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긏 톡!

컾링 안가림 

선톡 

카톡도 됨 

음마,음패ㄴ퓨어하게 갑시당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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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온키/

두부두부둡둡형
형
둡둡

[글쓴이]

왜왜왜왜
범아

[독자2]

형아
내일 학교
누구랑가요!
(궁금)

[글쓴이]

나 내일 혼자가지!
고독을 씹으며..
너는?

[독자3]

나는
형아랑
갈껀데
(부끄)

[글쓴이]

(부끄)
같이 갈까?

[독자6]

(부끄)
응 응
아침에도
형아 얼굴보고
(부끄)

[글쓴이]

ㅋㅋㅋㅋㅋ
그럼 내일 아침에
너희집 앞으로갈게(하트)

[독자8]

응응
아침부터
이쁘게 하고
기다릴께용
(하트)

[글쓴이]

에이
뭘 또 이쁘게해ㅋㅋ
그냥 나와도 되는데

[독자10]

그래도
형아보는건데
이쁘게 해야죠
(부끄)

[글쓴이]

괜찮아-
그냥 안꾸민 모습도
예쁜데뭘ㅋㅋ

[독자12]

아
형아
부끄럽게...
ㅎㅎㅎㅎㅎㅎ

[글쓴이]

ㅋㅋㅋㅋ
뭘 또 부끄러운데

[독자15]

막 그렇게 이쁘다고하면
어떡해요 ㅎㅎ
(부끄)
형아도
멋있어요!

[글쓴이]

아니야..
이런 말 이제 그만하자...ㅋㅋ
뭐하고있었어?

[독자17]

음
과자먹고있었어요!
다이어트중이지만...
ㅠㅠㅠㅠ

[글쓴이]

다이어트?
왜!

[독자19]

왜긴요!
요즘 살이좀 쪄서
빼고 있어요!

[글쓴이]

장난해?!
무슨 다이어트야!
치킨 사갈까?

[글쓴이]

장난해?!
무슨 다이어트야!
치킨 사갈까?

[독자22]

치킨는
형아가먹고싶은게
아니고요?ㅋㅋㅋ
아무튼 안돼요 ㅠㅠ
살많이 쪄서 ㅠㅠ

[글쓴이]

엇..들켰나..?
안돼
먹어, 먹어야되
살빼지마

[독자23]

형은 제가
뚱뚱이돼지
됐으면
좋겠어요?

[글쓴이]

여기서 조금 더 찐다고
뚱뚱이 돼지 되는게 아니잖아
그냥 지금 처럼 잘먹는게
보기좋아

[독자26]

정말요?
그럼 오랜만에
치킨이나 시켜먹어야 겠어요!

[글쓴이]

같이 먹을까?!(반함)

[독자28]

시킬테니까
빨리빨리
오세용
(부끄)

[글쓴이]

응!
날라가겠어ㅋㅋㅋ
반반무마니!

[독자4]

현유 / 주말에 놀러가기로 약속 했는데 종현이 갑자기 회사에 약속 잡혀서 못 간다고 하는 거 진기는 계속 찡찡대고 종현이도 가기 싫은데 계속 그러니까 짜증나서 화내고 싸우는 종현이는 회사원 진기는 고딩

(방에서 한참 꼼지락대다 옷 예쁘게 차려입고 벌컥 나오곤) 아저씨! 나 준비 다 했어요!

[글쓴이]

(씻고 거실로 나오면서)아, 진기야 오늘 못갈것 같아. 미안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옛날꺼 복사한거라ㅋㅋ

아, 뻥치지 마요. 진짜? 진짜 못가? 나 준비 끝났다니까?

[글쓴이]

미안, 진짜 미안해. 갑자기 회사에서 연락왔어. 나중에 다음주에 가자. 정말 미안해

[독자16]

아 왜요, 이거 저번주부터 약속 한거잖아. 나 보다 회사가 더 중요해? 내가 선약인데

[글쓴이]

아 그럼 어떡해, 내가 너랑 가기싫어서 안가? 나도 회사 안가고 너랑 놀러가고싶은데 갑자기 급한일 생겼다잖아.

[독자25]

그래, 맨날 아저씨는 나보다 회사가 먼저지? 이제 바라지도 않아. 아저씨는 나랑 약속 한번 제대로 지킨적 없으니까

/ 야자끝나고 빠데리갈고 올게여ㅠㅠ

[글쓴이]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내가 너랑 악속 일부러 안지켜? 이유없이 안지키는거 아니잖아. 그리고 회사 갔다와서 왠만하면 나중에 꼭 같이 가려고 하기도 하고. 내가 노력하고 있는거 몰라?

//네넹!

[독자65]

나는 잘 모르겠던데. 그럴꺼면 애초부터 약속을 하지마요, 괜히 기대만 하니까. 그리고 가려면 가요. 나도 놀러가면 돼

[독자5]

현유/
어떡하지
종현아
야ㅑㅑㅑ

[글쓴이]

??
왜
진기야

[독자9]

뭐?
진기야??
얀마
내가 형이야

[글쓴이]

뭘 또 새삼스레..
근데 무슨일인데

[독자13]

배고파
꼬르르르르륽

[글쓴이]

....
진기시
아까 밥먹었잖아...
치킨먹고싶어?

[독자14]

사줄거야?
사주려고?
(하트)
고마워
사랑해

[글쓴이]

무슨 소리야
형이 사먹어야지ㅠㅠ

[독자18]

너무해..

[글쓴이]

사주면
뭐해줄건데?ㅎㅅㅎ

[독자20]

뭐
뭐 해줄까
영혼을 바칠게요

[글쓴이]

형은
치킨사주면
뭐해주고 싶은데?

[독자21]

응?
글쎄
뽀뽀?

[글쓴이]

뽀뽀?
뽀뽀만?
딱 그거하나?

[독자24]

그럼
그럼 또 뭐
뭘 원하는데?

[글쓴이]

글쎄
들어보자.
뽀뽀하면 어디해줄건데?
입술 외엔 취급불가능 합니다.
진기시

[독자30]

왜 볼은
뽀뽀도 아니냐?

[글쓴이]

에이
어린애들도
입술에다 하는데
우리는 뭐
애들도 아니고..

[독자32]

어린애들 누가!
누가하는데!
난 못 봤는데!

[글쓴이]

에이 그걸 말로해야아나..
왜 못봐!
어제도 봤으면서

[독자33]

보긴 뭘 봐
종현아
형이랑 뽀뽀하고싶었어?ㅋㅋㅋㅋㅋ

[글쓴이]

왜 못봐!
몬나니랑 쵬노랑하는거
못봤어?
응 뽀뽀하고싶어

[독자36]

아..
진짜
뽀뽀만 하고싶어?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형은?ㅋㅋㅋ

[독자40]

나?
나ㅏ?
야
뭐ㅓ 그런걸ㄹ 무어보고
그라ㅓ 냐

[글쓴이]

알고싶으니까
그르치♥♥

[독자42]

그니까
니가 딱 생각하는거 만큼?

[글쓴이]

.....(부끄)

[독자44]

??
무슨 생각하길래

[글쓴이]

형이 생각하고
나도 생각하는거?

[독자47]

키스?

[글쓴이]

ㅎㅎ
키스?
형은 그거까지
생각했어?(부끄)

[독자50]

너무 야했나?
그래 그럼 뽀뽀만 하자~

[글쓴이]

아니?
적절한 생각이야
우리형

[독자52]

뽀뽀만 하자^^
뽀뽀만^^
평생!

[글쓴이]

그건 안돼겠는데?ㅎㅎ
절대싫어^^

[독자54]

왜 안 돼는데?
안 돼
불건전해서^^;

[글쓴이]

아니야
바람직한 행동이라구

[독자56]

헐
형이
그렇게 키웠니?
형은
슬프구나
흑흑ㅜㅜ

[글쓴이]

뭐야
진기시
치킨이 싫어진거야?흑흑

[독자59]

아
너무해..
뽀뽀 열번해줄게 ㅜㅜ

[글쓴이]

키스열번도 좋아ㅠㅠ
치킨 시켜ㅠㅠ
형 집으로 갈게ㅠㅠ

[독자61]

응!
빨리와 자기야

[독자7]

현유

쫑~
밖에 춥다ㅠㅠ

[글쓴이]

ㅠㅠ
옷 따뜻하게 입었어?

[독자29]

응응ㅋㅋㅋ
그래도
현이가 안아주는게
다 따뜻해ㅠㅠ

[글쓴이]

ㅋㅋㅋ
이리와
안아줄게ㅠㅠ

[독자31]

히잉ㅠㅠ
진짜 현이 보고 싶다ㅠㅠ

[글쓴이]

어디간건데ㅠㅠ
어디야 진기야ㅠㅠ

[독자35]

아는 후배가
술 사준대서
가고 있오용ㅋㅋㅋ

[글쓴이]

술?
누구랑 마시는데?
내가 아는애야?

[독자38]

모를껄??ㅋㅋㅋ
민호라고 알아??

[글쓴이]

....
최민호?
형이 걔 어떻게 알아?

[독자41]

기범이가
전에 소개시켜
줬었엉ㅋㅋㅋㅋ

[글쓴이]

아 김기범;;
소개를 시켜줘도;;

[독자45]

왜??
민호 되게
자상하던데??

[글쓴이]

....걔가?
자상하다고?

[독자48]

웅웅!!
완전 착해ㅋㅋ

[글쓴이]

....
아니야
아니라고...

[독자53]

응??
민호 안착해??
현아
나 민호 만났어
ㅋㅋㅋㅋ

[글쓴이]

....ㅋ
최민호 그새끼ㅠㅠ
맨날ㅠㅠ
나ㅠㅠ
괴롭힌 놈이라고ㅠㅠ
고등학생때ㅠㅠ
얼마나ㅠㅠ
나를ㅠㅠ
지금도 그래ㅠㅠ

[독자58]

응????
우씨ㅡㅡ
민호 혼내줄께!!!!

[글쓴이]

혼내줘
혼내줘ㅠㅠㅠ
나보고
맨날 키작다고 놀리고..

[독자63]

우리현이가
얼마나 비율이 좋은데!!!!
어디 멀대가ㅠㅠㅠㅠ

[독자27]

제가 온유 진기가조직에 보슨데 어린보스인만큼 그만큼다른남자들보다더힘들고 귄위가있어요 그래서 어딜가든알아주는데 어렷을적부터보스로키우기위해 아버지가강인하게키워 아픈티낼줄도모르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종현이는 제오른팔격인 부하에요 가장오래옆에있기도했고 또종현이가절좋아하기도하구요 그래서 제가속은여린걸아는데일부러 강인한척하는것까지도알고 안타까워해요 그런데 오늘 낯에 다른조직에습격을받아서 칼에 베여상처가난거에요 근데저혼자방에서끙끙거리고있는거죠/(검은자켓벗고 검은셔츠허리부근에손꾹눌렀다때는데 피묻으며)으..깊게는안베였네

[글쓴이]

(다쳤다는 소리 듣고 진기방문 앞에서 서서 노크하며)보스, 들어가겠습니다.

[독자34]

(다시상처손으로덮으며) 들어와-

[글쓴이]

(문 열고 들어와 진기 손 치우고 상처봄)

[독자37]

읏..(고통ㅈ에인상찡그리며)괜찮아 깊게안베였어

[글쓴이]

(상처 보고 인상찌푸리면서)항상 몸 조심히 하시라고 늘 말씀 드렸잖아요...

[독자43]

(살짝웃어주며) 알았어-내가잘못했어

[글쓴이]

(약상자 펴서 약 뒤적거리며)맨날 잘못했다고 하면 끝이죠. 다치지 마세요 쫌. 보스옆에 없을때마다 다치십니까 왜

[독자46]

이번엔실수였어!갑자기달려드는걸어떡해(인상쓰며분한듯 인상쓰다다시웃으며)나라서이정도지

[글쓴이]

(아무말 없이 상처 소독함)

[독자49]

(혼자신나서떠들다 아무말없는종현이보며헛기침한번하곤 도용해지며)크,크흠..붕대는 내가알아서감을게

[글쓴이]

(붕대들고 옆구리에 감으면서)됐습니다. 아파서 잘 못움직이시면서 혼자 어떻게 감겠다고 그래요-

[독자51]

(인상쓰며고통참아)으윽..아프네조금(장난스레웃어)

[글쓴이]

(입 삐죽대면서)아프면서 웃기는.. 앞으로 그런데혼자서 가지 마세요. 오늘은 운좋아서 이렇게 됐다 치는데 나중에 더 크게 다치시면 어떡해요.

[독자57]

(대충웃어넘기며)알았어-걱정도 많네 으이그 내걱정말고 잠이나푹자둬

[글쓴이]

(살짝 격앙된 목소리로)지금 걱정 안하게 생겼어요? 제발 몸조심좀..

[독자62]

(귀여운듯웃으며)알겠다니까? 다된거야?

[독자39]

호현/ 캠퍼스 씨씨/엠티와서 술마시는데 금새 취한종현이랑 계속 추근덕거리면서 종현이 더듬는 복학생선배!! 미노가 참다참다 종현이 데리고 나가서 술깨우면서 폭풍승질, 그래도 귀여운종현이때문에 풀리는!!!/(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으응, 선배 나 취한것 같아여...(울상)

[글쓴이]

(인상 찌푸리면서 계속 하는거 지켜보며 술 들이킴)

[독자55]

(결국 잔을 받아들고 핑 도는 머리에 선배 품에 머리를 부비는) 어지러워어...(선배의 손이 허리를 지분거른지도 모른채 안겨있는)

[글쓴이]

(선배니까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있다가 계속 만지니까 결국 종현이 자기 있는데로 데리고 왔다가 밖으로 이끌어 벽에 기대게 한채로)김종현.

[독자60]

(찬공기에 술기운까지, 눈도 제대로 못 뜨고 버등거리는) ...으응, (딱딱한벽이 아픈듯 민호의 품을파고드는)

[글쓴이]

(살짝 떼어놔서 양쪽팔 붙잡고)정신차려 김종현. 그러게 술을 그렇게 주는 족족 다 마셔버리냐?

[독자64]

(민호를 올려다보며 헤죽웃는) 으잉? 미노다아...미노..우리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