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상꾼 마요입니다. ㅋ_ㅋ.
4편 업뎃을 하기 직전, 여러분들에게 통보 or 여러분들을 설득하고 구슬리기 위한 공지를 위해 잠깐 글을 씁니다.
구구절절 말하고 싶은데 지금 4편에 마지막 .을 찍어놓고 있는 상태라
빨리 올리고 싶어서 매우 심리가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다물고 본론만 말하겠습니다
1.제 글엔 ㅇㅇㅇ,김여주가 나오지 않습니다.
아셨겠지만 3편까지 ㅇㅇㅇ나 김여주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빙의글을 많이 보진 않았지만, 전 개인적으로 ㅇㅇㅇ나 김여주를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ㄱㅇㅈ랑 나랑 이름 초성까지 똑같은데 이상하게 싫어. 더 싫어.
그런 거 쓰면 쓰는데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인티에서 유명한 한 사극 빙의글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애칭이나 별명 그런 걸로 가면 좋으나
사실 여러분들도 아실 거예요. 사극처럼 누군가를 부를 때 정해져있는 호칭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좀 힘들죠.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별명, 호칭, 애칭으로 부르는 건...
그리고 아무래도 제 글이 여자 주인공의 기억을 되찾아가며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내용이기 때문에
제가 이것저것 복선을 많이 넣는데 예를 들면 제가 아주 쉽게 상황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여자주인공 이름이 백희인데 자기 이름에 대한 기억이 없는 백희가 어쩌다 무슨 글을 보다가 지 이름을 본 거야!!
근데 변백희… 누구 이름이지. 하고 OOO가 생각했다. ...........이건 좀 그렇잖아여...............그져?
그러한 이유로 제 글엔 여주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OOO나 김여주는 등장하지 않슴다.
물론 같은 이유 때문에 치환 기능도 못 쓴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2.배경음악
1편에서 한 독자분이 배경음악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셨는데... 3편까지 미루다가 4편엔 하나 올립니다
배경음악 여러분은 어떠세요? 전 배경음악이 좋습니다 상황을 더 극적으로 표현해주니까요.
한데, 가사든 뭐든 있으면 집중이 안 되고, 글이 어떤 부분은 밝고 어떤 부분은 우울한데
노래가 마냥 밝으면 좀 이상해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좀 걱정도 됩니다.
그래서 아, 어쩌지? 하다가 그냥 ...4편에 올라갈 비쥐엠은 딱히 음악?은 아니에요
제가 잘 때 듣는 빗소리입니다 어쩌다 보니 늘 들으면서 글을 써서, 그냥 같이 듣자 싶어 올립니다.
3.불 마크
여자주인공이 어쨌든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진 시장에서 낙찰되었기 때문에
어쨌든 여러 가지 상황상 언젠가 나오게 됩니다. 연재하는 내내 많진 않을 거예요.
한 두세 편 정도.
근데 아직 안 썼는데도 알 수 있는 게 절대 클린 버전으로 보면 이해하실 수 없다는 거.
그래서 불 마크가 나오면 비회원 분들에게만 메일링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10초 뒤, 4편이 업로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