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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34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34 | 인스티즈

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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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큥/심쿵/영정사진/세모네모/뽀송뽀송/잉잉잉잉/됴르레/곰돌이/이랴/잔디/용트림/큥/토익/체리/빨강큥/뀨뀨루/크롱/봄

오렌지/갸또/파노곰/루프/데스티니/센센세니/샴푸요정/나도/바닐라라떼/핫초/꽃/뭉이/하늘하늘해/됴들됴들/원주민/준짱맨

뒁네슈퍼/굿베이/성장통/일루젼/레오/단호박/칸쵸/레인져/이루구/두둠칫/암바사/민탑/오궁/변배쿙/리인/우비/몽나니/히찡/됴라이/내세훈

이틀/모디/캐슈넛/카피피/문어/프링글스/으갸갹/뀨꺄/요노르/통조림/펑첸/백뭉이/현순청년/야옹/숟가락/짜요짜요/ ranran/Giselle/19/뎨뎨아기/이어폰

극세사 따뜻해/우래기/부농부농/카와이/끼꼬/됴롱/호롤롤롤롤/라디/라임동운코끼리/해피/히밤/으잉잉/불루베어/왕김밥/폴링폴링/끓는물

한여름/미니슈/홀파리란/블랑쉬/핫핑크/사댱해/코코팜/jane/해별/이야핫/석류/듀크/슈니발렌/하잇/마린보이/종애/코로나/클스

됵옹/얄리얄리/신욘세/외로워/애봉이/샘이/됴롤롤/연로하/스윙칩

 

저는 공대생일 뿐이고.

교수님 세미나를 따라갔을 뿐이고.

한국에 없었을 뿐이고.

죄송할 뿐이고...

일단 글을 급히 업로드할 뿐이고.

지금도 정신이 없을 뿐이고.

(급히 사라진다.)

 

 

 

 

 

"백설공주를 발견한 난쟁이들은 그자리에 멈춰 놀란 탄성을 내뱉었습니다."

 

백현의 말에 민석이 눈치를 보다 크게 외쳤다.

 

"ㅇ..와! 얘들아 이것 좀 봐! 예..예쁜 여자가 울고 있어! 당신은 누구신가요?"

 

"흑흑..나는 백설공주에요. 나쁜 사람에게 쫒기고 있었어요."

 

"아니! 당신이 그 유명한 백설공주? 듣던대로 너무나 아름답군요! 저희와 함께 가실래요?"

 

"어머나..정말요? 감사합니다.."

 

민석이 억지 웃음으로 난쟁이1역할에 몰입할 동안 자리에 주저 앉아 가련한 백설공주를 연기하는 찬열을 떨떠름히 내려다보던 세훈과 준면은 대충 팔을 뻗어 찬열을 부축하는 시늉을 했다. 그러나, 말이 난쟁이지 키가 184에 육박하는 오세훈과 그보다 더한 팀 내 최장신 박찬열 백설공주까지 일어서자 진짜로 난쟁이 역할에 충실하게 몸을 웅크리던 김민석과 김준면은 어색하게 백설공주를 올려다 봤다. 그 모습을 보던 변백현은 다시 해설을 이어갔다.

 

 

"그렇게 난쟁이들과 함께 살게 된 백설공주는 난쟁이들의 집안 일을 도우며 그들과 즐거운 생활을 했습니다. 빨래도 하고."

 

빨래도 하고. 말을 끊은 백현에 당황한 모두가 그를 쳐다봤지만 변백현은 요지부동으로 입을 다물고 어깨를 으쓱할 뿐이었다. 연기 안하고 뭐해? 그제서야 백현의 의중을 눈치 챈 찬열이 대강 자리에 주저 앉아 민석이 재빨리 던져 준 걸레로 빨래하는 시늉을 했다.

 

 

"ㄹ..랄라라-즐거운 빨래-"

 

"설거지도 하고."

 

"음-룰루랄라-그릇도 깨끗이 씻어야지 음-"

 

"청소도 하고."

 

"아..저 씨발ㅅ...후...쓱싹쓱싹-난쟁이들이 돌아오기 전에 청소를 끝내자-랄라-"

 

 

실컷 박찬열을 농락한 변백현은 이제 경수에게 눈짓을 했다.

 

 

"같은 시간, 백설공주가 죽은 줄 안 왕비는 세상에서 누가 가장 아름다운지 거울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가장 예쁘니?"

 

"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은 도경수."

 

"..뭐?"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은 도경수."

 

 

당황한 경수가 눈알을 굴릴 동안 민석은 눈을 부라리며 변백현에게 똑바로 말할 것을 종용했지만 백현은 어깨를 한번 들썩이더니 경수를 계속 쳐다볼 뿐이었다.

 

 

"ㄷ..도경수가 제일 예쁘다고? 그건 누..누구냐!"

 

"너잖아."

 

"아..아닌데...나..나는 왕빈데..."

 

"구라고."

 

"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사람은 백설공주."

 

뭔가 변백현에게 농락 당한 기분을 숨길 수 없었지만 경수는 연극을 끝내야만 한다는 책임감에 사로잡혀 다시 연기 혼을 불태웠다.

 

"아니 이런! 백설공주가 아직도 살아있단 말이야? 안되겠어. 내가 직접 처리하지."

 

곧 경수는 탁자에 마련된 검은 망토를 뒤집어 쓰고 사과가 든 바구니를 들었다.

 

"내가 만든 이 독사과를 먹으면 백설공주가 죽겠지? 그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다시 내가 될거야. 하하하."

 

마치 국어책을 읽는 것만 같은 도경수의 부끄러운 독백이 끝났다. 왜 항상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인걸까.

 

"독이 든 사과를 만든 왕비는 못된 마녀의 얼굴로 변장을 하고 그길로 백설공주가 살고 있는 난쟁이들의 오두막으로 찾아갔어요." 

 

못된 마녀의 얼굴로 변장할 신기방기한 재간은 없었던 도경수는 그저 검은 망토를 이마까지 끌어내리고 찬열의 앞으로 가 있지도 않은 오두막 문을 두드리는 슬랩스틱을 선보였다.

 

"누구있나요? 맛있는 사과 사세요!"

 

찬열은 아직까지 그 큰 덩치를 쭈그리고 앉아 하던 집안일 코스프레를 멈추고 일어섰다. 두 사람의 키차이가 지나치게 극명해 독사과를 준비한 왕비가 더욱 가련해 보이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일어났다.

 

"어머. 누구세요?"

 

"예쁜 아가씨. 이 사과 한번 먹어봐요."

 

"어머나 세상에나-저 주시는 거에요?"

 

"그럼요-어서 한번 먹어봐요."

 

경수가 내민 사과를 한입 베어 먹은 찬열은 몇번 씹다가 가슴을 부여잡고 주저 앉았다. 연기에 몰입한 찬열이 그길로 섬세하게 눈꺼풀을 떨며 눈을 감으려는데 백현의 해설이 갑자기 들려왔다.

 

"독사과를 먹은 백설공주는 고통스럽게도 바로 죽지 않고 발작을 했습니다."

 

그말에 찬열은 가련히 감으려던 눈을 다시 번쩍 뜨고 두손으로 목을 움켜쥔 채 거실바닥을 구르기 시작했다.

 

"아이고 나죽네-저 여자가 사람 죽이네-"

 

공주 치마를 입고 그 장신을 휘둘러 가며 바닥을 구르는 찬열때문에 할 일이 없어 망부석으로 관람하던 난쟁이 셋은 흠칫하며 몸을 뒤로 움직였다. 찬열의 머리에 앙증맞게 자리잡고 있던 빨간 머리띠는 이미 소파에 앉은 타오의 발치까지 굴러간지 오래였다.

 

"끊이지 않는 고통으로 백설공주는 자리에서 일어나 마치 춤을 추듯이 몸부림쳤습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입술을 깨물고 화를 참은 찬열이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했다. 바로 엑소의 웅장한 데뷔곡 마마랄까. 아직도 세상을 용서하지 못한 작곡가가 저희에게 준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노래. 죽고 죽이고. 싸우고 외치고. 이건 전쟁이 아니야.

아니야. 이건 전쟁이 맞아. 춤을 추면서도 찬열은 변백현과 저의 이 악연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곱씹었다.

 

그리고 모두는 생각했다.

도대체 이 연극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그리고 마침내 백설공주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숨을 거두었어요."

 

격렬한 춤사위로 인해 땀으로 범벅이 된 찬열은 그제서야 바닥에 몸을 뉘일 수 있었다. 얼굴에 한가득 땀을 달고 앞머리가 지저분하게 엉킨 채 눈을 감고 있는 찬열은 독사과를먹고 잠든 가녀린 백설공주가 아닌 격한 노동에 잠시 정신을 읽은 노동자와 같은 행색을 하고 있었다. 한편, 찬열의 거친 춤(이라 쓰고 몸부림이라 읽는다.)을 그저 입을 벌린 채 구경하던 경수는 이내 정신을 차리고 망토를 벗었다.

 

"이제 백설공주도 죽었으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나겠지? 아-신난다-"

 

발랄한 외침을 뒤로 하고 엉덩이를 씰룩대며 뒤돌아 걸어가는 경수의 모습을 넋놓고 구경하던 백현은 민석의 성화에 다시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일을 마치고 돌아온 난쟁이들은 그런 백설공주를 발견하고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꽤 오랜시간동안 망부석으로 서있던 셋은 바닥에 널부러진 찬열의 곁에 옹기종기 주저앉았다.

 

"아-이런. 이게 무슨일이야! 사..랑스러운 백설공주가 죽다니!"

 

"그러게여. 개슬퍼여."

 

"ㅁ..맞아..슬퍼."

 

그리고 드디어.

변백현의 차례가 왔다. 다시 해설 바통을 이어받은 민석은 점점 구렁텅이로 빠져가는 이 연극을 살리고자 최대한 감정을 이입해 말했다.

 

"그때 마침, 그길을 지나가던 이웃나라 왕자가 그런 백설공주를 발견하고는 첫눈에 반해 달려왔습니다."

 

유희왕 칼을 차고 찬열의 앞으로 다가온 백현은 땀이 잔뜩 난 찬열의 이마엔 차마 손을 못대고 그저 기계처럼 입만 움직였다.

 

"아니. 이렇게 아름다운...소..녀가 있다니..눈을 떠보시오."

 

"하지만, 이미 왕비의 독사과를 먹고 숨을 거둔 백설공주는 아무 말이 없었어요. 안타까운 마음에 왕자는 백설공주에게 작별의 입맞춤을 했습니다."

 

"...."

 

"입맞춤을 했습니다."


"......"

 

"...입맞춤을 했다고요."

 

"....."

 

로봇마냥 굳어 찬열의 얼굴로 단 1센치도 가까워지지 않는 백현의 모습에 민석이 마지막 구절을 반복했지만 자리에 누워 눈가에 주름이 오백개가 생기도록 눈을 꼭 감고 몸을 떨어대는 찬열과 몸이 꼿꼿하게 굳은 백현의 모습은 애절한 사랑을 하는 공주와 왕자가 아닌 사채빚에 시달리다 장기매매로 끌려온 빚쟁이와 사채업자가 차라리 어울릴 모양새였다.

하지만 이 연극이 끝나려면 어쩔 수 없다. 백현은 억만년을 단위로 사는 사람마냥 천천히 몸을 움직였다. 눈을 감은 채 변백현의 몸뚱이가 얼만큼 제게 가까워지는지 모르는 박찬열의 주먹은 이제 피가 안통해 하얗다 못해 보라색으로 변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연극을 한 시간만큼이 지나서야 거의 찬열의 얼굴 가까이에 다가간 백현은 콧잔등에 땀이 맺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주문을 외웠다.

 

이건 박찬열의 입술이 아니다. 이건 도경수의..아니..존나 내가 도경수 입술을 어디다가 비교를 해 부정타게. 그래. 이건 돌이다. 존나 물렁한 돌. 돌이야 변백현..돌.

 

찬열과 백현의 입술이 거의 닿을듯 말듯한 순간, 방안의 모두가 침을 삼키고 긴장한채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건 진짜 대박감. 아이돌 은퇴할때까지 두고두고 놀림감으로 쓰일 희대의 짤이 탄생할 그 순간.

 

 

 

 

"안돼!!!"

 

어디서 튀어나온 도경수.

 

"어디서 딴놈한테 입술을 들이대!!!"

 

바닥에 찬열처럼 대자로 엎어진 변백현.

 

"껴안는것도 아니고 입술을 비벼?"

 

그대로 변백현의 위에 올라타 셔츠 깃을 붙잡고 키스를 하는 도경수.

 

 

 

어디로 향할지 모르던 이 연극의 끝은 고칼로리 버터범벅 도경수의 불같은 질투로 끝이 났다.

 

 

 

시작은 아이의 정서발달을 위한 어린이 동화였지만 끝은 치정로맨스가 돼버린 연극이 끝나고 아직도 뚱한 도경수의 옆에 찰싹 붙어있는건 자칭 타칭 대세 국민오빠 변백현.

 

 

"우리 도경수. 아직도 삐졌어?"

 

"됐어. 저리가."

 

"박찬열이 백설공주 됐을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으면서."

 

"난 니가 가짜로 시늉만 할 줄 알았지 진짜로 할 줄은 몰랐거든?"

 

"그래서 질투났어 우리 도경수?"

 

"너는 내가 세훈이랑 껴안고 있었을때 죽여버린다고 그렇게 화냈으면서! 어떻게 내앞에서 찬열이랑 키스를 할 수가 있어? 어?"

 

"키스라니. 그게 어떻게 키스야. 그리고 내가 그새끼랑 언제 키스했어. 난 박찬열 몸에 손하나 안갖다 댔어. 우리 도경수랑 키스 했지 오빠는."

 

"아무튼 찬열이 입술에 닿을 뻔 했잖아! 입에다가 하면 키스지 뭐야!"

 

"그런거야?"

 

"그런거지! 볼에다가 하면 뽀뽀. 입에다가 하면 키스!"

 

"아...오빠가 진짜 죽을 죄를 지었네. 우리 도경수한테."

 

"주..죽을 죄까지는 아니고.."

 

"우리 도경수 오세훈이랑 껴안았을때 오빠가 뭐해줬지?"

 

"뭐?"

 

"오빠가 그때 뭐 해줬잖아. 우리 도경수 다시 깨끗해지라고."

 

"....."

 

"소독해줬지? 그것도 존나 많이."

 

"....."

 

"우리 도경수말대로 오빠가 오늘 오염이 방사능 수준으로 됐으니까 소독이 절실하네."

 

"......"

 

"어디가 좋을까."

 

"ㅁ..뭐가?"

 

"방사능 소독. 어디서 할까 경수야."

 

"...뭘 어디서 해."

 

"....여기서 해? 아들이 볼수도 있잖아."

 

 

뚱한 얼굴로 저를 보는 도경수. 속을 알 수 없는 도경수.

 

 

"....장에서..하자." 

 

"뭐? 어디?"

 

"ㅊ..장."

 

"잘 안들린다 경수야. "

 

 

아 진짜 장.하면 척하면 척이지.

 

 

"주차장."

 

"...어?"

 

"주차장 너 차안에서."

 

"......"

 

"거기서 하자고."

 

 

 

반전매력을 빼면 도경수가 아니지.

 

오늘은 주차장에서 어떤거 하게 경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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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알림뜨자마자왔어요ㅠㅠㅠ하루의히링을백도로!! 오리꽥꽥님은 하루잘보내셨나요? 피곤하실거같은데 빨리 주무세요ㅠ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2
완전 오래 기다렸어요.ㅠ.ㅠ 얼른 푹쉬시고~~컨디션 회복해서 많이 많이 써주세요.
9년 전
독자3
우웽ㅠㅠㅠ 오랜만에 글잡들어왔는데 작가님 글있어서 달려왔어여!!!!행복해여ㅠㅠㅠㅠ 작가님 근데 진짜로 바쁜여자.......대단한여자.......글도 잘쓰고 능력도 있쪙....우왕
9년 전
독자4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봐도 사랑스러운 백도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 우리 애잔한 찬열이... 힘내!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웃겨서 허벅지 때리면서 웃었어욬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떻게 마무리될까 싶었는데 질투쟁이 경수덕에 치정극이 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9년 전
독자5
알림 확인하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보는 백도 우결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은 항상 즐거운 것 같아욬ㅋㅋㅋㅋㅋ이번 편도 보는 내내 광대웃음 터뜨리면서 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즐거운 추석 되세요~
9년 전
독자6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뜨자마자달려왔어요!!!오랜만이라더좋네요ㅠㅠ
9년 전
독자7
슘슘
아 진짜 알림온게 꿈인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 잘지내셨어요??ㅠㅠ 이 백설공주 이야기가 드디어 끝났네옄ㅋㅋㅋㅋㅋㅋㅋ 도경수 박력있넼ㅋㅋㅋㅋㅋㅋㅋ 흡 작가님 이제 열심히 달려주세요ㅠㅠㅠ 작가님 추석 잘보내세요!!!

9년 전
독자8
이도내
헐 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재탕 계속 하면서 기다렸어요 ㅜㅜㅠㅠ 반전매력 도걍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극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오 괜찮아? 잘 봤어? 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어요 사랑해요! ♡백도짜아아아앙 우결 짜아아앙 작가님 짜ㅏ아아아앙ㅎㅎ

9년 전
독자10
19. 작가님 왜 이렇게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알림 뜨자마자는 못 했고 들어오자마자 알림 떠 있길래 바로 왔지요ㅠㅠ 그나저나 경수도 저렇게 질투를 신하게 할줄은 몰랐네요ㅋㅋㅋㅋ 게다가 아 팜므파탈 도경수ㅋㅋㅋ 저렇게 순진한 얼굴을 하고서 주차장이라니!! 너 차 안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랜만에 오셔서 이러시면 오예입니다..ㅎㅎ 추석 잘 보내세요!
9년 전
독자11
불루베어입니다!!작가님 정말정말 기다렸어요ㅠㅠ으어ㅠㅠ그런 일이있었다니!!세미나 수고하셨습니다ㅠ결국은 경수의 엄청난 질투로 끝나버린 연극ㅋㅋㅋ그럼그럼~가만히있을리가~♥♥
9년 전
독자12
석류에용! ㅋㅋㅋㅋㅋ 경수의 질투로 끝났네요 결국! 근데 백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동화를 그렇게 만드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백설공주가 독사과를 먹고 발작을 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봤어요! 작가님 명절 잘 보내세요~
9년 전
독자13
헐 ㅠㅠㅠㅠㅠㅠㅠ이게올라오다니ㅠㅠㅠㅜ아망떼에요ㅠㅠㅠ흥분해서 암호닉말할생각을 못한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읽는데도 전편이 다 생각나는걸보면 제가 진짜 몰입해서 이걸 읽었나봐요ㅋㅋㅋㅌ
9년 전
비회원67.172
프링글스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한동안 안오셔서 무슨일 생기신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세미나를 가신거였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오랜만에 글을 보니 더욱 재밌고 경수가 부러워지는 순간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급하게 글 쓰지 않으셔도 되니까 푹 쉬고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9년 전
독자14
신알신 하구가여!!!!!!!!!!!회원되고는 처음읽는거네요 히히
9년 전
독자15
샘이에요!!
주차장이라니....경수야....털썩.....
내심 찬열이와 백현이의 뽀뽀를 기대햇는데ㅋㅋㅋㅋㅋㅋㅋ아쉽군요...경수도 백현이 못지않은 질투쟁이였네요! 자 그럼 다음편에 주차장 가나요??ㅋㅋㅋㅋ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9년 전
독자16
맛갈라게ㅠㅠㅠㅠ가갑시다ㅠ경수여ㅠㅠㅠㅠ진짜자까님오랜만이에요♥♥
9년 전
독자17
으갸갹이옝여 ㅜㅠㅜㅜㅜ너무 오랜만인네요 ㅜㅠㅜ찬열이 질투하는 경수 겁귀 ㅋㅋㅋㅋ이제 경수가 백현이 소독해줄일만남았네여~
9년 전
독자18
큥이에요ㅠㅠㅜ기억하시려나모르겠다ㅠㅠㅜ하...오늘글무슨경수겁귀ㅠㅠㅜㅠㅠ진짜ㅠㅠㅠㅠㅜ♥♥ 옛날의경수라면맘고생만했을터이지만ㅠㅠㅠ이제좀더적극적으로행동하는것같아서너무너무뿌듯해요ㅠㅠ오늘도달달한 백도네^0^ 스릉합니다작가님~~♥
9년 전
독자19
경수야주차장에서뭐한ㅋ년데ㅡ?ㅈㅎㅎㅎ오를은백현이가뭐준피해야해?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봐요ㅠㅠㅠㅠ 기디렸어요ㅠㅠㅠㅠㅠ주차장이라니 ㅠㅠㅠㅠㅠ이런 대담시러운 경수ㅠㅠㅠ
9년 전
독자21
얄리얄리 // 헐...작가님 돌아오셨네요.... 안오셔서 걱정했는데 컨디션이 많이 안좋으실 줄이야ㅠㅠ 어서 컨디션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저는 시골에 내려와서 심심해 미춰버릴거같은데 작가님 덕분에 엄마미소 짓고가요ㅠㅠ 작가님 진짜 사랑해여ㅠㅠ
9년 전
독자22
ㅜ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경수너무귀여워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잔디에요 ㅠㅠㅠㅠ아이구 도경수 질투하는 것좀 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극은 산으로 가고 백도는 주차장으로 가고
좋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5
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기다리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체리:)
정말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던거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의ㅣ질투는 오늘도 귀엽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자주보길ㅜㅜ

9년 전
독자27
오랜만이에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짱짱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완전재밌어ㅠㅠ
9년 전
독자28
ㅠㅠ으흥흥기다렸는데드디어!추석에선물받은것같아요!으흐흐좋아요조타구요!으힝...입맞춤에서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9
헐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작가님글을봐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 질투를하네요 너무 귀엽게ㅎ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30
라임동운코끼리
ㅠㅠㅠ자까님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설공주가 아주 ㅋㅋㅋㅋㅋ대박 ㅌㅋㅋㅋㅋ그나저나 ㅋㅋㅋㅋㅋ주차장에서....뭐 할껀데여...☞☜

9년 전
독자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ㅠㅠ 신알신 보고 달려왔어여 ㅠㅠㅠㅠ 경수 최고시다 ㅠㅠㅠㅠㅠㅠ 진짜 왜 이제야 오셨어여 ㅠㅠ 보고 싶어서 죽을 뻔 했어여 ㅜㅜ
9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결국 이 막장 백설공주의 엔딩은 경수의 폭풍질투ㅋㅋㅋㅋㅋㅋㅋ타오야 눈감아쩌여??
9년 전
독자33
크롱이에요!
ㅋㅋㅋㅋ마지막이 어떻게 끝날지 참 궁금했었는뎈ㅋㅋㅋㅋ경수의 질투로 끝이 났군욬ㅋㅋㅋㅋㄱㅋㅋ잘 읽었습니다!

9년 전
독자34
민탑입니다ㅜㅠㅜㅠㅠ
9년 전
독자35
작가님 너무 반가워요ㅜㅜㅜㅜㅠㅜㅜ무슨일 생기신건 아닌지 걱정했었습니다ㅜㅜㅜㅜㅠ알림 보고 바로 왔어요ㅜㅜㅜㅜㅜ
그런데 여전히 너무 재밌어욬ㄱㅋㄲㄱㅋㅋㅋㄲㄱㅋㄲㅋ아 연극이 결국 제대로 안끝났군욬ㅋㄱㄲㅋㄱㅋ 그리고 주차장에서 뭐하려고... 허허헣헣 아무튼 정말 잘 봤습니다!!!!

9년 전
독자36
으으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경수구ㅢ여어ㅓㅜ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경수 ㅋㅋㅋㅋㅋ 아겁나귀여워진짠ㅋㅋㅋ 대박이다
9년 전
독자38
경수는 질투하는것마져귀엽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완전기다려써여ㅠㅠㅠ불쌍한차녀리ㅠㅠ경수의질투도배켜니뺨치네여!!
9년 전
독자40
헐....저 오랜만에 인티들어왔더니 작가님 글 알림떠서 진짜 울었어요ㅠㅠㅜ알바로 고된 제 심신을 백도로 달랠수있다니...게다가 황금연휴의 시작을 작가님과 백도우결로 같이 할수 있어서 짱좋아여...ㅠㅠㅠㅠㅠㅠ진짜 변백현 못지않은 도경수 질투..ㅋㅋㅋ아들이 보는 동환데 거기서 튀어나오냨ㅋㅋㅋㅋㅋㅋ그남편에 그부인!..역시 사랑하면 닮는다는데 그 말이 맞는거같아요...주차장..대체 거기서 어떻게 소독을 하려고 하는건지..ㅎㅎㅎㅎㅎㅎ밤새도록 소독하는건 아니겠죠..ㅋㄱㅋㄲㅇㅏ무튼 작가님 오랜만에 오셔서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저 기다렸습ㄴㅣ다!!ㅠㅠㅠ
9년 전
독자41
오랜만ㄴ이에요ㅕㅠㅠㅜ
9년 전
독자42
zio에요ㅠㅠㅠ 아왜이렇게 늦게오셨어요 제가 얼마나 기다렸느데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ㅏ 진짜 오랸만에 달달한 백도보니까 흐뭇해서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으아ㅏ달달달달다라달 ㅋㅋㅋㅋ 그나저나 외국나갔다오셨다니 고샡많으셨겠어요 제가지금 좀 흥분해서 오타가많지만 얕해해주세요 아무튼 이렇게 다리 어셔거 엄천반가워요 ㅜㅠㅠ 잘보고 갑니다 ♥♥
9년 전
독자43
꺄>♡<기다리다가 듀글뻔했어욥ㅠㅠㅎㅎㅎㅎ역시 백도는 유쾌상쾌해여ㅎㅎ주차장에서 멀햇을까요ㅎㅎ궁그미♥~♥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44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빠서 이제야 읽어요 ㅠㅠㅠ저 루프에요!오늘 경수의 질투 너무 좋아요 아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망고에요!!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앜ㅋㄲㅋㅋㄲㄱ오랜만에 본 경수도 너무 귀엽네욬ㅋㅋㄱㄱㄱ반전매력ㅋㅋㄱㅋ
9년 전
독자46
아ㅠㅠㅠㅠㅠ귀여워......진짜 작가님은 금손, 신의손인가봐요ㅠㅠ백도는 사랑이죠..찬열이 겁먹고ㅋㅋ마지막에 경수 반전 너무 귀여워요(하트하트) 우결은 최고죠ㅠㅠ 민석이가 '입맞춤을 했다고요' 할때 너무 웃겼어욬ㅋㅋ 주차장이라니...올려주심 안되나요(진지) 농담이예요~ 세미나 다녀오셨구나...전 연중인지 알고 슬퍼했는데 다행이에요ㅠㅠㅠ츨거운 추석 보내세요~~
9년 전
독자47
코로나에여 흐앙 너무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저는 연중하신줄 알고 혼자 끙끙알았는데 돌아오시다니.....어떻게 절이라도 하고싶은심정ㅠㅠㅜ진짜진짜 기다렸자냐!!!앞으로도 기대할게영♡♡♡
9년 전
독자48
잉잉잉잉 입니다!!작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완전 궁금해요!!잘보고 갑니다!!♡♡
9년 전
독자49
준짱맨이에여ㅜㅜㅜ 버터가 왜 안나오나해쪄ㅠㅜㅜㅠ 오랜만에보니까조타조타ㅜㅠ 추석잘보내세요 작가님~~!
9년 전
독자50
히찡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재가 을마아 기다ㅏ련ㅅ믖대ㅠㅠㅠ푸ㅜ으ㅜㅠ으ㅠㅠ유ㅠㅠㅍ퓨퓨퓨ㅠㅠㅠㅠㅠㅠㅠ 마니바쁘선ㅅㅅ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대오ㅠㅠㅠㅠㅠㅠ그래듀ㅠㅠㅠㅠㅠ반다우여♥♥
9년 전
독자51
리인!경수ㅋㅋㅋㅋ주차장에어떤일벌어질까!(부끄)작가님많이피곤하실켄데 어서주무세요!
9년 전
독자52
크어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바쁘셨네요..그래두안잊구 와주셔서 감사함미당^*^! 오늘두 귀여운 경수ㅋㅋㅋㅋㅋ주차장..기대된다..(ㅇㅅㅁ)
9년 전
독자53
흫ㅎㅎㅎ경수야 주차장에서 뭐하게..?ㅎㅎㅎㅎ 뭘하긴~ㅇㅅㅁ 도경수 오늘 박력 데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4
갸또
9년 전
독자55
뽀뽀입니다ㅋㅋㅋㅋㅋㅋ아 이야기의 끝은 왕비와 왕자의 사랑으롴ㅋㅋㅋㅋㅋ그나저나 타오에겐.....잊을수없을것같아요 정서발달에 해가될것같긴 한데 부모가 사이좋은거 한번 더 눈으로 봤으니 괜...찮겠져? 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56
우왕경수야주차장에서뭐할라고??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7
어머어머경수의마지막말때문에앞내용다까먹는사태발생!!!!!!!!ㅋㅋㄱㄱㄱㄱㄱ도경수겁나발칙행
9년 전
독자58
돌아오셨군요오오오오오오오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백도는 달달 ㅠㅠㅠㅠㅠ 잘보고 가요 !! ㅋㅋ
9년 전
독자59
텐더입니다 정말 잘보구 가요! ㅎㅎ 오랜동안 기다렸어용 기다린 보람이있는거 같아용!
9년 전
독자60
연 이에요!
오랜만이에요 자까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매불망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배또들을 볼 수 있다니 ㅠㅠ그래서 반전경수는 주차장에서 뭐가 하고싶...싶었대요....ㅎㅅㅎ?ㅋㅋㅋㅋㅋ 경수의 질투 오늘도 역시나 귀엽네요ㅋㅋㅋㅋㅋ 타오가 먼훗날.... 어른이되어서.... 저 백살공주를 보길......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9년 전
독자61
뀨뀨루에요! 으아ㅠㅠㅠㅜㅠㅠ완전오랜만이네요 작가님 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ㅋㅋㅋㅋㅋㅋ치정로맨스롴ㅋㅋㅌㅋㅋㅋㅌ경수의 당돌함....ㅠㅜㅜㅜ주차장이라닡ㅋㅋㅌㅌㅌㅋ어떤것을 할지참...소독을 아주 찐하게 잘 해야죠 그쵸!!!! 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62
싸랑하는 짝가님 기다리고있쪄영
9년 전
독자63
알라뷰
9년 전
독자64
자까님보고싶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헐 자까님 오래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랜만에보는백도여도 다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아유우리질투쟁이경수ㅠㅠㅠ아유규ㅣ여워ㅠㅠㅠㅠㅜㅠㅠ주차장이래ㅠㅠㅜ어휴ㅜㅜㅠ우리경수취존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67
와 진짜 매력 완전 터져 .... .진짜 러브. ..사랑....
9년 전
독자68
으구♡♡♡♡ 우리경수♡♡♡♡♡♡♡
9년 전
독자69
경수야...너가 그럴줄 몰랐다.....허허......타오야 너의 동 심을 깨뜨려서 미안하다!!!!!!!
9년 전
독자7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예상치도 못하게 귀여운 질투를 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반전매력 도경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1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얍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ㅋㅋㅋㅋㅋ됴,,,됴르륵...! 하 도경수 왜이렇게 귀여울까요 ㅠㅠ
9년 전
독자7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숨넘어가겠어요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4
ㅋㅋㅋㅋ경수야 주차장에서 뭐할꺼야??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5
찬열이 왜이렇게 괴롭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도 질투심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안에서 뭐하게? ㅎㅎ
8년 전
독자76
작가님 뭉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저지금 정주행 하고있어옄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박재밌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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