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수 시리즈
라비&켄-'천둥치는 밤'
천둥이 심하게 치던 어느날 밤..
"이게 무슨 소리지?"
천둥소리에 잠에서 깬 재환은 아무도 없는방안을 둘러 보다가 다시 눈을 감았다.
다시 천둥소리가 들려 오고 재환은 베개로 귀를 막았다.
"그래도 들려..."
그렇게 떨던 재환은 방문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원식아..."
곧 재환은 베개를 들고 방 밖으로 나와 거실을 한 번 둘러보았다.
"혁이도 거실에서 자네..."
재환은 거실에서 자고 있는 상혁을 한번 쳐다보고는 원식이 자고 있는 방으로 향했다.
"원식아.."
방문을 열자 자고 있는 모습의 원식이 보였다.
재환은 자고 있는 원식의 옆에 베개를 내려 놓고 누웠다.
"형?"
재환이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깼는지 원식이 재환을 불렀다.
"원식아.. 밖에 천둥이 막 쳐.."
재환의 말에 원식은 한 번 씨익- 웃고는 재환을 자신의 품으로 끌어 당겼다.
"무서워서 온거야?"
"응.. 다 덥다고거실에서 자서 나혼자 방에서 잤거든.."
"거실에 가지왜 내 방으로 왔어?"
"네가 없잖아.."
재환이 원식에게 말하고 원식의 품으로 더 파고 들었다.
"귀여워 진짜."
그렇게 둘은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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