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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번외7-연애의 시작<4>)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번외7-연애의 시작<4>) | 인스티즈


암호닉입니당.

그리고 번외 <연애의 시작> 마지막 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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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공/뽀뽀/꼴뚜기/별별별/쪼코/아망떼/고집/둘리/연 /언어영역/진2/백설/울지요/오세훈/우유/뚱아/사이다

개뿅/푸린/빵수니@/꽃승아/0501/맹구/힁/심슨/텐더 /그린티/레니/됴찡긋/기하와벡터/꽃승아/오덜트/백도짱좋음

/구름/조아/망고/백도복숭아/비타민/됴됴캅/미분적분/0114/블루베리/능률/백편/이도내

바람떡/신난다/됴됴한나쵸/망고/고삼/에프/와다/구피/알찬열매/제이제이/광대/버블/안소희/삼해/야광별/포스트잇

이어폰/우월한카이/생크림/예헷/콩닥/도라에몽/킹오브킹/보쯍아/홍시/라엘/개뼉다구/됴레미/찬종짱좋음/슘슘/붕붕

심키/무쇠주먹/됴도됴도/도돌이표/바다/백도팡팡/체리밤/zio/와이파이/서애/뽕됴퐁듀/백숭아/광대역/건전지/궁금이/찌름/김성규

슈크림빵/큥/심쿵/영정사진/세모네모/뽀송뽀송/잉잉잉잉/됴르레/곰돌이/이랴/잔디/용트림/큥/토익/체리/빨강큥/뀨뀨루/크롱/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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뒁네슈퍼/굿베이/성장통/일루젼/레오/단호박/칸쵸/레인져/이루구/두둠칫/암바사/민탑/오궁/변배쿙/리인/우비/몽나니/히찡/됴라이/내세훈

이틀/모디/캐슈넛/카피피/문어/프링글스/으갸갹/뀨꺄/요노르/통조림/펑첸/백뭉이/현순청년/야옹/숟가락/짜요짜요/ ranran/Giselle/19/뎨뎨아기

이어폰/극세사 따뜻해/우래기/부농부농/카와이/끼꼬/됴롱/호롤롤롤롤/라디/라임동운코끼리/해피/히밤/으잉잉/불루베어/왕김밥/폴링폴링/끓는물

한여름/미니슈/홀파리란/블랑쉬/핫핑크/사댱해/코코팜/jane/해별/이야핫/석류/듀크/슈니발렌/하잇/마린보이/종애/코로나/클스

됵옹/얄리얄리/신욘세/외로워/애봉이/샘이/됴롤롤/연로하/스윙칩/정앱옹/물먹는샘물/고라파덕/해바라기/체리새우/이불/보들보들

분홍이불/하나/률률/짝짝

 

 

 

종대의 예상대로 백현이 있다는 한 대학병원의 앞은 기자들이 잔뜩 진을 치고 있었다. 도저히 뚫고 들어갈 여력이 없던터라 종대가 발을 동동 구르는 와중에도 경수는 그저 그런 종대의 뒤에 가만히 서있을 뿐이었다. 결국 종대가 경수의 팔을 잡아끌며 다시 차에 타려는데 급하게 붙잡는 손길이 있었다.

 

"형!!"

 

"어, 현석아."

 

백현의 매니져 현석이었다. 급하게 뛰어왔는지 숨을 헐떡대고 머리는 산발을 해선 종대의 자켓을 잡고 허리를 숙여 숨을 고르기가 무섭게 경수의 손을 잡고 뒷문으로 다시 뛰기 시작했다. 그 자리에 덩그러니 남은 종대는 방금 제가 무슨 일을 겪은건지 몰라 두어번 눈을 감았다 떴다. 그리고는 급격하게 몰려오는 분노를 참지못했다.

 

"아니 씨발 내가 무슨 사랑의 메신져야 뭐야. 맨날 존나 도경수 씹덕후 대타 뛰어주는 것도 모자라서 걱정되서 여기까지 기껏 왔더니 사람을 패대기치고 도경수만 데리고 날라? 아주 기분 존나 날아갈듯 산뜻하네? 그래 나는 사랑의 카톡 김종대다 씨발. 사랑의 라인이고 페북이고 인스타다 이 변백현 씨발라마야. 이 초딩 카스같은 새끼."

 

아무리 욕을 해도 사그라들지 않는 분노를 안고 종대는 자신의 차로 씁쓸히 발걸음을 옮겼다.  

 

 

 

 

 

 

 

뒷문까지 경수의 손을 잡고 뛴 현석이 엘리베이터에 오르고나서야 경수의 손을 급하게 떼어냈다.

 

"형. 이건 제가 형 손을 잡은게 아니고 어쩔 수 없이 우리의 살결이 닿은거니까 백현이형한테는 아무 말도 하시면 안돼요. 아시죠?"

 

살결이 닿았다는 말이 더 변백현의 기분을 잡치게 할 것 같은데...경수는 대충 고개를 끄덕였다. 가장 높은 층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꽤나 길었다. 경수는 애꿎은 손톱만 자꾸 들여다보는 현석을 작게 불렀다.

 

 

"현석아."

 

"네?"

 

"백현이...언제부터 아팠어?"

 

"아...그냥 한 3,4일 됐어요. 요즘 스케쥴이 워낙 많잖아요. 거기다가 형 보러간다고 안그래도 없는 쉬는시간 잘라서 형네집까지 맨날 가니까 더 힘들었겠죠 뭐. 또 제가 모는 차는 죽어도 안된다고 자기가 운전을 하니까...가 아니고. 경수형..아니 그게..."

 

"....그랬구나."

 

 

현석은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었던 제 주둥이를 매우 치고 싶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변명할 틈도 없이 엘리베이터는 백현의 병실이 있는 층에 도착해 있었다. 어깨를 축 늘어뜨린채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경수의 뒷모습을 보며 현석은 부디 경수가 제가 전한 말을 백현에게 하지 않기를 기도할 뿐이었다.

 

 

 

 

'변 백 현 님'

 

가장 높은 층의 가장 끝쪽에 위치한 병실 문에 달린 이름표는 굉장히 낯익은 그것이었다. 내애인 변백현. 경수는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미닫이 문을 열었다. 소리없이 열린 문 사이로 하얀 슬리퍼가 보였다. 경수는 다가가지 못하고 여전히 고개를 숙인채 그자리에 멈춰섰다.

 

"오빠가 우리 도경수 마중을 가려고 했는데."

 

"....."

 

"이 좆같은 줄이 여기까지밖에 안늘어나잖아 빡치게."

 

"......"

 

"빼면 의사가 지랄하고."

 

"......"

 

"우리 도경수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누가 안잡아가고 잘왔네."

 

 

경수는 고개를 들어 백현과 마주했다.

 

 

"우리 도경수 왜이렇게 옷을 얇게 입고왔어. 아직 아침 추운데."

 

 

벌써 매니져가 가져다 놓은건지 백현이 쓰는 스킨, 향수, 가디건과 티셔츠들이 탁상에 놓여있었다. 백현이 손에 들린 가디건을 경수의 어깨에 둘러주며 머리를 매만졌다.

 

 

"오빠가 꼭 겉옷 입고 다니라니까 말도 안들어. 예뻐가지고."

 

경수는 목이 메어 다시 고개를 숙였다. 하루 새에 백현의 얼굴이 정말 말도 안될만큼 상해있었다. 가뜩이나 살이 없는 얼굴은 더 선이 날카로워져 있었고 목소리 역시 알아듣기 힘들만큼 갈라져 있었다. 항상 입맞추던 빨간 입술은 버석히 말라있었고 경수가 가장 좋아하던 길고 예쁜 손에는 보기만 해도 아픈 링거가 두개나 꽃혀있었다. 그런 주제에 누굴 걱정하는건지...경수는 조용히 백현의 손을 밀어냈다.

 

 

"...짜증나."

 

"..경수야."

 

"짜증나 죽겠어 변백현."

 

"..누가 우리 도경수 짜증나게 했어 누가."

 

"화나..짜증나..기분도 나쁘고 우울하고 막..."

 

"......"

 

 

사실은...

 

사실은 있잖아 백현아...

 

나 너무...

 

 

"....슬퍼."

 

"......."

 

"나 너무 슬퍼 백현아..."

 

 

말없이 다시 저를 껴안는 백현의 팔에 길게 이어진 링거 줄을 보며 경수는 백현의 하얀 병원복을 잡았다.

 

 

"너 아픈데 며칠동안이나 몰랐던 것도 짜증나.."

 

"......"

 

"내가 변백현 애인인데 무슨 팬클럽처럼 기사로 안것도 짜증나고..."

 

"......"

 

"이렇게 너때문에 우울하고 슬프고 속상한데..."

 

"........"

 

"다시 이렇게 위로받고 기댈 사람이 너인 것도 짜증나..."

 

"......."

 

"너무 짜증나서...그래서 슬퍼.."

 

 

결국 경수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한번 터진 눈물은 백현의 어깨를 적시고 아이처럼 경수의 호흡을 불규칙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변백현은 몸이 아파 쓰러질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아픔을 느꼈다. 도경수가 짜증이 나고 슬퍼서 아팠고 그 이유가 저라서 더 아팠고, 도경수가 우니까 참을 수가 없었다. 변백현은 아파서 견딜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도경수가 이렇게 슬프다는게...그래서 눈물을 흘린다는게 너무 아파서 변백현은 당황스러웠다. 정말...정말...고통의 정도를 단지 '아프다' 고 표현하기에는 변백현이 지금 느끼는 이 아픔과 통증이 너무 깊고 비이상적이었다. 변백현은 억지로 입을 벌려 경수를 불렀다.

 

 

"..경수야."

 

아프다 경수야. 네가 슬퍼서.

 

"...우리 도경수..."

 

아프다 경수야. 네가 울어서.

 

"..경수...우리 경수..."

 

아프다 경수야. 너를 너무 사랑하나봐.

 

 

"이제..안아플게."

 

정말 다르게 드는 생각은 없었다. 내가 아파서 도경수가 이렇게 슬프고 힘들다면 아프지 말아야지. 오직 그생각뿐이었다.

 

"정말...정말이야 경수야."

 

 

도경수는 밀려드는 울음을 변백현의 어깨에 계속 토해내고 있었고 변백현은 그로 인해 밀려드는 고통을 감내하느라 말없이 꽤나 오랜시간을 그 자리에 서있었다. 차마 그만 울라는 소리조차 입에서 나오지 않았다. 백현은 우리 도경수가 울고 싶다면 울어야지. 라고 생각했다. 다만 앞으로 절대 울고 싶게 만들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다. 네가 울어서 나는 더없이 고통스럽지만 그것도 네가 원하는 일이라면. 그순간에도 내가 너의 옆에 있을 수 있다면 나는 견딜 수 있다고.

 

 

"백현아."

 

"왜 우리 경수."

 

"미안해."

 

"사랑해."

 

"..미안하다니까 무슨소리야.."

 

"나도 사랑해."

 

"...너 아픈 것도 모르고 전화 안받아서 막 짜증났던거 미안해."

 

"사랑해 우리 도경수."

 

"....며칠전부터 아팠는데 눈치도 못채고..나 바보같지."

 

"사랑해 우리 경수."

 

"...미안하다니까...바보냐."

 

 

경수가 말하는 미안하다는 말도 변백현은 아주 아팠다. 정말 물리적으로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백현은 끊임없이 경수에게 사랑을 말했다. 너에게 사랑을 말할 때 나는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니까. 고통을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사랑을 속삭였다. 극심한 고통을 겪는 환자에게 모르핀을 투여해 극한의 쾌락으로 뇌가 전하는 통각을 무디게 하는 것처럼. 진통제를 먹듯이 그렇게 사랑을 고백했다.

 

경수는 아직도 눈물이 가득한 얼굴로 백현을 살짝 밀어냈다. 마주한 백현의 얼굴이 다시 봐도 너무 상해있어서 경수는 속이 상했다.

 

 

"백현아."

 

"...어 우리 도경수."

 

"아프지마.."

 

"...그럴게."

 

"아프지마 백현아..."

 

"그래 우리 도경수."

 

"너 아프니까 너무 속상해."

 

"......."

 

"그리고..."

 

"......."

 

"아프니까 너무 못생겼어 백현아."

 

"....뭐?"

 

"지금 얼굴 완전 할아버지 같아. 안멋있어 아프니까."

 

"...야."

 

"뽀뽀도 못하겠어 너무 못생겨서."

 

 

백현은 눈꼬리에 눈물을 잔뜩 달고는 농담을 해대는 경수의 볼을 쓰다듬었다. 무거운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경수의 작은 노력을 알아서.

 

 

"어차피 잘생겼어도 못해. 너 감기 옮아."

 

"...괜찮은데."

 

"내가 안괜찮아."

 

"......."

 

"경수야."

 

"..응."

 

"약속할게."

 

"뭐를?"

 

"진짜..안아플게."

 

"......"

 

"그래서 다시는 우리 도경수 이렇게 속상하고 아프게 하는일 없게 할게."

 

"......"

 

 

아주 간단한 일이었다. 도경수가 아프지 말라니까. 그래서 변백현은 그후로 아프지 않았다. 누가 듣는다면 코웃음 칠 일이었지만 정말 다르게 설명할 방법이 없었다. 도경수가 슬프지 않을 수 있고 또 원하는 일이었으니까 변백현은 했다. 그뿐이었다. 강해지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이었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단번에 아니라고 할 수 있었다. 도경수가 있는 일에 어느 것 하나 쉬울 수는 없었으니까. 그래서 그냥 말한다.

 

누군가를 지나치게 사랑해보라고. 그사람이 말하는 작은 숨결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지나치게 사랑해보면 알 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근데...."

 

"...응?"

 

".....나 진짜 못생겼냐?"

 

 

아직은 연인에게 보이는 겉모습이 신경이 쓰이던 어느 가을 날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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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9년 전
독자2
헐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일등은 처음해봐요!! ㅠㅠ그와중에 진짜 못생겼냐니 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
뭘한들못생겼겠니....
아프지마라
항상어디서뭘하든힘내

9년 전
독자4

9년 전
독자6
오구... 귀요미들...... 백현이가 진짜 경수를 좋아하나봐옄ㅋㅋㅋㅋ 어쩜 아픈것까지 신경쓰고....경수는 복받았습니다 이런 케미 짱짱인 너희...백현이랑 경수가 사귄지 얼마안된 연애 초기가 나와서 그런지 왠지저도 두근두근 설렘설렘 하네여.....애들도 뭔가 더 평소보다 풋풋해 보이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암튼 연애의 시작은 제 사랑이고 물론 작가님도 제 사랑 워더해갑니다.♥
9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슘슘
9년 전
독자38
와 밖이여서 급하게 선댓만 달고 사라졌었어요 와 근데 진짜 와 대박 아.. 대박 아 정말 작가님!!!!!!!!!어떻게 이렇수가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달아ㅠㅠㅠ 이때부터였구나ㅠㅠㅠ 아 진짜 얘네는 진짜.. 아 정말.. 뭐라그래야하지.. 정말 오래오래 두고 보고싶어요 정말 어느 누가 사랑을 해도 이 둘처럼은 못할것 같아요.. 작가님 정말 아.... 작가님... 아 정말 우리 오래오래 봐요 정말.. 저 얘네 이야기 정말 오래보고싶어요..ㅠㅠㅠ 작가님 정말 저 이거 텍파 받은것도 정말 몇번을 봤는가 몰라요ㅠㅠㅠ 정말 작가님.. 진짜ㅠㅠㅠ 정말 우리 오래 오래 봐요ㅠㅠㅠ 작가님 정말 감사해요!!ㅠㅠㅠ 작가님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또 만나요!!!!
9년 전
독자8
민탑이에요!

으잌ㅋㅋㄱㅋㅋㅋㅋㅋ완전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백현잌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종대와 매니저 분에게 애도를... 잘 봤습니다!!!

9년 전
독자9
뭉이
9년 전
독자11
우리 이쁜 경수ㅠㅠㅠㅠㅠ백현이 마음을 아주그냥 쥐락펴락 ㅣㅠㅠㅠㅠ백현이 넌 그렇게 이쁜 말만 하면 이뻐 죽겠잖아ㅠㅠ나도 사랑해ㅠㅠㅠㅠ경수도ㅠㅠㅠ백현이도ㅠㅠㅠ우리 엑소전부 사랑해ㅠㅠㅠNO.1, only one, we are one!!
9년 전
독자10
우와.. 진짜 오늘 심장어택 쩔었어요.. 진짜 말도못해ㅠㅠ 뭐 항상 느끼는거지만 변백현의 끝없는 사랑이 느껴지는 편이었다랄까요..? 정말 변백현 사랑은.. 아무나 따라 잡을 수 없을거에여ㅠㅠㅠㅠㅠㅠ 변백현 니가 짱머거ㅠㅠㅠㅠㅠㅠ니가 이구역의 경수사랑갑이다ㅠㅠㅠ 경수가 아프지 마라니까 건강해지다니 진짜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니가 이구역이 로맨티스트도 해먹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하다니까 사랑한다하는것도 진짜 드러ㅂ게 감동이네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왜이렇게 설레세요? 내 심장 나대지마 돈 나냄ㅠㅠㅠㅠㅠㅠ 근데 중간에 매니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결이 닿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변백현이 얼마나 경수를 지키늠지 보여주는 대사네여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세륜...한... 종대야.....☆ 화이팅.. 인생은 원래 힘든거야.. 그런거래...그런일도 있는거지.. 매니저님이 급했나봐..ㅎ.. 근데 경수 진짜 종대를 샣각하지 못했나봐..? 찾지도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2
ㅠㅠㅠㅠ핱어택ㅠㅠㅠㅠ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허휴류류ㅠㅠㅠ
9년 전
독자13
마지막 진짜 백현오빠야.. 왤케 귀여웤ㅋㅋㅋㅋㅋ진짜 못생겼나고 물어보는거 짱귀ㅋㅋㅋ
9년 전
독자14
리인예요! 여전히 심쿵하고 달달하게만드네요 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백현이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5
해바라기에여 ㅋㅋㅋㅋ 아 백현이 마지막에 겁나 귀여워 ㅠㅠㅠ 완전 경수에 몰입해가지고 울먹울먹 하다가 보는데 완전 마지막 장면 상상했어욬ㅋㅋㅋ 둘이 침대에서 다리 달랑거리면서 손잡다가 근데 나 진짜 못생겼녀? 하는 거 생각하니까 겁나 귀요오소 ㅠㅠㅠㅠㅠㅠ 하아아 수니는 주급니다 핥어택
9년 전
독자16
야광별이에요으아아카아ㅏ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겁나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으잌쿠ㅜㅜㅜㅠ감동적인데구기여ㅠㅓ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아ㅜㅜ 작가님글은 언제나 설레면서 아련해요ㅜㅜ 백현이가 참 대단하면서 안쓰럽네요ㅠㅠ
9년 전
독자18
으갸갹이예요 ㅜㅠㅜㅜㅠㅜㅠ둘의 연애위 시작 ㅜㅠㅜㅠ시작부터 참 많은일들이 있었던거같아요 ㅜㅠㅜㅜㅠ많은일들을 겪고 지금의 백도부부가 된거겠져 ㅡㅠㅜㅜㅠ
9년 전
독자19
불루베어입니다~불쌍한 우리종대ㅜㅜ이리와~ㅠㅠ얘들아 종대 좀 신경 써줘ㅋㅋㅋ정말 백현이 말 한마디 한마디 미처버릴거같아여ㅜㅜ너란 남자 멋진남자~~~
9년 전
독자20
석류에여 ㅜㅜㅜㅜㅜㅜ 즈엉말 백도 너무 좋은 거 아닙니까...ㅜㅜㅜㅜㅜ 풋풋하고 아주 좋네요...ㅎ ㅜㅜㅜ 백현이는 한결같은 것도 한결 같지만 말도 설레게하고 그렇네여 ㅜㅜㅜㅜ 우리 도경수 ㅜㅜㅜㅜㅜ 경수도 마음 표현을 많이 하네요!!!!! 연애초반인데 이 싸람들...♡
9년 전
독자21
작가님 잠시만 울게여
9년 전
독자22
제가 감정이입을 진짜 잘하는데 작가님글은 특히 더 잘되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카씀이 아려왔어요ㅠㅠㅠ 막 찌이잉 했다구퓨ㅠ
9년 전
비회원101.214
성장통/ 번외가 시작되고 계속 반복적으로 쓰는말 아...ㅠ ㅠ 예뻐 ㅠ ㅠ 진심으로 예뻐서 이말이 계속나오네요 ㅎ ㅎ
9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달달한 백도 잘 보고 갑니다ㅠㅠ 작가님 혹시 브금 제목 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9년 전
독자24
라임동운코끼리
ㅠㅠㅠㅠㅠㅠ경슈야ㅠㅠㅠ우리.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아 아프지마라 이제ㅜㅠㅠㅠ

9년 전
독자25
보들보들이예요!!
9년 전
독자26
스크롤이아까워서한자한자꼭꼭읽엇어요ㅠㅠ또읽고또읽고ㅠㅠㅠㅠㅠ오늘도설레고가네요..ㅠㅠㅠㅠ벡현아너안못생겻어멋잇어ㅠㅠㅠ
9년 전
독자27
헐ㅠㅠㅠ백현아ㅠㅠㅠ경수 진짜 심각하게 좋아하는거는 알았는데 정말.....
9년 전
독자28
작가님 저 잠시만 울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네 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서로 아끼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너무 예쁜커플이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크롱이에요!
경수가 얼마나 놀랐을까요ㅠㅠㅠㅠ다행히 많이 아프지는 않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
그후로 백현이가 아프지 않았다니 다행이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30
잔디에요
변백현 이제 아프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 뚝

9년 전
독자31
변배쿙이에욬ㄱㄱㄱㅋㅋㄱㄱ되게 진지하고 진짜너무사랑스러웟는데 마지막에 못생겻단말에흔들린백현익ㄲㄱㄱㄱㄱㅋ 물어보는거밬ㄱㄱㄱ
9년 전
독자32
ㅋㅋㅋㅋㅋ마지막에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3
갸또에요ㅠㅠㅠㅠㅠㅠㅠ흐아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나유ㅠㅠㅠㅠㅠㅠ배고ㅕ너퓨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짝짝이에요!마지막에백현잌ㅋㅋㅋㅋㅋㅋㅋ신경쓰였나봐욬ㅋㅋㅋㅋㅋ구ㅏ여웤ㅋㅋㅋ아프지말구
9년 전
독자35
뽀뽀입니다 진짜 명언ㅠㅠㅠ 작가님 글을 보면 종종 연애 자습서같은 기분이 들어요 오늘도 저는 연애를 글로 배우네요ㅎㅎㅎ 내가아파 슬퍼하는 애인을 보니 더 아픈 그런 사랑 저도 해보고싶네요 ㅠ 오늘 정말 감동감동 손끝이 저릴정도로 슬프고 설레서 좋았어요 마지막 한마디도 좋았구요ㅎㅎ 잘보구가요!!
9년 전
비회원67.172
프링글스입니다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안 아프려고 노력할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 저와중에도 멋짐 폭발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현석이가 저렇게 길게 얘기하는건 처음보는데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백현이도 마지막에 못생긴거
계속 신경쓰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다음편은 또 어떤 에피소드가 나올지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빨강큥 ㅋ ㅋㅋㅋㅋㅋ큐ㅠㅠ큐ㅠㅠㅠ살면서 이런연애, 할수있을까요 할 정도로 애틋하고 풋풋하고 사랑스럽기그지없네요ㅠㅠㅠ아이구ㅠㅠㅠㅠㅠㅠ예뻐라ㅠㅠㅠ둘다 너무너무
9년 전
독자37
zio에요ㅠㅠㅠ아 정말 백도들은 진짜 왜이렇게 이쁠까요? 백현이가 경수를 좋아하는것도 경수가 속상해하는것도 다 이쁜것같아요. 진짜 ㅠㅠ 너무너무이뻐요ㅠㅠㅠㅠ 그리고 욕하는 종대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힘내ㅠㅠ
9년 전
독자39
이도내입니다
아니! 아니! 전혀?! 아닌데??? 안 못생겻는데???? 잘생겼는데!!!!! 짱인데!!.ㅜㅜㅜㅜㅜㅜ 얘네가 아프다니까 저도 아파여 ㅜㅜㅜㅜㅜ 얘네 짱조아요 ㅜㅜㅜㅜㅜㅜ 조아여 조아여ㅜㅜㅜㅜ힝 너무조아여ㅜㅜㅜㅜㅜ♡♡ 배켜나경수야ㅜㅜㅜㅜㅜㅜㅜ내사랑을뿅받아라ㅜㅜㅜ

9년 전
독자40
애봉이에요......정말 우결은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짱짱ㅠㅠㅠㅠ백도가 너무 잘어울리고 달달하고..도경수 챙겨주는 변백현이나 변백현한테 사랑받는 도경수나 둘 다 너무 좋아요..백현이가 경수를 많이 사랑하네요.....어떡해..너무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샘이에요!
백현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많이 속상할만 했네요! 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독자42
체리
백현이 혼자 삽질하는건 아닌가봅니다ㅠㅠㅠㅠㅠㅡㅜㅠㅠㅠㅠㅠㅠ으잉 잘보고가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아망떼에요ㅠㅠㅠㅠㅠㅠ너가ㅠㅠㅠ뭔들못생겨질수맀겠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바닐라라떼에요ㅜㅜ 우리작가님ㅜ 제가 이거보려고 매장 오픈준비를 얼마나 허겁지겁했던지ㅋㅋ 그리고 카운터밑에 쪼그려앉아서....으허어ㅜㅜ 이렇게 제가 앓아요ㅜㅜ
9년 전
독자46
작가님글읽을때마다 연애하고싶은욕구폭발이에요ㅠㅠㅠ
9년 전
독자47
역시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말하나는끝내주게발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신청하고싶은데해도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마린보이에요ㅠㅠㅠ 흡 우리경수가 슬프니 백현이도 슬프고ㅠㅠㅠㅠㅠ 백현이의 다짐이 느껴지네요ㅠㅠㅠ 찡찡
9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 진짜 백현이는 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56.239
물먹는샘물이에여!
아경수하트어택...거기다백현이멋있다.....그냥 경수는.사랑이라는 존재같아요ㅠㅠㅠ너무 달콤한 스토리가이어져서정말정말 보는 맛이나네요! 작가님 짱이에요!오늘도 잘 읽구갑니당!

9년 전
독자50
으아 ㅠㅠ 달려왓어여....!!
백현이다신다신아프지말길 ㅠㅠ

9년 전
독자51
모기때문에 잠이 깬김에 읽어러왔다는 ㅋㅋㅋ
오늘도 달달!!

9년 전
독자52
아귀어웤ㅋㅋㅋㅋㅋㅋ못생겻을리가없잖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프지마라둘다
9년 전
독자53
히찡이에용
9년 전
독자54
둘다넘귀여워요........못생겼을리가없짆아.....경수껀데...(우울) 잘 보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잉잉잉잉 입니다!!백도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9년 전
독자56
서애에요 ㅜㅠㅜㅜ너무 닿달하잖아여ㅜㅠㅠㅠㅠㅠㅠ백도 짱조아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야광별이에요으아아카아ㅏ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겁나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으잌쿠ㅜㅜㅜㅠ감동적인데구기여ㅠㅓ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고라파덕이에여ㅠㅠㅠㅠ 백도 진짜 달달 터지네요ㅠㅠㅠㅠ 백현이가그 뒤러 안 아픈게 정말 신기합니다
9년 전
비회원71.52
ㅠㅠㅠ너무좋아요 ㅠㅠㅠ 진짜 백혀니 너무멋있어서 현실빙의하게되는 ...
9년 전
독자60
자까님 자까님 혹시 암호닉을 아직 받으시나여ㅠㅠ 흐이 이 썰 시작할때부터 보고있던 독자인데 매번 타이밍을 놓쳐서요ㅠㅠ
9년 전
독자61
경수울지마ㅠㅜㅜ아유속상해ㅠㅠㅠㅠ그래도착하다우리경수ㅠㅠㅠㅜ아유ㅠㅜㅜㅠㅠㅜㅜㅜ놀릴줄도알고귀엽곸ㅋㅋㅋㅋ
9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서야가입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흐흡ㅠㅠㅠㅠㅠㅜㅠㅠ 기사로아픈거알고얼마니속상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 둘다아프지말고쭉행쇼하는삶을살았으면좋겠어요ㅠㅠㅜㅜㅠ
9년 전
독자64
ㅠㅠㅜㅠㅠ마지막에 백현잌ㅋㅋㅋㅋㅋ이와중에귀엽네요ㅠㅠㅠㅠㅜㅠ울지마울지마백도야ㅠㅠㅠ
9년 전
독자65
사랑해ㅜㅜㅜㅜ 사랑해 도경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백....백혀나ㅠㅠㅠㅠㅜㅠㅠㅠㅠ끙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67
백현아 넌 뭘해도 잘생겼어....넌 못생기지않았어!!!!헣ㅜㅜㅜㅜㅜㅜㅜㅜ둘이 이쁘게 사겨라ㅜㅜㅜ나는 옆구리가 시려서 죽어버릴지도 몰라ㅜㅜㅜ
9년 전
독자68
와 진짜 도경수 빠빠빠빠돌이 변백현은 아무도 못말리겠네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가 아프지 말란다고 강철체력을 기르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가 아픈거땜에 도경수가 아프다고 안아프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단하다 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9
한결같이 서로를사랑하는모습 너무보기좋당ㅎㅇ
9년 전
독자70
꼭 아픈 와중에서도 커플은 커플이라고 염장을 줍니다. 괜찮아요, 이해할 수 있어요. 그냥 그렇게 좋아 죽겠다는데 이해해야죠뭐(한숨) 아픈 와중에도 경수의 농담 어린 말에 외모에 집착하는 백현이가 귀여워서 웁니다 ㅠ_ㅠ
9년 전
독자71
귀여운 백도 웃음이 절절히 나네요
9년 전
독자72
너무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못생겼녴ㅋㅋㅋㄲㅋㅋㅋㅋㄱㄱ현아이제 아프지마..8ㅅ8

백도행셔

9년 전
독자73
감동 감동 감동 코믹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마지막은 항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이래야 백도지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ㅠㅠㅜㅠㅜ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 근데 마지막ㅋㅋㅋㅋ 백현이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8년 전
독자75
역시 이번편도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글분위기가 잘어울려요ㅠ
8년 전
독자76
으아ㅠㅜㅠㅜㅠㅜ경수가 속상하니까 안아프겠다는 백현이 ㅠㅜㅠㅜ 너무 좋잖아요 ㅠㅜㅠㅜㅠㅜ 마지막엔 귀엽기까지 ㅠㅜ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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