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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쯤 그렇게 멍하니 있었을까. 분명 집에 들어올 때는 불을 켜지 않아도 누나의 반짝이는 눈이 보일 만큼 환했는데 지금은 빨간 러그마저 검은색으로 보일 만큼 어두워졌다.
아미가 나가고 비어있는 자기 앞자리를 정국은 손으로 쓰윽 쓸었다. 누나가 좋아하는 건데. 그래서 산 건데. 같이 살자는 건 아니었다. 그냥 누나 생각이 나서. 덜컥 사버린 거였다.
오늘 말하려고 했었다. 좋아한다고. 내가 자격이 안되는 건 알지만 많이 좋아한다고.
계기라. 딱히 그런 건 없다. 태형이 건들지 말라고 귀에 딱지가 앉게 말했을 때 단지 궁금했었다. 누구길래. 호기심뿐이었다.
처음 며칠은 사람이 인간미도 없고 낯을 가리는 건지 그냥 내가 싫은 건지 대꾸도 그냥저냥.
이해가 안 되었다. 대체 저런 여자를 내가 왜. 나 좋다는 사람 많은데. 살짝만 찔러도 넘어올 여자들은 차고 넘쳤다. 좀 재수 없어 보이려나.    

아미를 생각하니 정국은 실소가 터졌다. 철벽도 그런 철벽이 없었는데. 누나랑 좀 덜 친했을 때 그 당시 내가 공들이는 여자애 주려고 립스틱을 샀었는데 원 플러스 원? 이래서 하나 더 받아왔었다.    

누나 이거 어쩌다가 생긴 건데 누나 써요. 저요? 내가 산거 아닌데. 괜찮아요. 나 립스틱 많아.
분명 얼마 전에 자기가 아끼던 립스틱을 잃어버렸다고 태형에게 징징거리던 것을 들었는데 말이다. 맞아. 저 때 누나는 내게 존댓말을 했었다.
다른 여자들이라면 10개가 넘었어도 받았을 거다. 그거 말고도 아미는 정국에게 늘 의외의 행동을 했었다. 뭐든 보통 여자들과 달랐다.
그래서 좋아진 건지도 모른다. 어이없고 뻔하다 할지 모르겠지만 그걸로 밖에 설명이 안된다.
태형이 이해가 될 정도였다. 저 여자를 좋아하는 건 당연한 거야. 뭐 이런.    

     

     

[와...씨!! 악!!! 네! 여보세요?!]    

     

     

정국은 핸드폰을 꺼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술 사줘요"    

     

     

눈치도 지지리 없어서 내가 평소와 달라도 모르는 척, 아니 모르는 그런 사람.
그래도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사람.    

     

     

     

....    

"야! 왜 불러내고 난리야! 잘 놀고 있었는데 분위기 다 깼네!"    

"못 온다고 하지"    

"그... 니가 어디 술 사달라고 한 게 여러 번이냐!"    

"그럼 같이 술이나 마셔줘요"    

     

     

투덜투덜 입을 삐쭉거리며 요란하게 등장하는 지민의 모습에 정국은 피식 웃음이 터졌다.    

     

     

"뭐 하고 있었는데요"    

"뭐 하긴 인마. 내가 아주 다 발라주고 있었다고"    

"크리스마스에. 피씨방."    

     

     

자기 술잔에 술을 따르면서 정국이 물었고 지민은 자신 있게 키보드를 따닥이는 제스처를 취하며 대답했다. 난 또 뭐 엄청난 거 한다고.    

     

     

"그럼 어떡하냐? 석진이 형은 가족들이랑 보낸다고 가버리고 남준이 형은 나랑 점심 먹고 비행기 타고 날라버렸는데. 김태형, 이 새끼는! 아프다고 하구...."    

     

     

잔을 들어 입으로 털어 넣으려는 순간 지민의 입에서 나온 태형이란 이름에 정국이 잠깐 멈짓 하더니 마저 입으로 가져갔다.    

     

     

"쟈는 안주도 없이 먹네. 이모, 이모 여기 닭갈비 3인분, 아니 4인분 주세요!"    

"왜 닭갈비인데요"    

"내가 먹고 싶으니까"    

     

     

씨익- 하고 지민은 예쁘게 웃으며 말했다. 그리곤 밑반찬으로 나온 메추리알을 정국의 입에 쏙 넣어주었다.    


배가 고팠는지 그냥 닭갈비가 좋았는지 정국을 위해 시킨 닭갈비였는데 지민은 익은 고기를 쉬지 않고 입속으로 밀어 넣었다.
술이 안 땡겼는지 혼자 마시는 정국의 잔에 짠- 하고 잔만 부딪혀주고 고기만 주워 먹었다. 그렇게 맛있냐    

테이블엔 지민이 비워버린 접시들과 빈 병들이 점점 채워졌다. 취하려고 먹는 술인데 취하기는커녕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그 이름을 지울 수가 없었다.    

     

     

"형"    

"앙?"    

"나 벌받나 봐요"    

"뭐가?"    

     

     

이제 한 여자만 보려고 하는데 그것도 못하게 하네.    

     

     

"아니에요. 고기나 먹어"    

"우아~ 여기 진짜 맛있다! 야, 너도 술만 먹지 말고 안주도 좀 먹어"    

     

     

지민은 자기 입에 넣으려다 방향을 바꿔 정국의 입에 고기를 집어넣었다.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거였지만 아무것도 안 물어주는 지민이 정국은 고마웠다. 그런 씁쓸한 얘기. 이러쿵저러쿵 꺼내고 싶지 않다.
그냥 앞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다.    

어? 다 익은 고기가 없는지 지민은 젓가락을 놓고 고개를 들어서 가게를 한번 쭉 보고는 눈을 깜빡거렸다.    

     

     

"여기 거긴데? 저번에 태형이 룸메 처음 본 곳!"    

"아미 누나요?"    

     

     

고개를 숙이고 술잔만 바라보던 정국이 갑자기 고개를 확 들자 지민이 흠칫 놀라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아 너도 같이 살지. 그때, 진짜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 태형이한테 막 너라고! 그리고 나한텐 뭐랬는지 아냐? 여자애라고ㅋㅋㅋㅋ"    

"...."    

"이거 말해도 되나? 그 아미씨! 가 너 좋아하는 것 같던데. 너 인줄 알고 태형이한테 뽀뽀도 했다?"    

     

     

쿵- 둔탁한 무언가에 머리를 맞은 것처럼 지끈지끈 두통이 왔다. 놓친 게 있었다. 눈앞의 상황에 화가 나서 잠깐 흘려보냈던 것.
그때 아미와 태형의 대화를 듣고 아미가 한 말의 의미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훅-하고 들어오는 키스하는 모습에 화부터 먼저 올라왔다.
아미의 말을 곱씹어 본건 그 후였다. 하지만 그때 생각했다. 누나는 절대 날 좋아할 리 없다고, 그건 잠깐 착각하는 것뿐이라고.
내가 보통 여자들에게 느끼는 감정처럼 일시적인, 그 당시만 설레고 떨리는 그런 가벼운 마음일 거라고. 누나도 분명 그럴 거라고.    

     

     

"여자로 안 보이냐고 엄청 소리 질렀는데ㅋㅋㅋㅋㅋㅋ"    

     

     

내 실수였다. 내 마음대로 누나 마음을 가볍게 여길 자격도 그럴 필요도 없었는데.
누나가 나 같은 놈과 같을 리 없는데 말이다. 누나는 내게 진심이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누나에게 진심인 것처럼.    

병신 같은 새끼. 병신.    

     

     

     

....    

"우와아아아악!!! 전!! 정구우욱!!!!"    

     

     

대체 얼마나 마신 건지 자기를 부르는 지민의 큰 목소리에도 헤롱헤롱.
덕분에 지민은 축쳐진 정국을 끄느라 애를 먹고 있었다.    

     

     

"일어나라꼬!!!! 더럽게 무거운 새끼야!!!"    

     

     

끙끙거리며 정국의 팔을 어깨에 두르고 다리에 힘을 주지 못하는 정국을 질질 끌었다.
그러다 번쩍- 정국은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봤다.    

     

     

"어디 가는데"    

"어디긴 니네 집이지, 인마"    

     

     

익숙한 길이었다. 새로 이사할 집이 아니라. 지금쯤 태형과 아미가 같이 있을 그 집.    

     

     

"거기가 왜 내 집인데!"    

     

     

아까 정국을 불렀던 지민의 목소리보다 몇백 배는 더 크게 정국이 소리쳤다.
지민은 깜짝 놀라서 남은 손으로 정국의 입을 얼른 막았다.    

야!! 왜 소리를 질러! 쉿쉿!
거기가 왜 우리 집인데.... 이제 아니다. 거긴 이제, 우리 집이 아니다.
지민의 손을 뿌리치고 정국은 왔던 길로 몸을 돌렸다. 비틀비틀 곧이라도 넘어질 것처럼.    

     

     

"어디가!!"    

"우리 집"    

     

     

다리가 말을 안 들어서 자꾸 넘어지려 하는 걸 정국은 정신을 차리려고 눈을 크게 떴다가 고개를 저었다가 애를 썼다.    

나 혼자 갈게요
붙잡아주는 지민에 정국은 됐다며 자꾸 뿌리쳤다. 평소와 다른 정국에 지민마저 약간 눈치를 챘다. 무슨 일 있는 거지 너 무슨 일 있지
혼자 보냈다가는 무슨 일이라도 낼 듯싶어 지민은 뿌리치는 정국의 옆에 계속 붙었다.    

     

     

"걱정 마요. 이제 다 깼어"    

     

     

정말 정국은 아까보단 정신이 돌아온 듯 꽤나 똑바로 걸었다. 슬슬 정신이 깨는 건 사실이었다.
내가 정신을 놔버리면 아무것도 모르는 지민이 날 그 집에 데려다 놓으리라. 악착같이 정국은 정신을 차렸다.    

     

누나도 나랑 같이 이사 가면 안 돼요? 나는 누나가 나 없는 집에서 형이랑 같이 있는 거 싫은데. 아니, 내가 있어도 싫어.
같이 이사 가요. 그렇다고 같이 살자는 건 아니고. 그냥 둘이 같이 있는 걸 보기가 싫어서 그래.
나는 이제 그 집에서 못 살거든. 내가 누나 때문에 계약을 깼는데. 잘 했다고 해줘요.    

그냥 모른 척. 누나가 내가 아닌 태형이 형 옆에 있어도 모른 척.
그냥 그렇게 누나랑 같이 있을 껄. 적어도 얼굴은 볼 수 있잖아.
나 때문에. 내가 병신이라서. 이제 누나랑 나는 아는 사이도 아닌데.
    

     

     

     

....    

삑삑삑-
번호를 누르고 비틀비틀거리며 문을 열고 집에 들어왔다.
이사할 집이 어딘지도 모르면서 자꾸 데려다 준다는 지민에게 알아서 갈 거라고 따라오면 다신 안 볼 거라고 장난 섞인 협박을 하고 겨우 보냈다.
집에 도착하자 다리에 힘이 풀려서 신발도 벗지 못한 채 현관에 대자로 누워버렸다.    

꾸물꾸물 눈에서 쪽팔리는 게 나와버릴 것 같아서 팔을 올려 꾹 눌러버렸다.    

잘한 거다. 처음으로 착한 짓을 한 거다.
누나가 꽤 진심으로 날 좋아하고 있었다고 해도 달라질 건 없다.
태형을 좋아하는 마음 또한 진심일 테니까. 그건 내가 확실히 안다.
눈치를 못 챘을게 당연하다. 겉으로 그렇게 행동을 해버리니 자기 자신도, 상대도 모를게 당연하다.    

나와 다른 방식으로 누난 형을 좋아하고 있었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누나의 눈빛은 그게 아니었다.
나가 죽으라 하면서도 태형을 보는 눈빛은 그게 아닌 거다.     

어쩌다 정말 어쩌다. 태형이 집을 비우고 정국과 아미가 집에 남겨진 날이 있었다.
거실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는데 아미는 한 시간에 몇 번이고 시계를 쳐다보며 궁시렁 궁시렁거렸다. 이게, 발랑 까져가지고 지금이 몇 신데 아직도 안 기어들어와.    

그거 말고도. 잠깐잠깐 정국의 눈에 보인 아미는 그랬다. 저건 빼박 형을 좋아하는 거야.
나와 만나고, 나와 손을 잡고, 나란히 걷는 동안에도. 누나는 계속해서 손목에 찬 시계를 보았다.     


억지로 꾸욱 눌러버렸는데도 결국 소매가 먹지 못한 눈물이 양옆으로 흘러버렸다.
아무 소리도 없는 방 안에서 정국의 흐느끼는 소리만 조용히 퍼졌다.    

잘한 거다. 나만 새드엔딩이면 되는 거다.
나는 누나를 좋아할 자격이 없다.
이제 그만두면. 이제라도 정신 차리고 한 사람만 바라보면 될 줄 알았다.
그냥 아는 누나라고. 아무 사이 아니라고 했던 거. 사실이다. 맞는 말이다. 그래서 대답할 수가 없었다.
그땐 정말 누나를 내 옆에 두고 싶다는 양심 없는 생각 따위 하지 않으니까. 입 밖으로 막 튀어나온 말이었고 그 말에 큰 의미 또한 두지 않았다.    

부끄러운 짓. 정말 하지 않았다. 단지.... 단지... 난.
태형과 아미가 키스하는 모습을 본 날. 공원에서 '그 모습'을 본 날. 화가 났었고. 집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후에 이런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고 정말 화가 나고 답답하고 내가 싫어서. 정말 잠만. 같이 잠만 잤다. 아무 일도 없었다.
그것도. 잘못한 거라는 거. 나도 잘 안다. 그래서 결국. 이렇게 됐잖아. 이렇게 벌받고 있잖아.    

나는 누나에게 좋은 남자가 되지 못할 테니까. 내가 변해도. 절대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거 내가 잘 아니까.    

     

보내주는 게 맞는 거죠. 나 잘한 거 맞죠. 적어도 태형이 형은 나보다 누나에게 좋은 남자일 테니까. 미안, 실은 많이 좋은 남자일 테니까.    


미안해요. 그냥 전부 미안해요.     

그리고 진심으로,     

     

좋아했습니다.    

     

     

     

     

     

     

     

     

     

     

     

     

     

     

     

아니 진심 왜 이렇게 쓸데없이 진지한 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죽을 듯이 슬픈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왜 이렇게..... 아련한거... 슬픈것만 쓰려고 하면.... 감정이 폭발인지...    

왜 저렇게 정국이 마음을 엄청 진탕 진심으로 썼는지ㅋㅋㅋㅋㅋㅋㅋ    

이해 할수가 없네요..... 넣지도 않는 브금까지 넣고.... 와핫ㅋㅋㅋㅋㅋ 저 이상해요....    

이제 정국이는 다 나왔으니ㅠㅠㅠㅠㅠ    

솔직히 이거 올리고도 수정하고 싶어서 난리일텐데 마음만 앞서서 얼른 올리고 싶어서ㅠㅠㅠㅠ    

다음편부터는 이제 태형이와!!! 행쇼하는!!! 일만 남았죠!!!    

제발 우울하고 눈물퍽발인 분위기 좀 몰아내고... 이제 핑크빛 좀 날릴게요 저도 바래요.....    

또 글 얼른 쓰고! 오겠습니다~~~    

정국아 사랑해.... 내가 좀 이상한가봐.............자까 취향이 좀 이래요......    

감사합니다~!!!    

     

♥♥♥♥♥♥♥♥♥♥암호닉♥♥♥♥♥♥♥♥♥♥      

모카님♥ 런치란다님♥ 민슈가님♥ 권지용님♥ 단미님♥ 기화님♥ 스웩님♥ 랩모니님♥ 현기증님♥ 태태님♥ 신발끈님♥ 나침반님♥ 데미소다님♥ 민트님♥ 슈짠똥님♥ 태태야님♥ 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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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9년 전
독자2
현기증입니다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정국이 안쓰러워서 어떡해요ㅠㅠ 이 바보야 아미도 너 좋아한다고ㅠㅠ 너 아미 좋아할 자격 있다고ㅠㅠㅠㅠㅠ 다시 붙잡으라고 바보야ㅠㅠㅠㅠ 아 진짜ㅠㅠ 아 맘아파... 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좋니ㅠㅠ 이제야 제대로 누구 좋아해보겠다는데 이게 뭐야ㅠㅠ 우리 꾸기ㅠㅠ 누나 잡아 바보야ㅠㅠ 이런거 좋아요 맘 찢어지는 아련아련한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 매번 말하지만 정말 사랑하비나듀
9년 전
슈퍼마리오
어구 우리 정국이ㅠㅜㅠㅜㅜㅠㅜㅠ 잡았으면 그냥 안보내주고 잡았으면 정국이도 행복할수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를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ㅠㅠㅠㅠㅠㅠ 불쌍한 정국이ㅠㅠㅠㅠㅠ 왜 너만 새드엔딩이여야 하는지ㅠㅠㅠㅠ 내가 미안해ㅠㅠㅠㅠㅠㅠ 너도 웃을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ㅠㅠㅠㅠㅠ 저도 아련한게 맘이 뭉클뭉클한게 더...실은.. 더 좋아요...헤헤 저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3
아 정국아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 우리 정국이 안쓰러워 죽겠네여ㅠㅠㅠㅠㅠㅠ 어휴 태형이랑 행쇼하는건 좋지만 정국이..ㅠㅠㅠㅠ 그면 저랑 정국이랑 행쇼하면 되겠네여 이런 최고의 방법이♥
9년 전
슈퍼마리오
꾹이ㅠㅜㅠㅜㅠㅜㅠㅜㅜ 누나가 더 맘이 찢어져서ㅠㅠㅠㅠㅠㅠㅠ 온 세상에 둘밖에 안 보이는 듯이 태형이랑 아미를 그리고 싶지만 옆에 남은 정국이 때문에 자꾸 걸린다죠ㅠㅠㅠㅠㅠㅠ 아니 결론이 왜 그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됩니다!!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
태태야
9년 전
독자5
헐.... 헐.... 뭐지.... 정국아... 갑자기 이렇게 아련해지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새벽에 이렇게 아련해지면 안되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수성 폭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 쫌 읽찍 알아차려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 아미는 너 좋아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정국이가 너무 안쓰러워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랑 이어지는건 좋지만 너무 새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련 폭발하는 정국이ㅠㅜㅠㅜㅠㅜㅠㅜ 안쓰러워서 어쩔까요ㅠㅠㅠㅠㅠ새벽에는 역시 아련 아련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새벽에 쓰다보니까 괜히 감수성이 폭발해서... 엄청 진지하게 써내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좀 일찍 알아주지... 먼저 판단하지 말지ㅠㅠㅠㅠ 정말 아미는 너 좋아했다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 정국이ㅜㅠㅜㅠㅜㅜㅠㅠㅜㅜ짠내난다 정국아ㅠㅠㅠㅠㅠ 정국이 혼자 너무 새드죠ㅠㅠㅠㅠ 미안해 정국아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ㅠㅠㅠ 나ㅜ나한테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누나 맘 찢어져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 아련아련ㅠㅠㅠㅠㅠㅠ 정국이를 어쩔까요ㅠㅠㅜㅠ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7
신발끈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제가사랑해요ㅠㅠㅠ진짜장넌아니게 재밌어요ㅠㅠㅠ정국이거 너무안타깝고ㅠㅠㅠㅠㅠ전개인적으로 태형이보다 정국이가더: ) 하하하하 그렇다구요~~진짜 지금학교가는길인데 가다가저혼자막웃고ㅠㅠㅠㅠㅠㅠㅠ스릉해여 빨리다음편♥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두요~!!! 사랑합니당~ 우아 정국이 더 미셨구나ㅠㅠㅠㅠ 그런 분들이 가끔 계시더라구요ㅠㅠㅠㅠㅠ 둘다 못 이어주는게 맘 아플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교ㅠㅠㅠ 지금 다니시는 구나ㅠㅠ 열심히! 공부하시구~~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아후 그러게요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안쓰럽네ㅠㅠㅜㅠㅜㅠㅜㅠ내꺼해 정국아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아대바규ㅠㅠㅠㅠㅠㅜ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흐허우ㅠㅠ
9년 전
독자10
이제...정국이는 마음정리 다했으니... 얼른 행쇼하는거 보고싶다! 우울해요ㅠㅠㅠㅠ엉우우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이는 좀.... 맘에 걸리지만ㅠㅠㅠㅠ 이제 태형이랑 행쇼하는!! 핑크핑크한 일들만 가득~~ 할거에요~ 아마...ㅎ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
아ㅜㅠㅠㅜ스웩인데야....ㅠㅠㅠㅠ아니ㅠㅠ이게 무슨일이래...ㅠㅜㅠ꾹...ㅇ....여주가 자기좋아하는지 모르고있었는거야?...난 또 알고있는줄알았지....그래도 태태한테 놓아주는지 알았찌....ㅠㅅㅠ 이렇게보니ㅜㅜㅠ너무 슬프다ㅜㅠㅠㅠ또르륵...ㅠㅠㅠ왜..왜....ㅠㅠㅠ아 좋아했습니다...이거 뭔데ㅠㅠㅠ왜 그래ㅠㅠㅠㅠ진짜 마음아프게ㅠㅠㅠㅠ차마 잡으란소리는 못하겠는데ㅠㅠㅠㅠ 분명 좋은여자 만날수있을거야...울지마....뚝...
9년 전
슈퍼마리오
오셨네요!!ㅎㅎㅎ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 아미가 자기 좋아한다는 걸 그냥 아미가 착각하는 걸로ㅠㅠㅠㅠ 자기처럼 진심이지는 생각도 못했다죠ㅠㅠㅠㅠㅠ 아미가 자길 그렇게 좋아하는줄 알았다면 쉽게 태형이에게 보내주진 않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요ㅠㅠㅠ 정국이 더 좋은여자 만나서 행복해야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2
헐 슬퍼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정국아ㅏㅠㅠㅠㅠㅠㅠ 내가다눈물이나온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 꾹이 때문에 운다 내가ㅠㅜㅠㅜㅠㅜㅠㅜ 오늘까지만 아련하자 정국아ㅠㅠㅠㅜ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슈퍼마리오
맞아요ㅠㅠㅠㅠㅠ 정국이만... 불쌍하게... 혼자 새드ㅠㅠㅠ 미안해 내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4
아이구 정국아ㅠㅠㅠㅠㅠㅠ 안쓰러워서 우째 ㅠㅠㅠㅠㅠㅠ 좋은여자 만나려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미보다 좋은 여자 꼭 만나자 정국아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 우리 국이 행복해야지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5
ㅎㄹ 정구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새드엔딩ㅇ라니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넌내가가질게ㅜ날가져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나혼자 새드엔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그랬어 정국아ㅠㅠㅠ 아 내가 썼지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 미안해 정국아ㅠ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ㅜㅠ
9년 전
독자16
러ㄴ...치란..다..에요.....흐러우우우우ㅜ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내가미안해ㅠ ㅠㅠ태형이랑아미랑 행쇼하라고 그래서 내가 미안해ㅠㅠ흐아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이거 너무 아련한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으아아ㅏㅠㅠㅠ꾹아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은 제가 다 설렐거같은 이기분...사랑해요작가님❤️
9년 전
슈퍼마리오
어차피....정국이는 얼마나 빨리 새드엔딩이냐지 원래 새드엔딩이었으니까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핫ㅠㅠㅠ나도 미안해 정국아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 다음편부터는 설렘설렘 둘이 꽁냥거리는거 들고올건데요! 별로 안 설렘주의.....히히 저도 사랑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7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이제 태형이랑 행쇼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정국이한테는 미안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랑 아미는 행쇼할겁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8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감성 터지네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크ㅠㅜㅜㅜㅠㅜㅠㅜ 새벽에 써내린거라 글에서 괜히 감수성이 터지네요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정국이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오늘도 꾹이 때문에 눈물바다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 아뇨!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0
기화입니다. 이번 편은 전정국 시점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ㅜ 정국아ㅠㅠㅠㅜㅠ. 나는 이 삼각관계를 이어가고 싶었건만...ㅠㅠㅠㅠㅜㅠㅠ 오늘은 아련아련하네요.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정국아ㅠㅠㅠㅠㅠㅠ 울지마렴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네네 정국이 시점입니다!! 저도....삼각관계를 좀 더 발전시키고 싶었다만... 많은 분들이 빨리 태형와 아미의 꽁냥질을 보고싶어하셔서 좀 앞당겨서 정국이가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지마 정국아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21
으어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어떡해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다미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니 나에게 오렴 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저도ㅠ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ㅜㅜ내가 미안해ㅠㅜㅠㅜㅠㅜ 이렇게 써재끼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미안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9년 전
독자22
아...정국아...진짜......찌통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뜨케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너무슬프다ㅠ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슈퍼마리오
어흐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찌통 맴찢ㅠㅜㅠㅜㅠㅠㅠㅠㅜㅜㅠㅜ 정국이 안타까워서ㅠㅜㅠㅜㅠㅜ미안해 꾹아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9년 전
독자23
모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꾸기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 누나가ㅠㅠㅠㅠㅠㅠㅠ아미가 정말 태형이를 좋아하는게 맞을까요 정국이 말대로ㅠㅠㅠ우리꾸기 으앙 맴찌쥬ㅠㅠㅠㅠㅠ뀩아 너도 아미 좋아해도되ㅜㅜㅠㅠ진심이라며ㅠㅠㅠ자격이 없는게 어딨어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현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미는 음 태형이랑 정국이 둘다? 마음이 있죠! 본인은 모르지만...ㅠㅠㅠㅠㅠㅠㅠ 자격없는거 아닌데ㅠㅜㅠㅜㅠㅜㅜ 좋아해도 되는데ㅠㅜㅠㅜㅠㅜ 잡아도 되는데ㅠㅜㅜㅠㅜㅠㅜㅠㅜ 우리 정국이ㅜㅠㅜㅠㅜㅠㅜㅠㅜ 다음편 들고왔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4
데미소다입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꽁냥대는거기대할께요 작가님ㅠㅠㅠ저욱ㄱ정국아ㅠㅠㅠㅠ정국이불쌍해서어떠케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그럼요!! 이제 둘이 꽁냥거리는게 나올차례라죠~!! 많이 안 설레도.. 이해 부탁...드립니다..하핫.....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정국이 불쨩해요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슈퍼마리오
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누나가 미안하다 정국아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 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6
흐얼ㅜ전정국ㅠㅠㅠㅜ야ㅠㅠㅠ너왜ㅜ너혼자 멋있는척해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ㅜ그렇게 힘들어할꺼면서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멋있는 남자야ㅠㅜ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내꺼해라 꾹아 내가 받아줄게ㅠㅜ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ㅜㅠㅜ
9년 전
독자27
태태에요
아이거ㅜㅠㅡㅜㅠ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ㅠ
정극ᆞ아ㅠ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ㅡ

9년 전
슈퍼마리오
아련아련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 혼자 많이 아픈 국이ㅠㅜㅠㅜㅠ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8
전정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혼자서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나 혼자 새드엔딩이라니ㅠㅜㅠㅜㅠㅜㅜㅠㅜ 누나 맴찢어진다 정국아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9년 전
독자29
아 정국이진짜 가슴아프게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도 참 나쁘긴한데 안쓰럽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주위에도 그런애들이 여럿있긴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걔넨 아직 정신도 안차리고ㅠㅠㅠㅠㅠ
9년 전
슈퍼마리오
혼자 아프려고ㅠㅜㅠㅜㅠㅜㅜㅠ어흐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아구,.. 그러시구나... 괜한 참견이겠지만... 얼른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하핫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음같아선 옆에서 눈물닦아주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미를 많이 좋아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후..
9년 전
독자32
헐정국아ㅠㅜㅠㅠㅠㅠㅠㅠ뭔데 이렇게 아련해요ㅠㅠㅜㅠㅠㅠㅠ내가 다 안아주고싶네ㅠㅜㅠㅠㅠㅜㅠㅠ이제 태태랑 행쇼할일만 남은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정국아ㅠㅠㅠ이리와우리애기ㅠㅠㅠㅠ내가다마음이아프네ㅠㅠㅠㅠ아련아련하다정말작가님ㅠㅠㅠ글솜씨가날이갈수록후덜덜하세요ㅠㅠ
9년 전
독자34
아 이번 편은 브금까지 있으니까 더 몰입하고 본 것 같아요 정국이 안쓰러워서 어째ㅜㅜ
9년 전
독자35
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푸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왜그랬어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정국아 갠쟈나ㅠㅠㅠㅠㅠ넌 벤츠야!!!!!!!
9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으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헐좋아했습니다래....이제점점완결을향해서가는건가요좀슬프네오늘꺼ㅠ전정국은역시여자가많이꼬이나봐..참
8년 전
독자39
헐정국이진짜슬퍼요....헐..정국아..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영영 안녕인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정국아ㅜㅜㅜㅜ아 찌통ㅜㅜㅜ아징쨔정국아ㅜㅜㅜㅜㅜㅜ맴아퍼ㅜㅜㅜ
8년 전
독자41
아ㅠㅠㅠㅠㅠ브금뭐야ㅠㅠㅠㅜㅜㅜㅜ완전 아련ㅠㅠㅠㅠㅠ슬픔ㅠㅠㅠㅠㅠㅠㅠ브금들으면서 꾸기글 읽으니까 진짜 막 울컥ㅠㅠㅠㅠㅠ아꾸기ㅠㅠㅠㅜㅠㅜㅜ후어ㅓㅇ어ㅠㅠㅠㅠㅠ내가 마니 애정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ㅠㅠㅠ덩국기 ㅜㅠㅠㅠㅠㅠㅜㅜ슬퍼요
8년 전
독자43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말고 다른여자라도 이제 정착하고 좋아하면되지....조금만 아프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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