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샤이니
기성용하투뿅 전체글ll조회 6658l 14

 

 

 

 

[국대망상/손흥민] 그냥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 인스티즈

Title.그냥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Written by.기성용하투뿅

 

 

 

 

*      *      *      *      *

내가 남자친구가 없던 시절,내 친구 중 남자친구랑 깨가 그렇게 쏟아지던 친구가 있었다.매일 만나면 자기 남자친구 자랑밖에 없었다.

그냥 옆에 있는 것도 좋고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나.그런 친구에게 항상 비웃음을 지어주고 옆에 있는 것만으로 왜 좋은지 의문이였다.

하지만 내가 남자친구가 생기고,사랑을 하니까 그제서야 깨닫는다,이 사람이 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      *      *      *      *

매일 그저 집에 있던 반찬으로 간단히 떼우던 저녁식사가,오늘은 왠지 모르게 분주하다.이것저것 안 한 요리가 없는 거 같았다.다 그가 좋아하는 것들이였다.맛있는 음식 냄새에 그저 싱글벙글 웃으며 요리를 했다.내가 이런 면도 있던 가,진짜 발전이야 발전.나 스스로도 감탄을 하면서 요리를 하고 있는데,집안에 울리는 온갖 음식 볶는 소리에 그가 들어온줄도 몰랐다.찌개에 간을 맞추고 있는데 뒤에서 안는 포근함에 기분이 좋았다.

 

"이게 다 뭐에요?"

 

우리 애기 먹일려구 누나가 솜씨 발휘 좀 했지 -.백허그 한 상태로 부끄러워 괜히 찌개만 뒤적거리다가 말을 했다.자기는 애기 아니라며 칭얼대는 그의 모습에 웃음이 픽-나왔다.매일 이렇게 됬으면 좋겠지만,일년의 10달을 외국에서 지내는 그라 쉽지도 않고 가끔 있는 휴가에 이렇게 해준다.그래서 3년이나 된 아직도 애틋할지도.허리에 둘렀던 손을 빼 식탁에 해둔 동그랑땡을 하나 쏙 집어먹고 다시 돌아와 나를 껴안았다.

 

"진짜 맛있다.누나 전생에 요리사였나봐."

 

맛있다며 호들갑을 떨고 얘기하는 그를 보니 배시시 웃음이 나와 내가 진짜 요리사였으면 좋겠다,생각까지 했다.찌개를 계속 간보다가 뚜껑을 덮고는 옆에서 하고 있던 잡채를 맛봤다.그러다가 몇일 전 그가 내게 보낸 아침식사 사진이 기억났다.얼른 침실 탁자 위에 올려 둔 핸드폰을 가져와 그에게 그 사진을 보여줬다.너 누나 걱정시킬려구 이렇게 먹지!이렇게 먹음 어떻게 -.라고 잔소리를 했다.그런 내 모습에 자기가 픽픽 웃으며 내 볼을 꼬집었다.

 

"누나.그러니까 나랑 같이 나가요.."

 

장난이 섞인 말인 걸 알지만,왠지 모르게 미안했다.잠시 옅게 웃고만 있다가 이내 찌개가 보글보글 끓는 소리에 얼른 달려가 불을 낮췄다.그런 내게 다시 다가와 뒤에서 껴앉았다.나는 김치찌개였으면 했는데 -.그의 말에 괜시리 뿌듯했다.이거 김치찌개야!니가 제일 먹구 싶어했잖아 -.라고 하며 숟가락으로 찌개를 한숟갈 떠서 입에 넣어줬다.식히지도 않고 그냥 입에 넣어줘서 그런가,뜨거운지 눈을 질끈 감고는 입을 오물오물 댔다.계속 눈을 질끈 감고 있는 그에 혹시나 간이 안 맞나 싶어 얼른 나도 한 숟가락을 떠서 먹었다.맛은 괜찮은데..?

 

"아..진짜 맛있다."

 

아 뭐야 그런 거였어 -.장난스럽게 그를 툭치고는 식탁의자에 앉혔다.음식을 덜어담고,식탁에 올려두곤 그의 맞은 편에 앉았다.서로 실실 웃다가 이내 밥을 먹기 시작했다.둘 다,평소에도 식사를 말하면서 하는 성격이 아닌 터라,조용히 금방 먹었다.설거지는 내가 하겠다는 말에도 불구,계속 자기가 하겠다며 고집을 피워서 그래 니가 해라,하고선 거실로 나와 어제 안본 예능프로그램 재방송을 틀었다.그러다가 입이 심심해서 그가 설거지를 하고 있는 부엌으로 가,냉장고에서 사과 2개와 과도,접시를 챙겨 거실로 나와 앉았다.사과 하나를 깎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터라,겨우 2개를 다 깎았을 때,그가 설거지를 마치고 손에 있는 물기를 탈탈 털며 내 옆으로 와 앉았다.그런 그에세 사과를 하나 입에 쏙 넣줬다.한참을 그렇게 사과도 먹고,웃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나도 모르게 딱 고개를 옆으로 돌렸는데,그의 피부가 너무 안 좋은 거다.

 

"으잉,우리 애기 피부봐.차단제 바르랬잖아.."

 

볼을 슬슬 쓰다듬으며 말하자 고개를 홱 돌리더니 그거 다 썼다고 했잖아.그리고 나 애기 아니라니까? -.라고 인상을 확쓰는 것이다.그래서 피식 웃으며 찡그리고 있는 그의 미간을 손가락으로 쿡 찔렀다.그러니 금방 펴지는 인상,진짜 내가 애를 키우는 건지,고작 2살 차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그러나 어쩔 때는 존대,어쩔 때는 반말을 쓰는 그에 혼란이 올 때도 많은 건 비밀이다.서로 말없이 쳐다보다가 어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실실댔다.진짜 마주보고만 있어도 이렇게 좋구나,

 

"우리 팩하자!"

 

그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를 화장실로 잡아끌었다.헤어밴드를 하고 머리를 질끈 묶고는 가볍게 했던 화장을 지웠다.눈을 감고 폼클렌징으로 문질르면서 그에게 너두 이렇게 해,얼른 -.이라고 하자,그는 칭얼칭얼 대면서 누나가 다하고 나 해줘요 -.라고 했다.에휴 어쩔 수 없지.얼른 거품을 닦아내고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았다.우와 누나 쌩얼도 이뻐 -.라고 말하는 그에게 훗-하고 웃어보이며 브이자를 해보였다.그의 얼굴에 물을 묻히고는 이내 폼클렌징을 손에 쭈욱 짜 손으로 비벼 거품을 만들었다.눈을 꼭 감고 있는 그가 너무 귀여워 입술에 쪽_하고는 입맞췄다.여전히 눈은 감은 채,서서히 올라가는 입꼬리.아 진짜 귀엽다.그의 볼과 이마 코,얼굴 구석구석 거품을 묻히고는 문질러줬다.어째,내가 하는 거보다 더 정성스레 오래하는 것 같아.

 

"다 됐다!"

 

거품을 다 헹궈주곤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줬다.내 말에 눈을 딱 뜨는 그,자기 스스로도 우와 나 깨끗해졌다 -.라며 신기해했다.그런 그를 내방으로 끌고 와 엊그제 놀러갔다가 친구랑 산 팩 4장 중 2장을 꺼냈다.나 몰래 누구랑 할라고 이렇게 많이 샀어요! -.라고 하는 그에게 너랑 할려그랬다 -.라고 하곤 씩 웃었다.그도 따라 웃었다.둘다 침대 위에 올라가 앉았고, 내가 그의 얼굴에 팩을 붙여줬다.그러곤 나도 팩을 붙이고 같이 침대에 누웠다.그가 베게에 눕길래 그냥 누울려는데 내 목 뒤로 팔베게를 해주었다.

 

"아..팩 처음 해봐,진짜 시원하다."

 

무슨 아이스팩이나 붙이고 있는 듯이 눈을 감고 신나하는 그가 너무 귀여웠다.하고 있는 팩만 아니였으면 진짜 볼이라도 꼬집어줬을텐데.그에게 우쭈쭈,처음 해봐요?아이구 귀여워 -.라고 말했다.그가 내 말에 고개를 천천히 돌리더니 나 애기아니라니까.애기 취급하지 마요 -.라며 귀여운 투정을 했다.귀여운 짓만 하는데 어떻게 애기취급을 안해,라고 말해주곤 싶었지만 그랬다간 또 자기 애기취급하지 말라며 씩씩댈 것이 뻔해 건성으로 그래그래,너 애기 아냐,라고 대답했다.그런 나를 쓱 노려보더니 자기가 하고 있던 팩을 떼더니 내게 다가와 오랫동안 꽤 깊게 입을 맞추다 떨어졌다.나는 놀라고 떨려서 가만히 부동자세로 있었는데 그런 내 다리에 자기 다리 한 쪽을 올려 놓더니 천천히 몸을 돌려 다시 붙인 팩이 떨어지지 않도록 고개만 쳐들고는 내게 말했다.

 

"나 애기 아니라면서요,근데 왜 긴장하실까?"

 

장난스럽게 배시시 웃으면서 말하는 그에 풉하고 웃었다.그제야 그도 작게 웃고는 다시 아까처럼 몸을 뉘였다.아 진짜,설레는 게 이런 감정이구나,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는 말.이제야 이해가 갈 것 같았다.바라 보지 않더라도 그가 내 옆에 있는 이 시간과 공간이 너무 설레고 핑크빛이라,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항상 드라마 속에서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한테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다그러고,옆에만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그랬는데.그런 말을 듣고 처음에는 웃기는 소리 하지말라 그래,하면서 킥킥대며 웃어넘겼던 게 생각이 났다.

하지만 지금,더할 나위 없이 좋다.그저 그가 옆에 있단 것만으로도 좋아서, 

*     *     *     *     *

오늘은 기성용이 아니라 손흥민이여요!!그래서 평소보다 더 길게 적어봤는데 어떠신지요...허허허

아!그리고 저 중대 선언 할끄야요..

저 조신한 여자 될거에요!는 무슨 노력해볼려구요....허허허

그리고,내가 항상 그대들 사랑하는 거 알죠?이 똥손 익스 들어가보면 가끔 제 이름 있어서 진짜 기분 좋아요.

오늘도 새벽에 그거 보고 좋아서 실실대다가 3시 40분에 자서 아침에 늦게 일어난 건 비밀입니다.ㅎㅎ

항상 못난이 외쳐주셔서 고맙고...ㅠㅠ제가 나이가 그렇게 많진 않아요..빠른 년생이라....ㅎㅎㅎㅎ

어 잠깐만요....입술 터졌어요...ㅋㅋ피난다...퓨퓨퓨ㅠ 암튼 이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제가 항상 사랑합니다.성격이 무뚝뚝한 편이라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속닥속닥)무뚝뚝한데 그대들 때문에 일부로 애교피우는 거에요!!내 딴에 애교...ㅎㅎㅎ●▽●

연두부 님,아이컨텍 님, 짤랑이 님,의사양반 님,포카칩 님,koogle 님,옥메와까 님,쿠키 님,쭉쭉이 님,크림치즈 님,샤르망 님,라니 님,식빵의 난 님,호롱롤 님,두밥 님,토류 님,블링블링 님,성용홀릭 님,하하하하 님,드록신 님,찹살떡 님,일찐오빠기성용 님,랄라 님,포프리 님,마셜 님,담요 님,씌끼 님,냉면 님,뿌뿌뿌잉 님,느리야,초고추장 언니.

모두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뿌뿌뿌잉 흥민찡...★ 진짜 금손이에옆퓨ㅠ
11년 전
독자2
어 일빠!!1!!!1!1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우와 일빠시다!!ㅎㅎㅎㅎ축하드려요ㅎㅎㅎ다 타롯돌리러 가셨나 모든 게시판이 좀 썰렁한 거같아요...ㅋㅋㅋ저도 타롯돌리다 왔어요..ㅋㅋㅋㅋ금손이라니..무슨....흥민찡....♥ㅎㅎ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
흥민이><...나 심장이 둑흔둑흔ㅜㅜㅜ 애기야ㅜㅜ엉엉 아 귀엽다ㅜㅠㅠ 진짜 연애하고싶다는 생각이ㅜㅜ또르르흡
잘읽고갑니다^^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농민찡...애기 같죠...그죠....하...진짜 진짜 실물로 바라보고 있으면 심장 멈출 거 같아요....물논 기성용도!!ㅎㅎㅎㅎ저두 연애하고 싶지만,제가 워낙 이렇다보니 없어요...하...모솔이여...솔로는 천국이에요..그렇죠?ㅋㅋㅋㅋ감사합니다^3^♥
11년 전
독자4
냉면입니당... 우어어어어 ㅠㅠㅠㅠ 즇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흥민찡.. 나도 흥민이랑 팩하규싶어요 ㅠㅠㅠ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저두...팩....아 내 얼굴....이 얼굴로는 팩하다가 흥민찡이 놀랄 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흠....ㅠㅠㅠㅠㅠㅠ저 냉면 님 답글달고 옷 갈아입고 모공팩하고 와야겠어요!ㅎㅎ전 아직도...교복차림입니다...ㅠㅠㅠ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5
작가님 ㅠㅠㅠ 정말 금손이세요 ㅠㅠㅠ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 빤짝이로 기억해주세요 ㅠㅠ 안그래도 저 방금전까지 작가님 글 정주행 하다가 왔어요 ㅠㅠ 그런데 이렇게 뙇!! 새글을 올려주시다니 ㅠㅠㅠㅠ 나비야 나비야도 너무 재미있고 ㅠㅠㅠ 어쩜 이렇게 글을 잘쓰세요?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첫줄부터 오타나시면 어떡해요.금손아니에요..ㅎㅎㅎㅎ암호닉은 제가 항상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죠...ㅎㅎㅎㅎ제 똥글은 뭐하러 정주행하셨어요...볼 것도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글을 잘 쓰다뇨..그런 말은 다른 금손작가님들한테나 하는 거에요...ㅎㅎ저도 앞으로 빤짝이님 댓글에서 꼭 찾아볼 겁니다ㅎㅎ아랐죠??헿♥
11년 전
독자5
초고추장이야! 헐 난 맨날 쓸쓸하게 혼자 팩하는데.... 흥미니랑 같이 팩....ㄷㄷ 좋다ㅠㅠ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난 쓸쓸하지 않아!동생이랑 하니까!나쁜....하...동생말고 남자랑 팩할 날은 내 인생에 없을 것 같아...슬퍼...흡....아이구 눈물이 도르르르르르르르르...ㅋㅋ큐ㅠㅠㅠㅠㅠㅠ언니 사랑함다♥@3@
11년 전
독자6
koogle이에요!!흥미니...ㅠㅠ....으허허헝...흥민아 나랑 팩하자꾸나ㅠㅠ....흡...흥민아.....내가 요리잘배워서 너한테 가마ㅠㅠ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저한테 와요!나 요리 잘해요!!내새울게 요리 잘하는 거 밖에 없어요...한식중식양식일식 왠만한 건 다 할 줄 압니다!!!흥민찡 내게 왜 컴히얼...ㅋㅋㅋㅋ저는 지금 혼자 쓸쓸히 팩하고 있어요...핳...ㅠㅠㅠ슬프다.감사합니다 항상♥
11년 전
독자7
연두부입니다! 저 요즘 흥민이 5호골본 이후로 흥민이 생각만하면 두준두준 설리설리...흑 작가님이 딱 이럴때 이런 글을 써주시니 더 빠지네요ㅠㅠ마성의 남자 흥민이....제가 더 어린데 왠지 흥민이는 누나누나해줬음 좋겠어요...정말 흥민이라면 그냥 옆에 있는것만으로 좋을 것 같네요....잘 읽고 가요ㅠㅠ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저는 새벽에 티비를 못 봐서 항상 하이라이트만 다음날 검색해서 봐요...ㅠㅠㅠ저두 흥민찡에 비하면 무려..몇살이냐..나이대로 하면 6살차이...년도로 치면 7살차이....흑...ㅠㅠㅠㅠㅠㅠ흥민찡과 성용찡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죠.갑자기 꽃남이 떠올라서 드립좀 쳤어요.이런 건 웃어넘기는 센스 알죠?ㅎㅎㅎ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8
흐뷰ㅠㅠㅠㅠㅠㅠㅠ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팩하고 싶다 나도 흥미니랑 같이 옆에서 ㅠㅠㅠㅠ
가슴큰 흥미니...
나보다 가슴큰 흥미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댓글에 이러시면 나 부끄뎌....@0@..하하핳...저두 팩 옆에서 하고 싶어요...방금 혼자 팩하고 오긴 했지만 흥미니 옆에서 하고 시퍼요///핳///ㅠㅠㅠㅠㅠㅠ흥미니가 크던가요...저는 영권찡으로 알았는데...영권찡 맞나 아 기억이 안나요....제가 이래요....ㅠㅠㅠ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9
두밥이에욤~~익스에서 봣지요ㅋㅋㅋ이번엔 흥미니!!나도 같이 팩이나 해보고 싶네요..ㅋ달달그자체..ㅋㅋㅋ잘보고 가용용~ 저도사랑해욤♥♥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그 새벽에 진짜 뵙고 진짜 혼자 이불 안에서 광대승천했던 거 알아요?><헤헤헤헤..저두 팩....하....ㅠㅠㅠ저는 왜 저런 남자가 없죠...흥미니는 안 바랄게....좀 아무나 나좀 데려가..는 뻥이고요.저는 남자밝히는 녀자 아니에여@.@헿...감사합니다♥항상 사랑하므니다
11년 전
독자10
호롱롤이에요.잘봤어요..'ㅜㅜㅜ
근대나비야는 언재쯤나오나요...푸ㅠㅜ왐전기다라고았는대!!!ㅠㅜ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제가 이번주는 수행평가가...흡.....내일은 방과후에 학원에 그래서 8시에 집에오고....수요일은 7교시에...학원....하...그나마 시간 널럴한게 목요일이니까...나비야는 그 때 올거 같아요...대신 시간 적게 걸리는 망상들로 매일 올게요!항상 사랑합니다ㅠㅠ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11년 전
독자11
어머 금손작가님.. 달달터져요 두근두근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금손이라뇨....그럼 안돼요...눈이 뻐근하신가요.이렇게 크나큰 오타를 쓰시면 어떻게요!!!저도 나중에 꼭 남친 생기면 저래야죠!!!헿!!근데 언제 생길려나요...ㅋㅋㅋㅋ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2
하 내가 녹는구나
우리흥미니 그래도 넌 애기임♥♥
점점요즘남자가되어가서촘 슬프지만 웃을때는아직도귀여운♥
자까님진짜금손!!볼때마다 날 감동시키다니 ㅜ ㅜ흡 너무조타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목소리는상남잔데얼굴은진짜...애기같죠..그래서매력이두배로포텐터져요ㅎㅎㅎㅎ졸리신가봐요ㅠㅠㅠ오타나셧어요..금손아니에요ㅎㅎㅎ감동시켯다니☞☜헤헤●▽●감사합니다굿밤♥
11년 전
독자13
어맛 블링블링입니다!!
저도 새벽에 작가님이랑 대화해서 좋았어요...☞☜
아 소농민도 좋네요ㅠㅠㅠ 내꺼하자 소농민!!! 작가님 사랑해요ㅠ 아이좋아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헤헹우리블링블링님난느므좋아요ㅎㅎㅎ☞☜전부터저가끔외쳐주시고..ㅠㅠ항상고마워요ㅎㅎㅎㅎ내껏도하자소농민●▽●감사합니다저도블링블링님좋아요ㅎㅎ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4
성용홀릭이에용ㅋㅋ 너무설레ㅜㅜ책임져요ㅜㅜㅜ 너무달달하자나용ㅜ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어떻게책임져드릴까요☞☜ㅎㅎㅎㅎ설렛나요?그랫다면계획대로ㅎㅎㅎㅎ달달하게일부로써봣는데어떤지요...연하는처음쓰고흥민찡도처음써보는거라너무어색해요...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5
아 진짜 좋으네요 작가님 대박 날 설레게 만들었어요ㅠㅠㅠㅠ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진짜요!!제가그댈설레게햇나요!!ㅎㅎ흥민찡은처음써보는거라기성용쓸때보다얼마나힘들었는지몰라요...ㅎㅎㅎㅎ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6
쭉쭉이도여ㅜㅜㅜㅜㅢㅡ작가님금손!!!1행숗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쭉쭉이님도나좋아해요?☞☜그렇다면나를쭉쭉이님께강제선물반품,교환안되는거알져?ㅎㅎㅎ어이쿠오타나셨어요ㅎㅎ금손이라뇨...크나큰오타가...ㅋㅋ나랑행쇼합시닿ㅎㅎ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7
옥메와까예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너무 환상을 키워주셨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설레서 잠을 못 자겠네ㅜㅜㅜ
꿈에 나왔음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요런 글자주자주ㅋㅋㅋㅋ!!♥

11년 전
기성용하투뿅
간만에달달한거썼죠?ㅋㅋㅋ항상아련돋는거만썼는데..하ㅠㅠ달달하게쓴게언제였는지기억이안나요..ㅋㅋㅋㅋ제가환상을키워드렸나요ㅋㅋㅋㅋ설레도잠은자셔야죠ㅎㅎㅎ옥메와까님과제꿈에흥민찡이나오길기도하며...ㅋㅋㅋ감사합니다♥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5 손가인 10.31 20:36
기타 외국인)실화) 외국인과 사귈때 적응해야할 것들73 한국여자지민 10.31 09:21
기타 누구나 한번쯤은.....1 (사진주의) (실화 기반)6 알바맨 10.31 00:45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8 자까 10.31 01:28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내꺼해라 10.30 23:58
기타 나 오늘 현게봄;;15 아임베이비 10.30 23:12
기타 [국대] COFFEE HOUSE 인물 (수정)11 민트티 10.30 23:04
기타 선생님과의 연애이야기 하트어택2 동성주의144 익팔이친구 10.30 22:30
기타 [구자철/망상글] Kill in Love (킬 인 러브) - 01화37 챠밍쏭 10.30 21:32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5 초고추장 10.30 21:09
기타 [쑨환/쑨양태환] 향기없는 꽃 ✿ 제6화47 히륜 10.30 18:20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2 손가인 10.30 18:19
기타 [쑨환] 雪花 (설화) 0646 흰둥이 10.30 15:35
기타 [쑨환/쑨양태환] 향기없는 꽃 ✿ 제5화34 히륜 10.30 15:13
기타 아무렇게나 쓰는 글-48. 대답2 불면증 10.30 03:28
기타 [동성주의] 우리학교 망상쩔게만드는 체육쌤 3명 짧음주의 허무주의2 체육쌤 10.30 00:12
기타 [쑨환] 첩(妾) 09 完31 자까 10.29 23:54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 봉봉이 10.29 23:50
기타 선생님과의연애이야기 무릎베개 동성주의 암호닉좀말해줘!196 익팔이친구 10.29 22:32
기타 [국대망상] 우리학교 쌤들 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 0610 끼썽용때 10.29 22:25
기타 [박지성/망상글] 3218 - 13화36 챠밍쏭 10.29 22:22
기타 [국대망상/기성용] Butterfly30 너구리 10.29 21:53
기타 [국대] COFFEE HOUSE 514 민트티 10.29 21:28
기타 아무렇게나 쓰는 글-47. 멈춰버린 엘레베이터 안에서2 불면증 10.29 20:56
기타 [국대망상/손흥민] 그냥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아서,35 기성용하투뿅 10.29 20:36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5 초고추장 10.29 19:42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2 손가인 10.29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