 

변백현이 아프다는 사실이. 그래서 저의 전화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경수에게는 조금도 현실감이 없게 다가왔다. 오늘 아침에 그렇게 아파서 쓰러졌으면 적어도 어제 저녁부터 몸이 안좋았을텐데...그런데도 어제 저녁 변백현이 그 바쁜 스케쥴에 잠깐 짬을 내 남양주에서 저의 집까지 와 단 30분을 보고 갔을 그때에도, 어제 저녁 통화에서도. 저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저 백현이 그 짧은 찰나에도 잊지 않고 사온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백현이 사랑을 말하면 나도. 하며 웃었고 백현이 조금 빨간 저의 오른쪽 눈을 걱정할 때 종대와 게임을 했다며 바보같이 웃어보였다.

 

 

"도경수. 뭐해. 준비하고 있으라니까."

 

"......"

 

"빨리 나가자."

 

"..종대야."

 

"어."

 

"백현이가...많이 아프대?"

 

"..나도 자세한건 몰라. 오늘 공연 있는거 사전 디렉터때문에 잠깐 보기로 했는데 못온다고 매니져한테 전화와서 그때 들은거야."

 

"나는..나는 몰랐어..종대야."

 

"당연히 몰랐겠지. 그새끼가 지 아픈거 알게뒀겠냐? 며칠전부터 안좋았대. 근데 어제 야외에서 밤샘촬영한게 좀 큰가봐."

 

"...며칠전부터..."

 

"이럴 시간 없어 도경수. 지금 가도 병원 앞에 기자새끼를 존나 죽치고 있을텐데."

 

 

종대의 손에 이끌려 차에 타면서도 경수는 지금 이 감정이 어떤건지 정의 내릴 수 없었다. 살면서 느꼈던 감정들 중에 이와 조금도 비슷한건 없었다. 몇번이나 데뷔가 무산됐을때도 경수한테는 더 좋은 기회올거야. 하며 웃어준 엄마 아빠가 옆에 없어서 그런가. 조금의 절망도 저의 곁에 머물지 못하도록 지금껏 막아준 가족이 없어서? 아니면..

 

그게 아니면... 

 

처음으로 저보다 약한 변백현을 봐서...변백현도 이렇게 아프고 힘들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걸 지금에야 깨닳은 나를 봐서..그래서 그런가.

 

 

 

"도경수. 너 전화온다."

 

 

변백현.

 

 

 

-우리 도경수 전화 많이 했었네.

 

"....."

 

-오빠가 우리 도경수 전화를 세번이나 못받아서 어떡하냐 미안해서.

 

"....."

 

-우리 도경수 모닝목소리 못들어서 오빠 너무 슬프다.

 

 

 

정의내릴 수 없던 감정. 도경수가 삶에서 처음 느끼는 감정. 이게 뭔지 알겠다 백현아. 네 목소리 들으니까.

 

네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도 않고 있어서. 이렇게 목소리만 들어도 얼마나 아픈지 알 것 같아서. 그런데 티도 안내려고 네가 자꾸 크게 말하는게 들려서.

 

그래서 나도...

 

슬픈가봐 백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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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끄허어허어허머어엏허엉
9년 전
독자2
힝..늦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너무 슬프잖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자까님 브금이 끊겨요!!!(소곤)
9년 전
독자6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으아
9년 전
독자7
자까님 레드벨벳에 올렸땅!!!!!!!!!
9년 전
독자8
레드벨벳이에요 작가님!!
9년 전
독자10
왜그랬대
변백현

진짜차라리
차라리니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그래니가그냥그래니가좋아
그냥그래
아ㅜㅜㅜㅡ우리집밖에고양이이가자꾸운다
근데너건강잘챙겨아프지말고
아프다하고저렇게문득사람궁금하고뭐든집중안되게하지말고
힘들땐쫌쉬고아프다고말도하고
그렇게하고싶은거하면서주변사람들도잘챙겨주고

경수놀랬네
달래줘라
자리털고일어나고

9년 전
독자11
크롱이에요!
아...ㅠㅠㅠㅠ백현이가 본인 몸을 조금만 더 생각을 했더라면ㅠㅠㅠㅠㅠ경수가 걱정이컸겠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12
아망떼에여ㅠㅠㅠㅠㅠ 배쿄니도 사람입니다ㅠㅠㅠㅠㅠㅠ 힝 진짜 경수는 아무생각이 안들었을거같아요ㅠㅠㅠㅠ 백현이가 아플 수 있다는 사실도 잊고 지낸 경수라ㅠㅠㅠ
9년 전
독자13
체리
레드벨벳에 올리셨더니 윗댓글보디 알아채셨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는 경수를 정말 많이 좋아하니까요..ㅜㅜ 으잉 감동쟁이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4
빨강큥

ㅠㅠㅠㅠㅠㅠㅠ처음 전화안ㅂ단는 백현이때문에 경수가 많이 당황할을겋가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황하고 불안에 떠는 경수

9년 전
독자16
[짝짝]으로암호닉신청할게요!!!백현이가아파서경수가놀랬나봐요ㅠㅠㅠ안쓰러워요ㅜㅠㅠ
9년 전
독자17
흐미ㅠㅠㅠ 경수많이놀랬겠다ㅠㅠㅠㅠ 백현이는아픈와중에도경수챙기는마음이ㅠㅠㅠ
9년 전
독자18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아프면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걱정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슬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19
백현아ㅠㅠㅠㅠㅠ슬프다 ㅠㅠ경수도 무지 미안해할듯 ㅠㅠㅠ 아!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야 로 신청합니돠!!!!
9년 전
독자20
작ㄱ가니무ㅠㅠㅠㅠㅠ이게 모다요ㅠㅠㅠㅠㅠㅠ백현아 아프지마ㅜㅠㅠㅠ우ㅡㅜㅠㅠㅠ암호닉 연민정으로 신청할게여ㅠㅠㅠ
9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변배쿙이에요 끄아 여운잇는거같아여 뭔가 슬프면서도 배또가너무 알콩달콩느킴나고ㅠㅜㅡㅠ
9년 전
독자23
19입니다ㅠㅠ 아 진짜 백현이는 그냥 원래부터 슈퍼맨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ㅠㅠㅠㅠ 경수가 진짜 많이 놀랬겠죠?? 백현이도 사람이였어..
9년 전
독자24
민탑입니다!

끄엉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 백현도 자기 몸 경수 챙기는거의 백분의 일라도 챙겨야 할텐데 말이죠ㅜㅜㅜㅜㅜㅜㅜㅜ 그건그렇고 요새 자주 글을 볼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닿ㅎ헿 잘 봤습니다!!!

9년 전
독자25
률률로 이번에서야 암호닉 신청합니다.
백현이가 며칠전부터 아팠는데 몰맀던 애인 경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까요.. 서로 걱정하고 서로 알려줘여하는것 같아요. 백현이가 전화해주는 모습이 이뻐요 둘이 전화도 못끊고 연애의 묘미겠죠?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26
라임동운코끼리
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ㅠ왜 아프고 그래ㅠㅠㅠ현아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

9년 전
독자27
하 ㅠㅠ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려왓오요 ㅠㅠㅠ아프지마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백현이는 진짜 처음부터 한결같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더 슬퍼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바닐라라떼에요............ 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 아니 왜 쓰러져ㅜㅜㅜㅜㅜ 쓰러지기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발 아프지말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경수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현이 아프다고 너도 아프지말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0
홀 백현이가 아프다니 그 와중에 전화하고 진짜ㅠㅠㅠㅠㅠ 아픈거 티도 안내고 안쓰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나아라ㅠㅠㅠ
9년 전
독자31
마린보이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백현이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요ㅠㅠㅠㅍㅍㅍ
9년 전
독자32
이도내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끄러어엉흐어어어엉엉어엉엉ㅇ 아프지마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너희가짱이야ㅜㅜㅜ우결백도사랑해요ㅜㅜㅜ정말로ㅜㅜㅜ♡♡♡
9년 전
독자33
애봉이에요....백현아 경수야ㅠㅠㅠㅠ얘넨 왜이렇게 예쁘게 사랑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서로 사랑하는것도 예쁘고 아껴주는거, 챙겨주는거, 걱정하는거 다 예쁘네요..우리백도ㅠㅠ근데 백현아...실신까지해놓고 경수한테 말안하면 어떡해..경수 걱정할까봐 그랬다는건 알지만..경수는 속상하잖아ㅜㅜ
9년 전
독자34
큥이웅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이에요 아마도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ㅓㄷㄱ해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허나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1.214
성장통/ 정말 이 커플은 여전히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ㅠ ㅠ
9년 전
독자35
뽀뽀입니다 (오열)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백현이 리얼 달달ㅠㅠㅠㅠㅠ둘이 아플때 걱정하는거도 감성터지고 슬픈데 달달ㅠㅠㅠ 서로 생각해주는 모습이 정말 예쁜것같아여ㅠㅠㅠㅠ 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36
암호닉 하나로 신청할게요 전부터계속봐왔는데 서로정말 애틋해보여요ㅠㅠㅠㅠ특히백현이는..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경수에게완전 올인했네요 차근차근해도 좋을텐데말이죠ㅠㅠㅠ
9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아프면경수한테기대이바보야ㅠㅠ작가님저진짜이거3번은정주행했어요ㅠㅠ신알신도걸구ㅠ작가님은사랑입니다 암호닉 밤이죠아 신청할게요!
9년 전
비회원67.172
프링글스입니다
빠른 업뎃에 폭풍 기쁨을 느끼며 들어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아프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 또 왜이렇게 안쓰럽게ㅠㅠㅠㅠㅠㅠㅠㅠ아픈거 모른거 네잘못아니야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이렇게 감질맛나게 끊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오열하며 떠납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38
블루베리예요 작가님 ㅠㅠㅠㅠ오랜만에 인티켰는데 신알신 쪽지보고 밀렸던 몇편 쭉 다보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전히 우결백도는 사랑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애초기부터 백현이는 한결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항상 백현이가 챙겨주는걸 받다가 멍했을 경수 생각하니까 마음ㅁ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두 잘보구갑니다 작가님!!!!작가님 글보러 이제 인티자주켜야겜ㅅ어요 ㅎㅎㅎㅎ다음편도 기다릴게요 ㅎㅎ!!!
9년 전
독자39
헐..........ㅠ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오ㅑ 아프고 그랴ㅠㅠㅠㅠㅠㅠㅠ으아 내맘아프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ㅏ 맞다 zio에요 ㅠㅠ 아진짜 경수 막 안타까워하는것도그렇고 백현이가 아픈것도 왜이리 좋을까요ㅠㅠ
9년 전
독자40
석류예요ㅠㅠㅠㅠㅠ 백현아 아픈건 말해야지ㅣ...ㅜㅜㅜㅜㅜ 경수가 네 애인인데...ㅜㅜㅜㅜㅜㅜ 어흑구ㅜㅜㅜㅜㅜㅜ 아픈 티도 내란 말이야 이 놈아 ㅜㅜㅜㅜㅜㅜ 걱정 끼치는 게 싫다는 건 알겠다만 뒤늦게 아는 게 더 마음 아플텐데 ㅜㅜㅡㅜㅜ
9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아슬프다ㅠㅠㅠㅠㅠ감수성폭발ㅠㅠㅠ
9년 전
독자42
[분홍이불] 암호닉 신청이요!! 제 첫 암호닉이에요ㅠㅠㅠㅜ 늘 너무 잘 읽고있어요!! 연애초 둘의 모습도 역시나 사랑스럽네요~~
9년 전
독자43
갸또에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엉 ㅣ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88.70
레인져예요ㅠㅠ백현이가 아프다니 ㅠㅜㅜ 경수걱정안시킬려고 그러고 ㅠㅜㅠ 아픈거 몰랐던 경수는 얼마나 미안하고 걱정될까요 ㅠㅠㅠ다음편이ㅜ기다려지네요 ㅜ
9년 전
독자44
헐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마음이너무아프네요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경수가빨리가서안아줫으면좋겟다ㅠㅠ
[보들보들]암호닉신청해요ㅠㅠ

9년 전
독자45
하...백현아 경수야ㅠㅠㅠ오늘감성 제대로 터져요ㅠ
9년 전
독자46
뭉이에요ㅠㅠㅠㅠ
우리 큥이 아파??ㅠㅠㅠㅠ왜 아파ㅠㅠㅠㅠㅠ경수 가 좀 속강했겠다ㅜㅠㅠ물롬 백현이는 몰랐으면 했겠지만 경수는 왜 안알려 줬을까ㅠㅠ난 왜 눈치 못챘을까ㅠㅠ이럴 수 있거든..그애도 백현이가 빨리 일어나거 다행이다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경수가 많이 걱정했너ㅠㅠㅠ

9년 전
독자47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백현아ㅜㅜㅜㅜㅜ아프지마ㅜㅜㅜㅜㅜ경수야ㅜㅠㅠ속상해하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슴이찢어지잖아ㅜㅜㅜ
9년 전
독자48
으갸갹이예요 ㅜㅠㅜㅜ어허 ㅜㅠ어떻게 ㅜㅠㅜㅠ처음으로 백현이의 약한모습일 보게된건가요 ㅜㅠㅜㅠㅠ경수 혼자 자책하는거가인가몰라요 ㅜㅠㅜㅜㅜㅠ허어ㅓ어엉 ㅜㅠㅜㅜㅠ
9년 전
독자49
개뼉다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네는 정말 이제 둘이 없으면 못살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스럽다
9년 전
독자50
잉잉잉잉 입니다!!작가님 다음편 빨리 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51
리인예요!!! 와 ㅠㅠㅠㅠㅠ제대로 감성이터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는 얼마나슬펐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은 티안내려고애쓰는노력있고 ㅠㅠㅠㅠㅠㅠ둘다 너무아련하고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왜이렇게 저를 슬프게하옵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역시작가님사랑합니다 ㅜㅜ❤❤❤
9년 전
독자52
김종인'
흐허ㅠㅠㅠㅠㅠㅠ배켜나ㅜㅜㅜㅜㅜ아프지마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배켠이아푸믄안되영ㅠㅠㅠㅠㅠ우헹헹ㅠㅠ내가지켜줄게백도야 너넨 사랑만해♥♥♥
9년 전
비회원187.48
[이불]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보고 싶어요ㅠ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으어ㅠ백현아 아프지마ㅠ경수도 울잖아..진짜 이번편은 감성터지네여ㅠㅠ불루베어는 펑펑 울고갑니다ㅠ
9년 전
독자55
샘이에요!
경수에게 아프고 약한 모습을 보이기 ㅅ싫은건 알겟지만 백현이가 아프다는걸 기사로 알게 된 경수가 얼마나 속상할까요ㅠㅠㅠ힝 ㅠㅠㅠ백현이가 얼른 나앗으면 좋겟네요:)!

9년 전
독자56
암호닉 [체리새우] 신청할게요!! 백현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하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헐 ㅠㅠㅠㅠ 머에여 머에야 ㅠㅠㅠㅠ 너무 슬파 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ㅜ 너무 슬픈거 아니에여 ㅠㅠㅠ 하 ㅠㅠㅠㅠ 백커나 경수야 ㅠㅠㅠㅠㅠ징짜 ㅠㅠㅠㅠ 휴ㅠㅠㅠㅠ그래도 잘 봤어여 자까님 ㅠㅜㅜ 다음편도 기대할개여 ㅠㅠ
9년 전
독자58
그리구 암호닉 [ 해바라기 ]신청할게여!!
9년 전
독자59
경수ㅠㅠㅠㅠ 백현이 아프다니ㅠㅠㅠ 겁나 슬프다진ㅁ자 ㅠㅠㅠ
9년 전
독자60
암호닉 신청 [고라파덕]으로요! ㅠㅠ 진짜 경수가 뭔가 비참한 기분을 느끼면 걱정이네요 백현이도 너무 숨기는 건 나쁜데ㅠㅠㅠ
9년 전
독자62
으아ㅠㅠㅠㅠ경수야 백현아 왜 너희는 서로밖에 챙길줄을 모르니ㅠㅠㅜ으나 너무 아련해요 잘읽고가요 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
9년 전
독자63
백현이 정말 심쿵 ㅜㅜㅜㅜㅜㅜㅜㅜ현실 백현이 같은 사람은 없겠져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4
재밌어서 계속보게된다능 ㅠㅠㅠㅠ항상잘보규있습니당
9년 전
비회원156.239
[물먹는샘물]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은 어떻게 글을 항상 애뜻하고 감동있게쓰시는지요..?ㅠㅠ오늘도 너무잘보고 갑니다..!보는내내 가슴이 뭉클해지고 얼굴표정이바꼈던것 같아요. 백현이와 경수의 따뜻하며 슬프고 달달한 연애사 정말 재밌네요!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65
잔디에요
ㅠㅠㅠㅠ변백현 아프지마...ㅠㅠㅠㅠ뒤에 슬프다

9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너떄문에 설레서 못잔다 아이고
9년 전
독자67
코로나에요
으엉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너무 슬프자냐ㅠㅠㅠㅠㅠㅜ
오늘 너무 슬프네여

9년 전
독자68
슘슘이에요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 하 정말 마음이ㅠㅠㅠㅜㅜ 경수야 힘내ㅠㅠㅠㅠㅠㅠ 진짜 막 아오 어떻게 표현해야하나ㅠㅠㅠㅠ 괜히 제가 다 슬프네요ㅠㅠㅠㅠㅍ

9년 전
독자69
뀨뀨루에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애써 목소리를 크게내려고한다는 데에서 진짜 백현이의 마음이 느껴졌어요ㅠㅠㅜ이와중에 말투는 다정하고...다음편이 진짜진짜 기다려지네요ㅠㅠㅜㅜ으아어어ㅜㅜㅜㅠㅠ
9년 전
비회원71.52
ㅠㅠㅠ연애초기풋풋함이너무좋아요 물론초기나지금이나 다를바없지만 제가다설레네요♥♥
9년 전
독자71
[정앱옹] 으로 암호닉 신청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넘기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큥이에요퓨ㅠㅠㅜ어ㅠㅠㅠㅠ백현이가아프다.... 경수가 많이걱정한모양ㅠㅠㅜ 초반이라 많이 안좋아하고ㅜ서서히 알아갈줄알았더니 역시 백도들은 천생연분인가봐여 지금도 열렬히 사랑하는군....... 사랑스럽다 둘이 결혼해!!!♥ 그리고 작가님은 나랑 결혼♥
9년 전
독자73
경수야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너잘못없다ㅜㅠㅠㅠㅜ배켜니가숨겨ㅓ그런거야ㅠㅠㅠ속상하겟다경수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하. .....너이자식.. ..ㅠ.. ..진짜 멋진거 혼자 다하고 귀여웅거 혼자다하고. ㅜㅜ.. ...사랄사랑.. .
9년 전
독자75
으어으어어어엉ㅠㅠㅠㅠㅠㅜㅜㅠ 아프지마ㅠㅠㅠㅜㅠ 세상에나이런일이ㅠㅠㅠㅜㅠㅜ 진짜ㅠㅠㅠㅠ 아프다니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ㅠㅜ 둘이행쇼하는모습만보다가깜짝놀랐어요ㅠㅠㅠㅜㅜㅜㅠ
9년 전
독자76
ㅜㅜㅜㅜㅜㅜ경수 충격먹었어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7
ㅜㅜㅜㅜㅜㅠ아 얘네는 왜이러지진짜ㅠㅠㅠㅠ달달해미치겟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슬프잖아요ㅜㅜㅜㅜㅜ백현아 아프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 아플때가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너를좀사랑해백현아 ㅠㅠ맘아파죽겠어
9년 전
독자81
아플 때 옆에 잠깐이라도 없거나 늦는걸로도 주저 앉고 싶을텐데 모르고 있었잖아요. 그 마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그냥, 걱정 시키기 싫으니까 내색을 안한걸 수도 있겠지만 사랑하는데 이것 쯤은 내색해도 되잖아요? 아픈건 내색해도 되는데 ㅠ_ㅠ
9년 전
독자82
도경수한정 변백현 사랑스러워라 이뻐라 그리고 맹목적이여라
9년 전
독자84
천하무적 변백현이ㅠㅠ변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백현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5
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6
아픈애인소식을 다른사람으로부터 듣게되서 경수가 얼마나 슬프고 화가날까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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