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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HOUSE

 

 

 

 

 

 

 

 

다음날, 아침 일찍 출근한 성용이 카페 안을 빙 둘러 보았다. 주방 쪽에서는 용대가 무얼 만드는 듯 달달한 냄새와 커피향이 풍겨 왔고, 학선은 아침부터 바닥을 닦고 있었다. 아직 성용을 보지 못한 학선이 바닥에 시선을 고정한채 열심히 닦고 있자, 씨익 입가에 장난기 어린 미소를 떠올린 성용이 학선에게 다가 갔다. 그리곤 애써 학선이 윤이나게 닦아 놓은 바닥 위로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고 다녔다. 아직 성용을 보지 못한 학선이 어어? 하며 발자국이 생길때 마다 닦아 냈다. 그런 학선을 보며 성용은 하하 하고 크게 웃질 못해 속으로 웃고 있는 중 이었다.

 

 

 

“아씨! 뭐야, 왜 닦았는데 또 생겨!”

“크하하하”

 

 

 

신경질을 내다 갑작스런 웃음소리에 놀란 학선이 근원을 찾아 뒤를 돌아 보았다. 그곳엔 배를 움켜 쥐며 넘어갈듯이 웃어 제끼는 성용이 있었다. 학선은 씨이… 사장님! 하고 소리를 빽 질렀다. 뭐가 그리 재밌는지 아직도 웃고 있는 성용을 보며 학선이 씩-씩- 거렸다. 그리곤 아, 웃지마요오-! 라고 성용에게 얘기했다. 홀에서 들리는 갑작스런 소란에 주방에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던 용대가 뭐야? 하며 홀로 나왔다.

 

 

 

“아 웃지 말라니까요!”

“크하하하,크흡 아, 웃겨 큭큭”

“직원 놀리면 재밌어요?! 신고 할거야!!”

“하하하하, 한번 신고 해봐. 크하하하하”

“진짜아!! 노동부에 고발 할거에요!!”

 

 

 

한 명은 바락바락 소리지르고 있고, 다른 한 명은 그 앞에서 정말 뒤집어 질 듯 웃어 제끼고 있다. 아침 부터 무슨 소란이야. 라고 용대의 인내심 가득 쌓인 목소리가 들리자, 학선이 용대 쪽으로 뛰어갔다. 혀엉, 글쎄 사장님이 제가 바닥 밀고 있는데 일부러 자꾸 발자국 남기 신다니까요?! 그래놓고 막 웃어요. 칭얼칭얼, 학선의 귀여운 칭얼거림에 용대가 씩 웃다가. 성용쪽을 보며 혀를 끌끌 찼다.

 

 

 

“재밌냐?”

“와…. 와하, 진짜 웃긴다 너. 어떻게 그걸 모르냐? 큭큭큭”

 

 

 

이제야 좀 진정이 된 건지, 한쪽 눈 꼬리에 눈물 까지 매단 성용이 둘에게 다가 왔다. 학선은 자신이 얼마나 바보 같아 보였을까, 라고 생각 하며 성용을 흘겼다. 용대는 그런 학선을 보며 이해해라, 니 사장이 모자란걸. 이라고 달래는 투로 말을 건냈다. 사실 성용은 예기치 못한 부분에서 혼자 빵- 터지곤 했었다. 그것 때문에 학창시절 때도 성용의 그런 점이 몇번 학우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기도 했었다. 내가 그거 고치라니까… 라고 속으로 생각한 용대가 한숨을 푹, 쉬고 다시 주방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아아, 잠시만. 전할거 있어.”

“뭔데?”

“학선아, 너랑 같이 아침에 일하던 파트타임 애들 오늘부로 안 온다.”

“네? 왜요?”

“잘랐어.”

“네에? 그럼 저 혼자서 해요?”

“그럴리가, 그랬다간 이용대가 날 죽이려 할 걸?”

“그럼, 직원 이라도 벌써 구했어요?”

“응, 잘생긴 놈으로.”

 

 

 

어제 저녁, 오랜 만에 주영과 전화 통화를 한 성용이, 직원을 한 명 구해야 하는데 괜찮은 놈 없냐고 물었다. 주영은 내 주변에 괜찮은 놈이야 많지. 라고 답했다. 성용은 그 중에 카페에서 일 할 수 있는 애 한명만 추천해 봐. 라고 얘기 했고, 주영은 잠시만 기다리라며 통화를 끊었다. 잠시후, 성용의 휴대폰에서 알림음이 울렸다.

[스물한살 짜리 동생 친구가 커피좀 만들어 봤다는데 어때?]

 

 

 

학선은 카페 안 이곳 저곳을 왔다 갔다 거리며 열심히 청소 했다. 사장 성용과, 용대,대훈,자철,태환이 열심히인 학선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은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사실 학선이 작은 키인데도 불구하고 카페 직원에 채용 된 이유는 학선이 면접을 보던 날, 외모 하며 성품 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지만 단 하나, 키에서 성용은 조금 아쉬워 했었다. 그대로 돌려 보내기엔 마음에 걸렸던 성용이 카페에 직원으로 채용되어 돈을 번다면 어디에 쓰고 싶냐는 질문에 자신의 부모님을 위해 집을 마련해 드리고 싶다는 학선의 간절함이 성용의 모토를 깨트렸다. 성용은 학선을 뽑은걸 전혀 후회 하지 않았다. 가끔 키가 큰 직원들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는 일은 많았지만 워낙 싹싹한 성격에 성용은 아주 마음에 들어 했다. 그러나 가끔 그를 아끼는 도가 지나쳐, 아까 처럼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끙차- 하며 학선이 쓰레기 봉투를 양손 가득 쥔 채 카페 문을 나섰다. 딸랑 거리는 종 소리가 학선의 귓가에 울렸다.오늘따라 유난히, 기분이 좋은 하루 라고 학선은 생각 했다.

 

 

 

 

 

*

 

 

 

“여긴가?”

 

 

 

한 손에 약도가 그려진 종이를 쥐고 '커피하우스' 간판이 걸린 카페 앞에 한 남자가 섰다. 종이와 간판을 번갈아 가며 쳐다 보던 흥민이 한숨을 내 쉬었다.

 

 

 

“길 찾는게 왜이리 어려워.”

 

 

 

그냥 일 하지 말까, 어차피 안 해도 할 곳은 많은데…. 라고 생각한 흥민의 눈 앞에 꽉찬 쓰레기 봉투를 양 손에 꽉 쥐고 종종 걸어가는 뒷모습이 보였다. 흥민은 귀엽다…. 라고 생각하며 그에게 다가 갔다.

 

 

 

“도와 드릴게요.”

“네? 아, 괜찮아요!”

 

 

 

괜찮다는 남자의 말에도 흥민은 남자의 한손에 들린 쓰레기 봉투를 빼내어 자신의 손에 쥐었다. 아니 무슨 남자가 이렇게 귀엽게 생겼지…. 라고 생각한 흥민이 자신을 멍하니 올려다 보는 남자에게 물었다.

 

 

 

“음, 이거 어디다 두죠?”

“아, 이쪽이요”

 

 

 

앞장서서 한손에 쓰레기 봉투를 쥔 채 쫄래쫄래 걸으며 길을 안내 하는 남자의 뒷 모습을 보며 흥민이 작게 키득였다. 작아서 그런가, 하는 행동이 다 귀여워 보이네…. 말이나 걸어 볼 까…. 라고 생각한 흥민이 흠흠, 헛기침을 두어번 하곤 남자에게 말을 걸었다.

 

 

 

“커피 하우스 에서 일 하시나 봐요?”

“네? 아,네…. 어, 혹시! 오늘 오신다던…”

“음…. 원래는 길 찾는게 어려워서 안 가려고 했는데….”

 

 

 

쓰레기 더미가 쌓인 곳 에 쓰레기를 내려둔 흥민이 물음표 가득한 표정으로 자신을 쳐다보는 남자에게 웃으며 말을 했다. 그냥 일 하려구요.

 

 

 

“친해지고 싶거든요.”

 

 

 

이해못한 표정의 남자가 인상을 살짝 찌푸렸다. 씨익 웃은 흥민이 아직 버리지 않은 남자의 한 손에 들려 있던 쓰레기 봉투를 자신이 들어 대신 버리며 말했다.

 

 

 

“갈까요? 카페로.”

 

 

 

 

 

*

 

 

 

 

 

성용은 사진으로만 봤던 흥민을 한번 쓰윽 훑어 보곤 오늘 당장 일 할수 있겠냐고 물었다. 흥민은 네, 라고 답했다. 사장실에서 나오자 서빙을 하고 있는 남자가 눈에 들어 왔다.남자는 조금만 기다리라고 전한 뒤, 라커룸에 들어가 옷을 챙겨 나왔다. 남자의 이름은 양학선 이며, 나이는 흥민과 동갑 이었다. 통성명을 한 흥민과 학선이 잘 지내보자며 악수를 했다. 씨익 웃는 학선이 흥민의 눈엔 그저 귀여웠다.

 

 

 

카페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흥민이 학선의 뒤를 따라 다니며 이것 저것 배우기 시작 했다. 학선은 달달한 냄새가 풍겨 오는 주방쪽으로 흥민을 안내 했다.

 

 

 

“형, 이쪽은. 손흥민씨 에요, 나이는 저랑 동갑이고. 오늘 부터 같이 일하게 됐어요.”

“아. 주영이 한테 들었어, 반갑다.”

 

 

 

꾸벅,용대가 내민 손을 인사를 하며 악수를 한 흥민이 용대를 보며 인상이 좋다는 생각을 했다.어젯밤, 친구의 아는 형이 카페에서 일 해 볼 생각 없냐고 대뜸 물어 왔었다. 이름이 김주영 이랬나? 자신의 친구가 운영 하는 카페라며 소개 했다. 흥민의 친구는 이미 알바를 구한 상태여서 일을 할 수가 없다고 했다. 흥민은 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미로 따 놓은 적이 있을 정도로 커피를 좋아했다. 흔쾌히 응한 흥민은 왠지 일 자리를 잘 구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김주영이란 형은, 자신에게 카페에 가면 또라이 한 명과, 빵 굽는 또라이 한 명이 있으니 심심하진 않을거라고 얘기 했다. 아마 빵 굽는 또라이는 용대일 것이고, 또 다른 또라이 한명은 사장 일 거라고 흥민은 예상했다.

 

 

 

흥민은 빠르게 카페에 적응 했다. 여손님 들이 자신을 보며 수근수근 거리는것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특유의 능글거림으로 일 한지 하루 만에 지지층을 확보한 흥민 이였다. 점심이 되자 손님들은 더욱 몰려 들었다. 한참 정신 없이 바쁘게 일 하던 도중 자신과 같은 유니폼을 입은 학선이 아닌 다른 남자가 일 을 하고 있는게 보였다. 그의 이름은 이대훈 이랬고 나이는 흥민과 같았다. 흥민은 학선과는 다르게 대훈과는 말도 놓고, 빠르게 친해 졌다. 곧이어, 자철과 태환 이라는 사람도 들어와 새로 온 흥민에게 반갑다며 인사를 했다. 자철 이란 사람은 자신도 일한지 얼마 안됬다고 얘기하였다. 나이는 흥민보다 한살 많았다. 자철형은 다 좋은데 왜 웃기지도 않은 개그를 계속 하는지 모르겠다고 흥민은 생각 하였다. 태환 역시 자신 보다 한살 많았다. 수영을 배운 다고 하던데, 괜히 어깨가 넓은게 아니라고 생각 했다. 태환의 뒤로 쑨양 이라는 중국인도 같이 들어 왔다. 태환은 자신의 중국인 친구라며 소개했다. 대훈의 말로는 쑨양이 카페에 제일 오래 머무르는 손님 이라 그랬다.

 

 

 

“이거 먹을거야? 이게 더 맛있는데…”

“어, 몇살이에요? 반말 하는 직원은 처음 인데…”

“아, 스물한살요! 혹시 누나인가요? 죄송해요 그럼, 어려 보이셔서…”

 

 

 

어머 웬일이야, 여대생들이 기분 좋게 웃었다. 흥민은 카페에 너무 빨리 잘 적응 한 듯 싶었다. 태환도 흥민을 보며 보통 녀석이 아니라며 중얼 거렸다. 여대생 들은 잘생긴 청년 들이 늘어서 좋다며 너도나도 대화 주제를 통일 하였다. 그 중 흥민과 자철은 일 한지는 몇일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중 이였다. 아마 둘의 능글맞음 덕분 인 것 같았다. 자철은 어찌나 오글거리는 말을 잘 하는지, 지나가던 학선이 토 하는 시늉 까지 했더랜다.

 

 

 

오후 일곱시, 카페도 문을 닫고 라커룸에서 다들 옷을 갈아 입고 있을 때 쯤, 성용이 문을 벌컥 열었다.

 

 

 

“야! 오늘 회식! 내가 쏜다.”

 

 

 

갑작스런 성용의 등장에 모두 당황을 했지만 대훈이 조용히 박수를 치자, 너도나도 박수를 치기 시작 하였다. 태환은 쑨양과 바삐 어디를 가야 한다며 빠졌고, 남은 그들은 성용과 용대의 차를 타고 근처 고깃집으로 향했다.

 

 

 

 

 

“깍두기가 빨개요오”

“그만 마셔, 많이 취했다.”

“형, 형은 왜 그렇게 잘 생겼어요?”

“흥민아 잘해라, 너 아까 낮에 나한테 90도로 인사한거 내가 기억해 두고 있다.”

“형,근데 형은 웃기지도 않는 개그를 왜 계속 해요?”

“뭔 소리야, 내 개그가 얼마나 재밌는데.”

 

 

 

볼이 빨개진채, 깍두기를 보며 빨갛다고 얘기하는 학선과, 그런 학선의 옆에서 학선이 술잔을 들때 마다 뺏으며 만류하는 대훈과, 흥민의 일방적인 디스에도 눈치를 채지 못하는 자철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원체 술에 잘 취하지 않는 성용과 용대는 그런 그들을 보며 피식피식 웃었다.

 

 

 

“사장니임”

 

 

 

술에 취했는지 말 끝을 살짝 늘리며 자신에게 말을 걸어 오는 자철을 성용이 멍하게 쳐다봤다.

 

 

 

“제가 그렇게 예뻐요?”

“어?”

“저도 사낸데, 왜 자꾸 예쁘다 그래요. 나 원 참.”

“예쁘니까 예쁘다 그러지”

“킥킥, 사장님도 참, 웃기지도 않는 개그를 계속 하시네.”

“형 개그는 더 안 웃기다니까요?”

“아 넌 왜 끼어들어!”

 

 

 

대훈과 이야기를 나누던 흥민이 갑자기 고개를 돌려 얘기 했다. 아예 흥민에게 헤드락 까지 걸어가며 자신의 개그가 재밌다고 얘기 하는 자철 이었다. 상황을 가만히 옆에서 지켜보던 용대가 성용에게 고개를 돌렸다. 그리곤 흠칫 놀라며 얘기했다.

 

 

 

“야, 애 뚫리겠다.”

 

 

 

 

 

 


더보기

 

이번편을 끝으로 주연들은 다 나왔어요ㅋ.ㅋ 나메코님 보고 계시나요..

댓글 보고 얼마나 놀랬던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보잘 것 없는 소설에 재밌다고 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히 생각 하고 있어요! 답답글로는 표현 못하는 이 답답한 심정..ㅋㅋ

아그리고 이름을 민트티로 변경 했어요ㅋㅋ 그냥 떠올라서 쓰니네여 보다는 민트티로

이제 활동 하려구요

내 손이 똥손 이구나를 하루하루 느껴 가며 글을 쓰지만..

[국대] COFFEE HOUSE 5 | 인스티즈 

그래도 나름 열심히 끄적 이려고 노력 중이에요 저도 다른 분들 처럼

근사한 필력을 가지고 싶어요..☆★ 그리고

시든나메코님,박쑨양님,바닐라라떼님,코피님,하하하하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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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하하하에요 으악 얘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11년 전
민트티
하하하하님 으악 너무 반가워요 ㅋㅋ 오늘은 bgm 들으면서 쓰다 보니까 뭔가 귀엽게 쓰인 것 같아요ㅋㅋ; 여튼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
저기어디에요 말해주시면당장갑니다
11년 전
민트티
제 마음속........은 개드립이고 저도 저런 곳 있었으면 당장 달려 갔을 텐데..ㅠㅠ 없다는게 함정..
11년 전
독자2
하 귀여워♥ 술먹구 예쁘냐고 묻는거 너무귀엽다♥내가 루팡해갈꺼야!ㅎㅎ
11년 전
민트티
ㅠㅠ독자님이 루팡해 가시면 싱닝이는 어떡하죠..ㅋㅋ 댓글 감사하고, 날도 추워지는데 따뜻하게 옷 입고 다니세요~
11년 전
독자3
바닐라라떼입니당~ 마지막 주연은 내맘속 그분이 맞았어요..♥ 소농민ㅠㅠㅠ 학서니 기엽네욬ㅋㅋ 깍두기가 빨개요~~ㅋㅋ 이번편도 잘보고 갑니당 다음편 기다릴께요!!
11년 전
민트티
바닐라라떼님 감사해요ㅋㅋ 농민이가 맞다니.. 다행이에요ㅠ ㅋㅋ 아니면 어쩌나 했는데..☞☜ ㅋㅋ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ㅋㅋ
11년 전
독자4
으아아아아ㅏ
흥미Neee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바일로 혹시 나왔을까 하고 봤ㄴ는데 나ㅘ서 보고서도 다 썼는데 노트북으로 달려왔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ㅏㅠㅠㅠㅠㅠ흥민오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보드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
아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보고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님 루팡
내꺼임
아내꺼라고
놔봐 내꺼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는 손자커플도 좋아해욬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자철씨 편애라....헤헤헤헤ㅔ헤헤헤헤헤헤헤
이번엔 제가 엘티이속도가 아니었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소설은 엘티일 부탁dream^______^
헤헤 그럼 뿅

11년 전
민트티
한꺼번에 댓글이 두개나 달려서 놀랬어요ㅋㅋ 나메코님이 흥미니 얘기 했을때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 둑흔둑흔ㅋㅋ 날 루팡한 여자는 당신이 처음이야..소금소금 다음편은 인물편이라 금방 올릴듯 해요ㅋㅋ 항상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ㅠ 늘 고마워 하고 있어요! 이제 날씨도 많이 쌀쌀해 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여^^
11년 전
독자5
아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ㅋㅋㄲ10문10답이보이는건저뿐인가요ㅋㅋㅋㄲㅋㅋ
어떻게하면자철이형처럼멋있어지나요
ㅋㅋㅋ
90도로인사하는사진기사났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조타ㅠㅜㅠㅠ
-시든나메코

11년 전
민트티
엌,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이 몇개 적어 봤어요!ㅋㅋ 제 소설의 재미는 깨알깨알..
11년 전
독자6
너무좋아요ㅠㅠㅠ사실방금 1편부터다보고왔답니다!ㅋㅋ너무귀엽네요ㅠㅠㅠ이런카페있으면 진심ㅋㅋㅋ바로찾아갑니다ㅠㅠ어....이걸뭐라그러지....까먹었다ㅠㅠ닉네임신청하는거ㅋㅋㅋ갑자기생각이안나네요 단어가ㅠㅠㅠ무튼 신청하고갈게요 석영석영윤석영 으로요!ㅋㅋ신알신도하고감니다!
11년 전
민트티
ㅠㅠ감사해요! 1편부터 다 보고 오셨다니.. 그리고 암호닉 신청 석영석영윤석영님 신알신까지ㅠㅠ 감사합니다ㅎㅎ 날도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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